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마발지론』
K0944
T1544
제7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아비달마발지론』 ♣0944-007♧
제7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19_1104_133141_nik_AR35_s12 구례 화엄사 연기암
○ 2019_1104_110733_nik_ct9_s12 구례 화엄사
○ 2019_1104_100321_nik_ar4 구례 화엄사
○ 2020_1114_135536_can_bw0_s12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30823_can_BW22 삼각산 도선사
○ 2018_1023_141139_can_Ar28_s12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8_1023_134323_can_ar44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20_1017_150543_can_BW19_s12 삼각산 화계사
○ 2020_0910_182230_can_ar45 월악산 신륵사
○ 2020_0910_120433_can_ct18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7_155343_nik_BW28 양산 통도사
○ 2020_0907_142026_nik_CT27 양산 통도사
○ 2020_0906_110001_nik_ab41 천축산 불영사
○ 2020_0211_134156_nik_ct8 불암산 천보사
○ 2019_1105_161303_can_ct6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30939_can_Ab35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106_154528_can_bw0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54450_can_bw24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20_0910_111002_nik_ab41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9_150809_nik_ab41 무주 백련사
● [pt op tr] fr
○ 2019_1104_172851_nik_Ab35 구례 연곡사
○ 2020_0905_153916_can_ct36 오대산 적멸보궁
❋❋본문 ♥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阿毘達磨發智論卷第七
K0944
○ [pt op tr]
아비달마발지론 제7권
가다연니자 지음
현장 한역
3. 지온(智蘊)
1) 각지(覺支)납식
팔학(八學)과 십무학(十無學)과
견(見) 등과 각(覺) 도(道)의 세 가지와
세속과 무루의 견(見)과 지(智)
원한다면 이 장에서 모두 설명하겠다.
【문】세존께서 “학견적(學見迹)은 학(學)의 팔지(八支)를 성취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는 과거에 몇 가지,
미래에 몇 가지,
현재에 몇 가지를 성취하는가?1)
【답】만약 유심유사정(有尋有伺定)에 의하여 첫 번째 학의 견(見)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는 성취함이 없으며,
미래와 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즉 학의 8지)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학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미래ㆍ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심무사정(無尋無伺定)에 의하여 학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미래에는 여덟 가지를,
현재에는 일곱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색정(無色定)에 의하여 학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미래에는 여덟 가지를,
현재에는 네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멸정(滅定)에 들든지 혹은 세속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미래에 여덟 가지를,
현재에는 성취함이 없다.
만약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처음으로 학의 견이 현재 나타날 경우,
과거에는 성취함이 없지만 미래에는 여덟 가지를,
현재에는 일곱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학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현재에는 일곱 가지를,
미래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색정에 의하여 학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일곱 가지,
미래에 여덟 가지,
현재에는 네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멸정에 들든지 혹은 세속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일곱 가지,
미래에 여덟 가지,
현재에는 성취함이 없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학의 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일곱 가지,
미래ㆍ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만약 무색정에 의하여 처음으로 학의 견이 현재 나타날 경우,
과거에는 성취함이 없지만 미래에는 여덟 가지를,
현재에는 네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무색정에 의하여 학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현재에는 네 가지를,
미래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멸정에 들든지 혹은 세속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네 가지,
미래에 여덟 가지를 성취하며,
현재에는 성취함이 없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학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네 가지,
미래ㆍ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학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네 가지,
미래에 여덟 가지,
현재에는 일곱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문】세존께서 “누진(漏盡)의 아라한은 10무학지(無學支)를 성취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는 과거에 몇 가지,
미래에 몇 가지,
현재에 몇 가지를 성취하는가?2)
【답】만약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처음으로 무학지(無學智)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는 성취함이 없으며,
미래에는 열 가지를,
현재에는 아홉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즉 그같은 9지를 말함)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무학지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현재에 아홉 가지,
미래에는 열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무학지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아홉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색정에 의하여 무학지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아홉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다섯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멸정(滅定)에 들든지 혹은 세속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아홉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성취함이 없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처음으로 무학지견(無學知見)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현재에 아홉 가지,
미래에는 열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무학의 지(智) 혹은 견(見)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아홉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무학의 지 혹은 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색정에 의하여 무학의 지 혹은 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다섯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멸정(滅定)에 들든지 혹은 세속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성취함이 없다.
만약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처음으로 무학지가 현재 나타날 경우,
과거에는 성취함이 없지만 미래에는 열 가지를,
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무학지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미래에는 열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색정에 의하여 무학지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여덟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다섯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멸정에 들든지 혹은 세속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여덟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성취함이 없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무학지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여덟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아홉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처음으로 무학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현재에는 여덟 가지,
미래에는 열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무학의 지 혹은 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아홉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색정에 의하여 무학의 지 혹은 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아홉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다섯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멸정에 들든지 혹은 세속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아홉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성취함이 없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무학의 지 혹은 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현재에 아홉 가지,
미래에 열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만약 무색정에 의하여 처음으로 무학지(無學智)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는 성취함이 없으며,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다섯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무색정에 의하여 무학지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현재에는 다섯 가지를,
미래에는 열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멸정에 들든지 혹은 세속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다섯 가지,
미래에 열 가지를 성취하며,
현재에는 성취함이 없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무학지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다섯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 아홉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무학지가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다섯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색정에 의하여 처음으로 무학견(見)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ㆍ현재에는 다섯 가지,
미래에는 열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다시 무색정에 의하여 무학의 지(智) 혹은 견(見)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여섯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 다섯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멸정에 들든지 혹은 세속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여섯 가지,
미래에 열 가지를 성취하며,
현재에는 성취함이 없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유심유사정에 의하여 무학의 지 혹은 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여섯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아홉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그것이 이미 멸하여도 상속하여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무심무사정에 의하여 무학의 지 혹은 견이 현재 나타나면,
과거에 여섯 가지,
미래에 열 가지,
현재에는 여덟 가지를 성취하게 된다.
【문】무엇을 견(見)이라고 하는가?3)
【답】안근(眼根)과 오견(五見)과 세속의 정견과 학ㆍ무학의 견이다.
【문】무엇을 지(智)라고 하는가?
【답】오식(五識)과 상응하는 혜(慧)와 무루인을 제외한 여타의 의식과 상응하는 혜이다.
【문】무엇을 혜라고 하는가?
【답】육식(六識)과 상응하는 혜이다.
【문】모든 견(見)은 바로 지(智)인가?
【답】네 구(句)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견이면서 지 아닌 것이 있으니,
안근과 무루인이다.
어떤 경우에는 지이면서 견 아닌 것이 있으니,
5식신과 상응하는 혜와 진ㆍ무생지와 5견과 세속정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견이면서 역시 지인 것이 있으니,
5견과 세속정견이 있고,
무루인과 진ㆍ무생지를 제외한 그 밖의 무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견도 아니고 지도 아닌 것이 있으니,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모든 견(見)은 혜(慧)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견이면서 혜 아닌 것이 있으니,
그것은 안근이다.
어떤 경우에는 혜이면서 견 아닌 것이 있으니,
5식신과 상응하는 혜ㆍ진ㆍ무생지가 있고,
5견과 세속정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견이면서 역시 혜인 것이 있으니,
진ㆍ무생지를 제외한 여타의 무루혜와 그리고 5견과 세속정견이다.
어떤 경우에는 견도 아니고 혜도 아닌 것이 있으니,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모든 지는 혜인가?
【답】모든 지는 혜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혜이면서 지 아닌 것이 있으니,
말하자면 무루인이다.
【문】견(見)이 지(智)를 포섭하는 것인가,
지가 견을 포섭하는 것인가?
【답】네 구(句)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견이면서 지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안근과 무루인이다.
어떤 경우에는 지이면서 견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5식과 상응하는 혜와,
진ㆍ무생지가 있고,
5견과 세속정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어떤 경우 견이면서 역시 지에 포섭되는 것이 있으니,
5견과 세속정견이 있고,
무루인과 진ㆍ무생지를 제외한 여타의 무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견도 아니면서 지에도 역시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견(見)이 혜(慧)를 포섭하는 것인가,
혜가 견을 포섭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견이면서 혜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안근이다.
어떤 경우에는 혜이면서 견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5식과 상응하는 혜와 진ㆍ무생지가 있고,
5견과 세속정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견이면서 역시 혜에 포섭되는 것이 있으니,
5견과 세속정견과 진ㆍ무생지를 제외한 여타의 무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견도 아니면서 혜에도 역시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지(智)가 혜(慧)를 포섭하는 것인가,
혜가 지를 포섭하는 것인가?
【답】혜는 지를 포섭하여도 지는 혜를 포섭하지 않는다.
어떤 것이 포섭되지 않는가 하면,
무루인이다.
【문】견(見)을 성취하는 모든 이,
그는 지(智)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지를 성취하는 자이면,
그는 견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견(見)을 성취하는 모든 이,
그는 혜(慧)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혜를 성취하는 자이면,
그는 견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지(智)를 성취하는 모든 이,
그는 혜(慧)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혜를 성취하는 자이면,
그는 지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견(見)이 이미 끊어지고 이미 변지(遍知)되었으면,
그의 지(智)도 그러한가?
【답】그렇다.
【문】만약 지가 이미 끊어지고 이미 변지되었으면,
그의 견도 그러한가?
【답】그렇다.
【문】모든 견이 이미 끊어지고 이미 변지되었으면,
그의 혜(慧)도 그러한가?
【답】그렇다.
【문】만약 혜가 이미 끊어지고 이미 변지되었으면,
그의 견도 그러한가?
【답】그렇다.
【문】모든 지(智)가 이미 끊어지고 이미 변지되었으면,
그의 혜도 그러한가?
【답】그렇다.
【문】만약 혜가 이미 끊어지고 이미 변지되었으면,
그의 지도 그러한가?
【답】그렇다
【문】모든 정견(正見)은 택법각지(擇法覺支)인가?4)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정견이면서 택법각지가 아닌 것이 있으니,
세속의 정견이다.
어떤 경우에는 택법각지이면서 정견 아닌 것이 있으니,
진지와 무생지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견이면서 택법각지인 것이 있으니,
진지와 무생지를 제외한 여타의 무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견도 아니며,
택법각지도 역시 아닌 것이 있으니,
앞서 언급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모든 정지(正智)는 택법각지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정지이면서 택법각지가 아닌 것이 있으니,
세속의 정지이다.
어떤 경우에는 택법각지이면서 정지가 아닌 것이 있으니 무루인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지이면서 역시 택법각지인 것이 있으니,
무루인을 제외한 여타의 무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지도 아니며,
택법각지도 아닌 것이 있으니,
앞서 언급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칠각지(七覺支)와 팔도지(八道支) 하나하나가 현재 나타날 때,
몇 가지 각지와 몇 가지 도지가 현재 나타나는가?5)
【답】만약 미지정(未至定)에 의하여 염각지(念覺支)가 현재 나타날 때,
학(學)에는 6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나지만,
무학(無學)에게는 6각지와 9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만약 초정려에 의하여 염각지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7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나지만,
무학에게는 7각지와 9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만약 정려중간에 의하여 염각지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6각지와 7도지가 현재 나타나지만,
무학에게는 6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제3ㆍ제4 정려에 의하여 염각지가 현재 나타날 때에도 역시 그러하다.
만약 제2 정려에 의하여 염각지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7각지와 7도지가 현재 나타나며,
무학에게는 7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만약 무색정에 의하여 염각지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6각지와 4도지가 현재 나타나며,
무학에게는 6각지와 5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택법(擇法)ㆍ정진(精進)ㆍ경안(輕安)ㆍ정(定)ㆍ사각지(捨覺支)와 정견(正見)ㆍ정정진(正精進)ㆍ정념(正念)ㆍ정정도지(正定道支)에 있어서도 역시 그렇다.
만약 초정려에 의하여 희각지(喜覺支)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7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나지만,
무학에게는 7각지와 9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만약 제2정려에 의하여 희각지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7각지와 7도지가 현재 나타나지만,
무학에게는 7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만약 미지정에 의하여 정사유(正思惟)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6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나며,
무학에게는 6각지와 9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만약 초정려에 의하여 정사유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7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나며,
무학에게는 7각지와 9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만약 미지정에 의하여 정어(正語)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6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나며,
무학에게는 6각지와 9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만약 초정려에 의하여 정어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7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나며,
무학에게는 7각지와 9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만약 정려 중간에 의하여 정어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6각지와 7도지가 현재 나타나며,
무학에게는 6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제3ㆍ제4 정려에 의하여 정어가 현재 나타날 때에도 역시 그렇다.
만약 제2 정려에 의하여 정어가 현재 나타날 때,
학에는 7각지와 7도지가 현재 나타나며,
무학에게는 7각지와 8도지가 현재 나타난다.
정업(正業)ㆍ정명(正命)에 있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염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택법각지와도 상응하는 것인가?6)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염(念)과 상응하여도 택법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택법각지이다.
어떤 법은 택법과 상응하여도 염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염각지이다.
어떤 법은 염과도 상응하고 택법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말하자면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염과 상응하지도 않고 택법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법이다.
택법각지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진ㆍ경안ㆍ정ㆍ사각지나 정정근ㆍ정정에 대해서도 역시 그러하다.
【문】모든 법이 염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희각지와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염과 상응하여도 희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희각지와 희와 상응하지 않으면서 염각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희와 상응하여도 염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희각지와 상응하는 염이다.
어떤 법은 염과도 상응하고 희와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염과 상응하지도 않고 희와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희와 상응하지 않는 염각지와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희각지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견ㆍ정사유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염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념(正念)과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그렇다.
【문】만약 법이 정념과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염각지와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그렇다.
【문】모든 법이 택법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진각지와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택법과 상응하여도 정진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진각지이다.
어떤 법은 정진과 상응하여도 택법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택법각지이다.
어떤 법은 택법과도 상응하고 정진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말하자면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택법과 상응하지도 않고 정진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ㆍ무위ㆍ심불상응행이다.
정진각지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경안ㆍ정ㆍ사각지나 정정근ㆍ정념ㆍ정정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택법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희각지와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택법과 상응하여도 희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희각지와 희와 상응하지 않으면서 택법각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희와 상응하여도 택법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희각지와 상응하는 택법이다.
어떤 법은 택법과도 상응하고 희와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택법과도 상응하지 않고 희와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희와 상응하지 않는 택법각지와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희각지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사유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택법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견(正見)과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모든 법이 정견과 상응하는 것은 택법각지와도 역시 상응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택법과 상응하여도 정견과 상응하지 않는 법이 있으니,
정견에 포섭되지 않는 택법각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문】모든 법이 정진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희각지와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정진과 상응하여도 희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희각지와 희와 상응하지 않으면서 정진각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경우에는 희와 상응하여도 정진과는 상응하지 않는 법이 있는데,
희각지와 상응하는 정진이다.
어떤 법은 정진과도 상응하고 희와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진과 상응하지도 않고 희와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희와 상응하지 않는 정진각지와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희각지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견ㆍ정사유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정진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경안각지와도 상응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정진과 상응하여도 경안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경안각지이다.
어떤 법은 경안과 상응하여도 정진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진각지이다.
어떤 법은 정진과도 상응하고 경안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말하자면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진과 상응하지도 않고 경안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경안각지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定)ㆍ사각지(捨覺支)나 정념ㆍ정정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정진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정진과도 상응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법이 정정진과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진각지와도 상응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법이 희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경안각지와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희와 상응하여도 경안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희와 상응하는 경안각지이다.
어떤 법은 경안과 상응하여도 희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희각지와 희와 상응하지 않으면서 경안각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희와도 상응하고 경안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희와 상응하지도 않고 경안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희와 상응하지 않는 경안각지와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ㆍ무위ㆍ심불상응행이다.
경안각지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ㆍ사각지나 정정진ㆍ정념ㆍ정정(正定)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희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견과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희와 상응하여도 정견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희각지와 상응하는 정견과 정견과 상응하지 않으면서 희각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견과 상응하여도 희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는 희각지와 희각지와 상응하지 않으면서 정견과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희와도 상응하고 정견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희와도 상응하지 않고 정견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희각지와 상응하지 않는 정견과 정견과 상응하지 않는 희각지와 그리고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정견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사유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경안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각지(定覺支)와도 상응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경안과 상응하여도 정(定)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각지이다.
어떤 법은 정과 상응하여도 경안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경안각지이다.
어떤 법은 경안과도 상응하고 정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말하자면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경안과도 상응하지 않고 정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정각지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각지나 정정진ㆍ정념ㆍ정정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경안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견과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경안과 상응하여도 정견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정견과 상응하지 않으면서 경안각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견과 상응하여도 경안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는 경안각지이다.
어떤 법은 경안과도 상응하고 정견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경안과도 상응하지 않고 정견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지 않는 경안각지와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정견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사유에 대해서도 역시 그러하다.
【문】모든 법이 정각지(定覺支)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사각지(捨覺支)와도 상응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정과 상응하여도 사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사각지이다.
어떤 법은 사와 상응하여도 정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각지이다.
어떤 법은 정과도 상응하고 사와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과 상응하지도 않고 사와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사각지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정진ㆍ정념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정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견과도 상응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정과 상응하여도 정견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정견과 상응하지 않으면서 정각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견과 상응하여도 정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는 정각지이다.
어떤 법은 정과도 상응하고 정견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과 상응하지도 않고 정견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지 않는 정각지와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ㆍ무위ㆍ심불상응행이다.
정견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사유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정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정(正定)과도 상응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법으로서 정정과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각지와도 상응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법이 사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견과도 상응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사와 상응하여도 정견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지 않으면서 사각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견과 상응하여도 사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는 사각지이다.
어떤 법은 사와도 상응하고 정견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사와 상응하지도 않고 정견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지 않는 사각지와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ㆍ무위ㆍ심불상응행이다.
정견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사유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사각지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정진과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사와 상응하여도 정정진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정진이다.
어떤 법은 정정진과 상응하여도 사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사각지이다.
어떤 법은 사와도 상응하고 정정진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말하자면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사와도 상응하지 않고 정정진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정정진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념ㆍ정정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정견과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사유와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정견과 상응하여도 정사유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는 정사유와 정사유과 상응하지 않으면서 정견과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사유와 상응하여도 정견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사유와 상응하는 정견과 정견과 상응하지 않으면서 정사유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견과도 상응하고 정사유와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견과도 상응하지 않고 정사유와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지 않는 정사유와 정사유와 상응하지 않는 정견과 그리고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문】모든 법이 정견과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정진과도 상응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정견과 상응하여도 정정진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는 정정진이다.
어떤 법은 정정진과 상응하여도 정견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정견과 상응하지 않으면서 정정진과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견과도 상응하고 정정진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견과 상응하지도 않고 정정진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정견과 상응하지 않는 정정진과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정정진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념ㆍ정정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정사유와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정진과도 상응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정사유와 상응하여도 정정진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사유와 상응하는 정정진이다.
어떤 법은 정정진과 상응하여도 정사유와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사유와,
정사유와 상응하지 않으면서 정정진과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사유와도 상응하고 정정진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말하자면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사유와 상응하지도 않고 정정진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사유와 상응하지 않는 정정진과,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ㆍ무위ㆍ심불상응행이다.
정정진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념ㆍ정정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정정진과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념과도 상응하는 것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정정진과 상응하여도 정념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념이다.
어떤 법은 정념과 상응하여도 정정진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정진이다.
어떤 법은 정정진과도 상응하고 정념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말하자면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정진과 상응하지도 않고 정념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정념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정에 대해서도 역시 그렇다.
【문】모든 법이 정념과 상응하는 것이면,
그 법은 정정(正定)과도 상응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법은 정념과 상응하여도 정정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정이다.
어떤 법은 정정과 상응하여도 정념과는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정념이다.
어떤 법은 정념과도 상응하고 정정과도 역시 상응하는데,
말하자면 이 두 가지와 상응하는 법이다.
어떤 법은 정념과 상응하지도 않고 정정과도 역시 상응하지 않는데,
말하자면 그 밖의 심ㆍ심소법과 색과 무위와 심불상응행이다.
【문】무엇을 세속정견(世俗正見)이라고 하는가?7)
【답】의식과 상응하는 유루의 선혜(善慧)이다.
【문】무엇을 세속정지(世俗正智)라고 하는가?
【답】오식(五識)과 상응하는 선혜와,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의 선혜이다.
【문】모든 세속정견은 바로 세속정지인가?
【답】모든 세속정견은 바로 세속정지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세속정지이면서 세속정견이 아닌 것이 있으니,
5식과 상응하는 선혜이다.
【문】세속정견이 세속정지를 포섭하는가,
세속정지가 세속정견을 포섭하는가?
【답】세속정지는 세속정견을 포섭하여도 세속정견은 세속정지를 포섭하지 않는다.
어떠한 것을 포섭하지 않는가 하면,
5식과 상응하는 선혜이다.
【문】세속정견을 성취하는 모든 이는 세속정지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세속정지를 성취하는 자이면,
그는 세속정견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세속정견을 이미 끊고 이미 변지(遍知)한 자이면,
그는 세속정지도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것인가?
【답】그렇다.
【문】만약 세속정지를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이면,
그는 세속정견도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것인가?
【답】그렇다.
【문】무엇을 무루견(無漏見)이라고 하는가?8)
【답】진ㆍ무생지를 제외한 그 밖의 무루혜이다.
【문】무엇을 무루지(無漏智)라고 하는가?
【답】무루인(無漏忍)을 제외한 그 밖의 무루혜이다.
【문】모든 무루견은 바로 무루지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무루견이면서 무루지가 아닌 것이 있으니,
말하자면 무루인이다.
어떤 경우에는 무루지이면서 무루견이 아닌 것이 있으니,
말하자면 진지와 무생지이다.
어떤 경우에는 무루견이면서 역시 무루지인 것이 있으니,
말하자면 무루인과 진ㆍ무생지를 제외한 그 밖의 무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무루견도 아니며 무루지도 역시 아닌 것이 있으니,
앞에서 언급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무루견이 무루지를 포섭하는가,
무루지가 무루견을 포섭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무루견이면서 무루지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다.
말하자면 무루인이다.
어떤 경우에는 무루지이면서 무루견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다.
말하자면 진지와 무생지이다.
어떤 경우에는 무루견이면서 역시 무루지에 포섭되는 것이 있다.
말하자면 무루인과 진ㆍ무생지를 제외한 그 밖의 무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무루견도 아니면서 무루지에도 역시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다.
말하자면 앞서 언급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무루견을 성취한 모든 이는 무루지도 성취하는가?
【답】무루지를 성취한 모든 이는 역시 무루견도 성취한다.
그러나 무루견을 성취하여도 무루지를 성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고법지인(苦法智忍)이 현재 나타날 때이다.
2) 오종(五種)납식
사(邪)ㆍ정(正)의 견(見)과 지(智) 다섯 가지와
좌혜(左慧)와 학(學) 등의 세 가지≺견ㆍ지ㆍ혜≻와
범천ㆍ범중천의 악견과 인(忍) ≺등 악견과 아라한에 관한≻ 다섯 가지 악견,
원한다면 이 장에서 모두 설명하겠다.
【문】무엇이 사견(邪見)인가?9)
【답】만약 명칭과 행상의 차별을 안립(安立)하지 않으면 오견(五見)을 모두 사견이라 이름해야 하지만,
만약 안립한다면 다만 ‘시여도 없고 애락도 없으며,
제사도 없고,
묘행(妙行)도 없고,
악행도 없고,
묘악행의 업과(業果)와 그 이숙도 없다’고 하는 등의 견해를 사견이라 한다.
【문】무엇이 사지(邪智)인가?
【답】육식(六識)과 상응하는 염오혜이다.
【문】모든 사견은 사지인가?
【답】모든 사견은 사지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사지이면서 사견이 아닌 것이 있으니,
오식(五識)과 상응하는 염오혜와 5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염오혜이다.
【문】사견이 사지를 포섭하는가,
사지가 사견을 포섭하는가?
【답】사지는 사견을 포섭하여도 사견은 사지를 포섭하지 않는다.
어떠한 것을 포섭하지 않는가 하면,
오식과 상응하는 염오혜와 5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염오혜이다.
【문】모든 사견을 성취하는 자,
그는 사지도 성취하는가?
【답】모든 사견을 성취하는 자는 사지도 역시 성취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사지를 성취하여도 사견을 성취하지 않는 이가 있으니,
학견적(學見迹)이다.
【문】모든 사견을 이미 끊고 이미 변지(遍知)한 자,
그는 사지도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하는가?
【답】모든 사지를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이면,
사견도 역시 그렇게 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사견을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하여도 사견을 그렇게 하지 않는 이가 있으니,
학견적이다.
【문】무엇이 정견(正見)인가?10)
【답】진지와 무생지에 포섭되지 않는 의식과 상응하는 선혜(善慧)이다.
【문】무엇이 정지(正智)인가?
【답】오식과 상응하는 선혜와 무루인(無漏忍)에 포섭되지 않는 의식과 상응하는 선혜이다.
【문】모든 정견은 정지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정견이면서 정지 아닌 것이 있는데,
무루인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지이면서 정견 아닌 것이 있는데,
오식과 상응하는 선혜와 진지ㆍ무생지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견이면서 역시 정지인 것이 있는데,
무루인과 진ㆍ무생지에 포섭되지 않는 의식과 상응하는 선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견도 아니며,
정지도 역시 아닌 것이 있다.
말하자면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정견이 정지를 포섭하는가,
정지가 정견을 포섭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정견이면서 정지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무루인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지이면서 정견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오식과 상응하는 선혜와,
진지ㆍ무생지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견이면서 역시 정지에 포섭되는 것이 있는데,
무루인과 진ㆍ무생지에 포섭되지 않는 의식과 상응하는 선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정견도 아니며,
정지에도 역시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다.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모든 정견을 성취한 이,
그는 정지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정지를 성취하는 자이면,
그는 정견도 역시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정견을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
그는 정지도 그렇게 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정지를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이면,
그는 정견도 그렇게 하는가?
【답】그렇다.
【문】여러 좌혜(左慧)는 모두 결(結)인가?11)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 좌혜이면서 결 아닌 것이 있다.
두 가지 결(견결과 취결)을 제외한 그 밖의 염오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결이면서 좌혜가 아닌 것이 있다.
7결,
즉 애(愛) 등 일곱 가지이다.
어떤 경우에는 좌혜이면서 결인 것이 있다.
두 가지 결이다.
어떤 경우에는 좌혜도 아니면서 결도 아닌 것이 있는데,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무엇이 학(學)의 견(見)인가?12)
【답】학의 혜이다.
【문】무엇이 학의 지(智)인가?
【답】학의 팔지(八智)이다.
【문】무엇이 학의 혜(慧)인가?
【답】학의 견과 학의 지를 총체적으로 이름하여 학의 혜라고 한다.
【문】모든 학의 견은 바로 학의 지인가?
【답】모든 학의 지는 역시 학의 견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학의 견이면서 학의 지가 아닌 것이 있으니,
무루인이다.
【문】모든 학의 견은 바로 학의 혜인가?
【답】그렇다.
【문】만약 학의 혜이면,
이것은 바로 학의 견인가?
【답】그렇다.
【문】모든 학의 지는 바로 학의 혜인가?
【답】모든 학의 지는 역시 학의 혜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학의 혜이면서 학의 지가 아닌 것이 있으니,
무루인이다.
【문】학의 견이 학의 지를 포섭하는가,
학의 지가 학의 견을 포섭하는가?
【답】학의 견은 학의 지를 포섭하지만,
학의 지는 학의 견을 포섭하지 않는다.
어떠한 것을 포섭하지 않는가 하면,
무루인이다.
【문】학의 견이 학의 혜를 포섭하는가,
학의 혜가 학의 견을 포섭하는가?
【답】전전(展轉)하며 서로 포섭한다.
【문】학의 지가 학의 혜를 포섭하는가,
학의 혜가 학의 지를 포섭하는가?
【답】학의 혜는 학의 지를 포섭하여도,
학의 지는 학의 혜를 포섭하지 않는다.
어떠한 것을 포섭하지 않는가 하면,
무루인이다.
【문】모든 학의 견을 성취한 이,
그는 학의 지도 성취하는가?
【답】모든 학의 지를 성취한 이는 학의 견도 역시 성취한다.
그러나 학의 견을 성취하여도 학의 지를 성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고법지인(苦法智忍)이 현재 나타날 때이다.
【문】모든 학의 견을 성취한 이,
그는 학의 혜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학의 혜를 성취하면,
그는 학의 견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학의 지를 성취한 이,
그는 학의 혜도 성취하는가?
【답】모든 학의 지를 성취한 이는 학의 혜도 역시 성취한다.
그러나 학의 혜를 성취하여도 학의 지를 성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고법지인이 현재 나타날 때이다.
【문】무엇이 무학(無學)의 견(見)인가?
【답】진지와 무생지에 포섭되지 않는 무학의 혜이다.
【문】무엇이 무학의 지(智)인가?
【답】무학의 팔지(八智)이다.
【문】무엇이 무학의 혜(慧)인가?
【답】무학의 견과 무학의 지를 총체적으로 이름하여 무학의 혜라고 한다.
【문】모든 무학의 견은 바로 무학의 지인가?
【답】모든 무학의 견은 역시 무학의 지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무학의 지이면서도 무학의 견이 아닌 것이 있으니,
진지와 무생지이다.
【문】모든 무학의 견은 바로 무학의 혜인가?
【답】모든 무학의 견은 역시 무학의 혜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 무학의 혜이면서도 무학의 견이 아닌 것이 있으니,
진지와 무생지이다.
【문】모든 무학의 지는 바로 무학의 혜인가?
【답】그렇다.
【문】만약 무학의 혜라면,
이것은 바로 무학의 지인가?
【답】그렇다.
【문】무학의 견이 무학의 지를 포섭하는가,
무학의 지가 무학의 견을 포섭하는가?
【답】무학의 지는 무학의 견을 포섭하여도 무학의 견은 무학의 지를 포섭하지 않는다.
어떠한 것을 포섭하지 않는가 하면,
진지와 무생지이다.
【문】무학의 견이 무학의 혜를 포섭하는가,
무학의 혜가 무학의 견을 포섭하는가?
【답】무학의 혜는 무학의 견을 포섭하여도 무학의 견은 무학의 혜를 포섭하지 않는다.
어떠한 것을 포섭하지 않는가 하면,
진지와 무생지이다.
【문】무학의 지가 무학의 혜를 포섭하는가,
무학의 혜가 무학의 지를 포섭하는가?
【답】전전(展轉)하며 서로 포섭한다.
【문】모든 무학의 견을 성취한 이,
그는 무학의 지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무학의 지를 성취하면,
그는 무학의 견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무학의 견을 성취한 이,
그는 무학의 혜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무학의 혜를 성취하면,
그는 무학의 견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무학의 지를 성취한 이,
그는 무학의 혜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무학의 혜를 성취하면,
그는 무학의 지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무엇이 비학비무학의 견(見)인가?
【답】안근과 5견과 세속정견이다.
【문】무엇이 비학비무학의 지(智)인가?
【답】오식과 상응하는 혜와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문】무엇이 비학비무학의 혜(慧)인가?
【답】오식과 상응하는 혜와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문】모든 비학비무학의 견은 바로 비학비무학의 지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이면서도 비학비무학의 지가 아닌 것이 있으니,
안근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지이면서도 비학비무학의 견이 아닌 것이 있다.
오식과 상응하는 혜가 있고,
5견과 세속정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이면서 역시 비학비무학의 지인 것이 있다.
5견와 세속정견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도 아니며,
비학비무학의 지도 역시 아닌 것이 있다.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모든 비학비무학의 견은 바로 비학비무학의 혜인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이면서도 비학비무학의 혜가 아닌 것이 있으니,
말하자면 안근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혜이면서도 비학비무학의 견이 아닌 것이 있다.
오식과 상응하는 혜가 있고,
5견과 세속정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이면서 역시 비학비무학의 혜인 것이 있다.
5견와 세속정견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도 아니며,
역시 비학비무학의 혜도 아닌 것이 있다.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모든 비학비무학의 지는 바로 비학비무학의 혜인가?
【답】그렇다.
【문】만약 비학비무학의 혜라면,
이것은 바로 비학비무학의 지인가?
【답】그렇다.
【문】비학비무학의 견이 비학비무학의 지를 포섭하는가,
비학비무학의 지가 비학비무학의 견을 포섭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이면서 비학비무학의 지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말하자면 안근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지이면서 비학비무학의 견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다.
오식과 상응하는 혜가 있고,
5견과 세속정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이면서 역시 비학비무학의 지에 포섭되는 것이 있다.
5견과 세속정견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도 아니며,
비학비무학의 지에도 역시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다.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비학비무학의 견이 비학비무학의 혜를 포섭하는가,
비학비무학의 혜가 비학비무학의 견을 포섭하는가?
【답】네 구로 분별할 수 있다.
어떤 경우 비학비무학의 견이면서 비학비무학의 혜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말하자면 안근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혜이면서 비학비무학의 견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다.
오식과 상응하는 혜가 있고,
5견과 세속정견을 제외한 그 밖의 의식과 상응하는 유루혜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이면서 역시 비학비무학의 혜에 포섭되는 것이 있다.
말하자면 5견과 세속정견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학비무학의 견도 아니며,
비학비무학의 혜에도 역시 포섭되지 않는 것이 있다.
앞에서 말한 것을 제외한 것이다.
【문】비학비무학의 지가 비학비무학의 혜를 포섭하는가,
비학비무학의 혜가 비학비무학의 지를 포섭하는가?
【답】전전하며 서로 포섭한다.
【문】모든 비학비무학의 견을 성취한 이,
그는 비학비무학의 지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비학비무학의 지를 성취하였으면,
그는 비학비무학의 견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비학비무학의 견을 성취한 이,
그는 비학비무학의 혜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비학비무학의 혜를 성취하였으면,
그는 비학비무학의 견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비학비무학의 지를 성취한 이,
그는 비학비무학의 혜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비학비무학의 혜를 성취하였으면,
그는 비학비무학의 지도 성취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비학비무학의 견을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
그는 비학비무학의 지도 그렇게 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비학비무학의 지를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이면,
그는 비학비무학의 견도 그렇게 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비학비무학의 견을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
그는 비학비무학의 혜도 그렇게 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비학비무학의 혜를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이면,
그는 비학비무학의 견도 그렇게 하는가?
【답】그렇다.
【문】모든 비학비무학의 지를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
그는 비학비무학의 혜도 그렇게 하는가?
【답】그렇다.
【문】만약 비학비무학의 혜를 이미 끊고 이미 변지한 자이면,
그는 비학비무학의 지도 그렇게 하는가?
【답】그렇다.
【문】대범천(大梵天)은 이와 같이 주장하였다.
“나는 바로 범(梵)이며,
대범이다.
나는 자재를 얻어 세간에서 능히 조화를 부리며,
능히 세간을 만들어낸 자이므로 이러저러한 모든 것의 아버지이다.”
이와 같은 견해는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諦]를 보아야 이것을 끊을 수 있는가?13)
【답】“나는 바로 범(梵)이며,
대범이다.
나는 자재를 얻었다.’고 함은 열등한 법을 취하여 뛰어나다고 하는 것이므로 견취(見取)에 포섭되며,
견고소단이다.
“나는 세간에서 능히 조화를 부리며,
능히 세간을 만들어낸 자이므로 이러저러한 모든 것의 아버지이다.’고 함은 비인(非因)을 인(因)이라고 하는 것이므로 계금취(戒禁取)에 포섭되며,
견고소단이다.
【문】범중천(梵衆天)은 이와 같이 주장하였다.
“이 분은 바로 범이며,
대범으로,
자재를 획득하였다.
이 분은 세간에서 능히 조화를 부리며,
능히 세간을 만들어낸 자이므로,
이 분은 우리들의 아버지이다.”
이와 같은 견해는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諦]를 보아야 이것을 끊을 수 있는가?
【답】“이 분은 바로 범이며 대범으로,
자재를 획득하였다.’고 함은 열등한 법을 취하여 뛰어나다고 하는 것이므로 견취에 포섭되며,
견고소단이다.
“이 분은 세간에서 능히 조화를 부리며,
능히 세간을 만들어낸 자이므로,
이 분은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이다.’고 하는 것은 인(因) 아닌 것을 인이라고 계탁하는 것이므로 계금취에 포섭되며,
견고소단이다.
【문】“나는 모든 고행 등을 인내한다.’고 하는 이와 같은 견해를 일으키면,
이것은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를 보아야 이것을 끊을 수 있는가?14)
【답】변집견(邊執見) 중 상견(常見)에 포섭되며,
견고소단이다.
【문】“나는 모든 고행 등을 인내하지 못한다.’고 하는 이와 같은 견해를 일으키면,
이것은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를 보아야 이 견을 끊을 수 있는가?
【답】변집견 중 단견(斷見)에 포섭되며,
견고소단이다.
【문】“나는 일부분의 고행은 인내하여도 일부분은 인내하지 못한다.’고 하는 이같은 견해를 일으키면,
이것은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를 보아야 이 견을 끊을 수 있는가?
【답】일부분을 인내하는 자는 변집견 중 상견에 포섭되고,
일부분을 인내하지 못하는 자는 변집견 중 단견에 포섭되는데,
두 가지 모두 견고소단이다.
【문】“어떤 아라한은 천마(天魔)에 희롱되어 부정(不淨)을 누실(漏失)하는 일이 있다.’고 하는 이같은 견해를 일으키면,
이것은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를 보아야 이 견을 끊을 수 있는가?15)
【답】이 견해는 인(因) 아닌 것을 인이라고 계탁하는 것이므로 계금취에 포섭되며,
견고소단이다.
【문】“어떤 아라한에게는 자신의 해탈에 대해 아직 무지가 남아 있다.’고 하는 이같은 견해를 일으키면,
이것은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를 보아야 이 견을 끊을 수 있는가?
【답】이 견해는 아라한의 무루 지견(智見)을 비방한 것이므로 사견에 포섭되며,
견도소단이다.
【문】“어떤 아라한에게는 자신의 해탈에 대해 아직 의혹이 남아 있다.’고 하는 이같은 견해를 일으키면,
이것은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를 보아야 이 견을 끊을 수 있는가?
【답】이 견해는 아라한이 의혹을 초월한 것을 비방하는 것이므로 사견에 포섭되며,
견도소단이다.
【문】“아라한은 단지 다른 이에 의해서만 제도된다.’고 하는 이같은 견해를 일으키면,
이것은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를 보아야 이 견을 끊을 수 있는가?
【답】이 견해는 아라한이 어떠한 장애도 없고 어떠한 어긋남도 없는 현량(現量)의 혜안에 의해 획득한 신증(身證) 자재함을 비방하는 것이므로 사견에 포섭되며,
견도소단이다.
【문】“도(道)와 도지(道支)는 ‘괴롭구나’라고 하는 말에 의해 초래한다.’고 하는 이같은 견해를 일으키면,
이것은 5견 중 어떠한 견에 포섭되며,
어떠한 진리를 보아야 이 견을 끊을 수 있는가?
【답】이 견해는 인(因) 아닌 것을 인이라고 계탁하는 것이므로 계금취에 포섭되며,
견고소단이다.
1)
학견적(學見迹)의 삼세에 걸친 학(學)의 8지(支:
즉 道支)의 성취에 대한 것이다.
2)
누진(漏盡) 아라한의 삼세에 걸친 10무학지(無學支)의 성취에 대한 것으로 여기서 10무학지란 무학의 정견(正見)에 이르기까지와 정해탈과 정지(正智)를 말한다.
3)
견(見:
dṛṣṭi)ㆍ지(智:
jñāna)ㆍ혜(慧:
prajñā)의 자성,
잡(雜)ㆍ부잡(不雜),
상섭(相攝),
성취,
단(斷)ㆍ변지(遍知) 등의 분별에 대한 것이다.
4)
정견(正見)ㆍ정지(正智)와 택법각지의 상호관게에 대한 것이다[각(覺) 도(道)의 세 가지 중 제1].
5)
각지(覺支)와 도지(道支)의 현재 나나탐에 대한 것이다[각ㆍ도의 세 가지지 중 제2].
6)
각지(覺支) 상응법과 도지(道支) 상응법의 상호관계에 대한 것이다[각ㆍ도의 세 가지 중 제3].
7)
세속의 정견(正見)ㆍ정지(正智)에 대한 것이다.
8)
무루의 견(見)ㆍ지(智)에 대한 것이다.
9)
사견(邪見)과 사지(邪智)에 대한 것이다.
10)
정견(正見)과 정지(正智)에 대한 것이다.
11)
좌혜(左慧:
染汚慧)에 대한 것이다.
12)
삼학(三學)의 견(見)ㆍ지(智)ㆍ혜(慧)에 대한 것이다.
13)
대범천과 범중천의 악견(惡見)에 대한 것이다.
14)
고행에 관한 단(斷)ㆍ상(常)의 악견에 대한 것이다.
15)
대천(大天)의 오사(五事) 악견에 대한 것이다.
● [pt op tr] fr
『아비달마발지론』 ♣0944-007♧
◎◎[개별논의] ♥ ❋본문
● 답을 미리 알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답.
아비달마 논서를 대하면 상당히 번쇄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수행에 당장 도움된다기 보다는 단순히 이론적인 문제가 많은 느낌이다.
그래도 도움이 되므로 살펴야 한다.
그러나 가끔 답을 미리 알아야 답을 아는 문장을 대하게 된다.
다음 같은 경우다.
...
【문】무엇을 견(見)이라고 하는가?3)
【답】안근(眼根)과 오견(五見)과 세속의 정견과 학ㆍ무학의 견이다.
【문】무엇을 지(智)라고 하는가?
【답】오식(五識)과 상응하는 혜(慧)와 무루인을 제외한 여타의 의식과 상응하는 혜이다.
【문】무엇을 혜라고 하는가?
【답】육식(六識)과 상응하는 혜이다.
...
어떤 이가 '견'이나 '혜'가 무엇인가를 몰라서 물었다고 하자.
그런 경우 위 내용으로 혜를 알게 된다고 하기 힘들다.
그래도 이런 형태의 내용이 논서에 자주 보인다.
영희가 누구인지 잘 모르는 경우 다음과 같이 답한다고 하자.
영희에는 공부하는 영희, 잠자는 영희, 밥먹는 영희, 노는 영희 등이 있다.
이렇게 제시한다고 하자.
영희를 처음부터 모르면 위 내용은 큰 도움이 안 되는 듯도 하다.
그래도 설명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영희는 공부도 하고 잠도 자고 밥도 먹고 놀기도 한다.
이런 내용을 설명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vovi8428
◈Lab value 불기2565/06/03 |
○ 2019_1104_104559_nik_Ab35.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ustave-dore-the-giant-antaeus Artist: gustave-dore https://en.wikipedia.org/wiki/Gustave_Doré Title : the-giant-antaeus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2020_0606_191509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Old-Galway ♥Tauragės 리투아니아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GOLD - Ville De Lumie ♥단상♥다음 생 설계시 고려해보야 할 단기 출가 https://admission.sangha.ac.kr/SANGHA/?ACT=BENEFIT_UNI&FOR ● 세상에 어이없는 대처방안 때로는 상대방이 너무 억지를 피우고 억울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쉽게 분노를 일으키기 쉽다. 그외에도 세상을 살다보면 가끔씩 분노를 일으키게 되는 다양한 경우가 많다. 분노를 제거하지 못하면 수행이 총체적으로 실패하게 된다. 특히 중생 제도에서는 분노가 탐욕보다 더 해악이 심하다. 그래서 평소 이미지 훈련을 통해서 분노를 제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오늘 분노를 일으킬 만한 일이 있었는가 하면 거의 없었다. 자료 참조하는데 너무 자료가 많이 검색되어서 좀 지치기는 했다. 경전만 매일 보다가 논문이나 불교 잡지 기사를 조금씩 앞으로 랜덤으로 살펴보려고 사이트를 많이 검색해보았다. 해인사에서 해인이라는 잡지기사를 제공한다. https://haein.or.kr/contents/ 선원이라는 잡지도 있다. https://www.buddhismjournal.com/ 불교평론이라는 잡지도 상당히 좋은 기사가 많다. https://www.budreview.com/ 각 사찰마다 기사나 법문이 많다. 조계사보 능인미디어 그래서 앞으로 랜덤으로 이런 곳에 들러 기사를 읽어볼까 생각 중이다. 한편, 쉴 때 짧게 컬투쇼와 같은 웃음을 일으키는 내용을 잠깐씩 본다. 쉴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 비슷하게 법륜스님 즉문즉설 동영상도 도움이 많이 된다. 요즘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꾸 몸 기능이 퇴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한번 들어보게 된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82회] 저는 나이 드는 게 너무 슬픕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jQdpgYTko 법륜스님은 반야심경 금강경 강의도 있다. 이들은 조금 전문적인 불교 강의다. 그런데 즉문즉설 코너에서는 현실에서 일반인에게 도움되는 내용을 많이 소개해준다. 어려운 불교용어나 전문적인 내용 소개없이 평이하다. 이런 내용을 보면 현실에서 겪는 문제는 오직 자신만 겪는 것이 아님을 보게 된다. 그리고 문제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쉴 때마다 이런 식으로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면 좋다. 그래서 사이트를 많이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런 일은 분노를 일으킬 일이 결코 아니다. 다만 수행에 있어서 분노를 제거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래서 갑자기 분노 해결방안에 대해서 적게 된다. 분노가 일어날 때 분노를 억제하고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정상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보는 것이 엉터리다. 이런 사정을 미리 잘 파악하는 것이 도움된다. 앞에 책상이 있다고 하자. 그리고 그것을 책상이라고 여긴다. 이것이 엉터리다. 앞에 공이 있다. 그것을 손을 뻗어 잡는다. 그리고 굴린다. 그러면 굴러간다. 이런 것이 엉터리다. 물론 현실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은 너무 당연하게 옳다고 여긴다. 그러나 사실은 엉터리다. 그래서 현실에서 상을 취해 임하는 것 자체가 망집이다. 그 사정을 지금껏 반복했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 부분이 이해를 잘 하지 못한다. 관련된 내용은 현재 다른 곳에서 시간나는대로 재정리 중이다. 관련 => 관소연연론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3/2562-05-07-k0628-001.html 평소 엉터리인 내용 가운데 뜻에 들어맞는 경우 별 문제가 없다. 그런데 위 내용이 필요한 경우는 현실이 뜻에 맞지 않는 경우다. 이런 경우 위 내용을 갑자기 생각해내기 힘들다. 그래서 평소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온갖 내용이 하나같이 엉터리라는 점을 미리 잘 파악하고 임해야 한다. 앞에 영희가 있다. 또는 꽃이 있다. 이런 경우 영희나 꽃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부분에 그런 내용이 없다. 물론 위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잘 이해해야 한다. 하물며 다른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며칠전까지 눈이 잘 안 보였다. 그런데 며칠전 경전에서 눈병이 낫는 다라니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열심히 외우면서 합장 플랭크톤 운동을 병행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조금 눈이 좋아졌다. 완전히 나으면 보급을 잘 해야 할 듯 하다. 아직은 완전하지는 않다. 다절타(多折他) 시리(施利) 미리(彌利) 기리(棄利) 혜혜다(醯醯多) - 『잡보장경』 6 권 - K1001 75.차마(差摩)가 눈을 앓다가 삼보에 귀의하여 눈이 깨끗하게 된 인연 원래 다라니를 적은 한자에는 별 뜻이 없다. 범어 음을 한자로 표기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다. 그런데 혜(醯)자를 보니 식혜, 식초라는 뜻도 갖는다. 그런데 숙왕화님이 사놓은 양파가 자꾸 썩어간다. 그래서 요즘 양파에 식초를 뿌려 많이 먹게 된다. 엉뚱하지만 서로 다 관련이 있는 듯 하다. 경전에 차마(差摩)라는 인물이 나온다. 그리고 차마 못할 일은 조금 참고 하지 않아야 한다. (?) 본인에게는 흡연이 그런 것이다. 플랭크톤 운동은 부동자세에서 근육에 힘을 주게 된다. 여기서 플랭크톤 운동이란 등척운동에 본인이 별명으로 붙인 신조어다. 그런데 열심히 하다보면 근육통 증세가 느껴진다. 그래서 의자에도 방석이 필요하다. 처음 연구실에 있는 요가매트를 잘라서 사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요가매트 주인이 반대한다. 사용 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는데 장차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새로 요가매트를 구했다. 그리고 잘라서 사용중이다. 그런데 진동 시트가 하나 찾아졌다. 밧대리 선이 없는데 여분이 있어 끼우니 작동이 된다. 살아날 방편을 다양하게 찾아야 한다.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6/2565-06-03-k0944-007.html#8428 sfed--아비달마발지론_K0944_T1544.txt ☞제7권 sfd8--불교단상_2565_06.txt ☞◆vovi8428 불기2565-06-03 θθ |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현상계(現相界)의 생멸 변화하는 모양을 생(生)ㆍ주(住)ㆍ이(異)ㆍ멸(滅)의 4종의 순서로 나눈 중, 만유가 머물러 있는 상을 말한다.
답 후보
● 주상(住相)
중도묘관(中道妙觀)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중생연자비(衆生緣慈悲)
중품상생(中品上生)
즉가(卽假)
증상과(增上果)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음악
Luis Mariano - Au Milieu D'une Ile
French Anthology Bounds Of Dandysm - Nouvelle Vague
Weepers Circus - La Danse Lourde
Michel Sardou - Changement De Cavaliere (Avec Sylvie Vartan)
Mylène Farmer - Si J'avais Au Moins Revu Ton Visage
Thomas Dutronc - J'aime Plus Paris
ZEBDA - Tomber La Chemise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Upaya
[san-chn] svapnôpamatva 如夢
[san-eng] ūrdhva\-hastattanāsana $ 범어 the up-stretced arms posture
[pali-chn] bhikkhu 比丘, 苾芻
[pal-eng] sahanandii $ 팔리어 adj.rejoicing together.
[Eng-Ch-Eng] 沖 (1) Harmonious, complaisant, agreeable. (2) Deep, profound. (3) Nothingness, emptiness, void (空, 虛). (4) To dash against, to clash with. (5) To pour out; to infuse. (6) To soar, to wander from.
[Muller-jpn-Eng] 窺基 キキ (person) Kuiji
[Glossary_of_Buddhism-Eng] TAIMA MANDALA☞
See also: Chiko Mandala; Pure Land Mandalas; Raigo.
“A Picture of the Pure Land of Amitabha preserved in Taima-dera
in Nara prefecture (Japan). The writing on this picture says that it is
made of lotus threads.”
[fra-eng] fit $ 불어 did
■ 암산퀴즈
682* 207
97416 / 123
■ 다라니퀴즈
자비주 76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46 번째는?
76
만약 근심스러운 일과 괴로움에
빠져 있더라도,
이 다라니로써 다스리면
쾌차하지 못할 것이 없나니
이 대신주(大神呪)를
법에 의지하여
받아 지니고,
수행할 것 같으면
말라죽은 나무에서도
오히려 가지가 나고,
꽃이 피고, 과일이 생기거든
어찌 정(情)과 식(識)이 있는 중생들 몸에
병이나 근심을 치유함에
쾌차하지 못하는 일이 없으리라.
● 바로기제 婆盧吉帝<七十六> va ro ki t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46
싱하미가란 도 라- 까
僧賀尾訖蘭<二合引>睹<引>囉瑟迦<四十六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54일째]
차광부현종종광 $ 025▲僧羯邏摩僧羯邏摩為 一 ● 毘薩羅, ○□□□□,不,如,各,一
□□□□□□□, 不可言說不可說,
如是種種光明內, 各現妙寶如須彌。
□□□□□□□, 불가언설불가설,
여시종종광명내, 각현묘보여수미。
이 광명이 다시 여러 광명 나투니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고
이와 같은 가지가지 광명 속에서
각각 보배 나타냄이 수미산 같아
[155째]
일일광중소현보 $ 026▲毘薩羅毘薩羅為 一 ● 毘贍婆, ○□□□□,不,彼,現,盡
□□□□□□□, 不可言說不可說,
彼如須彌一妙寶, 現眾剎土不可說。
□□□□□□□, 불가언설불가설,
피여수미일묘보, 현중찰토불가설。
하나하나 광명 속에 나투는 보배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고
수미산 크기 같은 한 보배에서
여러 세계 나타냄도 말할 수 없네.
●K0952_T1545.txt★ ∴≪A아비달마대비바사론≫_≪K0952≫_≪T1545≫
●K0944_T1544.txt★ ∴≪A아비달마발지론≫_≪K0944≫_≪T1544≫
●K0945_T1537.txt★ ∴≪A아비달마법온족론≫_≪K0945≫_≪T1537≫
법수_암기방안
25 손바닥( 팜 palm)
26 손금 the line of the palm
76 *무지 마름
46 발 곡면 [신조어] 곡면( Arch)
141174
792
○ 2020_1126_155850_nik_ct8_s12
○ 2020_1126_155047_nik_CT27
○ 2020_1126_154256_can_AB7_s12
○ 2020_1126_153502_nik_ct18_s12
○ 2020_0224_125921_nik_Ab35
○ 2018_1025_172438_can_bw4_s12
○ 2018_1025_170835_can_Ab31
○ 2019_1004_135916_can_ct34
○ 2019_1004_154328_can_ar47
○ 2019_1004_175707_nik_AB7
○ 2019_1004_165324_can_AB7
○ 2019_1004_142327_can_AB7
○ 2019_1004_143721_can_Ab35
○ 2019_1004_174141_can_BW17
○ 2019_1004_162628_nik_Ab27
○ 2019_1004_150252_can_Ar26
○ 2019_0405_152125_nik_Ab7
● [pt op tr] fr
○ 2020_0224_104339_nik_BW17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아비달마발지론_K0944_T1544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아비달마발지론』 ♣0944-007♧
[관련키워드]
제7권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5-06-03_아비달마발지론-K0944-007
https://blog.daum.net/thebest007/694
sfed--아비달마발지론_K0944_T1544.txt ☞제7권
sfd8--불교단상_2565_06.txt ☞◆vovi8428
불기2565-06-03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2383230012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6/2565-06-03-k0944-007.html
htmback--불기2565-06-03_아비달마발지론_K0944_T1544-tis.htm
● [pt op tr]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