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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0일 월요일

불기2566-06-20_대방광불화엄경-k0080-056





『대방광불화엄경』
K0080
T0279

제56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방광불화엄경』 ♣0080-056♧





제56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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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대방광불화엄경 제56권

우전국(于闐國) 삼장(三藏) 실차난타(實叉難陀) 한역
이운허 번역

38. 이세간품 ④

5) 십회향을 답함 ②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걸림없는 작용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이른바
중생에 걸림없는 작용,
국토에 걸림없는 작용,
법에 걸림없는 작용,
몸에 걸림없는 작용,
원에 걸림없는 작용,
경계에 걸림없는 작용,
지혜에 걸림없는 작용,
신통에 걸림없는 작용,
신통한 힘에 걸림없는 작용,
힘에 걸림없는 작용입니다.


불자여,
이것을 보살마하살의 열 가지 걸림없는 작용이라 이름하나니,
만일 이 열 가지 걸림없는 작용을 얻으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거나
이루지 않거나 마음대로 되고 어기지 않을 것이며,
바른 깨달음을 이룬다 하여도 보살의 행을 끊지 않을 것이니,
왜냐 하면
보살마하살이 큰 서원을 내고
그지없이 걸림없는 작용[用]의 문에 들어가 교묘하게 나타내어 보이는 연고입니다.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유희가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만일 보살들이 이 법에 편안히 머물면
여래의 위없는 큰 지혜의 유희를 얻습니다.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경계가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힘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두려움 없음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은
열 가지 함께하지 않는 법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업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몸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6) 십지를 답함 ①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몸의 업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에게
다시 열 가지 몸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말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깨끗이 닦는 말의 업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만일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로 말의 업을 깨끗하게 닦으면
열 가지 수호함을 얻나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이렇게 수호함을 얻고는
열 가지 큰 일을 성취하나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마음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마음을 냄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두루하는 마음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뿌리가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깊은 마음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더 올라가는 깊은 마음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부지런히 닦음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결정한 지해[決定解]가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결정한 지해로 세계를 아는 일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결정한 지해로 중생계를 아는 일이 있으니,
무엇이 열인가.


이것이 열이니,
만일 보살들이 이 법에 편안히 머물면
여래의 위없는 큰 위력의 결정한 지해를 얻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0080-056♧






◎◎[개별논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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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zlr4098

◈Lab value 불기2566/06/20


○ 2019_1004_141155_can_ar38.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ophile Steinlen-fin-de-bail-1897




○ 2016_1009_165947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ummer_Palace_1888




♥Musée du pays d'Ussel ,France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s://buddhism007.tistory.com/6302

Charles Aznavour - Isabel



♥단상♥
● 선물을 받는 자세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모든 수단은 선악무기의 성격을 갖는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선물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 자세가 필요하다.

선물을 받고 나서 생겨나는 일은 무량하다.
양자강의 나비의 날개짓과 성격이 같다.
그러나 선물은 본래 좋은 뜻으로 주는 것이다.
따라서 선물을 받는 입장에서는 이 가운데 좋은 내용은 선물을 준 상대의 공덕으로 돌려야 한다.

한편 선물을 받고 은혜를 보답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보답을 한다고 그것을 갚는다고 여기면서 행하면 곤란하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가 있다.

어떤 이가 어떤 불쾌한 일을 당했다고 하자.
그러면 이후 그것을 보거나 생각할 때마다 불쾌함을 되살려내기 쉽다.
그리고 그 상대에게 보복을 하려 하기 쉽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번 보복하고 그것을 없애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후로 생각날 때마다 그런 행위를 반복한다.

그런데 어떤 좋은 선물을 받았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또 그 반대가 되기 쉽다.
그냥 쉽게 잊어 버린다.
또는 그 가운데 안 좋은 측면에만 초점을 맞춘다.
또는 예를 들어 만원짜리 선물을 받으면 자신이 만원을 빚졌다고 여긴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어 만원짜리 선물에 해당한 선물을 자신이 되돌려 준다고 하자.
그러면 이제 자신은 그 빚을 갚았다고 여긴다.
빚을 갚았다. 은혜를 갚았다. 이런 말에서 갚았다는 표현이 담는 의미가 문제다.
그래서 그가 그 뒤에는 상대로부터 은혜를 갚았다. 따라서 더 이상 빚진 것이 없다. 그래서 후련하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려 하기 쉽다.
이는 앞의 경우와 완전히 반대다.

그래서 수행자는 이 각 내용을 뒤바꿔서 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선물을 볼 때마다 고마운 생각이 든다.
그 때마다 그에 상응한 좋음을 보답하고 되돌리려 노력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바람직하다.

반면 어떤 불쾌한 일을 겪었다고 하자.
그것은 곧바로 마음에서 없애 버린다.
그런 일은 아마 과거의 자신의 업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상계처리한 것으로 치고 없앤다.
이런 방식도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바람직하다.








문서정보 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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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대방광불화엄경_K0080_T0279.txt ☞제56권
sfd8--불교단상_2566_06.txt ☞◆vzlr4098
불기2566-06-20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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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설기(機緣說起)의 뜻. 중생의 지혜로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설법하는 것.

답 후보
● 연기(緣起)
연화삼유(蓮華三喩)
열반상(涅槃相)
염(染)

염념무상(念念無常)
염부단금(閻浮檀金)
염불왕생(念佛往生)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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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_1001_134516_can_ar47봉화_청량산_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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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광불화엄경_K0080_T0279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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