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
K1481
T0400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 제16권/전체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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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
♣1481-016♧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 제16권/전체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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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14_162153_can_ori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62604_can_exc 삼각산 도선사
○ 2019_1104_084438_nik_fix 구례 화엄사
○ 2019_1104_103102_nik_exc_s12 구례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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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909_130921_can_ori_rs 무주 백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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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
♣14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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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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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세계에 왕생하는 이의 9품의 하나. 지성심(至誠心)ㆍ심심(深心)ㆍ회향발원심(廻向發願心)을 일으키고, 자비심이 커서 살생하지 않고, 5계(戒)ㆍ8계ㆍ10계 등의 계율을 지키는 이, 진여의 이치를 말한 여러 대승 경전을 독송하는 이, 6념(念)을 하는 이들을 말함. 이들의 기류(機類)는 죽을 때에 불ㆍ보살이 와서 맞이하여 극락세계에 나서 무생법인(無生法忍)을 깨닫고, 또 시방(十方) 제불의 정토에 가서 공양하면서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를 받고, 다시 극락세계에 돌아가서 무량 백천의 교법을 듣고 그 뜻을 통달한다고 함.
답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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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심불이문(色心不二門)
색처(色處)
생득정(生得定)
생사(生死)
생주이멸(生住異滅)
서우화주(西牛貨洲)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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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 ■ (나무 목 )
022▲ 毛木朩毋无 ■ 모목빈무무 22 ( 터럭 모 )(나무 목 )( 삼줄기 껍질 빈 )( 말 무 / 관직 이름 모 )( 없을 무 )
035▲ 片戶互火灬 ■ 편호호화화 35 ( 조각 편, 절반 반 )( 집 호/ 지게 호 )( 서로 호 )(불 화 ) ( 연화발 화 ) 재춘법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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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bud] Clinging
[san-chn] antarā-kathā-samudāhāra 議論
[san-eng] śocati $ 범어 (1 pp) to grieve
[pali-chn] buddha-mātar 佛母
[pal-eng]
[Eng-Ch-Eng] 七佛 The seven past buddhas (Skt. sapta-tatha^gata, including S/a^kyamuni 釋迦牟尼and his six predecessors: (Sanskrit and Pali) Vipa/syin/Vipassin 毗婆尸佛, S/ikhin 尸棄佛, Vi/svabhu^/Vessabhu^ 毗舍浮佛, Krakucchanda/Kondan~n~a 拘留孫佛, Kanakamuni/Kona^gamana 拘那舍牟尼佛 and Ka^/syapa/Kassapa 迦葉佛.
[Muller-jpn-Eng] 鉢利婆剌拏 ハリバラナ self-indulgence
[Glossary_of_Buddhism-Eng] OCEAN☞
“The term ‘Ocean’ symbolizes immensity, depth, immeasurability,
one’s self-nature, the Mind. It is our original home and natural state
(the source of our own minds: the Buddha’s wisdom).”
“Oceans /seas are also used to symbolize immensity, depth, immeasureability. Oceans and clouds represent clusters or groups.”
[fra-eng] menuisier $ 불어 joiner
[chn_eng_soothil] 末羅遊 Malaya, 'the western Ghats in the Deccan (these mountains abound in sandal trees); the country that lies to the east of the Malaya range, Malabar. ' M, W. Eitel gives 秣羅矩吒 Malakūṭa, i. e. Malaya, as 'an ancient kingdom of Southern India, the coast of Malabar, about A. D. 600 a noted haunt of the Nirgrantha sect'. It is also identified with 尸利佛逝 Śrībhoja, which is given as 馬來半嶋 the Malay peninsula; but v. 摩羅耶 Malaya.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00일째]
엄정불찰불가설 $ 100■ ■嚴 諸清不不十 此此如如一
100▲ 烏波跋多烏波跋多為 一 ● 演說, ○□□□□,修,長,一,諸
□□□□□□□, 修行諸力不可說,
長時修習不可說, 一念悟解不可說,
□□□□□□□, 수행제력불가설,
장시수습불가설, 일념오해불가설,
嚴淨佛剎不可說,
부처 세계 장엄함을 말할 수 없고
모든 힘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오랜 세월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한 생각에 깨달음을 말할 수 없고
[101째]
제불자재불가설 $ 101▲演說演說為 一 ● 無盡, ○□□□□,廣,種,示,清
□□□□□□□, 廣演正法不可說,
種種神力不可說, 示現世間不可說,
□□□□□□□, 광연정법불가설,
종종신력불가설, 시현세간불가설,
諸佛自在不可說,
부처님의 자재하심 말할 수 없고
바른 법 연설함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신통한 힘 말할 수 없고
세간에 나타나심 말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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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산퀴즈
11* 579
199430 / 770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35 번째는?
자비주 22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00 번째는?
35 저는 과거의 항하의 모래알 수만큼 많은 부처님께 이 다라니를 몸소 이어받아 지니고서
히 례, 㕧<上聲>隸<三十五>
siri
(~!~) 어떠한 파괴로부터도 보호해주는 이시여!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22
다시 부처님께 사루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모든 인간과 천상에서
대비신주를 외우고 지니는 자는
15가지 좋은 삶을 누리며,
15가지 나쁘게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쁘게 죽지 않음이란,
첫째는 굶주리거나 곤한 어렵거나 괴로움으로 죽지 않고,
둘째는 형틀에 결박을 당하거나 매를 맞아 죽지 않으며,
셋째는 원수 맺은 이에게 보복을 당하여 죽지 않고,
넷째는 군대에서 서로 살해함으로 죽지 않음이요,
다섯째는 호랑이나 늑대 등
악한 짐승에게 해침을 당하여 죽지 않으며,
여섯째는 독사나 지네 등
독한 곤충에게 물려죽지 않으며,
일곱째는 불에 태워 죽거나
물에 빠져 죽지 않으며
여덟째는 독한 약에 의해서 죽지 않음이요,
아홉째는 기생충 또는 무당의 저주에 의해 죽지 않으며,
열째는 미치거나 기억을 잃어 죽지 않음이요,
열한째는 산이나 나무, 절벽, 언덕에서 떨어져 죽지 않으며,
열두째는 나쁜 사람이나 도깨비한테 죽지 않음이요,
열세째는 삿된 귀신이나 악귀가 홀려 죽임을 당하지 않으며,
열네째는 나쁜 병에 걸려서 죽지 않음이요,
열다섯째는 분에 맞지 않게 죽거나 자살로 죽지 않습니다.
이 대비신주를 외우고 가진 자는
이와 같은 열다섯가지 나쁘게 죽는 일을 받지 않나이다.
● 이혜리 夷醯唎<二十二> e hṛ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00
아리타 남 미잉 다 라
阿哩他<二合引>喃<引>尾孕<二合>哆<引>囉<一百>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6369
259
법수_암기방안
101 클래비클 Clavicle 鎖骨 【쇄골】
35 허벅다리 upper thigh
22 엄지 첫마디 [ 썸 넉클 THUMB knuckle]
13 노뼈 [radius]
100 네이블navel, 옴파로스Ompharos 臍 【배꼽 제】 / 벨리버튼belly button,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0409_235007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9) 담마밀다(曇摩蜜多)
담마밀다는 중국말로 법수(法秀)라 하며 계빈국 사람이다.
일곱 살이 되자 정신이 깨끗하고 올곧았다.
불법의 일을 볼 때마다 저절로 뛸 듯이 기뻐하였다.
그의 부모는 사랑하기는 했지만 특이하게 여겨서,
마침내 그를 출가시켰다.
계빈국에서는 많은 성인과 통달한 이를 많이 배출하였다.
그러므로 담마밀다는 자주 훌륭한 스승을 만나 많은 경을 널리 꿰뚫었다.
특히 선법(禪法)에서 깊이가 있었다.
그가 터득한 경지는 지극히 정미하고 몹시 심오하였다.
사람됨이 마음이 침착하고 생각에 깊이가 있으며,
총명하여 사리를 잘 해득하였다.
의식과 규범을 세밀하게 바로잡았다.
태어날 때부터 두 눈썹이 붙었으므로,
세상 사람들이 연미(連眉) 선사라고 불렀다.
어려서부터 세상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여 교화를 펼칠 뜻을 맹세하였다.
여러 나라를 두루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구자국(龜玆: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 이르렀다.
구자국에 도착하기 하루 전에 구자왕의 꿈에 신이 말하였다.
“큰 복덕이 있는 분이 내일 입국할 것이다.
그대는 반드시 공양해야만 한다.”
다음 날 아침 곧바로 외교를 담당하는 관리[外司]에게 칙령을 내렸다.
만일 이채로운 분이 국경에 들어오면,
반드시 달려와 아뢰라고 하였다.
얼마 있다가 과연 담마밀다가 이르렀다.
왕은 몸소 교외로 나가 담마밀다를 맞이하였다.
궁으로 들어갈 것을 청하고,
마침내 그를 따라 계(戒)를 받고,
네 가지 공양물로 시주하는 예를 다했다.
담마밀다는 편안하게 옮겨 다닐 수 있으므로,
재물로 봉양 받는 것에는 구애받지 않았다.
몇 년을 머물자 떠날 마음을 가졌다.
그러자 다시 신(神)이 왕의 꿈에 내려와 말했다.
“복덕 있는 분이 왕을 버리고 떠난다.”
왕은 소스라치게 놀라 깨어났다.
이윽고 왕과 신하들이 극구 말렸으나,
그를 멈추게 할 수 없었다.
결국 고비사막을 지나 돈황에 이르렀다.
여유 있는 넓은 땅에 정사(精舍)를 건립하였다.
벚나무 천 그루를 심어서 정원 백 이랑을 조성하였다.
방각(房閣)과 못[池沼]은 매우 엄숙하고 깨끗하였다.
얼마 지나서 다시 양주(凉州)로 가서 공부(公府)의 옛 절에서 다시 절을 수리하였다.
배우려는 문도(門徒)들도 많이 찾아들어 선업(禪業)이 몹시 성하였다.
항상 강남의 천자 땅에 불법을 전하려고 뜻을 두었다.
송 원가(元嘉) 원년(424)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촉(蜀:
四川省)에 이르렀다.
이윽고 협주(峽州)를 나와 형주(荊州)에 머물렀다.
장사사(長沙寺)에다 선각(禪閣)을 조성하여 세웠다.
지극히 간절하고 지성스럽게 사리(舍利) 얻기를 기도하면서 청하였다.
10여 일이 지나 마침내 한 매를 감응하였다.
그릇에 부딪쳐 소리를 내면서 빛을 내뿜어 온 방 안에 가득하였다.
승려와 속인 제자들이 더욱 열심히 용맹정진하지 않음이 없었으니,
사람들마다 그 마음을 백 곱절 더하였다.
얼마 후 양자강(揚子江)을 따라 동쪽으로 내려와 서울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중흥사(中興寺)에 머물렀다.
나중에는 기원사(祇洹寺)에서 휴식을 취했다.
담마밀다의 불도에 대한 명성은 본래부터 드러나서 교화가 여러 나라에 미쳤다.
서울에 이르자,
처음부터 온 도읍이 다 기울어질 만큼 예우하고 가르침을 얻고자 하였다.
송의 문애(文哀)황후로부터 황태자,
공주에 이르기까지 후궁에서 재(齋)를 설치하지 않음이 없었다.
초액(椒掖)21) 에서 계 받기를 청하였다.
건강을 여쭈는 심부름꾼들이 열흘을 멀다 않고 계속 이어졌다.
그리고 곧 기원사(祇洹寺)에서는 『선경(禪經)』ㆍ『선법요(禪法要)』ㆍ『보현관(普賢觀)』ㆍ『허공장관(虛空藏觀)』 등을 번역하여 펴냈다.
항상 선도(禪道)를 가르쳐서,
때로는 천 리 먼 곳에서 가르침을 받으러 오기까지 하였다.
멀거나 가까운 곳의 사부 대중들이 모두 그를 대선사(大禪師)라고 불렀다.
회계(會稽:
浙江省) 태수 평창(平昌) 사람 맹의(孟顗)는 깊이 불법을 믿어,
삼보(三寶)를 섬기는 것을 자신의 소임으로 삼았다.
평소부터 선(禪)의 묘미를 좋아하여 공경하는 마음이 매우 두터웠다.
절우(浙右)에 부임하면서 담마밀다를 청하여 함께 돌아다니고,
무현(鄮縣)에 있는 산에다가 탑과 절을 건립하였다.
동쪽 나라의 옛 습속은 대부분 무당을 따르는 경향이 있었다.
그렇지만 오묘한 교화가 퍼지면서부터는 집집마다 바른 곳으로 귀의하였다.
그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는 동안 따르지 않는 이가 없었다.
원가 10년(433)에 담마밀다가 서울로 돌아왔다.
종산(鐘山)의 정림하사(定林下寺)에 머물렀다.
담마밀다는 타고난 성품이 단정하고 맑아서 평소 산과 시내를 사랑하였다.
종산(鐘山)이 자리한 산다움의 아름다움은 숭산(嵩山)이나 화산(華山)과 겨룰 만하다 생각하였다.
정림하사의 전체적 틀 잡음이 시냇가의 옆으로 낮게 자리한 것을 항상 한탄했다.
이에 높은 곳에 올라 땅을 살펴보고,
산세(山勢)를 헤아려서 살 만한 곳을 정하였다.
원가 12년(435)에 돌을 자르고 나무를 깎아 상사(上寺)를 지었다.
선비들과 서민들이 그의 풍모를 흠모하여 봉헌한 것이 가득 쌓여,
선방(禪房)과 전우(殿宇)를 빽빽하게 여러 층으로 세웠다.
이에 사문(沙門)의 무리들이 만 리 먼 곳으로부터 몰려들었다.
엄숙하고 온화하게 불경을 암송하면서,
교화를 기울이기를 간절히 바랐다.
정림(定林)의 달(達) 선사는 달마밀다의 수제자[神足弟子]로,
당신의 가르침을 넓혀서 명성이 도인과 속인들을 진동시켰다.
그 때문에 청정하게 교화가 오래 지속되고 변하지 않을 수 있었다.
뛰어난 업적은 높이 받들어져서 바뀌지 않았으니,
이는 담마밀다가 남긴 강렬한 가르침[遺烈] 때문일 것이다.
이리하여 서역에서 남쪽 나라에 이르기까지 돌아다닌 곳마다,
선을 닦는 모임[檀會]을 다시 일으켜서 가르침을 널리 펼치지 않은 곳이 없었다.
과거에 담마밀다가 계빈국을 떠날 때에 가비라(迦毘羅)의 신왕(神王)이 호위하여 전송하였다.
마침 구자국에 이르렀을 때,
도중에 돌아가려 하여 이에 신왕은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담마밀다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그대의 신이한 힘은 변통 자재하여 여러 곳들을 돌아다닐 터이니,
앞으로 그대를 따라 남방으로 함께 가지 않겠나 싶소.”
말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그림자를 거두어 드러내지 않았다.
마침내 먼 곳으로부터 따라와 서울에 이르렀다.
곧 상사(上寺)에서 가비라 신왕의 초상화를 벽에 그렸다.
지금까지도 소리하는 그림자의 효험[聲影之驗]이 있다.
몸을 깨끗이 하고 정성들여 복을 빌면,
소원을 이루지 않는 이가 없다.
원가 19년(442) 7월 6일 상사(上寺)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때의 나이가 87세이다.
도인과 속인들의 사부 대중이 곡을 하면서 뒤를 따랐다.
이어서 종산(鐘山) 송희사(宋熙寺) 앞에 묻었다.
출전:
한글대장경 K1074_T2059
고승전(高僧傳) 양 혜교찬
高僧傳 【梁 慧皎撰】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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