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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2일 수요일

불기2567-03-22_잡아함경-k0650-044


『잡아함경』
K0650
T0099

제44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잡아함경』 ♣0650-044♧




제44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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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4_131317_can_exc_s12 구례 화엄사 연기암


○ 2020_1114_130132_can_exc 삼각산 도선사


○ 2018_1023_155643_nik_exc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8_1023_151603_can_ori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20_1017_160929_can_ori_rs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4651_can_ori_rs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2233_can_exc 삼각산 화계사


○ 2020_0930_143341_can_ori_rs 화성 용주사


○ 2020_0910_122315_can_ori_rs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20738_can_ori_rs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9_155457_can_ori_rs 무주 백련사


○ 2020_0908_150343_can_ori_rs 합천 해인사


○ 2020_0906_124252_can_ori_rs 천축산 불영사


○ 2019_1106_170448_can_exc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52251_can_fix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52101_can_exc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5_161125_nik_exc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6_151850_nik_exc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12404_nik_fix 화순 영구산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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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



○ 2019_0106_153803_can_ori 의정부 도봉산 망월사



❋❋본문 ◎[개별논의]

[...]

잡아함경 제44권

송 천축삼장 구나발타라 한역


1178. 바사타경(婆四吒經)1) 

[...]

저 바사타 우바이(優婆夷)는 

그 뒤에 또 일곱째 아들이 갑자기 죽었다. 


그러나 그 우바이는 전혀 울거나, 

근심하거나, 

슬퍼하거나, 

번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았다. 


[...]

바사타 우바이가 게송으로 

남편에게 대답하였다. 



비록 자손이 수천 명 있다 해도

인연의 화합으로 생긴 것이라

오랜 세월 지나면 과거가 되는 법

나와 그대도 또한 그러하오. 


자손이나 또 많은 종족들

그 수가 비록 한량없이 많지만

그들도 제각기 태어난 곳에서

서로서로 잔인하게 잡아먹나니

그것이 그렇게도 나쁜 줄을 안다면

근심하고 괴로워할 까닭이 없네. 


태어나고 죽고 있고 없다는 모든 상(相)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 나는 알았기에

다시는 근심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나니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에 들어갔기 때문이네. 


[...]

그 바라문과 마부와 바사타 우바이와 

그 우바이의 딸 손타반리(孫陀槃梨)는 

모두 출가하여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났다. 


[...]


1179. 실우경(失牛經)3) 

[...]

언제나 집착하여 버리지 못하므로

중생들은 안락하게 지내지 못하거니와

탐욕을 끊고 은애(恩愛)마저 여의면

언제나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느니라. 



[...]

1180. 지자경(智者經)4) 


[...]


벗은 자기의 벗을 이기려 하지 않고

왕은 꺾기 어려운 이를 꺾지 않으며

아내는 그 남편을 이기려 하지 않고

자식 치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이 없다. 


아는 것도 없고 지혜도 없으며

지혜가 없어서 법 아닌 말을 하더라도

탐욕ㆍ성냄ㆍ어리석음을 모두 끊으면

그는 곧 지혜로운 사람이니라. 


[...]

그러나 

세존께서는 게송을 말씀해 얻은 것이라 하여 

그것을 받지 않으셨다. 


[...]

진제(眞諦)로써 마음을 잘 길들이고

거두고 단속해 범행을 닦으며

자비로써 괴로운 행을 삼으면

진실한 마음은 청정하리니

바른 법으로써 목욕하는 것은

지혜로운 이가 칭찬하는 것이니라. 


[...]

안으로 마음을 스스로 청정하게 하면

바깥을 씻을 필요 없나니

천하고 낮은 시골 아이들

그 몸에 더러운 때가 많아서

물로써 먼지를 씻는다 해도

그 마음은 깨끗하게 할 수 없다네. 


[...]

1186. 

계발경(髻髮經)11) ①

[...]


깨끗한 계율을 받들어 지키고

마음 속으로 바른 깨달음을 닦으며

전일한 마음으로 정근하고 방편을 쓰면

그것이 곧 상투를 푸는 것이니라. 

[...]


1188. 존중경(尊重經)14)

[...]

그때 세존께서 

혼자 고요히 사색하시다가 이렇게 생각하셨다.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큰 고통을 받을 것이다. 


차례도 모르고 남의 뜻을 두려워할 줄 모르며 

제멋대로 하기 때문에 

큰 의리에서 타락하게 된다. 


[...]

또 이렇게 생각하였다. 


‘어떤 하늘이나 

악마ㆍ범ㆍ사문ㆍ

바라문 등 천신이나 세상 사람 중에 

내가 두루 갖추고 있는 계율보다 낫고 내가 지니고 있는 삼매(三昧)나 

지혜(智慧)나 해탈(解脫)이나 해탈지견(解脫知見)보다 나아서, 

나로 하여금 공경하고 존중하게 하며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게 할 만한 것이 있어서 

그를 의지해 살아야 될 만한 자는 어느 누구도 없다. 


오직 바른 법이 있어서 

나로 하여금 

스스로 깨닫게 하여 

삼먁삼불타(三藐三佛陀 :

 正徧知)를 이룩하게 하였다. 


나는 마땅히 그것만을 공경하고 존중하며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면서 그것을 의지해 살아가리라. 


왜냐하면 

과거의 여래ㆍ응공ㆍ등정각께서도 

바른 법을 공경하고 존중하셨으며,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면서 

그것을 의지해 사셨기 때문이다.’

[...]


대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날카로운 도끼가 입안에 있어

도리어 제 자신의 몸 해치나니

그것은 나쁜 말을 하기 때문이니라. 


비방해야 할 이를 도리어 칭찬하고

칭찬해야 할 이를 도리어 비방하여

나쁜 말로써 그 허물 더해

태어나는 곳마다 안락(安樂) 없다네. 


[...]

제석이 곧 게송으로 말하였다. 


일체의 행은 덧없는 것이니

그것은 모두 생멸(生滅)하는 법이니라. 

비록 생겨나도 이내 사라지는 것

이 적멸(寂滅)로 곧 즐거움을 삼느니라. 


[...]

여래께서 

열반하신 지 이레 뒤에 

존자 아난이 지제(枝提)27) 에 가서 

게송을 읊었다. 


스승님의 이 보배로운 몸

저 범천 위로 떠나가셨네. 

이와 같이 큰 신통의 힘으로

속에서 불을 내어 몸을 태우셨네. 

오백 벌의 고운 모포로 몸을 감싸서

모두 태워 없애고자 했네. 


천 벌의 고운 흰옷으로

여래의 몸을 염(殮)하였는데

오직 두 겹만 타지 않았으니

가장 좋은 것과 속옷이었네. 

[...]


『잡아함경』 ♣0650-044♧






◎◎[개별논의] ❋본문









★1★





◆vfzd2355

◈Lab value 불기2567/03/22


○ 2019_1004_144000_can_Ab35.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sitting-girl-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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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Pierre-Auguste Re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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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mezing_flower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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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his is a flower..i never seen it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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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Office_of_Tuvalu_Te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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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uvalu Telecom office in Funafuti
Author lirne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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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Barcelona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Ron - Una Citta' Per Cantare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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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3/03/2567-03-22-k0650-044.html#2355
sfed--잡아함경_K0650_T0099.txt ☞제44권
sfd8--불교단상_2567_03.txt ☞◆vfzd2355
불기2567-03-22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번(幡)과 천개(天蓋).

답 후보
● 번개(幡蓋)

범려(凡廬)
범천(梵天)
법계유심(法界唯心)
법동분(法同分)
법무아(法無我)
법복(法服)


다음 내용이 나오는 경전명은? 


,그보살들은이미7년동안이나,다라니陀羅尼를부지런히닦아익혀도,능히증득하지못했다,,방불경謗佛經,원위元魏천축장보리류지菩提流支한역,박혜조번역,김두재개역,그때불외행不畏行보살마하살이자리에서일어나,의복을한모양으로단정히하고,,오른쪽무릎을땅에꿇고합장하고서,부처님을향해아뢰었다,,“대덕이시여,,이모임가운데,열명의선남자는,이미7년동안이나다라니를부지런히수행하였는데도,,원하는바를이루지못하자불법을버리고,속인이되었다합니다,,거룩하신세존이시여,,방편으로비유를들어설하시어,이선남자들로하여금,속히이해하고알게해주십시오,”,선남자야,,만약일체중생의눈알을도려내는죄악이있다해도,,만약성내는마음으로법사를보는자가짓게되는악업은,저죄악보다더할것이니라,,왜냐하면,만일법사를비방하게되면,,곧이는부처님을비방하는것이기때문이니라,,선남자야,,무엇을일컬어보살이보리심菩提心을발한다고하는가하면,,이미발심을하고나면,욕락欲樂에머무르지않고번뇌에물들지아니하며,,일체범행梵行아닌일에머물지아니하는것이니,,마땅히이와같이알아야한다,,이와같은보살은무색정無色定에들더라도,무색계無色界에태어나지않나니,,왜냐하면,보살은삼매의힘을따라서태어나지아니하고,원력願力으로써태어나기때문이니라,보살마하살도또한이와같아서,일체해학과즐거움을다갖추고있어,저삼계가운데의탐욕과번뇌의고통이능히가려덮지못한다는것을,마땅히이와같이알아야하느니라,,이런까닭에,보살마하살은,늘마땅히스스로수호하여,법사를비방하지말아야하느니라,”,불외행이여,,이에관한다라니陀羅尼가있나니,,이선남자가만일능히출가出家하여,오롯한마음으로이다라니구문句文을염송한다면,악업惡業이곧깨끗해지리라,,다냐타아제아차바지아나비리아시례쇄,多軼他台邏反是長音不言長者盡是短音句阿制句阿車婆坻句阿那長音毘麗句阿施黎殺詩,아흘이제아나유계아계아비하리타바바두,債反句阿訖吏帝句阿那由系句阿系句阿毘何長音離句陀婆重音不言重者悉是輕音婆句頭,루당아마유다야다납바라파볘니가지우가라계후후몌,樓唐鵝磨句由多若多長音納波囉頗閉句尼伽地持債反句憂伽囉系句侯侯迷無詣反,차바례사지마세삼마제여지나야바리서지제,句遮波麗句娑遲摩細句三摩提句余長音知句那耶波離舒長音池重音帝句,그때법사에게공양했던월득왕月得王이란분은,지금의무량수無量壽여래,응공應供,정변지正遍知이시고,,아촉阿閦여래,응공,정변지는곧그때의변적법사이며,,그때변적법사를비방하는말을했던열명장자의아이들인대명문가의동자가,곧이모임에있는열명의선남자들이니라,보살은네가지의청정한법을갖추고있으니,,어떤것이그네가지인가?,첫째는공空을닦는것이요,,둘째는항상일체중생에대해파괴하지않는마음을가짐이요,,셋째는모든보살에게항상이익을주는것이요,,넷째는설법하면서일을가지고먹고살기를구하지않는것이니라,,선남자야,,이네가지법이보살마하살의청정한보리법菩提法이니라,”,선남자야,,이네가지법이보살마하살의청정한보리법菩提法이니라,”,“선남자야,,만일모든보살마하살들이이법문을들으면,얻는복이더욱많아지리니,,만일7보寶로써,3천대천세계를가득채워날마다삼보三寶께보시하되,이처럼항하의모래알같이많은겁동안하는것과,,만일또이와같은법문을듣는것을비교한다면,,이법문을들어서얻는복이훨씬더수승殊勝하니라,“선남자야,,만일모든보살마하살들이이법문을들으면,얻는복이더욱많아지리니,,만일7보寶로써,3천대천세계를가득채워날마다삼보三寶께보시하되,이처럼항하의모래알같이많은겁동안하는것과,,만일또이와같은법문을듣는것을비교한다면,,이법문을들어서얻는복이훨씬더수승殊勝하니라,,


답 후보

● 방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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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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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ng] vikāri $ 범어 c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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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ng] ekacca $ 팔리어 adj.some; certain; a few.
[Eng-Ch-Eng] 儀 (1) Rule, pattern, model, example. (2) Ceremony, affair, case, matter. (3) Deportment, manners. (4) A present. (5) Instrument, apparatus. (6) A fine (handsome) appearance.
[Muller-jpn-Eng] 白傘佛頂 ビャクサンブッチョウ white canopy over the Buddha's head
[Glossary_of_Buddhism-Eng] TRUE TEACHINGS☞
“[In Mahayana Buddhism] refer primarily to those of the Lotus and
Avatamsaka Sutras. ‘Expedient teachings’ include all other teachings.”
Yoko: 183 #0811

[fra-eng] troublâmes $ 불어 pertur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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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16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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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인욕을 증장시키며,
바라나삼모디 라나참포, 鉢剌惹三牟底<都異反>剌拏讖蒱<十六>
prajna sambhuti rana ksam bhu,
지혜 근원의 지장,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3
수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며,
● 바로기제새바라야 婆盧羯帝爍鉢囉耶<三> va lo ki te ś va rā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81
나 소아다미사다라
蘇誐哆尾沙馱囉<八十一>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81일째]
제찰차별불가설 $ 081▲摩覩羅摩覩羅為 一 ● 娑母羅, ○□□□□,種,差,無,種

□□□□□□□, 種種清淨不可說,
差別莊嚴不可說, 無邊色相不可說,
□□□□□□□, 종종청정불가설,
차별장엄불가설, 무변색상불가설,

諸剎差別不可說,
세계의 차별함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차별한 장엄들도 말할 수 없고
그지없는 빛깔도 말할 수 없고



[82째]
종종간착불가설 $ 082▲娑母羅娑母羅為 一 ● 阿野娑, ○□□□□,種,清,雜,了

□□□□□□□, 種種妙好不可說,
清淨佛土不可說, 雜染世界不可說,
□□□□□□□, 종종묘호불가설,
청정불토불가설, 잡염세계불가설,

種種間錯不可說,
가지가지 섞인 것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기묘함도 말할 수 없고
청정한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물들은 세계들도 말할 수 없고





●K0960_T1552.txt★ ∴≪A잡아비담심론≫_≪K0960≫_≪T1552≫
●K0650_T0099.txt★ ∴≪A잡아함경≫_≪K0650≫_≪T0099≫
●K0745_T0101.txt★ ∴≪A잡아함경≫_≪K0745≫_≪T0101≫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반달 자세

220941
527
법수_암기방안


82 오금
16 겨드랑이 [암핏 armpit]
3 밥통 【위】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0322_123458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20.
예전에 보살이 공작의 왕이 되었는데 따르는 아내가 5백이나 되었다.


그러나 그 옛 짝들에게 돌려보내고 푸른 공작만을 아내로 하고자 하였다.
푸른 공작은 오직 감로(甘露)와 좋은 과실만을 먹었으므로 공작은 아내를 위하여 날마다 다니면서 그것을 구하여 왔다.
그 나라 왕의 부인이 병이 있었는데 꿈을 꾸니 공작의 고기가 약이 된다는 것이었다.
깨어서 왕에게 말하니 왕이 사냥꾼에게 명령하여 빨리 가서 찾으라 하였다.
부인이 말하였다.
“누구든 그것을 잡는다면 막내딸의 사위로 삼고 금 백 근을 주리라.”
나라의 사냥꾼들이 퍼져서 다니며 찾다가 공작의 왕이 한 푸른 공작을 따라 항상 먹는 데가 있음을 보고 곧 꿀에 반죽한 보릿가루를 그곳 나무에다 발라 놓았더니 공작이 그것을 취하여서 그 처에게 주었다.
사냥꾼이 꿀에 반죽한 보릿가루를 자기 몸에 바르고 죽은 듯이 앉아 있었다.
공작이 와서 보릿가루를 취하니 사람이 그때 공작을 잡았다.
공작이 말하였다.
“그대는 몸을 삼가는 것이 반드시 이로울 것이다.
내가 그대에게 금산(金山)을 보여 주겠는데,
무진장의 보배라 이를 만하다.
내 목숨을 놓아 달라.”
그 사람이 말하였다.
“대왕은 내게 금 백 근을 주기로 하였고,
막내딸의 사위로 삼기로 하였는데,
어찌 네 말을 믿겠느냐?”
곧 왕에게 바쳤다.
공작이 말하였다.
“대왕님께서 인자하셔서 윤택이 두루하지 않음이 없으시니,
제 작은 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물을 조금만 주시면


제가 자비로써 축원할터이니 그것을 복용하면 병이 곧 나으리다.
만약 효력이 없다면 그때 죄를 주셔도 늦지 않을까 합니다.”
왕이 그 뜻을 받아들였고,
부인이 그 물을 먹으니 모든 병이 다 나아서 화색이 좋아졌다.
궁 안의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해서 병들이 나았다.
온 나라가 왕이 넓은 자비로 공작의 목숨을 보전하여 한 나라 전체의 목숨을 늘리게 하였음을 칭찬하였다.
공작이 말하였다.
“원컨대 제가 몸을 저 큰 호수에 던져서 그 물에 축원을 할 수 있다면 온 나라 백성들의 모든 병을 다 고칠 수 있습니다.
만약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몽둥이로 제 발을 치소서.”
왕이 좋다고 하니 공작이 곧 축원을 하였고,
나라 사람들이 물을 마시매 귀먹은 자가 듣고 장님이 보며 벙어리가 말을 하고 꼽추가 펴져서 모든 병이 다 나았다.
부인의 병이 없어지고 나라 사람이 아울러 무병함을 얻으니 공작을 해하는 마음이 없었다.
공작이 모두 알고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의 살려 주신 은혜를 받고 제가 보답으로 일국의 수명을 건졌습니다.
보답이 끝났사오니 물러가게 하여 주소서.”
왕이 좋다고 하니 공작이 곧 날아서 나무 위에 올라가서 다시 말하였다.
“천하에 세 가지 어리석은 것이 있도다.”
왕이 물었다.
“무엇이 세 가지냐?”
“첫째는 내가 어리석은 것이고 둘째는 사냥꾼이 어리석은 것이고 셋째는 대왕께서 어리석은 것입니다.”
왕이 설명해 보라고 하니 공작이 말하였다.
“모든 부처님의 중한 계율은 색(色)을 불로 여긴 것이니,
몸을 불태워서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5백의 받들어 주는 아내를 버리고 푸른 공작을 탐하여서 그 먹이를 찾아 주기를 종과 같이 하다가 사냥꾼의 그물에 걸리게 되어 목숨이 위태하게 되었으니,
이것은 나의 어리석음입니다.
사냥꾼의 어리석음이란 내가 지성스럽게 말했지마는 한 산의 금덩어리를 버리고,
무궁한 보배를 버리고,
부인의 사악하고 거짓된 속임수를 믿고 막내딸로 아내 삼을 것을 바랐으니,
세상에 미치고 어리석은 것들을 보면 다 이런 무리들입니다.
부처님의 지성의 계율을 버리고 귀신과 도깨비의 속임을 믿어서 술마시기를 좋아하고 음란하다가 혹 파문(破門)의 화를 가져오고,
혹 죽어서 태산지옥에 들어가면 그 고통이 무수한데,
다시 사람이 되기를 생각하나 마치 날개 없는 새가 날아서 하늘에 오르고자 하는 것과 같으니,


어찌 어렵지 않겠습니까?
음란한 여자의 요망함은 저 도깨비보다 지나치니,
나라를 망치고 몸을 위태롭게 함이 이에 말미암지 않음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남자는 이를 존중합니다.
만에 한 가지도 성실한 말이 없거늘 사냥꾼이 믿었으니 이것이 사냥꾼의 어리석음입니다.
임금님께서는 천의(天醫)를 얻으셔서 한 나라의 병을 제거하고 모든 독이 다 없어져 얼굴들이 한창 핀 꽃과 같으니 모두들 기뻐서 의뢰하거늘,
임금님께서 놓아 주셨으니 이것은 임금님의 어리석음입니다.”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공작의 왕이 이런 뒤로 팔방에 두루 돌면서 번번이 신약으로써 인자한 마음으로 보시하여 중생의 병을 고쳤나니,
공작의 왕은 내 몸이었고,
국왕은 사리불이었으며,
사냥꾼은 조달이었고,
부인은 조달의 처였느니라.”
보살은 자비로운 은혜로 저 언덕에 이르렀으니,
보시를 행함이 이와 같았다.



출전:
한글대장경 K0206_T0152
육도집경(六度集經) 오 강승회역
六度集經 【吳 康僧會譯】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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