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홍명집』
K1081
T2103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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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광홍명집』
♣1081-029♧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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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14_145412_can_ori 삼각산 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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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162934_can_ar45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62719_can_ct19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6_151633_can_bw0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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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홍명집』
♣1081-029♧
◎◎[개별논의]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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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재수정+보충)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17-k0001-430.html
>>>
● 망집을 제거하는 원칙적 방식과 보충적 방식(가정적 논의)
망집을 제거함에 있어서는
원칙적인 방식과 보충적인 방식을 생각할 수 있다.
우선 망집 제거는 다음 문제다.
우선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감각현실을 얻고 분별을 행한다.
그리고 이들 내용을 실답게 있는 내용으로 여긴다.
그리고 이에 대해 집착을 갖고 임한다.
그런데 이들 현실내용이 과연 실다운가를 살피게 된다.
그래서, 이 경우 먼저 관념분별은 '감각현실 영역에서' 얻을 수 있는가를 문제삼는다.
또 관념분별이 본 바탕인 '실재 영역에서' 얻을 수 있는가를 문제삼는다.
또 한편 감각현실도 마찬가지다.
감각현실이 본 바탕인 '실재 영역에서' 얻을 수 있는가를 문제삼는다.
또 감각현실이 관념영역에서 있는가를 문제삼는다.
더 나아가 이들 각 내용이 참된 진짜라고 할 실체가 있는가를 문제삼는다.
그리고 그 결론은 모두 그렇지 않음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들 현실 내용이 실다운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이를 살피는 가장 원칙적인 방안은 다음이다.
이런 경우 문제되는 각 내용을 놓고 그것이 그런 내용인가를 직접 살피면 된다.
그 다음 보충적인 방안은 또 다음이다.
현실이 실답다고 여기는 입장을 일단 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런 다음 그런 입장이 잘못됨을 밝혀 깨뜨리는 것이다.
여기서 원칙적 방식은 대반야바라밀다경 등의 경전에서 제시된다.
한편 보충적 방식은 중관론 등의 논서에서 주로 제시된다.
아래에서 이런 방식을 개관해 살피기로 한다.
먼저 원칙적 방식에 대해서는 그간 많이 반복했다.
그러나, 다시 아래에 간단히 제시하기로 한다.
그림을 보고 살피기로 한다.
[img2-9]
08pfl--image/8식-9.jpg
이 그림은 다음을 나타낸 것이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눈을 떠서 무언가를 본다고 하자.
이 때 얻는 내용을 1! 영역안의 a!라고 표시하기로 하자.
그리고 지금 자신이 눈을 떠 무언가를 보는 상태라고 하자.
이 때 스스로 자신의 몸이라고 여기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가 확인해보자.
그래서 그 부분을 손으로 가리켜보자.
현실에서 그렇게 자신으로 여기고 가리키는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을 위 그림에서 a! 로 표시하고 있다.
현실에서 이런 내용을 대하면서 그 부분을 스스로 '나'라고 여긴다고 하자.
그런데 그런 생각은 6@ 라는 관념분별 영역에서 일으킨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그렇게 분별하고 생각해낸 내용은 관념내용이다.
그래서 이를 a@로 표시하였다.
그래서 현실에서는 a! 와 a@와 같은 내용들을 얻게 된다.
즉 우선 현실에서 a! 와 같은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다시 a@와 같은 분별내용을 일으켜 얻게 된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이들 내용이 실다운가를 문제삼는다고 하자.
이 경우 현실에서 이런 각 내용을 얻는 자체를 문제삼는 것은 아니다.
또 그렇게 얻어진 이들 내용 자체를 문제삼는 것은 아니다.
이 경우에는 이들 내용이 다른 영역에서도 그처럼 얻어지는가를 문제삼는다.
그것이 이들 내용이 실다운가 아닌가를 밝히는 핵심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는 꿈이 실다운가를 판단하는 과정과 마찬가지다.
○ 꿈의 실답지 않음의 윈칙적 판단 방식
어떤 내용이 현실에서 얻어진다.
그렇지만 그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현실에서 꿈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먼저 살피는 것이 좋다.
자면서 바다나 황금꿈을 생생하게 꾸었다고 하자.
이제 이 꿈이 실다운가를 판단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꿈을 놓고 어떤 측면을 검토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면 된다.
이런 경우 꿈 안의 내용만 살펴서는 곤란하다.
꿈 밖 현실에서 침대 영역의 사정을 살펴야 한다.
그래서 현실의 침대에서 그런 바다나 황금이 그처럼 얻어지는가를 살펴야 한다.
꿈이 실답지 않음을 문제삼는다고 하자.
이런 경우 꿈을 정말 생생하게 꾸었나 여부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
꿈은 꿈대로 생생하게 꾼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 꿈을 실답지 않다고 한다.
꿈은 꿈을 꾸게 되는 그런 조건에서는 그렇게 꾸게 된다.
그러나 그런 내용을 그런 상황을 떠나서도 얻을 수 있는가를 문제삼는다.
그렇지 못함을 현실에서 이해하게 된다.
한편, 꿈 내용이 꿈과 다른 영역에서도 그처럼 얻어지는가를 문제삼게 된다.
그래서 그 내용이 현실의 영역에서 그처럼 얻어지는가.
그렇지 못함을 현실내용과 대조함으로써 이해하게 된다.
한편 현실에서 어떤 내용은 일정한 성품을 갖는다고 여기게 된다.
그래서 예를 들어 바다물을 만지면 축축해진다.
황금은 딱딱하다. 이런 성품들이다.
그래서 일정한 내용은 일정한 성품을 갖는 것을 기대하게 된다.
그래서 그처럼 꿈에서 본 바다나 황금도 그런 성품을 갖고 있는가 등을 살피게 된다.
역시 그렇지 못함을 이해하게 된다.
꿈속에서 살을 꼬집어 본다고 하자.
이 경우 아프지 않아서 그 상황이 꿈임을 안다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런 가운데 그런 꿈의 성격과 지위를 검토한다.
그래서 꿈은 실답지 않다고 하게 된다.
꿈은 꿈을 꾸는 동안 생생하게 꾼 것은 사실이다.
또 현실에 그런 침대가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나 이런 내용을 대조 비교하여 본다.
그런 가운데 위와 같은 사정을 살펴서 꿈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각 내용이 꿈처럼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는 원칙적 방식이 된다.
여기서 이들 관계를 다시 정리해보자.
먼저 각 내용의 지위를 판단해보자.
우선 눈을 떠 현실에서 보는 침대는 감각현실이다.
한편, 꿈에서 본 내용의 성격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자.
다시 꿈을 꾸어 보아야 정확히 꿈의 위치가 무언가를 파악할 수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꿈이 현실에서 눈을 떠서 보는 내용은 아니다.
그래서 꿈은 감각현실은 아님을 이해할 수 있다.
현실에서 각 현실 내용을 얻는 관계를 다음처럼 나열해보자.
실재 => 감각현실 => 관념분별
그러면 꿈은 위 관계에서 관념분별 위치에 넣어야 적절하다.
그래서 꿈은 제 6 의식 가운데 몽중의식의 범주에 넣게 된다.
한편, 꿈 내용과 감각현실과의 관계를 살펴보기로 하자.
꿈에서 바다나 황금을 보았다고 하자.
이런 내용이 곧 눈으로 보는 침대 즉 감각현실 자체인가를 검토해본다.
그래서 다음 결론을 얻게 된다.
-- 꿈은 감각현실이 아니다
반대로 눈으로 보는 침대와 같은 감각현실이 있다.
이처럼 현실에서 얻는 감각현실이 곧 꿈에서 본 그 바다나 황금인가를 검토해보자.
그래서 다음 결론을 얻게 된다.
-- 감각현실은 꿈이 아니다.
이렇게 각 내용의 위치를 바꾸어 묻는 것은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영희와 사람의 관계를 문제삼는다고 하자.
이 때 다음 두 질문의 답은 서로 다르게 된다.
영희는 사람인가? - 그렇다.
사람은 영희인가? - 그렇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이 두 질문이 갖는 의미는 다르다.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이 둘의 관계를 묻고 살피게 된다.
그렇지만, 꿈에서 그런 내용을 보는 것은 현실내용과 전혀 관계없는가.
그러나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꿈에서 영희를 봤고 황금도 보았다고 하자.
그런데 이런 내용들은 현실에서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꿈에서도 그런 내용을 꾼것이다.
물론 침대가 놓인 현실과 꿈 속의 황금은 동떨어진 내용이다.
그러나 그 침대에 누어 그렇게 꾼 것이다.
그래서 침대가 있는 감각현실과 꿈이 전혀 무관하다고 할 도리는 없다.
그리고 다음 결론을 얻게 된다.
-- 꿈은 침대를 떠나서 얻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무언가의 정체와 그 실다움 여부가 문제된다고 하자.
그러면 이렇게 각 내용을 나열해 놓고 서로 대조해보며 관계를 따져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다.
그런 결과, 현실의 침대에서 꿈 내용이 얻어지지 않음을 확인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를 통해 바다나 황금꿈이 엉터리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런 사정으로 꿈에서 본 내용은 생생하게 얻지만, 이는 실답지 않다고 판단하게 된다.
○ 현실의 실답지 않음의 판단방식
현실 내용이 실다운가를 판단하는 방식도 꿈의 경우와 마찬가지다.
그래서 먼저 꿈이 실답지 않음을 판단하는 과정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에 준해 현실 각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판단할 수 있다.
현실에서 감각현실을 매 순간 생생하게 얻는다.
또 그런 가운데 관념분별도 명료하게 일으킨다.
그런데 이들 각 내용이 실다운 것인가를 검토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도 위 방식과 마찬가지다.
현실에서 문제되는 내용을 일단 확보해 놓는다.
그리고 바탕이 되는 다른 영역의 내용을 또 확보한다.
그리고 그 두 내용을 놓고 서로 대조해본다.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 문제되는 각 영역을 살핀다.
이 경우 이들 내용이 본 바탕인 실재영역에 그처럼 있는가를 문제삼게 된다.
또 이와 함께 마음의 다른 영역에서도 그처럼 얻어지는가를 문제삼게 된다.
그리고 그 각 내용을 얻는 관계를 살핀다.
즉 한 쪽이 없어도 다른 한쪽을 얻을 수 있는가 여부 등을 살핀다.
이를 통해 양 내용이 서로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방식이다.
이는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그 각 내용이 실다운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그리고 현실 각 내용은 침대에 누어 꾼 바다나 황금꿈의 성격과 같음을 이해하게 된다.
○ 현실의 실다움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들
○ 실재와 감각현실의 관계
현실에서 매 순간 생생하게 감각현실을 얻는다.
눈을 뜨면 일정한 모습을 본다.
귀로 일정한 소리를 듣는다.
이런 경우들이다.
이런 경우 이런 감각현실들이 실다운가를 판단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데 그 내용이 다른 영역에서도 그처럼 얻을 수 있는 것인가를 검토해야 한다.
그래서 본 바탕 실재 영역에 그런 내용이 그처럼 얻어지는가를 살펴야 한다.
또 마음의 다른 영역에서는 사정이 어떤가도 함께 살펴야 한다.
그런 가운데 그것이 실다운것인가를 판단하게 된다.
그런 경우 본 바탕이 되는 실재를 먼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 그림에서는 #실재라고 표시하여 나타냈다.
그런데 이런 실재 내용을 검토하게 되는 사정이 있다.
우선 여기서 문제삼는 실재# 가 무엇을 나타내는가.
이를 다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어떤 이가 눈을 뜨면 일정한 모습을 본다.
그런데 눈을 감으면 그 모습을 얻지 못한다.
이처럼 현실 내용은 한 주체가 관여해서 얻는 내용이다.
즉 한 주체의 마음이 관계해 마음 안에 얻게 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어떤 주체나 마음이 관계하지 않더라도 어떤 내용 무언가는 그대로 있을 것 아닌가.
그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런 논의가 본 바탕으로 있다고 할 실재를 찾는 문제다.
예를 들어 눈을 떠서 나무나 바위모습을 보았다고 하자.
그런데 눈을 감으면 이제 그 모습을 보지 못한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보지 못한다고 전혀 아무 것도 없다고 할 것인가.
아니면 무언가가 자신과 관계없이 그대로 있다고 할 것인가가 문제된다.
그리고 그런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언가가 문제된다.
이것이 지금 문제삼는 본 바탕 실재#의 내용이 된다.
현실에서 예를 들어 눈을 떠 감각현실을 얻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분별을 행하게 된다.
그래서 현실에서 감각현실과 관념적 분별 내용을 얻게 된다.
그래서 이들 현실 내용이 발생하는 관계는 다음과 같이 나열해 볼 수 있다.
실재 => 감각현실 => 관념분별
여기서 #실재는 어떤 주체가 관계하지 않고서도 그대로 있다고 할 내용이다.
그러나 현실 내용은 이에 어떤 주체가 관계하여 얻어낸 내용이다.
그래서 현실 내용을 얻게 한 본 바탕은 #실재라고 해야 한다.
그런데 이제 한 주체가 얻는 현실 내용의 지위나 성격을 판단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데 이런 판단을 하려면 본 바탕 실재의 사정을 함께 살펴야 한다.
이런 판단은 꿈의 정체나 성격을 살피는 경우와 같다.
예를 들어 꿈의 정체와 성격을 살피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는 꿈 밖 현실의 내용을 살펴야 한다.
그래서 이를 서로 대조 비교하면서 살펴나가야 한다.
이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다.
● 실재와의 비교시 불가득의 문제점
현실 내용이 실다운가를 판단라려 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는 앞과 같은 사정으로 실재의 정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실재와 현실 내용을 놓고 각 내용의 관계를 살피게 된다.
이를 통해 어떤 내용이 실다운 내용인가 아닌가를 살피게 된다.
그런 가운데 #실재에 대해 다양한 추리나 주장을 하게 된다.
이 내용은 이미 앞에서 대강 살폈다.
일반적으로는 자신이 얻은 현실 내용이 곧 본 바탕 실재라고 잘못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이 얻은 현실 내용은 실재가 아님을 이해한다고 하자.
즉, 현실이 자신 마음안 내용임을 이해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도 다음처럼 다시 여러 입장이 나뉜다.
먼저, 실재는 자신이 얻는 현실 내용과 그대로 일치한다는 입장
실재는 현실내용과 유사하거나 이에 비례한다는 입장.
실재는 전혀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
실재는 전혀 아무 것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을 얻지 못해, 언설로 표현할 수 없다는 입장.
등이다.
여하튼 이 가운데 어느 입장이나, 문제되는 내용을 직접 얻어 제시할 도리는 없다.
그런 가운데 입장의 대립이 있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다.
즉, 현실에서 문제되는 각 내용을 직접 얻어 비교하는 경우와는 다르다.
그러나 여기서 처음 이런 #실재가 어떤 사정에서 문제삼았는가를 잘 이해해야 한다.
현실에서 얻는 내용이 과연 그런 영역에서 그처럼 얻어지는가를 살피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실재는 현실에서 얻는 내용과 성격이 다름을 이해하게 된다.
즉 현실 내용은 한 주체가 현실에서 얻는 내용이다.
그러나 본 바탕 실재는 그렇지 못하다.
그 내용을 한 주체가 끝내 얻을 수 없다.
그 사정은 다음 때문이다.
한 주체는 오직 그 주체가 관여한 내용만 얻게 된다.
즉 그 주체의 마음이 관계하여 화합해 얻어낸 내용만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지금 문제삼는 실재는 그런 성격을 갖는 내용이 아니다.
즉 어떤 주체와도 관계없이 그대로 있다고 할 본 바탕의 내용을 문제삼는다.
그래서 이런 사정으로 한 주체는 끝내 실재를 직접 얻어내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문제삼는 실재는 불가득 공이라고 표현하게 된다.
즉 본래 별 의미를 갖지 않는 공이라는 표현을 빌려 이 상태를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이는 한 주체가 행하는 2 분법상의 분별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이다 ~ 아니다 ~과 같다. ~과 다르다. 깨끗하다 더럽다. 좋다 나쁘다
선하다 악하다 등등의 온갖 2 분법상의 분별을 떠난 상태가 된다. [불이법]
그리고 이는 언설로 직접 표현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결국 #실재와 현실내용은 서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한편, 현실내용은 #실재와 어떤 관계에서 얻게 되는가를 다시 잘 살펴야 한다.
그런 가운데 현실 내용은 또 이런 본 바탕 실재를 떠나 얻는 것도 아님을 이해하게 된다.
즉, 현실 내용은 #실재를 떠나지 않고 #실재를 바탕으로 얻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 내용의 정체와 지위를 살필 때는 원칙적으로 이런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이를 통해 현실은 꿈과 성격이 같음을 이해하게 된다.
즉, 마치 침대에 누어 꾸는 바다나 황금 꿈과 성격이 같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현실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려는 경우 이 부분이 중요하다.
이런 사정을 통해 현실안에서 현실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의 결론을 얻게 된다.
-- 실재는 감각현실이 아니다.
-- 감각현실은 실재가 아니다.
-- 그러나 감각현실은 실재를 떠나 얻는 것이 아니다.
또한 실재도 감각현실을 떠나 있는 것이 아니다.
○ 실재와 관념분별의 관계
현실에서 감각현실을 얻고 다시 관념분별을 일으킨다.
그 가운데 다시 관념분별이 실다운가를 문제삼는다고 하자.
이 경우도 앞 경우에 준해 판단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역시 다음의 결론을 얻게 된다.
-- 실재는 관념분별이 아니다.
-- 관념분별은 실재가 아니다.
-- 그러나 관념분별을 실재를 떠나 얻는 것이 아니다.
또한 실재도 관념분별을 떠나 있는 것이 아니다.
○ 관념분별과 감각현실의 관계
관념분별이 실다운가를 문제삼는다고 하자.
그런데 현실에서 감각현실을 얻고 그 바탕에서 관념분별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다시 관념분별과 감각현실의 관계를 살필 필요가 있다.
물론 관념분별을 일으키는 경로는 다양하다.
단순히 관념을 연상해 떠올려서 관념분별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눈을 감고, 비행기는 빠르다. 빠른 것은 기차다.
이런 식으로 여러 관념을 떠올리는 경우와 같다.
한편, 관념분별을 감각현실을 얻는 가운데 일으키기도 한다.
즉 얻어진 감각현실을 대하면서 관념분별을 일으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 눈을 떠 일정한 모습을 보게 된다고 하자.
그런 가운데 저 부분은 바위다. 이 부분은 영희다. 또 이 부분은 자신의 몸이다.
이런 식으로 분별을 일으키는 경우다.
이런 경우 현실에서 관념분별을 일으켜 얻는 관계를 다음처럼 나열해보자.
실재 => 감각현실 => 관념분별
그래서 이 경우는 감각현실이 관념분별을 일으킨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이들 각각의 정체와 관계가 문제된다.
이런 경우에는 일단 현실내용에서 감각현실과 관념 서로를 잘 구분해야 한다.
그리고 이들 내용을 서로 잘 대조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감각현실은 그 주체의 마음안 내용이다.
예를 들어 눈을 떠 무언가를 보게 된다고 하자.
이는 그가 눈을 의존해 마음에 얻어낸 내용이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관념분별을 일으킨다고 하자.
이런 관념분별도 역시 그 주체의 마음안 내용이다.
그리고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은 모두 한 주체의 마음안 내용이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 둘을 서로 혼동하기 쉽다.
따라서 주의를 기울여 이 둘을 서로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우선 이 상황에서 눈을 감는다고 하자.
그래도 마음안에서 계속 유지되고 떠올릴 수 있는 내용이 있다.
이는 관념내용이다.
한편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뜬다고 하자.
그 상황에서 새로 얻게 되는 내용이 있다고 하자.
그것은 눈을 의존해 얻는 감각현실이다.
이런 내용은 다시 눈을 감으면 또 얻지 못한다.
그리고 이후 눈을 감은 상태에서는 얻지 못한다.
즉, 이런 감각현실은 감관이 의존하는 그 순간에만 얻게 된다.
그래서 이 처럼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을 마음안에서 서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감각현실은 그것을 얻는 순간에만 얻게 된다.
그래서 다음 순간에도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마음에서 이런 방식으로 이 각 내용을 서로 잘 구분해 확보해보려 노력해보자.
그리고 이 두 내용을 서로 대조 비교해보자.
- 감각현실과 관념분별 사이의 원칙적인 관계 분별 -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이라고 표현이 가리키는 바를 이해했다고 하자.
이 경우 이 두 내용의 관계를 살피려 한다고 하자.
이 때 가장 원칙적인 방안을 적용해 살핀다고 하자.
그런 경우 우선 문제되는 내용을 잘 붙잡아 놓는다.
예를 들어 스스로 다음과 같이 검토한다.
지금 상황에서 문제삼는 감각현실을 잘 포착해 붙잡아 둔다.
예를 들어 눈을 뜨면 얻게 되는 감각현실의 경우 다음 방식으로 확보한다.
먼저 눈을 감는다.
그 순간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런데 다시 눈을 뜨면 그 순간 다시 보게 되는 내용이 있다.
그런 내용을 눈을 뜰 때 얻는 감각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우선 잘 마음에서 포착해낸다.
그런 내용을 감각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그 상황에서 관념내용을 잘 포착해 붙잡는다.
예를 들어 눈을 감고 뜸을 반복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별 관계없이 여전히 마음에 떠올릴 수 있는 내용이 있다.
그러 내용을 관념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 이를 잘 포착해낸다.
이와 같이 문제삼는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을 먼저 잘 포착한다.
그 다음 이들 양 내용을 다음 방식으로 대조해본다.
먼저, 어떤 순간에 감관으로 얻는 감각현실 내용이 있다.
예를 들어 눈을 떠서 무언가를 본다고 하자.
이 상황에서 분별한 관념내용이 있었다고 하자.
이 상황에서 눈을 뜨고 감음을 반복한다고 하자.
그런데 분별 내용은 이에 관계없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이와 달리 눈을 감으면 사라져 얻지 되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눈을 뜨면 그 순간만 새로 얻는 내용이 있다.
이것이 눈을 떠 얻는 감각현실이다.
이처럼 감각현실을 얻게 된다.
그런데 이처럼 감각현실을 얻는 상황을 잘 포착한다.
그리고 그렇게 얻는 감각현실 안에 그 직전까지 분별한 내용이 얻어지는가를 확인해본다.
이 상황에서 물론 감각현실을 대해 관념분별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판단할 내용은 그 부분이 아니다.
다음을 주의해서 판단해야 한다.
즉 그 순간에 얻는 감각현실에 처음 확보한 분별 내용이 다시 얻어지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즉 그 순간에 얻는 감각현실 안에 분별 내용 같은 내용이 찾아지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
그래서 다음 결론을 얻게 된다.
-- 감각현실에서는 관념분별을 '얻어낼 수 없다'.
위 표현은 다음과 다른 의미다. 따라서 서로 혼동을 일으키면 안 된다.
감각현실을 대해 관념분별은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고 감각현실에 관념분별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라이터를 대해 불을 연상해 떠올릴 수 있다.
그렇다고 라이터에 그렇게 떠올린 불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 두 문제를 서로 혼동하면 안 된다.
그래서 다음의 결론을 얻는다.
- 감각현실은 관념분별이 아니다.
한편 이 두 내용의 위치를 이제 반대로 놓고 또 다시 한번 살펴본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문제를 제기하고 살펴본다.
우선 눈을 뜨고 감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런 가운데 눈을 감고 직전에 본 내용을 떠올려 보자.
이것은 눈을 감고도 떠올리게 되는 관념적 내용이다.
그런데 이 안에 눈을 감기 직전 본 모습이 이 안에서 찾아지는가를 스스로 확인해본다.
그렇지 않다.
그래서 다음 결론을 얻게 된다.
-- 관념내용 안에는 감각현실이 '없다'. [=> 변계소집상의 상무자성]
그런 가운데 다시 다음을 판단해본다.
그 관념분별 그 자체가 곧 그 직전에 얻은 감각현실인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다음의 결론을 얻는다.
-- 관념내용은 감각현실이 아니다.
한편, 관념분별을 얻는 관계를 다시 살필 필요가 있다.
물론 관념은 시인이 그냥 생각만으로 떠올려 내는 경우도 물론 있다.
그러나 감각현실을 얻는 가운데 어떤 것의 정체를 살피는 경우는 이와 다르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일정한 감각현실을 얻는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에 바탕해서 다시 일정한 관념분별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눈을 뜨면 일정한 내용을 얻는다.
그런 가운데 저 부분은 바위다. 저 부분은 영희다. 이 부분은 자신의 몸이다.
이런 식으로 분별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경우 그런 관념분별을 일으키게 되는 관계가 문제된다.
그래서 다시 다음 문제를 검토해보아야 한다.
즉, 그런 상황에서 일으킨 관념분별이 그런 감각현실을 떠나 얻게 되는 것인가.
이 문제를 또 검토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위와 같이 관계를 살핀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 둘은 또 전혀 무관한 관계는 아님을 이해하게 된다.
어떤 감각현실을 얻는 가운데 일정한 분별을 일으킨다고 하자.
그런데 그 관념은 다른 감각현실 부분을 대할 때는 잘 떠올리지 않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그는 다른 경우에는 그런 바위라는 생각을 잘 떠올리지 않는다.
그런데 그가 일정한 감각현실을 대해 바위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두 내용은 이런 관계가 있다.
즉 서로 아주 무관한 관계가 아니다.
이는 다음 사정을 살피면 이해가 쉽다.
어떤 눈 나쁜 이가 평소 안경없이는 글자를 잘 보지 못한다고 하자.
그런데 그가 안경을 쓰고 난 후 작은 글자를 읽거나 물체를 알아보는 경우를 놓고 생각해보자.
그런 경우 그가 저 부분은 나무그림이다.
이 부분은 가나다라라고 적혀 있다. 이런식으로 분별을 한다고 하자.
이는 그 상황에서 그가 일정한 감각현실을 얻었기 때문이다.
안경이 없어 희미한 상을 얻을 때는 그런 분별은 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서로 일정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경우에도 역시 다음의 결론을 얻게 된다.
-- 감각현실은 관념분별이 아니다. ( 감각현실 안에 관념분별을 얻을 수 없다. )
-- 관념분별은 감각현실이 아니다. ( 관념분별 안에 감각현실은 없다. )
-- 그러나 그 경우 관념분별은 감각현실을 떠나 얻는 것은 아니다.
이런 대조 판단과정을 통해 각 내용이 실다운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여하튼 이런 각 내용의 정체와 관계를 서로 대조해 살핀다고 하자.
그러면 이를 통해 현실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게 된다.
즉, 현실 각 내용은 침대에 누어 꾼 바다나 황금꿈의 성격과 같음을 이해하게 된다.
처음 어떤 것이 실다운가 아닌가를 문제삼았다.
그런데 위와 같은 방식이 이 문제를 살피는 원칙적인 방식이다.
그리고 꿈이 실다운를 살필 때도 이런 방식이 원칙적인 방식이다.
결국 위 방안은 어떤 것의 정체를 살필 때 사용할 수 있는 원칙적 방식이다.
그리고 그 실다움 여부를 문제삼을 때 사용하는 기본 방식이다.
실험을 하는 과학자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소금인가. 밀가루인가.
또 소금에서 과연 밀가루가 얻어지는가 등이 문제된다고 하자.
그러면 두 내용을 일단 확보해 놓는 것이 첫 과제다.
그리고 그 두 내용을 잘 살피는 것이 두번째다.
그리고 이는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 제시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런 방식이 현실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는 원칙적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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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얻을 수 없음과 없음의 의미 차이
참고로 여기서 관념은 실재나 감각현실에서 '얻을 수 없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감각현실은 관념영역에서 '없다'고 표현한다.
그런데도 이처럼 표현을 약간 달리하는 사정이 있다.
우선 얻어낼 수 없다[불가득]은 있다, 없다라는 말과는 다른 표현이다.
얻을 수 없음은 곧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사정을 쉽게 이해하면 다음과 같다.
눈으로는 소리를 얻지 못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소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눈이 소리를 얻지 못한다고 하자.
그렇다고 이것만으로 소리가 없다고 표현하기 곤란하다.
그래서 각 표현에 차이가 있다.
한편, 있고 없음의 판단은 관념영역에서 판단하게 된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라고 하자.
관념분별 과정에서 다른 영역안의 내용에 대해 '있고 없음'을 판단할 경우라고 하자.
이는 '관념영역' 안에서 그런 내용이 얻어지는가 그리고 있는가 여부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에는 관념영역에서는 우선 판단할 그런 내용자체가 얻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상태에서는 '있고 없음'의 판단을 떠나게 된다.
즉 없다는 판단도 단정적으로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이 경우는 '얻을 수 없다'라고 표현하게 된다.
예를 들어 실재에 대해 판단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는 얻을 수 없고, 분별을 떠난다고 표현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유(有)나 무(無) 즉, 있고 없음의 양변을 떠남을 의미한다.
즉 관념영역에서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사정만으로 이를 무(無)라고 단정해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관념 안에 감각현실이 '있고 없음'을 판단할 경우라고 하자.
물론 관념영역에서 감각현실은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앞과 사정이 서로 같다.
즉 관념영역에서 그런 감각현실은 얻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관념영역에서 감각현실의 존부를 판단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관념 영역안에는' 적어도 그런 내용이 '없음'을 판단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경우는 앞과 달리 관념에는 감각현실이 없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실체의 유무를 판단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는 실체는 없다라고 판단한다.
즉 무자성 무아라고 판단한다.
그 사정은 다음과 같다.
꿈과 다른 참된 실체가 있는가 여부가 문제된다고 하자.
그런 경우 먼저 관념영역에서 꿈과 다른 성품을 갖는 형태로 실체의 몽타쥬를 그려서 찾아나선다.
그리고 관념영역에서 그것이 있을 수 없음을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어느 영역에도 없음을 판단하게 된다.
따라서 각 표현에는 서로 의미 차이가 있다.
따라서 불가득(不可得) 공과 아주 없음(無)은 완전히 같은 표현이 아님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실답지 않음의 의미
현실에서 일정한 내용을 얻는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다른 영역에서 그처럼 얻지 못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는 결국 그것은 꿈과 성격이 같다.
그래서 그것은 결국 실답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현실에서 실답게 여기게 되는 사정이 많다.
그리고 이런 사정을 이미 앞에서 살폈다.
즉 현실은 꿈과 성격이 같지만, 그러나 정작 꿈 자체는 아니다.
현실은 꿈과 다른 측면이 많다.
우선 현실은 5 감을 통해 대단히 생생하고 다양하게 얻는다.
그리고 좀 더 명료하게 분별내용을 얻는다.
그리고 감각현실의 각 부분의 특성이 다르다.
또한 현실은 다수 주체가 일정한 조건과 상황에서 엇비슷한 내용을 일정한 관계로
반복해 무량겁에 걸쳐 받아나간다.
이런 등등이 다르다.
그래서 이런 특성 때문에 현실을 실답게 여기게끔 된다.
그러나, 어떤 존재의 정체를 살필 때는 그렇게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사정이 그렇다해도 이들 감각현실은 꿈과 같은 특성을 갖는다.
즉 다른 영역에서는 그런 내용을 그처럼 얻지 못한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이들 현실 내용은 꿈과 성격이 같다.
그래서 이는 결국 꿈처럼 실답지 않다고 하게 된다.
이 사정을 쉽게 이해하려면 전자게임의 화면을 생각해볼 수 있다.
또는 만화가가 종이에 그리는 그림을 생각해볼 수 있다.
또는 영화화면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들도 앞과 같은 특성을 갖는다.
그런데 이들 각 내용은 현실에서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실답지 않음을 쉽게 이해한다.
그래서 이와 마찬가지로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즉 현실은 꿈과는 달리 다수에게 일정한 관계로 반복한다.
그렇다해도 각 내용은 실답지 않은 내용임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선 감각현실을 얻는 한 순간 한 단면을 정지시켜 놓는다고 해보자.
그런 가운데 그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자.
그런 경우 실재나 마음안 다른 영역들에서는 그런 내용을 그처럼 얻을 수 없다.
예를 들어 눈으로 본 내용은 물론 매순간 생생하게 얻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는 우선 본 바탕 실재 영역에서 얻을 수 없다.
한편, 한 주체는 단지 감관으로 눈만 갖는 것이 아니다.
눈 외에도 귀, 코, 입, 몸 등의 감각기관을 갖는다.
그런데 각 감관을 통해 매 순간 각기 다른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리고 다른 감각영역 예를 들어 청각 영역이나 시각 영역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관념분별을 행하는 영역에서도 역시 얻을 수 없다.
한편, 한 주체의 정신은 단지 감각과 관념만 얻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근본 정신이나 제 7 식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한 정신에서 얻는 내용을 이런 각 경우와 대조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들 현실 내용은 본 바탕 실재를 포함해 각기 다른 영역에서 얻을 수 없다.
그래서 결국 이는 꿈과 같은 성격을 가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비록 매 순간 생생하게 얻지만, 그 내용을 실답다고 볼 수 없다.
그래서 실답지 않다고 하게 된다.
한편 이런 상황에서 다시 인간과 다른 생명체의 입장을 함께 고려해보자.
예를 들어, 벌이나 메뚜기는 외관상 인간과는 다른 눈 구조를 갖는다.
그래서 각 상황에서 서로 다른 내용을 얻는다고 보게 된다.
그래서 한 주체가 본 내용은 다른 생명의 상태에서는 찾기 힘들다.
단지 엇비슷한 감각 인식기관을 가진 생명들 끼리 비슷한 내용을 얻는 것뿐이다.
즉, 인간이 얻는 현실 내용은 인간사이에서만 유사성을 갖는 것 뿐이다.
따라서 자신이 얻는 내용을 모든 생명이 공통적으로 얻는 내용이라고 오해하면 안 된다.
더 나아가 자신이 마음에서 얻는 감각현실을 곧 외부의 객관적 실재 자체라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한편 이처럼, 한 순간 한 정지된 단면을 놓고 살필 때 그 내용이 실답지 않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를 무한히 쌓아 포개어 놓아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즉, 그로 인해 그 내용이 실다운 내용이 되는 것이 아니다.
비유하면 그림과 같다.
그림으로 황금을 그려 놓는다고 하자.
그리고 이렇게 황금그림을 수만장 쌓아 놓는다고 하자.
그렇다고 그로 인해 그것이 진짜 황금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감각현실은 어떤 조건에서 어떤 영역에서만 일시적으로 화합해 얻는다.
그리고 다른 영역에서는 얻을 수 없다.
그런 사정으로 이는 꿈처럼,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감각현실을 반복해 이어 얻는 상황을 놓고 생각해보자.
이를 한 인간을 놓고 보면 대략 생각해보자.
한 사람은 100 년간 눈을 통해 계속 일정한 내용을 꾸준히 얻는다.
그리고 매순간 생생한 형태로 얻는다.
그래서 꿈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보게 된다.
한편, 이런 내용을 세대를 이어가며 이어 나열해 살핀다고 하자.
그래서 몇 천년을 이어 살펴본다고 하자.
그러면 현실에서 얻는 내용은 꿈과 달리 대단히 실답다고 잘못 여기기 쉽다.
그래서 100 년간 눈을 계속 뜨고 대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그러면 그런 감각현실이 계속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처럼 착각하게 되기 쉽다.
그래서 감각현실은 그런 형태로 고정되어 꿈과 달리 실다운 것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감각현실은 사실은 매순간 그처럼 눈을 떠 대하는 순간만 얻는 내용이다.
이 문제는 간단히 실험해도 확인할 수 있다
잠시라도 눈을 깜박거려보며 실험하면 이 사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방금 직전에 눈을 뜨고 본 내용이 있다고 하자.
그 상태에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 그 직전 그 순간에 본 내용을 다시 마음에서 꺼내 보려 한다고 하자.
그리고 다른 영역으로 옮겨 놓으려 노력해보자.
그런 경우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
물론 이들 감각현실은 매순간 생생하게 얻는다.
그래서 매순간 대단히 생생하고 실답게 여기게 된다.
그러나 그런 감각현실은 그런 조건에서 그 순간만 얻는다.
그리고 그런 내용은 다른 영역에서 그처럼 계속 얻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
당장 눈을 감고 그 직전에 본 내용 조차도 다시 이를 얻어내기 힘들다.
그리고 그 상태를 계속 유지 보전할 도리가 없다.
그런데 그런 내용에 계속 집착을 갖게 임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로 인해 매 순간 문제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이는 결국 꿈과 성격이 같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실답다고 볼 그런 내용이 아님을 이해하게 된다.
따라서 그런 감각현실을 붙잡고 집착해 임하면 곤란하다.
그런데 현실에서 그런 감각현실을 실다운 내용으로 여긴다고 하자.
그래서 이를 집착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 실다운가를 판단할 때는 바로 이런 점을 문제삼는 것이다.
이는 마치 게임화면의 사정과 같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감각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런 감각현실에 집착한 바탕에서 이후 업을 행하게 된다.
그러면 그로 인해 이후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에 묶이게 된다.
그래서 이는 생사고통의 문제와 직결된다.
>>>
○ 관념분별의 실답지 않음의 의미
현실에서 눈으로 보는 일정한 모습을 본다고 하자.
그리고 일정 부분이 손이나 바위라고 여긴다고 하자.
이 경우 그런 감각현실과 그런 관념분별을 비교해보자.
이 경우 이들은 서로 전혀 무관하지는 않다.
그러나 서로 엉뚱한 내용들이다.
즉, 서로 상당히 질적으로 동떨어진 내용임을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알고보면 현실에서 꾸는 꿈과 현실의 관계와도 같다.
꿈이 실답지 않음을 확인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도 이 두 내용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다만, 현실에서 관념분별이 이와 같다는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침대에서 꾼 황금꿈은 서로 엉뚱함을 잘 이해한다.
그러나 관념분별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잘못 여기기 쉽다.
예를 들어 '일정 부분'을 보고 바위나 손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자신이 분별한 내용은 꿈과 성격이 다르다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사정이 그렇지 않다.
이는 비유하면 망상증 환자의 상태와 같다.
또는 최면걸린 이의 상태와 비슷하다.
어떤 망상환자가 치솔만 대하면 그것을 개로 잘못 여겨 대한다고 하자.
또는 어떤 이가 최면에 걸려 귤을 대하면서 사과라고 여긴다고 하자.
이런 상태와 같다.
★1★
◆verl1747
◈Lab value 불기2565/12/15 |
Edith Piaf - Dans Un Bouge Du Vieux Port (Liaunet-Deltour)
♥단상♥여유자금 투자와 수행의 관계 ● 과거글 정리 요즘 일일단상 페이지를 올리는 가운데 과거 조각글을 정리해 올리게 된다. 그런데 대략 10 년 5 년전 과거 버전의 글을 대하다 보면 골치가 아파온다. 그런 글 역시 본인의 글이다. 그렇지만, 과거 버전 본인의 글이다. 그런 가운데 글을 읽다보면 본인조차도 그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다. 그래서 짜증이 밀려온다. 그래서 과거글 재정리가 숙제로 되어 있다. 시간도 많이 걸린다. 현재는 회쟁론 부분을 살핀다. 그런데 우선 같은 취지의 글이 대단히 부분부분 많이 반복된다. 한편 대단히 문장이 길게 되어 있다. 이런 경우 문장내 주어와 서술어를 찾아내기 힘들다. 글 표현은 일종의 작문 습관이다. 과거에는 그런 형태로 글을 많이 적었다. ~~~ 한, ~~~이 ~~~ 한데 ~~~~ 하고, ~~ 하므로, ~~ 한 ~이 문제되는데 그러나 A 는 B 다. 이런 형태로 되어 있다고 하자. 이는 문장내 관형어구 (영어의 관계사 형태)가 많이 사용된 형태다. 이런 경우 요점은 A 는 B 다를 밝히는 것일 수 있다. 그런데 위와 같은 긴 문장을 읽다보면 그런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다. 물론 과거 버전 본인의 글이므로 신경써 읽으면 파악할 수는 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린다. 여하튼 이런 문장은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형태다. 그래서 요즘은 과거글을 짧게 끊어 표현하는 형태로 바꾸고 있다. 특히 논서를 살필 때는 조건문이 많이 사용된다. 만일 ~~~~ 라면, ~~~ 라고 해야 한다. 이런 형태의 문장이 많다. 그런데 이런 문장은 조건절과 귀결절을 분리하는 것이 내용 파악이 쉽다. 이 둘을 붙여 파악하면 앞 부분과 뒷 부분의 관계 파악이 쉽지 않다. 그래서 요즘은 이 문장을 다시 분리해 표현하게 된다. 조건절을 다음 형태로 분리한다. 만일 ~~ 라고 하자. 그런 경우는 ~~ 라고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분리해 표현하게 된다. 이는 처음 형태의 문장과 별 차이가 없다. 표현만 보면 원래 형태가 더 간단해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분리하면 문장을 이해하는 과정이 조금 쉬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한편 과거 버전 본인 글에서는 표현 형태가 거슬리는 부분이 많이 눈에 띈다. ~ 라고 생각한다. ~인 듯하다. ~ 같다. ~ 로 보인다. ~ 라는 의미다. ~ 라는 뜻이다. 이런 식으로 매 문장마다 반복해 일정한 어구를 습관적으로 붙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일종의 글 습관이다. 그런데 읽다보면 이런 부분이 대단히 거슬린다. 그래서 또 간단히 표현을 바꾸게 된다. 여하튼 과거글 정리가 현재 숙제다. 글 쓰는 상황에서는 이런 표현이 쉽다. 글 내용이 이미 자신의 생각속에 들어 있다. 그래서 이 내용을 모두 한 문장에 다 포함시켜 쓰게 된다. 그런데 나중에 읽을 때는 상황이 다르다. 그래서 문장 의미를 파악하는데 장애가 생긴다. 현재 과거글은 다른 사이트에 보관되어 있다. 이것을 사이트를 옮겨 하나씩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정리가 마쳐지면 과거 사이트 페이지도 변경을 하게 된다. 그런데 과거 버전 본인의 글을 다시 읽으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왜 과거에는 이렇게 표현을 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과거글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과거글은 과거글 형태 그대로 비공개형태로라도 따로 보전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하게도 된다. 그리고 기회되면 개인적으로 다시 살펴보면서 반성을 계속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글을 한번 쓰고 나서 그냥 방치해 두어서 생기는 듯 하다. 그런데 글을 쓰면 그렇게 되기 쉽다. 이미 적은 내용은 이미 살펴서 조금은 질리기도 한다. 그리고 새 내용을 찾아 살피려는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과거 글을 방치해 두게 된다. 이런 사정 때문에 이해하기 힘든 문장표현이 오랜 기간 그대로 남아 있었다. 회쟁론내 조각글 분량이 대단히 많다. 중복된 부분도 많다. 여하튼 이를 한번 읽고 우선 표현을 정리했다. 이 가운데 중복된 부분을 찾아내 다시 정리해야 한다. 그리고 또 내용도 보충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형태의 작업을 앞으로 계속 해나가야 한다. 그런데 일일단상코너에 매일 새로 올려지는 경전부분도 함께 살펴야 한다. 그러나 하루에 이 두 작업을 하면 시간이 너무 소요된다. 그래서 이것을 함께 통합해 진행하기로 했다. 그래서 과거글을 살피는 경우 각 페이지에 같은 부분이 중복되어 올려지게 된다. 그러나 이는 앞에 과거글 페이지 링크를 표시해서 나중에 정리해나가고자 한다.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15-k1081-029.html#1747 sfed--광홍명집_K1081_T2103.txt ☞제29권 sfd8--불교단상_2565_12.txt ☞◆verl1747 불기2565-12-15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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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tirthaka:tirthika 외교(外敎)ㆍ외학(外學)ㆍ외법(外法)이라고도 함. 인도에서 불교 이외의 모든 교학. 종류가 많아 96종이 있고, 부처님 당시에 6종의 외도가 있었음. tirthaka는 신성하고 존경할 만한 은둔자(隱遁者)라는 뜻이나, 불교에서 보면 모두 다른 교학이므로 외도라 함.
답 후보
● 외도(外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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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er-jpn-Eng] 安居 アンゴ (term) peaceful dwelling
[Glossary_of_Buddhism-Eng] PALA DYNASTY☞
See also: India (Buddhism in).
“Ruled present-day Bihar and Bengal from about 650 to 950; the
last royal patrons of Buddhism in India.”
【book-page-550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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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산퀴즈
262*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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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라니퀴즈
자비주 37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25 번째는?
37
길가다가
독을 사용하는 집에 들리게 되어
음식에 약을 넣어 해치려 할 때에
지성으로 대비주를 소리내 외우면
독약이 변하여
감로즙이 되며
● 실나실나 室那室那<三十七> ci nda ci nd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25
다래 미냐- 바 라아
怛<二合引>尾你野<二合>波<引>囉誐<二十五>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49일째]
지자음성불가설 $ 091▲毘婆羅毘婆羅為 一 ● 那婆(上)羅, ○□□□□,音,正,開,具
□□□□□□□, 音聲清淨不可說,
正念真實不可說, 開悟眾生不可說,
□□□□□□□, 음성청정불가설,
정념진실불가설, 개오중생불가설,
지혜로운 이의 음성 말할 수 없고
음성의 청정함을 말할 수 없고
진실한 바른 생각 말할 수 없고
중생을 깨우침도 말할 수 없고
[350째]
구족위의불가설 $ 092▲那婆羅那婆羅為 一 ● 摩攞羅, ○□□□□,清,成,調,諸
□□□□□□□, 清淨修行不可說,
成就無畏不可說, 調伏世間不可說,
□□□□□□□, 청정수행불가설,
성취무외불가설, 조복세간불가설,
위의를 갖추는 일 말할 수 없고
청정하게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두렵잖음 성취함을 말할 수 없고
세간을 조복함을 말할 수 없고
●K0004_T0222.txt★ ∴≪A광찬경≫_≪K0004≫_≪T0222≫
●K1081_T2103.txt★ ∴≪A광홍명집≫_≪K1081≫_≪T2103≫
●K0600_T1611.txt★ ∴≪A구경일승보성론≫_≪K0600≫_≪T1611≫
법수_암기방안
91 족- 호? 만? [ 신조어 ] -- 발바닥뒷쪽 곡면으로 들어간 부분
92 족- 갑, 곶? [ 신조어 ] 전면? - 발바닥 앞면부 튀어나온 부분
37 종지뼈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25 손바닥( 팜 palm)
129690
213
○ 2020_0606_193412_can_ct2
○ 2020_0606_184359_can_ct27
○ 2020_0606_134351_can_ct27
○ 2020_0606_132603_can_ct27
○ 2020_0606_130229_can_ab7
○ 2020_0606_125103_can_ar44
○ 2020_0525_183824_can_ab30
○ 2020_0525_181400_can_exc
○ 2020_0525_171614_can_exc
○ 2020_0525_165547_can_ct27
○ 2020_0525_162740_nik_ct27
○ 2018_0419_143333_can_ct27
○ 2018_0419_140338_can_ar45
○ 2018_0419_133017_can_exc
○ 2018_0419_125941_can_ct27
○ 2018_0418_172451_can_ar45
○ 2018_0418_094541_nik_ar45
○ 2016_1008_152201_can_ar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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