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어디에서나 이동하며 문서 편집하기
지난 수년간 연구실에서 외출을 거의 못했다.
1년 당 외출한 날짜수를 세면 10 일 정도도 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환경이 바뀌었다.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pc 나 노트북, 태블릿, 핸드폰에서 장소나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하나의 파일을 놓고 이어서 문서 편집이 가능하게 되었다.
세부적인 기술방안은 다음에 적어 두었다.
그래서 이제 한 곳에 붙박이처럼 고정되어 작업하지 않아도 된다.
아주 전문적인 편집은 아직도 pc 환경이 편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글자 교정이나 텍스트 문장 작성 정도는
어느 곳에서나 작성이 가능하다.
생각해보면 이제 연구실에서 나와
세계 아무 곳에서나 모두 문서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pc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도 메모리스틱을 가지고
pc가 있는 곳에서 작업하면 대부분 된다.
도서관에 공용 pc 도 제공하므로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도서관 환경이 반드시 편한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도서관에서 작업하면, 조금 더 능률이 오른다.
도서관에서 여러 사람도 보게 되고, 오가면서
기분 전환도 된다.
또 도서관을 오가면서 약간이라도 운동이 된다.
그렇다고 꼭 도서관에 나가서 작업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날씨가 풀리면 공원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작업해도 된다.
기타 거리에서나 자동차나 기차 전철 버스 비행기 등에서도
모두 작업이 된다.
과거 연구실에서 작업할 때도 큰 불만은 없었다.
누가 본 연구원을 연구실에 가두어 놓은 것은 아니다.
하고 싶은 연구를 하고 지내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하게 지냈다.
그런데 아무래도 운동이 부족해진다.
그래서 부동자세로 행하는 등척 운동 플랭크 운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등척운동도 마음을 기울일 때만 가능하다.
그래서 운동량이 부족하다.
생각해보면 운동을 위해서도 조금 환경을 옮겨 다니면서 작업하는 것이 낫다.
다만 정 시각에 맞추어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일은 조금 힘들다.
시각에 맞추어 나가고 들어 오려 하면 또 시각에 매인다.
그래서 그냥 마음을 이렇게 갖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언제 어디서라도 하던 연구를 계속한다.
이렇게 편하게 마음을 갖고 늘 연구를 하면 될 듯하다.
다만 도서관이 연구능률상 더 좋다고는 생각한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오래 있으려면 도시락이라도 하나 싸가지고 나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주로 다니는 도서관 주변에 식사할만 한 곳이 없는 것이 조금 문제다.
● 태블릿, 핸드폰에서 텍스트글에 사진 붙이기
태블릿, 핸드폰에서 사진을 붙이고 텍스트글도 쓰려면.
어떤 방안이 좋은가.
doc, hwp htm, pdf 포맷 등이 가능해 보인다.
여러 한경에서, 앱이 있던 없던 공유하기 편한 것은 htm 형식이다.
다만 핸드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용할
적당한 WysiWyg 앱이 없다.
블로그를 생각하게 된다.
● 텍스트에 사진 붙이기
요즘 구글드라이브에 파일을 올려놓고 이동하며 작업한다.
주로 텍스트 파일로 올려 놓고 필요내용을 편집한다.
다만 사진이 필요한 경우가 조금 문제된다.
이 htm을 작성하고 만일 구글드라이브에 넣으려면 어떻하는가?
그림 사진도 있기에
단일 파일 형태가 낫다.
mhtml 파일이나 pdf 형태가 적당하다.
뷰어를 생각하면, pdf 가 나아 보인다.
저장시 pdf 변환을 지원하는 웹브라우저를 사용한다.
샘플:
그러나 블로그 사이트에 글과 사진을 올린 다음에
그 링크만 텍스트파일에 적는 것도 한 방안이다.
태블릿에서 실험해 보니 잘 된다.
현재 핸드폰에서 실험해보니, 역시 잘 된다.
* 블로그 이외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쓸수 있는 SNS 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