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27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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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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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72♧
제27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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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272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4.
난신해품
“선현아,
일체지지가 청정한 까닭에 내공이 청정하고
내공이 청정한 까닭에 공해탈문이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지지의 청정함과 내공의 청정함과 공해탈문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지지가 청정한 까닭에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
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
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
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이 청정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청정한 까닭에 공해탈문이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지지의 청정함과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청정함과 공해탈문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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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272♧
◎◎[개별논의] ♥ ❋본문
From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2561-12-24-001_27.html
임시 =>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08-k0001-272.html
● 실답지 않음과 수행필요성
- 실답지 않은 현실과 수행의 필요성
- 현실을 실답게 여기며 망집을 일으키는 정도와
그로 인해 겪는 생사고통 정도에 비례한 수행의 필요성
현실은 꿈처럼 실답지 않다.
그러나, 아무 내용도 전혀 얻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현실은 꿈과 같다.
그러나, 정작 꿈은 아니다.
현실은 꿈과 달리 대단히 생생하게 매순간 얻는다.
그리고 이에 대해 명료하게 분별해 내용을 얻는다.
그리고 여러 사정으로 실답게 여기게끔 하는 특성을 갖는다.
그리고 이런 바탕에서 각 주체는 극심한 생사고통을 겪게 된다.
이런 사정 때문에
생사현실을 실답게 여기는 정도와
그로 인해 생사현실에서 겪는 생사고통에 비례해
이를 벗어날 수행방안이 필요하게 된다.
반대로 말하면
누구나 현실의 본 정체를 정확하게 바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하자.
그래서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쉽게 이해한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현실 내용에 집착하지 않게 된다고 하자.
그렇다면 별도의 특별한 수행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
예를 들어 현실을 대할 때
그것이 꿈이나 만화처럼 실답지 않음을 바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별도의 특별한 수행은 필요없다.
또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지 못해도
이에 집착을 일으키지 않게 된다고 하자.
그런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 집착을 가져도 업을 행하는 것을 쉽게 중단할 수 있다고 하자.
그래서 바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면
그런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 집착해 업을 행해도 그로 인해 생사고통을 전혀 겪지 않게 된다고 하자.
그런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 생사고통을 겪게 되어도 그 상태에서 실답지 않음을 관할 수 있다고 하자.
그리고 그로 인해 고통을 받지 않고 바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 생사고통을 겪는다해도 그것이 아주 일시적으로 잠시 겪고 끝날 뿐이라고 하자.
그런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다.
사정이 이렇다면 이를 크게 문제삼을 필요가 없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굳이 생사고통을 벗어나기 위한 수행이 따로 필요없다.
그런데 현실 사정이 그렇지 않다.
현실을 대할 때 각 주체는 세상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즉, 자신이 대하는 것들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 자체도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현실은 꿈처럼 실답지 않다.
그렇지만, 현실을 대단히 생생하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실답다고 잘못 여긴다.
한편 현실에 진짜인 실체가 없음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본 바탕인 실재가 공함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이 생각하고 분별하는 내용을 먼저 살피면 다음과 같다.
자신이 분별하는 내용이 우선 감각현실에도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긴다.
또 자신이 분별한 내용은 본 바탕인 실재에도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긴다.
한편 감각한 현실 내용도 마찬가지다.
감각한 현실내용이 그대로 실재라고 잘못 여긴다.
또는 감각현실 내용이 적어도 실재와 일치한다고 잘못 여긴다.
또는 적어도 현실과 비례하거나 유사한 것이라고 잘못 여긴다.
또 그런 사정 때문에 현실이 실답다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한편 현실에 상응한 진짜 내용으로서 실체가 따로 있다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현실은 그런 실체에 바탕해 얻는다고 여긴다.
또 그런 사정때문에 실답다고 잘못 여긴다.
그런 망상분별로 인해 현실이 실답다고 여긴다.
그리고 현실 내용에 집착을 일으켜 대한다.
그리고 그에 바탕해 매 순간 업을 행해 나가게 된다.
또 그런 바탕에서 생사고통을 심하게 겪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매 순간 그런 상태로 현실에 임한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무량겁에 걸쳐 장구하게 그런 상태로 생사고통을 반복해 겪어나간다.
그리고 그렇게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에 처한다고 하자.
우선 그 상황에 처하면 그 주체는 쉽게 그 상황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생사고통을 매순간 대단히 생생하고 실답게 여기며 받아나간다.
이론상 그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관할 수 있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그것만으로 고통을 극복해 벗어나기 힘들다.
매 순간 그 고통이 생생하고 느껴지고 실답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들 내용이 하나하나 실답지 않다.
그렇다해도 이를 바탕으로 생사고통을 장구하게 반복해 받지 않는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것이 큰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실답지 않다는 사정만으로
집착을 제거하고 수행을 행하라고 할 것은 아니다.
본 바탕인 실재도 실답지 않음은 마찬가지다.
즉 실재도 역시 참된 진짜로서 실체가 없다.
그래서 무아 무자성이다.
또 감각현실이나 관념분별 자체도 실답지 않다.
이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들은 이 자체만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자체만 놓고 보면 이들 모두 다 실답지 않다.
그렇다해도, 이것만으로는 생멸이나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우선, 감각현실이나 관념분별은 현실에서 망집을 일으키는 재료가 된다.
현실에서 이런 내용을 얻는다고 하자.
그러면 대부분 이를 재료로 관념영역에서 잘못된 판단을 일으킨다.
즉 망상분별을 행하게 된다.
그리고 분별을 일으킨 내용을 실답게 있다고 여기게 된다.
그리고 그에 집착한다. [망집]
그리고 이 부분부터가 문제다.
그리고 그처럼 망집을 일으킨다고 하자.
그러면 이후 이를 바탕으로 업을 행하게 된다.
그러면 그로 인해 그런 바탕에서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관념영역에서 일으키는 망집 부분'부터를 문제삼게 된다.
현실에서 생사고통을 제거하려면 그 원인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
관념영역에서 일으키는 망상분별은 번뇌다.
그래서 그 자체만 놓고 보면 생사고통은 아니다.
그런데 생사고통은 다음의 일련의 관계로 얻게 된다.
감각현실,관념분별=> 관념영역에서 행하는 잘못된 판단[망상분별] => 현실을 실답게 여기고 집착함[망집]
=> 그 바탕에서 업을 행함 => 생사고통을 겪음
따라서 생사고통을 해결하려면 근본원인이 되는 망집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망상분별과 관련해 다음 내용을 잘 파악해야 한다.
현실에서 얻는 관념분별과 감각현실을 얻는다고 하자.
이런 경우 이들 관계에 대해 일으키는 망상분별이 잘못된 내용이다.
따라서 이 부분을 우선 잘 이해해야 한다.
현실에서 가장 집착을 갖고 대하는 내용은 자신과 자신의 것이다.
그런데 평소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자신이 이해하는 그런 자신'이 아님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또 평소 감각한 현실은 외부세상으로 잘못 여긴다.
또 그 현실은 마음과 별개 외부물질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그 현실은 곧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대상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나아가 그런 현실은 외부의 객관적 실재로 잘못 여긴다.
즉, 자신뿐만 아니라 누구나 함께 대하는 객관적 내용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런데 현실의 본 정체와 사정이 그렇지 않다.
따라서 이 사정부터 잘 이해해야 한다.
즉, 감각현실은 자신 마음안 내용이다.
그리고 그것은 외부의 객관적 '실재'의 지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본 바탕인 실재에서는 현실과 같은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그 실재는 공하다.
그래서 현실은 마치 꿈과 성격이 같다.
즉, 침대엔 없는 내용인 황금꿈을 꾸는 상태와 같다.
이런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즉 현실 내용은 본 바탕에서 본래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현실의 그런 조건에서 얻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실답지 않다.
이런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은 진짜라고 할 실체를 바탕으로 얻는 것도 아니다. [무아, 무자성]
현실은 매 순간 생생하게 얻는다.
그리고 이에 대해 매순간 명료하게 분별을 행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런 사정으로 그것은 실다운 것이 아니다.
이런 사정을 이해하고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생사고통에 묶이게 하는 업을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생사고통에 묶인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려면 쌓여진 업의 장애를 제거하는 수행을 행해야 한다.
그렇게 하여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 해탈, 니르바나]
그런데 현실에서는 쉽게 망집 상태를 벗어나기 힘든 사정이 따로 있다.
앞과 같은 기본 내용을 이해해도 사정이 어렵다.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한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예를 들어 사과를 눈으로 보면 여전히 그런 모습으로 보인다.
또 사과를 손으로 두드리면 그때마다 소리를 듣게 된다.
코를 갖다 대면 냄새를 맡는다.
입을 갖다 대면 맛을 느낀다.
손을 대면 촉감을 느낀다.
이들 하나하나 다 실답지 않고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런 가운데 이들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해도 마찬가지다.
이런 내용은 현실에서 계속 반복해 얻게 된다.
평소 자신이라고 여긴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을 실다운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은 잘못이다.
그것이 망상분별이다.
그런데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한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이후 생활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자신이 어디론가 움직이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평소 자신이라고 여긴 그 부분이 여전히 따라 변화하고 움직인다.
예를 들어 자신이 사과를 책상 위에 놓는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 모습을 그처럼 계속 일정하게 얻게 된다.
또 자신이 책상에서 사과를 집어 굴린다고 하자.
그런 경우 여전히 사과가 굴러간다.
또 유리에 사과를 던진다고 하자.
그러면 유리가 깨진다.
또 사과는 사과나무에서 매번 열린다.
또 사과를 집어 영희에게 건넨다고 하자.
그러면 역시 영희도 그것을 받게 된다.
그리고 자신 뿐 아니라, 다수가 이런 경험을 비슷하게 반복해 얻게 된다.
즉, 일정 시간과 공간에서 일정한 관계로 일정한 내용을 여전히 비슷하게 반복해 얻는다.
현실이 실답지 않다.
그리고 그 사정을 잘 이해한다.
그렇다해도 매번 비슷한 내용을 그처럼 반복해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현실이 이처럼 유사한 형태로 다수 주체게에게 반복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반복해 망집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그렇게 되는 그 배경사정까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이런 망집상태에서 쉽게 잘 벗어날 수 있다.
물론 이 사정은 간단히 다음처럼 비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림으로 그린 만화나 전자게임의 화면과 사정이 같다.
예를 들어 게임 내용은 하나하나 다 실답지 않다.
그러나 일정 화면에서 어떤 부분을 클릭하면 어떤 아이템이 어김없이 나타난다.
또 그 아이템을 가지면 다른 화면에서 어떤 물건과 바꿀 수도 있다.
그렇지만, 사정이 그렇다고 그런 게임화면 내용이 실다운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현실은 실답지 않다.
그리고 그처럼 반복해 얻어 나가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망집을 일으키게끔 되는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처음 생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망집에 단단히 매이게 되는 과정[3능변]이 있다.
그리고 이 내용 이해를 위해 마음과 관련한 내용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는 불교내 유식 부분에서 다룬다.
지금은 이를 살피지는 않는다.
그러나 미리 이런 내용을 함께 념두에 잘 두어야 한다.
그런데 여하튼 망집을 제거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는 현실 하나하나가 꿈처럼 실답지 않음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기본이다.
한 단면이 실답지 않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 내용을 무량하게 반복해 겹쳐 놓아도 마찬가지다.
그로 인해 이들 내용이 참된 진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황금을 그린 딱지가 있다고 하자.
이를 수만장 쌓아 놓는다고 그로 인해 딱지가 황금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떤 것의 정체를 잘 파악해야 한다.
문제되는 내용의 한 단면을 붙잡고 그 정체를 분명하게 잘 파악해야 한다.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밝히려 한다고 하자.
이를 위해서는 실재와 실체의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
본 바탕 실재에는 현실 내용을 얻을 수 없어 공하다.
그리고 진짜라고 볼 '실체'가 없다.
이런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이해하면 이와 대비해 현실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현실이 꿈과 성격이 같아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면 생사에 묶인 상태에서 벗어날 길이 열린다.
또한 극심한 생사고통의 상황에서도 이를 평안하게 참고 벗어날 수 있다.
대부분 생사에 묶일 업을 행한다.
그리고 그처럼 번뇌 망집을 바탕으로 현실에 임한다.
그런데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후 장차 생사에 묶일 업을 행하지 않게 된다.
즉, 망집에 바탕해서 업을 행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게 할 수행을 행해 나가게 된다.
그리고 이 수행도 어렵게 여기지 않고 원만히 성취하게 된다.
그래서 이를 통해 업의 장애를 해소하게 된다.
그리고 생사고통 묶임에서 벗어난다.
그런데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현실에 집착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바탕에 업을 행해 나가게 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생사고통에 묶인다.
예를 들어 꿈에서 영희가 금을 가져갔다고 하자.
철수가 이 꿈을 실답다고 여기고 집착한다고 하자.
그러면 영희를 상대로 금을 반환하라고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
또 영희를 볼 때마다 욕을 할 수도 있다.
또 영희를 찾아가 무언가를 들어 던지게도 된다.
꿈 내용이 본래 실답지 않다.
그런데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로 인해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꿈에서 황금을 얻었다고 하자.
그렇다 해도 본래 없던 황금이 있게 되는 것이 아니다.
꿈에서 황금을 잃어버린다고 하자.
그런 경우 본래 부터 황금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본래 없던 황금이 그 일로 인해 새삼 다시 없게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런 사정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리고 집착을 일으켜 임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후 그에 바탕해 계속 업을 행하게 된다.
그러면 그로 인해 철수는 이후 다양한 문제상황에 직면하게끔 된다.
현실도 마찬가지다.
현실이 실답지 못함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내용에 집착을 갖고 대하게 된다.
그리고 그에 바탕해 생사고통에 묶이게 된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려면 이 사정을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수행을 통해 생사묶임에서 벗어나와야 한다.
◧◧◧ para-end-return ◧◧◧
★1★
◆vjqh1177
◈Lab value 불기2565/12/08 |
♥단상♥아이가 소대변을 못가릴 경우와 부모가 못가릴 경우의 차이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08-k0001-272.html#1177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272권 sfd8--불교단상_2565_12.txt ☞◆vjqh1177 불기2565-12-08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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