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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불본행경-k0979-006


『불본행경』


K0979
T0193

불본행경 제6권/전체7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기2569-10-15 -- 뽑혀진 대장경 내용 연구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979_T0193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불본행경』 ♣0979-006♧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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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계산 선암사
○2019_1105_111507_nikon_AB7▾순천 조계산 선암사

순천 조계산 선암사
○2019_1105_114607_nikon_ct3▾순천 조계산 선암사

화순 영구산 운주사
○2019_1106_102239_canon_AR35_s12▾화순 영구산 운주사

제천 월악산 신륵사
○2020_0910_183019_canon_AB7▾제천 월악산 신륵사

화성 용주사
○2020_0930_145538_canon_AB4▾화성 용주사

파주 고령산 보광사
○2020_1002_125025_nikon_AB4▾파주 고령산 보광사

공주 태화산 마곡사
○2018_1022_172926_canon_CT28▾공주 태화산 마곡사

삼각산 도선사
○2020_1114_154230_canon_AB4_s12▾삼각산 도선사

구례 화엄사 연기암
○2019_1104_134129_canon_ar24_s12▾구례 화엄사 연기암

구례 지리산 연곡사
○2019_1104_172155_canon_bw24▾구례 지리산 연곡사

구례화엄사 구층암
○2019_1104_112911_nikon_ar41_s12▾구례화엄사 구층암

구례 화엄사
○2019_1104_122023_nikon_ct28_s12▾구례 화엄사

춘천_오봉산_청평사
○2021_0214_134210_canon_ct8_%23042▾춘천_오봉산_청평사

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21_1112_153037_canon_ab4_s12▾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밀양_재악산_표충사
○2021_1003_104359_nikon_Ar28▾밀양_재악산_표충사

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21_1112_145536_canon_CT28▾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정선_태백산_정암사
○2021_0930_140503_nikon_ab37_s12_pc▾정선_태백산_정암사

여수_금오산_향일암
○2021_1005_113558_nikon_ct19_s12▾여수_금오산_향일암

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23_0402_114242_nikon_Ar28▾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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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도선사
○2020_1114_121503_canon_ori▾삼각산 도선사



❋❋본문 ◎[개별논의]

★%★

『불본행경』 ♣0979-006♧
불본행경 해제 (있는 경우)

불본행경 006권 요점 핵심








◎◎[개별논의] ❋본문









★1★





◆vynr3047
◈Lab value 202304021142


○ 2020_0904_085621_nik_ori_rs.jpg



wikiart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ul-gauguin-lollichon-s-field-and-the-church-of-pont-aven-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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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paul-gauguin

외젠 앙리 폴 고갱 ( Eugène Henri Paul Gauguin 7 June 1848 – 8 May 1903) 프랑스 포스트 인상파 화가.
고갱은 인상주의 와는 분명히 다른 색채와 합성 스타일 의 실험적 사용으로 인정 받고있다 .
그는 10 년 동안 폴리네시아 에서 시간을 보냈으며이 그의 작품 대부분은 그 지역의 사람들이나 풍경을 묘사합니다.
그의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와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와 같은 프랑스의 전위 예술가 와 많은 현대 예술가들 에게 영향을 미쳤다 .
Gauguin의 미술은 그의 죽음 이후 인기를 얻었는데, 고갱은 화가, 조각가, 판화, 도예가, 작가로서 상징주의 운동 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 .
그의 회화에서 주제의 내재적 의미에 대한 그의 표현은 원시주의로 의 길을 닦았다.
[...이하 줄임...]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aul_Gauguin
Title : lollichon-s-field-and-the-church-of-pont-aven-1886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_M#]


○ 2020_0606_180850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etersdom_bei_Nacht_Via_della_Conciliazione_in_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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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 Blick Richtung Petersdom bei Nacht
Author Schlurcher (talk)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Avenhorn ,Netherlands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GAROU - Belle (Avec DANIEL LAVOIE Et PATRICK FIORI)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10/k0979-006.html#3047
sfed--불본행경_K0979_T0193.txt ☞불본행경 제6권/전체7권
sfd8--불교단상_2569_10.txt ☞◆vynr3047
불기2569-10-15
θθ





■ 퀴즈

입으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는 것.

답 후보
● 정업(淨業)
정토변상(淨土變相)
제(諦)

제사선(第四禪)
제석궁(帝釋宮)
제이선(第二禪)
제칠선(第七仙)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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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Georges Tabet - J'ai Laisse Mon Coeur A Paris
Julien Clerc - Je L'aime Comme Je Respire
Maurane - Chanson pour les taupes
Serge Reggiani - Que Tu Es Impatiente, La Mort
Jean-Louis Murat - Cadavre Debit (Nanana)
Marie Laforet - La Baie Des Anges
Serge Reggiani - Les Carabiniers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54▲ 年老耂耒吏 ■ 년로로뢰리 54 ( 해 년( 연), / 아첨할 녕( 영) )( 늙을 로 / 노 )( 늙을로엄 로 / 노)(가래 뢰 /뇌 )( 벼슬아치 리 / 이, 관리 리. 이 )
028▲ 予五午王夭 ■ 여오오왕요 28 ( 나 여/ 줄 여, 미리 예 ) ( 다섯 오 )( 낮 오 / 일곱째 지지( 地支) 오 )(임금 왕 / 구슬 옥 옥 )( 일찍 죽을 요/ 어릴 요, 어린아이 오, 땅 이름 옥, 예쁠 외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Tsurphu Monastery
[san-chn] bahulī-kṛtatva 多修習
[san-eng] kevalaṃ $ 범어 (adv) merely
[pali-chn] bhava-taṇhā 有愛
[pal-eng] dakkhi.na $ 팔리어 adj.southern; right (side).
[Eng-Ch-Eng] 忍辱 Endurance 忍辱 See Patience.\nPatience 忍辱 endurance, the third Paramita. There are groups of two, three, four, five, six, ten and fourteen, indicating various forms of patience, equanimity, repression, forbearance, both in mundane and spiritual things. Patience refers to bearing insult and distress without resentment.
[Muller-jpn-Eng] 毘琉璃 ビルリ (term) vaiḍūrya
[Glossary_of_Buddhism-Eng] ROUND DOCTRINE☞
See: Perfect teaching.

[fra-eng] tchécoslovaquie $ 불어 Czechoslovakia
[chn_eng_soothil] 地涌 To spring forth, or burst from the earth, a chapter in the Lotus Sutra.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 第16 能淨業障分
▼[羅什] 「復次須菩提, 善男子善女人, 受持讀誦此經, 若爲人輕賤,
“또 수보리야, 만일 선남자나 선녀인이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면서
도 남에게 천대를 받으면,
[玄奘] 復次, 善現, 若善男子或善女人,
於此經典受持、讀誦、究竟通利及廣為他宣說開示、如理作意,
若遭輕毀、極遭輕毀.
[義淨] 妙生, 若有善男子善女人, 於此經典受持、讀誦、演說之時, 或為人輕辱.
16-01 अपि तु ये ते सुभूते कुलपुत्रा वा कुलदुहितरो वा इमानेवंरूपान् सूत्रान्तानुद्ग्रहीष्यन्ति धारयिष्यन्ति वाचयिष्यन्ति पर्यवाप्स्यन्ति, योनिशश्च मनसिकरिष्यन्ति, परेभ्यश्च विस्तरेण संप्रकाशयिष्यन्ति, ते परिभूता भविष्यन्ति, सुपरिभूताश्च भविष्यन्ति।
api tu ye te subhūte kulaputrā vā kuladuhitaro vemān evaṁrūpān
sūtrāntānudgrahīṣyanti dhārayiṣyanti vācayiṣyanti paryavāpsyanti yoniśaśca
manasikariṣyanti parebhyaśca vistareṇa samprakāśayiṣyanti | te paribhūtā
bhaviṣyanti | suparibhūtāśca bhaviṣyanti |
“그런데 또한, 수보리여! 그들 귀족자제나 귀족여식들이 이런 모습의 경전말씀들을
배우고 외우고 독송하고 깊이 이해하며, 그리고 근원으로부터 生角에 새겨서 다른
이들을 위해 상세하게 설명해주고자 한다면 그들은 모욕당하게 될지도 모르며 더욱이
심하게 모욕당하게 될지도 모른다.
▼▷[api] ① api(ƺ.) → [또]
▼[tu] ① tu(ƺ.) → [그런데]
▼[ye] ① ye(pn.ƾ.nom.pl.) → [(어떠한) 그들이]
▼[te] ① te(pn.ƾ.nom.pl.) → [그들이]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kulaputrā] ① kulaputrāḥ(ƾ.nom.pl.) → [貴族子弟들이거나]
② kulaputra(ƾ. a noble­born youth man) < kula(ƿ. a race, family; the residence of a
family, a seat, house; a high or noble family) + putra(ƾ. a son, child)
▼[vā] ① vā(ƺ.)
▼[kuladuhitaro] ① kuladuhitaraḥ(Ʒ.nom.pl.) → [貴族女息들이거나]
② kuladuhitṛ(Ʒ.) = kulaputrī(Ʒ. a noble­born youth woman)
▼[vemān] ① vā(ƺ.) + imān(pn.ƾ.acc.pl.) → [이]
② imān(pn.ƾ.acc.pl.) < idam(pn. this)
▼[evaṁrūpān] ① evaṁ(ƺ.) + rūpān(nj.→ƾ.acc.pl.) → [이런、 형색인]
② evam(ƺ. thus, so, in this manner or way)
② rūpa(ƿ. any outward appearance or phenomenon or colour; form, shape, figure)
▼[sūtrāntānudgrahīṣyanti] ① sūtrāntān(ƾ.acc.pl.) + udgrahīṣyanti(fut.Ⅲ.pl.) →
▼[경전말씀들을、 받아들이고(→배우고)]
② sūtrānta(ƾ.È 敎, 經) < sūtra(ƿ. a thread, string; a short or concise technical sentence
used as a memorial rule; a rule, canon) + anta(ƾ. end; limit, boundary)
② udgrah(9.ǁ. to take up, lift up; to take or draw out; to deposit; to preserve)
▼[dhārayiṣyanti] ① dhārayiṣyanti(cuas.fut.Ⅲ.pl.) → [간직하고(→외우고)]
② dhṛ(1.ǁ.10.dž. to hold, bear, carry; maintain, support) > dhāray(caus.)
▼[vācayiṣyanti] ① vācayiṣyanti(cuas.fut.Ⅲ.pl.) → [이야기하고(→독송하고)]
② vac(2.ǁ. to speak, say, tell) > vācay(caus. to cause to speak; to go over, read; to say)
▼[paryavāpsyanti] ① paryavāpsyanti(fut.Ⅲ.pl.) → [깊이 취하고(→깊이 이해하고),]
② paryavāp(5.dž.) < pari(ƺ. towards, near to, down upon) + avāp(5.dž. to get, obtain,
secure, gain; to reach, go to, enter; to suffer, incur, receive) → understand
▼[yoniśaśca] ① yoniśaḥ(ƾ.abl.) + ca(ƺ.) → [그리고、 모태로부터]
② yoni(ƾƷ. womb, uterus; any place of birth or origin; a mine; an abode, a place)
▼[manasikariṣyanti] ① manasi(ƿ.loc.) + kariṣyanti(fut.Ⅲ.pl.) → [生角에、 만들고,]
 그 근원으로부터 마음에 새기다.
② manas(ƿ. the mind, heart; conscience; thought, idea; desire, longing after)
② kṛ(8.dž. to do; to make; to manufacture, prepare; to built, create; to form, arrange)
▼[parebhyaśca] ① parebhyaḥ(ƾ.dat.pl.) + ca(ƺ.) → [그리고、 다른 이들을 위해]
▼[vistareṇa] ① vistareṇa(ƾ.ins.→adv.) → [상세함으로 → 상세하게]
▼[samprakāśayiṣyanti] ① samprakāśayiṣyanti(caus.fut.Ⅲ.pl.) → [보여주고자 한다. →
설명해주고자 한다면,]
▼▷[te] ① te(pn.ƾ.nom.pl.) → [그들은]
▼[paribhūtā] ① paribhūtāḥ(njp.→ƾ.nom.pl.) → [모욕당하게]
② paribhūta(p.p. overpowered, conquered; disregarded, slighted) < paribhū(1.ǁ. to defeat,
subdue, conquer; to despise, slight; to injure, destroy; grieve)
▼[bhaviṣyanti] ① bhaviṣyanti(fut.Ⅲ.pl.) → [될 것이며, (→ 될지도 모르며,)]
② bhū(1.ǁ. to be, become; to be born or produced; to spring or proceed from; to happen)
▼▷[suparibhūtāśca] ① su+paribhūtāḥ(njp.→ƾ.nom.pl.) + ca(ƺ.) → [그리고、 심하게
모욕당하게]
② su(ƺ. good, excellent, right → excessively)
▼[bhaviṣyanti] ① bhaviṣyanti(fut.Ⅲ.pl.) → [될 것이다. (→ 될지도 모른다.)]
② bhū(1.ǁ. to be, become; to be born or produced; to spring or proceed from; to happen)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88일째]
불가설해념념중 $ 030■ ■不 一於於或其 彼周彼所清
030▲ 毘婆訶毘婆訶為 一 ● 毘薄底, ○□□□□,顯,示,常,一

□□□□□□□, 顯了真諦不可說,
示現未來一切佛, 常演說法無窮盡。
□□□□□□□, 현료진체불가설,
시현미래일체불, 상연설법무궁진。

不可說解念念中,
말할 수 없는 지혜 생각 가운데
분명한 참된 이치 말할 수 없고
오는 세상 나타나실 여러 부처님
법문을 연설하심 끝이 없으며



[289째]
일일불법불가설 $ 031▲毘薄底毘薄底為 一 ● 毘佉擔, ○□□□□,種,出,轉,於

□□□□□□□, 種種清淨不可說,
出妙音聲不可說, 轉正法輪不可說。
□□□□□□□, 종종청정불가설,
출묘음성불가설, 전정법륜불가설。

一一佛法不可說,
하나하나 부처님 법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미묘하게 내는 음성 말할 수 없고
법 바퀴 굴리는 것 말할 수 없어





●K0653_T0005.txt★ ∴≪A불반니원경≫_≪K0653≫_≪T0005≫
●K0979_T0193.txt★ ∴≪A불본행경≫_≪K0979≫_≪T0193≫
●K0802_T0190.txt★ ∴≪A불본행집경≫_≪K0802≫_≪T0190≫


■ 암산퀴즈


36* 685
87381 / 399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28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23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72 번째는?




28 바른 법의 정기가 선행(善行)하도록 증장시키며,
가라바바라벌라뎨, 揭剌婆跋羅伐剌帝<二十八>
hrd-grah samvara vrate,
(이하~) 나약하고 친밀한 이의 마음을 제압하시는 이시여!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230 진타야미기라야미 ◐嗔陁夜彌枳囉夜彌<二百三十>◑chindayāmi kilayāmi//
231 다드바가 ◐怛怛嚩伽<上>嚕茶<金翅鳥王二百三十一>◑Tat vā garuḍa
232 가리참미댜 ­ ◐訖哩耽微地也<二百三十二>◑kritāṃ vidyāṃ
233 진타야미기라야미 ◐嗔陁夜彌枳囉夜彌<二百三十三>◑chindayāmi kilayāmi//
234 마하가라 ◐摩訶迦囉<大黑天神二百三十四>◑Mahāㆍkāla
235 마다라가나가리 탐미댜 ­ ◐摩怛囉伽拏訖哩<離枳><反上>耽微地也<二百三十五>◑mātriㆍgaṇaㆍkritāṃ vidyāṃ
236 진타야미기라야미 ◐嗔陁夜彌枳囉夜彌<二百三十六>◑chindayāmi kilayāmi//
237 가바리가 ◐迦波哩迦<髑髏外道二百三十七>◑Kāpālika
238 가리탐미댜 ­ ◐訖哩耽微地也<二百三十八>◑kritāṃ vidyāṃ
239 진타야미기라야미 ◐嗔陁夜彌枳囉夜彌<二百三十九>◑chindayāmi kilayāmi//

●금강보살장왕(金剛菩薩藏王)들이 정교한 마음으로 가만히 빠르게
저 결정한 사람의 신비한 식[神識]을 일깨우면,
이 사람은 즉시 마음에 팔만사천항하사겁(八萬四千恒河沙劫)의 일을 기억하여
두루 분명히 알고 아무 의혹이 없게 되느니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72
모든 유정들을 이롭게 하시는 왕께 귀의합니다.
南無一切有情利益主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24660
219
법수_암기방안


23 엄지 (THUMB)
30 발목 [ankle]
31 넓적다리 thigh
28 새끼 ( LITTELE finger)


72 소지첫마디 = 손 허리뼈 / (=-매타카펄 metacarpal )
88 하퇴(下腿)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1016_100618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등지경(燈指經)』에서 말하였다.


“옛날 왕사성(王舍城)은 다섯 산에 둘러싸여 있었다.
그 중에서도 오마가타(五摩伽陀)가 제일 좋았다.
그 속에서 지혜가 뛰어난 사람으로서 범행을 닦는 이들은 다 이 땅이 장엄하고 뛰어나다 하여 모두 좋아하고 기뻐했다.
그리하여 멀리서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그 때 그 성 안에 어떤 장자가 있었다.
그 집은 큰 부자로서 창고에 보물이 가득 넘쳐 마치 비사문천(毘沙門天)과 같았다.
그러나 대를 이을 아들이 없어 그는 천지신명에게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오래지 않아 그 아내는 임신한 기미를 깨달았고 열 달이 차서 한 아들을 낳았다.
이 아이는 전생에 복인(福因)을 심었기 때문에 처음 태어나는 날 그 한 손가락에서 큰 광명이 나와 10리를 환히 비추었다.
부모는 매우 기뻐하여 친족들과 관상 보는 이[相師]를 불러모으고 큰 모임을 열어 아이의 이름을 짓게 하였는데 그 아이의 손가락에서 나온 광명으로 인해 이름을 등지(燈指)라고 지었다.
그 모임에 모인 사람들도 그 아이의 이상한 모습을 보고 모두 예전엔 없었던 일이라고 찬탄했다.
그 때 그 모임에 바수(婆修)라는 바라문이 있었다.
그는 널리 듣고 많이 알아 모르는 일이 없었다.
이 아이의 기이한 모습이 비상함을 보고 빙그레 웃으면서 말하였다.
‘이 아이는 혹 나라연천(那羅延天)이나 석제환인(釋提桓因)이나 일천자(日天子)나 모든 대덕(大德)의 하늘 등이 내려와 현생(現生)한 것이 아닌가?’
그 때 그 아이의 부모는 이 말을 듣고는 더욱 기뻐하면서 7일 동안 큰 보시 대회를 열었다.
온 나라가 다 알았으므로 이 소문이 왕에게까지 들렸다.
사왕(闍王)은 이 소문을 듣고 곧 칙명을 내려 아이를 데려 오라 했다.
장자는 명령을 받고 곧 아이를 안고 왕의 궁문으로 갔다.
마침 왕은 연회가 있었으므로 이 사실을 알릴 수가 없었다.
이 아이의 손가락 광명만이 궁정(宮庭)을 비추어 환히 밝았고,
왕의 몸과 궁전까지 비추어 일체의 잡물이 다 금색이 되었으며 또 그 광명은 왕의 궁내를 두루 비추었다.
왕이 곧 괴상히 여겨 물었다.
‘이 빛은 갑자기 어디서 와서 내 궁전 안을 비추는가?
장차 세존께서 중생을 교화하시려고 내 문에 오신 것이 아닌가?
또는 큰 덕망이 있는 모든 하늘의 석제환인과 일천자(日天子) 등이 내려온 것이 아닌가?’
왕은 곧 사람을 보내어 문 밖에 나가 보라 했다.
사람이 나가 보고 돌아와 왕에게 아뢰었다.
‘아까 대왕님께서 부르신 그 아이가 지금 문 밖에 와 있습니다.
그 아이의 손이 유모의 어깨 위에 있는데 그 손가락에서 광명이 나와 두루 비추기 때문에 이 빛이 있었나이다.’
왕이 사자(使者)에게 명했다.
‘어서 빨리 그 아이를 데리고 오너라.’
왕은 아이를 보고 매우 이상하게 여겨 아이의 손을 직접 잡고 그 상을 자세히 살펴 보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외도 6사(師)들은 인과가 없다고 말하지만 그 말은 정말로 세상을 속이고 미혹시키는 말이다.
만일 인과가 없다면 어떻게 이 아이에게 이런 광명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이로써 본다면 저 외도들은 모든 중생들을 악한 세계에 떨어지도록 모함하는 것이다.
이 아이는 자재천(自在天)들처럼 자연히 생긴 것이 아니요,
반드시 전생의 복으로 인해 이런 좋은 과보를 받은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제 비로소 부처님의 말씀은 진실이요,
거짓이 아님을 알겠거늘 그들이 복을 닦지 않으니 어찌 이리도 괴이한가?’
왕이 말하였다.
‘이 손가락의 광명이 혹은 해로 인해 있는 것인지 혹은 달로 인해 있는 것인지를 아직은 알 수 없다.
이것을 시험해 보려면 밤중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해가 이미 저물자 이 아이를 코끼리 등에 태워 앞에서 가게 하고 왕은 여러 신하를 거느리고 그 뒤를 따라 동산으로 함께 들어갔다.
그런데 이 어린 아이의 손가락의 광명이 비치는 곳마다 어둠은 다 환하게 밝아지고 동산의 새ㆍ짐승과 꽃ㆍ과일들을 볼 때 낮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왕은 이것을 보고 크게 감탄하면서 말하였다.
‘부처님의 말씀은 어쩌면 그리도 참되고 미묘한가?
나는 오늘부터 인과에 대해 크게 굳은 신심을 내고 6사(師)의 심한 어리석음에 대해서는 매우 천시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처님에 대해서는 갑절이나 더 숭앙하는 마음을 낸다.’
그 때 기역이 곧 왕에게 아뢰었다.
‘설사 빈궁하더라도 오히려 정성을 다해 선업(善業)을 닦아야 하겠거늘 하물며 부유하면서 복을 짓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이와 같이 말할 때 날은 벌써 밝아 새벽이 되었다.
다시 등지를 데리고 왕궁으로 들어갔다.
왕은 매우 기뻐하면서 보물을 많이 하사하고 등지를 돌려보냈다.
등지가 점점 자라나자 그 아버지 장자는 아들을 위해 혼처를 구하되 좋은 가문의 딸을 선택하여 며느리로 삼았다.
장자는 부자인지라 예교(禮敎)를 먼저 갖추었다.
그리하여 가정은 화목하고 살림은 더욱 풍성해졌다.
그러나 성하면 반드시 쇠하고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는 것이다.
장자 부부가 다 세상을 떠났다.
비유하면 마치 해가 질 때는 그 그림자가 감추어지는 것과 같고 해가 뜰 때는 달빛이 나타나지 않는 것과 같으며 불이 재가 되면 불꽃이 아주 없어지고 마는 것처럼 건강한 좋은 몸도 병에 걸리면 무너지고 젊고 씩씩하던 시절도 늙음의 침노를 받으며 아끼는 목숨도 죽음에 빼앗기는 것이다.

이 등지도 부모가 다 세상을 떠나자 생계는 날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이 등지는 젊어서 부자로 편안하게 지내면서 가사에는 익숙하지 못하였다.
나쁜 벗들과 사귀고 마음대로 방탕하게 지내며 주색에 빠져 절도 없이 돈을 썼고 창고는 가득했으나 관리할 사람이 없었으니 마치 보름달이 기울어 점점 어두워져 가는 것과 같았다.
그 때 그 나라 법에는 1년에 한 번씩 반주산(般舟山)에 큰 모임이 있었다.
등지는 옷을 잘 차려 입고 종자를 데리고 그 모임에 갔다.
마침 도적들이 등지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때에 그 집이 빈 틈을 타서 그 집에 들어가 돈과 살림살이를 모두 훔쳐 가지고 달아났다.
등지가 날이 저물어 돌아와 보니 그 집은 도적에게 다 털리고 오직 나무ㆍ돌ㆍ기와ㆍ벽돌 등만 남아 있었다.
등지는 이 모습을 보고 기가 차서 그만 땅에 쓰러지고 말았다.
곁의 사람들이 물을 가져다 그의 얼굴에 뿌리고서야 비로소 깨어났으나 그는 근심하고 울면서 생각했다.
≺우리 아버지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업을 꾸려 나가시느라 온갖 고생을 다하셨다.
창고의 재물은 다 아버지가 모으신 것이다.
아버지는 나를 길러 그 재산을 다 내게 맡기셨다.
그런데 나는 왜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면서 게으름만 피우다가 남에게 사기를 당해 아버지가 남겨 주신 재산마저 하루 아침에 탕진하여 창고는 비고 축산(畜産)도 모두 흩어지게 되었단 말인가?≻
그 때 그 손가락의 광명도 사라졌다.
그 아내는 그를 비천하다 하여 싫어하더니 버리고 달아났다.
노비들은 다 흩어졌으며 친척들은 정을 끊고 아주 친한 벗들도 도리어 원수처럼 되었다.
빈궁한 사람은 마치 기시귀(起屍鬼)처럼 모두가 두려워하였으므로,
그것은 젊음을 파괴하고 좋은 얼굴과 기력과 명예ㆍ종족ㆍ가문ㆍ인의(仁義)ㆍ신행(信行) 등을 다 파괴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생각했다.
≺나는 가난하고 괴롭기가 세상에 비할 데 없다.
참으로 목숨을 버리고자 해도 스스로 버릴 수가 없으니,
무슨 방법을 써야 살아갈 수 있을까?≻
그는 또 생각했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더러워하는 것은 시체를 운반하는 일이다.
이 일이 비록 나쁘기는 하지만 후세에 괴로움을 받는 업은 아닐 것이다.≻
그 때 어떤 사람이 이 말을 듣고 그에게 곧 시체 운반 일을 시켰다.
등지는 삯을 받고 곧 그들의 말을 따라 죽은 사람을 짊어지고 무덤에 이르러 던져 버리려고 했다.
그 때 시체가 황급하게 등지를 껴안았다.
비유하면 마치 어린 아기가 껴안은 것처럼 꼭 껴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힘을 다해 떨쳐버리려 하였으나 떨어지지 않고,
또 시체는 마치 아교로 붙인 것처럼 등에 붙어 벗어날 수가 없었으며,
시체를 밀쳐 떼려 했으나 떨어지지 않았다.
그는 매우 두려워하면서 이렇게 중얼거렸다.
‘내가 오늘 이 죽은 사람을 메고 어느 곳에 가서 살기를 바라리.’
그는 곧 전타라의 마을로 들어가서 말하였다.
‘누가 내 등 위에 있는 이 시체를 떼어 줄 수 있겠는가?
그렇게만 해 준다면 나는 곱으로 삯을 주리라.’
모든 전타라가 와서 조심스럽게 힘을 다해 떼려 했으나 그래도 떨어지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등지를 꾸짖었다.
‘이 미친 사람이 무슨 짓인가?
시체를 지고 사람 사는 마을에 들어오다니.’
그러면서 다투어 막대기로 때리고 돌을 던지니 몸뚱이는 상하고 깨졌으며 두려움이 한꺼번에 밀려 왔다.
어떤 사람이 가엾이 여겨 그를 데리고 성 안으로 들어가려 하여 성문까지 이르렀으나 문지기가 그를 가로 막고 때리면서 문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꾸짖었다.
‘이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시체를 지고 성 안으로 들어오려 하는가?’
스스로 자기 몸을 보니 매를 맞아 몸뚱이가 모두 깨어지고 터지고 했다.
매우 서러워 소리를 내어 크게 울면서 말하였다.
‘나는 빈곤으로 인해 일할 곳을 가리지 않고 이런 천업을 시작했거늘,
어쩌다가 하루 아침에 이런 고통을 당하는가.
차라리 다른 일을 하다가 죽을지언정 다시는 시체를 지지 않으리라.’
그는 울다가 말하고 말하다가 우니 그 때 문지기는 매우 가엾이 여겨 그를 집으로 돌아가게 놓아주었다.
그는 자기 집 방에 이르러 전에 같이 구걸하던 모든 가난한 이를 찾았다.
같이 살았던 사람이 그가 시체를 지고 있는 것을 멀리서 보고 모두 그를 버리고 가버렸다.
집에 돌아왔을 적에는 시체가 저절로 땅에 떨어졌다.
등지는 그 때 더욱 두려워서 까무라쳐 땅에 쓰러졌다가 한참 만에야 다시 살아났다.
조금 있다가 시체를 보니 손가락이 모두 순전한 황금이었다.
비록 두려웠지만 이렇게 좋은 금을 보고는 곧 가까이 가서 자세히 살펴 보았다.
그리고는 시험삼아 칼로 베어 보니 그것은 진짜 순금이었다.
금을 얻고 마음에 기쁜 생각을 내어 다시 가까이 가서 그 머리와 목과 손발을 베어냈다.
이렇게 베어냈으나 잠시 뒤에 다시 도로 생겨,
잠깐 사이에 금의 머리와 손발이 쌓여 사람의 키보다 더 컸다.
비유하면 왕이 나라를 잃었다가 본래의 지위를 도로 찾은 것과 같았고 장님이 눈을 얻어 모든 것을 환히 보는 것처럼 등지의 기쁨도 이와 같았다.
창고의 보배는 전보다 배나 많고 위덕과 명예도 전날보다 나았으며 친척ㆍ친우ㆍ처자ㆍ비복 등도 다 돌아오자 등지는 탄복하였다.
‘아아,
괴이하여라.
부자에 큰 힘이 있음이여! 능히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빨리 돌아오게 하는구나.
아아,
괴이하여라.
가난에 큰 힘이 있음이여! 능히 친한 사람들로 하여금 빨리 나를 버리게 하는구나.
내가 전에 가난할 때에는 본래 친하던 친구들도 벗의 도를 끊고 나와 말하는 이가 한 사람도 없더니,
오늘은 모두가 굽신거리면서 받들어 섬기며 합장하고 공경하는구나.
가령 사는 곳이 천제석과 같고 용력(勇力)은 라마(羅摩)와 같으며 지견(知見)은 천사(天師)와 같더라도 만일 돈과 재물이 없으면 전혀 아무 가치가 없을 것이다.
부자는 어리석고 지혜로움을 따지지 않고 모두 좋은 사람이라 일컬으며,
실제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나 사람들은 그를 지혜 있는 사람이라 하며,
또한 용맹을 얻고 온갖 착한 명예를 얻는다.
그는 아무리 추하고 늙었더라도 젊고 씩씩한 여자들이 즐겨 그 곁에 모여드는구나.’

아사세왕(阿闍世王)은 그가 다시 부자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곧 사람을 보내어 그 보배를 가져갔는데 그들이 가져간 것은 모두가 죽은 사람이었고 그 집 안으로 도로 던지면 그것은 다시 순금이 되었다.
등지는 왕이 이 보배를 얻고자 하는 것을 알고 곧 금의 머리ㆍ손ㆍ발을 왕에게 올렸다.
왕은 그것을 얻어 가지고 궁중으로 돌아갔다.
그 뒤에 등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5욕(欲)은 극히 빨리 움직여
마치 번개와 독사와 같고
영화의 즐거움은 오래 머물지 않아
곧 싫어하고 걱정하는 마음 생긴다.


그는 곧 그 보배를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불법에 출가하여 도를 구하되 부지런히 닦아 익혀서 아라한이 되었다.
그는 비록 도과(道果)를 얻었으나 이 시체 보배는 항상 그를 따라다녔다.
비구들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등지 비구는 무슨 인연으로 나면서부터 이러한 손가락의 광명이 있었으며,
무슨 인연으로 이러한 빈곤을 받았으며 또 무슨 인연으로 이 시체보배가 항상 그를 따라다닙니까?’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지극한 마음으로 자세히 들어라.
내가 너희들을 위해 그의 전생 인연을 말해 주리라.
등지 비구는 전생에 바라내국의 큰 장자의 집에 태어났다.

어린 아이 때에 수레를 타고 밖에 나가 놀다가 늦게 돌아오니 문이 이미 잠겨 있었다.
문을 열어 달라고 크게 불렀으나 아무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더니 한참 만에야 그 어머니가 나와 문을 열어 주었다.
그 아이는 어머니를 꾸짖었다.
≺온 집안이 모두 시체를 지러 갔습니까?
도적이 와서 겁탈해 갔습니까?
왜 문을 열어 주는 사람이 없습니까?≻
그는 이 업연으로 죽어서 지옥에 떨어졌고,
그 지옥의 남은 과보로 인간에 나서 이러한 빈곤의 고통을 받았느니라.

또 손가락 광명의 인연과 시체 보배의 인연을 너를 위해 말해 주리라.
과거 91겁 전에 비바시(毘婆尸)라는 부처님께서 계셨다.
그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뒤에도 불법은 그대로 세상에 머물러 있었다.
그 때 등지는 큰 장자였는데 그 집은 큰 부자였다.
그는 절에 가서 공경 예배하다가 한 진흙으로 만든 불상[泥像]이 있었는데 그 불상의 손가락 하나가 떨어져 나간 것을 보았다.
곧 금박(金薄)으로 그 손가락을 보수하고 나서 이내 발원하였다.
‘나는 향과 꽃과 기악(伎樂)으로 공양하고 불상을 보수한 공덕의 인연으로 천상과 인간에 태어나서 항상 부귀 영화를 누리며,
설사 그것을 잃어버리더라도 곧 도로 찾아 나로 하여금 불법에 출가하여 도를 얻게 하여지이다.’
불상의 손가락을 보수한 까닭에 이 손가락의 광명과 시체 보배를 얻은 것이요,
그 어머니를 욕했기 때문에 지옥에서 나와서 빈궁한 과보를 얻은 것이다.”
이 조그만 복업을 심은 인연으로 그 형상에서 이런 복을 얻었고,
나아가서는 열반한 형상에서도 그러하거늘 하물며 여래의 법신(法身)에 대해서이겠는가?



출전:
한글대장경 K1406_T2122
법원주림(法苑珠林) 당 도세찬
法苑珠林 【唐 道世撰】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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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소녀 - 노먼 록웰 · 1954
011 나모사먁바라 디반나 남 ◐娜牟三藐鉢囉<二合>底半那<去>喃<十一>◑Namaḥ samyakpratipannāsā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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