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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5일 금요일

불기2564-09-25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167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167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67♧

제167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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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六十七
K0001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67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65)

“또 교시가(憍尸迦:제석천)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贍部洲:남섬부주)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菩薩不退轉地)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天帝釋]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善逝:세존)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一切智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不退轉地)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와 동승신주(東勝身洲)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 등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西牛貨洲)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ㆍ북구로주(北俱盧洲)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4대주(大洲)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소천계[小千界:
소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중천계(中千界:
중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이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시방 일체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보살불퇴전지에 머무르게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제석천왕이 말하였다.
“아주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아주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왜냐 하면 교시가여, 
불퇴전지의 온갖 보살마하살은 모두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니라.



또 교시가여, 
저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ㆍ북구로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4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이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렇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이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시방 일체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저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ㆍ북구로주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4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소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중천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이 시방으로 각각 항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시방 일체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반야바라밀다를 한량없는 문의 교묘한 글과 뜻으로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다시 말하기를 ‘오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아주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잘 통달하여 이치대로 생각하여 이 반야바라밀다에서 말한 법문에 따라 바르게 믿고 이해해야 하느니라.
만일 바르게 믿고 이해하면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울 수 있으면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며, 
일체지법을 증득할 수 있으면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며, 
닦는 반야바라밀다가 더욱 원만해지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느니라.’고 하면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어느 한 유정을 교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면, 
교시가여, 
뒤의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어느 한 유정을 교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면, 
교시가여, 
뒤의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또 교시가여, 
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뿐만 아니라,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며,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어느 한 유정을 교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고, 
다시 반야바라밀다의 한량없는 법문의 교묘한 글과 뜻을 남에게 널리 말하고 연설하며, 
해석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를 분별하여 알기 쉽게 하면, 
교시가여, 
뒤의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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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ckael Miro - L'horloge Tourne.lrc 




● 가치의 비교 문제 


경전에서 어떤 행위의 가치와 다른 행위의 가치를 비교한다. 
수행에 있어서 각 수행이 공덕이 있다고 할 때 
또 그 안에서도 차별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야 경전 자체에 한편으로 일체가 다 차별없이 공함을 말하고 
수행 자체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한다. 
그런데도 또 한편 각 수행을 행하면 무량한 공덕을 얻는다고 이중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그런 각 수행 사이에서도 또 차별이 있다고 제시한다. 


이는 침대에 누어 꾼 꿈의 비유를 놓고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침대의 측면에 꿈 내용은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꿈의 측면에서 악몽과 좋은 길몽의 차이는 있다. 
그리고 길몽 가운데에서도 좋은 꿈과 더 좋은 꿈의 차이가 있다. 
이런 내용이다. 




그런데 이들 내용은 그래도 공덕이 있는 가운데서의 차별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 문제보다 더 급한 것이 있다. 
공덕이 있는 것 - 없는 것 - 3 악도의 고통이 과보로 기다리는 것 사이의 
취사 선택부터 먼저 급하다.  


생사현실에서 자신이 어떤 활동을 할 경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과 수익부터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들 차이를 당장 눈앞에 숫자가 보이는 
계산서 숫자처럼 명확하게 비교해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현실에서 마승처를 택해 매번 낙타나 곰 노릇을 하면서 생사현실에 묶이지 않게 된다. 


그런데 현실에서 학과 성적이 가장 뛰어난 이들부터 곧바로 이 함정에 걸리게 된다. 
그것은 망집 상태를 바탕으로 기초 문제를 건너 뛴 상태에서 각 학과목을 열심히 익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후 그 삶 전체가 낙타나 곰이나 소처럼 행하게끔 된다. 
그래서 짐을 지고 이 곳에서 저 곳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있다고 여기고 힘들게 다닌다. 
또 열심히 재주를 피워 조련사를 부자로 만들고 공을 굴린다. 
또는 분노에 차 투우장을 이리 뛰고 저리 뛰다 죽어간다. 


무엇이 보이지 않기에 그렇게 되는가. 
이 경우는 반대로 매순간 무엇이 당장 보이고 초점이 맺히기에 
매 순간 그렇게 임하게 되는가와 관련이 된다. 


그래도 마트에서 쿠폰 할인율 계산하면서 시간 보내는 경우는 이보다는 덜 한심하다. 
상당히 똑똑해서 그런 것은 안중에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굵직굵직하게 행하는 이들 대부분이 오히려 더 큰 문제다. 
망집 상태를 바탕으로 할 경우 그 상태에서 훨씬 멀리 나아간 경우가 그 부작용과 폐해가 더 심하다. 
그래서 1년에 몇 천억 수익을 설령 얻는다고 해도 그 사정이 훨씬 극심하다. 
마치 현실에서 몇 십만원 훔치는 잡범보다는 몇백만을 학살하는 히틀러가 현실에서 더 큰 문제인 것과 사정이 같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그가 무엇을 생각하지 못하고 보지 못하기에 그렇게 되는가. 
그것은 삶의 출발단계에서 망집에 의해 가리워진 상태로 삶에 임했기에 그런 것이다. 


자동차가 폐차 직전까지 폐차장소까지 별 이상없이 굴러간다. 
사정이 그렇기에 매 순간 자동차 가치가 얼마씩 사라지고 있고 
또 그 활동으로 얼마의 수익을 얻는가를 매 순간 파악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렇게 임하면 전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반대로 어떤 행으로 어떤 수익을 얻는가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평소 이를 의식하지 못한다. 


경전에서는 축생에게 보시하는 경우에서도 최소 4000 배의 수익이 얻어진다고 제시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그런 수익은 잘 보이지 않는다. 
쌀 하나를 봄에 논에 심으면 가을 되면 이삭당 88 개 정도 낟알이 열린다. 
이는 주의를 기울이면 그래도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예를 들어 밀알 한 알이 땅에 떨어져 썩을 때 얻는 효과다. 
그래서 그런 정도라도 파악하면 그래도 현명하다. 




그런데 지금 경전에서 제시하는 수익은 그런 차원을 넘는다. 
그렇지만 경전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당장 눈에 보이는 영수증 숫자처럼 잘 파악하고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투우장에 쓰러지는 소와 운명이 같다. 
투우장의 소는 매순간 자신 눈앞에 펄럭이는 깃발을 향해 
무조건  돌진하고 또 돌고 돌진한다. 
그러면서 결국 죽어간다. 
소가 조금이라도 현명해서 넓고 길고 깊게 이 사정을 관찰할 수 있다면 
매 순간 그렇게 임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사현실에서 자신의 생명과 노력을 다 희생한다. 
그런 가운데 자신은 끝내 이 가운데 하나도 다음 생에 가져가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욕계의 마 파순만 좋게 해주는 노릇을 하게끔 된다. 
계율을 위반하는 방향이 그 대표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를 '타승'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사정이 그와 같다. 
이는 한마디로 다른 주체 마를 좋게 해주는 선택이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정작 그 주체는 그것을 보지 못한다. 
망집에서 눈이 가리워진 상태로 임하기 때문이다. 


1 시간 동안 만원 할인되는 쿠폰을 얻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하자. 
이 장치를 현실에서 누가 했다고 여기던 마찬가지다. 
그런 가운데 결국 여기에 농락당하기 쉽다. 
이런 점부터 기초적으로 주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1 시간의 생명이 사라진다. 
그리고 몇 백원의 수익을 얻는다. 
나중에 산수를 잘 해서 그 1 시간의 생명을 저울에 올려 놓고 
금액으로 표시한다면 금액으로 표시하기 곤란하다. 


따라서 매순간 그 가치를 저울에 매번 올려 놓고 잘 파악하면서 임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잘 파악하면서 생사현실에서 각 내용을 선택해 가는 일 자체가 현실에서 힘들다. 
그런데 이것부터 기초적으로 되어야 한다. 
그래야 경전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이해할 바탕이 마련이 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ean-Jacques Goldman - Quand La Bouteille Est Vide.lrc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는 반야바라밀다의 무량한 공덕을 제시한다. 

이 반야바라밀다가 수행자를 부처님으로 만든다. 
그래서 반야바라밀다는 부처님의 어머님이기도 하다. 




현실에서 황제는 그 황제 상태에서는 이를 극락과 같은 상태라고 여길만 하다. 
그러나 그 상황만 그렇고 그 전후는 통상 아니다. 
그런데 생사현실에서 한 수행자가 불퇴전위에 이른다고 하자. 
그러면 그 수행자는 생사현실 3 계 일체가 곧 극락상태와 마찬가지가 된다. 
그리고 불퇴전위에 이르면 이후 무량한 방편 지혜를 닦아 나가게 된다. 

그래서 그 공덕의 크기가 대단하다. 


그렇다해도 반야바라밀다의 공덕보다는 못하다. 
그래서 그 사정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기에 반야바라밀다의 내용을 잘 파악하고 
현실에서 이를 잘 닦아나갈 필요가 있다. 
그것은 사과를 하나 놓고 
그 정체가 무언가 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과 사정이 같다. 


그리고 한편 생사현실의 본 바탕은 어떤가를 잘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본 바탕이 어떻기에 현실에서 이런 내용을 얻어나가게 되는가를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깊이 반야바라밀다를 닦아 오온 일체가 공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것을 간단히 표현해 제시한 적이 있다. 
현실에서 눈을 떠 감각현실을 얻는다고 하자. 
그외 소리나, 향이나 맛이나 촉감의 사정이 다 이와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 내용을 ○ 이라고 표시해보자. 


그리고 이를 얻으면서 그 상황에서 각 주체는 
그 각 부분을 놓고 그 부분이 사과라거나 바위라거나 산이라거나 영희라거나 철수라거나 
또는 자기 자신의 몸이라는 등등으로 분별을 행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등등의 내용을 ■ 이라고 하자. 


이 상황에서 주의할 바가 많다. 
그래서 박물관에서 조각상 하나를 놓고 잘 생각해야 한다. 


자신은 조각상 바로 앞에서 모습을 본다. 
이 상황에서 영희는 45 도 비스듬한 각도에서 이를 본다. 
철수는 뒤에서 이 조각상을 본다. 


자신이 본 조각상 모습을 놓고 자신은 그 내용이 외부의 객관적 실재일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자신이 만진 조각상이 곧 자신의 손이 대한 외부 대상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이런 내용들이 하나같이 자신 외부 세상이라고 여긴다. 
또 이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마음과는 떨어져 있고, 마음과는 별개의 외부 물질이라고 여긴다. 
이것이 총체적으로 잘못된 엉터리 판단들이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이 사정을 깨닫지 못한 가운데 태어나고 죽어간다. 
그리고 또 다음 생도 그런 상태로 임하게 된다. 
이번 생 어느 한 순간에도 그런 사정을 깨닫고 벗어나오지 못하기 쉽다. 
그런 경우 그런 상태로 매 순간 임하는 가운데 무량겁을 나아가게끔 된다. 


이처럼 상을 취해 임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에 바탕해 생사윤회를 겪고 생사고통에 묶이게 된다. 
그 생사현실은 실답지도 않다. 그런데도 그 주체는 망집에 바탕해 그 하나하나를 대단히 실답게 여기고 대한다. 
그런 가운데 극심한 고통을 겪어 나간다. 
죽으면 끝이겠지라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런데 끝이 나지 않는다. 


망집을 일으킨 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 
단지 시간과 공간을 달리하면서 무량한 생사고통을 반복해 받아나갈 뿐이다. 
그러면서 매 생마다 포맷 처리당하고 단절이 된다. 
그런 가운데 새로 생사고통을 받기 위해 바삐 사라져 갈 뿐이다. [분단생사과정]


망집을 일으키면 그 바탕에서 상을 취한 가운데 생사윤회를 이처럼 받아 나가게 된다. 
그래서 쉼없이 분단생사를 받아나가게 된다. 
이것을 벗어나야 한다. 


박물관에서 조각상 하나를 보면서도 다음을 깨달을 수 있다. 
자신이 대하는 내용이 객관적 실재가 아니다. 
자신의 마음에서 얻어진 내용일 뿐이다. 
그리고 본 바탕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이런 점을 깨닫고 집착을 제거할 수 있다. 
그러면 다행이다. 


달 하나를 보고 그것은 마음안 내용일 뿐 외부의 진짜 달이 아닌 것을 깨달을 수도 있다. 
달을 보는 가운데 안경을 바꿔 쓰면 달 모습이 바뀐다. 
안경테를 잡고 돌리면 달이 돌아간다. 
이 상황에 바뀌지 않고 돌아가지 않는 달이 없다. 
그래서 평소 외부에 있는 달이라고 여기고 대한 내용은 자신의 마음안 내용이다. 
그리고 본 바탕에 있는 달은 얻을 수 없고 공하다. 
그리고 어디에도 이런 내용을 얻게 한 진짜 달은 없다. 
이런 사정을 깨닫고 이런 내용들에 대한 망집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면 다행이다. 


그런 가운데 본 바탕의 실재의 사정을 함께 파악해야 한다. 
본 바탕에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 각 내용을 그처럼 얻는 것이다. 


이 사정이 마치 침대에 누어 바다나 황금꿈을 꾸는 상황과 같다. 


꿈에서 꾼 내용은 침대에서 얻을 수 없다. 
그런 가운데 그렇게 꾸는 것이다. 
그래서 실답지 않다. 
그래서 이런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꿈과 성격이 같다. 그러나 꿈은 아니다. 
생사현실은 하나하나 실답지 않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 다수 주체가 일정한 시간과 상황에서 
일정한 조건이 되면 엇비슷한 내용을 무량겁에 걸쳐 반복해 받아 나간다. 


생사현실 하나하나 꿈처럼 실답지 않다. 
그렇다해도 사정이 이러하므로 생사현실에서 겪는 생사고통을 방치할 수 없다. 
그래서 반야바라밀다 수행을 통해 이를 잘 벗어나와야 한다. 


그리고 또 그런 상태에서 다른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생사현실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그런 생사에 묶인 중생에 눈높이를 맞추고 임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잘 제도해야 한다. 
즉 망집을 잘 제거해 수행으로 전환해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리고 한편 수행자는 이 생사현실에서 우선 불퇴전위에 이르러야 한다. 
그리고 복덕 자량과 지혜자량을 구족해야 한다. 
그래서 불국토를 장엄하고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 위 내용의 이해가 필요하다. 


감각현실 ○ 과 이를 바탕으로 관념분별 ■ 을 일으켰다고 하자.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본 바탕의 실재를 # 라고 하자. 
현실 내용은 본 바탕의 실재가 아니다. 
그렇지만 본 바탕의 실재는 전혀 아무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런 가운데 이 관계부터 잘 파악해야 한다. 


감각현실 ○ 은 관념분별 ■ 이 아니다. 
감각현실 ○ 에  관념분별 ■ 은 있는 것이 아니다. [ 얻을 수 없다.]
다만 그런 상태에서 감각현실 ○ 을 대해 관념분별 ■ 을 일으켜 얻은 것 뿐이다. 


그리고 이 관계가 침대에 누어 꾼 바다나 황금꿈의 관계와 사정이 같다. 


한편 
본 바탕 실재#는 감각현실 ○ 이 아니다. 
본 바탕 실재#에서 그런 감각현실 ○ 은 얻을 수 없다. 
다만 그런 상태에서 본 바탕 실재#를 떠나지 않고 감각현실 ○ 을 그처럼 일으켜 얻은 것 뿐이다. 


그리고 또한 이 관계가 침대에 누어 꾼 바다나 황금꿈의 관계와 사정이 같다. 




한편 
본 바탕 실재#는 관념분별 ■ 이  아니다. 
본 바탕 실재#에서 그런 관념분별 ■ 이  얻을 수 없다. 
다만 그런 상태에서 본 바탕 실재#를 떠나지 않고 관념분별 ■ 을 그처럼 일으켜 얻은 것 뿐이다. 


그리고 또한 이 관계가 침대에 누어 꾼 바다나 황금꿈의 관계와 사정이 같다. 




본 바탕의 실재 #는 직접 얻지 못한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이를 떠나 무언가를 얻는 것도 아니다. 
그런 가운데 감각현실 ○ 과 관념분별 ■ 을 그처럼 얻는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가 이와 같음을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영희가 누구인가, 
그 바위는 어디 있는가. 
이런 질문을 받을 때 손가락으로 자신이 얻는 감각현실 ○ 의 일정부분을 
가리키는 망집 현상부터 먼저 잘 제거해야 한다. 
그 증상이 바로 망집현상이다. 


그런 망집증상으로 인해 그렇게 현실에서 일정부분에서 그처럼 상을 취하게 된다. 
그리고 그에 바탕해 매 순간 업을 행해 나간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인해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는 상태에 묶이게 된다. 
따라서 이것을 미리 예방해서 미리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수행으로 전환해 벗어나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3 악도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다. 






★%★
 





◆vbfq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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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인공지능 자율신경 pc 의 처리 문제

축사에서 소를 꺼내주려고 축사에 들어간다고 하자. 
이 경우 먼저 소가 우이독경 상태가 되어서 아무리 말해도 사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소는 구출하려는 이를 상대로 뿔로 받으려 하게 된다. 
한편 소와 친해서 소는 그렇지 않다해도 이제 목장 주인이 야구 배트를 들고 문을 막아서게끔 된다. 
이는 목장 주인의 간섭행위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 두 측면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게 되기 쉽다. 
그런데 생사현실에서 중생을 제도하려면 결국 이 두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우선 상대와 눈 높이를 맞추어 상대 사정을 하나하나 잘 살펴야 한다. 
욕계에서 중생을 제도하려면 먼저 욕계의 최정상 마파순과 눈높이를 맞추어 임해야 한다. 
그리고 제도하려는 중생에도 눈높이를 맞추어 임해야 한다. 
그래서 이처럼 관계된 이들을 다 함께 더 좋은 상태로 이끌어 줘야 한다. 

이것이 천도의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고 오직 한 당사자만 위해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마치 한 당사자의 해결사처럼 생사현실에서 활동하려는 것과 같다. 
그런 경우 당분간은 그것을 미루고 잡아 놓을 수 있다. 
그렇다해도 결국 생사현실에서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무량겁을 나아가게끔 된다. 



그런데 연구를 하다보면 징크스를 갖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른바 인과 문제에서 선후관계나 동시 병존 부대상황의 관계에 있는 내용을 
인과관계로 오해하는 경우와 같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까마귀 난 것이 배가 떨어지게 한 원인이다. 
(눈으로) 손바닥을 부딪히는 모습을 보게 될 때 (귀로) 소리를 듣게 되었다. 
=> (눈으로 본) 손바닥이 ( 귀로 들은 ) 소리를 내게 한 원인이다. 
(눈으로 ) 번개가 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귀로) 천둥소리를 들었다. 
=> 번개가 천둥소리의 원인이다. 

이런 등등으로 이들 관계를 인과관계로 혼동해 잘못 판단하기 쉽다. 
이런 경우 앞의 내용을 제거해도 뒤의 내용을 얻는데 지장이 없다. 
그리고 이런 점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판단의 오류를 시정할 수 있다. 


전자 제품 등이 오래 되면 일종의 자율신경을 획득해 켜지고 꺼지는 일을 
제멋대로 하기도 한다. 

처음 sns 에서 초등 동문회에 들어갈 때는 화장실 전구 소켓에서 퍽 하고 합선이 일어났다. 
다른 동문회에 들어가려고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외등 소켓에서 합선이 일어났다. 
전구도 시간이 되면 전구 안에서 합선도 일어나고 꺼지기도 한다. 
그런데 매번 공교롭게 그런 상황마다 그런 일을 겪는다. 
이런 일도 앞과 같은 인과관계의 오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하튼 생사현실에서 이런 내용을 상응관계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갑자기 컴퓨터가 퍽하고 꺼지는 일도 있었다. 
또 아무 일도 없는데 비상벨이 울리기도 했다. 
이 비상벨은 비가 많이 오거나 습기가 차면 울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오래전부터 자율신경을 획득한 상태라고 할만하다. 
그런데 날씨도 맑은데도 그런 현상이 생긴다. 
그리고 요즘 들어 pc가 노후화되어서 쉬도 때도 없이 pc가 정지하는 상태를 경험한다. 
그 때마다 매번 하드 디스크 상태를 체크하고 다시 부팅해서 작업을 이어가기도 한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많이 반복된다. 
그래서 어제는 이제 더 이상 수리해 작업해가는 것을 포기하고, 
새 pc 를 하나 구입하려고 알아 보았다. 

중고 pc 는 많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제어가 되는 새 제품이 낫다. 
그러나 자금이 부족하다. 
그래서 작업이 가능한 최저가 pc 를 물색중이다. 
그런데 pc 살핀 일이 너무 오래 되어 상품 사양을 파악하는 것도 어렵다. 
또 이런 경우는 종전에 사용하던 쓸만한 부품도 함께 사용하기 힘들다. 
너무 오래된 부품들과는 아예 조합이 안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 모니터를 여러개 연결해 시스템을 구성했다. 
그런데 새 제품을 구하면 그래픽 카드라도 빼서 이어 사용해야 할 듯하다. 
그런데 새 제품에서 그것이 될 지 안 될지도 잘 모르겠다. 

cpu나 메모리 카드 등도 사정이 비슷하다. 
단지 인터넷 조금 검색하고 문서작업하는 데 너무 과잉한 제품을 구하는 것도 지나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이전 부품을 대부분 끼어 사용하기 곤란하다. 
그래도 조금 살펴봐야 한다. 
OS 도 사정이 비슷하다. 
처음 새 제품을 구해 어떻게 OS 를 설치해 사용하는가 이런 것도 가물가물하다. 

prince 님이 도움을 줘야 할 듯 한데 
요즘 prince 님 상황 자체가 힘들다. 
어떻게 보면 prince 님이 pc 이상 현상과 관련된 듯도 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prince 님이 마파순 급인 듯도 하다. 

화장실에서 전구가 갑자기 퍽하고 나간다. 
그날 그에 상응해서 별로 상황이 좋지 않다. 
이런 징크스의 하나다. 

pc 상태가 가물가물하고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한다. 
이는 mun 님이나 prince 님 상태가 이와 비슷함을 연상시킨다. 

최근에는 mun 님 생일이라고 해서 sns 상으로 작은 케익 하나를 선물보냈다. 
그런데 한참 지나 연락이 다시 왔다. 
아무리해도 그 쿠폰으로 케익을 사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한다는 답을 보내 왔다. 

mun 님이 사찰 순례시 매번 차를 세워 놓고 1 시간 걸려 숙소예약 결제하고 
숙소를 찾아갔었다. 
그런데 그런 일도 그런 배경때문이었음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일전에 핸드폰에 끼워 사용하라고 메모리카드에 자료를 넣어 보낸 적도 있다. 
그 때도 한참 지나 연락이 왔었다. 
메모리카드를 끼어 사용하는 과정에서 핸드폰 설명서대로 보고 따라하다보니 
메모리 카드가 다 포맷이 되었다고 메세지 창에 뜬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물어온다. 
메뉴얼에서 메모리 카드 처음 넣어 사용할 때 그렇게 안내해준 듯하다. 
이런 경우 힘이 풀리게 된다. 


그런데 본인 상태도 핸드폰이나 pc 부분에서 이와 비슷하다. 
평소 하던 일만 하고 나머지 부분은 잘 알 수 없다. 
갑자기 pc 가 나가면 의심가는 부품을 하나 떼어서 
다시 붙여 보는 일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또 그렇게 하면 이상하게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다. 
그러니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오래 같이 연구하다보니 드디어 pc 가 스스로 
자율신경 내지 인공지능을 획득했다고 축하해줘야 하는가. 

그런데 연구하는 가운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지친다. 

대략 10 만원대에서 50 만원 대 사이에서 한번 찾아보야 할 듯하다. 
그래서 앞으로 또 다시 이런 증상이 반복해서 쓰리 스트라이크 당하면 
이제 아마조네스 여왕이던 인터넷 도라에몽 기지던간에 
용기를 내서 주문을 해야 할 듯하다.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9/2564-09-25-k0001-167.html#2630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167권
sfd8--불교단상_2564_09.txt ☞◆vbfq2630
불기2564-09-25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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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처님의 지혜. 모든 법이 평등한 이치를 깨닫고, 갖가지로 차별한 중생들을 교화제도하는 일이 평등하다는 뜻.

답 후보
● 평등대혜(平等大慧)
표무표색(表無表色)

품수(品數)
필추니(苾芻尼)
하배관(下輩觀)
학림(學林)
합장(合掌)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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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囉鑑<二合>哆囉部嚕<二合>塢睹誐曩<引>舍<五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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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일미세모단처 $ 011▲頻婆羅頻婆羅為 一 ● 矜羯羅, ○□□□□,有,一,如,一

□□□□□□□, 有不可說諸普賢,
一切毛端悉亦爾, 如是乃至遍法界。
□□□□□□□, 유불가설제보현,
일체모단실역이, 여시내지편법계。

가장 작은 한 털 끝이 있을 자리에
말로 못할 보현보살 있는 것같이
온갖 터럭 끝마다 모두 그러해
이와 같이 법계에 가득하니라.



[270째]
일모단처소유찰 $ 012▲矜羯羅矜羯羅為 一 ● 阿伽羅, ○□□□□,其,盡,一,彼

□□□□□□□, 其數無量不可說,
盡虛空量諸毛端, 一一處剎悉如是。
□□□□□□□, 기수무량불가설,
진허공량제모단, 일일처찰실여시。

한 터럭 끝에 있는 모든 세계들
그 수효 한량없이 말할 수 없고
온 허공에 가득한 터럭 끝마다
낱낱 곳에 있는 세계 다 그러하며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법수_암기방안


11 위팔 upper arm
12 팔꿉 [elbow]
35 허벅다리 upper thigh ~ 목제려 
53 (귀)코 nose 鼻 【비】 ~ 니라감 다라보로 오도아나 사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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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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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67♧
[관련키워드]
제167권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4-09-25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167
https://buddhism007.tistory.com/17637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167권
sfd8--불교단상_2564_09.txt ☞◆vbfq2630
불기2564-09-25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9/2564-09-25-k0001-167.html
htmback--불기2564-09-25_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is.htm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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