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난동학경』
K0740
T0149
아난동학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설아난동학경』
♣0740-001♧
v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2020_1114_123051_can_ar24
○ 2020_1017_164844_can_ct19_s12
○ 2020_0910_122009_can_BW27
○ 2019_1104_121746_can_ar45_s12 구례 화엄사
○ 2020_1114_142453_nik_BW17 삼각산 도선사
○ 2019_0106_154857_nik_ct9_s12 의정부 도봉산 망월사
○ 2018_1022_131949_can_Ab31 공주 계룡산 갑사
○ 2020_1002_123422_can_ar19_s12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0910_135039_nik_CT27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21315_nik_ar47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8_163525_can_ct18 합천 해인사
○ 2020_0907_140142_can_CT28 양산 통도사
○ 2020_0905_155024_can_ar24 오대산 적멸보궁
○ 2020_0905_143200_can_BW28 오대산 상원사
○ 2020_0905_110739_can_AB7 오대산 월정사
○ 2019_1201_155430_nik_exc_s12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54316_can_ar43_s12 원주 구룡사
○ 2019_1105_165930_can_ab41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61254_can_ar45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60219_can_Ab27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53306_can_ar38 순천 조계산 송광사
● [pt op tr] fr
_M#]
○ 2019_1104_130724_nik_ct9_s12 구례 화엄사 연기암
○ 2020_0906_105958_can_ct18 천축산 불영사
❋❋본문 ♥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佛說阿難同學經
K0740
○ [pt op tr]
[#M_▶더보기|◀접기|
불설아난동학경(佛說阿難同學經)
후한(後漢) 안식국삼장(安息國三藏) 안세고(安世高)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 사위성(舍衛城)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이때 사위성에 굴다(掘多)라는 비구가 있었으니,
이 사람은 존자 아난과 어렸을 때에 함께 공부한 친구로 매우 사랑하고 공경하며 친근히 여겨 한 번도 성내거나 노한 적이 없는 사이였다.
그러나 그는 범행을 닦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계율을 버리고 도로 속인이 되려고 하였다.
그때 아난은 세존이 계신 곳으로 찾아가
세존의 발에 머리 조아려 예를 올리고 한쪽에 서서 세존께 아뢰었다.
“이 사위성에 굴다라는 비구가 있는데,
이 사람은 제가 젊고 어렸을 때에 함께 공부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범행 닦기를 감당하지 못해 계율을 버리고 도로 속인이 되려 합니다.
원컨대 세존께서 굴다 비구에게 설법하시어
이 현재의 법 가운데서 깨끗하게 범행을 닦게 하여 주소서.”
세존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아난아,
네가 저 굴다 비구의 처소로 가 보아라.”
아난은 대답했다.
“그리하겠나이다,
세존이시여.”
아난은 부처님의 분부를 받고 곧 굴다 비구가 있는 곳에 이르러 말했다.
“세존께서 그대를 부르오.”
“예,
알겠소.”
굴다 비구는 아난의 전갈에 따라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갔다.
도착하자 곧 머리를 조아려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앉았다.
이때 세존께서 굴다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비구야,
너는 참으로 범행을 닦기를 좋아하지 않아 계율을 버리고 도로 속인이 되려 하느냐?”
비구가 대답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저는 몸이 왕성하고
욕정도 왕성해 청정하게 범행(梵行)을 닦을 수 없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비구야,
여인에게는 다섯 가지 더러운 행(行)이 있다.
무엇이 다섯 가지인가?
비구야,
여인은 냄새 나고 더러우며 말이 추악하고 반성하는 마음이 없으며,
마치 독사같이 항상 독기를 품는다.
이 여인들은 악마의 무리를 이롭게 하는 것이어서 해탈을 얻기 어렵다.
또,
수갑이나 족쇄와 같으니 여인은 친하고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마치 먹어서는 안 되는 독약과 같아서 여인은 소화시킬 수가 없다.
또,
금강석과 같아서 사람의 몸을 무너뜨린다.
비구야,
또 화염과도 같나니,
마치 저 아비지옥과 같다.
비구야,
여인을 관찰해서는 안 되니,
마치 저 냄새 나는 똥과 같다.
비구야,
여인의 목소리를 들어서는 안 되니,
마치 죽은 자의 소리와 같다.
비구야,
여인은 감옥과 같으니 마치 비마질다(鞞摩質多:
巧幻術)의 뇌옥과 같다.
비구야,
여인은 원수이고,
또 독사와 같다.
비구야,
반드시 멀리멀리 여의어야 하나니,
마치 악한 친구와 같다.
비구야,
여인은 두렵고 무서운 것이니,
마치 도둑의 부락과 같다.
비구야,
사람의 몸은 얻기가 어려우니,
마치 우담발(優曇鉢)꽃과 같다.
비구야,
사람의 몸은 매우 얻기 어려우니,
마치 구멍이 하나 있는 판자를 물 위에 띄우면 수만 년이 지나야 눈먼 거북이가 겨우 그 구멍을 만나는 것과 같다.
비구야,
시절도 또한 만나기 어려우니,
여덟 가지 때[八時]는 제외한다.
너 비구는 이미 사람의 몸을 얻었으니 이것은 모두 과거의 행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비구야,
불세존이 출세하시는 것은 매우 만나기 어려우니,
마치 석녀(石女)에게 자식이 없는 것과 같다.
비구야,
여래가 세상에 나오시는 것은 매우 만나기 어려우니,
또한 우담발꽃과 같다.
비구야,
너는 이미 사람의 몸을 얻었고,
이미 구족계를 받았고,
또한 대중 속에 들어왔으니,
마치 국왕의 높은 은총을 받은 것과 같다.
또한 사람을 위하여 ‘망념을 쉬고 지관(止觀)을 닦으면 열반의 경계에 이르고 피안에 이른다.
여래께서는 이 법을 잘 설명하신다’고 설법하였다.
너 비구야,
깨끗이 범행을 닦으면 반드시 괴로움의 근원을 없애리라.”
이때 그 비구는 부처님의 훈계를 받고 곧 그 자리에서 번뇌가 없어져 법의 눈[法眼]이 깨끗해졌다.
그 비구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조아려 세존의 발에 예를 올리고 물러나와 돌아갔다.
이때 그 비구는 세존의 이 교계를 듣고 나서 어느 조용한 곳에서 지내며 스스로 즐거워하였다.
조용한 곳에서 지내며 스스로 즐거워하였기 때문에 이 족성자(族姓子)는 수염과 머리를 깎고 가사를 입고 여래가 계신 곳에서 위없는 범행을 닦았다.
그리하여 살고 죽는 근원을 다하고 범행은 이미 이루어지며 할 일을 모두 마쳐 다시는 모태(母胎)를 받지 않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때 그 비구는 곧 아라한이 되었다.
이때 존자 굴다는 세존 계신 곳에 이르러 머리를 숙여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앉아서 세존께 아뢰었다.
“세존께서 교계하신 것을 이미 다 깨달았습니다.
원컨대 세존이시여,
제가 반열반에 드는 것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세존께서는 잠자코 계시면서 대답하지 않으셨다.
존자 굴다 비구는 두세 번 아뢰었다.
“세존의 가르침을 이미 다 깨달았습니다.
원컨대 세존이시여,
제가 반열반에 드는 것을 허락해 주십시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비구야,
지금이 바로 그 때다.”
굴다 비구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숙여 발에 예배하고 세존을 세 바퀴 돌고는 물러나 자기 방에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좌구(坐具)를 걷어 땅바닥에 펴고는 이내 허공에 올라 여러 가지 변화를 나타내었다.
혹 한 몸이 변화하여 여러 개의 몸이 되기도 하고,
혹 여러 개의 몸이 변화하여 한 몸이 되기도 하며,
혹 돌이나 쇠가 되기도 하고,
혹은 금강(金剛)이 되기도 하며,
혹 장벽과 성곽이 되기도 하고,
혹 높은 산 석벽이 되기도 하고는 모두를 거침없이 통과하며,
땅에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를 마치 흐르는 물이 막힘이 없는 것같이 하였다.
가부좌를 하고 앉으니,
허공 중에 가득 차서 큰 불꽃 같기도 하고,
나는 새 같기도 하였다.
이처럼 큰 위신이 있고,
큰 힘이 있어 손으로 해와 달을 문지르고 몸을 변화시켜 범천에 이르며 허공 중에서 앉고 눕고 거닐었다.
혹은 연기와 불꽃을 나타내기도 하였는데 몸 아래에서 연기가 나오면 몸 위로는 불이 나오고,
몸 위로 연기가 나오면 몸 아래로 불이 나오며,
왼편에서 연기가 나오면 오른편에서는 불이 나오고,
오른편에서 연기가 나오면 왼편에서 불이 나오며,
앞에서 연기가 나오면 뒤에서 불꽃이 나오고,
뒤에서 연기가 나오면 앞에서 불꽃이 나오며,
온몸에서 연기가 나오기도 하고,
온 몸에서 불꽃이 나오기도 하고,
온 몸에서 불이 나오기도 하였다.
이때 그 비구는 도로 신통을 거두고 혼자서 자리에 나아가 가부좌를 하고 앉아 몸을 곧게 하고 뜻을 바루고 생각을 전일하게 하여 이내 초선(初禪)에 들어갔다.
초선에서 일어나서는 제2선으로 들어가고,
제2선에서 일어나 제3선으로 들어가고,
제3선에서 일어나 제4선으로 들어가고,
제4선에서 일어나 공처정(空處定)으로 들어가고,
공처정에서 일어나 식처정(識處定)으로 들어가고,
식처정에서 일어나 불용처정(不用處定)으로 들어가고,
불용처정에서 일어나 유상무상처정(有想無想處定)으로 들어가고,
유상무상처정에서 일어나 상지멸삼매(想知滅三昧)로 들어갔다.
상지멸삼매에서 일어나서는 유상무상처정으로 들어가고,
불용처정,
식처정,
공처정,
제4선,
제3선,
제2선,
초선으로 들어갔다.
다시 초선에서 일어나 제2선,
제3선으로 들어갔다.
이때 존자 굴다는 제4선에서 일어나
곧 몸과 목숨을 버리고 무여열반(無餘涅槃)의 경계에서 문득 반열반하였다.
이때 아난은 존자 굴다의 사리(舍利)에 공양하고,
세존이 계신 곳에 이르러 머리를 조아려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서서 세존께 아뢰었다.
“저 굴다 비구는 여래로부터 교계를 받고 조용한 곳에 머물며 스스로 즐거워하였습니다.
그런 까닭에 이 족성자는 수염과 머리를 깎고 세 가지 법복을 입고 믿음이 견고해져 출가하여 도를 배우며 위없는 범행을 닦았습니다.
그리하여 생사의 근원을 다하고,
범행은 이미 서며,
할 일을 이미 마쳐 다시는 모태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저 존자 굴다는 이미 반열반하였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매우 기이하고 매우 특별하구나.
아난아,
불세존은 한량없는 지혜를 성취하여 굴다 비구로 하여금 생사의 못을 건너게 하였다.
아난아,
이처럼 여래는 행해야 할 바를 이미 구족하였으니,
무수한 백천 중생을 제도하여 생사의 못을 건너게 하는 것과 장차 제도할 일이겠느냐?
그러므로 아난아,
부처와 법과 승가에게 사랑하는 뜻을 발하여야 한다.
아난아,
마땅히 이렇게 배워야 하느니라.”
이때 존자 아난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 [pt op tr] fr
_M#]
『불설아난동학경』
♣0740-001♧
◎◎[개별논의] ♥ ❋본문
● 반열반과 사망의 차이
침대에 누어 꿈을 꾸었다고 하자.
꿈에서 영희와 철수를 만나 재미있게 놀았다.
그러다가 자신이 꿈에서 깨어났다고 하자.
영희와 철수는 어디에 있었던 이들인가.
또 꿈 속에 있던 영희와 철수가 정말 있던 존재라면
그 입장에서는 또 이것을 어떻게 여길 것인가.
그런데 생사현실이 이런 꿈과 성격이 같다.
그래서 아라한이 열반에 든다는 것은
생사현실이라는 꿈을 깨서 본래 상태로 임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생사현실에서는 스스로 몸이라고 여기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감각하고 생각 분별하는 온갖 내용을 의미있다고 여긴다.
그런데 이것은 본 바탕에서는 본래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허망한 것이다. 다만 생사현실에서 그럴 듯 하게 여겨지는 것뿐이다.
이것을 기준으로 잡고 임하면 자신의 삶이 생사고통에 묶이게 된다.
아라한은 이런 허망한 것을 모두 버리고 꿈을 깬 상태에 비유할 수 있다.
그래서 이를 회신멸지라고 표현한다.
꿈에서 의미가 있다고 여긴 모든 것은 꿈을 깨서 침대에 앉아서 생각해보면
모두 엉터리고 어이 없는 것들이다.
꿈에서 본 바다나 황금은 모두 그런 것이다.
생사현실에서 겪는 생사고통을 생사고해라고 표현한다.
생사현실은 부낭 하나를 의지해서 떠도는 바다와 같다.
그래서 섬에 도달해야 한다.
그런 섬에 도달해 황금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생사현실 에서 인천에 이르는 상태와 같다.
즉 인간세계와 하늘이 그나마 욕계의 여러 상태에서 섬 역할을 해준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생사현실 안의 일이다.
일단 생사현실 안에서 머문다면 이렇게 인천을 오가는 상태가 바람직하다.
그런 가운데 생사의 묶임에서 완전히 벗어나와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생사현실의 본 바탕의 사정을 이 안에서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
이는 비유하면 꿈에서 꿈 밖의 침대 사정을 이해하고 꿈을 대하는 노력과 같다.
그래야 꿈 내용이 바다 꿈이던 바람직한 황금꿈이던 평안히 임할 수 있다.
생사현실에서 완전히 벗어나오면 3 계안에서 그의 존재를 찾을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그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허망한 세계에서 벗어나오는 것 뿐이다.
마치 꿈을 꾸다가 꿈을 깨서 현실의 침대에 머무는 것과 사정이 비슷하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한참 쉰 다음
다음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생사현실은 꿈과 성격이 같지만, 정작 꿈은 아니다.
그래서 그것은 꿈과 달리,
수많은 다수가 엇비슷한 시기 상황에서 엇비슷한 조건에서 엇비슷한 내용을
무량겁에 걸쳐서 반복해 겪는 성격이 있다.
물론 그 하나하나는 실답지 않다.
즉 다른 영역에서는 얻을 수 없다.
그럼에도 이런 성격 때문에 또 생사현실을 꿈과 달리 실답게 여기게끔 된다.
마치 게임화면과 성격이 같다.
그 하나하나는 모두 현실영역에서 얻을 수 없는 허구적인 것들이다.
그러나 게임을 하는 이들은 같은 내용을 수없이 반복해 겪는다.
그래서 게임 세계라는 것이 하나 만들어진다.
이 안에서 얻는 아이템은 실제로 게임사용자들간에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기도 한다.
그 아이템을 얻으려면 1 달 이상의 노력이 실제로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내용은 사실은 현실에서는 본래 없는 허구적인 것들이다.
이런 게임화면 내용과 현실의 사정이 같다.
그 하나하나는 실답지 않은 내용이다.
그러나 망집을 일으켜 임하면
스스로 보는 자신과 세상 모습은 무량겁에 걸쳐 그런 형태로 반복된다. .
그래서 그것이 실답다고 여기게끔 된다.
생사현실 하나하나는 꿈처럼 실답지 않다.
그렇다고 꿈처럼 그냥 잠만 깨면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
생사현실 안에서 겪게 되는 생사고통도 사정이 같다.
그리고 이것이 문제다.
즉 본래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그가 망집을 갖고 대한다.
그러면 그것은 대단히 매 순간 생생하고 명료하다.
그래서 정말 참된 진짜인 것처럼 여겨진다.
그것이 좋은 것일 때는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것이 생사고통일 경우는 문제가 된다.
이 경우 그런 고통을 하나하나 실답게 받아 나가게 된다.
그래서 바로 이 부분을 잘 해결해야 한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 노력이 필요하다.
즉, 꿈과 달리 그것이 실답게 여겨지는 그 정도에 비례헤서
생사현실 안에서 수행을 할 필요성이 있다.
단순히 실답지 않음만 이해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꿈과 같은 생사현실 안에서 좋은 형태의 꿈을 꾸려면
매 순간 일정한 방향으로 수행 노력을 해야 한다.
이것은 마치 게임화면 내용과 성격이 같다.
그것이 아무리 실답지 않음을 이해한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게임 안에서 좋은 아이템을 마음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게임 안에서 좋은 아이템을 얻으려면 그에 맞추어 일정한 노력을 해야 한다.
아라한의 상태가 되어서 생사현실에 다시 들어오게 되는 사정이 있다.
생사현실에 남아서 고통을 겪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다.
그러러면 또 생사현실에서 이런 사정 전반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중생제도에 필요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사현실에서 수행을 잘 성취해야 한다.
계의 덕목을 잘 성취하면 복덕자량을 쌓게 된다.
그리고 복덕 자량이 쌓여지면 이후 그 바탕에서 지혜 자량을 쌓아 나갈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수행자는
생사현실에서 그것이 본 바탕에서는 얻을 수 없다는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비유하면
꿈안에서 그것이 꿈이라는 의식을 갖고 꿈을 대하는 상태와 같다.
만일 그렇지 못하면 곤란하다.
꿈을 깨면 꿈이 허망한 것을 안다.
그런데 잠만 들고 꿈을 꾸면 그것을 모른다고 하자.
그러면 곤란하다.
그래서 꿈 안에서 그 꿈이 현실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임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된다고 하자.
그러면 꿈을 깬 상태나 꿈을 꾸는 상태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생사현실을 이렇게 대하면
생사현실이 곧 생사고통을 벗어난 니르반의 상태와 마찬가지가 된다.
이것이 생사 즉 열반관이다.
그런데 이것을 잘못 반대로 취하면 그 반대가 된다.
본래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다.
그럼에도 망집을 갖고 대하면 그 반대가 된다.
본래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는 현실을 대하면서 생사고통을 겪게 된다.
이것은 열반 즉 => 생사고통으로 대하는 것이 된다.
수행자는 이 반대로 이것을 대해 현실에 임해야 한다.
즉 생사고통 => 즉 열반으로 대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임해 중생제도의 노력을
무량겁에 걸쳐 행해 나갈 수 있게 된다.
★1★
◆vgzy1723
◈Lab value 불기2565/07/11 |
Mireille Mathieu - Sing A Song
♥단상♥choice 님의 방문 최근에 관자재 연구원이 방문했고 어제는 prince 님이 방문했고 오늘은 choice 님이 방문했다. 최근 숙왕화님을 비롯해 연구원들의 건강 상태가 대단히 안 좋다. 숙왕화님은 벌써 2 차례수술을 마쳤다. 그리고 또 다른 연구원도 1 차례수수을 마치고 다시 1 차례 수술을 대기 중이다. 또 다른 연구원은 자가격리 치료 중이다. 그리고 최근 연구원들에게 발생한 이런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고자, choice 님이 계피와 대추와 당근이라는 화두를 들고 나타났다. 이는 최근 관자재 연구원이 던지고간 계갈비와 엇비슷한 화두다. 그리고 플랭크톤 운동에 버금가는 새로운 운동기기를 선물하고 갔다. 그래서 이것을 현재 발에 끼우고 계속 꼼지락 거리면서 연구 중이다. 플랭크톤 운동과 엇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힘이 상당히 많이 든다. 원래 생사현실에 생사나 생멸을 얻을 수 없다. 심지어 생멸을 문제삼을 어떤 것 자체를 얻을 수 없다. 생사현실은 그래서 알고보면 침대에 누어 꾸는 바다나 황금꿈과 성격이 같다. 그렇지만, 생사현실은 꿈이 아니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매순간 망집에 바탕해 겪는 생사고통의 해결이 문제된다. 이것은 무량겁에 걸쳐 수많은 중생에게 반복되는 문제다. 그래서 부처님은 2 중적인 가르침을 제시한다. 한편으로는 망집에 바탕해 업을 행하면 그 업은 무량겁에 걸쳐 사라지지 않고 과보를 받게 한다. 그런데 정작 생사현실 한 단면에도 그런 주체나 행위 일체를 얻을 수 없다. 다만 망집에 바탕해 상을 취하면 매 순간 그런 내용이 거기에 그처럼 있다고 여겨지는 것 뿐이다. 이 두 내용은 약간 혼동을 줄 수 있다. 한편으로는 무량겁에 걸쳐 생사 윤회를 한다. 그러나 어느 한 순간에도 그런 내용은 얻을 수 없다. 이 두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것을 깨닫는 것이 곧 수행과정이기도 하다. 이 두 내용은 서로 상반된다. 생사윤회는 망집에 바탕해 대하는 생사현실을 취할 경우다. 그러나 그 생사현실에 문제되는 내용이 없다는 측면은 본 바탕 등의 측면을 취할 경우다. 마치 자면서 꿈을 꿀 때 꿈의 측면을 취하는가 아니면 침대가 놓인 현실을 취하는가와 사정이 같다. 어떻게 생각하면,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망집을 제거하고 생사고통이 없는 영역에서 마냥 머물면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 같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 망집을 일으킨 중생들 거의 대부분이 욕계에 갇혀 지내게 된다. 그래서 이를 제도하려면 결국 수행자는 다시 이 욕계현실에 들어와 임해야 한다. 그런 사정으로 중생제도를 꾀하는 수행자는 오히려 이 생사현실에 들어와 중생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오히려 그 수행자가 대하는 대부분이 되게 된다. 주객이 뒤바뀐 상태가 된다. 이 사정을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K0427 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지혜는 무엇이 원인[因]이 되며, 무엇이 근본[根]이 되며, 무엇이 그 구경(究竟)이 됩니까?” ... 이와 같이 여쭙고 나자 비로자나부처님께서는 지금강비밀주에게 말씀하셨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리심(菩提心)이 원인[因]이 되고, 대비(大悲)가 근본이 되며, 방편(方便)이 구경(究竟)이 된다.17) 비밀주여, 보리란 무엇인가? 곧 실다웁게 자기의 마음[自心]을 아는 것18)이다. 비밀주여, 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와 그 법은 조금이라도 얻을 것이 없다. 어찌된 까닭인가? 허공의 모습이 보리이니, 알고 이해하는 자도 없고, 또한 열어 보일 것도 없다. 왜냐 하면 보리는 모습이 없기 때문이다. 비밀주여, 모든 법은 모습이 없으므로 허공의 모습이라 한다.” ... “비밀주여,39) 시작도 없는 때로부터 나고 죽는 것을 거듭하는 어리석은 범부들은 나[我]라고 이름하는 것과 내가 있다는 것에 집착하여 한량없이 나라는 것에 대해 분별한다. ...비밀주여, 그들은 나[我]의 자성을 관하지 못하여 곧 나[我]와 나의 것[我所]이 생기는 것이다.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K0427 원래 수행자가 생사현실에서 중생제도를 위해 취하는 것은 방편일 뿐이다. 그리고 수행자가 성불한다는 것도 바로 이 생사현실 안에서 중생제도를 위한 방편 차원이다. 본 바탕에서는 이런 내용 자체를 일체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무량한 중생제도에 임하다보면 이 방편이 오히려 이제는 수행의 구극이 된다. 그리고 수행의 구극 목표점은 생사현실 안에서 수행을 통해 성불하는 데 있음을 강조하게끔 된다. 그래서 이 사정 때문에 『묘법연화경』에서 다보여래님은 이 사정을 증명하기 위해서 출현하시기까지 한다. ♥단상♥무유정법과 인과이론 - 4 손바닥을 마주치면 소리가 난다. 이 상황에서 왼손이 빠져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또 오른 손이 빠져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 정작 왼손이건 오른 손이건 뚫어지게 살펴보아도 손에 소리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두 손을 마주치면 어김없이 소리가 난다. 생각하면 불가사의 한 일이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이것이 어떤 마술이라고 여기지는 않는다. 대단히 평범한 일이다. 그런데 이 한 단면에 인과 이론의 모든 비밀이 담겨 있다. 이것을 정확히 이해해야 인과에 거꾸로 묶이지 않는다. 처음 손이나 소리의 정체를 파악하는 문제가 있다. 여기에 경전에 장님들이 코끼리의 정체를 파악하는 비유가 나온다. 코끼리 하나를 놓고 수많은 장님들이 그 정체를 파악하려 한다. 그런데 그 장님이 대하는 부위마다 다 제각각 엉뚱한 판단을 한다. 예를 들어 코끼리 다리를 만진 이는 코끼리는 기둥과 같다고 여긴다. 그런데 코끼리 꼬리를 만진 이는 코끼리는 뱀과 같다고 여긴다. 기타 각 부위마다 장님들이 서로 달리 판단한다. 예전에 어떤 것의 정체를 이처럼 잘못 판단하는 문제를 그림으로 표시한 바 있다. [img15] http://buddhism007.tistory.com/691 ☞● 불의 정체의 실험 08pfl--image/불의정체-실험.jpg 이 그림은 실험을 위해 특수한 장애가 있는 5 인을 초대한 사실을 나타낸다. 오로지 눈의 시각기능만 갖고 있는 이 오로지 귀의 청각기능만 갖고 있는 이 오로지 코의 후각기능만 갖고 있는 이 오로지 입의 미각기능만 갖고 있는 이 오로지 몸의 촉각기능만 갖고 있는 이 이렇게 초대해서 실험 중이다. 이들이 불을 놓고 각기 경험을 하고 보고한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는 관찰자는 이 감각 기능을 모두 다 갖고 있다. 그럴 때 이들이 각기 어떻게 이상한 보고를 하는가를 살피는 실험이다. 관찰자 입장에서는 이들이 모두 하나의 대상을 대하는 것처럼 여기게 된다. 그런데도 이들의 보고가 다 제각각이다. 손을 부딪히면 손뼉소리를 듣게 된다. 이것도 그런 바탕에서 행하는 엉터리 판단이다. 이 사정을 맨 처음에 보았다. 이들 각 주체가 일정한 대상을 상대로 일정한 내용을 마음에 얻는 과정은 이론상 다음과 같은 5 종류를 나열할 수 있다. [img5] 08pfl--image/sense01.png 이 외에 또 다른 방안이 있는가는 추후 연구과제다. 위 방안들은 결국 현실에서 각 주체가 행하는 감각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 이상이 아니다. 그런데 1 의 과정을 통해 얻어진 내용이 2의 내용을 얻게 하는 것은 아니다. 즉 시각이 청각을 얻게 하는 원인이 아니다. 즉 번개빛이 천둥소리를 내는 원인이 아님을 의미한다. 또 눈으로 보는 손바닥이 귀로 듣는 소리를 내는 원인이 아님도 의미한다. 다만 이들 내용을 동시에 함께 얻을 때는 이들 각각의 내용이 서로 인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잘못된 판단을 행하는 것 뿐이다. 그래서 이들 각 내용은 (동시) 부대상황의 관계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있다. 이 어느 내용에도 그 내용을 얻게 한 (외부)대상 자체는 확보할 수 없다. 그래서 무엇을 대상으로 얻었는가가 문제될 때 이 문제는 미궁에 빠진다. 실재가 공하고 그 실재를 끝내 얻지 못한다는 내용은 바로 이와 관련된다. 그것은 문제 성격이 본래 그렇기 때문이다. 한 주체는 어느 경우나 그의 마음에 얻어진 내용만을 얻게 된다. 그런데 지금 실재는 이 마음 밖에 있는 그 무엇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 자체에 그 내용을 본래 얻을 수 없다는 성격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사정을 불가득 필경리 공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여전히 추리는 할 수 있다. 그래서 일단 마음 밖에 벽돌 하나를 가설해서 던져 놓는다. 그 벽돌을 각 감각기관이 대하면 각기 나름대로 엉뚱한 내용을 얻게 된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소연연의 문제다. 물론 유식학자 가운데 극단적인 입장은 이 대상(소연연)을 끝내 자신의 마음안 내용에서 찾으려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경우는 지나친 극단이 된다. 그래서 현실의 여러 경우를 설명하는데 난점이 발생한다. 거리에 서 있으면 영희와 철수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사과를 하나씩 건넬 수 있다. 그러면 영희와 철수도 자신처럼 사과를 대한다. 거리에 간판을 하나 세운다. 그러면 이 거리를 지나가는 이들이 모두 그 간판을 대하게 된다. 이런 여러 현상을 오직 자신 마음안의 종자를 대상으로 일어났다고 설명하기 곤란하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미 관소연연론을 살필 때 설명했다. 참고 => ★★★ 불기2562-05-07_관소연연론-K0628-001 다만 사정이 그렇다고 이런 내용 대신, 실재에서 다른 어떤 내용을 확보해 제시하는 것도 곤란하다. 실재 영역 전체가 불가득 공이기 때문이다. 또 그렇다고 현실에서 얻은 내용이 실재에 그대로 있다고 하기도 곤란하다. 현실에서 얻은 내용은 이미 현실 안에서도 그렇지 못하다. 즉 시각내용은 다른 감각을 기준으로 하면 엉뚱하다. 관념과 비교해도 엉뚱하다. 그런데 오직 실재와의 관계에서는 그 형태 그대로 있다고 주장할 근거가 없다. 다만 위 내용을 이해하려면 일단 가설적으로 벽돌을 하나 들어서 실재 영역에 던져 놓고 추리를 해보아야 한다. 벽돌을 던져 놓았다. 그런데 이것을 눈으로 대하면 사과로 보인다. 귀로 대하면 사과의 뽀드득한 소리로 들린다. ... 이런 식으로 감관마다 다 제각각 내용을 달리 얻는다. 이런 의미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다수 주체에게 일정 시간과 공간 상황에 따라 무량겁에 걸쳐 반복된다. 그래서 이런 바탕에서 원하는 현상을 얻어내는 방안을 살피게 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 인과관계로 이해하는 내용의 의미를 다시 살펴야 한다. 과연 이들은 필연적인가, 우연적인가. 이런 문제도 마찬가지다. 여기에는 자신이 관찰하지 않는 선험적인 판단을 집어 넣어 이해하는 것이 문제된다. 즉 어떤 내용이 실험되지도 않았다. 그리고 관찰되지도 않았다. 그런데 무조건 자신이 생각한 대로 그런 것이 있다고 여기에 집어 넣는다. 그래서 엉뚱한 주장을 하게끔 된다. 그런데 한 번 그렇게 엉뚱하게 생각하면 그것이 다시 그에게 영향을 준다. 그래서 그런 관념판단하에 업을 행하게끔 된다. 이것이 망상분별이 현실에서 매 순간 엉뚱하게 업을 일으키게 하는 관계다. 매 주체는 매 상황에서 자신에게 좋다고 여기는 업을 행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엉뚱하고 잘못된 내용이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이로 인해 3 악도에 묶이게 된다. 그래서 이 사정을 올바로 관하고 수행으로 대체해야 한다. 그래야 3 악도의 묶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부처님이 제시하는 수행방안은 이런 취지다. 그리고 생사현실 안에서 적용되는 내용들이다. 이렇게 제시된 수행방안이나 결과는 본래 하나의 내용도 얻을 수 없다. 그렇지만 생사현실에서는 가장 엄격하게 이런 내용이 적용된다. 이 두 측면의 관계를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본래 그 내용은 얻지 못하지만, 생사현실에서는 무조건 수행방안대로 임해야 한다. 생사현실에 임하는 한 그렇다. 그래서 이 두 측면을 늘 함께 잘 지니고 다녀야 한다. 이것이 바로 금강경에서 강조하는 핵심 내용이기도 하다. 생사현실에서 중생을 하나도 본래 얻을 수 없다. => 그러나 무량겁에 걸쳐 무량한 중생을 제도해야 한다. 보시하는 이나, 받는이, 그 물건, 보시하는 행위를 하나도 얻을 수 없다. => 그러나 상을 취하거나 머물지 않고, 보시를 끊임없이 행해야 한다. => 그러면 무량한 복덕을 얻는다. => 그렇게 해야 중생을 제도할 복덕자량을 쌓을 수 있다. =>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지혜자량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런 관계가 있다. => 그래서 수행자는 복덕을 설령 얻어도 이는 중생제도를 위한 방편일 뿐, => 이에 집착하지 않는다. 본래 실답지 않기 때문이다. => 그래서 수행자는 복덕을 받지 않는다라고도 표현한다. 이런 내용이 금강경에서 강조해 제시하는 수행의 2 중적 측면의 내용이다. 즉 수행자는 이 2 측면을 잘 이해하고 이 두 방면의 노력을 다 잘 성취해야 한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결여되면 그 부분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7/2565-07-11-k0740-001.html#1723 sfed--불설아난동학경_K0740_T0149.txt ☞아난동학 sfd8--불교단상_2565_07.txt ☞◆vgzy1723 불기2565-07-11 θθ |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불ㆍ보살이 중생에게 나타내는 신묘하고 부사의한 증험. 세속 말로 영검. 제도하기 어려운 중생에게 불ㆍ보살이 부사의한 일을 나타내어 마침내 귀의케 하는 세력.
답 후보
● 영험(靈驗)
오경(五境)
오교(五敎)
오대(五大)
오로(惡露)
오바라밀(五波羅蜜)
오분법신(五分法身)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음악
Daniel Balavoine - France
Gerard Lenorman - La Jeune Fille A Bicyclette
Edith Piaf - Kiosque Journaux
Daniel Balavoine - Tous Les Cris Les S.O.S
Mireille Mathieu - Mein Letzter Tanz
Bill Pritchard - Lydia
Indochine - Le baiser
Monique Leyrac - Les Hirondelles
Gerard Lenorman - La belle et la bête
Edith Piaf - Amour Du Mois De Mai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Yidam
[san-chn] vitarkāḥ 念思想
[san-eng] brahmacārin.h $ 범어 celebates, establiśed in (the persuit of) Brahma
[pali-chn] aññamañña-paccaya 展轉緣
[pal-eng] lavanga $ 팔리어 nt.the cloves.
[Eng-Ch-Eng] 別申 The detailed explanation of a text or doctrine. To explain a specific, detailed aspect of a doctrine.
[Muller-jpn-Eng] 菩提分法 ボダイブンポウ factors of enlightenment\n\nボダイブンボウ\nfactors of enlightenment
[Glossary_of_Buddhism-Eng] PO CHUI 772846 ☞
Vn / Bạch Cư Dị. A well-known Chinese official and poet of the
T’ang dynasty (q.v.). Famous for his socially-conscious Buddhistinspired poems which can be easily understood by all, from the gentry
to the peasants. The following story illustrates the need for practice
(cultivation) in Buddhist teaching (vs. study and scholarship for their
own sake).
One day, Po Chu-I, passing along a road, saw a Zen monk seated on a
tree branch preaching the Dharma. The following dialogue ensued:
【book-page-582 583】
Po Chu-I: ‘Old man, what are you doing in that tree, in such a precarious position? One misstep, and you will fall to your death!’
Monk: ‘I dare say, Your Lordship, that your own position is even more
precarious. If I make a misstep, I alone may be killed; if you make a
misstep, it can cost the lives of thousands.’
Po Chu-I: “Not a bad reply. I’ll tell you what. If you can explain the
essence of Buddhism to me in one sentence, I’ll become your disciple.
Otherwise, we will go our separate ways, never to meet again.’
Monk: ‘What an easy question! Listen! The essence of Buddhism is to
do no evil, do what is good, and keep your Mind pure.’
Po Chu-I: ‘Is that all there is to it? Even a child of three realizes that!’
Monk: ‘True, a child of three may realize it, but it is not sure that a
man of eighty can practice it!’ Buddhism is Mind, Buddhism is practice – it is praxis.
Editor: na #2195
[fra-eng] l'actif $ 불어 the asset
■ 암산퀴즈
114* 783
58667 / 203
■ 다라니퀴즈
자비주 36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84 번째는?
36
왕이나
관리에게 붙잡혀서
감옥에 갇히고
수갑과 칼 쇠사슬로 묶여도
지성으로 대비주를 소리내 외우면
관리가 스스로 은혜를 베풀어
곧 풀어줘 돌아오며
● 이혜이혜 伊醯移醯<三十六> e he e h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84
가리 다분냐-
訖哩<二合>哆奔抳野<八十四引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92일째]
보살여시대자비 $ 063▲那麼怛羅那麼怛羅為 一 ● 奚麼怛羅, ○□□□□,利,普,入,見
□□□□□□□, 利益一切諸世間,
普現其身不可說, 入諸佛剎不可說,
□□□□□□□, 이익일체제세간,
보현기신불가설, 입제불찰불가설,
보살이 이와 같은 큰 자비로써
저 모든 세간들을 이익케 하며
그 몸 두루 나타냄을 말할 수 없고
모든 세계 들어감을 말할 수 없고
[193째]
견제보살불가설 $ 064▲奚麼怛羅奚麼怛羅為 一 ● 鞞麼怛羅, ○□□□□,發,請,敷,現
□□□□□□□, 發生智慧不可說,
請問正法不可說, 敷揚佛教不可說,
□□□□□□□, 발생지혜불가설,
청문정법불가설, 부양불교불가설,
여러 보살 보는 일을 말할 수 없고
지혜를 내는 것도 말할 수 없고
바른 법 묻는 것도 말할 수 없고
불교를 널리 폄도 말할 수 없어
065□
●K0328_T1015.txt★ ∴≪A불설아난다목거니가리다린니경≫_≪K0328≫_≪T1015≫
●K0740_T0149.txt★ ∴≪A불설아난동학경≫_≪K0740≫_≪T0149≫
●K0761_T0492.txt★ ∴≪A불설아난문사불길흉경≫_≪K0761≫_≪T0492≫
법수_암기방안
63 전박 (前膊) ~ 아래팔뚝
64 척골(尺骨)[자뼈]
36 가랑이 ( crotch / 사타구니, groin )
84 가자미근
89262
289
○ 2020_1126_155827_nik_Ab15
○ 2020_1126_155326_nik_ar47
○ 2020_1126_155223_nik_ct18_s12
○ 2020_0224_111613_nik_ori
○ 2020_0224_110416_nik_CT28
○ 2018_1025_160004_can_ct9_s12
○ 2019_1004_151403_nik_ct14
○ 2019_1004_150217_can_ab36
○ 2019_1004_135537_nik_ct30
○ 2019_1004_132405_nik_ct25
○ 2019_1004_150209_can_ar38
○ 2019_1004_153702_nik_AR35
○ 2019_1004_133650_can_ar47
○ 2019_1004_152337_can_bw9
○ 2019_1004_170710_can_ar45
○ 2019_1004_142530_can_ar45
○ 2019_1004_174844_nik_CT33
○ 2019_1004_141837_nik_Ar28
○ 2018_0722_175318_can_ct18
○ 2018_0722_170448_can_ct18
● [pt op tr] fr
_M#]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불설아난동학경_K0740_T0149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M_▶더보기|◀접기|
[관련키워드]
아난동학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5-07-11_불설아난동학경-K0740-001
https://blog.daum.net/thebest007/736
sfed--불설아난동학경_K0740_T0149.txt ☞아난동학
sfd8--불교단상_2565_07.txt ☞◆vgzy1723
불기2565-07-11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2427616466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7/2565-07-11-k0740-001.html
htmback--불기2565-07-11_불설아난동학경_K0740_T0149-tis.htm
● [pt op tr] fr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