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2권/전체6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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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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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012♧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2권/전체6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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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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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nw9746
◈Lab value 불기2568/09/03 |
Marc Lavoine - LE PARKING DES 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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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4/09/2568-09-03-k0001-012.html#9746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2권/전체600권 sfd8--불교단상_2568_09.txt ☞◆vunw9746 불기2568-09-03 θθ |
■ 선물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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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에서 6대(大)는 우주 법계(法界)에 두루 가득하여 만유 제법을 섭지(攝持)하였으므로 법신이라고 함.
답 후보
● 육대법신(六大法身)
육사외도(六師外道)
육안(肉眼)
육인(六因)
육재일(六齋日)
육파철학(六派哲學)
윤회(輪廻)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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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Maxime Le Forestier - Nous Serons Vi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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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Piaf - L' Accordeoniste
Les Négresses Vertes - Il
French Anthology Chanson And Breathe Of Jazz - 007
Edith Piaf - Les Orgues De Barbarie
■ 시사, 퀴즈,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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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13▲ 彡上夕小尸 ■ 삼상석소시 13ㅡ 털 위의 세계에도 밤이 작게 있고 주검도 있다. ( 터럭 삼 / 성씨 섬 )( 윗 상 )( 저녁 석 / 사람 이름 역, 한 움큼 샤 )( 작을 소 )( 주검 시 )
052▲ 兄乎禾各艮 ■ 형호화각간 52 ( 형 형 / 두려워할 황 ) ( 어조사 호 / ~느냐? ~랴! ) ( 벼 화 / 말 이빨의 수효 수 )( 각각 각 )( 괘 이름 간 / 그칠 간, 은 은 ) 재춘법한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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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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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Samantapasadika
[san-chn] dharma-dhātu-parama 極於法界, 法界
[san-eng] saṁhāra $ 범어 destroy (take away)
[pali-chn] rati 快樂, 愛
[pal-eng]
[Eng-Ch-Eng] 取舍 Grasping and letting go. Choice, option (a^da^na-tya^ga).\nSelecting and rejecting; grasping and releasing. Same as 取舍.
[Muller-jpn-Eng] 毗盧遮那 ビルシャナ Vairocana
[Glossary_of_Buddhism-Eng] FIVE TURBIDITIES☞
See: Five Corruptions.
[fra-eng] l'empan $ 불어 the span
[chn_eng_soothil] 寂滅無二 Nirvāṇa as absolute without disunity or phenomena.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若是經典所在之處, 卽爲有佛, 若尊重弟子.」
이 경이 있는 곳은 부처님이나 혹은 거룩한 제자님들이 계신 곳과 같이 존
중을 받느니라.”
[玄奘] 此地方所大師所住, 或隨一一尊重處所, 若諸有智、同梵行者.」
[義淨] 又此方所即為有佛, 及尊重弟子.」
12-03 तस्मिंश्च सुभूते पृथिवीप्रदेशे शास्ता विहरत्यन्यतरान्यतरो वा विज्ञगुरुस्थानीयः॥१२॥
tasmiṁśca subhūte pṛthivīpradeśe śāstā viharatyanyatarānyataro vā
vijñagurusthānīyaḥ ||12||
그리고, 수보리여! 그 지역에는 학자가 자리하게 되며, 또한 (머무는 학자 가운데)
누구랄 것도 없이 (모두) 지혜로운 스승으로 머물게 된다.”
▼▷[tasmiṁśca] ① tasmin(pn.ƾ.loc.) + |ś| + ca(ƺ.) → [그리고、 그]
② tasmin(pn.ƾƿ.loc.sg.) < tad(pn. that, he, it, she)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pṛthivīpradeśe] ① pṛthivī+pradeśe(ƾ.loc.) → [지역에는]
② pṛthivī(Ʒ. the earth; ground, soil)
② pradeśa(ƾ. pointing out, indicating; region, place; decision, determination)
▼[śāstā] ① śāstā(ƾ.nom.) → [학자가]
② śāstṛ(ƾ. a teacher, an instructor; a ruler, king, sovereign; a father; a Buddha or Jina) <
śāstra(ƿ. an order, rule; any religious or scientific treatise; education)
▼[viharatyanyatarānyataro] ① viharati(pres.Ⅲ.sg.) + anyatara+anyataraḥ([nj.→]ƾ.nom.)
→ [자리한다(.→자리하게 되며), 둘 중에 이쪽 아니면 저쪽은(→누구랄 것도 없이)]
② vihṛ(1.ǁ. to take away, seize away; to remove, destroy; to let fall, shed) < vi(ƺ.
separation, disjunction) + hṛ(1.dž. to take, carry, convey, lead; to carry off or away)
② anyatarānyatara(nj.È 隨一一, 諸異, 別異: the one~ the other) < anyatara(nj. one of the
two, either of the two; the one or the other) < anya(pn.nj. another, different; other
than, different from) + tara(nj. carrying, across or beyond, saving; passing over or
beyond: ƾ. crossing)
▼[vā] ① vā(ƺ.) → [또는 → 또한]
② vā(ƺ. or; and, as well as, also; like, as; optionally[in gram. rules Pāṇini]; possibility)
▼[vijñagurusthānīyaḥ] ① vijña+guru+sthānīyaḥ(njp.→ƾ.nom.) → [지혜로운 스승으로
머물러질 수 있다.] → 지혜로운 스승으로 머물게 된다.
② vijña(nj. knowing, intelligent, wise; clever, skilful: ƾ. a wise or learned man)
② guru(nj. heavy, weighty: ƾ. a father; any venerable or respectable person; a teacher)
② sthānīya(nj.) < * + anīya(pass.pot.p.) < sthā(1.dž. to stand, stand firmly; to stay)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47일째]
득불가설무애심 $ 118▲無等轉無等轉為 一 ● 不可數, ○□□□□,往,神,所,往
□□□□□□□, 往詣十方不可說,
神力示現不可說, 所行無際不可說,
□□□□□□□, 왕예십방불가설,
신력시현불가설, 소행무제불가설,
得不可說無礙心,
말로 못할 걸림없는 마음을 얻어
시방에 나아감을 말할 수 없고
신통한 힘 나타냄도 말할 수 없고
행하는 일 그지없어 말할 수 없고
[248째]
왕예중찰불가설 $ 119▲不可數不可數為 一 ● 不可數轉, ○□□□□,了,精,智,於
□□□□□□□, 了達諸佛不可說,
精進勇猛不可說, 智慧通達不可說。
□□□□□□□, 료달제불불가설,
정진용맹불가설, 지혜통달불가설。
往詣眾剎不可說,
모든 세계 가는 일을 말할 수 없고
부처님을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정진함도 말할 수 없고
지혜를 통달함도 말할 수 없고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 암산퀴즈
79* 612
186172 / 763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52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26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31 번째는?
52 좋은 말씀은 또 일체의 보살들로 하여금 가호하고 따라 기뻐[隨喜][주-67]하게 합니다.
돈계, 敦祇<五十二葵計反>
tunje
(이하~) 성스러운 가문에 출생 토록 전진 전진케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260 아라하다 ◐阿囉訶多<羅漢二百六十>◑Ārhanta
261 가리탐미댜 ◐訖哩耽微地也<二百六十一>◑kritāṃ vidyāṃ
262 진타야미 ◐嗔陁夜彌<二百六十二>◑chindayāmi
263 기라야미 ◐枳囉夜彌<二百六十三>◑Kilayāmi//
264 미다 라 가 ◐微怛<多音>囉<引>迦<起尸鬼二百六十四>◑Vitaㆍrāga(or vetāla)
265 가리탐미댜 ◐訖哩耽微地也<二百六十五>◑kritāṃ vidyāṃ
266 진타야미 ◐嗔陁夜彌<二百六十六>◑chindayāmi
267 기라야미 ◐枳囉夜彌<二百><六十七>◑Kilayāmi//
268 바저 라바니 ◐跋折<時熱反>囉波你<執金剛神二百六十八>◑Vajraㆍpāṇa
269 바저라바 니 ◐跋折囉婆<重呼>尼<二百六十九>◑vajraㆍpāṇi
●이 모든 중생이 비록 그 자신이 복을 짓지 못했을지라도,
10방 여래께서 지니신 공덕을 다 이 사람에게 주시니,
이 공덕으로 항하사 아승기 불가설 불가설 겁 동안 항상 모든 부처님과
한 곳에 같이 태어나게 되며,
이 한량없는 공덕으로 여럿이 함께 나서
자라는 악차(惡叉)열매 덩어리처럼 같은 곳에서 수행하며
영원히 헤어지는 일이 없느니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31
놀람도 없고 두려움도 없는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無驚無怖畏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48348
244
법수_암기방안
119 (알너 - ULNA) 자뼈
26 손금 the line of the palm
52 눈 eye 眼 【안】
31 넓적다리 thigh
118 (forearm) 아래팔뚝
47 발 돌출부 [신조어] 엄지발가락 위 돌출부분 ( Ball )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0903_225009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 ①송(宋)나라 사문 축도생(竺道生)
송(宋)나라의 장안(長安) 용광사(龍光寺) 축도생(竺道生)의 본성은 위(魏)요 거록(鉅鹿) 사람이다.
어렸을 때 출가하여 총명하고 예리하며 신이로웠다.
나이 15세[志學]에 곧 법좌에 올라 음률처럼 조화로운 법문을 토했으므로 승속이 높게 여기고 감복했다.
구족계[具戒]를 받을 나이에 이르러서는 기량이 날로 깊어갔으며,
성품은 날카롭고 신기(神氣)는 맑고 온화했다.
처음에는 여산(廬山)에 들어가 고요히 7년 동안 지내면서 그 뜻을 구할 때는 항상 도에 들어가는 요결은 혜해(慧解)로 근본을 삼았다.
그러므로 뭇 경전을 연구하고 온갖 논문을 참작하였으며,
법을 따라 만리를 가도 수고로움을 꺼리지 않았다.
뒤에 혜예(慧叡)와 혜엄(慧嚴)과 함께 장안(長安)에 가서 구마라집 법사에게서 공부를 받을 때는 서울[關中]의 스님들이 모두 그를 신오(神悟)라고 했다.
그 뒤에 경도(京都)로 돌아와 청원사(靑園寺)에 있을 때는 송나라 태조(太祖) 문황제(文皇帝)가 깊이 그를 찬탄하고 존중하였다.
태조는 법회를 열고 친히 대중과 함께 자리에 있었는데,
음식을 내리는 것이 조금 늦어지자 모두 날이 저물까 걱정했다.
황제가 말하였다.
“이제야 한낮이다.”
도생이 말하였다.
“해가 하늘에 빛나고 황제께서 이제야 한낮이라 하시는데 어찌 한낮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발우를 들고 밥을 먹으니,
이에 대중들이 다 따르면서 모두 서로 은밀한 마음이 맞은 것에 탄복했다.
뒤에 진속(眞俗)을 교열하고 인과를 연구하고는,
이에 “선악은 과보를 받지 않고 단박에 깨달아 부처가 된다[善不受報頓悟成佛]”고 주장하였다.
또 『이제론(二諦論)』과 『불성당유론(佛性當有論)』ㆍ『법신무색론(法身無色論)』ㆍ『불무정토론(佛無淨土論)』ㆍ『응유연론(應有緣論)』 등을 지을 때는 과거의 학설을 다 포섭하고 오묘하게 깊은 뜻이 있었으므로 단지 문장에만 얽매어 있는[守文] 무리들은 대부분 그를 꺼리고 미워하여 목숨을 빼앗으라는[與奪] 소리가 어지럽게 일어났다.
또 6권의 『열반경[泥洹經]』이 경도(京都)에 먼저 전해져 왔으므로 도생은 그 경의 이치를 낱낱이 분석하여 깊고도 은미한 곳에까지 사무쳐 들어갔다.
그리하여 “일천제인(一闡提人)도 모두 다 성불한다”고 주장했다.
그 때는 『열반경』 대본(大本)이 전해지지 못했는데 혼자만 밝히고 먼저 주장을 했으므로 혼자서 대중의 반대를 당했다.
그리하여 옛 학자들은 그것을 삿된 학설이라 하여 비방과 분노가 대단히 심했고,
드디어는 대중들이 드러내 놓고 배척하여 쫓아내려 했다.
도생은 대중 가운데서 얼굴을 바르게 하고 맹세하였다.
“만일 제 주장이 경의 뜻에 어긋난다면 지금 당장 제 몸에 문둥병이 나타나게 하시고,
만일 실상(實相)과 어긋나지 않는다면 제가 목숨을 버릴 때 사자좌(師子座)에 앉도록 해주길 원합니다.”
그리고는 말을 마치고,
옷소매를 떨치고 떠나갔다.
처음에 오(吳)나라 호구산(虎丘山)으로 갔는데,
한 열흘 동안에 학도가 수백 명이나 되었다.
그 해 여름에 천둥이 치고 청원사(靑園寺) 불전(佛殿)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서쪽 벽에 그 그림자가 빛났다.
그래서 절 이름을 용광사(龍光寺)라고 고쳤다.
그 때 사람들이 탄식하였다.
“용이 이미 떠나 버렸으니 도생도 반드시 가겠구나.”
얼마 뒤에 도생은 여산(廬山)으로 가서 바윗굴에서 세월을 보내니,
산중의 스님들이 모두 공경하고 받들었다.
그 뒤에 『열반경』 대본(大本)이 남경(南京)으로 왔는데,
과연 거기에 “천제(闡提)도 모두 다 불성(佛性)이 있다”고 하였으니,
전에 도생이 한 말과 꼭 들어맞았다.
도생은 이 경을 얻어서는 곧 강설을 시작했다.
송나라 원가(元嘉) 11년(434) 11월 경자(庚子)에 도생이 여산의 정사에서 법좌에 오르니,
신색(神色)이 환하였고 덕스러운 음성으로 유창하게 강론을 여러 번 하여 오묘한 이치를 다 드러내니,
보고 듣는 대중이 모두 깨치고 기뻐했다.
법석(法席)이 끝나려 하자 갑자기 불자(拂子)가 힘없이 떨어지면서 도생은 단정히 앉아 책상을 기대어 입적하니,
안색은 변하지 않아 마치 선정에 든 것과 같았다.
승속이 모두 놀라고 한탄하면서 멀고 가까운 사람들 모두가 슬피 울었다.
이에 서울과 각 고을의 스님들은 마음속으로 과거의 질투를 부끄러워하면서 믿고 감복하였으니,
그 신기로운 식견의 지극함과 상서로운 징조가 그러하였다.
그리고 여산의 언덕에 장사했다.
처음에 혜예와 혜엄과 혜관 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으므로 그 때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도생과 혜예는 천진(天眞)을 발휘하였고,
혜엄과 혜관은 그 흐름을 얻었으며,
혜의(慧義)는 교만하였고,
구연(寇淵)은 어눌하였다.”
도생과 혜예만을 홀로 천진한 눈이라 표현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 사람 중에서 빼어났던 것이다.
처음에 서울[關中]의 승조가 『유마경(維摩經)』을 주석하여 세상 사람들이 다 그것을 즐겨 읽었는데,
도생이 이에 다시 깊은 뜻을 캐어 내고 새롭고 다른 것을 발현하고,
또 모든 경전의 뜻을 해석하니,
세상이 다 이것을 보배로 삼았다.
왕은 가만히 도생을 곽림종(郭林宗)에 견주어 곧 전기(傳記)를 만들고,
그 유덕(遺德)을 표창하였다.
그리고 그 때 사람들은,
도생이 “천제도 성불할 수 있다”는 이 말의 증거가 있음과 “단박에 깨달음은 과보를 받지 않는다”는 말 등도 시대의 헌장(憲章)이다.
송나라 태조가 일찍이 도생의 “단박에 깨달음”의 뜻에 대해 말했을 때 사문 승필(僧弼) 등이 크게 힐난했다.
태조가 말하였다.
“만일 죽은 사람을 살아나게 할 수 있다면 그가 어찌 그대들에게 굴복하겠는가?”
또 용광사의 사문 보림(寶林)은 처음에는 장안(長安)에서 공부하였고,
뒤에는 도생의 모든 학설을 조술(祖述)하였다.
그래서 그 때 사람들은 그를 서현(逝玄)이라 불렀다.
도생은 『열반기(涅槃記)』ㆍ『주이종론(注異宗論)』ㆍ『격마문(檄魔文)』 등을 지었는데,
보림의 제자 법보(法寶)도 내외(內外)의 학문을 아울러 알아 『금강후심론(金剛後心論)』 등을 짓고 또 도생의 학설을 조술했다.
또 근대의 석혜생(釋慧生)도 용광사에 있으면서 나물밥을 먹고 모든 경에 능통했으며,
또 초서와 서예를 잘 썼으니,
당시의 사람들은 같은 절에서 서로 계승했다 하여 그들을 크고 작은 2생(生)이라 했다.[위의 증험은 『양고승전』에 나온다.]
출전:
한글대장경 K1406_T2122
법원주림(法苑珠林) 당 도세찬
法苑珠林 【唐 道世撰】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누워서 복식 호흡
○ 2019_1106_084058_nik_Ab27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21117_nik_Ar26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5_113015_nik_CT33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20_0905_120900_can_Ab31 오대산 월정사
○ 2020_0905_141915_can_ct18 오대산 상원사
○ 2020_0907_143220_can_ab41 양산 통도사
○ 2020_0910_113841_nik_Ab27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1_121946_nik_bw5 제천 의림지 대도사
○ 2020_1002_125039_can_ct27_s12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1017_150245_can_Ar37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0724_can_ct18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1448_can_ar47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62228_nik_BW22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65059_nik_ct38 삼각산 화계사
○ 2018_1022_142112_nik_Ar12 공주 계룡산 갑사
○ 2018_1024_140548_nik_AR25 공주 칠갑산 장곡사
○ 2018_1024_164237_nik_ori 부여 고란사
○ 2018_1023_165847_can_Ar37_s12 예산 덕숭산 수덕사
● [pt op tr] fr
_M#]
○ 2019_1104_171821_can_ab41_s12 구례 지리산 연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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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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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12권/전체6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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