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2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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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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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1-09-16_대반야바라밀다경_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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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01♧
제201권_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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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01♧
제2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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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대반야바라밀다경의 구문 반복문제, 둘없음, 둘없음[불이 무이]의 의미. 무이, 불이, 칠각지역 세계여행 방안, 심일경성을 통한 칠각지여행 방식, 생사고통과 세계여행,
○ [pt op tr] ▼mus0fl--Ensemble Contre Le Sida - SA RAISON D'ETRE.lrc
오늘 살필 경전으로 『대반야바라밀다경』이 뽑혔다.
난신해품이 대단히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난신해'란 믿고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이전에 『백자론』 『유마힐소설경』
『금강삼매경』 『금강반야경』
『해심밀경』 『유가사지론』 을 살폈었다.
그런데 이들은 이처럼 믿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의 내용들이다.
● 대반야바라밀다경의 구문 반복문제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는
근본 경전에서 여러가지 수행관련덕목을 나열한다.
또 가르침의 핵심 주제를 나열한다.
그리고 같은 내용을 반복해 설명한다.
경전에서 반복되면서 조금씩 변경되는 부분이 있다.
이를 a 나 b 와 같은 기호로 표기해보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구문형태로 이를 표현할 수 있다.
...
a 가 청정한 까닭에
b 가 청정하고
b 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一切智智)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a 의 청정함과 b 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 無二 無二分 無別 無斷 故 ]
경전에서 이런 구문형태로
a 와 b 에 해당하는 내용이 계속 구체적으로 바뀌어 나열된다.
그리고 이렇게 바뀌어 제시는 부분은 결국 근본경전에서 제시된 핵심 주제[법수]들이다.
그런데 이런 형태로 반복구문을 대하면
조금은 질려하게 되기 쉽다.
그래서 이것을 a 내지 z 이런 형태로 단축시킬 수도 있다.
이는 a 에서 z 까지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런 형태로 줄인 다른 판본도 많다.
처음 현장법사도 이 방대한 경전을
이런 방식으로 짧게 축약해 번역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현장법사님은 일정한 일을 계기로
원래의 형태 그대로 번역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a 와 b 이런 형태로
반복된 구문을 나열하는 배경 사정도 헤아려 보는 것이 필요하다.
◧◧◧ para-end-return ◧◧◧
● 둘없음[불이,무이]의 의미
- 무이, 불이의 의미
경전에서 둘이 없음[무이無二, 또는 불이不二]을 제시한다.
그리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다고 제시한다. [무2분無二分]
그리고 다름이 없다고 제시한다. [무별無別]
그리고 끊어짐도 없다고 제시한다.[무단無斷]
예를 들어
『대반야바라밀다경』 난신해품에서는 다음처럼 제시된다.
...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01♧
그런데 왜 이처럼 둘이 없다고 제시하는지 그 사정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왜 둘로 나누어짐이 없다고 하는가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왜 다름도 없고 끊어짐도 없다고 하는가를 이해하기 쉽지 않다.
여기서 이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그림을 참조하기로 한다.
각 주체는 현실 상황에는
다음 그림과 형태로 각 내용을 얻게 된다.
[img2-8] 8pfl--image/8식-8.jpg
현실에서 어떤 주체가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리고 관념분별을 행하면서 생활을 해나간다.
그런 가운데 이 두 내용을 동시에 얻는다.
그런 가운데 이를 접착시켜 대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면 그로 인해 다음과 같은 잘못된 분별을 행한다.
즉, 관념분별 영역에서 분별을 행한다고 하자.
이 경우 그 분별내용에 그런 감각현실이 그 구성부분으로 부착되어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또 자신이 대하는 감각현실에는 그런 관념분별 내용이 그 안에 들어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이들 두 내용을 동시에 함께 얻는 상황에서 그런 전도된 망상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이런 망상분별을 바탕으로 현실을 대하게 된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이해를 일상생활에서 옳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현실에 임한다.
그런 가운데 각 주체는
분별 영역에서 감각현실의 내용을 바탕으로 놓고 분별을 행한다.
이 경우 분별 영역에서는 이분법으로 분별을 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a 이면 'a 아님'이 있다고 분별한다.
'좋음'이 있으면 '좋지 않음'이 있다고 분별한다.
'같음'이 있으면 '같지 않음'이 있다고 분별한다.
'깨끗함'이 있으면 '깨끗하지 않음'이 있다고 분별한다.
이런 식으로 무수한 2분법상의 분별을 행한다.
그렇게 각 영역을 나누고 묶는다.
그래서 a 는 a 를 a 이게 하는 성품(자성)을 갖추고 있다고 분별한다.
그래서 다른 b 와는 구별된다고 여긴다.
그리고 다른 것과 끊어진다고 분별한다.
그렇게 잘못 이해하게 되는 배경 사정은 다음이다.
이를 비닐마술로 비유해 설명할 수 있다.
하나의 비닐에 큰 동그라미를 그려 놓는다.
그리고 다른 비닐에는 작은 세모를 그려 놓는다.
그리고 이 비닐 두 개를 함께 붙여 놓는다고 하자.
그러면 각 비닐에 없는 안이 세모인 도너츠 모양이 나타나게 된다.
이 상황에 안이 세모인 도너츠는 어느 비닐에도 없다.
그러나 이상하게 이 두 비닐을 붙여 놓고 바라보면
그런 모습이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평소 이런 이해를 표준적으로 옳은 내용으로 잘못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현실 상황은 이런 비닐마술의 상황과 성격이 같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런 상황에서 그에 대해 관념분별을 행한다.
일반적으로 앞과 같은 상태에서
각 내용을 동시에 얻고 합쳐서 이해한다.
그런 가운데 원래는 각 측면이나 영역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을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것을 표준이고 옳은 내용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런 가운데 현실을 대한다.
그리고 역시 그런 관계에서 그런 내용을 중요하다고 잘못 여긴다.
현실에서 각 주체는 생멸이나 가지가지 내용에 대해 분별한다.
그런 경우 그런 각 내용이
감각현실 영역에 그런 내용이 그대로 그처럼 있다고 여긴다.
한편 망집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자신이 눈을 감으면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그런 모습은 완전히 없어진 것인가 의문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과 관계없이 본 바탕이 되는 영역에서 그대로 있다고 할 내용은 없는가를 헤아리게 된다.
이것이 실재에 대한 문제가 된다.
그런 문제가 제기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얻는 내용을
그대로 그 본 바탕의 영역에 밀어 넣어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분별하는 내용이 본 바탕인 실재영역에도 그래도 있다고 잘못 여긴다.
한편 그에 해당한 진짜라고 할 영원불변한 실체가
뼈대로서 있는 것인가도 문제된다.
그 경우에도 역시 앞에서 분별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런 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처럼 잘못된 망상분별을 행한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온갖 분별을 다시 행해 나간다.
그래서 그런 내용이 실답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에 집착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에 바탕해서 자신이 집착한 것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업을 행한다.
마치 불에 날라드는 불나방처럼 매 순간 업을 행해간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그 주체가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결국 그 주체는 무량한 기간에 걸쳐서
생사 고통을 겪어 나가게 된다.
그래서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려면
그 근본원인이 되는 망집을 제거해야 한다.
본 바탕의 측면에서 그런 내용은 얻을 수 없다.
결국 생사현실에서 그런 내용을 본래 얻을 수 없음을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
그런 바탕에서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 그 배경사정을 다음처럼 제시한다.
...
한편 생사현실에서 각 중생이 집착하는 그런 내용을 얻고자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도 집착에 바탕해 매 경우 취하는 방식으로 행하면 곤란하다.
따라서 집착을 바탕으로 행하던 노력이나 방안을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그와는 정반대되는 내용으로서 수행덕목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그 바탕에서 중생제도와 불국토장엄 성불을 위해서 생사현실에 임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는 무소득(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하여 수행에 임해야 한다.
그래야 처음에 집착을 가진 그런 내용을 무량하게 얻게 된다.
예를 들어 돌을 멀리 던지려면 그 돌을 손으로 뒤로 당겨서 던져야 한다.
전등을 켜려면 전등을 향해 돌진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전등을 켤 수 있는 스위치를 찾아 벽이나 현관쪽으로 나아가야 한다.
부산을 가려면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무조건 남쪽으로 가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일단 부산을 가는 차가 떠나는 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각 경전에서 제시하는 핵심도 바로 이 부분이 된다.
본 바탕에 현실에 분별하는 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한 바탕에서 수행을 해나가야 함을 제시한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현실에서 각 중생이
전도된 망상을 바탕으로 각 내용을 대하는 상태에 놓여 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경전과 논서의 표현이나 내용을 대한다.
그래서 각 경전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경전 표현을 각 부분마다 맥락에 따라서 그 의미를 잘 이해해 나가야 한다.
그러려면 각 표현은 앞의 그림에서 어떤 부분의 어떤 측면을 가리키는가를
음미하며 대해야 한다.
그러면 경전이나 논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며 살펴 나걀 수 있다. .
◧◧◧ para-end-return ◧◧◧
◆vcfe8215
■ 퀴즈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
【범】srotāpanna 성문사과(聲聞四果)의 하나. 범어로 수다원. 입류(入流)ㆍ역류(逆流)ㆍ예류(豫流)라 번역. 초과 3계(界)의 견혹(見惑)을 끊고, 처음으로 무루도(無漏道)에 드는 지위. 견도(見道) 16심 중의 제16심. 이것은 수도위(修道位)의 처음으로 견도와 수도 둘을 갖춘 최초가 됨.
답 후보
● 예류과(豫流果)
오계(五戒)
오교(五敎)
오대(五大)
오리사(五利使)
오바삭가(烏波索迦)
오분율(五分律)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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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일어나
의복을 단정히 하고 합장공경하며
관세음보살께 사루어 말하되,
"잘하나이다. 대사(大士)이시여,
제가 옛적부처 무량한 부처님 회상에서
가지가지 법과 가지가지 다라니를 들었으나
일찍이 이와 같은
광대무애대비심다라니신묘장구(廣大無㝵大悲陁羅尼神妙章句)는
설함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원하옵건대 대사께서는
나를 위하여
널리 이 다라니의 모양을 설해주소서.
나와 모든 대중은 즐겨 듣기를 원하나이다."
관세음보살께서
대범천왕에게 말씀하시되
"너는 방편으로 일체 중생을 이익케 하기 위하여
이와같이 묻는구나.
너는 잘 들어라.
내가 너희들 대중을 위하여
간략하게 말하리라."
관세음보살께서
말씀하시되,
"크게 자비로운 마음[大慈悲心]이 다라니의 모양이며,
평등한 마음[平等心]이 이것이며,
생기고 멸함이 없는 마음[無爲心]이 이것이며,
번뇌에 물듦이 없는 마음[無染着心]이 이것이며,
공을 관하는 마음[空觀心]이 이것이며,
공경하는 마음[恭敬心]이 이것이며,
낮추는 마음[卑下心]이 이것이며,
잡되고 어지러움이 없는 마음[無雜亂心]이 이것이며,
번뇌로 괴롭힘과 해침이 없는 마음[無惱害心]이 이것이며,
잘못된 견해에 대한 집착이 없는 마음[無見取心]이 이것이며,
위없이 가장 훌륭한 깨달음의 마음[無上菩提心] 이 이것이다.
이와같은 마음이
곧 다라니의 모양임을 알아야 하리라.
너희들은 마땅히 이것을 의지하여
수행하여야 하리라."
대범천왕이 말씀하되,
"저와 대중은 지금에
비로소 이 다라니의 모양을 알았으니
지금부터 받아 지니되,
감히 잊어버리지 아니하겠습니다."
● 마라마라 摩囉摩囉<二十五> ma la ma l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43
나사바 라미다 자라나
捺舍波<引>囉弭哆<引>左囉拏<四十三>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59일째]
이시 $ 001▲● 십 ○□□,白,諸,阿,世
□□,心王菩薩 白佛言:「世尊!
諸佛如來 演說 阿僧祇 無量、無邊、無等、不可數、不可稱、不可思、不可量、不可說、不可說不可說。
□□, 심왕보살 백불언:「세존!
제불여래 연설 아승기, 무량、무변、무등、불가수、불가칭、불가사、 불가량、불가설、불가설불가설。
그 때 심왕(心王)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러 부처님 여래께서는 아승기고, 한량이 없고, 그지없고, 같을 이 없고, 셀 수 없고, 일컬을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음을
연설하시나이다.
[142째]
피모단처제국토 $ 013▲阿伽羅阿伽羅為 一 ● 最勝, ○□□□□,無,有,有,不
□□□□□□□, 無量種類差別住,
有不可說異類剎, 有不可說同類剎。
□□□□□□□, 무량종류차별주,
유불가설이류찰, 유불가설동류찰。
저 터럭 끝에 있는 모든 세계들
한량없는 종류가 각각 다르니
말할 수 없이 많은 다른 종류와
말할 수 없이 많은 같은 종류며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법수_암기방안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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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001
T0220
제2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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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01♧
제201권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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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의부분
재검토시작 Lab value 불기2564/05/21/목/19:37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문단, 표현 재정리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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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정리중)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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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의 구문 반복문제, 둘없음, 둘없음[불이 무이]의 의미. 무이, 불이, 칠각지역 세계여행 방안, 심일경성을 통한 칠각지여행 방식, 생사고통과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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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필 경전으로 『대반야바라밀다경』이 뽑혔다.
난신해품이 대단히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난신해'란 믿고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이전에 『백자론』 『유마힐소설경』
『금강삼매경』 『금강반야경』
『해심밀경』 『유가사지론』 을 살폈었다.
그런데 이들은 이처럼 믿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의 내용들이다.
● 대반야바라밀다경의 구문 반복문제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는
근본 경전에서 여러가지 수행관련덕목을 나열한다.
또 가르침의 핵심 주제를 나열한다.
그리고 같은 내용을 반복해 설명한다.
경전에서 반복되면서 조금씩 변경되는 부분이 있다.
이를 a 나 b 와 같은 기호로 표기해보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구문형태로 이를 표현할 수 있다.
...
a 가 청정한 까닭에
b 가 청정하고
b 가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一切智智)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a 의 청정함과 b 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 無二 無二分 無別 無斷 故 ]
경전에서 이런 구문형태로
a 와 b 에 해당하는 내용이 계속 구체적으로 바뀌어 나열된다.
그리고 이렇게 바뀌어 제시는 부분은 결국 근본경전에서 제시된 핵심 주제[법수]들이다.
그런데 이런 형태로 반복구문을 대하면
조금은 질려하게 되기 쉽다.
그래서 이것을 a 내지 z 이런 형태로 단축시킬 수도 있다.
이는 a 에서 z 까지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런 형태로 줄인 다른 판본도 많다.
처음 현장법사도 이 방대한 경전을
이런 방식으로 짧게 축약해 번역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현장법사님은 일정한 일을 계기로
원래의 형태 그대로 번역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a 와 b 이런 형태로
반복된 구문을 나열하는 배경 사정도 헤아려 보는 것이 필요하다.
◧◧◧ para-end-return ◧◧◧
● 둘없음[불이,무이]의 의미
- 무이, 불이의 의미
경전에서 둘이 없음[무이無二, 또는 불이不二]을 제시한다.
그리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다고 제시한다. [무2분無二分]
그리고 다름이 없다고 제시한다. [무별無別]
그리고 끊어짐도 없다고 제시한다.[무단無斷]
예를 들어
『대반야바라밀다경』 난신해품에서는 다음처럼 제시된다.
...
▸ 보는 것[見者]이 청정한 까닭에
물질[色]이 청정하고
물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一切智智)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보는 것의 청정함과 물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無二 無二分 無別 無斷 故 ]◂
물질[色]이 청정하고
물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一切智智)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보는 것의 청정함과 물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無二 無二分 無別 無斷 故 ]◂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01♧
그런데 왜 이처럼 둘이 없다고 제시하는지 그 사정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왜 둘로 나누어짐이 없다고 하는가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왜 다름도 없고 끊어짐도 없다고 하는가를 이해하기 쉽지 않다.
여기서 이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그림을 참조하기로 한다.
각 주체는 현실 상황에는
다음 그림과 형태로 각 내용을 얻게 된다.
[img2-8] 8pfl--image/8식-8.jpg
현실에서 어떤 주체가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리고 관념분별을 행하면서 생활을 해나간다.
그런 가운데 이 두 내용을 동시에 얻는다.
그런 가운데 이를 접착시켜 대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면 그로 인해 다음과 같은 잘못된 분별을 행한다.
즉, 관념분별 영역에서 분별을 행한다고 하자.
이 경우 그 분별내용에 그런 감각현실이 그 구성부분으로 부착되어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또 자신이 대하는 감각현실에는 그런 관념분별 내용이 그 안에 들어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이들 두 내용을 동시에 함께 얻는 상황에서 그런 전도된 망상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이런 망상분별을 바탕으로 현실을 대하게 된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이해를 일상생활에서 옳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현실에 임한다.
분별 영역에서 감각현실의 내용을 바탕으로 놓고 분별을 행한다.
이 경우 분별 영역에서는 이분법으로 분별을 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a 이면 'a 아님'이 있다고 분별한다.
'좋음'이 있으면 '좋지 않음'이 있다고 분별한다.
'같음'이 있으면 '같지 않음'이 있다고 분별한다.
'깨끗함'이 있으면 '깨끗하지 않음'이 있다고 분별한다.
이런 식으로 무수한 2분법상의 분별을 행한다.
그렇게 각 영역을 나누고 묶는다.
그래서 a 는 a 를 a 이게 하는 성품(자성)을 갖추고 있다고 분별한다.
그래서 다른 b 와는 구별된다고 여긴다.
그리고 다른 것과 끊어진다고 분별한다.
그렇게 잘못 이해하게 되는 배경 사정은 다음이다.
이를 비닐마술로 비유해 설명할 수 있다.
하나의 비닐에 큰 동그라미를 그려 놓는다.
그리고 다른 비닐에는 작은 세모를 그려 놓는다.
그리고 이 비닐 두 개를 함께 붙여 놓는다고 하자.
그러면 각 비닐에 없는 안이 세모인 도너츠 모양이 나타나게 된다.
이 상황에 안이 세모인 도너츠는 어느 비닐에도 없다.
그러나 이상하게 이 두 비닐을 붙여 놓고 바라보면
그런 모습이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평소 이런 이해를 표준적으로 옳은 내용으로 잘못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현실 상황은 이런 비닐마술의 상황과 성격이 같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런 상황에서 그에 대해 관념분별을 행한다.
일반적으로 앞과 같은 상태에서
각 내용을 동시에 얻고 합쳐서 이해한다.
그런 가운데 원래는 각 측면이나 영역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을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것을 표준이고 옳은 내용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런 가운데 현실을 대한다.
그리고 역시 그런 관계에서 그런 내용을 중요하다고 잘못 여긴다.
현실에서 각 주체는 생멸이나 가지가지 내용에 대해 분별한다.
그런 경우 그런 각 내용이
감각현실 영역에 그런 내용이 그대로 그처럼 있다고 여긴다.
한편 망집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자신이 눈을 감으면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그런 모습은 완전히 없어진 것인가 의문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과 관계없이 본 바탕이 되는 영역에서 그대로 있다고 할 내용은 없는가를 헤아리게 된다.
이것이 실재에 대한 문제가 된다.
그런 문제가 제기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얻는 내용을
그대로 그 본 바탕의 영역에 밀어 넣어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분별하는 내용이 본 바탕인 실재영역에도 그래도 있다고 잘못 여긴다.
한편 그에 해당한 진짜라고 할 영원불변한 실체가
뼈대로서 있는 것인가도 문제된다.
그 경우에도 역시 앞에서 분별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런 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처럼 잘못된 망상분별을 행한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온갖 분별을 다시 행해 나간다.
그래서 그런 내용이 실답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에 집착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에 바탕해서 자신이 집착한 것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업을 행한다.
마치 불에 날라드는 불나방처럼 매 순간 업을 행해간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그 주체가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결국 그 주체는 무량한 기간에 걸쳐서
생사 고통을 겪어 나가게 된다.
그래서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려면
그 근본원인이 되는 망집을 제거해야 한다.
본 바탕의 측면에서 그런 내용은 얻을 수 없다.
결국 생사현실에서 그런 내용을 본래 얻을 수 없음을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
그런 바탕에서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 그 배경사정을 다음처럼 제시한다.
...
▸ 왜냐 하면
보는 것의 청정함과
물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無二無二分無別無斷故 ]◂
보는 것의 청정함과
물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無二無二分無別無斷故 ]◂
한편 생사현실에서 각 중생이 집착하는 그런 내용을 얻고자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도 집착에 바탕해 매 경우 취하는 방식으로 행하면 곤란하다.
따라서 집착을 바탕으로 행하던 노력이나 방안을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그와는 정반대되는 내용으로서 수행덕목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그 바탕에서 중생제도와 불국토장엄 성불을 위해서 생사현실에 임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는 무소득(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하여 수행에 임해야 한다.
그래야 처음에 집착을 가진 그런 내용을 무량하게 얻게 된다.
예를 들어 돌을 멀리 던지려면 그 돌을 손으로 뒤로 당겨서 던져야 한다.
전등을 켜려면 전등을 향해 돌진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전등을 켤 수 있는 스위치를 찾아 벽이나 현관쪽으로 나아가야 한다.
부산을 가려면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무조건 남쪽으로 가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일단 부산을 가는 차가 떠나는 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각 경전에서 제시하는 핵심도 바로 이 부분이 된다.
본 바탕에 현실에 분별하는 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한 바탕에서 수행을 해나가야 함을 제시한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현실에서 각 중생이
전도된 망상을 바탕으로 각 내용을 대하는 상태에 놓여 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경전과 논서의 표현이나 내용을 대한다.
그래서 각 경전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경전 표현을 각 부분마다 맥락에 따라서 그 의미를 잘 이해해 나가야 한다.
그러려면 각 표현은 앞의 그림에서 어떤 부분의 어떤 측면을 가리키는가를
음미하며 대해야 한다.
그러면 경전이나 논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며 살펴 나걀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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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fe8215
◈Lab value 불기2561/09/16/토/12:32 |
○ [pt op tr] ▼mus0fl--Marc Lavoine - On N'ira Jamais À Venise.lrc ● 칠각지역 세계여행 방안 TV 여행프로를 통해 외국의 낯선 풍광을 구경할 수 있다. 또는 구글어스 등이나 사진으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또는 비행기를 직접 타고 호텔에 투숙하면서 풍광을 구경할 수도 있다. 한편 수행자 입장에서는 칠각지역에서 색계와 무색계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각 방안에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다. 그런 가운데 이들 각 방안의 장점만 결합하면 좋다. 수행자 입장에서는 칠각지역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이 중요하다. 그 사정을 오래 전에 제시한 바 있다. 그런데 자신과 세계의 본 정체를 올바로 파악하는 데 이런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여기서는 TV 화면이나 사진 속으로 들어가 여행하는 방안을 살피고자 한다. 이는 칠각지 역 여행 방안을 응용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여행방식으로 몇년간 그 세계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그리고 이런 식 여행으로 잠깐 사이에 일평생을 경험하고 돌아왔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삼국유사』 조신편에 그런 내용이 전한다. 그 방법의 성격은 엇비슷하다. ○ 간접 경험 방식의 장점 TV 나 사진을 통해 여행하면 조금 싱겁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러나 대신 많은 위험과 경비와 시간을 절약해준다. 이들 TV 화면이나 구글 자료사진에는 사실 비용이 많이 들어가 있다. TV 방송사나 구글사와 같은 기업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겨우 제공한다. 그러나 이용자 입장에서는 그런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점이 장점이다. 보통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 밖에 남는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게 되는 사정이 있다. 감각한 현실은 그 바로 직후에도 그대로 재생해 내기 곤란하다. 남는 것은 어렴픗한 느낌이나 그 장소와 관련된 기억뿐이다. 그런데 이것도 일일히 기록해야 겨우 남는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기억이 희미해진다. 그런 경우 사진이나 수첩에 적은 내용 정도가 겨우 남게 된다. 그리고 이것도 그것을 직접 들여다 볼 때만 겨우 내용이 떠오른다. 그래서 어차피 마찬가지라고 여겨진다. ○ 간접 경험 방식의 단점 그런데 TV 나 사진을 통해 여행하는 방안은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된다. 우선 TV나 사진만으로는 현장 느낌이 잘 얻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이 방식의 단점이다. 우선 그렇게 되는 사정을 살펴보자. TV 화면은 실물을 직접 보는 것과 차이가 있다. 또 시각 외 다른 감각 측면에서 차이가 많다. 그래서 현지를 직접 방문한 상황과 크게 다르다. 예를 들어 현지 관광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옆에서는 외국인들이 오가면서 말하는 소리도 들린다. 차소리나 기타 소음도 들린다. 카페에서 음식 냄새도 난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감각정보를 얻게 된다. 그러나 TV 나 사진을 대할때는 이런 점이 다르다. 예를 들어 사진처럼 배를 탄다고 하자. 그런 경우 현장에서 얻는 다양한 감각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이런 경우 보조적으로 옆에 선풍기라도 틀어 놓으면 조금 더 현장감을 느낄지 모른다. 그러나 매 경우 그렇게 일일히 세트를 준비해서 TV나 사진을 대하기는 힘들다. ○ 심일경성을 통한 칠각지여행 방식 TV 나 사진을 통해 여행하면 경비나 시간이 절약된다. 그러나 현장감이 부족하다. 이런 단점을 보충하면 좋다. 결국 칠각지역에서 여행을 떠나는 방안을 결합시키는 방안이 낫다. 그래서 TV 나 사진 화면속으로 직접 들어가 임할 필요가 있다. 이런 방안이 쉽고 편하다. 그런데 정작 이 부분을 어렵게 여길 수 있다. 드라마나 영화도 사정이 같다. 예를 들어 어떤 이는 드라마를 보면 몰입을 잘 한다. 그래서 옆에서 말을 걸어도 잘 알아듣지 못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곧 칠각지역 여행 상태에 가깝다. 불교에서는 이런 상태를 '심일경성'이라고 표현한다. 이는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시키는 상태를 뜻한다. 그리고 이것이 수행의 기본이 된다. 그리고 이런 자세가 칠각지역에서의 여행에서도 요구된다. 그리고 TV 나 사진 또는 드라마나 영화속으로 자신이 직접 들어가 임하고자 할 때도 이 방안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렇게 임한다고 하자. 그래도 자신이 화면이나 사진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여길 수 있다. 그렇다해도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던 그 자신은 이미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것과 그 실질이 같다. 여하튼 여행시에는 마음을 한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심일경성의 상태다. 원칙적으로 숨을 세면서 3 번 정도 숨을 셀 때 오로지 숨만 생각하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일체 다른 생각이 나지 않도록 연습한다. 처음에는 한번 숨쉬는 동안 숨만 생각하는 것도 어렵다. 그러나 연습해가면 점점 쉽게 된다. 이는 재미있는 드라마에 몰입하는 연습과 같다. 그래도 집중이 잘 안되면 다음 방식을 동원할수 있다. 우선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움직여 본다. 그러다가 신체 동작은 멈춘다. 그리고 단지 마음으로만 손 발가락을 계속 움직여 보려고 해본다. 그렇게 마음을 기울여본다. 이렇게 하면 마음을 기울이는 상태와 마음을 전혀 기울이지 않는 상태의 차이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다. . 그런 상태에서 숨을 쉬며 이에 마음을 일치시킨다. 그리고 숨을 센다. 그리고 집중한다. 이렇게 집중하면 자신의 신체와 관념이 일치된다. 그리고 이후 자신이 마음에서 선택하고 그려가는 상에 따라 칠각지여행이 행해질 수 있다. [택법각지 - 관상법] 이를 어떤 최면상황을 놓고 생각해보자. 최면술사가 손가락을 벌리게 하고 손가락이 붙는다 붙는다라고 말한다고 하자. 원래 그러한 말을 안해도 가만히 있으면 손가락이 붙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서 관념에 집중한다. 그리고 그에 자신의 몸이 일치하는 상태가 중요하다. 그 이후 최면술사가 불어 넣는 관념을 그렇게 현실상황으로 받아들이는 상태가 된다. 문제는 최면 시술을 받으려해도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또 최면술사가 어떤 관념을 불어 넣는가에 따라 원하지 않는 이상한 여행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평소 자신의 필요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이런 상태에 들고 나고 하는 것이 낫다. 그래서 앞처럼 숨을 세면서 집중이 된다고 하자. 그러면 원래 목적지로 삼았던 곳으로 바로 떠난다. 영화나 드라마를 대할 때는 그 화면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여행화면의 경우는 그 여행 장소로 들어간다. 방법 자체는 간단하다. 그런데 수행자의 칠각지 여행에서는 무엇보다 그 여행 취지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어떤 화면 어느 지점으로 들어간다고 하자. 그런데 정작 거기에서 무슨 활동을 하려 하는가가 중요하다. 이런 경우 수행자입장에서는 각지의 각기 다른 중생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런 바탕에서 중생을 잘 제도하는데 그 취지를 두는 것이 낫다. ● 생사고통과 세계여행 세계 각 곳마다 각기 살아가는 사정이 다 다르다. 이런 것을 일일히 헤아려 보다보면 때로는 어지럽다. 현지에서 표준적으로 통용되는 내용이 따로 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는 그것이 아주 엉뚱하게 여겨진다. 또 다른 곳 사정도 같다. 그런 바탕에서 각지에서 묶여 살아간다. 그러나 삶의 모습에는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다. 어떻게 보면 제각각 좋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이를 얻을 수 있는 거대한 자락도구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재산이나 지위 등이 그런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만족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그 성취여부와 관계없이 삶에 묶인다. 그리고 그 바탕에서 업을 행한다. 그리고 생사고통을 받아나가게 된다. 그래서 안타까운 상태에 놓인다. 행복을 얻기 위해 각 상황에서 각 주체가 기울이는 노력이 하나하나 힘들다. 그러나 이를 통해 정작 얻고자 한 만족이나 즐거움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가운데 각 주체는 대단히 좁고 짧고 얕게 관찰하고 현실에 임하기 쉽다. 예를 들어 평소 일반적으로 자신에 집착하고 초점을 맞춘다. 좀 넓어도 자신의 가족 범위에 그친다. 그리고 대략 10년 정도를 고려하며 임한다. 길어도 한 100 년정도가 된다. 아주 길다고 해도 1000 년 정도가 고작이다. 그리고 자신이 사는 동네, 마을, 지역 이 정도를 놓고 헤아린다. 그래서 그의 삶은 그런 범위에 묶인다. 그리고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망집을 바탕으로 현실에 집착하기 쉽다. 설령 여행을 다녀도 여행에 집착하게 된다. 그런데 넓고 길고 깊게 관찰한 가운데 가치있는 상태와 그 성취방안을 찾는다고 하자. 그러면 앞처럼 좁고 짧고 얕은 관찰을 바탕으로 찾는 내용과 대부분 정반대가 된다. 그래서 앞과 같은 바탕에서 삶에 임하면 대단히 치명적인 상태에 처하게끔 된다. 그리고 이런 자세가 자신을 극심한 생사고통의 상태로 이끌어 간다. 그래서 이런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 그런 가운데 현실의 올바른 정체부터 먼저 잘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이 진정 아름답고 가치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다시 그것은 어떤 방안으로 원만하게 잘 성취될 수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자신이 대하는 세계는 모두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내용임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평소 자신이 자신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우선 그런 내용을 자신으로 잘못 이해하지 않아야 한다. 이들은 자신의 마음안에 얻어진 어떤 내용일 뿐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릇과 같은 것을 차라리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이 낫다. 그런 가운데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현실 각 상황에서 행할 수 밖에는 없다고 보는 반응이 있다. 그런 가운데 업을 행한다. 그리고 이런 업을 통해 생사고통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것을 먼저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임해야 한다. 즉 수행 방안에 따라 행해야 한다. 그래야 무량한 복덕자량과 지혜 자량을 무량한 기간에 걸쳐 구족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매생마다 분단생사를 겪게 된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살다 죽으면 그것으로 모두 끝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러나 자신의 정체를 올바로 관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사정이 그렇지 않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망집에 바탕해 업을 행하면 그 사정이 달라지게 된다. 그런 경우는 분단 생사를 겪어 나가게 된다. 예를 들어 이번 생에 많은 것을 보고 행하고 얻고 쌓았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분단 생사과정에서는 그것이 모두 끊기고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매생마다 새로 출발하게 된다. 그런데 수행을 통해 분단 생사 상태를 벗어난다고 하자. 이는 망집을 제거한 바탕에서 중생제도를 위해 생사를 받는 상태다. 이런 경우는 앞과 달리 생사과정에서 수행을 계속 이어나가게 된다. 그런 경우 매 생에 행하는 수행이 갖는 의미와 가치가 크다. 현실의 어떤것을 기준으로 해도 그 가치를 헤아리기 힘들다. 그래서 이런 바탕에서는 무량겁을 놓고 성취해갈 서원을 잘 구상해야 한다. 최소한 10 억 세계 정도를 자신이 고려할 공간적 범위로 잡아야 한다. 그런 가운데 그 서원의 성취와 직결되게 되는 내용을 현실에서 찾아야 한다. 그런 상태에서 그것을 바라보고 임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현재 순간에 해야 할 내용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는 그런 바탕에서 다시 넓고 길고 깊게 인과관계를 관찰해야 한다. 우선 넓게 온 생명을 다 제한없고 차별없이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무수한 겁을 통해서도 길게 길게 무량하게 고려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이 측면과 저 측면과 온갖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런 광장심 관찰이 필요하다. 그런 가운데 자신도 좋고 남도 좋고 온 생명이 차별없고 제한없이 좋은 것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오래오래 좋고은 것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이 측면도 좋고 저 측면도 좋고 두루두루 모두 좋은 것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성취하는 방편도 가급적 좋고 편하고 쉽고 지혜로운 방안이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수행에 임해야 한다. 이렇게 넓고 길고 깊게 관찰해 방향을 찾는다고 하자. 그러면 공연히 공허한 내용만 추구하는 것이라고 잘못 여기기 쉽다. 그러나 망집을 제거하고 각 현실의 본 정체를 잘 관하면 그 사정이 그렇지 않다. 그런 가운데 수행자는 한편 생사고통을 겪는 중생을 제도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런 수행에 임할 때 수행자가 중생의 상태에 눈높이를 맞추어 임해야 한다. 그래서 중생의 망집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중생을 생사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로 이끌어가야 한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는 방편 * 진실의 조화로운 결합이 필요하다. 그 사정은 다음과 같다.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계의 수행덕목을 실천해야 한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생사를 벗어나기 위해서 현실의 본 정체를 올바로 관하고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정려와 반야수행이 함께 필요하다. 그런데 망집 상태에서 이런 수행을 곧바로 실천하기 힘들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는 망집을 바탕으로 가장 집착하고 초점을 맞추는 내용이 따로 있다. 예를 들어 생계나 건강 재산 지위 등과 같다. 따라서 중생을 제도하려면 이 두 측면을 서로 조화롭게 결합시켜야 한다. 그래서 중생이 집착하는 내용을 잘 성취시키거나 포기시키는 방편을 잘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방편을 통해 수행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이 두 측면을 잘 결합시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수행자는 평소 이들 각 측면을 잘 성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생이 위치한 상태를 x 라고 한다고 하자. 이 상태에서 중생이 소원하는 바를 잘 성취시키거나 환멸에 이르게 할 방안을 잘 찾아야 한다. 그래서 그에 대한 망집을 제거한 상태를 y 로 표현한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이를 계기로 다시 수행에 진입할 방안을 찾아야 하다. 그래서 수행에 진입해 실천해가는 상태를 z 로 표현한다고 하자. 그러면 수행자가 중생을 제도하는 노력은 결국 y=f(x)와 z=f(y)를 결합한 형태가 된다. 그런 가운데 수행자는 매순간 이런 취지를 현실에서 구현해가야 한다. 따라서 앞과 같은 복합함수의 '도함수'[미분식]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은 곧 생사현실의 상황에서 수행자가 매순간 찰나찰나 취해나갈 구체적 방안이 된다. 그런 가운데 현실을 대해 각 상황에서 취할 구체적 방안을 찾아 실천해 가야 한다. 수행의 측면에서는 본 바탕에서 차별을 떠나 공한 측면을 99% 정도 취하여 집착과 번뇌을 제거한다. 한편 중생제도의 측면에서는 중생이 처한 생사현실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수행자가 중생의 상태에 눈높이를 맞추어 임해야 한다. 그래서 생사현실의 차별상의 측면을 1 % 정도 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런 측면에서 생사현실에 임해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구족하고 중생제도를 행해 나가야 한다. 그런데 수행자가 중생과 눈높이를 맞추어 임하는 가운데 수행자 자신부터 생사현실에 집착하기 쉽다. 또 한편 수행자부터 수행과 수행목표에 집착하기 쉽다. 그렇게 되면 병을 고치려는 약으로 다시 병에 걸린 상태처럼 된다. 그래서 이 모든 경우에 망집을 잘 제거하고 임해야 한다. 그래야 이 모든 내용이 원만하게 잘 성취될 수 있게 된다. ◧◧◧ para-end-return ◧◧◧ ☎잡담☎ ♥ 잡담 ♥여행 작년에 구글 여행을 다녔다. 그런데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보니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051336_ab31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6_051336_ab31.kml googleearth--2017_0916_051336_ab31.jpg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115238_Pont_de_Bercy__ct29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6_115238_Pont_de_Bercy__ct29.kml googleearth--2017_0916_115238_Pont_de_Bercy__ct29.jpg ● [pt op tr] fr _M#] 프랑스 Bercy의 다리 부분을 유람중이다. 그런데 상당히 피로가 심하다.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115754_Pont_de_Bercy__bw5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6_115754_Pont_de_Bercy__bw5.kml googleearth--2017_0916_115754_Pont_de_Bercy__bw5.jpg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115840_Pont_de_Bercy__exc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6_115840_Pont_de_Bercy__exc.kml googleearth--2017_0916_115840_Pont_de_Bercy__exc.jpg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115930_Pont_de_Bercy__ar4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6_115930_Pont_de_Bercy__ar4.kml googleearth--2017_0916_115930_Pont_de_Bercy__ar4.jpg ● [pt op tr] fr _M#] 강변 노점상이다. 구글어스에서 어떤 자리에 한 번 노점상이 있으면 이후 계속 자리에 그대로 있게 된다. 이런 점이 구글여행의 특징이다.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120042_Pont_de_Bercy__ct4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6_120042_Pont_de_Bercy__ct4.kml googleearth--2017_0916_120042_Pont_de_Bercy__ct4.jpg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120042_Pont_de_Bercy__exc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6_120042_Pont_de_Bercy__exc.kml googleearth--2017_0916_120042_Pont_de_Bercy__exc.jpg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152918_85_Quai_de_la_Gare_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6_152918_85_Quai_de_la_Gare_.kml googleearth--2017_0916_152918_85_Quai_de_la_Gare_.jpg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152918_85_Quai_de_la_Gare_ct19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6_152918_85_Quai_de_la_Gare_ct19.kml googleearth--2017_0916_152918_85_Quai_de_la_Gare_ct19.jpg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6_152918_85_Quai_de_la_Gare_ct33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6_152918_85_Quai_de_la_Gare_ct33.kml googleearth--2017_0916_152918_85_Quai_de_la_Gare_ct33.jpg ● [pt op tr] fr _M#] 지금 보고 있는 다리는 한국어로는 배흑씨다리다. 구글 어스지도에 그렇게 나온다. 성씨와 이름이 모두 이상하다. 그러나 외국 관광시는 현지 적응을 잘 해야 한다. 일단 여기에서 쉬기로 한다. 작년 8 월에 그리스를 다녀온 이후 오랜만에 구글 해외 여행을 다녔다. 그래서 상당히 피곤하다. [사진]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6_0809_112645_Athens_Greece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6_0809_112645_Athens_Greece.kml googleearth--2016_0809_112645_Athens_Greece.jpg googleearth--2016_0809_112645_Athens_Greece.txt ● [pt op tr] fr _M#] [사진생략]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5/k0001t0220d201.html#8215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201권 sfd8--불교단상_2561_09.txt ☞◆vcfe8215 불기2561-09-16 θθ |
■ 퀴즈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
【범】srotāpanna 성문사과(聲聞四果)의 하나. 범어로 수다원. 입류(入流)ㆍ역류(逆流)ㆍ예류(豫流)라 번역. 초과 3계(界)의 견혹(見惑)을 끊고, 처음으로 무루도(無漏道)에 드는 지위. 견도(見道) 16심 중의 제16심. 이것은 수도위(修道位)의 처음으로 견도와 수도 둘을 갖춘 최초가 됨.
답 후보
● 예류과(豫流果)
오계(五戒)
오교(五敎)
오대(五大)
오리사(五利使)
오바삭가(烏波索迦)
오분율(五分律)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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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Pierre Groscolas - Tu Vas Devenir Musicien
Jeanne Moreau - Quelle Merveille Ton Coeur
Mireille Mathieu - Now That You Are Gone
Mireille Mathieu - Rencontres De Femmes
Antoine - Les Elucubrations
Pierre Perret - Pepe La Jac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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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J
[san-chn] pūrva-nivāsa-smṛti 宿住通
[san-eng] prakāśate $ 범어 to śine
[pali-chn] sayaṃ abhiññāya sacchikatvā 無師獨悟
[pal-eng] utukaala $ 팔리어 m.the time of the menses.
[Eng-Ch-Eng] Dharani of Samantabhadra 普賢菩薩陀羅尼經
[Muller-jpn-Eng] 伏忍 ブクニン (term) subduing forbearance
[Glossary_of_Buddhism-Eng] TA CHIH TU LUN☞
See: Great Perfection of Wisdom (Treatise).
[fra-eng] raisonnées $ 불어 reasoned
■ 다라니퀴즈
자비주 25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43 번째는?
25
이때 대범천왕이
자리에서 일어나
의복을 단정히 하고 합장공경하며
관세음보살께 사루어 말하되,
"잘하나이다. 대사(大士)이시여,
제가 옛적부처 무량한 부처님 회상에서
가지가지 법과 가지가지 다라니를 들었으나
일찍이 이와 같은
광대무애대비심다라니신묘장구(廣大無㝵大悲陁羅尼神妙章句)는
설함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원하옵건대 대사께서는
나를 위하여
널리 이 다라니의 모양을 설해주소서.
나와 모든 대중은 즐겨 듣기를 원하나이다."
관세음보살께서
대범천왕에게 말씀하시되
"너는 방편으로 일체 중생을 이익케 하기 위하여
이와같이 묻는구나.
너는 잘 들어라.
내가 너희들 대중을 위하여
간략하게 말하리라."
관세음보살께서
말씀하시되,
"크게 자비로운 마음[大慈悲心]이 다라니의 모양이며,
평등한 마음[平等心]이 이것이며,
생기고 멸함이 없는 마음[無爲心]이 이것이며,
번뇌에 물듦이 없는 마음[無染着心]이 이것이며,
공을 관하는 마음[空觀心]이 이것이며,
공경하는 마음[恭敬心]이 이것이며,
낮추는 마음[卑下心]이 이것이며,
잡되고 어지러움이 없는 마음[無雜亂心]이 이것이며,
번뇌로 괴롭힘과 해침이 없는 마음[無惱害心]이 이것이며,
잘못된 견해에 대한 집착이 없는 마음[無見取心]이 이것이며,
위없이 가장 훌륭한 깨달음의 마음[無上菩提心] 이 이것이다.
이와같은 마음이
곧 다라니의 모양임을 알아야 하리라.
너희들은 마땅히 이것을 의지하여
수행하여야 하리라."
대범천왕이 말씀하되,
"저와 대중은 지금에
비로소 이 다라니의 모양을 알았으니
지금부터 받아 지니되,
감히 잊어버리지 아니하겠습니다."
● 마라마라 摩囉摩囉<二十五> ma la ma l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43
나사바 라미다 자라나
捺舍波<引>囉弭哆<引>左囉拏<四十三>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59일째]
이시 $ 001▲● 십 ○□□,白,諸,阿,世
□□,心王菩薩 白佛言:「世尊!
諸佛如來 演說 阿僧祇 無量、無邊、無等、不可數、不可稱、不可思、不可量、不可說、不可說不可說。
□□, 심왕보살 백불언:「세존!
제불여래 연설 아승기, 무량、무변、무등、불가수、불가칭、불가사、 불가량、불가설、불가설불가설。
그 때 심왕(心王)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러 부처님 여래께서는 아승기고, 한량이 없고, 그지없고, 같을 이 없고, 셀 수 없고, 일컬을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음을
연설하시나이다.
[142째]
피모단처제국토 $ 013▲阿伽羅阿伽羅為 一 ● 最勝, ○□□□□,無,有,有,不
□□□□□□□, 無量種類差別住,
有不可說異類剎, 有不可說同類剎。
□□□□□□□, 무량종류차별주,
유불가설이류찰, 유불가설동류찰。
저 터럭 끝에 있는 모든 세계들
한량없는 종류가 각각 다르니
말할 수 없이 많은 다른 종류와
말할 수 없이 많은 같은 종류며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법수_암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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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
-- [생략 사진]--
○ [pt op tr] 2016_0809_112953_Athens_Gre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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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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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2016_0809_115329_Athina_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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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2016_0809_120155_Akropoleos_Athina_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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