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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9일 목요일

불기2566-06-09_대방광불화엄경-k0080-032





『대방광불화엄경』
K0080
T0279

제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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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방광불화엄경』 ♣0080-032♧





제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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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19_1104_110939_nik_exc_s12 구례 화엄사




❋❋본문 ◎[개별논의]


나는 저들을 광대한 마음으로 무량무변한 불법에 머물게 하리니,
그것이 이른바 위없는 대승이다.’
불자들이여,
보살은 이렇게 계율의 힘에 순응해 큰 자비심을 두루 잘 냅니다.

금강장보살은 해탈월보살에게 말했다.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초지를 다 닦고 제이지를 얻으려면
열 가지 곧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열 가지란
첫째는 부드러운 마음이요,
둘째는 조화된 마음이며,
셋째는 견디어 받는 마음이요,
넷째는 방일하지 않은 마음이며,
다섯째는 고요한 마음이요,
여섯째는 진실한 마음이며,
일곱째는 잡되지 않은 마음이요,
여덟째는 탐하거나 인색하지 않은 마음이며,
아홉째는 훌륭한 마음이요,
열째는 큰 마음이니,
보살은 이 열 가지 마음으로 제이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보살이 이구지(離垢地)에 머물면
저절로 일체의 살생을 떠나게 되어
칼이나 막대기를 버리고
성내는 마음이 없으며,
부끄러워할 줄을 알고
일체 중생에 대해 자비심을 일으켜
항상 즐거운 일을 구하면서,
나쁜 마음으로 중생을 괴롭히지도 않거늘
하물며 그들을 해치겠습니까.

그는 또 일체 도둑질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살림살이 물건에 만족할 줄을 알고는,
남에게 속한 물건이나
남의 쓸 물건에 대해서는
주지 않으면 가지지 않습니다.

그는 또 사음(邪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 아내에게 만족하고
남의 여자에 대해서 한 생각도 내지 않습니다.

그는 또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진실한 말,
분명한 말,
시기에 맞는 말 등을 좋아하여,
심지어
꿈속에서도 거짓말을 하지 않거늘
하물며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그는 또 이간질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의 사이를 깨뜨리려는 마음이 없고,
누가 싸우거나 갈라진 사람이 있으면
그 중간에서 화해 붙이기를 항상 좋아합니다.

그는 또 나쁜 말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칠고 남을 속이고 괴롭히는 말은
그 자신을 파괴시킬 뿐 아니라
남까지 해치므로
그런 말은 다 버립니다.

그는 또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 말을 수호하여
해야 할 때는 말하고
하지 않아야 할 때는 말하지 않으며,
때를 알아 말하고,
이롭게 말하며,
법을 따라 말하고,
요량하여 말하며,
나아가서는 실없는 말도 하지 않거늘
하물며 일부러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하겠습니까.

또 그는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남에게 속한 물건이거나
남이 쓸 물건에 대해서는
자기가 가지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그는 성내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언제나 중생들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스런 마음을 냅니다.

또 그는 점치거나
상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바른 견해를 닦아 행하고
결정코 죄와 복의 인연을 깊이 믿습니다.

또 그는 아첨하거나 속이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정성껏 삼보를 믿을 마음을 결정합니다.
보살은 이렇게 항상 좋은 도를 보호하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쁜 갈래에 떨어지는 중생이 있으면
그것은 다 열 가지 좋지 못한 법[不善道] 때문이니,
나는 스스로 좋은 법에 머물고 또 남을 위해
그것을 설명해 바른 행이 있는 곳을 보여 주리라.

왜냐하면
누구나 스스로 선을 행하지 않고는
남에게 설법(說法)해서
선에 머물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십악법은
상품은 지옥의 인연이요,
중품은 축생의 인연이며,
하품은 아귀의 인연이다.

그리하여
보살은
그때 일체 중생에 대해
안온하게 하려는 마음과
즐겁게 하려는 마음,
인자한 마음,
슬퍼하는 마음,
가엾이 여기는 마음,
이롭게 하려는 마음,
수호하려는 마음,
스승이라는 마음,
큰 스승이라는 마음,
자기와 같다는 마음들을 냅니다.

나는 저들에 대해
큰 자비심을 내고 여러 선근의 힘으로 저들을 구제하여,
안온한 곳을 얻고 모든 두려움을 떠나
일체 지혜의 보배 섬에 살게 하리라.

보살은 여러 백천만억 겁 동안
간탐과 파계(破戒)의 허물을 멀리 떠났으므로
보시와 계율의 공덕을 깨끗이 닦습니다.

불자들이여,
이것을 보살마하살의 둘째 이구지라 합니다.


『대방광불화엄경』 ♣0080-032♧






◎◎[개별논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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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의 지혜.
(1) 여리지(如理智)ㆍ여량지(如量智).
(2) 실지(實智)ㆍ권지(權智).
(3) 근본지(根本智)ㆍ후득지(後得智).
(4) 진지(盡智)ㆍ무생지(無生智).
(5) 일체지(一切智)ㆍ일체종지(一切種智).
(6) ① 관찰지(觀察智). 진여의 이치를 비추는 평등지(平等智). ② 취상지(取相智). 사(事)ㆍ이(理)의 법을 비추어 법계의 모양을 요지(了知)하는 차별지(差別智).
(7) 진지(眞智)ㆍ속지(俗智).

답 후보
● 이지(二智)
인(因)
인다라니(因陀羅尼)
인무아(人無我)
인업(因業)

인중설과(人中說果)
인타라망경계문(因陀羅網境界門)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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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4_133529_can_CT33 구례 화엄사 연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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