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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7일 토요일

불기2565-02-27_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k0328-001


『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
K0328
T1015

다린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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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 ♣0328-001♧




다린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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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說阿難陁目佉尼呵離陁鄰尼經

K0328


불설아난다목가니가리다린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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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난다목가니가리다린니경

(佛說阿難陁目佉尼呵離陁隣尼經)



원위(元魏) 북인도삼장 불타선다(佛駄扇多) 한역

주법장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유야리(維耶離)의 큰 나무숲 사이에 있는 

교로장엄(交露莊嚴)이라는 정사(精舍)에서 대비구 30만 명과 함께 계셨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몸과 목숨을 놓아 버리고자 하시어 스스로 기약하셨다.

“석 달 뒤에 열반에 들리라.”

부처님께서 현자(賢者) 마하목건련(摩訶目揵連)에게 말씀하셨다.

“삼천대천의 국토에 가서 

그 가운데 성문(聲聞)ㆍ벽지불(辟支佛)의 종성(種性)과 대승의 마음을 낸 이들을 모두 불러서 회상(會上)에 모이게 하라.”


목건련은 즉시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받들어 머리를 조아려 부처님의 발에 절한 다음 떠났다. 

그는 자신의 공덕으로써 문득 한 발을 들어 수미산(須弥山) 꼭대기를 밟았으며 또한 부처님의 위신력으로써 앉아서 사유(思惟)하며 이르기를 ‘내가 어떤 삼매(三昧)를 지어야 삼천대천세계로 하여금 내가 청하는 음성을 듣고 때맞추어 오게 할 수 있을까?’라고 하였다. 

곧 삼매에 들자 이내 생각과 같이 시방의 모두에게 그 음성이 두루 들렸다.

때에 백만 비구가 정사에 모였는데 현자 사리불이 마음속으로 이르길, 

‘나도 삼매에 들어서 염부제(閻浮提) 안의 비구들에게 알려, 

있는 곳이 멀든 가깝든 간에 다 모이게 하리라. 

그러면 생각대로 다 모일 것이며 그 처소도 알 수 있으리라’라고 하였다. 

때에 40만 비구가 정사에 모였다.



부처님께서 다시 불현상(不現相)보살ㆍ연수(軟首)보살ㆍ기제근고(棄諸勤苦)보살ㆍ출일체우명(出一切憂冥)보살ㆍ제일체개(除一切蓋)보살ㆍ일체존자재(一切尊自在)보살ㆍ기음광문변견보안(其音廣聞遍見普安)보살ㆍ중향수(衆香手)보살ㆍ일어보만억음(一語報萬億音)보살ㆍ자씨(慈氏)보살 등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그대들은 시방의 항하(恒河)강 모래알처럼 많은 모든 불국토(佛國土)로 가서 그 가운데 보살의 뜻을 낸 이와 이미 아유월치(阿惟越致)를 얻은 이와 아직 얻지 못한 이, 

그리고 이미 무소종생법인(無所從生法忍)을 얻은 이와 아직 얻지 못한 이를 모두 불러서 교로정사에 모이게 하라.”

이에 열 명의 보살들이 제각기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받들어서 머리를 조아려 절한 다음 떠났으며, 

시방 항하강 모래알처럼 많은 불국토로 두루 갔다.


그때에 80억 백천 일생보처(一生補處) 보살이 이 회상(會上)에 모였고 억백천 아유월치 보살들이 회상에 모였으며, 

30억 무소종생법인을 얻은 보살들이 회상에 모였고 60억 정의해탈(淨竟解脫) 보살들이 회상에 모였으며, 

처음 대승의 뜻을 낸 이들과 법에 머문 이들을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었으니, 

모두 다 동일한 부류였다. 

이들은 부처님의 위신력(威神力)을 입어 제각기 시방에서 이 회상으로 속히 모여들어 부처님께 절한 다음 대중과 함께 앉았다. 



그때 사리불은 보살 대중이 품제(品第)가 서로 차이나고 머무는 처소도 같지 않은데 더불어 함께 회상에 속히 모여드는 것을 보고 곧 놀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말하였다.

“부처님의 공덕과 신력(神力)의 소치인가? 

무엇 때문에 회상에 모인 것이 이와 같은가?”

그리고 사리불은 곧바로 일어나서 부처님께 절한 다음 장궤(長跪)한 채 차수(叉手)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제가 지금 의심스럽고 이상하게 여기는 것을 부처님께 여쭙는 것은 회상의 보살들로 하여금 곧바로 믿게 하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듣고 제각기 그 처소를 얻게 하고자 함에서입니다. 

그리고 항하강 모래알처럼 많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경법(經法)을 모두 다 평등하게 듣게 하고 청정함을 얻게 하며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의 갖가지 물음에 대해 모두 대답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어떤 법을 행하든지 항상 뜻을 잃지 않게 하며 위없이 평등한 도인 최정각(最正覺)을 속히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거룩하고 거룩하구나. 

사리불아, 

모든 보살마하살을 위하여 그러한 이치를 물어서 속히 알고자 함이 이와 같구나.”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세히 듣고 잘 받아 지녀 생각하라. 

내가 그대를 위해서 깊이 해설하여 모든 듣는 이로 하여금 위없는 평등한 도(道)인 최정각을 속히 얻게 하리라.”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이 보살들은 이미 이 다라니의 권경(卷經)을 얻어 모든 법을 밝게 비추고 모든 법의 길잡이가 되었느니라. 

왜냐하면 세간의 사람을 깨우쳐 인도하기 때문이니라.”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은 네 가지 일[事]이 있으면 이 법을 얻나니 무엇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몸으로 행하는 것을 항상 삼가하고 조심하는 것이요, 

둘째는 입으로 말하는 것을 항상 지성(至誠)으로 하는 것이며, 

셋째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항상 유순하게 하는 것이요, 

넷째는 선권방편(善權方便)으로 모두를 구호(救護)하는 것이니라. 

이것이 네 가지 일이니 이 법을 얻는 것이니라.”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은 또 네 가지 일이 있으면 

다할 수 없는 허공과 같은 몸의 지혜를 얻느니라. 


무엇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청정하게 머묾으로써 모든 근고(勤苦)를 태우고 의혹의 때를 벗기며 모든 세간의 인민(人民)을 제도해 해탈케 하는 것이요, 

둘째는 청정하게 머묾으로써 모든 경법을 지니고 모두를 인도하여 이롭게 함이며, 

첫째는 청정하게 머묾으로써 공덕을 짓고 모두를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이요, 

넷째는 모든 국토를 청정하게 하여 모두 생사를 건너는 불법(佛法)을 얻게 하는 것이니라. 

이것이 네 가지 일이니 허공 같은 몸으로 청정하게 머물고 지혜가 다함이 없느니라.”



ᖰ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은 또 네 가지 일이 있으면 

다린니목거(陁隣尼目佉)를 지니고 생사에 들어 속히 체달하여 증득케 하나니 무엇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다린니목거로 세상의 명색(名色)으로 하여금 속히 청정한 법을 얻게 하는 것이요, 

둘째는 다린니목거로 인욕(忍辱)에 들어가는 것이며, 

셋째는 다린니목거로 모든 사상(思想)의 뿌리에 들어가는 것이요, 

넷째는 다린니목거로 일체 선악(善惡)의 법에 들어 속히 체달하여 증득하게 하는 것이니라. 

이것이 네 가지 일[四事]이니 속히 이 다린니목거를 체득할지어다.”ᖱ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이 속히 아난타목거니가리다린니(阿難陁目佉尼呵離陁隣尼)를 체득하고자 하면 

먼저 마흔여덟 가지 명칭에 대해 분명히 깨달아야 하느니라. 

무엇이 마흔여덟 가지인가? 



곧 아기(阿攱)무위(無爲)ㆍ묵기(默攱)불위(不爲)ㆍ삼만다목기(三曼陁目攱)보문(普門)ㆍ실제(悉提)정근(精勤)ㆍ니률제(尼律提)적멸(寂滅)ㆍ바라비(波羅捭)조광(照光)ㆍ이례(伊隸)순교(順敎)ㆍ겁비(劫昇)상념(常念)ㆍ겁반타리(劫般陁離)소념(所念)ㆍ사리(沙離)묘술(妙術)ㆍ사라발리(沙羅颰)묘구(妙句)ㆍ희라(嘻羅)유심(有心)ㆍ희례(唏隸)무의(無意)ㆍ희율례(嘻栗隸)심무소념(心無所念)ㆍ전제(栴提)해탈(解脫)ㆍ차라니(遮羅泥)행자(行者)ㆍ파차니(頗遮泥)무동(無動)ㆍ아란니(阿蘭泥)타여(他餘)ㆍ열물제(涅勿提)무탈(無脫)ㆍ열서제(涅誓提)무생(無生)ㆍ니아라비말리(尼阿羅捭末離)무구행(無垢行)ㆍ수타니(輸他泥)엄정(嚴淨)ㆍ바라흘타발니(波羅紇陁颰泥)무왕(無往)ㆍ폭피비지혜(暴披捭只兮)명문(名聞)ㆍ아상기(阿霜祇)이유(離有)ㆍ담미(曇弥)무애(無㝵)ㆍ유불라거해비(維弗羅佉揩捭)조정(調定)ㆍ승게잔(僧揭棧)장광명(長光明)ㆍ질제리(姪提離)심용(甚勇)ㆍ마하질제리(摩訶姪提離)대용(大勇)ㆍ야사피제(夜蛇披提)차탄구(嗟歎句)ㆍ알차리(頞遮離)불가동(不可動)ㆍ말차리(末遮離)부동(不動)ㆍ삼말차리(三末遮離)등동(等動)ㆍ제라산제(提羅刪提)차견(次堅)ㆍ수치제(羞絺提)제왕(諦往)ㆍ아상가비가리(阿霜迦捭呵離)무애행(無㝵行)ㆍ삼만다목기(三曼陁目攱)보존(普尊)ㆍ니가라술제(尼呵羅述提)정근행(淸勤行)ㆍ수미(須弥)수미(須弥)ㆍ탐피발제(耽披颰提)주차(住遮)ㆍ저라단미(羝羅癉弥)견강력(堅强力)ㆍ단마발제(癉摩颰提)득강력(得强力)ㆍ마하거해자(摩訶佉揩子)대광명(大光明)ㆍ비부라뢰미(捭富羅賴弥)장조명(長照明)ㆍ살화려누게제(薩和呂㝹揭提)생소호(生所護)ㆍ아나질기(阿那叱祇)무단(無斷)ㆍ다린니목거니나제(陁隣尼目佉貳那提)무유(無有)1) 등이니 현재부처가 설하신 신주(神呪) 마흔여덟 가지 명칭도 이와 같으니라.”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은 반드시 다린니(陁隣尼)를 염송(念誦)할 적에 다음과 같이 해야 하느니라. 

즉 법에서 벗어났다거나 법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고, 

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요달(了達)했다는 생각도 하지 않으며, 

그 가운데 늘어났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줄어들었다는 생각도 하지 않으며, 

벗어났다고 보지 않고 벗어나지 못했다고도 보지 않으며, 

일어났다고 보지도 않고 없어졌다고도 보지 않으며, 

미래ㆍ과거ㆍ현재를 구분지어 보지 않으며, 

오는 것을 보지 않고 가는 것도 보지 않으며, 

부처를 구하지 않고 뜻을 바꾸지 않으며, 

상호(相好)를 생각하지 않고 종호(種好)를 생각하지도 않으며, 

권속(卷屬)을 생각하지 않고 계(戒)를 생각하지 않으며, 

삼매(三昧)를 생각하지 않고, 

지혜도 생각하지 않으며, 

해탈을 생각하지 않고, 

해탈의 지혜(智慧)도 생각하지 않으며, 

앉아서 수행한다는 생각도 없고, 

얻을 바가 없다고도 하지 않으며, 

번뇌의 때[垢]를 제거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 

지혜를 생각하지도 지혜가 없다고도 생각하지 않으며, 

가르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깨끗이 하려는 생각도 하지 않으며, 

개인아(個人我)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있다는 생각도 하지 않으며, 

유위법(有爲法)을 생각하지 않으며 정진(精進)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수행한다는 생각도 하지 않으며, 

청정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 

몸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고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입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으며,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를 생각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위한다는 생각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 등이다.

이와 같이 사리불아, 

이 법은 ‘모든 법 가운데서 위없는 최고의 법[一切法中無上最法]’이라고 이름하며, 

‘모든 법을 거두어 수렴한 것’이라고 이름하며, 

‘모든 법 가운데 듦’이라고 이름하며, 

‘모든 불법(佛法)을 생각하는 다린니’라고 이름하며, 

‘법을 간략히 하여 모든 법을 모은 것’이라고 이름하며, 

‘다린니 장구(章句)의 종류를 분명히 알고 모든 사람을 청정케 하여 모든 원(願)을 만족하게 얻도록 하는 것’이라고 이름하며, 

‘듣고ㆍ깨닫고ㆍ생각하는 삼매’라고 이름하며 ‘본원공덕이 모두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悉自成夲功德]’이라고 이름하며 ‘법의 종자가 쌓이고 저당되어 모든 의근(意根)을 내기 때문에 상호의 장엄을 매우 존귀하게 하는 것’이라고 이름하니 변동시킬 수 있는 이가 없다. 

만약 천마(天魔)가 오더라도 파괴하지 못하고 빼앗을 이도 없으며 함부로 가까이 할 이도 없느니라. 

이와 같이 사리불아, 

그 어떤 보살도 이 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阿難陁目佉尼呵離陁隣尼)를 들으면 이미 아유월치와 무상평등한 도(道)를 얻은 것이니라. 

왜냐하면 이것은 모든 부처님께서 행하신 바를 모두 구족(具足)하며 모든 짓는 행[作行]이 오도(五道)2)의 태어남ㆍ늙음ㆍ병들과 모든 의혹과 번뇌를 파괴하므로 속히 다린니를 체득하기 때문이다.”

부처님께서 그때에 다음 게송을 읊으셨다.

법(法)이 텅 비었다고 생각하거나 말하지 말며

얻는다 얻지 못한다라고 가볍게 말하지 말라.

올곧게 법을 믿고 의심하는 마음이 없으면

속히 다린니를 체득한다네.


공(空)에 속박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공을 분별하면 부처님의 미움을 얻으니

끝없는 지혜를 바랄진댄

속히 다린니를 가까이 하라.


보살이 다린니를 지니면

모든 법을 두루 거두어들이니

시방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으며

지혜를 모두 다 얻는다네.


니아(尼呵)다린니를 요달하는 것은

태양의 큰 광명과 같나니

모든 부처님의 명호와 결정된 법을 청정하게 받아 지니면

법을 증득하여 안다네.


이 목거(目佉)다린니는

모든 것을 현재 전하도록 하나니

모든 법 중에서 최상이며

세간 사람들을 모두 평등하게 옹호하느니라.


시방의 인(人)ㆍ비인(非人)이

1겁 동안 지혜의 이치를 물어도

반드시 해석하여 의혹을 없애주니,

그 겁은 다하더라도 지혜는 끝없네.

만약 경의 가르침을 받아 믿고

정진하며 바른 법을 유지하면

일생보처(一生補處)에 가까워져

법왕자(法王子)가 된다네.


이 다린니를 지니고

모든 사람을 가엾어 하면

명성이 염부제에 두루 퍼져

부처님께서 칭찬하시는 바가 된다네.


이 경을 지니는 이,

목숨을 마칠 적에

80억 백만 부처님을 모두 다 친견하며

손을 펴 수기(授記)하시니 존귀한 곳에 태어나네.


이 다린니를 배우면

천억만 겁(劫) 동안 지은

죄악과 삿된 무명이

한 달 안에 다 없어지네.


만약 보살이 복덕을 지어

보시를 만억 겁 동안 게을리하지 않는다 해도

다린니를 잘 배워서

한 달 안에 얻음만 못하네.


다린니를 갖추어 지니면

모든 삼매의 지혜 얻고

이미 뜻을 얻어 다시 돌이킴이 없으니

반드시 불국토에 태어나리라.

이 경을 공양하는 이는

삼계가 마군이 되어

그 뜻을 어지럽히고 무너뜨리고자 하여도

끝끝내 그 뜻을 흔들리게 할 수 없다네.


일체가 텅 빈 깨달음을 얻어

무수한 부처님께서 나시니

이 말과 다름없어

다린니는 끝이 없다네.


이 곳에서 이러함을 듣고

제화갈(提惒竭)께서 나에게 결정코 수기하시니

항하강 모래알처럼 수많은 부처님

그때에 문득 다 뵙네.


이 경권을 받들어 지니면

모든 원(願)을 속히 얻으며

모든 불국토에 들어

알맞은 데에 따라 교화할 수 있다네.


항상 모든 불국토가 청정하고

뭇 승려들에게 더러운 티끌이 없으니

깊고 그윽한 미묘법 물으면

이 경권에서 다 쓸 수 있네.


음탐한 일 이미 없어

7각지(覺支)를 사유(思惟)하니

80억 모든 부처님

다린니를 다 주시네.

항상 마음을 바로하여 그릇된 것을 생각지 않으며

생각하되 삼가 생각지 않음이 없고

이와 같이 생각지 않음이 없으니

후일 얻는 덕이 한량없다네.


항상 이 경의 뜻을 분명하게 알아

삼가 여우처럼 의심을 내지 말아야 하나니

사람이 큰 바다에 들어감에

끝내 보배를 얻기 어렵다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복덕과 천의 즐거움 누리는 일

끝내 멀리 있지 않고

또한 속히 부처님을 뵈오니

생각하여 여의지 않아야 한다네.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네 가지 일을 행하면 속히 다린니법(陁隣尼法)을 체득하나니 무엇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세간의 애욕(愛欲)을 멀리 여의는 것이고, 

둘째는 다른 이의 장점과 단점을 말하지 않고 사람들 또한 그 편을 들지 않는 것이며, 

셋째는 구하는 이가 없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거스르지 않고 아낌없이 주고 나서 나중에 후회함이 없는 것이고, 

넷째는 밤낮으로 정진하여 항상 모든 법을 구하는 데 뜻을 두는 것이니, 

이것이 네 가지 일이니라. 

사리불아, 

보살이 이것을 행하면 속히 다린니를 체득하느니라.”

부처님께서 그때 다음 게송을 읊으셨다.


뭇 악(惡)을 멀리하고

색욕으로 짓는 죄행을 여의었기에

지옥에 떨어져도 3독이 없고 재앙이 생기지 않나니

애착을 버려 이 경(經)을 얻어라.

다른 사람에 대해 질투하지 않으며

스스로 친족(親族)을 속이지 않고

언제나 평등한 마음으로 모두를 대하며

자신을 극히 단정하게 하라.


항상 자신의 즐거움을 미련 없이 버리며

세간에 있어 화내거나 다툼이 없고

남들과 지냄에 있어 얽매임이 없어야

다린니를 가까이 할 수 있다네.


아침저녁으로 언제나 정밀하게 익히고

외도(外道)에 대해서 바라는 것 없이

항상 최상의 법을 구하면

다린니가 저절로 나타나네.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네 가지 일을 행하면 속히 다린니를 체득하나니 무엇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홀로 공한처(空閑處)에 있음이요, 

둘째는 깊은 법인(法忍)에 머무는 것이며, 

셋째는 음식을 버리는 이가 있으면 기뻐하지 않는 것이요, 

넷째는 몸과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이니 어찌 하물며 재보(財寶)이겠는가. 

이것이 네 가지 일이니, 

사리불아, 

보살이 이것을 행하면 다린니를 체득하느니라.”

부처님께서 그때 다음 게송을 읊으셨다.


공한처에 앉아서 바른 법 생각하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지 말라.

생사가 필경 머리에 치성한 불꽃을 이는 것과 같으니

사람의 몸을 얻었음에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네.


항상 뜻을 다잡아 깊은 법인에 두고

재보(財寶)에 대해서 만족하게 여길지니

종실(宗室)에 밝아 평등한 마음을 일으키되

치우치는 마음 없이 그 종성(種姓)을 두텁게 할지니라.


다만 불보(佛寶)와 법보(法寶)를 공양하고

선(善)을 닦는 힘에 머물며

세상의 근심에서 벗어나 머리와 수염을 깎으니

곧 공덕을 얻어 미묘한 진리에 들어가네.


세상사가 허공과 같음을 알기에

가진 것 모두 다 버리는데

어리석은 수행자는 재물의 이익을 탐내어

계(戒)바라밀ㆍ인(忍)바라밀ㆍ지혜바라밀을 닦지 않네.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다시 네 가지 일을 행하면 이 다린니를 얻나니 무엇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여덟 가지 글자가 있어 지혜에 들어 지혜 가운데 깨닫게 하니 무엇이 여덟 가지 글자인가? 

그 첫 번째 이름은 파자(波字:pa)이니 모든 법으로 텅 빈 법속에 들어가게 함이요, 

그 두 번째 이름은 라(羅:ra)자니 여래는 상호를 나타내거나 나타내지 않거나 간에 법신(法身)이 모든 법속에 항상 들어 있는 것이며, 

그 세 번째 이름은 바(婆:ba)자니 어리석은 법[癡法]과 지혜로운 법[黠法]으로 하여금 해혜법(解慧法) 가운데에 들어가게 함이요, 

그 네 번째 이름은 가(迦:ka)자이니 모든 재앙이 되는 죄업의 처소를 알아 능히 공덕의 복 가운데에 들어가게 함이요, 

그 다섯 번째 이름은 자(闍:ja)자이니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이치를 알아 무색(無色) 속에 들어가게 함이요, 

그 여섯 번째 이름은 타(陁:ta)자이니 세간의 모든 국토를 바라볼 적에 텅 비었더라도 놀라거나 괴상하게 여기지 않고 무원(無願) 속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요, 

그 일곱 번째 이름은 사(舍:śa)자이니 모든 법에서 쉬고 청량(淸凉)한 법속에 들어가게 함이요, 

그 여덟 번째 이름은 차(叉:kṣa)자이니 모든 법이 텅 빈 줄을 알게 함이다. 

이것이 여덟 가지 글자이니라.

다시 네 가지[事]가 있으니 첫째는 항상 여덟 가지 글자를 생각함이요, 

둘째는 이 경(經)을 베껴 쓰되 반드시 잘 베껴 씀이며, 

셋째는 이 경을 지니되 반드시 잘 지녀 15일간 독송함이요, 

넷째는 여법(如法)하게 수행하되 여덟 가지 글자를 생각함이니 이것이 네 가지 일이니라, 

사리불아, 

보살이 반드시 이 수행법을 쓰면 속히 다린니를 체득하느니라.”

부처님께서 그때 다음 게송을 읊으셨다.


항상 여덟 가지 글자를 생각하고

경권(經卷)을 베껴 써서 지니며 잘 받들고

15일간 독송하되 잠시라도 몸과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불도(佛道)를 구하는 모든 이에게 권할지어다.


반드시 배워서 사람들을 깨우쳐 교화하며

지혜를 증득케 하고 속히 부처님을 친근하게 하되

시방 부처님이 눈앞에 서 계신 모습

두루 다 친견하도록 하라.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다시 네 가지 일이 있으니 다린니를 생각하여 법의 이익을 얻는 것이니라. 

무엇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항상 시방의 모든 부처님들께서 호념(護念)하심이요, 

둘째는 하는 일에 대해서 마군(魔軍)이 그 뜻을 파괴하지 못함이며, 

셋째는 과거세의 모든 죄업이 녹아 없어짐이요, 

넷째는 처음부터 끊임없는 지성스런 말로 모든 질문에 대답함이니 이것이 네 가지 일이니라. 

사리불아, 

이것이 바로 보살이 다린니법(陁隣尼法)의 이익을 얻는 것이니라.”

부처님께서 그때 다음 게송을 읊으셨다.

모든 부처님께서 항상 호념하시니

마군들이 그 짬을 얻을 수 없고

지은 죄업 사라지니

의혹의 마음 다 풀리네.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과거의 아주 오랜 세상 헤아릴 수 없는 겁(劫)을 지나 다시 이보다도 갑절이나 헤아릴 수 없이 길고 먼 끝없는 시간이요, 

다시 그 겁수(劫數)를 측량할 수 없는 바로 그때의 세상에 부처님께서 계셨으니 명호(名號)는 보구족유덕행왕(寶具足有德行王)여래ㆍ과사도불수평등각안정(過四道不受平等覺安定)이셨다. 

천상(天上)이나 천하(天下)에서 천중천(天中天)이라 불리셨으며 설법(說法)에 있어 견줄 수 있는 이가 없었다. 

그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시려고 하실 적에 금륜왕(金輪王)이 있었는데 이름을 타루(陁樓)라고 하였으며, 

사천하(四天下)를 다스리는 주인이었다. 

그 왕의 태자의 이름은 무념명문구족(無念名聞具足)이라고 하였으며 나이는 열여섯 살이었다. 

바로 그때에 태자는 부처님의 처소에 와서 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다린니경』을 듣고서 환희하는 마음으로 이 경(經)을 얻어 송하여 익히며 항상 생각하고 받들어 지니며 정진하였다. 

곧 7천 년 동안 잠을 자지 않았고 옆구리를 자리에 붙이지도 않았으며 7천 년 동안 애욕을 생각하지 않았고 7천 년 동안 재보(財寶)를 생각하지 않았으며 7천 년 동안 다른 일에 관심이 없었고 항상 홀로 한 곳에 뜻을 고요히 머물러 7천 년 동안 움직이지 않았느니라.

그때에 99억의 가히 헤아릴 수 없는 부처님들께서 말씀하신 지혜의 법을 다 듣고는 곧바로 나라와 왕위를 버리고 사문(沙門)이 되어 9만 9천 년 동안 수행하되 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阿難陁目佉尼呵離陁隣尼)를 받들어 행하였다. 

다시 모든 이를 위해서 연설하여 일생 동안 세간의 인민들을 교화하되 80억만 나유타의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 위없이 평등한 도(道)의 마음을 내고 아유월치(阿惟越致)를 체득케 하였다. 

그때에 다시 장자(長者)의 아들이 있었는데 이름을 월영(月英)이라고 하였다. 

월영이 대중 가운데서 이 다린니를 듣고는 이미 이를 힘써 지니며 환희와 복덕을 얻도록 권하고 도와 90만억 불국토에 이르러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여 공덕을 이루니 그 불국토의 모든 이가 다린니를 얻어 일생보처(一生補處)를 체득하고 비행(飛行)보살이 되었느니라.”

부처님께서 모든 보살들에게 말씀하셨다.

“3겁 동안 부처님께 공양하면 3겁을 지나서 반드시 위없이 평등한 도(道)인 최정각(最正覺)을 체득하리라. 

그때 장자의 아들 월영은 지금의 제화갈불(提惒竭佛)이고 금륜왕(金輪王) 타루(陁樓)의 태자인 무념명문구족(無念名聞具足)은 지금의 아미타불이니라.”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발타겁(颰陁劫:

賢劫) 가운데 모든 보살들에게 이 다린니를 말해 주었는데, 

그들은 이 경을 듣고 대대로 기뻐하며 모두에게 권하여 실천하도록 하였다. 

권하여 도운 복덕이 40만 겁을 초월해서 다시 수고롭지 않아도 뒤에 도(道)를 얻어 그 마음이 자유스러웠다. 

다시 9천만억의 부처님께 공양하여 위없는 평등한 도인 최정각을 얻었느니라.”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보살이 최후에 이 다린니를 듣고 받들어 지니도록 권하여 돕고 대대로 기뻐하면 그 복덕도 이와 같으니라. 

어떤 보살이 환희로운 덕이 있거나 자비심으로 경(經)을 생각하고 눈물을 옷에 떨어뜨리면 모두 아유월치를 체득하고 위없는 평등한 도에 들어가느니라. 

그리고 방편의 지혜로 베껴 써서 지니고 배우고 송하고 읽으면 사리불아, 

이러한 복덕은 헤아릴 수 없고 일컬을 수 없으며 말할 수도 없나니 모든 인민들이 측량할 수 없느니라.”

부처님께서 그때 다음 게송을 읊으셨다.


경(經)을 듣고 더욱더 권하여 도우며

베껴 써서 지니거나 송하고 읽으면

천ㆍ인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받는 복덕 한량없다네.


태어날 적마다 항상 부처님 뵈옵고

심오한 경의 지혜를 증득하며

법을 굳게 지녀 흔들리는 마음이 없고

속히 명료한 깨달음을 얻는다네.


항상 뜻이 일정하여 증감(增減)이 없고

살펴서 다린니를 잃지 않으며

색상(色想)으로 상호(相好)를 세우지 않아

세간의 영웅 되었으니 더 이상 존귀한 이 없네.


장자의 아들이 이 경(經)을 듣고서

태어난 처소마다 숙명(宿命)을 알고

항상 헤아릴 수 없는 존귀한 분을 친견하여

원대로 부처가 되었네.


만약 속히 부처가 되어

뭇 마군(魔軍)을 여의고자 하고

백 가지 공덕의 모습을 얻고자 하여 항상 생각하면

오래지 않아 증득하리리.


항하강 모래알처럼 많은 불국토에 가득한

보배를 보시한다 해도

이 경을 베껴 써서 지니는 것만 못하나니

끝내 견줄 수 없다네.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다린니를 마음속에 받아 지녀 수행하면 때에 혜마반(醯摩槃)이라는 산에 여덟 귀신이 살면서 항상 함께 옹호하여 사람의 마음을 깨우쳐 주니 무엇이 여덟 귀신인가? 

첫 번째의 이름은 용강(勇强)귀신이요, 

두 번째의 이름은 조명시방(照明十方)귀신이요, 

세 번째의 이름은 다소요익(多所饒益)귀신이요, 

네 번째의 이름은 용왕대력(龍王大力)귀신이요, 

다섯 번째의 이름은 지성행(至誠行)귀신이요, 

여섯 번째의 이름은 능조부조(能調不調)귀신이요, 

일곱 번째의 이름은 동남(童男)귀신이요, 

여덟 번째의 이름은 쾌비(快臂)귀신 등이니 이것이 8귀신의 이름이라.

만약 이 경을 배우는 이가 귀신으로 하여금 오게 하고 싶으면 깨끗이 목욕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는 경행(經行)할 적에 항상 자비심을 지니고 모두를 대하며 단정한 마음으로 다린니를 읽어야 하느니라. 

그리고 반드시 이 경에 따라 굳게 받들어 지니면 속히 깨달아 지혜를 얻나니 바로 그때에 귀신들이 눈앞에 나타나 서 있느니라.”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다시 여덟 보살이 있어 욕계천(欲界天)에 살면서 항상 인민을 수호하고 경도(經道)를 수여하나니 무엇이 여덟 보살인가? 

첫 번째 이름은 조명시방(照明十方)천자요, 

두 번째 이름은 세명(世明)천자요, 

세 번째 이름은 지광(智光)천자요, 

네 번째 이름은 일광(日光)천자요, 

다섯 번째 이름은 상심 (上審)천자요, 

여섯 번째 이름은 만소원(滿所願)천자요, 

일곱 번째 이름은 성왕(星王)천자요, 

여덟 번째 이름은 습행의(習行意)천자 등이니 이것이 여덟 천자(天子)의 이름이니라. 

그리고 이러한 보살들이 항상 인민을 옹호하고 이 경을 염지(念持)하도록 권하며 속히 뜻을 정하여 다린니를 얻도록 하니, 

이 경을 구하는 이는 항상 뜻을 정미롭게 하고 다린니의 가르침인 한 법을 생각하며, 

받들어 행하고 경계(經戒)를 범하지 말며, 

말을 지극히 성실하게 하고 그 행동도 그렇게 하며, 

항상 모든 노인에게 효순하여야 한다. 

또한 모든 사람들을 부처님처럼 보아서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어 깔보는 마음이 없이 항상 생각하여 반복하면 좋은 과보를 얻고 깊은 법인(法忍)의 눈을 체득하며 무소종생법(無所從生法)을 얻어 보느니라.”

부처님께서 경을 말씀하실 적에 서른두 개 항하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보살들이 모두 다린니를 체득하고 불퇴전지(不退轉地)를 확립했으며 60억 천자(天子)는 무소종생법인(無所從生法忍)을 얻었고 3만 2천의 천과 사람들은 위없는 평등한 도의 뜻을 내었다. 

그때에 삼천대천국토는 여섯 가지로 진동하였으며 하늘에서는 꽃비가 내리고 공후(箜篌)와 악기는 연주하지 않아도 저절로 울려 퍼졌다.

그때에 사리불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부처님이시여, 

이 경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하며 어떻게 받들어 행해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이 경의 이름은 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阿難陁目佉尼呵離陁隣尼)라고 하나니, 

속히 인민으로 하여금 일체지(一切智)를 얻게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경을 말씀하시어 마치시자 사리불과 시방의 무수한 보살들과 천[天]ㆍ사람[人]ㆍ건달바ㆍ아수라ㆍ지세자(持世者:

四天王) 등이 모두 기쁜 마음으로 머리를 조아리어 부처님의 발에 절하고 물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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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i akhe makhe samantamukhe jyotisome satyārāme sautiyugate ni- rukte nirukte prabhe hili hili kalpe kalpesi sāre sara bati buddha bati hila hili hili hilili hila hili mahāhilili hiliduṇṭe caṇḍe caṇḍe cara caraṇe acale macale anantagate anantagate arane nirmara nirbha- bane nirbartane nirtante dharma dhare nihare nihare bimale biśo- dhane śīlabodhane prakṛtadībane bhabane bhababi bhabini asaṃge asaṃgabihare dame śame bimale bimaprabhe saṃgaraśani dhire dhi- dhire mahādhidhire yaśe yaśobate cale acale macale saca macale ḍeḍhasandhitṛḍha asthite asaṃge asaṃga bi hare asaṃgha nirhare nirhara nibimale nirhara nibimale nirhara biśodhani dṛḍhasome sthane sthama sthamabati mahāprabhe samanta prabhe bipula pra- bhe bipula raśmi sābhaba samanta mukhe sarvātrānugate ananche- dye pratibana dharaṇīdharaṇe dharma nidhanitre nidhanakoṭi svāhā samanta bhadre sarvatathāgata adhiṣṭhana adhiṣṭhite svāhā.

2)

지옥도(地獄道)ㆍ아귀도(餓鬼道)ㆍ축생도(畜生道)ㆍ인도(人道)ㆍ천도(天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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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Weepers Circus - L'oiseau De Paradis.lrc








◎◎[개별논의] ❋본문









★1★





◆volh1686

◈Lab value 불기256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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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lvador-Dali-suburbs-of-a-paranoiac-critical-town-afternoon-on-the-outskirts-of-european-history-1936.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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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Salvador-D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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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606_180011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Hikone Castle site (彦根城跡 hikonejōato) ,Japa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Guillaume Cantillon - Hello, Hello, Hello.lrc

Guillaume Cantillon - Hello, Hello, Hello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2/2565-02-27-k0328-001.html#1686
sfed--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_K0328_T1015.txt ☞다린니경
sfd8--불교단상_2565_02.txt ☞◆volh1686
불기2565-02-27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Guillaume Cantillon - Hello, Hello, Hello
 천태종의 원돈계. 교(敎)는 원돈교, 계(戒)는 성문(聲聞)ㆍ연각(緣覺)들을 닦는 소승계가 아님을 표시한 것. 곧 보살 대계.

답 후보
● 원돈보살대계(圓頓菩薩大戒)

원이삼점(圓伊三點)
원행(圓行)
월륜(月輪)
위음왕이전(威音王已前)
위타천(韋陀天)
유가교(瑜伽敎)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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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Lucienne Delyle - Un Toit Qui Penche
French Anthology Naive Beauties - A Demain My Darling
Comme D'habitude - Comme D'habitude
Serge Gainsbourg - La Recette De L'amour Fou
Marc Lavoine - Ne M'en Veux Pas De T'en Vouloir
Accordeon De L'amour - Tango El Toreador
Weepers Circus - L'oiseau De Paradis



■ 시사, 퀴즈,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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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 】 ⇄✙➠
일본어글자-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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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Buddhapālita
[san-chn] alpa-kṛtyatā 少業
[san-eng] śreṣṭhaḥ $ 범어 a respectable leader
[pali-chn] anattā 無我
[pal-eng] ohiiyamaana $ 팔리어 pr.p. oflagging behind.
[Eng-Ch-Eng] 一字三禮 See .
[Muller-jpn-Eng] 大障善道 ダイショウゼンドウ great impediment to the virtuous way
[Glossary_of_Buddhism-Eng] T’ANG DYNASTY  BUDDHISM IN THE ☞

[fra-eng] outrecuidante $ 불어 bumptiously, overbearingly


■ 암산퀴즈


134* 681
692648 / 748


■ 다라니퀴즈

자비주 58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58 번째는?




58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허공을 지닌 곳간이니,
항상 공(空)의 지혜(慧)로
중생을 관하는 까닭이니라.
● 사바하 娑婆訶<五十八>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58
자가라 릉가리 다바 니
作訖囉<二合>楞訖哩<二合>哆波<引>抳<五十八>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58일째]
출리생사불가설 $ 058▲不動不動為 一 ● 極量, ○□□□□,超,甚,了,一

□□□□□□□, 超昇正位不可說,
甚深三昧不可說, 了達一切不可說,
□□□□□□□, 초승정위불가설,
심심삼매불가설, 료달일체불가설,

죽살이 뛰어남도 말할 수 없고
정위(正位)에 올라감도 말할 수 없고
매우 깊은 삼매도 말할 수 없고
온갖 것 통달함도 말할 수 없고



[59째]
일체중생불가설 $ 059▲極量極量為 一 ● 阿麼怛羅, ○□□□□,一,知,知,知

□□□□□□□, 一切佛剎不可說,
知眾生身不可說, 知其心樂不可說,
□□□□□□□, 일체불찰불가설,
지중생신불가설, 지기심요불가설,

갖가지 중생들을 말할 수 없고
갖가지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중생의 몸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그 마음 아는 것도 말할 수 없고




●K0686_T0046.txt★ ∴≪A불설아나율팔념경≫_≪K0686≫_≪T0046≫
●K0328_T1015.txt★ ∴≪A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_≪K0328≫_≪T1015≫
●K0740_T0149.txt★ ∴≪A불설아난동학경≫_≪K0740≫_≪T0149≫

법수_암기방안


58 (이)비 鼻孔 【비공】 콧구멍
59 순[입술] 치아[아] 설 口脣 【구순】 齒牙 【치아】
58 (이)비 鼻孔 【비공】 콧구멍
58 (이)비 鼻孔 【비공】 콧구멍

91254
926

○ 2019_1104_140555_can_exc


○ 2019_1104_121016_can_exc


○ 2020_1114_151828_can_e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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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201_155842_nik_exc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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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125959_can_exc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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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6_155544_can_exc


○ 2019_1106_121449_can_e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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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6_102557_nik_fix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tistory.com/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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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_K0328_T1015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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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 ♣0328-001♧
[관련키워드]
The Realization of The Good & The Right In Wisdom & Nirvāṇa Happiness, ™善現智福 다린니경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5-02-27_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K0328-001
https://buddhism007.tistory.com/18133
sfed--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_K0328_T1015.txt ☞다린니경
sfd8--불교단상_2565_02.txt ☞◆volh1686
불기2565-02-27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2258365815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2/2565-02-27-k0328-001.html
htmback--불기2565-02-27_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_K0328_T1015-t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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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 금요일

불기2565-02-26_오천오백불명신주제장멸죄경-k0394-008


『오천오백불명신주제장멸죄경』
K0394
T0443

제8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오천오백불명신주제장멸죄경』 ♣0394-008♧





제8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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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4_174839_nik_fix 지리산 피아골


○ 2019_1104_113912_nik_exc 구례화엄사 구층암


○ 2020_1114_132035_can_exc 삼각산 도선사


○ 2018_1022_174905_nik_exc 공주 태화산 마곡사


○ 2018_1022_141408_nik_exc 공주 계룡산 갑사

_ori_rs
○ 2016_0505_125036_can 춘천 청평사


○ 2020_1002_124808_can_fix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0910_183413_can_ori_rs 월악산 신륵사


○ 2020_0910_151748_can_ori_rs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13917_nik_ori_rs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8_154518_nik_ori_rs 합천 해인사


○ 2020_0906_105221_nik_ori_rs 천축산 불영사


○ 2020_0211_135354_can_exc_s12 불암산 천보사


○ 2019_1201_163824_nik_exc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33941_nik_exc 원주 구룡사


○ 2019_1105_152957_can_fix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6_111056_can_exc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5_160515_nik_exc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45901_nik_exc 순천 조계산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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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123105_nik_fix 순천 조계산 선암사



★2★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五千五百佛名除障滅罪神呪經卷第八 長
K0394


오천오백불명신주제장멸죄경1)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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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오백불명신주제장멸죄경1) 제8권

대수 북인도 사나굴다 한역
송성수 번역



나무 청정의(淸淨意)여래.
나무 묘성(妙聲)여래.
나무 대광(大光)여래.
나무 월등(月燈)여래.
나무 지화(智花)여래.
나무 복덕장엄(福德莊嚴)여래.
나무 복덕세(福德勢)여래.
나무 지소득(智所得)여래.
나무 유변시현(有邊示現)여래.
나무 애시현(愛示現)여래.
나무 무변염(無邊焰)여래.
나무 묘명(妙明)여래.
나무 묘월(妙月)여래.
나무 혹보(或步)여래.
나무 복덕인(福德因)여래.
나무 애제사(愛帝沙)여래.
나무 무변염광(無邊焰光)여래.
나무 발단다(跋檀多)여래.
나무 대미루(大彌婁)여래.
나무 선의(善意)여래.
나무 궁상(弓上)여래.
나무 대장엄(大莊嚴)여래.
나무 승사(勝思)여래.
나무 연화잉(蓮華孕)여래.
나무 나라연(那羅延)여래.
나무 바비타불타야(婆比陀佛陀耶)여래.
나무 무변염(無邊焰)여래.
나무 사자의(師子意)여래.
나무 승음(勝音)여래.
나무 묘각(妙覺)여래.
나무 복덕형(福德形)여래.
나무 사바마파라(娑婆摩波邏)여래.
나무 바야(婆耶)여래.
나무 가희분(可憙分)여래.
나무 불탁재(不濁財)여래.
나무 나한위(羅漢威)여래.
나무 성리각(成離覺)여래.
나무 파라나(波羅那)여래.
나무 타야(陀耶)여래.
나무 지위(地威)여래.
나무 치성광(熾盛光)여래.
나무 결료사유(決了思惟)여래.
나무 보월자(寶月者)여래.
나무 위광(威光)여래.
나무 화위(華威)여래.
나무 최상국(最上國)여래.
나무 명칭당(名稱幢)여래.
나무 구나정(求那淨)여래.
나무 법등(法燈)여래.
나무 공덕정(功德淨)여래.
나무 장애면(將愛面)여래.
나무 사자안상보행(師子安庠步行)여래.
나무 중신기(衆神祇)여래.
나무 해각(海覺)여래.
나무 연화장(蓮華藏)여래.
나무 선개(善蓋)여래.
나무 사라왕(娑羅王)여래.
나무 적근(寂根)여래.
나무 월위세력(月威勢力)여래.
나무 일광명(日光明)여래.
나무 도미(道味)여래.
나무 분타리향(分陀利香)여래.
나무 미루염(彌婁焰)여래.
나무 월면(月面)여래.
나무 안상행(安庠行)여래.
나무 현혁제방(顯赫諸方)여래.
나무 법형(法形)여래.
나무 계정(戒淨)여래.
나무 무변의(無邊意)여래.
나무 무변색(無邊色)여래.
나무 견정진(堅精進)여래.
나무 제천공(諸天供)여래.
나무 보각(普覺)여래.
나무 백염(百焰)여래.
나무 인위(仁威)여래.
나무 선복덕지(善福德地)여래.
나무 뇌정진(牢精進)여래.
나무 명칭상(名稱上)여래.
나무 명칭당(名稱幢)여래.
나무 나한금강(羅漢金剛)여래.
나무 보광명(普光明)여래.
나무 대위자(大威者)여래.
나무 응공양(應供養)여래.
나무 상공덕(上功德)여래.
4천 여래의 명호를 마친다.




나무 성리사유(成利思惟)여래.
나무 애공양(愛供養)여래.
나무 보장(普藏)여래.
나무 보리신(菩提信)여래.
나무 심의(心意)여래.
나무 출각(出覺)여래.
나무 공덕명(功德鳴)여래.
나무 잡색월(雜色月)여래.
나무 운음(雲陰)여래.
나무 대염취(大焰聚)여래.
나무 산적(山積)여래.
나무 무우애(無憂愛)여래.
나무 천국(天國)여래.
나무 사자선명(師子善鳴)여래.
나무 무변형(無邊形)여래.
나무 현애(現愛)여래.
나무 등왕(燈王)여래.
나무 공덕당(功德幢)여래.
나무 제방문(諸方聞)여래.
나무 애명(愛明)여래.
나무 월당(月幢)여래.
나무 여무외(與無畏)여래.
나무 숙왕(宿王)여래.
나무 월천(月天)여래.
나무 광사(光思)여래.
나무 대명칭(大名稱)여래.
나무 묘명성(妙鳴聲)여래.
나무 회애(悔愛)여래.
나무 명칭상(名稱上)여래.
나무 천왕(天王)여래.
나무 미형(美形)여래.
나무 낙규(樂叫)여래.
나무 심의자(心意者)여래.
나무 지청정(池淸淨)여래.
나무 적환(寂患)여래.
나무 성수왕(星宿王)여래.
나무 무경포(無驚怖)여래.
나무 정의(淨意)여래.
나무 산제의(散諸疑)여래.
나무 자자공덕(慈者功德)여래.
나무 승자(勝者)여래.
나무 잡색월(雜色月)여래.
나무 보현(普現)여래.
나무 현월(現月)여래.
나무 승마(勝魔)여래.
나무 대차(大車)여래.
나무 사자용보행(師子勇步行)여래.
나무 밀염(密焰)여래.
나무 보장(普藏)여래.
나무 성리용보행(成利勇步行)여래.
나무 명일(明日)여래.
나무 현취(現聚)여래.
나무 청정의(淸淨意)여래.
나무 향취자(香醉者)여래.
나무 마니정(摩尼淨)여래.
나무 구나광(求那光)여래.
나무 일등(日燈)여래.
나무 각천(覺天)여래.
나무 회방편(悔方便)여래.
나무 선사리(善思利)여래.
나무 보현(普現)여래.
나무 사자당(師子幢)여래.
나무 보행(普行)여래.
나무 대보(大步)여래.
나무 아라빈타연화(阿羅頻陀蓮花)여래.
나무 일염(日焰)여래.
나무 불사정(不死淨)여래.
나무 무변색(無邊色)여래.
나무 개천(蓋天)여래.
나무 보염(寶焰)여래.
나무 어차국(御車國)여래.
나무 선견(善見)여래.
나무 선명(善名)여래.
나무 바기라타(婆耆羅他)여래.
나무 일면(日面)여래.
나무 무애안(無礙眼)여래.
나무 사자행자(師子行者)여래.
나무 마루(摩婁)여래.
나무 다애(多愛)여래.
나무 무외애(無畏愛)여래.
나무 대등(大燈)여래.
나무 구나잉(求那孕)여래.
나무 구나정(求那淨)여래.
나무 반야당(般若幢)여래.
나무 위염(威焰)여래.
나무 월덕(月德)여래.
나무 구나의(求那衣)여래.
나무 무변광(無邊光)여래.
나무 이사(易事)여래.
나무 명칭상(名稱相)여래.
나무 광규(光叫)여래.
나무 등구나(等求那)여래.
나무 치성상(熾盛相)여래.
나무 나라연자(那羅延者)여래.
나무 보정(寶淨)여래.
나무 보진색(普盡色)여래.
나무 선사의(善思意)여래.
나무 선의자(善意者)여래.
나무 감로의자(甘露意者)여래.
나무 사자비(師子臂)여래.
나무 명의(明意)여래.
나무 선의(善意)여래.
나무 왕천(王天)여래.
나무 보당(寶幢)여래.
나무 선주의(善住意)여래.
나무 감로천(甘露天)여래.
나무 성자화(聖者華)여래.
나무 불제사득(不祭祀得)여래.
나무 대상(大相)여래.
나무 명일(明日)여래.
나무 달마야(達摩耶)여래.
나무 월면(月面)여래.
나무 선숙(善熟)여래.
나무 천시(天施)여래.
나무 보광명(寶光明)여래.
나무 공작음(孔雀音)여래.
나무 보승(普勝)여래.
나무 요염(饒焰)여래.
나무 무량황(無量黃)여래.
나무 명칭애(名稱愛)여래.
나무 선복(善覆)여래.
나무 불사정(不死淨)여래.
나무 불사보(不死步)여래.
나무 천국(天國)여래.
나무 천염(天焰)여래.
나무 정면(淨面)여래.
나무 복덕애(福德愛)여래.
나무 사자의(師子意)여래.
나무 지정(地淨)여래.
나무 보정(寶淨)여래.
나무 손타라염(孫陀羅焰)여래.
나무 잡색월(雜色月)여래.
나무 월애(月愛)여래.
나무 월개(月蓋)여래.
나무 보관(普觀)여래.
나무 불오염(不汚染)여래.
나무 명칭상(名稱上)여래.
나무 월면(月面)여래.
나무 용천(龍天)여래.
나무 구나염(求那焰)여래.
나무 구나각(求那覺)여래.
나무 화상(華上)여래.
나무 세애(世愛)여래.
나무 감로위(甘露威)여래.
나무 실상(實相)여래.
나무 명일(明日)여래.
나무 불사염(不死焰)여래.
나무 애참(愛懺)여래.
나무 나한애(羅漢愛)여래.
나무 천염(天焰)여래.
나무 복덕소득(福德所得)여래.
나무 복덕공덕(福德功德)여래.
나무 구나비(求那譬)여래.
나무 법등(法燈)여래.
나무 보염(普焰)여래.
나무 대장엄(大莊嚴)여래.
나무 탈일(脫日)여래.
나무 견뢰정진(堅牢精進)여래.
나무 의광명(意光明)여래.
나무 부정명칭(不正名稱)여래.
나무 정각자(正覺者)여래.
나무 무량장엄(無量莊嚴)여래.
나무 사자아(師子牙)여래.
나무 복덕보(福德步)여래.
나무 관첨행(觀瞻行)여래.
나무 미루지제야(彌婁只帝耶)여래.
나무 전염(電焰)여래.
나무 난승애(難勝愛)여래.
나무 승애(勝愛)여래.
나무 미루당(彌婁幢)여래.
나무 화광(華光)여래.
나무 상의(上意)여래.
나무 향취(香醉)여래.
나무 구나용보(求那勇步)여래.
나무 익의(益意)여래.
나무 선정(仙淨)여래.
나무 보등(寶燈)여래.
나무 치성위(熾盛威)여래.
나무 애의(愛衣)여래.
나무 손타라장엄(孫陀羅莊嚴)여래.
나무 구나잉공덕(求那孕功德)여래.
나무 정현(淨現)여래.
나무 위력(威力)여래.
나무 청정안(淸淨眼)여래.
나무 지광(智光)여래.
나무 성안(聖眼)여래.
나무 목차락(木叉樂)여래.
나무 대불공(大不空)여래.
나무 상국(上國)여래.
나무 애잡(愛雜)여래.
나무 염업(念業)여래.
나무 구나청정(求那淸淨)여래.
나무 비로자나명칭(毘盧遮那名稱)여래.
나무 광명최상(光明最上)여래.
나무 애부신(愛付信)여래.
나무 월광(月光)여래.
나무 상명(上鳴)여래.
나무 복덕공덕(福德功德)여래.
나무 섭택(攝擇)여래.
2백 여래의 명호를 마친다.








나무 상왕(相王)여래.
나무 무뇌각(無惱覺)여래.
나무 성항(聖降)여래.
나무 법주(法洲)여래.
나무 불사구나(不死求那)여래.
나무 무애명칭(無礙名稱)여래.
나무 감로향(甘露香)여래.
나무 지자애(智者愛)여래.
나무 불착각자(不錯覺者)여래.
나무 중애(衆愛)여래.
나무 불유타주(不由他主)여래.
나무 신통정(神通淨)여래.
나무 천산(天繖)여래.
나무 용광(龍光)여래.
나무 엄보(嚴步)여래.
나무 법승(法勝)여래.
나무 유변현(有邊現)여래.
나무 흉면(胸面)여래.
나무 구나상(求那相)여래.
나무 중주갈파(衆主羯波)여래.
나무 무외(無畏)여래.
나무 보명(普明)여래.
나무 구나염(求那焰)여래.
나무 월상(月上)여래.
나무 정신체(定身體)여래.
나무 구나당(求那幢)여래.
나무 사년다라갈파(闍年陀羅羯波)여래.
나무 무외우(無畏友)여래.
나무 섭각(攝覺)여래.
나무 진광(陳光)여래.
나무 공덕적(功德積)여래.
나무 일절광(一節光)여래.
나무 나라연용건(那羅延勇健)여래.
나무 사자슬(師子膝)여래.
나무 계애(戒愛)여래.
나무 세간정(世間淨)여래.
나무 치성광(熾盛光)여래.
나무 사자분신뢰(師子奮迅雷)여래.
나무 불탁의(不濯意)여래.
나무 명칭정(名稱淨)여래.
나무 결각(決覺)여래.
나무 멸치(滅癡)여래.
나무 구나취(求那聚)여래.
나무 성각(星覺)여래.
나무 바기라타(婆耆羅他)여래.
나무 실용보(實勇步)여래.
나무 종종색월(種種色月)여래.
나무 제방관(諸方觀)여래.
나무 참정(懺淨)여래.
나무 사참(思懺)여래.
나무 법산(法繖)여래.
나무 불항륜(不降輪)여래.
나무 천화(天華)여래.
나무 천련화(天蓮華)여래.
나무 보위(普威)여래.
나무 월명(月明)여래.
나무 구나장엄(求那莊嚴)여래.
나무 이사(利思)여래.
나무 상왕(相王)여래.
나무 연화면(蓮華面)여래.
나무 명칭사(名稱思)여래.
나무 정고행(淨苦行)여래.
나무 사자유희보(師子遊戱步)여래.
나무 마니정(摩尼淨)여래.
나무 선향(善香)여래.
나무 지자정(智者淨)여래.
나무 복덕지처(福德地處)여래.
나무 반야지(般若智)여래.
나무 지개(智開)여래.
나무 위력(威力)여래.
나무 엄치위(嚴熾威)여래.
나무 각자희(覺者喜)여래.
나무 승정(勝淨)여래.
나무 일체애(一切愛)여래.
나무 무의초월(無疑超越)여래.
나무 선사리(善思利)여래.
나무 미루(彌婁)여래.
나무 성조(聖調)여래.
나무 지자정(智者淨)여래.
나무 섭도(攝道)여래.
나무 첨명(甛明)여래.
나무 마하비사타가야(摩訶毘沙吒迦耶)여래.
나무 사자락(師子樂)여래.
나무 보보(普寶)여래.
나무 일체세간애(一切世間愛)여래.
나무 유금강(有金剛)여래.
나무 사자명(師子鳴)여래.
나무 화소부(火所覆)여래.
나무 상주(商主)여래.
나무 인월(人月)여래.
나무 대장엄(大莊嚴)여래.
나무 일광(日光)여래.
나무 가희(可憙)여래.
나무 유변의(有邊意)여래.
나무 적행(寂行)여래.
나무 섭야칭(攝若稱)여래.
나무 범소공양(梵所供養)여래.
나무 대성(大聲)여래.
나무 지자정(智者淨)여래.
나무 무변원(無邊願)여래.
나무 세염(世焰)여래.
3백 여래의 명호를 마친다.






나무 불현보(不現步)여래.
나무 현인(現忍)여래.
나무 대화득(大華得)여래.
나무 자훈(自熏)여래.
나무 신통정(神通淨)여래.
나무 화각(華覺)여래.
나무 바수달(婆須達)여래.
나무 불겁명(不怯鳴)여래.
나무 보현현(普顯現)여래.
나무 월광(月光)여래.
나무 택색(擇色)여래.
나무 선정사(禪定思)여래.
나무 바기라이자(婆耆羅洟者)여래.
나무 공덕정(功德淨)여래.
나무 난항복(難降伏)여래.
나무 등현(等現)여래.
나무 월등(月燈)여래.
나무 공덕정(功德淨)여래.
나무 월산(月繖)여래.
나무 세간복덕처(世間福德處)여래.
나무 산정(山淨)여래.
나무 상보(上寶)여래.
나무 참괴현(慚愧賢)여래.
나무 현혁(顯赫)여래.
나무 사자규(師子叫)여래.
나무 대유희보(大遊戱步)여래.
나무 보정(普淨)여래.
나무 기명(器鳴)여래.
나무 공덕애(功德愛)여래.
나무 보행자(普行者)여래.
나무 보각자(普覺者)여래.
나무 대용건(大勇健)여래.
나무 월당(月幢)여래.
나무 견고행(堅苦行)여래.
나무 조순공양(調順供養)여래.
나무 가외면(可畏面)여래.
나무 상명칭(上名稱)여래.
나무 일체구나성취(一切求那成就)여래.
나무 견각자(堅覺者)여래.
나무 감로염(甘露焰)여래.
나무 미묘명(微妙明)여래.
나무 대력(大力)여래.
나무 대보(大步)여래.
나무 불사청정(不死淸淨)여래.
나무 도유희보(道遊戱步)여래.
나무 승성사유(勝聲思惟)여래.
나무 엄의(嚴意)여래.
나무 대고행(大苦行)여래.
나무 치위염(熾威焰)여래.
나무 무쟁각(無諍覺)여래.
나무 사자명(師子鳴)여래.
나무 선보(善寶)여래.
나무 선안(善安)여래.
나무 일광명(日光明)여래.
나무 감로주(甘露主)여래.
나무 도행(道行)여래.
나무 불우(佛友)여래.
나무 불현(不現)여래.
나무 부독의(不獨義)여래.
나무 상행(上行)여래.
나무 인월(人月)여래.
나무 상형(上形)여래.
나무 보광(普光)여래.
나무 대장엄(大莊嚴)여래.
나무 사자분신(師子奮迅)여래.
나무 애마루다(愛摩婁多)여래.
나무 적취(寂醉)여래.
나무 대보(大步)여래.
나무 미묘명(微妙鳴)여래.
나무 복덕취(福德聚)여래.
나무 의월(意月)여래.
나무 애안(愛眼)여래.
나무 명문(名聞)여래.
나무 공덕정(功德淨)여래.
나무 도각자(道覺者)여래.
나무 보공양(寶供養)여래.
나무 묘지(妙智)여래.
나무 정수문(定隨聞)여래.
나무 승장(勝將)여래.
나무 실각(實覺)여래.
나무 감로위(甘露威)여래.
나무 무선인(無禪忍)여래.
나무 월상공덕(月上功德)여래.
나무 용보(龍步)여래.
나무 지자정(智者淨)여래.
나무 실애(實愛)여래.
나무 우발라향(優鉢羅香)여래.
나무 향자재(香自在)여래.
나무 오상(五上)여래.
나무 등고행(等苦行)여래.
나무 공덕길(功德吉)여래.
나무 대위(大威)여래.
나무 색월(色月)여래.
나무 도니(度泥)여래.
나무 불량안(不量眼)여래.
나무 참괴각자(慚愧覺者)여래.
나무 공덕공양(功德供養)여래.
나무 잡색명(雜色鳴)여래.
나무 구나마니(求那摩尼)여래.
나무 정안주(淨安住)여래.
4백 여래의 명호를 마친다.





나무 묘향(妙香)여래.
나무 선계향(善戒香)여래.
나무 화각(華覺)여래.
나무 상의(上意)여래.
나무 응공양(應供養)여래.
나무 산제적(山帝積)여래.
나무 치성광(熾盛光)여래.
나무 장희(長喜)[장(長)은 존장(尊長)의 장이다.]여래.
나무 잡색성명(雜色聲鳴)여래.
나무 무의보(無意步)여래.
나무 의애(義愛)여래.
나무 초정(超淨)여래.
나무 용사(勇捨)여래.
나무 신통광(神通光)여래.
나무 위력(威力)여래.
나무 공덕정(功德淨)여래.
나무 상명문(上名聞)여래.
나무 방염(放焰)여래.
나무 무의보(無意步)여래.
나무 비라마왕(毘羅摩王)여래.
나무 임화(林華)여래.
나무 공덕화(功德華)여래.
나무 사투쟁(捨鬪諍)여래.
나무 두장(斗帳)여래.
나무 대명문(大名聞)여래.
나무 애행(愛行)여래.
나무 감보(甘步)여래.
나무 일향(日香)여래.
나무 월명(月鳴)여래.
나무 천당(天幢)여래.
나무 정월(淨月)여래.
나무 사라달저야(奢羅達底耶)여래.
나무 첨앙관(瞻仰觀)여래.
나무 견각(堅覺)여래.
나무 수화(樹華)여래.
나무 상명(上鳴)여래.
나무 감로우(甘露雨)여래.
나무 사자성(師子聲)여래.
나무 이십만천(二十萬天)여래.
나무 상음(上音)여래.
나무 공덕애(功德愛)여래.
나무 감로명(甘露名)여래.
나무 법화(法華)여래.
나무 대장엄(大莊嚴)여래.
나무 세간중(世間重)여래.
나무 승의(勝意)여래.
나무 미루광(彌婁光)여래.
나무 감로광(甘露光)여래.
나무 도위(道威)여래.
나무 선각사(善覺思)여래.
나무 당월(幢月)여래.
나무 항복원(降伏怨)여래.
나무 감로화(甘露華)여래.
나무 대명(大名)여래.
나무 익사(益思)여래.
나무 거유(去有)여래.
나무 도련화(道蓮華)여래.
나무 천공양(天供養)여래.
나무 초니(超泥)여래.
나무 법파(法葩)여래.
나무 대공덕(大功德)여래.
나무 애광(愛光)여래.
나무 화광(火光)여래.
나무 시애(示愛)여래.
나무 명애(明愛)여래.
나무 불공념(不空念)여래.
나무 월잉(月孕)여래.
나무 승덕(勝德)여래.
나무 실용(實用)여래.
나무 무애각(無礙覺)여래.
나무 위지(威至)여래.
나무 범광(梵光)여래.
나무 대장엄(大莊嚴)여래.
나무 낙광(樂光)여래.
나무 상광(上光)여래.
나무 적광(寂光)여래.
나무 무의보(無疑步)여래.
나무 불착각(不錯覺)여래.
나무 고행요(苦行饒)여래.
나무 단정분(端正分)여래.
나무 무외(無畏)여래.
나무 규명(叫鳴)여래.
나무 대명(大鳴)여래.
나무 선택자(選擇者)여래.
나무 정색(淨色)여래.
나무 대용보(大勇步)여래.
나무 대사(大思)여래.
나무 낙목(樂目)여래.
나무 무색정(無色淨)여래.
나무 귀의정(歸依淨)여래.
나무 무뇌각(無惱覺)여래.
나무 감복처(堪福處)여래.
나무 선변각(善辯覺)여래.
나무 보정(普淨)여래.
나무 월위(月威)여래.
나무 천만(天滿)여래.
나무 천명(天鳴)여래.
나무 화일(華日)여래.
나무 부주사(不住思)여래.
나무 상정(相淨)여래.
4천5백 여래의 명호를 마친다.





나무 화형(華形)여래.
나무 명력(明力)여래.
나무 구나희(求那喜)여래.
나무 법부사(法富沙)여래.
나무 가희위(可喜威)여래.
나무 월경계(月境界)여래.
나무 적식(寂食)여래.
나무 평등구나(平等求那)여래.
나무 향복위(降伏威)여래.
나무 천공양(天供養)여래.
나무 천명(天鳴)여래.
나무 불착방편(不錯方便)여래.
나무 대정진(大精進)여래.
나무 미묘명(微妙鳴)여래.
나무 보명(普鳴)여래.
나무 도원(道願)여래.
나무 천희(天喜)여래.
나무 지력(智力)여래.
나무 보안(普眼)여래.
나무 범합(梵合)여래.
나무 선화(仙華)여래.
나무 허공각(虛空覺)여래.
나무 파교(波攪)여래.
나무 무비지(無比智)여래.
나무 항자(降刺)여래.
나무 나한애(羅漢愛)여래.
나무 계공양(戒供養)여래.
나무 등조사(等助思)여래.
나무 무외명문(無畏名聞)여래.
나무 정진정(精進淨)여래.
나무 서기광(庶譏光)여래.
나무 문각(聞覺)여래.
나무 제방문(諸方聞)여래.
나무 자재왕(自在王)여래.
나무 무변각(無邊覺)여래.
나무 방염(放焰)여래.
나무 불사정(不死淨)여래.
나무 승안(勝眼)여래.
나무 해탈고행(解脫苦行)여래.
나무 의희현(意喜現)여래.
나무 승광(勝光)여래.
나무 대명(大鳴)여래.
나무 대위취(大威聚)여래.
나무 광억(光憶)여래.
나무 구나위취(求那威聚)여래.
나무 상정(相淨)여래.
나무 대염(大焰)여래.
나무 나한정(羅漢淨)여래.
나무 선주사(善住思)여래.
나무 선복처(善福處)여래.
나무 지소득(智所得)여래.
나무 보보(普寶)여래.
나무 일염(日焰)여래.
나무 설복처(說福處)여래.
나무 회진(灰瞋)여래.
나무 사자신(師子身)여래.
나무 명문우광(名聞友光)여래.
나무 정착(淨着)여래.
나무 애희(愛喜)여래.
나무 위주(威主)여래.
나무 보위(寶威)여래.
나무 수다수마혜다(須多殊摩醯多)여래.
나무 효광(曉光)여래.
나무 세탑(世塔)여래.
나무 행정(行淨)여래.
나무 선복처위(善福處威)여래.
나무 나한안(羅漢眼)여래.
나무 대용(大勇)여래.
나무 무량색(無量色)여래.
나무 지지(智持)여래.
나무 구나복처(求那福處)여래.
나무 미루광(彌婁光)여래.
나무 적의(寂意)여래.
나무 대용보(大勇步)여래.
나무 무박무의마니(無縛無疑摩尼)여래.
나무 성리(成利)여래.
나무 익애(益愛)여래.
나무 제천소공양(諸天所供養)여래.
나무 사사류(捨駛流)여래.
나무 사보(捨寶)여래.
나무 지자(智者)여래.
나무 교량자(橋梁者)여래.
나무 현자(賢者)여래.
나무 불공용보(不空勇步)여래.
나무 유의위(有衣威)여래.
나무 자력(慈力)여래.
나무 월공덕(月功德)여래.
나무 적광(寂光)여래.
나무 애목(愛目)여래.
나무 연약명(軟弱鳴)여래.
나무 천색(天色)여래.
나무 법의(法意)여래.
나무 양랭(涼冷)여래.
나무 무애명(無礙鳴)여래.
나무 천화(天華)여래.
나무 잡색형(雜色形)여래.
나무 용덕(龍德)여래.
나무 운명(雲鳴)여래.
나무 구나용보(求那勇步)여래.
나무 심구나(心求那)여래.
나무 대명(大鳴)여래.
1백 여래의 명호를 마친다.







나무 분명명(分明鳴)여래.
나무 사악도(捨惡道)여래.
나무 불사화(不死華)여래.
나무 안상안(安庠眼)여래.
나무 대등명(大燈明)여래.
나무 불공고행(不空苦行)여래.
나무 뇌안(牢眼)여래.
나무 사전(捨癲)여래.
나무 상화(相華)여래.
나무 불사의형(不思議形)여래.
나무 보현(普賢)여래.
나무 양랭승(涼冷勝)여래.
나무 환희덕(歡喜德)여래.
나무 단정명(端正鳴)여래.
나무 정의(精意)여래.
나무 현광(賢光)여래.
나무 뇌화(牢華)여래.
나무 불산의(不散意)여래.
나무 제사덕(祭祀德)여래.
나무 원요(願饒)여래.
나무 낙해탈(樂解脫)여래.
나무 초월사류(超越駛流)여래.
나무 조원적(調怨敵)여래.
나무 무행사(無行捨)여래.
나무 불사광(不死光)여래.
나무 무구사(無垢思)여래.
나무 잡음(雜音)여래.
나무 무량광안(無量光眼)여래.
나무 용력고행(勇力苦行)여래.
나무 무량광안(無量光眼)여래.
나무 구나저적(求那貯積)여래.
나무 음희명(音喜鳴)여래.
나무 대사유(大思惟)여래.
나무 천정(天淨)여래.
나무 불사심행(不死心行)여래.
나무 최상등(最上燈)여래.
나무 견의(堅意)여래.
나무 역용보(力勇步)여래.
나무 아라(阿羅)여래.
나무 보리광(菩提光)여래.
나무 상명음(上鳴音)여래.
나무 육통음(六通音)여래.
나무 위력(威力)여래.
나무 인명문(人名聞)여래.
나무 결정화저적(決定華貯積)여래.
나무 대계(大髻)여래.
나무 수왕(水王)여래.
나무 겁행(怯行)여래.
나무 우의멸(憂意滅)여래.
나무 대수용보(大水勇步)여래.
나무 월광(月光)여래.
나무 심건(心健)여래.
나무 해탈지(解脫智)여래.
나무 무행생(無行生)여래.
나무 첨파가등(瞻波迦燈)여래.
나무 공덕공양(功德供養)여래.
나무 선사자(善思者)여래.
나무 공덕위색(功德威色)여래.
나무 중신(衆信)여래.
나무 상의(上意)여래.
나무 손타라념신(孫陀羅念信)여래.
나무 연화형(蓮華形)여래.
나무 인련화(人蓮華)여래.
나무 정묘향(精妙香)여래.
나무 최상소공(最上所供)여래.
나무 심화(心華)여래.
나무 장상공덕(長上功德)여래.
나무 허공분별(虛空分別)여래.
나무 천신(天信)여래.
나무 지저가복처(支低迦福處)여래.
나무 월명(月明)여래.
나무 대견(大堅)여래.
나무 극력(極力)여래.
나무 지국(智國)여래.
나무 엄의(嚴意)여래.
나무 산제각(山帝覺)여래.
나무 단정분(端正分)여래.
나무 최상공덕(最上功德)여래.
나무 공덕우(功德友)여래.
나무 사의사(邪意捨)여래.
나무 나한수(羅漢隨)여래.
나무 공덕향(功德香)여래.
나무 무쟁행(無諍行)여래.
나무 구나훈(求那熏)여래.
나무 대정진사(大精進思)여래.
나무 염광(焰光)여래.
나무 친용보(親勇步)여래.
나무 심훈사(深熏思)여래.
나무 향희(香喜)여래.
나무 향상(香象)여래.
나무 선분각(選分覺)여래.
나무 상의사(上意思)여래.
나무 구나엄(求那嚴)여래.
나무 고행주(苦行主)여래.
나무 지의(智意)여래.
나무 구나미류(求那彌留)여래.
나무 청정음(淸淨音)여래.
나무 섭선(攝選)여래.
나무 공덕정(功德淨)여래.
나무 월시현(月示現)여래.
2백 여래의 명호를 마친다.




나무 구나적광(求那積光)여래.
나무 법력(法力)여래.
나무 사의식(邪意息)여래.
나무 규왕(叫王)여래.
나무 조복근(調伏根)여래.
나무 극의(極意)여래.
나무 불사염(不死焰)여래.
나무 불사사(不死思)여래.
나무 구나최승(求那最勝)여래.
나무 애계(愛髻)여래.
나무 불복색(不伏色)여래.
나무 보신(普信)여래.
나무 장엄왕(莊嚴王)여래.
나무 무변정진(無邊精進)여래.
나무 무변락(無邊樂)여래.
나무 위염(威焰)여래.
나무 보리왕(菩提王)여래.
나무 무애각(無礙覺)여래.
나무 안목자(眼目者)여래.
나무 희분(喜分)여래.
나무 게자(偈者)여래.
나무 지장(智藏)여래.
나무 지염(智焰)여래.
나무 법행(法行)여래.
나무 이익(利益)여래.
4천7백25여래의 명호를 마친다.




그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 이미 이와 같은 세존의 명호를 들었으니
만일 지혜 있는 이라면 방일하지 말 것이며
이 모임[會]의 대중들로 하여금 모두 만나게 하여
악도의 고통 속에서 유전(流轉)하지 않게 하라.

마땅히 지계(持戒)에 머물러야 하고,
인(忍)에 수순해야 하며,
믿고[信] 견문이 많으면서[多聞]
공한처(空閑處)에 있어야 하며,
이미 심히 깊은 법[甚深忍]을 원만히 해야 하고
그는 마땅히 이와 같이 세존을 뵈어야 하느니라.

만일 악업을 억수(億數) 겁 동안 지어
아직 악업의 과보조차 모르는 이라도
그가 온갖 죄를 다하면 장차 부처가 되어서
이미 이와 같은 여러 부처님의 명호를 지닐 것이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여 마치시니,
미륵보살마하살과 모든 보살들과 큰 비구 대중과
천ㆍ용ㆍ야차(夜叉)ㆍ건달바(乾闥婆)ㆍ아수라(阿修羅)ㆍ가루라(迦樓羅)ㆍ긴나라(緊那羅)ㆍ마후라가(摩睺羅伽)ㆍ인비인(人非人) 등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면서 받들어 행하였다.


-----
1)
고려대장경에는 『오천오백불명제장멸죄신주경(五千五百佛名除障滅罪神呪經)』으로 되어 있으나,
제1권의 경명에 의거하여 이와 같이 고쳐 적는다.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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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es cowboys fringants- la sainte paix.lrc





◎◎[개별논의] ❋본문


● 명호만 나열되는 부처님의 정체


『금강경』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약인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즉 그처럼 색상이나 음성으로 부처를 관하면 곤란하다는 취지다.
그래서 부처님의 본 정체가 무언가.
그리고 왜 부처님의 명호가 이렇게 많이 나열되는가.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알고보면 부처님이나 수행자는 명칭 뿐이라고도 제시된다.
즉 있고 없음을 따질 내용은 그것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처님의 정체도 마찬가지로 살펴야 한다.


부처님이 많은 가르침을 설했다고 이해한다.
그것이 곧 경전이기도 하다.
그런데 부처님은 한 마디도 설하지 않았다고도 또 말씀하신다.
그 사정도 이와 같다.


그렇게 많이 설한 내용은 결국 희론이다.
그런데 만화나 소설과 같은 희론과 성격이 다르다.
희론은 희론이지만, 중생의 망집을 깨어나게 이끄는 뗏목의 기능을 하는 희론이다.
명칭만 나열되는 부처님 명호도 그래서 그 사정을 그렇게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고 세상에는 오로지 명칭만을 수없이 나열해 기재한 사전만 하나 있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다.
본바탕의 실상도 그러하게 여여히 있다.
현실에서는 각 주체가 대해 얻는 감각현실도 그처럼 얻는다.
그런데 있고 없음을 문제삼는 것은 관념영역안의 일이다.
그리고 그런 있고 없음을 문제삼을 수 있는 내용도 그런 내용들 뿐이다.



그런 사정을 이처럼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의 본 정체가 무엇인가가 문제될 때도 마찬가지로 이해해야 한다.


현실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당잗 대하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상황에서 부처님의 본 정체가 무언가가 똑같은 형태로 문제된다.


모든 사람들이 일정한 모습을 대한다.
그와 같이 올바르고 옳은 내용이라고 여기는 내용을 설한다.
그리고 행주좌와가 모두 위의가 갖춰져 있다.
온갖 신통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이런 측면에서는 부처와 소 닭 말 돼지 등과 차별이 있다.
또한 수많은 인간이나 하늘 중생과도 역시 차이가 있다.
수행자 안에서도 아라한과 연각(벽지불)이나 보살 수행자와도 차이가 있다.
아라한은 해탈을 이룬 해탈신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해도
아직 성불하지 않은 수행자들은 부처님과 많은 차이가 있다.
그래서 부처의 정체를 살필 때는 다시 부처님이 공통적으로 갖툰 특성을 또 제시하게 된다.
이른바 법신이다.


바위나 물 불과 같은 무정물을 포함해서 일체가 다 차별없이 공하다.
이런 측면에서는 소 닭 말 돼지 사람이나 아라한 연각 보살 수행자나 부처가 다 차별이 없다.


그러나 법신을 증득했는가 아닌가에 따라 부처와 다른 존재가 확연히 구분된다.
결국 현실에서 일정한 지혜와 신통력을 갖추고 임하는 상태인가 아닌가의 차이가 현실적으로 나타난다.


2 더하기 4 가 무엇인가라고 물을 때 바위는 답이 없다.
또 소 닭 말 돼지까지도 여기에는 답하지 못한다.
이미 이런 부분에서 차별이 있다.


그런데 생사를 어떻게 해야 벗어나는가.
어떻게 해야 죽지 않게 되는가?
어떻게 해야 생사과정에서 3 악도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는가.
현실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반대로 현실에서 이와 같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위해 나가면 이후 어떤 상태에 처하게 되는가.
또 저 사람은 과거생에는 어떤 상태로 살았는가.
지금 이런 상태로 지내는 것은 무슨 사정 때문인가.
그리고 장차 어떤 상태로 지내게 될 것인가.
이런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될 때 올바로 답을 해줄 수 있는 분이 있다.




그에 반해 자신부터 심한 질병에 걸려 시달리는 이도 있다.
또는 감옥에 갇혀 구금되어 지내는 이도 있다.
또는 다른 이에 붙잡혀 노예처럼 살아가는 이도 있다.
또 그렇지는 않아도 하루하루 궁핍한 가운데 생계도 해결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가운데 나 자신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무것도 잘 모르겠다고 망연하게 임하는 답답한 분도 있다.
그래서 현실에서는 차별이 극심하다.


그런 가운데 부처의 정체를 찾게 된다.
결국 현실에서는 그런 차별적인 측면에서 부처의 특성을 나열하게끔 된다.


그렇지만, 본 정체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또 한편 강조된다.
부처님의 가르침 자체가 그런 것이다.


즉 본 바탕은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마치 꿈과 같다.


즉 꿈 내용은 가지가지 차별이 있다.
그런데 그 꿈내용들은 하나같이 잠을 자는 침대에서는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그런 가운데 그런 꿈을 꾸는 것이다.


생사현실도 그 성격이 이와 같다.
그런데 꿈의 비유를 놓고 부처의 정체를 찾는다면 다음과 같다.
즉, 꿈 안에서 그 꿈의 성격이 그와 같이 꿈밖에서는 얻을 수 없는 내용임을 깨닫게 해주는
그런 분이다.
그리고 꿈안에서 일반적으로 잘 되지 않는 온갖 것을 잘 하시는 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부처님은 존중을 받게 된다.

어차피 본 바탕은 차별없이 공한데도 유독 부처님만 그런 존중을 받는다.
반면 차별없이 공하다 해도 바위나 물, 소 말 닭 돼지는 또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이런 점을 놓고 부처님의 정체를 잘 살펴야 한다.
그래서 이런 사정을 놓고 부처님은 명호뿐이라고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 para-end-return ◧◧◧





◆vqrg1282

◈Lab value 불기2565/02/26


○ 2019_1004_141354_can_Ab27.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Monet-in-the-me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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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_1009_152331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thames-near-walton-bri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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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ames near Walton Bri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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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t Temple of San Diego,[4] San Diego ,California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Gerard Blanchard - Rocamadour.lrc


Gerard Blanchard - Rocamadour



♥단상♥굿거리 장단같은 이상한 외국노래

매번 랜덤으로 뽑혀 올려지는 노래를 들으면서 글작업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 들리는 노래는 왠지 한국의 시골 장터에서
들릴만한 곡조다.
그런데 노래를 잘 들어보니 여기에도 친구들 이름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린다.
어제도 그런 노래를 들었었다.
그래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한국 시장에서 굿거리 장단을 읊어대던 이들이 불어를 언제 배워서 노래를 불렀는가.
이런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이 알고보면 망집 현상이다.
이 현상을 이해하면 반대로 생사현실에서 겪는 망집현상을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잘 살펴야 한다.

아버지란 말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아에는 버도 없고 지도 없다.
버에는 아도 없고 지도 없다.
지에는 아도 없고 버도 없다.
그런데 묶어 들으면 아버지란 말이 된다.

평소 늘 경험하기에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면 다시 다음 문제를 살필 수 있다.

아버지는 자식이 만들었다는 이상한 말이 있다.
자식이 있어야 어떤 이가 아버지가 되기 때문이다.
현실과 맞지 않는 이상한 말로 여길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잘 파악해야 중관론 등에서 다루는 내용도 잘 이해할 수 있다.

문수보살님이 방문을 했다.
그러자 문수보살님을 아는 이가 반갑게 인사했다.
문수보살님 이제 오십니까.
그러자 문수보살님이 다음처럼 힐난을 했다.

아니 무슨 소리인가.
여기에 오고 감이 어디 있다고 그런 말을 하는가.
그리고 문수보살님이 왔다고 하면
이 장소에 문수보살이 둘이 있게 되지 않는가.

수행계에 널리 유명한 2 문수 사건이다.

문수보살이 둘이면 좋은 일 아닌가.
그러나 그러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공통된 문제가 들어 있다.

망집 상태에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잘 파악하기 힘들다.
생사현실에서 자신이 무엇을 대해 일정한 분별을 하게 된다고 하자.
그러면 그렇게 분별한 내용이 그 무엇 안에 그처럼 있는 것으로 잘못 여긴다.
그것을 시정해야 망집을 벗어나게 된다.

그래서 화장터에서 장례를 치루는 상황에서도
생사나 생멸은 그 현장에 얻을 수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또 한편 생사현실에서는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구족해야 한다.
그래야 무량겁을 이어 중생제도를 잘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그것뿐이다.

원래 얻을 수 없기에 생사현실에서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한가 라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못하다.
그렇게 되면 그런 생각을 가진 이부터 벌써 생사고통에 힘겨운 상태가 된다.
더 나아가 그런 상태에서는 자신부터 구제하기 힘들다.
그러니 다른 중생을 구제하기는 한층 더 힘들게 된다.
생사현실 안에 이런 문제가 있다.

그래서 위 사정을 이해한 바탕에서
이를 통해 생사현실의 극한 고통을 극복하는 한편
향해 나아갈 바는 무량복덕 무량지혜의 구족이 된다.
조금 덧붙이면 불국토의 장엄과 무량한 중생의 제도와 성불이 된다.

이를 위해서 넌센스 문제처럼 보이는 문제들도 잘 풀어야 한다.
그리고 굿걸이 장단 같은 외국 노래도 잘 감상해야 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arie Laforet - Lili Marlene.lrc
Marie Laforet - Lili Marlene


현실에서 불교 연구 중에 이런 저런 사연으로 불상을 많이 구하게 된다.
처음에는 경전에서 불상을 모시면 공덕을 얻게 된다는 내용을 대하고 불상을 구했다.
그래서 이후 경전을 읽다가 부처님 명호가 나열되고 그 부처님 상을 구해 연구실에 모셔두었다. 그리고 또 새로운 명칭의 부처님을 경전에서 대하게 되면 또 그 부처님 상을 찾아 구하기도 했다.

또 어떤 경우는 사찰에 들러 사찰안에서 불상 파는 곳이있으면 그곳에서 불상을 구하고 그 사찰에서 떠오르는 내용으로 명호를 정해 혼자 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보광사에 들어 부처님을 구했다면 보광여래라고 이후 칭하는 경우와 같다.

그러다가 연구실에 너무 불상이 많아져서 요즘은 불상을 구한 사찰 안에 잘 모셔두고
나오기도 한다. 사찰안에 모셔두면 어떤 이가 함부로 버리지도 않고 잘 모시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화광여래라고 혼자 명칭을 붙인 다음 절 안에서 적절해 보이는 한적한 곳에 모셔두고 나오기도 했다. 비바시여래님도 그런 취지로 현재 연구실 밖에 계신다.
법해 뇌음여래님은 연유도 모른 가운데 어느날 없어졌다. 그런데 그 부처님의 서원에 맞게 밖에서 활동하시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불상을 대할 때마다 각 부처님의 명호나 그 부처님이 수행시 가졌던 서원 또는 남긴 게송들을 떠올리게 된다.

물론 그런 상을 대해서 그것이 부처님이라고 여기는 것은 일종의 망상현상이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불상이나 부처님 명호가 이런 작용을 한다.

그 본 정체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하자.
그렇지만 무언가를 대할 때마다 보리심을 떠올리고 중생제도의 서원이나 방편을 떠올린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겪는 여러 문제를 놓고 부처님이라면 어떻게 이를 대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 공연히 가진 걱정도 이런 가운데 없어지게 된다.
현실에서 불상을 대하면 불상이 그런 기능을 한다.

그리고 그런 기능이 생사현실에서 중요하다.
또 수행자가 수행함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반대로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 정체를 잘 모르지만, 그것을 대할 때마다 분노가 일어난다.
또는 공연히 불쾌해진다. 억울함을 느낀다. 공연히 걱정이 생긴다. 이런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와 비교하면 훨씬 그 차이가 크다.

그런 가운데 오래전부터 연구실 부처님 상 앞에 오래된 앰프 세트들을 놓고 음악 공양을 시작 했다.
그런 가운데 이후 듣는 노래에서 수행과 관련된 내용을 번번히 듣게 된다.
이번에도 쉬면서 듣는 노래에서 다음과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같이 성불하세...이런 소리가 들린다.
그런 내용이 수행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본다.

그런데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런 내용을 듣게 된 것도 그런 사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수행 과정에서 음성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프리카산 불상을 하나 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음성과 관련된 부처님 명호를 찾아 명칭을 붙여 대하려고 했다.
부처님 명호 가운데 경전에 음성과 관련된 명호가 많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은 명호 가운데 어떤 명칭으로 대할 것인지 결정하기 힘들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묘존음왕 여래로 칭하기로 정했다.
그런데 이 경우도 명호 뿐이다.

요즘은 다시 향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도 향이 중요하다.
수행과정에서도 향이 중요하다.
수행자가 수행으로 얻는 향도 중요하다.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이런 향이 강조된다.
그리고 그런 측면에서 수행과정에 향이 들어가는 부처님 명호를 찾게 되었다.
그러다가 경전에서 묘향왕여래라는 명칭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또 묘향왕여래상을 어딘가에서 기회가 되면 구해야 한다.
아직은 명호만 념송하는 상태다.
원래는 그 부처님 국토나 그 부처님 명호가 나오는 경전명까지 같이 외어야 한다.
그런데 시간이 오래되어서 잊어 먹었다.
다시 경전을 대해서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불상과 함께 경전에 대한 공양도 경전에서 강조된다.
경전은 그런데 어떤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경전을 공양하는 것이 되는가 의문을 갖게 된다.

현실적으로 출판된 경전을 갖고 있으면 경전을 함부로 취급하면 곤란하다.
그리고 정중하게 대하면서 그 안에 담긴 가르침을 잘 이해하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거의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 경전을 대하게 된다.
그래서 사이트에서 페이지에 붙여 놓고 경전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 사정으로 경전 공양 차원에서 꽃 사진도 올려 붙이고 아름다운 미인 모델 사진도 올려 붙인다. 그리고 사찰방문시 촬영한 사진도 올려 붙인다. 그리고 유튜브 음악도 음악 공양 차원에서 올려 붙인다. 또 구글 맵 등에서 복사해 아름다운 풍광사진도 올려 붙인다.
또 기타 아름다운 예술 작품 사진 등도 올려 붙인다.

그런데 이런 공양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행자가 경전내용을
잘 이해하고 중요한 내용을 외워 지니고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경전에서도 부처님께서 이런 내용을 강조해 제시한다.
결국 부처님에게 올리는 공양 가운데 가장 공덕이 많은 공양은 수행자가 부처님의 게송을 념해 올리고 그 내용을 평소 잘 실천해가는 것이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2/2565-02-26-k0394-008.html#1282
sfed--오천오백불명신주제장멸죄경_K0394_T0443.txt ☞제8권
sfd8--불교단상_2565_02.txt ☞◆vqrg1282
불기2565-02-26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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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지(智)의 하나. 색계ㆍ무색계의 도제(道諦)를 관하여 얻는 지혜. 이 지혜는 먼저 욕계의 도제를 반연하던 법지(法智)와 같은 종류이므로 유지(類智)라 한다. 유식종에서는 이를 견도(見道)의 지(智)라 하고, 구사종에서는 수도(修道)에 속한다 함.

답 후보
● 도류지(道類智)
독송품(讀誦品)

돈교(頓敎)
동류인(同類因)
동승신주(東勝身洲)
동품(同品)
득도(得度)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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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chn] saccānulomika-ñāṇa 隨諦相應智
[pal-eng] ohiiyamaana $ 팔리어 pr.p. oflagging behind.
[Eng-Ch-Eng] 五情 The five desires, which arise in contact with the five sense fields of sight, sound, smell, taste and touch. 〔法華經、T 262.9.55c〕
[Muller-jpn-Eng] 山海惠 サンカイエ Mountain-See Wisdom
[Glossary_of_Buddhism-Eng] ROUND TEACHING☞
See: Perfect teaching.

[fra-eng] rembourse $ 불어 reimb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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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23
316767 / 331


■ 다라니퀴즈

자비주 57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57 번째는?




57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선정을 지닌 곳간이니,
백천삼매가 항상 앞에
나타나는 까닭이니라.
● 새바라 室皤囉<五十七> ś va kara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57
아라 바나타하사다
惹羅<引>嚩曩馱賀娑哆<五十七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57일째]
묘지청정불가설 $ 057▲離憍慢離憍慢為 一 ● 不動, ○□□□□,妙,了,斷,出

□□□□□□□, 妙慧清淨不可說,
了諸實相不可說, 斷諸疑惑不可說,
□□□□□□□, 묘혜청정불가설,
료제실상불가설, 단제의혹불가설,

묘한 슬기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묘한 지혜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실상을 이해함도 말할 수 없고
의혹을 끊는 일도 말할 수 없고



[58째]
출리생사불가설 $ 058▲不動不動為 一 ● 極量, ○□□□□,超,甚,了,一

□□□□□□□, 超昇正位不可說,
甚深三昧不可說, 了達一切不可說,
□□□□□□□, 초승정위불가설,
심심삼매불가설, 료달일체불가설,

죽살이 뛰어남도 말할 수 없고
정위(正位)에 올라감도 말할 수 없고
매우 깊은 삼매도 말할 수 없고
온갖 것 통달함도 말할 수 없고





●K1345_T1174.txt★ ∴≪A오자다라니경≫_≪K1345≫_≪T1174≫
●K0394_T0443.txt★ ∴≪A오천오백불명신주제장멸죄경≫_≪K0394≫_≪T0443≫
●K0771_T0143.txt★ ∴≪A옥야경≫_≪K0771≫_≪T0143≫

법수_암기방안


57 眼球 【안구】 동공 eye ball
58 (이)비 鼻孔 【비공】 콧구멍
57 眼球 【안구】 동공 eye ball
57 眼球 【안구】 동공 eye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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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오백불명신주제장멸죄경』 ♣03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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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오천오백불명신주제장멸죄경_K0394_T0443.txt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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