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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9일 일요일

불기2566-06-19_정법념처경-k0801-036





『정법념처경』
K0801



T0721

제36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정법념처경』 ♣0801-036♧





제36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19_1106_125054_can_bw24 화순 영구산 운주사





❋❋본문 ◎[개별논의]





정법념처경 제36권


원위 바라문 구담 반야류지 한역
김월운 번역

6. 관천품 ⑮
3) 야마천(夜摩天) ①


즉 그 33천 위에는
다시 일체법승(一切法勝)의 전당이 있다.

법의 과보가 훌륭하며
광명은 뛰어나고 묘한데 이름을 야마천이라 한다.

세 가지의 계율로 인해 그 야마천에 태어날 수 있다.

세 가지란
이른바
살생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으며
삿된 행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즉 살생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으며
삿된 음행 따위를 행하지 않기를 즐겨 닦고 많이 지어,
스스로도 계율을 지키고 남도 지키게 하여
자기와 남을 다 이롭게 하면,
그런 중생은 다 그 하늘에 날 수 있었다.


즉 그 높이는 68백천 유순으로서
수미산의 다락보다 두 배나 높고 멀었다.


즉 거기에는
서른두 곳의 땅이 있고
그 높이는 5천 유순이었다.

그 야마천은 허공에 있는데
마치 허공의 구름 무더기와 같았다.

그것은
바람에 떠받쳐 있는데,
그 땅 뿌리 밑에는 물이 떠받치고 있으며
물은 바람에 떠받쳐 있고,
염바(閻婆)라는 바람이 그 야마천을 떠받치고 있어
마치 구름 무더기를 떠받치고 있는 것과 같았다.


저 33천의 주인을 교시가라고 하는 것처럼
그곳의 야마천왕의 이름을 모수루타라 한다.


야마천왕이 법의 행을 따르는 것은
제석천왕의 법의 신통의 즐거움보다 천 배나 더 많고 훌륭하다.


모수루타천왕의 키는 5유순으로서
광명이 뛰어나고 묘한데
제석천왕의 키는 1거사다.


조그만 짐을 진 사람은
물을 건너도 빠지지 않는 것처럼
그 악업이 적은 사람은
위로 오르고 가라앉지 않는다.

마치 날개가 튼튼한 새는
허공을 날기에 장애가 없는 것처럼
계율을 굳게 지키는 사람
그는 바로 저 천상에 나리.


그 야마천에는
네 개의 큰 산이 있다.


그 천자와 천녀들은
피차 서로 기뻐하며 즐거움을 받고,
다시 야마천왕 모수루타와 함께 기뻐하면서 즐거움을 누렸다.


이와 같이 모든 이 천상의
한량없이 묘하고 훌륭한 모양도
시간의 바퀴에 갈리고 찢기어
온몸을 부수어 흩어지게 하네.


법에 의해 목숨의 즐거움 얻나니
그러므로 법을 제일이라 말하네.
법이란 방일하지 않는 것으로
하늘세계로 가는 길잡이이네.


나는 이전에 이렇게 들었습니다.

<가나가모니(迦那迦牟尼) 세존ㆍ무상사ㆍ조어장부ㆍ천인사께서
이 세상에 나오셨다.


그 때의 이 야마천왕의 이름은 낙견(樂見)이라 하였다.
그 왕은 안에는 선의 종자를 간직해 있었지만은
몸으로는 방일하였다.


가나가모니께서는
그들을 가엾이 여겨 이 야마천의 세계로 올라오셨다.


세존께서 신통을 부려
그로 하여금 교만을 버리게 하셨다.



『정법념처경』 ♣0801-036♧






◎◎[개별논의] ❋본문



● 과거글 정리 작업 부분 - (별도 참조 불요)


- 임시적인 고의 제거 방안 (생활방편상 임시적 해결)

망집을 바탕으로 생사현실에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에 바탕해 생사현실에서 좋음과 나쁨을 섞어 받아가게 된다.
생사현실은 좋음, 나쁨,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음,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상태가 섞여 있다.
그런 가운데 생활 과정에서 어떤 나쁨을 겪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 상황에서 우선 그 나쁨을 제거하기를 원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감기가 걸려 고통 받는다고 하자.
그러면 일단 약 먹고 낫기를 원하게 된다.
그러다가 다시 어깨가 아프다고 하자.
그러면 또 치료를 받아 어깨통증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처럼 처음에는 생활에서 겪는 고통을 하나하나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당장 고통에 직면한 경우에는 수행도 힘들다.
따라서 어느 정도 이런 노력은 필요하다.
처음 생사현실에서 당장 고통을 받고 간난신고를 겪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예를 들어 건강을 심하게 해치는 질병,
생계를 해결하기 힘든 가난,
노예처럼 자유로이 생활할 수 없는 신분적 예속,
또는 죄를 범해 감옥에 갇히는 상태
이런 문제부터 일단 극복하고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이처럼 당면하는 고통을 하나하나 제거해간다고 하자.
그러나 이로 인해 생사고통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세속에서는 일반적으로 고통을 피하고 좋음을 얻기를 원한다.
그리고 좋음을 얻기 위해 여러 수단 방편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개인적으로 자신의 건강, 장수, 시간, 공간, 즐거움, 지혜, 지식, 미, 인격,
직업, 물질적 풍요, 좋은 인간관계, 사랑, 결혼, 가정, 권력, 지위, 자유, 여가를 얻기를 원한다.
그리고 또 타인에 대한 다양한 희망, 사회에 대한 다양한 희망, 자연에 대한 다양한 희망을 추구한다.

그리고 이런 희망을 성취해 갈증, 불만, 불쾌를 해소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만족, 기쁨, 즐거움을 얻기를 원한다.
그리고 생활에서 짜증, 우울함, 슬픔, 분노를 제거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죄책감, 비난, 불안, 초조, 긴장, 강박 상태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그리고 장래에 대한 두려움, 걱정, 공포를 제거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대신 재미, 웃음, 보람, 가치, 평온, 안정을 누리고자 한다.
그리고 무기력하고, 의욕없이, 무료함에 빠진 상태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그래서 의욕에 찬 가운데 아름답고 선한 희망을 추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런 가운데 대단히 좁고 짧고 얕게 관찰해 삶에 임하게 되기 쉽다.
즉 좁게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짧게, 지금 당장의 순간만 고려하기 쉽다.
그리고 아무리 길어도 단멸관에 바탕해 자신의 1 생 범위만 고려하게 되기 쉽다.
그리고 얕게 관심을 갖고 초점을 맞추는 일부 측면만 고려하기 쉽다.

그러나 현실을 넒고 길고 깊게 관찰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런 내용들은 단순한 임시방편에 불과함을 이해하게 된다.
이들은 고통의 근본적 해결방안이 되지 못한다.

넓고 길고 깊은 관찰에 바탕해 나쁨을 제거하고 좋음을 얻어낼 방안을 찾는다고 하자.
그런 경우 좁고 짧고 얕은 관찰과는 대부분 반대 방향이 된다.

삶에서 고통이나 나쁨을 제거하고 좋음을 추구함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일반인이나 수행자나 이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수행자와 일반인이 구체적으로 취하는 방안이 크게 다르다.

생사고통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사정을 잘 살펴야 한다.
그래서 이 두 방안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에서 일반적인 방안을 버리고 수행방안을 취하게 되는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수행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생사고통을 제거하고,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1★





◆vkee2509

◈Lab value 불기2566/06/19


○ 2018_0722_175356_can_ar17.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onstantin-Korovin-sketch-for-the-opera-the-tale-of-tsar-saltan-by-nikolai-rimsky-korsakov-1913




○ 2018_0419_132550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awang_Monastery_(Tibetan_Buddhist)




♥Tonga ,Neiafu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Marie-Paule Belle - Paresseux Paysages


♥단상♥잡담과 연구
요즘 잡담성 글은 별도의 SNS 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잡담을 함에는 큰 부담이 없다.
그래서 잡담 공간을 더 자주 찾게 된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런 SNS 공간이 약간 폐쇄적인 공간으로 이해했다.
그래서 일반적이지 않고 특정한 경우에만 관련된 주제는 그런 공간을 이용하고는 했다.
그런데 그렇지도 않음을 알게 되었다.

한편, 특정한 경우에만 관련된 내용이더라도, 이를 결국 일반적인 형태로 접근하는 것이 낫다.
그래서 일반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구체적인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
그래서 잡담을 위해 별도 공간을 따로 이용할 필요성이 적다.

일반 블로그 공간이나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잡담만 하다가 본 연구는 등한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잡담을 하더라도 본 연구를 하는 공간 안에서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게 된다.

한편 요즘 과거글을 재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미 써 놓은 과거글이기에 시간이 덜 걸릴 듯 하다.
그런데 이런 작업에 시간이 꽤 걸린다.
단순히 표현만 고치는 데에도 시간이 꽤 걸린다.
과거 글의 주제를 놓고 살피다 보면, 보충할 내용이 많아진다.
그리고 심지어 체계도 변경해 아예 새로 글을 작성해야 할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이 정리 작업이 지지부진한 느낌을 준다.

이미 올해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조금 속도를 내야 한다.
그래서 잡담도 조금 절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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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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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인(業因)의 힘을 바람에 비유. 중생이 자기가 지은 업력(業力)에 의하여 악취(惡趣)에 돌아다니는 것이 마치 바람이 불어 마른 나뭇잎을 떨어뜨림과 같으므로 이렇게 말함.

답 후보
● 업풍(業風)
여래장(如來藏)
여시(如是)
여실지(如實智)
역로가야타(逆路伽耶陀)

연(緣)
연기(緣起)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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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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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법념처경_K0801_T0721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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