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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2일 화요일

불기2565-06-22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137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1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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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37♧





제1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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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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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14_145412_can_BW25_s12 삼각산 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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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三十七
K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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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7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5)

“또 교시가여,

▸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
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

▸ 라고 한다.◂



▸ 다시 말하기를, ◂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

▸ 라고 한다.◂





▸ 교시가여, ◂



▸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4념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4념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4념주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4념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4념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4념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4념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4념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4념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4념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4념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4념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공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공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공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공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공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공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공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공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공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공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공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공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5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6신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5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6신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5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6신통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5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6신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5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5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5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5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5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6신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5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6신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5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6신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5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6신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부처님의 10력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부처님의 10력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부처님의 10력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부처님의 10력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부처님의 10력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잊음이 없는 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잊음이 없는 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잊음이 없는 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일체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일체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일체지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일체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일체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일체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일체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일체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일체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일체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일체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일체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온갖 다라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온갖 다라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온갖 다라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온갖 다라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온갖 삼마지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예류향ㆍ예류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예류향ㆍ예류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예류향ㆍ예류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無上正等菩提]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그때 천제석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있음의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면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한다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물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물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물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물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물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물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물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물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물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모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물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물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물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눈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눈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눈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눈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눈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눈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눈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눈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눈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모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눈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눈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눈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빛깔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빛깔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빛깔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빛깔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빛깔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빛깔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빛깔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빛깔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빛깔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빛깔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빛깔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빛깔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눈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눈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눈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눈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눈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눈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눈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눈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눈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눈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눈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눈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귀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귀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귀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코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코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코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코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코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코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코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코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코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코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코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코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 [pt op tr] fr
_M#]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37♧






◎◎[개별논의] ❋본문


● 유사 수행과 참된 수행의 구분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7권을 살핀다.
여기에서 유사 반야바라밀다의 수행에 대해 제시된다.
현재 이 권에 나와 았는 내용은 모두가 유사수행을 제시한 것이다.

유사한 바라밀다 수행의 형태의 나열은 136 권부터 시작한다.


교량공덕품 (34)

그때 천제석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이 비슷한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있는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말하면, ◂




이와 같은 것을

▸ 비슷한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말한다 하느니라.” ◂



그때 천제석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있는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면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한다고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물질[色]의 항상함[常]과 덧없음[無常]을 말하고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 말하며, ◂


물질의 즐거움[樂]과 괴로움[苦]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 말하며, ◂


물질의 나[我]와 나 없음[無我]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물질의 깨끗함[淨]과 깨끗하지 않음[不淨]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 말하면서, ◂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물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 구해야 하며, ◂


물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물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물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 구해야 한다. ◂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물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물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물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물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나와 나 없음을

▸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


나는

▸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

여기에서 반복되는 구문을 줄여 살펴보자.

▸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



~~

▸ 라고 한다.◂



▸ 다시 말하기를, ◂



~

▸ 라고 한다.◂



▸ 교시가여, ◂



▸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



~~

▸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반야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그래서 이 전체가 유사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유형으로 제시된 것임을 파악할 수 있다.




진정한 바라밀다 수행은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6권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유사 반야바라밀다와 진정한 바라밀다가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가를 살펴야 한다.

근본적인 핵심은 얻을 바 있음과 없음의 차이다.
그 차이를 살피기 위하여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6권 부분을 살펴보자.

그래서 유사 반야바라밀다와 진정한 바라밀다가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가를 살펴야 한다.


...
그때 천제석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이 진정한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없는[無所得]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 밀다를 말하면,
이와 같은 진정한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연설한다 하느니라.”◂




그때 천제석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없는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면,
진정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한다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반야바라밀다를 닦아야 하며 물질이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 보지 말아야 하며 ◂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 보지 말아야 한다. ◂



왜냐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自性]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반야바라밀다라면,
이 반야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덧없음도

▸ 얻을 수 없으며, ◂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덧없음도

▸ 얻을 수 없느니라. ◂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안에서는 오히려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덧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이 반야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다’라고 한다.

▸ 다시 말하기를, ◂



‘그대 선남자여,
응당 반야바라밀다를 닦아야 하며 물질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반야바라밀다라면,
이 반야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안에서는 오히려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반야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다’라고 한다.

▸ 다시 말하기를, ◂



‘그대 선남자여,
반야바라밀다를 닦아야 하며 물질이 나라거나 나 없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나라거나 나 없다고 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반야바라밀다라면,
이 반야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안에서는 오히려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반야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다’라고 한다.◂


....


이런 식으로 연설해야 한다.




그러면 제 165 권에 그 끝부분이 다음처럼 나온다.




...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 바로 진정한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교시가여,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응당 반야바라밀다에서 얻을 것 없음[無所得]을 방편으로 삼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고 이치대로 생각해야 하며,
갖가지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해야 하느니라.


교시가여,
이런 인연으로 나는 말하기를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반야바라밀다에서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고 이치대로 생각해야 하며,
다시 갖가지 교묘한 글과 뜻으로 잠깐 동안이라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면,
얻는 복덕은 앞의 것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하느니라.






이렇게 전체 문장 구조가 되어 있다.


즉 제 137 권부터 제 165 권 앞까지
어떤 이가 이렇게 말하고,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즉, 약 28 권 분량의 내용이 그런 이들이 말하는 내용을 일단 제시한 것이다.


그런데 이 가운데 대략 제 144 권부터 나오는 내용들이 ( 어떤 이들이 ~~~ 이러하게 말하는 것이 ) 진정한 반야.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밝히는 것이다.


이렇게 길게 연설하는 사정은 무엇일까. 
그것은 결국 이 부분이 수행에 있어서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현실에서 부처님이 제시한 여러 수행덕목을 부지런히 실천해야 한다. 
얻을 수 없기에 실천하지 않아도 무방한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실천하지만, 
그러나 그 내용을 생사현실에서 얻을 수 없는 것임을 잘 깨달은 가운데, 
무소득을 방편으로 그렇게 행해야 한다. 

이런 뜻이다. 

이것이 금강경에서도 제시되는 구조의 내용이다. 

무량한 중생을 제도한다. 
즉 제도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중생을 얻을 수 없음을 잘 깨닫고 해야 한다. 

무량한 보시를 행한다. 
그러나 그 생사현실에 
그렇게 보시하는 이나 받는 이, 보시하는 물건, 보시하는 행위를 얻을 수 없음을 
잘 깨닫고 해야 한다. 

그래서 상을 취하지 않고, 머물지 않고, 행하지 않고 
그러나 부처님이 제시해준대로 여러 수행덕목을 열심히 실천해 성취해야 한다. 
이런 내용이다. 


현실에서 수많은 시시비비의 논의가 있다. 
무엇이 있다 없다. 
영원하다, 아니다. 무상하다. 
즐겁다. 아니다 괴롭다. 
참된 진짜 내가 있다. 아니다 없다. 
깨끗하다. 아니다 더럽다. 
등등의 주장이 난무한다. 

그런데 그런 것을 논의할 어떤 a 도 생사현실에서 얻을 수 없다. 
그러니 그 이하의 것은 무엇하겠는가. 

사정이 그렇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겪는 중생이 무량하다. 
그렇게 얻을 수 없는데도 망집을 일으켜 임하면 그렇게 된다. 

본래 생멸, 생사를 얻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망집을 일으켜 임하면 각 중생은 생사현실에 그런 것이 있다고 여기며 임한다. 
그리고 매 순간 생생하고 명료하게 그리고 실답게 그것을 여기면서 생사고통을 겪는다. 
이것이 문제다. 

그래서 그런 것을 얻을 수 없지만, 또 그대로 방치할 도리가 없다. 
그것이 완전히 꿈이라면 조금 두었다가 깨게 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꿈과 성격이 같지만, 생사현실은 꿈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 상태로, 무량한 중생들이, 일정한 시기나 상황에서 
일정한 조건에서 그런 내용을 엇비슷하게 무량겁에 걸쳐 반복해 받아나가게 된다. 
그래서 문제가 된다. 
그러나 또 이들 중생이 스스로 이런 사정을 깨달아 벗어나오는 것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결국 수행자는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해 깨달은 가운데 자비심을 바탕으로 
다시 생사현실에 들어가 중생과 눈높이를 맞춰 임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중생제도를 위한 수행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래 얻을 수 없기에, 아무 수행을 하지 않고 아무렇게 행해도 무방한 것이 아니다.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하면서, 그러나 생사현실에서 요구되는 일정한 수행을 행해야 한다. 
그래야 그런 상태에 놓인 중생을 상대해 중생을 제도할 수 있다. 

그래서 수행은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수행덕목이나 각 내용을 하나도 본래 얻을 수 없음을 잘 이해한 가운데 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수행이 원만하게 성취되지 못한다. 

이 두 측면을 모두 잘 파악해서 임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이 두 측면은 서로 모순되는 내용처럼 여겨질 수 있다. 

얻을 수 없다. => 그러니 할 필요가 없다. 또는 아무렇게 해도 무방하다. 
이런 내용이 서로 상응될 듯 여겨진다. 

또는 일정한 수행을 해야 함을 강조한다고 하자. 
=> 그러면 이렇게 하는 것은 다른 것과 달리 무언가 특별한 상태를 얻기에 그런 것같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것을 수행자가 잘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상반되는 두 측면을 잘 취해서 임해야 하는 사정이 위와 같다. 


이 상황에서 이 가운데 어느 한 측면을 잘 행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 부분에서 큰 문제가 발생한다. 


본래 얻을 수 없는 측면 => 생사고통을 제거하는 효용이 있다. 

그러나 생사현실에서 수행을 정진해 성취하는 측면 
=>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선을 닦아 무량한 복덕과 지혜 자량을 구족하는 효용, 
그리고 그로 인해 생사현실에서 불국토를 장엄하고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하는 측면이 있다. 

이 둘을 수행자가 잘 성취해야 한다. 

그래서 수행자는 생사현실에서 늘 2 중적인 측면으로 임하게 된다. 


본 바탕에서는 얻을 수 없음을 이해하는 측면을 대략 1% 정도 취하고 
나머지 생사현실에서 중생들이 분별하는 내용을 놓고 눈높이를 99% 정도 맞추어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생사현실에서 얻어낼 내용을 잘 얻어낼 수 있다. 
그런데 이 각 경우 나머지 부분에 부작용이 발생할 여지가 많다. 


한편, 본 바탕에서는 얻을 수 없음을 이해하는 측면을 대략 99% 정도 취하고 
나머지 생사현실에서 중생들이 분별하는 내용을 놓고 눈높이를 맞추어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생사현실에서 겪는 생사고통을 잘 극복할 수 있다. 
그런데 생사현실에서 마땅히 해야할 수행노력을 외면하려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각 경우마다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야 한다. 







★1★





◆vchf9069

◈Lab value 불기2565/06/22


○ 2020_1114_135722_can_AR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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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Karpatt - Les Vieilles.lrc
Karpatt - Les Vieilles



♥단상♥쫒기는 경전 연구 

숙왕화님이 며칠 후면 큰 수술을 받는다. 

이와 함께 현재 경전 연구도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연구실내 연구를 일 단락 마무리를 짓고,
사찰 탐방을 다녀올까 생각 중이다. 

mun 님과 이 일에 대해 상의하니, 어마어마한 사찰 목록을 제시한다. 
전국에 걸쳐서 탐방할 사찰 목록이 대단히 많다. 
아마도 오래전부터 사찰탐방을 계획해온 듯 하다. 

사찰 탐방시에 방문한 사찰에 가장 오래 남아 있는 분도 mun님이다. 
과거에 사찰내 박물관이 있으면 들어간 다음 한 시간 이상씩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서 사찰 탐방시 시간에 쫒기지 않고 편하게 사찰을 탐방하려면 mun 님과 함께 가는 것이 좋다. 
그래서 조만간 경전 연구를 일단 중단하고, 일정을 맞추어서 사찰탐방을 다녀올 생각이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Renan Luce - La Lettre.lrc
Renan Luce - La Lettre 

글을 적으면서 음악을 듣다보니, 음악에서 쉰다는 말소리가 들린다. 
쉬더라도 마음이 편해야 잘 쉴 수 있다. 
그런데, 벌려 놓은 경전연구를 어떻게 마무리지을지 조금 고민이다. 

그리고 매일 랜덤으로 뽑아 살피는 경전연구도 중요하다. 
조금씩 경전을 살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피타고라스 정리와 그 의미가 같다. 

피타고라스 정리가 수행자에게 주는 중요한 의미는 
일전에 제시한 바 있다. 

직각삼각형에서 밑변에서 수직으로 높이 곧바로 올라가는 것은 힘들다. 
그런데 빗변의 각도로 올라가면 쉽다. 
그런데 처음 밑변과 빗변의 차이는 대단히 적다. 
그래서 그런 각도로 꾸준히 방향을 잡고 걸어간다고 하자. 

그렇게 올라간 길이가 질적으로 갖는 값이 빗변의 제곱값이 된다. 
이것은 다른 두변의 제곱값과 같다. 
다른 두변이 분명 길이가 길어도 빗변의 제곱값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런 활동을 사찰 탐방 중에도 병행해야 한다고 본다. 

요즘 핸드폰을 잘 활용하면, 거의 pc 와 같은 기능을 한다. 
다만 사찰 탐방중에 시간을 낼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6/2565-06-22-k0001-137.html#9069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137권
sfd8--불교단상_2565_06.txt ☞◆vchf9069
불기2565-06-22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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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Five Grave Offenses.
See also: Exclusion Clause.
Offenses which cause rebirth in the Avici or Hell of Uninterrupted
Suffering. They are: killing one’s father, one’s mother, or an Arhat,
causing dissension within the Sangha, and causing the Buddha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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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Tam: 33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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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이렇게 원을 발한 다음
지극한 마음으로 제 이름(관세음보살)을
입으로 부르고, 마음으로 생각하며[稱念]
다시 저의 스승 아미타불을
입으로 부르고, 마음으로 생각한[專念] 후에
○ 이 다라니 신주를 외우되
하룻 밤 동안
3*7 (21) 편이나
7*7 (49) 편씩 외우면
몸 가운데 있는 백천만억겁토록
나고 죽으며 지은 큰 죄가
없어질 것입니다."
[주]------
* 이 부분에서
계족도(戒足道)를
계정도(戒定道)로 보기도 한다.
● 마바특두 摩罰特豆<十七> ma va du du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65
가마라삼바바
迦摩羅三婆嚩<六十五>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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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게송
[173일째]
념념어제소행처 $ 044▲泥羅婆泥羅婆為 一 ● 訶理婆, ○□□□□,調,所,所,於

□□□□□□□, 調伏眾生不可說。
所有神變不可說, 所有示現不可說,
□□□□□□□, 조복중생불가설。
소유신변불가설, 소유시현불가설,

찰나찰나 다니는 여러 곳에서
중생을 조복함도 말할 수 없고
갖고 있는 신통 변화 말할 수 없고
보이어 나타냄도 말할 수 없어

045□

[174째]
어중시겁불가설 $ 045▲訶理婆訶理婆為 一 ● 一動, ○□□□□,於,菩,諸,一

□□□□□□□, 於中差別不可說,
菩薩悉能分別說, 諸明算者莫能辨。
□□□□□□□, 어중차별불가설,
보살실능분별설, 제명산자막능변。

그 가운데 겁과 시간 말할 수 없고
그 가운데 차별도 말 못할 것을
보살이 분별하여 다 말하지만
산수에 능한 이도 분별 못하네.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법수_암기방안


44 네째발가락 the fourth toe
45 발등 instep / top (side) of the foot
17 알통 [바이셉쓰biceps ]
65 견상(肩 =

11840
166

○ 2019_1104_122215_nik_ct9_s12 구례 화엄사


○ 2019_1104_123143_can_ct19_s12 구례 화엄사


○ 2020_1114_135900_can_CT28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32556_nik_Ab31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22105_can_bw0_s12 삼각산 도선사


○ 2018_1023_164613_can_Ab31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8_1023_140437_can_AB4_s12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8_1024_173027_nik_ab41_s12 부여 고란사


○ 2018_1022_141245_can_ct18_s12 공주 계룡산 갑사


○ 2018_1022_125513_nik_ct34 공주 계룡면사무소 영규대사비


○ 2020_1017_154747_can_Ar12_s12 삼각산 화계사


○ 2020_0930_135516_nik_AR28 화성 용주사


○ 2020_0910_120738_can_BW17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7_152444_can_CT33 양산 통도사


○ 2020_0907_154401_nik_ct12 양산 통도사


○ 2020_0907_134353_nik_ar47 양산 통도사


○ 2020_0904_142828_can_Ab27 원주 구룡사


○ 2019_1105_125606_can_ab41_s12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106_114455_can_ct20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53148_nik_Ar28 화순 계당산 쌍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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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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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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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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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137권
sfd8--불교단상_2565_06.txt ☞◆vchf9069
불기2565-06-22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2406743335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6/2565-06-22-k0001-137.html
htmback--불기2565-06-22_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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