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
K1286
T1069
십일면관자재보살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K1286_T1069 핵심요약
[#M_▶더보기|◀접기|
불기2564-05-02_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001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5/2564-05-02001.html
♣1286-001♧
십일면관자재보살_핵심
● [pt op tr] fr sfed--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K1286_T1069.txt ☞십일면관자재보살
_M#]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 ♣1286-001♧
십일면관자재보살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十一面觀自在菩薩心密言儀軌經) 상권
당(唐) 천축삼장 불공(不空) 한역
이원민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박가범께서 보타락산(補陁落山)의 대성인인 관자재의 궁전 속에서
큰 필추 대중 8천 명과 함께 계셨다.
그 산은 무량한 사라(娑羅)ㆍ다마라(多麽羅)ㆍ담복(膽蔔)ㆍ무우(無憂)ㆍ아디목다가(阿底目多迦) 등의 갖가지 꽃나무로 장엄되어 있다.
다시 99구지(俱胝) 나유다(那庾多) 백천 보살도 함께 있었고,
무량한 백천의 정거천(淨居天)의 대중도 함께 있었다.
자재(自在)ㆍ대자재(大自在) 범왕천자(梵王天子)를 상수(上首)로 하고
앞뒤로 에워싸여서 설법하였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무량한 지명선(持明仙)에게 둘러싸여서 세존의 처소에 나아갔다.
부처님 처소에 도착하고 나서
머리 숙여 발에 예를 드리고
오른쪽으로 세존을 세 번 돌고서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리고 세존께 말씀드렸다.
이 밀어를 수지하니,
모든 여래께서 칭찬하시고 호념(護念)하시며,
모든 여래께서 따라 기뻐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과거를 기억합니다.
받자마자 시방의 모든 여래께서 앞에 나투시니,
모든 여래를 뵈온 까닭으로 곧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 밀어는 대공덕장이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과거를 기억합니다.
열 개의 항하의 모래수만한 겁이 지난 뒤
어떤 부처님이 계셨는데 만다라향(曼陀羅香)여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장자(長者)였었는데
만일 가르치는 대로 상응하면 생각으로 관행(觀行)을 행하는 것이
부처님의 보리가 손바닥 속에 있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때 박가범께서 관자재보살을 찬탄하셨다.
“훌륭하도다,훌륭하도다.
불자여,
그대가 모든 유정에 대하여 가엾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일으켰도다.
그대가 이 방편으로 모든 유정을 무상정등보리에 안립하였도다.
내가 수기(授記)하고 깊이 따라 기뻐할 것이니,
그대는 말하라.”
그때 관자재보살마하살이 자리로부터 일어나서 의복을 정리하고 오른 어깨를 드러내어 머리를 숙여 부처님의 발에 공경히 하고 자기의 근본밀언을 송하였다.
나모라다나 다라 야 야나모아 리야 기양 나사 가
曩謨囉怛曩二合下同怛囉二合下同夜引也曩莫阿引下同哩夜二合下同枳穰二合引曩娑引誐
라폐로자나미유 하라자 야다타 아다 야라하 뎨삼먁삼몯다
囉吠𡀔者曩尾喩二合訶囉惹引也怛他引下同蘖多引夜囉訶二合下同帝三藐三沒馱引
야나모살바다타아뎨비유 라하 비약 삼먁삼몯다 비약 나모아
也曩莫薩嚩怛他蘖帝毗庾二合囉訶二合毗藥二合下同三藐三沒馱引毗藥二合曩莫阿
리야 바로기뎨새바 라야모디사다바 야마하살다바 야마
引哩夜二合嚩路枳帝濕嚩二合下同囉也冒地薩怛嚩二合引下同也摩訶薩怛嚩二合也摩
하가 로니가 야다-냐 타 나라나라디리디리도로도로이쳬
訶迦引下同嚕抳迦引下同也怛你也二合下同他引下同娜囉娜囉地哩地哩度嚕度嚕壹知
바지자례자례바라 자례구소명구소마바례이리미리지리지티자
陟爰反下同嚩知者隷者隷鉢囉二合者隷矩蘇銘矩蘇摩嚩㘑壹里弭里止里止致惹引
라마바나야바라마슈다사다바 마하가 로니가 사바 하1)
羅麽跛曩也跛羅麽秫馱薩怛嚩二合摩訶迦引嚕尼迦引娑嚩二合引下同訶引下同
다음으로 조욕관쇄정의(澡浴灌灑淨衣)밀언을 송하였다.
나모라다나 다라 야 야나모아 리야 바로기뎨새바 라야모디사다
曩謨囉怛曩二合怛囉二合夜引也曩莫阿引哩夜二合嚩路枳帝濕嚩二合囉也冒地薩怛
바 야마하사다바 야마하가로니가 야다냐- 타하하하하이리미리
嚩二合也摩訶薩怛嚩二合也摩訶迦嚕抳迦引也怛你也二合他訶訶訶訶壹里弭里
지리미리기례사례사바 하2)
止里尾里企隷徙隷娑嚩二合訶
“이 밀언으로 물에 가지하여 목욕하고 물을 뿌려 몸을 청결하게 하고,
의복 등을 깨끗하게 하여 일곱 번 염송해야 합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헌분향(獻焚香)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두 로두로하하하하사바 하3)
怛你也二合他柱陟古反下同嚕柱嚕訶訶訶訶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향에 가지하고 사르어 올립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헌화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시리시리디리디리시리디리사바 하4)
怛你也二合引他悉哩悉哩地里地里悉哩地哩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꽃과 등(燈)에 가지하여 받들어 올리고 일곱 번 염송합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봉헌음식(奉獻飮食)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사 리사리시리시리소로소로사바 하5)
怛你也二合他娑引下同嚟娑嚟悉哩悉哩素嚕素嚕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음식 등에 가지하여 받들어 올리고 스물한 번 염송합니다.”
다시 관자재보살이 호마(護摩)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하사마달사자례호로호로조로조로소 로소 로모로모로사바
怛你也二合他訶徙麽達徙者隷虎嚕虎嚕祖嚕祖嚕蘇上嚕蘇上嚕母嚕母嚕娑嚩二
하6)
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자디(惹底) 나무에 가지하여 불을 피우고
자디 나무를 소(酥)ㆍ꿀ㆍ낙(酪)에 적시되
양 끝에 적셔서 불 속에 던져 태우고 밤낮으로 먹지 않고 스물한 번
불에 던져서 공양합니다.
그런 뒤에 성취될 것을 구합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결방우계(結方隅界)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이리미리지리미리디리혜리사바 하7)
怛你也二合他伊里弭里止里弭里底里呬里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물과 흰 겨자나 혹 재(灰)에 가지하여
결계(結界)하는 데 사용하고
일곱 번 염송해야 합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봉송성중환궁(奉送聖衆還宮)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미티도티지티아차아차바가만 나리야 바로기뎨새바 라
怛你也二合他弭致覩致止致孽縒孽縒婆誐挽引曩哩夜二合嚩路枳帝濕嚩二合囉
사바 바 바나사바 하8)
娑嚩二合婆引嚩南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을 염송하고 성자를 봉송하여 본궁전에 돌아간다고 관상합니다.”
흙과 겨자에 가지하여 백단향(白檀香)에 섞어
일곱 번 바르면 곧 낫고
기름에 가지하여 바르면 곧 나을 것입니다.
청목향유(靑木香油)를 자작나무 껍질과 섞어 태워
귀 속에 떨어뜨리면 그 통증은 그칠 것입니다.
오른쪽 제1손은 염주를 쥐고 있고,
제2손은 시무외인을 결하고 있으며,
왼쪽 제1손은 연꽃을 들고 있고,
제2손은 군지(君持)를 들고 있습니다.
그 열한 개의 얼굴 중에서 바로 앞의 세 얼굴은 고요한 모습을 짓고 있고,
왼쪽의 세 얼굴은 위엄 있고 노한 모습을 짓고 있으며,
오른쪽의 세 얼굴은 날카로운 이가 나와 있는 모습이고,
뒤의 한 얼굴은 미소 짓고 노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장 위의 한 얼굴은 여래상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의 화관 속에 각각 화불(化佛)이 있습니다.
관자재보살의 몸은 갖가지 영락으로 장엄하였습니다.
상이 완성되고 나서
부처님의 사리가 있는 곳에 안치하고
지송자는 몸에 청정한 옷을 입습니다.
만일 재가자라면 8계(戒)를 수지하고 세 때에 공양하고 무한하게 염송합니다.
백월의 1일부터 8일까지 청정한 곳에 이 관자재보살의 형상을 안치합니다.
서쪽을 바라보고 우유나 빻지 않은 보리를 먹고,
침향(沈香)과 소(蘇)를 태워 단향에 합하여 힘닿는 대로
13일 동안 날마다 3백식(白食)을 먹고,
광대하게 공양하고 보리수 나무에 불을 붙입니다.
다시 보리수 나무를 따로 취하여 길이가 10지(指) 정도 되게 자르고
소(蘇)를 향유(香油)에 섞어서 양 끝을 적셔서
1,008번 호마로(護摩爐) 속에 던지면 땅이 진동하고 그 상도 움직일 것입니다.
상의 제1 윗얼굴의 입 속에서 수행자를 찬탄하여 말할 것입니다.
‘장하구나,장하구나.불자여,
그대가 고통을 무릅쓰고 서원을 구하는구나.
내가 그대로 하여금 마음먹고 있는 원을 만족하게 할 것이다.
그대에게 성취를 주어서 허공에 올라 형상을 숨기는 것이 지명선(持明仙)ㆍ전륜법왕이나 나와 다름이 없을 것이다.
그대는 반드시 현전에 이와 같은 것들을 성취할 것이다.
다시 다음에 제2 의칙(儀則)은 백월의 15일부터
사리탑 속에 상을 안치하고 밤낮으로 먹지 않고 108장의 자디(惹底)[소말나화] 꽃에 밀언을 한 번 염송하고 상에 던지면 상의 전면(前面)에서 큰 소리를 낼 것이니,
행자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대지가 진동할 것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밀언자는 월식(月蝕)할 때에 소(酥) 1냥을 은그릇에 담아 상 앞에 놓고
밀언을 일곱 번 염송하여 스스로 먹고 남에게 주면
하물며 처음 월식부터 보름달이 될 때까지 염송하면
실지를 얻지 못하겠습니까.
또한 다음으로 밀언자가 먼저 목욕하여 깨끗이 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웅황(雄黃)이나 우황을 취하여 상 앞에 놓고
심밀언을 1,008번 염송하면 세 가지 상이 나타납니다.
그런 뒤에 이마에 점(點)하면 세 가지 성취를 얻습니다.
그 공효(功效)의 상ㆍ중ㆍ하 등이 따를 것입니다.
만일 물을 섞어 그 몸을 씻으면
또한 다음으로 법답게 향ㆍ꽃을 성스러운 관자재께 올리고
연지(烟脂)로 108번 가지하여 왼쪽의 분노띤 얼굴의 이마에 바르면
관자재보살을 마주보고 고련(苦練) 나무를 겨자기름에 적셔서 호마를 해야 합니다.
붉은 실을 비스듬하게 오른쪽으로 꼬아 동젓가락[銅著]처럼 하고
양 갈래를 만드는데 한 번 염송하고 한 번 매듭짓고
나아가서 일곱 매듭을 지어 환자의 목 아래에 걸어 주거나 머리에 올려주면
또한 다음으로 법대로 나기니(拏枳你) 등의 모든 매귀[魅]가 들린 이에게는
흰 선을 앞과 같이 하고 가지하고서 고요한 얼굴에 걸쳐두고 밤을 지냅니다.
그런 뒤에 취하여 스물한 매듭을 결하되
밀언을 한 번 염송하고 한 매듭을 결하여 병자의 목 아래 매어주면
완전히 나을 것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법대로 만약 다른 적과 질역의 재화가 있어서
나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방우계(方隅界)를 결하려고 하는 이는
훈륙향(薰陸香)을 사르어 호마를 하고 5색선을 취하여 가지하여
고요한 얼굴에 걸어두면
또한 다음으로 밀언자가 원수와 이론자(異論者)들을 모두 이기려고 하면
관자재보살께 공양하고 바사가(嚩捨迦) 나무를 운대씨[芸窩子]에 태우고
흰 실에 108번 가지하여 분노하는 얼굴에 걸어두면
만일 고요한 얼굴에 걸어두면
또한 다음으로 뭇 향을 물에 섞어 관자재보살을 목욕시키고,
또 관자재보살을 목욕시킨 물에 108번 가지하여 비나야가상을 목욕시키면
-------------
1 tad yathā oṃ dhara dhara dhiri dhiri dhuru dhuru iṭṭe baṭṭe cale cale pracale pracale kusume kusume bhare ili mili citi citi jvalam- apanaya śuddha svāhā mahākāruṇikāya svāhā.
2 namo rad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bodhisatvāya mahāsa- tvāya mahākāruṇikāya tad yathā haha haha ili mili cili pili hili hili svāhā.
3 tad yathā dhuru dhuru haha haha svāhā.
4 tad yathā siri siri dhiri dhiri siri dhiri svāhā.
5 tad yathā sate sate siti siti sudhu sudhu svāhā.
6 tad yathā masi tasi cale cale huru huru curu curu suru suru muru muru svāhā.
7 tad yathā ili mili pili tili cili hili svāhā.
8 tad yathā biṭe biṭe tiṭe tiṭe ciṭe ciṭe bidte bidte kaca kaca bhagavan āryāvalokiteśvarāya sabhasabhanaṃ svāhā.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pt op tr] fr
_M#]
Lab value 불기2564/05/02/토/20:09
● 미신에 대한 맹신과 경전 다라니의 신행과의 구별
◆veqt8684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K1286_T1069
근(根)은 물건의 근본되는 힘. 기(機)는 발동하는 뜻. 교법을 듣고 닦아 증(證)하여 얻는 능력, 교법을 받는 중생의 성능을 말함. ⇒<유사어>기<참조어>기(機)
답 후보
● 근기(根機)
근책녀율의(勤策女律儀)
금강나라연신(金剛那羅延身)
금강불괴(金剛不壞)
금강야차(金剛夜叉)
급고독(給孤獨)
기(記)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음악
Julien Dore - Acacia
Les Cowboys Fringants - Titi Tancrede Le Reel D'la Fesse
Michel Fugain - On Laisse Tous Un Jour
Mike Brant - My Way
Arthur H - Mon Nom Est Kevin B
Daniel Balavoine - Les Aventures De Simon Et Gunther...Stein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Milinda Pañha
[san-chn] laukika-mānasa 世俗心
[san-eng] varṇaṃ $ 범어 colours
[pali-chn] bhava-taṇhā 有愛
[pal-eng] lingika $ 팔리어 adj.pertaining to a gender or generative organ.
[Eng-Ch-Eng] four kinds of sages 四聖
[Muller-jpn-Eng] 大安慰 ダイアンイ great pacifier\n\nダイアンニ\ngreat pacifier
[Glossary_of_Buddhism-Eng] CONTRACEPTION☞
See: Birth Control.
【book-page-150 151】
[fra-eng] roman $ 불어 novel
■ 다라니퀴즈
자비주 45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5 번째는?
45
또 삼천대천 세계에
암흑처의 삼악도 중생이
나의 이 주문을 들으면
다 괴로움을 여의게 되고,
모든 보살 가운데 초지에
오르지 못한 자는
속히 오르게 되고
내지 십주지(十住地)도 이르게 되고,
또 불지(佛地)에도 이르러
자연히 삼십이상(三十二相)과
팔십(八十)가지 좋은 형상을 성취하게 되며,
● 소로소로 蘇嚧蘇嚧<四十五> su ru su ru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5
바라 아바라마바다사 라
鉢囉<二合>惹波囉摩嚩怛娑<二合>羅<十五>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23일째]
모단불찰불가설 $ 123▲不可思不可思為 一 ● 不可思轉, ○□□□□,塵,如,見,通
□□□□□□□, 塵中佛剎不可說,
如是佛剎皆往詣, 見諸如來不可說。
□□□□□□□, 진중불찰불가설,
여시불찰개왕예, 견제여래불가설。
털 끝에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티끌 속의 세계도 말할 수 없어
이러한 부처 세계 모두 나아가
여러 여래 뵈옵는 일 말할 수 없고
[123째]
모단불찰불가설 $ 123▲不可思不可思為 一 ● 不可思轉, ○□□□□,塵,如,見,通
□□□□□□□, 塵中佛剎不可說,
如是佛剎皆往詣, 見諸如來不可說。
□□□□□□□, 진중불찰불가설,
여시불찰개왕예, 견제여래불가설。
털 끝에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티끌 속의 세계도 말할 수 없어
이러한 부처 세계 모두 나아가
여러 여래 뵈옵는 일 말할 수 없고
●K0840_T0753.txt★ ∴≪A십이품생사경≫_≪K0840≫_≪T0753≫
●K1286_T1069.txt★ ∴≪A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K1286≫_≪T1069≫
●K0310_T1071.txt★ ∴≪A십일면신주심경≫_≪K0310≫_≪T1071≫
법수_암기방안
● [pt op tr] fr
_M#]
K1286_T1069
[3권]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十一面觀自在菩薩心密言儀軌經)
K1286
T1069
십일면관자재보살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K1286_T1069 핵심요약
[#M_▶더보기|◀접기|
불기2564-05-02_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001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5/2564-05-02001.html
♣1286-001♧
십일면관자재보살_핵심
● [pt op tr] fr sfed--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K1286_T1069.txt ☞십일면관자재보살
_M#]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 ♣1286-001♧
십일면관자재보살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十一面觀自在菩薩心密言儀軌經) 상권
당(唐) 천축삼장 불공(不空) 한역
이원민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박가범께서 보타락산(補陁落山)의 대성인인 관자재의 궁전 속에서
큰 필추 대중 8천 명과 함께 계셨다.
그 산은 무량한 사라(娑羅)ㆍ다마라(多麽羅)ㆍ담복(膽蔔)ㆍ무우(無憂)ㆍ아디목다가(阿底目多迦) 등의 갖가지 꽃나무로 장엄되어 있다.
다시 99구지(俱胝) 나유다(那庾多) 백천 보살도 함께 있었고,
무량한 백천의 정거천(淨居天)의 대중도 함께 있었다.
자재(自在)ㆍ대자재(大自在) 범왕천자(梵王天子)를 상수(上首)로 하고
앞뒤로 에워싸여서 설법하였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무량한 지명선(持明仙)에게 둘러싸여서 세존의 처소에 나아갔다.
부처님 처소에 도착하고 나서
머리 숙여 발에 예를 드리고
오른쪽으로 세존을 세 번 돌고서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리고 세존께 말씀드렸다.
▸ “세존이시여,
저에게 심밀어(心密語)가 있는데 11면(面)이라고 하며,
11구지의 여래께서 한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저에게 심밀어(心密語)가 있는데 11면(面)이라고 하며,
11구지의 여래께서 한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 제가 지금 그것을 말하겠습니다.
모든 유정을 이익되고 안락하게 하며,
모든 질병을 없앨 수 있고,
모든 길상하지 않은 악몽을 그치게 할 수 있습니다.
비명(非命)을 제지할 것이고,
청정하게 믿지 않는 이에게 청정하게 믿게 할 것이며,
장애하는 모든 비나야가(尾曩夜迦)를 제멸할 것이고,
마음으로 희망하는 것은 모두 다 꼭 맞게 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천계의 세계ㆍ마구니의 세계ㆍ범천의 세계와 사문ㆍ바라문 대중들에게서
이 심밀어로 가호하여 구제하고 섭수하여
재앙을 없애 길상스럽고 벌 받는 것을 면하고,
칼ㆍ병장기ㆍ독약을 여의지 못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만일 어기고 뛰어넘은 이가 있다면 이러한 경우는 없습니다.
오직 숙업(宿業)의 결정되지 않은 마음만이 제외됩니다.◂
모든 유정을 이익되고 안락하게 하며,
모든 질병을 없앨 수 있고,
모든 길상하지 않은 악몽을 그치게 할 수 있습니다.
비명(非命)을 제지할 것이고,
청정하게 믿지 않는 이에게 청정하게 믿게 할 것이며,
장애하는 모든 비나야가(尾曩夜迦)를 제멸할 것이고,
마음으로 희망하는 것은 모두 다 꼭 맞게 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천계의 세계ㆍ마구니의 세계ㆍ범천의 세계와 사문ㆍ바라문 대중들에게서
이 심밀어로 가호하여 구제하고 섭수하여
재앙을 없애 길상스럽고 벌 받는 것을 면하고,
칼ㆍ병장기ㆍ독약을 여의지 못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만일 어기고 뛰어넘은 이가 있다면 이러한 경우는 없습니다.
오직 숙업(宿業)의 결정되지 않은 마음만이 제외됩니다.◂
이 밀어를 수지하니,
모든 여래께서 칭찬하시고 호념(護念)하시며,
모든 여래께서 따라 기뻐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과거를 기억합니다.
▸ 항하의 모래수만한 겁이 지난 뒤에 여래가 계셨는데
이름은 백련화안계무장애무염력광왕여래(白蓮花眼髻無障礙無染力光王如來)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대선인(大仙人)이었는데 그 여래께 이 심밀어를 받았습니다.◂
이름은 백련화안계무장애무염력광왕여래(白蓮花眼髻無障礙無染力光王如來)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대선인(大仙人)이었는데 그 여래께 이 심밀어를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시방의 모든 여래께서 앞에 나투시니,
모든 여래를 뵈온 까닭으로 곧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 밀어는 대공덕장이 있습니다.
▸ 만일 선남자ㆍ선여인이 청정한 신심과 존중하는 마음으로 기억하여 마음에 새겨 두면
현세에 열 가지의 수승한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무엇이 열 가지이겠습니까?
첫째는 모든 질병을 여의는 것입니다.
둘째는 모든 여래께서 섭수하시는 것입니다.
셋째는 마음대로 금ㆍ은의 재보와 곡식을 얻는 것입니다.
넷째는 모든 원수나 적이 파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국왕과 왕자가 궁중에서 먼저 위문하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독약ㆍ뱃속 벌레의 독에 당하지 않는 것이며,
한기나 열기 등의 병이 몸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일곱째는 모든 칼과 병장기의 해를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덟째는 물이 넘쳐 홍수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아홉째는 불이 태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열째는 비명으로 중간에 요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네 가지의 공덕을 얻을 것입니다.
첫째는 목숨이 끝날 때 여래를 뵙는 것입니다.
둘째는 악취(惡趣)에 태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는 비명에 죽지 않는 것입니다.
넷째는 이 세계로부터 극락국토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현세에 열 가지의 수승한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무엇이 열 가지이겠습니까?
첫째는 모든 질병을 여의는 것입니다.
둘째는 모든 여래께서 섭수하시는 것입니다.
셋째는 마음대로 금ㆍ은의 재보와 곡식을 얻는 것입니다.
넷째는 모든 원수나 적이 파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국왕과 왕자가 궁중에서 먼저 위문하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독약ㆍ뱃속 벌레의 독에 당하지 않는 것이며,
한기나 열기 등의 병이 몸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일곱째는 모든 칼과 병장기의 해를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덟째는 물이 넘쳐 홍수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아홉째는 불이 태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열째는 비명으로 중간에 요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네 가지의 공덕을 얻을 것입니다.
첫째는 목숨이 끝날 때 여래를 뵙는 것입니다.
둘째는 악취(惡趣)에 태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는 비명에 죽지 않는 것입니다.
넷째는 이 세계로부터 극락국토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과거를 기억합니다.
열 개의 항하의 모래수만한 겁이 지난 뒤
어떤 부처님이 계셨는데 만다라향(曼陀羅香)여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장자(長者)였었는데
▸ 그 여래께 이 심밀언을 받고
40만 겁의 생사를 뛰어넘어 버렸습니다.
저는 이 밀언을 밤낮으로 염송하여 기억하기 때문에
모든 부처님께서 머무시는 대비지장(大悲智藏)보살해탈법문을 얻었습니다.
모든 계박(繫縛)과 형륙(刑戮)을 당하려고 할 때이거나,
물ㆍ불ㆍ바람ㆍ도적ㆍ뱃속의 독벌레ㆍ
나쁜 일 생기게 비는 제사ㆍ인비인 등의 갖가지 고난이 있을 때
이것 때문에 모든 유정을 귀의시키고 구호하여 편안하게 위로할 수 있습니다.
모래톱ㆍ실택(室宅)ㆍ승취(勝趣)에서 이 밀언의 힘으로
모든 포악한 야차와 나찰 등을 거두어들여
먼저 자비심ㆍ애민심(哀愍心)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런 뒤에 야뇩다라삼먁삼보리를 안립합니다.
세존이시여,
저의 이 밀언은 이러한 대위덕이 있습니다.◂
40만 겁의 생사를 뛰어넘어 버렸습니다.
저는 이 밀언을 밤낮으로 염송하여 기억하기 때문에
모든 부처님께서 머무시는 대비지장(大悲智藏)보살해탈법문을 얻었습니다.
모든 계박(繫縛)과 형륙(刑戮)을 당하려고 할 때이거나,
물ㆍ불ㆍ바람ㆍ도적ㆍ뱃속의 독벌레ㆍ
나쁜 일 생기게 비는 제사ㆍ인비인 등의 갖가지 고난이 있을 때
이것 때문에 모든 유정을 귀의시키고 구호하여 편안하게 위로할 수 있습니다.
모래톱ㆍ실택(室宅)ㆍ승취(勝趣)에서 이 밀언의 힘으로
모든 포악한 야차와 나찰 등을 거두어들여
먼저 자비심ㆍ애민심(哀愍心)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런 뒤에 야뇩다라삼먁삼보리를 안립합니다.
세존이시여,
저의 이 밀언은 이러한 대위덕이 있습니다.◂
▸ 한 번 염송함으로 인하여 4중죄(重罪)를 멸하여 모두 청정하게 할 수 있으며,
5무간죄를 범한 것도 소멸하여 모두 남음이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모든 죄를 소멸하지 못하겠습니까.
저 사람은 모든 무량한 구지 나유다 부처님께서 쌓으신 선근을 얻을 것입니다.◂
5무간죄를 범한 것도 소멸하여 모두 남음이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모든 죄를 소멸하지 못하겠습니까.
저 사람은 모든 무량한 구지 나유다 부처님께서 쌓으신 선근을 얻을 것입니다.◂
▸ 만일 이 밀언을 듣거나 염송하거나 수지하면
모든 생각과 서원을 모두 만족할 것입니다.◂
모든 생각과 서원을 모두 만족할 것입니다.◂
▸ 만일 훌륭한 가문의 아들딸과 필추ㆍ필추니ㆍ근사남(近仕男)ㆍ근사녀ㆍ
바라문ㆍ찰리(刹利)ㆍ비사(毗舍)ㆍ수다(首陀)와 나머지 부류들이
백월(白月:매월 1일~15일)의 14일이나 15일에 저를 위해
하룻날 하룻밤 동안 먹지 않고 청정하게 재계하여 염송하면
4만 겁의 생사를 뛰어넘을 것입니다.◂
바라문ㆍ찰리(刹利)ㆍ비사(毗舍)ㆍ수다(首陀)와 나머지 부류들이
백월(白月:매월 1일~15일)의 14일이나 15일에 저를 위해
하룻날 하룻밤 동안 먹지 않고 청정하게 재계하여 염송하면
4만 겁의 생사를 뛰어넘을 것입니다.◂
▸ 모든 유정이 저의 이름을 부르고 생각하자마자
백천 구지 나유다의 여래 명호를 부르는 것을 초월하여
모두 물러나지 않을 것이고 모든 병환을 여의며
모든 요절[夭死]하는 재액ㆍ횡액을 면하고
신ㆍ구ㆍ의의 불선행(不善行)을 멀리 여읠 것입니다.◂
백천 구지 나유다의 여래 명호를 부르는 것을 초월하여
모두 물러나지 않을 것이고 모든 병환을 여의며
모든 요절[夭死]하는 재액ㆍ횡액을 면하고
신ㆍ구ㆍ의의 불선행(不善行)을 멀리 여읠 것입니다.◂
만일 가르치는 대로 상응하면 생각으로 관행(觀行)을 행하는 것이
부처님의 보리가 손바닥 속에 있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때 박가범께서 관자재보살을 찬탄하셨다.
“훌륭하도다,훌륭하도다.
불자여,
그대가 모든 유정에 대하여 가엾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일으켰도다.
그대가 이 방편으로 모든 유정을 무상정등보리에 안립하였도다.
내가 수기(授記)하고 깊이 따라 기뻐할 것이니,
그대는 말하라.”
그때 관자재보살마하살이 자리로부터 일어나서 의복을 정리하고 오른 어깨를 드러내어 머리를 숙여 부처님의 발에 공경히 하고 자기의 근본밀언을 송하였다.
나모라다나 다라 야 야나모아 리야 기양 나사 가
曩謨囉怛曩二合下同怛囉二合下同夜引也曩莫阿引下同哩夜二合下同枳穰二合引曩娑引誐
라폐로자나미유 하라자 야다타 아다 야라하 뎨삼먁삼몯다
囉吠𡀔者曩尾喩二合訶囉惹引也怛他引下同蘖多引夜囉訶二合下同帝三藐三沒馱引
야나모살바다타아뎨비유 라하 비약 삼먁삼몯다 비약 나모아
也曩莫薩嚩怛他蘖帝毗庾二合囉訶二合毗藥二合下同三藐三沒馱引毗藥二合曩莫阿
리야 바로기뎨새바 라야모디사다바 야마하살다바 야마
引哩夜二合嚩路枳帝濕嚩二合下同囉也冒地薩怛嚩二合引下同也摩訶薩怛嚩二合也摩
하가 로니가 야다-냐 타 나라나라디리디리도로도로이쳬
訶迦引下同嚕抳迦引下同也怛你也二合下同他引下同娜囉娜囉地哩地哩度嚕度嚕壹知
바지자례자례바라 자례구소명구소마바례이리미리지리지티자
陟爰反下同嚩知者隷者隷鉢囉二合者隷矩蘇銘矩蘇摩嚩㘑壹里弭里止里止致惹引
라마바나야바라마슈다사다바 마하가 로니가 사바 하1)
羅麽跛曩也跛羅麽秫馱薩怛嚩二合摩訶迦引嚕尼迦引娑嚩二合引下同訶引下同
다음으로 조욕관쇄정의(澡浴灌灑淨衣)밀언을 송하였다.
나모라다나 다라 야 야나모아 리야 바로기뎨새바 라야모디사다
曩謨囉怛曩二合怛囉二合夜引也曩莫阿引哩夜二合嚩路枳帝濕嚩二合囉也冒地薩怛
바 야마하사다바 야마하가로니가 야다냐- 타하하하하이리미리
嚩二合也摩訶薩怛嚩二合也摩訶迦嚕抳迦引也怛你也二合他訶訶訶訶壹里弭里
지리미리기례사례사바 하2)
止里尾里企隷徙隷娑嚩二合訶
“이 밀언으로 물에 가지하여 목욕하고 물을 뿌려 몸을 청결하게 하고,
의복 등을 깨끗하게 하여 일곱 번 염송해야 합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헌분향(獻焚香)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두 로두로하하하하사바 하3)
怛你也二合他柱陟古反下同嚕柱嚕訶訶訶訶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향에 가지하고 사르어 올립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헌화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시리시리디리디리시리디리사바 하4)
怛你也二合引他悉哩悉哩地里地里悉哩地哩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꽃과 등(燈)에 가지하여 받들어 올리고 일곱 번 염송합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봉헌음식(奉獻飮食)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사 리사리시리시리소로소로사바 하5)
怛你也二合他娑引下同嚟娑嚟悉哩悉哩素嚕素嚕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음식 등에 가지하여 받들어 올리고 스물한 번 염송합니다.”
다시 관자재보살이 호마(護摩)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하사마달사자례호로호로조로조로소 로소 로모로모로사바
怛你也二合他訶徙麽達徙者隷虎嚕虎嚕祖嚕祖嚕蘇上嚕蘇上嚕母嚕母嚕娑嚩二
하6)
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자디(惹底) 나무에 가지하여 불을 피우고
자디 나무를 소(酥)ㆍ꿀ㆍ낙(酪)에 적시되
양 끝에 적셔서 불 속에 던져 태우고 밤낮으로 먹지 않고 스물한 번
불에 던져서 공양합니다.
그런 뒤에 성취될 것을 구합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결방우계(結方隅界)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이리미리지리미리디리혜리사바 하7)
怛你也二合他伊里弭里止里弭里底里呬里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으로 물과 흰 겨자나 혹 재(灰)에 가지하여
결계(結界)하는 데 사용하고
일곱 번 염송해야 합니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다시 봉송성중환궁(奉送聖衆還宮)밀언을 송하였다.
다냐- 타미티도티지티아차아차바가만 나리야 바로기뎨새바 라
怛你也二合他弭致覩致止致孽縒孽縒婆誐挽引曩哩夜二合嚩路枳帝濕嚩二合囉
사바 바 바나사바 하8)
娑嚩二合婆引嚩南娑嚩二合引訶引
“이 밀언을 염송하고 성자를 봉송하여 본궁전에 돌아간다고 관상합니다.”
▸ 제가 지금 염송하면 얻는 복과 이익을 말하겠습니다.
먼저 닦아 수지하지 않아도 모든 사업(事業)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한기가 나고 열이 나는 병을 앓되,
만일 하루에 한 번 앓거나,
만일 이틀ㆍ사흘ㆍ나흘에 한 번 앓거나,
만일 귀신ㆍ미다나(弥怛拏)ㆍ비사차(毗舍遮)가 들리고 미치거나,
경풍ㆍ연주창ㆍ나병과 뱃속 벌레ㆍ독충 등의 독으로 인한 병이 난다면 ◂
먼저 닦아 수지하지 않아도 모든 사업(事業)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한기가 나고 열이 나는 병을 앓되,
만일 하루에 한 번 앓거나,
만일 이틀ㆍ사흘ㆍ나흘에 한 번 앓거나,
만일 귀신ㆍ미다나(弥怛拏)ㆍ비사차(毗舍遮)가 들리고 미치거나,
경풍ㆍ연주창ㆍ나병과 뱃속 벌레ㆍ독충 등의 독으로 인한 병이 난다면 ◂
흙과 겨자에 가지하여 백단향(白檀香)에 섞어
일곱 번 바르면 곧 낫고
▸ 모든 업장이 청정해질 것입니다.◂
▸ 만일 사풍(邪風)을 앓는다면 ◂
기름에 가지하여 바르면 곧 나을 것입니다.
▸ 만일 귓병을 앓는다면 ◂
청목향유(靑木香油)를 자작나무 껍질과 섞어 태워
귀 속에 떨어뜨리면 그 통증은 그칠 것입니다.
▸ 또한 반두통(半頭痛)을 다스릴 수 있고,
모든 병이 난 곳에 염송하고 가지하자마자 낫지 않는 곳이 없으며,
염송하는 즉시 성취할 것입니다.◂
모든 병이 난 곳에 염송하고 가지하자마자 낫지 않는 곳이 없으며,
염송하는 즉시 성취할 것입니다.◂
▸ 만일 성취하려고 하는 이라면
단단하고 좋아서 틈없는 백단향으로
관자재보살신상을 조각하되
길이는 한 자 세 치이며,
열하나의 머리와 네 개의 팔을 만듭니다.◂
단단하고 좋아서 틈없는 백단향으로
관자재보살신상을 조각하되
길이는 한 자 세 치이며,
열하나의 머리와 네 개의 팔을 만듭니다.◂
오른쪽 제1손은 염주를 쥐고 있고,
제2손은 시무외인을 결하고 있으며,
왼쪽 제1손은 연꽃을 들고 있고,
제2손은 군지(君持)를 들고 있습니다.
그 열한 개의 얼굴 중에서 바로 앞의 세 얼굴은 고요한 모습을 짓고 있고,
왼쪽의 세 얼굴은 위엄 있고 노한 모습을 짓고 있으며,
오른쪽의 세 얼굴은 날카로운 이가 나와 있는 모습이고,
뒤의 한 얼굴은 미소 짓고 노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장 위의 한 얼굴은 여래상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의 화관 속에 각각 화불(化佛)이 있습니다.
관자재보살의 몸은 갖가지 영락으로 장엄하였습니다.
상이 완성되고 나서
부처님의 사리가 있는 곳에 안치하고
지송자는 몸에 청정한 옷을 입습니다.
만일 재가자라면 8계(戒)를 수지하고 세 때에 공양하고 무한하게 염송합니다.
백월의 1일부터 8일까지 청정한 곳에 이 관자재보살의 형상을 안치합니다.
서쪽을 바라보고 우유나 빻지 않은 보리를 먹고,
침향(沈香)과 소(蘇)를 태워 단향에 합하여 힘닿는 대로
13일 동안 날마다 3백식(白食)을 먹고,
광대하게 공양하고 보리수 나무에 불을 붙입니다.
다시 보리수 나무를 따로 취하여 길이가 10지(指) 정도 되게 자르고
소(蘇)를 향유(香油)에 섞어서 양 끝을 적셔서
1,008번 호마로(護摩爐) 속에 던지면 땅이 진동하고 그 상도 움직일 것입니다.
상의 제1 윗얼굴의 입 속에서 수행자를 찬탄하여 말할 것입니다.
‘장하구나,장하구나.불자여,
그대가 고통을 무릅쓰고 서원을 구하는구나.
내가 그대로 하여금 마음먹고 있는 원을 만족하게 할 것이다.
그대에게 성취를 주어서 허공에 올라 형상을 숨기는 것이 지명선(持明仙)ㆍ전륜법왕이나 나와 다름이 없을 것이다.
그대는 반드시 현전에 이와 같은 것들을 성취할 것이다.
다시 다음에 제2 의칙(儀則)은 백월의 15일부터
사리탑 속에 상을 안치하고 밤낮으로 먹지 않고 108장의 자디(惹底)[소말나화] 꽃에 밀언을 한 번 염송하고 상에 던지면 상의 전면(前面)에서 큰 소리를 낼 것이니,
행자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대지가 진동할 것입니다.
▸ 반드시 끊임없이 염송하고서 서원을 청하여 말해야 합니다.
‘원하건대 저는 주재자가 없고 의지할 데 없는 모든 중생에게
큰 의지가 되어 주어서
모든 유정의 마음 속 온갖 서원을 모두 만족하여
무장애를 얻게 하겠습니다.’◂
‘원하건대 저는 주재자가 없고 의지할 데 없는 모든 중생에게
큰 의지가 되어 주어서
모든 유정의 마음 속 온갖 서원을 모두 만족하여
무장애를 얻게 하겠습니다.’◂
또한 다음으로 밀언자는 월식(月蝕)할 때에 소(酥) 1냥을 은그릇에 담아 상 앞에 놓고
밀언을 일곱 번 염송하여 스스로 먹고 남에게 주면
▸ 모든 질병이 모두 낫습니다.◂
하물며 처음 월식부터 보름달이 될 때까지 염송하면
실지를 얻지 못하겠습니까.
또한 다음으로 밀언자가 먼저 목욕하여 깨끗이 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웅황(雄黃)이나 우황을 취하여 상 앞에 놓고
심밀언을 1,008번 염송하면 세 가지 상이 나타납니다.
그런 뒤에 이마에 점(點)하면 세 가지 성취를 얻습니다.
그 공효(功效)의 상ㆍ중ㆍ하 등이 따를 것입니다.
만일 물을 섞어 그 몸을 씻으면
▸ 모든 장애와 어려움을 여읠 것이고,
모든 길상스럽지 못한 악몽을 꾸지 않을 것이며,
길상스러우며 영화롭고 왕성한 모든 것을 얻으며,
질병은 모두 완전하게 나을 것입니다.◂
모든 길상스럽지 못한 악몽을 꾸지 않을 것이며,
길상스러우며 영화롭고 왕성한 모든 것을 얻으며,
질병은 모두 완전하게 나을 것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법답게 향ㆍ꽃을 성스러운 관자재께 올리고
연지(烟脂)로 108번 가지하여 왼쪽의 분노띤 얼굴의 이마에 바르면
▸ 모든 다른 적의 군진(軍陳)을 항복받을 것입니다.◂
▸ 또한 다음으로 법답게
사람의 전염병, 소의 전염병과 다른 축생의 전염병에는 ◂
사람의 전염병, 소의 전염병과 다른 축생의 전염병에는 ◂
관자재보살을 마주보고 고련(苦練) 나무를 겨자기름에 적셔서 호마를 해야 합니다.
붉은 실을 비스듬하게 오른쪽으로 꼬아 동젓가락[銅著]처럼 하고
양 갈래를 만드는데 한 번 염송하고 한 번 매듭짓고
나아가서 일곱 매듭을 지어 환자의 목 아래에 걸어 주거나 머리에 올려주면
▸ 전염병이 완전하게 낫고 해탈할 것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법대로 나기니(拏枳你) 등의 모든 매귀[魅]가 들린 이에게는
흰 선을 앞과 같이 하고 가지하고서 고요한 얼굴에 걸쳐두고 밤을 지냅니다.
그런 뒤에 취하여 스물한 매듭을 결하되
밀언을 한 번 염송하고 한 매듭을 결하여 병자의 목 아래 매어주면
완전히 나을 것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법대로 만약 다른 적과 질역의 재화가 있어서
나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방우계(方隅界)를 결하려고 하는 이는
훈륙향(薰陸香)을 사르어 호마를 하고 5색선을 취하여 가지하여
고요한 얼굴에 걸어두면
▸ 견고한 대위덕의 방우계를 결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밀언자가 원수와 이론자(異論者)들을 모두 이기려고 하면
관자재보살께 공양하고 바사가(嚩捨迦) 나무를 운대씨[芸窩子]에 태우고
흰 실에 108번 가지하여 분노하는 얼굴에 걸어두면
▸ 모든 투쟁,언송(言訟)을 모두 다 완벽하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고요한 얼굴에 걸어두면
▸ 모든 장애와 어려움을 제거할 것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뭇 향을 물에 섞어 관자재보살을 목욕시키고,
또 관자재보살을 목욕시킨 물에 108번 가지하여 비나야가상을 목욕시키면
▸ 모든 장애와 어려움이 다 없어질 것입니다.◂
-------------
1 tad yathā oṃ dhara dhara dhiri dhiri dhuru dhuru iṭṭe baṭṭe cale cale pracale pracale kusume kusume bhare ili mili citi citi jvalam- apanaya śuddha svāhā mahākāruṇikāya svāhā.
2 namo rad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bodhisatvāya mahāsa- tvāya mahākāruṇikāya tad yathā haha haha ili mili cili pili hili hili svāhā.
3 tad yathā dhuru dhuru haha haha svāhā.
4 tad yathā siri siri dhiri dhiri siri dhiri svāhā.
5 tad yathā sate sate siti siti sudhu sudhu svāhā.
6 tad yathā masi tasi cale cale huru huru curu curu suru suru muru muru svāhā.
7 tad yathā ili mili pili tili cili hili svāhā.
8 tad yathā biṭe biṭe tiṭe tiṭe ciṭe ciṭe bidte bidte kaca kaca bhagavan āryāvalokiteśvarāya sabhasabhanaṃ svāhā.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pt op tr] fr
_M#]
Lab value 불기2564/05/02/토/20:09
● 미신에 대한 맹신과 경전 다라니의 신행과의 구별
◆veqt8684
◈Lab value 불기2564/05/02 |
댓글내용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reille Mathieu - La Musique Du Bonheur.lrc Mireille Mathieu - La Musique Du Bonheur ○ 2019_1105_161804_nikon_exc.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ustave-dore-idylls-of-the-king-16.jpg!HD [#M_▶더보기|◀접기| Artist: gustave-dore 폴 귀스타브 루이 크리스토프 DORE ( [ɡys.tav dɔ.ʁe] ; 1832 1월 6일 - 23. 1,883 월) 프랑스 작가, 판화 , 일러스트 레이터 , 만화가 , 풍자 만화가 도레는 결코 결혼하지 않았고, 1849 년에 아버지가 사망 한 후, 그는 짧은 병으로 파리에서 죽을 때까지 책을 보여주는 어머니와 함께 살기를 계속했다. 프랑스의 정부는 1861 년에 그에게 Chevalier de la Legion d' honneur 를 수여했다. [...이하 줄임...] from https://en.wikipedia.org/wiki/Gustave_Doré Title : idylls-of-the-king-16.jpg!HD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_M#]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isbegonienbluete [#M_▶더보기|◀접기| Deutsch: Eisbegonie, Blüte Author Paul Adam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at_Yannawa [#M_▶더보기|◀접기| https://en.wikipedia.org/wiki/File:Wat_Yannawa.jpg English: Wat Yannawa (วัดยานนาวา), Bangrak Author Ahoerstemeier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Chavães ,Portugal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4916 ♥ 잡담 ♥ 불교용어 페이지 링크와 연구시스템 정비 조각글과 경전 연구를 위한 메인 페이지를 보조 멀티자료들이 붙어 있는 사이트로 옮겼다. 각 사이트마다 특색이 있기에 약간은 적응훈련을 해야 한다. 종전에는 불교용어 단어만 있으면 링크 설정이 가능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임의의 페이지에서 용어풀이를 만들어도 쉽게 링크 설정이 바로바로 될 수 있게 했다. 두번째는 멀티자료가 여러 환경에서 보기 싫게 되지 않도록 방안을 취해보았다.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 컴퓨터 모니터 각 화면크기가 다르다. 그리고 요즘은 모바일 핸드폰 화면도 지원되어야 한다. 조금 손을 보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 글 작업하는 동안 잠깐 살피고 결국은 제거처리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글 작업하는 동안 멀티자료는 멀티자료대로 작업자의 피로를 덜어준다. 그리고 함께 붙이는 부록 보조자료 즉 ॐ मणि पद्मे हूँ 이하 아래 부분에 붙이는 자료는 또 작업자가 쉬엄쉬엄 암기도 하고 살펴볼 자료가 된다. 그런데 글을 열람하는 입장에서 보면 도움이 반드시 된다고 보기는 힘들다 . 부록 자료 가운데 하나를 더 신설해보았다. 이런 부분이다. ●K0840_T0753.txt★ ∴≪A십이품생사경≫_≪K0840≫_≪T0753≫ ●K1286_T1069.txt★ ∴≪A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K1286≫_≪T1069≫ ●K0310_T1071.txt★ ∴≪A십일면신주심경≫_≪K0310≫_≪T1071≫ 각 경전을 공부하는 경우 경전 핵심을 이해하고 요약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 그 내용을 경전 제목에 결합시켜 이에 넣어 외우고 지니고 실천해가면 된다. 현재 『십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을 살핀다. 이 경전은 다라니 경전이다. 따라서 마치 약국에서 약사가 각 약의 효능과 내용을 기억하듯, 수행자도 그렇게 기억해 지니고 수행하면 된다. 그리고 이들 내용을 모두 경전 제목에 결합시켜 포함해 넣어 지니면 된다. 나중에 경전제목은 이들 핵심내용을 다시 꺼내주게 된다. 또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이들 내용은 이들 경전제목을 꺼내주게 된다. 그래서 이것만 잘 해도 충분하다 . 그런데 요즘 대장경 1514 권을 계속 조금씩 나열해 살핀다. 이런 경우는 또 자신이 읽은 경전들을 죽 나열해 살필 필요도 있게 된다. 그래서 다시 어떻게 해야 1514 권을 함께 지니고 다닐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 경우 목록에 나오는 내용이 단서가 된다. ●K1286_T1069.txt★ ∴≪A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K1286≫_≪T1069≫ 여기에 고려대장경 체계의 경번호 K1286가 있다. 두번째로 신수대장경 체계의 경번호 T1069가 있다. 이들 각 번호는 각 대장경안에서 어느 정도 범주의 기능을 갖는다. 즉 이들 숫자로 연이어진 경전들은 서로 성격이 비슷하다. 그래서 이들 숫자 가운데 하나로 경전을 기억하면 성격별로 분류해 경전을 지니는 형태가 된다 . 문제는 숫자로 경전제목을 붙여 외우기가 쉽지 않다. 숫자가 의미를 그다지 많이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숫자 암기는 생략하게 된다. 대신 경제목 자체를 외운 다음 이를 가나다순으로 배열해 외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경 그 자체 제목과 그 내용만 서로 결합시켜 기억하면 충분할 수도 있다. 그런데 전문 수행자를 지향하는 수행자의 경우에는 조금 더 욕심을 부려도 좋다. 1514 권 경제목을 다 지니고 다니면 좀 더 낫다. 그런데 가나다 순으로 외울 때는 또 나름대로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가'로 시작하는 경전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그 다음에 바로 '나'로 시작하는 경전이 나열되지 않는다. 그런 상태에서 그 다음에 나열된 한글글자는 대단히 많다. 이론상 첫글자부분만 해도 11172 글자에 달한다. 다음 글자도 11172 글자에 달한다. 만일 숫자라면 11 다음에는 12 다. 그런데 한글인 경우는 이론상 만진법 이상의 체계가 된다. 두 글자만 되어도 1 억개 조합이 가능하다. 그래서 가나다 순으로 외우려면 막연히 한글 낱글자 배열만 의존하면 곤란하다. 결국 가나다순으로 앞뒤 경전제목을 붙여서 서로 함께 지니고 다녀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가나다 순으로 경전제목을 함께 나열해 지닐 수 있다. 그래서 다음 형태가 된다. --- 십이품생사경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 십일면신주심경
---
그런데 이렇게 한번 보았다고 바로 외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들을 서로 어떻하던 연상이 잘 되도록 자주 반복해 대해야 한다. 이런 목적으로 부록에 경전 목록 내용을 함께 붙여 놓게 된다. 일단 조금씩 하다보면 1514 권 경 제목을 가나다순으로 외우게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꺼내진 경전 제목은 다시 그 핵심 내용을 하나씩 꺼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좋다. 그런 취지다. 한편 메인 페이지 사이트를 변경한 이후부터 한번 쉴 때마다 바로 바로 백업을 하기로 했다. 습관 문제다. 이 때 3 개 사이트 형태로 동시에 백업이 되게 된다. 각 사이트가 조금씩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번잡한 감도 있다. 물론 작업 중간에는 일일히 사이트마다 올리지는 않을 생각이다. 그러나 평소에 그렇게 백업하면서 작업해가려고 한다. 실시간으로 작업 내용은 데스크탑에서 작업해도 된다. WISIWAG 형 HTM 편집기로 작업해도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인 사이트 페이지 안에서 작업하는 것이 그래도 조금 더 낫다. 그런데 이 경우 메인 페이지는 작업 중에 수없이 내용이 변경되게 된다. 중간 중간 저장하기도 하지만, 이따금씩 저장할 수도 있다. 그래도 중간 작업분이 백업되는 것이 안정적이다. 가끔 30 분 작업한 내용이 실수로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 조금 힘이 빠질 수 있다. 그래서 자주 백업하는 것이 필요하다. 키보드 키 한번 더 누르면 되는데 귀찮다고 생략하면 가끔 곤란에 처한다. 그런데 3 개 사이트 페이지 형태로 동시 백업을 병행하는 사정이 또 있다. 그것은 또 어느 사이트나 장구하게 오래 유지되지 않을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3 개 정도 사이트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또 한편 경전에서 핵심부분을 표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매 페이지마다 조금씩 다른 색상으로 표기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그래서 글자강조효과를 가질 색상을 대략 365 개 정도 추려보았다. 그리고 매번 그 가운데 하나를 택해서 핵심부분을 표기하기로 했다. 이것도 막상 해보려면 번잡하다. 한 두 부분이면 그냥 해도 된다. 그런데 경전에서 50 곳 100 곳 정도가 되면 대단히 번잡해진다. 그래서 쉽게 할 방안을 찾았다. 그런데 또 문제는 텍스트 형태로 백업시에는 정작 색상으로 표시한 부분들은 나타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 그래서 텍스트 형태로만 백업해서 사용할 때도 표시한 핵심부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다시 특수기호를 추가했다. 그래서 상당히 작업이 번잡한 느낌도 있다. 그런데 결국 그렇게 해야 할 사정들이 제각각 다르고 복잡하다. 한편 사이트마다 각 페이지 그 주소 형성방식도 제각각 다르다. 그리고 페이지 완성 후에도 한번 작성해서 임시글로 보관하고 다시 작성하면 또 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것도 주의해야 한다.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5/2564-05-02001.html#8684
sfed--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K1286_T1069.txt ☞십일면관자재보살 sfd8--불교단상_2564_05.txt ☞◆veqt8684 불기2564-05-02 θθ |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K1286_T1069
근(根)은 물건의 근본되는 힘. 기(機)는 발동하는 뜻. 교법을 듣고 닦아 증(證)하여 얻는 능력, 교법을 받는 중생의 성능을 말함. ⇒<유사어>기<참조어>기(機)
답 후보
● 근기(根機)
근책녀율의(勤策女律儀)
금강나라연신(金剛那羅延身)
금강불괴(金剛不壞)
금강야차(金剛夜叉)
급고독(給孤獨)
기(記)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음악
Julien Dore - Acacia
Les Cowboys Fringants - Titi Tancrede Le Reel D'la Fesse
Michel Fugain - On Laisse Tous Un Jour
Mike Brant - My Way
Arthur H - Mon Nom Est Kevin B
Daniel Balavoine - Les Aventures De Simon Et Gunther...Stein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Milinda Pañha
[san-chn] laukika-mānasa 世俗心
[san-eng] varṇaṃ $ 범어 colours
[pali-chn] bhava-taṇhā 有愛
[pal-eng] lingika $ 팔리어 adj.pertaining to a gender or generative organ.
[Eng-Ch-Eng] four kinds of sages 四聖
[Muller-jpn-Eng] 大安慰 ダイアンイ great pacifier\n\nダイアンニ\ngreat pacifier
[Glossary_of_Buddhism-Eng] CONTRACEPTION☞
See: Birth Control.
【book-page-150 151】
[fra-eng] roman $ 불어 novel
■ 다라니퀴즈
자비주 45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5 번째는?
45
또 삼천대천 세계에
암흑처의 삼악도 중생이
나의 이 주문을 들으면
다 괴로움을 여의게 되고,
모든 보살 가운데 초지에
오르지 못한 자는
속히 오르게 되고
내지 십주지(十住地)도 이르게 되고,
또 불지(佛地)에도 이르러
자연히 삼십이상(三十二相)과
팔십(八十)가지 좋은 형상을 성취하게 되며,
● 소로소로 蘇嚧蘇嚧<四十五> su ru su ru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5
바라 아바라마바다사 라
鉢囉<二合>惹波囉摩嚩怛娑<二合>羅<十五>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23일째]
모단불찰불가설 $ 123▲不可思不可思為 一 ● 不可思轉, ○□□□□,塵,如,見,通
□□□□□□□, 塵中佛剎不可說,
如是佛剎皆往詣, 見諸如來不可說。
□□□□□□□, 진중불찰불가설,
여시불찰개왕예, 견제여래불가설。
털 끝에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티끌 속의 세계도 말할 수 없어
이러한 부처 세계 모두 나아가
여러 여래 뵈옵는 일 말할 수 없고
[123째]
모단불찰불가설 $ 123▲不可思不可思為 一 ● 不可思轉, ○□□□□,塵,如,見,通
□□□□□□□, 塵中佛剎不可說,
如是佛剎皆往詣, 見諸如來不可說。
□□□□□□□, 진중불찰불가설,
여시불찰개왕예, 견제여래불가설。
털 끝에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티끌 속의 세계도 말할 수 없어
이러한 부처 세계 모두 나아가
여러 여래 뵈옵는 일 말할 수 없고
●K0840_T0753.txt★ ∴≪A십이품생사경≫_≪K0840≫_≪T0753≫
●K1286_T1069.txt★ ∴≪A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_≪K1286≫_≪T1069≫
●K0310_T1071.txt★ ∴≪A십일면신주심경≫_≪K0310≫_≪T1071≫
법수_암기방안
● [pt op tr] fr
_M#]
K1286_T1069
[3권]
십일면관자재보살심밀언의궤경(十一面觀自在菩薩心密言儀軌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