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무구칭경』
K0121
T0476
제3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설무구칭경』 ♣0121-003♧
제3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설무구칭경』 ♣0121-003♧
제3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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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1/09/19/화/11:15
오늘 뽑혀 살피는 경전은 『설무구칭경』이다.
이는 『유마힐소설경』의 다른 번역 판본이다.
유마거사가 이 경전에서는 무구칭 거사로 나온다.
이름이 두개면 사람도 두 명이라고 여길 수 있다.
그런데 그런 망상분별 문제가 경전에도 언급이 된다.
경전을 살피며 경전의 단락을 정리해본다.
그런데 이것이 게임처럼 재미있는 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의미별로 줄을 나눠가며 문단정리를 하고 읽으면 내용을 살피기 편하다.
그러나 문단 정리가 시간이 걸려 성가시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런 가운데 약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표현을 보게 된다.
그래서 설명을 붙이게 된다.
그러다보니 너무 글이 길어진다.
일단 짧게 해당 부분을 뽑아 붙여 이를 살피기로 한다.
● 옴이 없이 옴
▸ 무구칭이 묘길상을 보고 큰 소리로 말했다.
“잘 오셨습니다.
오시는 바 없이 오시고,
보는 바 없이 보시고,
듣는 바 없이 들으십니다.” ◂
『설무구칭경』 ♣0121-003♧
이 구절은 무슨 의미인가.
현실에서 각 주체는 감관으로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런 가운데 관념분별을 행한다.
그리고 이 내용을 함께 얻어 접착시켜 놓는다.
그런 가운데 전도몽상 분별을 일으킨다.
그래서 감각현실을 바탕으로
'옴' '봄' '들음' 등의 관념분별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 감각현실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긴다.
더 나아가 그런 내용이 본 바탕에도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그런 입장에서 그런 감각현실을 대한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오고' '보고' '듣는' 행위라고 여긴다.
이는 일반적 입장에서의 내용이다.
즉, 세속제적 측면이다.
그런데 본래 본 바탕인 실재 영역이나 감각현실 영역 어디에도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오시는 바 없이' '오시다'라고 표현한다.
실재영역에 '옴'은 없다.
그러나 세속의 측면에서는 그런 상황에 '옴' 이 있다고 여기고 그렇게 말한다'
그래서 이런 양 측면의 사정을 함께 위처럼 나타낸 것이다.
○ 망상분별을 일으키는 사정
현실에서 무언가 생생하게 감각현실을 얻는다.
이것을 ● 이라고 표시해보자.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그에 대해 관념분별을 일으킨다.
일정 부분을 영희나 철수로 여긴다.
그리고 그런 영희나 철수가 '온다'거나 '간다'거나 '본다'거나 '듣는다'는 등으로 분별한다.
이런 분별내용을 □ 으로 표시해보자.
이 상황에서 각 주체는 이 두 측면을 동시에 얻는다.
그래서 그 주체는 자신이 행하는 그런 관념분별 내용□이
그런 감각현실● 일정부분에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그런 감각현실● 일정부분이 곧 그런 관념내용□'이다'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온다'라고 여길 때 그 동작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손가락으로 자신이 온다고 여기는 부분으로 일정한 감각현실●을 가리킨다.
또 그 상황에서 걸어오는 영희가 누구인가를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역시 그는 손가락으로 영희라고 여기고 대하는 감각현실 부분●을 가리킨다.
이것이 망상분별현상이다.
그 감각현실● 부분에는 그런 관념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런데 그 부분에 그런 관념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기고 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가리킨 부분●은 감각현실의 일정 부분이다. 관념이 아니다. [=> 무상해탈삼매]
이는 현실에서 일으킨 일정한 관념내용[상想 Saṃjña]을 바탕으로
감각현실 부분에서 상[相 Lakṣaṇa]을 취하는 현상이다.
이는 자신의 정체 파악과정에서는 잘못된 망집인 신견[身見 살가야견(薩迦耶見]과도 관련된다.
한편 그 관념내용 □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잘못된 망상분별을 일으킨다.즉 그 관념내용 □은 그런 감각현실●을 그 구성부분으로 갖는다고 잘못 여긴다.
즉, 그는 그 관념내용□을 단순히 관념분별 영역 안에 있는 내용으로 여기지 않는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펜이 보이지 않아서 펜을 찾는다고 해보자.
그런 상황에서 그는 찾고자 하는 펜에 대한 관념내용 □을 갖고 있다.
이 때 그가 찾고자 하는 펜은 자신이 관념하는 내용 □이 아니다.
그래서 그가 찾고자 하는 펜이 무엇인가 물으면 감각현실 ● 안에서 찾아 가리키게 된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연필을 가리키면서 그와 비슷한 것을 찾는다고 답하게 된다.
이 현상이 망상분별 현상과 관련된다.
즉 그가 생각하는 펜이란 관념내용 □은 그런 감각현실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고 여기면서 임한다.
그런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관념□은 감각현실●이 아니다.
그래서 이를 접착해 붙여 이해하면 곤란하다. 이 역시 앞과 같은 망상분별현상의 하나다.
관념에 본래 없는 그런 내용이 없다.
그런데 이를 접착시켜 그런 내용이 안에 있다고 잘못 여기고 대하기 때문이다. [=> 무원무작해탈삼매]
그런데 이렇게 일반적으로 현실에 임하게 되는 사정이 있다.
어떤 감각현실에도 관념이 본래 들어 있지 않다.
그런데 각 주체는 일정한 감각현실●을 대하면 일정한 관념분별□을 반복해 일으킨다.
그리고 이 두 내용을 동시에 함께 얻는다.
그리고 이를 겹쳐서 접착시켜 이들 내용을 대하게 된다.
그래서 앞과 같은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이는 비유하면 비닐마술의 상황과 같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의 비닐 면에 △가 그려져 있다.
다른 비닐에는 ○ 가 그려져 있다.
그런데 이것을 합쳐 놓고 대하면
각 비닐에는 없는 ㋰ 와 같은 형태가 나타나 보인다.
그래서 그 상황에 안이 세모인 도너츠가 있다고 여기게 된다.
그런데 이는 어느 비닐에도 없는 내용이다.
[참고]
●비닐마술과 현실의 관계
https://buddhism007.tistory.com/4623#084
●현실이 환과 같음을 이해하기 위한 비닐마술
https://buddhism007.tistory.com/4633#004
현실에서 일으키는 망상분별도 이와 성격이 같다.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을 함께 얻는다.
그런 가운데 앞에 나열한 것과 같은 망상분별을 일으키게 된다.
망상분별을 일으키는 재료는 감각현실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있다.
그런데 결국 관념영역에서 이런 재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그런 결과 자신이 일으킨 분별이
실답게 있는 내용으로 잘못 여긴다.
그래서 그런 바탕에서 집착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업을 행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생사고통을 겪게 된다.
즉 그런 망집을 일으킨 바탕에서는 생사고통으로 여기는 상황에 묶이게 된다.
그 망상분별의 성격은 다음과 같다.
일정한 내용을 다른 영역에서 얻을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영역에 그 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일으킨 관념분별□은 감각현실 영역에서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본 바탕인 영역에서도 얻을 수 없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모두 그런 영역에서 얻을 수 있다고 잘못 여긴다.
우선 감각현실● 부분에 자신이 일으킨 관념분별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긴다.
또 감각현실 ● 일정부분은 바로 그 관념분별내용□'이다'라고 잘못 여긴다.
일정부분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그 부분이 영희라고 하는 경우가 이 상황이다.
이는 현실에서 그처럼 상을 취하는 문제다.
한편, 본 바탕인 실재와 관련해서도 위와 같은 형태로 잘못된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실재와 감각현실●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처럼 잘못 생각한다.
또 실재와 관념분별□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처럼 잘못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잘못을 시정해야 한다. [=> 공해탈삼매]
그래야 앞과 같은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현실에서 자신과 다른 이가 누군가를 파악할 때 이런 잘못된 망상분별을 일으키기 쉽다.
이는 잘못된 망상분별로서 신견의 하나가 된다.
자신과 다른 이의 정체를 파악할 때는 색,수,상,행,식 전반이 다 관련될 수 있다.
눈으로 얻는 좁은 의미의 색에 국한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하튼 위와 같은 형태로 자신이나 다른 이의 정체를 파악하면 잘못이다.
그리고 그에 바탕해 행하는 업도 그런 관념영역에서 비롯된다.
● 망상분별을 벗어나기 위한 관찰방안
처음 감각현실과 관념의 관계를 잘 살핀다고 하자.
그러면 위 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먼저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의 상호관계를 잘 살펴보자.
그러면 처음의 일반적 입장이 잘못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실에서 무언가 생생하게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런 상황에서 그에 대해 그런 관념분별□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온다'거나 '간다'거나 '본다'거나 '듣는다'는 등으로 분별한다.
또한 관념분별□은 그 자체가 감각현실●인가를 살펴보자. => 아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 그런 관념분별□을 그런 감각현실●을 떠나 얻은 것인가=> 역시 아니다.
이런 형식으로 이들 각 내용간의 상호관계를 있는 그대로 잘 살피면 된다.
그런 결과 다음과 같이 판단하게 된다.
감각현실●은 그 자체가 관념분별□이라 할 수 없다.
또한 관념분별□은 그 자체가 감각현실●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한편 그런 관념분별□은 그런 감각현실●을 떠나 얻는 것은 아니다.
그런 가운데 그런 감각현실●을 바탕으로 그런 관념분별□을 일으킨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행하는 분별은 잘못임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실재나 다른 영역간의 상호관계도 모두 사정이 이와 같다. 이 상황에서 각 주체는 이 두 측면을 동시에 얻는다.
그래서 그 주체는 자신이 행하는 그런 관념분별 내용□이
그런 감각현실● 일정부분에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그런 감각현실● 일정부분이 곧 그런 관념내용□'이다'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온다'라고 여길 때 그 동작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손가락으로 자신이 온다고 여기는 부분으로 일정한 감각현실●을 가리킨다.
또 그 상황에서 걸어오는 영희가 누구인가를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역시 그는 손가락으로 영희라고 여기고 대하는 감각현실 부분●을 가리킨다.
이것이 망상분별현상이다.
그 감각현실● 부분에는 그런 관념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런데 그 부분에 그런 관념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기고 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가리킨 부분●은 감각현실의 일정 부분이다. 관념이 아니다. [=> 무상해탈삼매]
이는 현실에서 일으킨 일정한 관념내용[상想 Saṃjña]을 바탕으로
감각현실 부분에서 상[相 Lakṣaṇa]을 취하는 현상이다.
이는 자신의 정체 파악과정에서는 잘못된 망집인 신견[身見 살가야견(薩迦耶見]과도 관련된다.
한편 그 관념내용 □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잘못된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즉, 그는 그 관념내용□을 단순히 관념분별 영역 안에 있는 내용으로 여기지 않는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펜이 보이지 않아서 펜을 찾는다고 해보자.
그런 상황에서 그는 찾고자 하는 펜에 대한 관념내용 □을 갖고 있다.
이 때 그가 찾고자 하는 펜은 자신이 관념하는 내용 □이 아니다.
그래서 그가 찾고자 하는 펜이 무엇인가 물으면 감각현실 ● 안에서 찾아 가리키게 된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연필을 가리키면서 그와 비슷한 것을 찾는다고 답하게 된다.
이 현상이 망상분별 현상과 관련된다.
즉 그가 생각하는 펜이란 관념내용 □은 그런 감각현실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고 여기면서 임한다.
그런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관념□은 감각현실●이 아니다.
그래서 이를 접착해 붙여 이해하면 곤란하다. 이 역시 앞과 같은 망상분별현상의 하나다.
관념에 본래 없는 그런 내용이 없다.
그런데 이를 접착시켜 그런 내용이 안에 있다고 잘못 여기고 대하기 때문이다. [=> 무원무작해탈삼매]
그런데 이렇게 일반적으로 현실에 임하게 되는 사정이 있다.
어떤 감각현실에도 관념이 본래 들어 있지 않다.
그런데 각 주체는 일정한 감각현실●을 대하면 일정한 관념분별□을 반복해 일으킨다.
그리고 이 두 내용을 동시에 함께 얻는다.
그리고 이를 겹쳐서 접착시켜 이들 내용을 대하게 된다.
그래서 앞과 같은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이는 비유하면 비닐마술의 상황과 같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의 비닐 면에 △가 그려져 있다.
다른 비닐에는 ○ 가 그려져 있다.
그런데 이것을 합쳐 놓고 대하면
각 비닐에는 없는 ㋰ 와 같은 형태가 나타나 보인다.
그래서 그 상황에 안이 세모인 도너츠가 있다고 여기게 된다.
그런데 이는 어느 비닐에도 없는 내용이다.
[참고]
●비닐마술과 현실의 관계
https://buddhism007.tistory.com/4623#084
●현실이 환과 같음을 이해하기 위한 비닐마술
https://buddhism007.tistory.com/4633#004
현실에서 일으키는 망상분별도 이와 성격이 같다.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을 함께 얻는다.
그런 가운데 앞에 나열한 것과 같은 망상분별을 일으키게 된다.
망상분별을 일으키는 재료는 감각현실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있다.
그런데 결국 관념영역에서 이런 재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그런 결과 자신이 일으킨 분별이
실답게 있는 내용으로 잘못 여긴다.
그래서 그런 바탕에서 집착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업을 행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생사고통을 겪게 된다.
즉 그런 망집을 일으킨 바탕에서는 생사고통으로 여기는 상황에 묶이게 된다.
이것이 혹[번뇌]-업-고의 관계다.
그 망상분별의 성격은 다음과 같다.
일정한 내용을 다른 영역에서 얻을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영역에 그 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일으킨 관념분별□은 감각현실 영역에서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본 바탕인 영역에서도 얻을 수 없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모두 그런 영역에서 얻을 수 있다고 잘못 여긴다.
우선 감각현실● 부분에 자신이 일으킨 관념분별내용□이 '있다'고 잘못 여긴다.
또 감각현실 ● 일정부분은 바로 그 관념분별내용□'이다'라고 잘못 여긴다.
일정부분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그 부분이 영희라고 하는 경우가 이 상황이다.
이는 현실에서 그처럼 상을 취하는 문제다.
한편, 본 바탕인 실재와 관련해서도 위와 같은 형태로 잘못된 망상분별을 일으킨다.
실재와 감각현실●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처럼 잘못 생각한다.
또 실재와 관념분별□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처럼 잘못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잘못을 시정해야 한다. [=> 공해탈삼매]
그래야 앞과 같은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현실에서 자신과 다른 이가 누군가를 파악할 때 이런 잘못된 망상분별을 일으키기 쉽다.
이는 잘못된 망상분별로서 신견의 하나가 된다.
자신과 다른 이의 정체를 파악할 때는 색,수,상,행,식 전반이 다 관련될 수 있다.
눈으로 얻는 좁은 의미의 색에 국한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하튼 위와 같은 형태로 자신이나 다른 이의 정체를 파악하면 잘못이다.
그리고 그에 바탕해 행하는 업도 그런 관념영역에서 비롯된다.
● 망상분별을 벗어나기 위한 관찰방안
처음 감각현실과 관념의 관계를 잘 살핀다고 하자.
그러면 위 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먼저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의 상호관계를 잘 살펴보자.
그러면 처음의 일반적 입장이 잘못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실에서 무언가 생생하게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런 상황에서 그에 대해 그런 관념분별□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온다'거나 '간다'거나 '본다'거나 '듣는다'는 등으로 분별한다.
그런데 정작 그런 생각을 일으킨 감각현실●에 그런 내용□은 얻을 수 없다.
먼저 감각현실●은 그 자체가 관념분별□인가를 살펴보자. => 아니다. 또한 관념분별□은 그 자체가 감각현실●인가를 살펴보자. => 아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 그런 관념분별□을 그런 감각현실●을 떠나 얻은 것인가=> 역시 아니다.
이런 형식으로 이들 각 내용간의 상호관계를 있는 그대로 잘 살피면 된다.
그런 결과 다음과 같이 판단하게 된다.
감각현실●은 그 자체가 관념분별□이라 할 수 없다.
또한 관념분별□은 그 자체가 감각현실●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한편 그런 관념분별□은 그런 감각현실●을 떠나 얻는 것은 아니다.
그런 가운데 그런 감각현실●을 바탕으로 그런 관념분별□을 일으킨 것이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원칙적으로 각 상호관계를 있는 그대로 살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누군가 걸어 온다고 여기는 상황을 놓고 생각해보자.
그 상황은 각 주체가 감각현실●로 얻는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대해 문수보살이 걸어온다고 분별□을 일으킨다.
그런데 정작 그런 감각현실 ● 안에 그런 내용은 얻을 수 없다.
더욱이 본 바탕인 실재 영역# 에도 그런 내용은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망집에 바탕해 문수보살이 걸어온다고 여기고 대하게 된다.
그래서 경전에서 다음처럼 제시한다.
▸ 무구칭이 묘길상을 보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 상황은 각 주체가 감각현실●로 얻는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대해 문수보살이 걸어온다고 분별□을 일으킨다.
그런데 정작 그런 감각현실 ● 안에 그런 내용은 얻을 수 없다.
더욱이 본 바탕인 실재 영역# 에도 그런 내용은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망집에 바탕해 문수보살이 걸어온다고 여기고 대하게 된다.
그래서 경전에서 다음처럼 제시한다.
“잘 오셨습니다.
오시는 바 없이 오시고,
보는 바 없이 보시고,
듣는 바 없이 들으십니다.” ◂
『설무구칭경』 ♣0121-003♧
따라서 앞과 같은 내용을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이제 경전에서 무구칭 유마힐 거사가 말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 망상분별을 벗어나게 하기 위한 논증방안
한편 『설무구칭경』에서 문수보살님이 답한 내용을 이어 살펴보자.
▸ 묘길상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거사여,
이미 와버린 자는 다시 올 수 없습니다.
이미 가버린 자는 다시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와버린 자는 온다는 걸 상정할 수 없고
이미 가버린 자는 간다는 걸 상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본 자는 다시 본다고 할 수 없고,
이미 들은 자는 다시 듣는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
이는 무구칭거사과 같은 입장이다.
즉 현실에 '오고감'은 얻을 수 없음을 밝힌다.
단지 그렇게 봐야 하는 사정을 덧붙인 것이다.
그런데 일반적 입장에서는 이 표현 역시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일반적 입장에서는 다음처럼 이해하기 쉽다 .
예를 들어
현실에서 어떤 이가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왔다고 하자.
이후 그는 다시 다른 C 지점을 향해 올 수도 있다.
한편 어떤 이가 A 지점에서 D지점으로 갔다고 하자.
그래도 그는 다시 E 지점으로 또 갈 수 있다.
그래서 한번 오고 갔다해도 다시 오고갈 수 있다고 여기게 된다.
한편 어떤 이가 무언가를 보았다고 하자.
그래도 다시 그 다음 순간 또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고 여긴다.
듣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이렇게 생각하면
문수보살은 현실에 들어맞지 않는 궤변적인 주장을 제시한 듯하다.
그러나 문수보살이 제시한 내용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문수보살은 다음을 제시한다.
현실의 어느 상황 어느 단면에서도 그런 내용을 본래 얻을 수 없다.
즉, '오고감'이나 '봄'이나 '들음' 등을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이는 무구칭 거사가 제시한 입장과 같다.
그런데 문수보살이 그렇게 보아야 할 사유를 다시 위와 같이 설명한 것뿐이다.
일반적 입장에서는 다만 이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풀어 살펴 보기로 한다.
우선 현실에서 어떤 이가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왔다고 여기게 되는 상황을 놓고 살펴보자.
그리고 또 어떤 이가 무언가를 대해 본다고 여기는 상황을 놓고 살펴보자.
현실에서는 그런 상황에서 전도망상을 일으켜 그 상황에 '옴'과 '봄'이 있다고 잘못 여긴다.
그런데 무구칭거사가 처음 이런 상황에 실재로는 '옴'과 '봄'이 없음을 제시하였다.
그런데 상대가 현실에서 일으킨 망상분별을 집착하고 머무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상대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상태에서
다시 어떤 문제점이 있게 되는가를 살필 수 있다.
그런 경우는 가정적 항변 방식으로 논의를 전개하게 된다.
여기서 문수보살이 제시한 내용은 그런 방식의 하나로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현실에 영희가 이리 걸어 온다고 여긴다.
그래서 그런 영희도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영희의 '옴'이나 '감'이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런데 본래 그 사정이 그렇지 않다.
그런 것을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망집 상태에서는 그 상황에 영희의 오고감이 그처럼 있다고 고집하게 된다.
이런 경우 일단 그런 내용을 그렇다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런 전제에서 그렇게 고집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가를 지적한다.
그래서 그런 분별이 잘못임을 이해시키게 된다.
이 부분이 가정적 항변에 해당한다.
즉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내용을 받아들인다면[가정] ~~~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는데 어떻하겠는가[항변]
이렇게 문제를 제기해 망집이 잘못됨을 밝히는 방식이다.
문수보살은 다음처럼 제시한다.
▸ "이미 와버린 자는 다시 올 수 없습니다.
이미 가버린 자는 다시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와버린 자는 온다는 걸 상정할 수 없고
이미 가버린 자는 간다는 걸 상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이미 가버린 자는 다시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와버린 자는 온다는 걸 상정할 수 없고
이미 가버린 자는 간다는 걸 상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현실에서 어떤 이가
갑이 오고 간다는 말을 한다고 하자.
갑이 A 지점에 있는 한 단면은 => 갑이 오기 전의 한 단면이다.
또 A 와 B 중간 지점에 갑이 있는 한 단면은 => 갑이 오는 중인 단면이다.
그리고 이제 B 지점에 도착한 단면은 => 갑이 와 버린 후의 단면이다.
이렇게 각 단면을 나눈다.
그렇다면
그렇게 이미 와버린 자의 상태에서는 정작 온다는 내용을 얻을 수 없다.
이런 문제점을 가정적 항변 형식으로 제시한다.
그것은 처음 원칙적인 방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
실재와 감각현실 그리고 관념분별의 각 관계는 다음처럼 원칙적으로 살필 수 있다.
예를 들어 감각현실이 곧 관념분별인가.
그리고 관념분별 그 자체가 감각현실인가.
그리고 관념분별은 감각현실을 떠나서 얻는가
이러한 식으로 문제를 제기하여 각 내용의 관계를 살피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 영역의 내용은 다른 영역의 내용이 아님을 살피게 된다.
그리고 각 영역에서는 다른 영역의 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파악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원칙적인 방식으로 내용을 제시할 때
상대가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제 상대가 제시하는 내용을 '가정적'으로 받아들인 상태에서
상대 입장이 어떤 문제가 있게 되는가를 살피게 된다.
현실에 옴을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상대가 여전히 현실에서 오고 감이 있다고 여긴다고 하자.
그런 경우 상대는 각 현실 단면에 대해
출발하려는 이 - 오고 있는 중인 이 - 와 버린 이 이런 식으로 나누어 분별한다.
그런데 와 버린 이의 경우를 놓고 보면 이 단면에 '옴'은 얻을 수 없다.
이런 사정을 '이미 와버린 자는 온다는 걸 상정할 수 없다'는 표현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동작과 변화에 관련된 관념분별 모두에 같은 형식으로 적용될 수 있다.
A 지점에 있다가 B 지점으로 왔다고 말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우선 각 감각현실의 단면을 나누어 본다.
그래서 갑이 A 지점에 있는 한 단면을 일단 확보한다.
또 A 와 B 중간 지점에 갑이 있는 한 단면을 일단 확보한다.
그리고 이제 B 지점에 도착한 단면을 일단 확보한다.
그리고 이 감각현실의 단면에 상대가 말하는 그런 관념분별에 해당하는 내용이 있겠는가를 살펴본다.
갑이 A 지점에 있는 한 단면은 => 갑이 오기 전의 한 단면이다.
또 A 와 B 중간 지점에 갑이 있는 한 단면은 => 갑이 오는 중인 단면이다.
그리고 이제 B 지점에 도착한 단면 => 갑이 와 버린 후의 단면이다.
이런 형태로 나눈다.
그리고 처음 어떤 이가 온다라고 말하는 내용이
이 각 단면 어느 부분에도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제시한다.
이런 방식은 변화와 동작에 관련된 관념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온다거나 간다거나 본다거나 하는 동작과 관련된 관념은 다 마찬가지다.
이는 일종의 격자 이론이다.
정지된 한 단면의 감각현실 일정부분이 a라고 여기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그 정지된 한 단면을 각 부분을 격자(모눈지)형태로 나눈다.
그리고 그 나누어진 각 부분에 그 관념에 해당한 내용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그 전체에 그런 내용이 있겠는가를 문제삼을 수 있다.
그런데 변화나 운동에 대한 관념도 이런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변화나 운동과 관련된 관념은 두 단면 이상의 감각현실을 대해 일으킨다.
예를 들어 생긴다는 관념은 '없다.+(그러다가) 있다' 이런 복합관념이다.
이런 경우 각 순간의 감각현실을 나눈다.
그리고 그 각 순간의 정지단면의 감각현실마다 그런 관념에 해당한 내용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떻게 그 전체에 그런 내용이 있겠는가를 문제삼을 수 있다.
이 경우 각 순간의 감각현실을 나눈다.
무엇인가가 없다고 보게 되는 순간의 감각현실이 있다.
다시 무엇인가가 있다고 보게 되는 순간의 감각현실이 있다.
이 두 정지 단면의 감각현실을 나누어 놓는다.
그리고 이 가운데 어느 부분에 생김이 있는가를 살핀다.
그러면 그 어느 감각현실의 단면에도 '생긴다'는 관념에 해당하는 내용은 얻을 수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없는 상태라고 하자. 거기에는 없음만 있다.
이미 생겨서 있는 상태라고 하자. 거기에는 있음만 있다.
그래서 본래 동작이나 변화와 관련된 관념은
한 순간의 감각현실에 대응되지 않는다.
그래서 감각현실 영역에 그런 관념에 대응한 내용을 얻을 수 없다.
이렇게 나누어 살피면 쉽게 그 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즉 관념내용은 감각현실 영역에서 얻을 수 없다.
현실에서 어떤 감각현실을 얻는 가운데
'생긴다'거나 '없어진다'라는 등의 분별을 일으킨다.
그러나 정작 그런 생각을 일으키게 한 감각현실 각 단면에는
그런 관념에 해당하는 내용은 얻을 수 없다.
현실에서 어떤 변화나 동작에 대해
관념분별을 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문수보살님이 행한 형태로 모두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성격이 마찬가지다.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보게 된다.
이렇게 나누어서 살피면 된다.
--------
○ 망집과 3 해탈문
망집을 일으키는 생사현실 영역에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날 3 개의 해탈문이 자리잡고 있다.
그것이 공 무상 무원무작해탈문의 내용이다.
이를 통해 현실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깨닫고
집착을 제거하여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수행자는 이 상태에서 다시 생사현실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
그것은 생사현실에 남아 있는 중생을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다.
생사현실에 묶인 중생은 스스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벗어난 수행자는 자비심을 바탕으로 중생을 제도할 서원을 일으켜야 한다. '
그리고 생사현실에 들어가 중생과 눈높이를 맞추어 중생을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수행자는 법의 공함을 자신의 자리로 삼아야 한다.
한편 수행자는 처음 무상해탈문을 통해 생사현실에서 안인을 성취한다.
하여 이를 옷으로 삼는다.
무원무작해탈문을 통해 현실에서 쓸데없이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에 바탕해 갖게 된 희망을 다 제거한다.
그리고 그 바탕에서 자비를 자신의 방으로 하여서
보리심을 일으킨다.
그리고 중생제도와 불국토 장엄 그리고 성불의 서원을 성취해간다.
그처럼 무량행문을 닦아 나간다.
결국 수행자는 생사현실에서 이처럼 수행에 임한다.
『법화경』 법사품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이들 내용은 수행자가 현실에서 갖춰야 할 핵심 내용이다.
수행자가 생사고통을 벗어났다.
이후 성불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고비가 있다.
무상해탈문을 통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갖지 않고
안인을 성취하고 무생법인을 증득하는 것이다.
그 이후 자비심을 바탕으로
중생제도를 위해 필요한 온갖 방편지혜를 다 닦고
얻어야 한다.
위 내용이 바로 이 내용과 관련된다.
세계여행을 떠날 때에도
쉬운 방편을 통해 이런 핵심내용을 얻어야 한다.
그런 바탕에서 제거할 번뇌를 제거해야 한다.
이는 무원무작해탈문에 도움이 된다.
다만 무량행문을 닦는 데에는 장애가 될 수 있다.
◧◧◧ para-end-return ◧◧◧
◆vwlt4321
◈Lab value 불기2561/09/19 |
[사진] 2015_0916_093652_nikon.jpg ○ [pt op tr] ɱ ▼mus0fl--Lagaf - Bo le lavabo.lrc
♥단상♥
♥ 잡담 ♥여행의 피로 경전을 보고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자신이 전도몽상 상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경전 내용이 하나같이 함께 궤변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뽑힌 노래는 이상하다. 여하튼 이런 노래도 자신을 표준으로 놓고 감상하기 쉽다. 그래서 상대가 말도 안 되는 말을 한다고 여길 수 있다. 그리고 각 소리에는 일정한 단어나 의미가 표준적으로 들어 있다고 여기기도 한다. 그런 소리 소리마다 일정한 의미가 들어 있는가부터 잘 살펴야 한다. 한편 현실은 이런 그림 화면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현실은 이처럼 실답지 못하다. 그런데 그런 사정을 대부분 이해하지 못한다.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필요없는 것은 바로 그런 사정으로 제거해야 한다. 어제는 작업도 하면서 베니스를 방문했다. 배를 타고 다녀서 상당히 피곤하다. ♥잡담♥ 구글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조금 싱거운 측면이 있다. 이런 여행은 물론 가상 여행에 불과하다 또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내용을 통해 현지에 직접 가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얻어낼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 여행을 다니는 것을 싱겁다고 여긴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어떤 이에게 돈을 송금할 일이 있으면 요즘은 온라인으로 보낸다. 직접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 상대가 있는 곳까지 찾아가 직접 전해주지 않는다. 세계가 넓다. 그래서 정처없이 여기저기 거리구경을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여길 수 있다. 방문하는 곳에 잘모르면 더 싱겁게 느껴진다. 그냥 낯선 풍광만 보다 보면 의미를 찾지 못하기 쉽다. 이를 해소하려면 위키백과 등 검색을 통해서 해당 지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살펴볼 필요가 있따. 그리고 구글어스에서 해당 장소 지번이나 지명을 넣어 방문한다. 그리고 그 주변을 거닐면서 살핀다. 그리고 인상이 남는 부분은 캡춰도 해본다. 그리고 그 때 그 때 메모와 함게 KMZ 파일이나 KML 파일들을 저장해서 다음에 필요하면 또 방문해 본다. 이런 방안이 좋다. 쉭 보고 쉭 지나가면 여행의 맛을 잘 느낄 수 없다. 일단 점에 집중한다. 그 곳 주변은 여행하듯 천천히 잘 살핀다. 또 사람이 옆에 있으면 구글번역기를 사용하여 간단한 인사말도 배워 본다. 그래서 말도 나누어 본다. 물론 이런 대화는 자신이 준비해서 말해도 상대가 답하면 자신이 그 답을 못 알아들으므로 하나 마나 마찬가지다.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낫다. 정려수행도 이와 비슷하다. 연습하면 나중에 현지에 방문할 기회가 있을 때 연습한 것처럼 임해서 잘 구경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베니스를 보면 마돈나가 연상된다. 베니스를 여행한 기념으로 특별히 마돈나의 곡을 올려 놓는다. 동영상에서처럼 배를 타며 춤을 추면 뱃사공이 주의를 줄 듯하다. 그러나 이런 마돈나와 베니스 여행을 떠나면 훨씬 상쾌할 듯 하다. 아니면 오히려 몹시 피곤하게 될 지도 모른다. ♥ 잡담 ♥꿈과 현실과 가상여행 동영상을 보다 보니 오늘 아침 꾼 꿈이 생각난다. 오늘 새벽까지 밀린 작업을 했다. 또 구글여행사를 통해 베니스 여행도 갔다왔다. 베니스에서 배를 젓고 다니는 마음으로 가상 여행을 했다. 그래서 상당히 피곤했다. 그런데 자기 직전에는 잠깐 칠각지역에 들렀다. 피곤한 경우에도 잠깐이라도 앉아서 마음을 집중해서 칠각지역에 들르는 것이 낫다. 그래서 초선양을 만나고 정려 수행을 잠깐이라도 하는 것이 낫다. 그러면 오히려 훨씬 피로가 빨리 사라진다. 일상 생활에 도움되는 팁이다. 그렇게 피로를 풀고 잠을 잤다. 그런데 꿈에서 아는 병원장님을 만났다. 그런데 창문아래로 사자상이 있다. 그래서 살짝 사자상 옆으로 뛰어 내렸다. 그런데 그 난간에서 다시 밑으로 뛰어 내리려니 상당히 많이 다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꿈에서도 그 쪽으로 뛰어 내리면 위험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뛰지 않고 난간에 그대로 서 있었다. 그런 꿈 내용이 생각난다. 여하튼 꿈에서 병원장님을 만난 것은 무리한 작업을 하면 건강에 안 좋음을 제시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꿈에서 병원장님을 만나서였을까. 오늘 머리가 깨지고 피가 났다. 정화조 청소 하는 분들이 와서 문을 열어드렸다. 그런 과정에서 머리를 모서리 부분에 부딪혔다. 나중에 머리에서 피가 흘러서 다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주 큰 사고는 아니다 컴퓨터 하나가 사용중 시스템이 자꾸 꺼진다. 그래서 컴퓨터를 분해해보았다. 너무 먼지가 많다. 그리고 cpu 부분을 열어보았다. 써멀구리스를 약간 발라주어야 할 듯 하다. 새벽에 달 모습이 특이하다. 그래서 찍어 보았었다. 오늘 브라질 열대 우림지역에서 택배가 드디어 도착했다. 아래는 가상 구글여행을 한 내용들이다.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0026_Grill_Uelis_Gourmet-Factory_ab7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9_030026_Grill_Uelis_Gourmet-Factory_ab7.txt ● [pt op tr] fr _M#] 리히텐 쉬타인으로 들어가는 스위스 국경지역에 있는 식당이다. 무엇을 먹지는 않았기에 맛은 잘 모른다.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0925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ct27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9_030925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ct27.txt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0925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exc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9_030925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exc.txt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1003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ar36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9_031003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ar36.txt ● [pt op tr] fr _M#] 베니스에 있는 성당이라고 한다. 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1537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ct34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9_031537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ct34.txt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1759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ct34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9_031759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ct34.txt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1939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ar42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9_031939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ar42.txt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1939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exc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9_031939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exc.txt ● [pt op tr] fr _M#] 이곳에서 생활 오수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다. 여기서는 정화조를 어디에 묻는지 궁금하다. 흘러가는대로 내버리는 것 외에 별 방안이 없을 듯 하다. 오늘 연구실에 정화조 청소가 있다. 그런데 담당자가 본인에게 사무처리를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대기중이다. 노래도 그렇고 왜 이런 일을 본인에게 부탁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사진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2258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ar46 [#M_▶더보기|◀접기|googleearth--2017_0919_032258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ar46.txt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2258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ct4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9_032258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ct4.txt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2258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exc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9_032258_Basilica_dei_Santi_Giovanni_e_Paolo_exc.txt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2017_0919_032826_Ponte_di_Rialto_bw22 [#M_▶더보기|◀접기| googleearth--2017_0919_032826_Ponte_di_Rialto_bw22.txt ● [pt op tr] fr _M#]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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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9/2561-09-19-k0121-003.html#4321 sfed--설무구칭경_K0121_T0476.txt ☞제3권 sfd8--불교단상_2561_09.txt ☞◆vwlt4321 불기2561-09-19 θθ |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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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Dinnāga 남 인도 사람. 대역룡(大域龍)이라 번역. 『인명론(因明論)』을 대성하다. 남인도 안달라국에 살면서 왕의 공양을 받고, 소승교를 배워 아라한의 성자가 되려 하다가, 문수의 가르침을 따라 생각을 돌이켜 『유가론』ㆍ『인명론』을 강하여 제자들을 교육. 또 세친(世親)의 문인으로, 뇌야연기(賴耶緣起)에서는 상분(相分)ㆍ견분(見分)ㆍ자증분(自證分)의 3분을 주장. 또 신인명(新因明)을 처음으로 주창한 이로 유명. 저서로는 『정리문론(正理門論)』ㆍ『무상사진론(無想思塵論)』ㆍ『관총상론송(觀總相論頌)』ㆍ『장중론(掌中論)』ㆍ『관소연연론(觀所緣緣論)』 등 8부가 지금까지 전함.
답 후보
● 진나(陳那)
진언(眞言)
진여문(眞如門)
진제(眞諦)
집장(執藏)
차제연(次第緣)
찰토(刹土)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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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Jane Birkin - Haine Pour Aime
Marie Laforet - Mais Mon Coeur Est Vide
Pierre Bachelet - Theo Je T'ec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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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CHATS SAUVAGES - Twist à Saint-Tr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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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n] ātma-para 自他
[san-eng] sukhasampadām.h $ 범어 of the happiness and wealth
[pali-chn] ti-vijjā 三明
[pal-eng] plavita $ 팔리어 pp. of plavatifloated; moved quickly; swum.
[Eng-Ch-Eng] 四種無記 【參照: 四無記】
[Muller-jpn-Eng] 擾惱 ジョウノウ torment and vex; annoy and bring anxiety to
[Glossary_of_Buddhism-Eng] OLCOTT, H. S. COL ☞
[fra-eng] propagea $ 불어 propagated
■ 다라니퀴즈
자비주 28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46 번째는?
28
이 모든 선신(善神)과 용왕(龍王)과
금강역사(金剛力士)와 신모녀(神母女) 등은
각각 오백권속(五百眷屬)이 있으며
힘이 큰 야차(夜叉)가
항상 대비신주를 외우고 지니는 자를 옹호할 것이니
● 도로도로바사야제 度盧度盧罰闍耶帝<二十八> dhu ru dhu ru va ja ya t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46
싱하미가란 도 라- 까
僧賀尾訖蘭<二合引>睹<引>囉瑟迦<四十六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62일째]
선남자 $ 004▲● 만 선사념지 ○□□□,善,時,佛,此
□□□,!諦聽諦聽!善思念之!當為汝說。」
時,心王菩薩唯然受教。 佛言:「善男子!
□□□,!체청체청!선사념지!당위여설。」
시,심왕보살유연수교。 불언:「선남자!
선남자여,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너에게 말하리라.”
심왕보살은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여,
005□
[263째]
차우 $ 005▲● 락차=(십만) 세존 설송 ○□□,不,爾,心,不
□□, 不可說不可說 為 一 不可說不可說轉。」
爾時,世尊 為 心王菩薩 而 說頌 曰:
□□, 불가설불가설 위 일 불가설불가설전。」......(수단위 나열 끝 + 게송시작부분 )
이시,세존 위 심왕보살 이설송 왈:
(수의 단위 끝부분 +게송시작부분)....이것을 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것'이
한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제곱'이니라.”
이 때 세존께서 심왕보살에게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K0257_T0841.txt★ ∴≪A설묘법결정업장경≫_≪K0257≫_≪T0841≫
●K0121_T0476.txt★ ∴≪A설무구칭경≫_≪K0121≫_≪T0476≫
●K1084_T1903.txt★ ∴≪A설죄요행법≫_≪K1084≫_≪T1903≫
법수_암기방안
4 작은창자 【소장】
5 목 ●
28 새끼 ( LITTELE finger)
46 발 곡면 [신조어] 곡면( Arch)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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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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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무구칭경_K0121_T0476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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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무구칭경』 ♣0121-003♧
[관련키워드]
제3권
■ 본 페이지 ID 정보
불기2561-09-19_설무구칭경-K0121-003
https://buddhism007.tistory.com/3584
sfed--설무구칭경_K0121_T0476.txt ☞제3권
sfd8--불교단상_2561_09.txt ☞◆vwlt4321
불기2561-09-19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9/2561-09-19-k0121-003.html
htmback--불기2561-09-19_설무구칭경_K0121_T0476-t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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