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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유루법_truth-having-outflow



유루법
[한문]有漏法
[티벳]chos zag pa dang bcas pa rnmas
[영어]the truth having outflow


번뇌를 증장시키는 것을 가리킴. 
4제(諦) 중에서 고제와 집제는 유루법, 
멸제와 도제는 무루법이라고 함.[opp]반}무루법(無漏法).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 추가적 불교사전 상세 참조사항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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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콘텐츠닷컴 용어사전 

>>>  2019_0421_2239 ~  
https://www.culturecontent.com/dictionary/dictionaryView.do?cp_code=cp0433&dic_seq=615


유루(有漏)(Sasrava)
유루는 범어 sasrava의 번역이다. 
루[漏]는 누설[漏泄]이란 의미로서 번뇌를 말한다. 
번뇌가 있는 것을 유루라고 한다. 

유루는 또한 유염[有染]. 
유염오[有染汚]. 
유쟁[有諍]이라 한다. 
물듦[染]. 
더러움[染汚]. 
말다툼[諍]은 모두 번뇌를 의미한다. 

또한 잘못된 견해를 내는 곳이므로 견처[見處]라고도 한다. 

유부에선 번뇌를 수증[隨增]하는 것을 유루법이라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무루법이라 한다. 

사제[四諦] 중에선 미혹의 결과와 원인인 고제와 집제의 제법은 유루법에 속하고, 
깨달음의 결과와 원인인 멸제와 도제의 제법은 무루법에 속한다. 

번뇌가 있는 육체를 유루신이라 하고 
번뇌가 있는 경계[미혹의 세계]를 유루의 길이라 한다. 

범부가 육행관을 닦아서 얻어지는 사선. 사무색정. 사무량심정 등의 선정을 유루정. 유루선이라 한다. 
불과에 이르기 이전의 식을 유루식이라 한다.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불기2564-10-21


유루와 무루
(유루법에서 넘어옴)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불교에는일체법(一切法) 또는 제법(諸法)을 분류하는 여러 방식이 있는데, 
그 중에는 크게 유루법(有漏法)과 무루법(無漏法)의 두 가지로 분류하는 방식이 있다. 


이 분류 방식은 일체법을 크게 유위법(有爲法)과 무위법(無爲法)의 두 가지로 분류하는 방식과 더불어 
불교 전반에서 널리 사용되는 분류법이다.[1][2]




누(漏, 산스크리트어āsrava)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흐르다' 또는 '새어 나오다'이다.[3][4] 


(漏)는 인간이 번뇌 때문에 각종의 악업을 행하고 
그 결과 (苦)가 그 사람의 삶에 누출(漏出: 새어나옴)되어 나타나고 
번뇌와 의 이러한 누출로 인해 그 사람은 (惑) · (業) · (苦)의 윤회3도(輪廻三道)를 전전하면서 
미혹의 세계[迷界]를 유전(流轉: 끊임없이 윤회함)하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漏)를 곧 번뇌라고 할 수 있다.[5]





번뇌 또는 (苦)의 누출을 더욱더 증장시키고 있는 상태나 증장시키는 작용을 하는 들을 
유루(有漏, 산스크리트어sāsrava) 또는 유루법(有漏法, 산스크리트어sāsrava-dharma)이라고 한다.[1][2][6] 


이러한 유루의 뜻과 반대의 경우를 
무루(無漏, 산스크리트어anāsravah) 또는 무루법(無漏法, 산스크리트어anāsravah-dharma)이라고 하는데,[7][8] 
적극적으로 정의할 경우, 번뇌가 끊어진 상태나 번뇌가 끊어지게 하는 작용을 하는 들을 
무루 또는 무루법이라고 한다.[5][7]








목차

1개요
2유루의 다른 이름2.1취온
2.2유쟁
2.3고
2.4집
2.5세간
2.6견처
2.73유·3계

3유루·무루 분별3.14성제
3.2유루신과 무루신
3.3유루혜와 무루혜
3.4유루지와 무루지
3.5유루선과 무루선

4유·무루와 마음
5같이 보기
6참고 문헌
7주해
8각주







개요[■편집]




번뇌 또는 (苦)의 누출을 더욱더 증장시키고 있는 상태나 
증장시키는 작용을 하는 들을 
유루(有漏, 산스크리트어sāsrava) 또는 유루법(有漏法, 산스크리트어sāsrava-dharma)이라고 한다.[1][2][6] 




즉, 번뇌와 유루는 흔히 같은 말로 사용되지만, 
엄격히 구분하자면, 번뇌는 현재 생겨나 있는 또는 미래에 생겨날 수 있는 번뇌 그 자체를 말하고 
유루는 세간 · 출세간의 선법(善法)으로 이끌어가지 않고 그대로 두면 번뇌를 증장시키는 작용을 하는 모든 들을 통칭한다. 




그리고 모든 번뇌는 그 자신을 증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언제나 유루이다.[9][10][11][12][13][14] 




따라서, 유루는 '모든 번뇌들'과 '번뇌는 아니지만 
번뇌를 증장시키는 작용을 하는 모든 들'을 통칭한다. 


예를 들어, 4성제 가운데 집제는 번뇌 그 자체를 말하므로 유루이고, 
고제는 번뇌 그 자체는 아니지만 번뇌를 증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유루이다.[1][2][5]



이러한 유루의 뜻과 반대의 경우를 
무루(無漏, 산스크리트어anāsravah) 또는 무루법(無漏法, 산스크리트어anāsravah-dharma)이라고 하는데,[7][8] 
적극적으로 정의할 경우, 번뇌가 끊어진 상태나 번뇌가 끊어지게 하는 작용을 하는 들을 무루 또는 무루법이라고 한다.[5][7] 

예를 들어, 4성제 중 멸제는 현재 생겨나 있는 번뇌와 미래에 생겨날 수 있는 번뇌가 모두 끊어진 상태라는 의미의 무루이고, 
도제는 현재 생겨나 있는 번뇌와 미래에 생겨날수 있는 번뇌가 끊어지게 하는 을 가고 있다는 의미의 무루이다.[5] 

세간의 정견[世間正見]처럼 
번뇌가 약화되게는 하나 번뇌가 끊어지게 하지 못하는 것은 


해당 번뇌가 극복된 것, 즉 이 제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루로 분류한다. 
즉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이 더 이상 해당 번뇌와는 결코 다시는 상응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緣: 조건, 간접적 원인)이 갖추어지면 약화되었던 번뇌가 다시 증장할 수 있으므로, 
즉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이 해당 번뇌와 다시 상응할 수 있으므로 
무루가 아닌 유루로 분류한다.
 (참고: 뒤에 나오는 4성제유루혜와 무루혜유루지와 무루지 문단)

* 인의 제거에서 인은 다음을 의미한다. (因, 직접적 원인: 
'개별 번뇌의 속박 또는 극복'과 관련해서는 해당 번뇌 자체가 직접적 원인이 아니며, 
해당 번뇌와 상응하려는 삼스카라[行: 경향성, 작용력 또는 형성력, 즉 업력]를 지닌 
또는 지니지 않은 상태의 '현재와 미래의 마음'이 각각 속박 또는 극복의 직접적 원인이다) [ 표현수정 ★★] 



 《구사론》 제2권에서는 여러 가지 (見)에 대해 설명하면서 
번뇌를 구름에, 유루를 한밤중에, 무루를 한낮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15] 


이 비유에서 
구름은 번뇌 그 자체를 가리키고, 
한밤중은 번뇌를 증장시키는 조건을 가리키고, 
한낮은 번뇌를 제거하는 조건을 가리킨다.


 즉, 《구사론》 제2권에서는 
유신견(有身見) 등의 다섯 가지 염오견(染汚見: 잘못된 견해)과
세간(世間)의 정견(正見: 바른 견해)과 
유학(有學)의 정견(正見)과 
무학(無學)의 정견(正見)의 네 가지 종류의 견해에 대해, 다음처럼 제시한다. ★★

비유하자면 
한밤중[유루]과 
한낮[무루]과 구름[번뇌]이 끼었을 때와 
구름이 없을 때에 온갖 색상(色像) 즉 물질을 관찰하면 밝고 어둠의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이, 
이들 온갖 (見)의 그 밝고 어둠이 동일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즉, 유신견 등의 염오견은 한밤중[유루]에 구름[번뇌]이 끼인 상태에서 색상을 보는 것이고, 
세간의 정견은 한밤중[유루]에 구름[번뇌]이 없는 상태에서 색상을 보는 것이고, 
출세간의 성자인 유학의 정견은 한낮[무루]에 구름[번뇌]이 끼인 상태에서 색상을 보는 것이고, 
출세간의 성자인 무학 즉 아라한의 정견은 한낮[무루]에 구름[번뇌]이 없는 상태에서 색상을 보는 것이다.[15]





한편, 번뇌는 유루법을 (因: 직접적 원인)으로 하여 발생할 수도 있지만 
무루법을 (因)으로 하여 발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4성제의 도제와 멸제를 (因)으로 하여 번뇌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루법을 (緣: 조건,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번뇌가 증장하는 일 즉 심해지는 일은 없다. 
예를 들어, 4성제의 도제와 멸제를 (緣)으로 하여 번뇌가 심해지는 일은 없다. 
도제와 멸제에 의할 때는 반드시 번뇌가 감소되거나 끊어진다.[16][17] 
(참고: 뒤에 나오는 4성제 단락)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일체법인 12처 가운데 
5근와 5경의 10색처(十色處)와 '의처(意處)의 일부'와
 '법처(法處)의 일부'가 유루이며, 


12처 가운데 '2처의 일부' 즉 '의처(意處)의 일부'와 '법처(法處)의 일부'가 무루이다. 

즉,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5근과 5경은 언제나 유루이다. 
즉 번뇌를 증장시킬 가능성을 언제나 안고 있으며, 잘 다스리지 않으면 반드시 번뇌를 증장시킨다.[18][19][20] 


이와 관련하여, 5경에 대한 탐욕을 5욕(五欲)이라고 하며, 
잡아함경》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에 따르면,
 5욕 등의 욕탐(欲貪)으로 인해 5온이 5취온이 된다.[21][22][23][24]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전의(轉依)의 교의와 번뇌론에 따르면, 
5식과 제8아뢰야식은 부처의 상태가 아닌 한 언제나 유루이며, 

제6의식과 제7말나식은 견도에서 일부가 무루가 되며 성불시에 완전히 무루가 된다. 


6경과 5근(6근 가운데 의근이 제7말나식[25][26][27][28])은 무루심 
즉 '무루혜와 상응하고 있는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과 상응하고 있을 때는 무루이고,
  유루심 즉 '유루혜와 상응하고 있는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과 상응하고 있을 때는 유루이다. 

즉, 유루심과 상응하고 있는 6경과 5근의 들(예를 들어, 마음작용들)은 
비록 그 들이 (예를 들어,  ·  등의 선한 마음작용들)이라 할지라도 
잘 다스리지 않으면 번뇌를 증장시키게 된다.[29][30][31][32][33]


이상을 요약하면, 부파불교의 교학에 따르면, 
어떤 에 대하여 번뇌 즉 잡염 즉 '불선과 유부무기의 마음작용'이 따라 증장하지 않으면 그 은 무루이다.


이에 비해 대승불교의 교학에 따르면, 
어떤 이 번뇌 즉 잡염 즉 '불선과 유부무기의 마음작용' 그 어느 것과도 상응하고 있지 않으면 
그 은 무루이다.[34]



유루의 다른 이름[■편집]



구사론》에 따르면, 유루의 다른 이름으로는 
취온(取蘊) · 유쟁(有諍) · (苦) · (集) · 세간(世間) · 견처(見處) · 3유(三有)가 있다. 


즉, 유루는 이들 각각의 다른 이름들이 뜻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35]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 각각을 유루의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취온(取蘊): 유루법과 상응한 상태의 5온이 있다는 의미에서
유쟁(有諍): 유루법은 (諍: 다툼)을 낳는다는 의미에서
(苦): 유루법은 성심(聖心)에 위배된 상태라는 의미에서
(集): 유루법은 능히 괴로움[苦]을 초래한다는 의미에서
세간(世間): 필멸의 세간처럼 유루법은 도제(道諦)에 의해 대치(對治)되어 해진다는 의미에서
견처(見處): 유루법은 5견(五見: 5가지 잘못된 견해)이 머무는 장소이며 5견이 번뇌를 증대시킨다는 의미에서
3유(三有): 유루법은 12연기의 (有)의 과 이 되어 욕유 · 색유 · 무색유의 3유에 포섭된다는 의미에서




취온[■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5온 및 5취온입니다. ]


구사론》 제1권에 따르면, 
취온(取蘊)은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36][37][38]


온(蘊, 팔리어: khandha, 산스크리트어: skandha)은 
유위법(有爲法)의 화합(和合) · 적취(積聚) · 집합(集合) · 무더기라는 뜻이며,[39][40][41][42] 
유위법의 무더기 즉 (蘊)은 유루에도 통하고 무루에도 통한다.


(蘊)이 무루에 통한 경우 무루온(無漏蘊)이라 부르고 
유루에 통한 경우 취온(取蘊)이라 부른다.[38][43][44][45][46][47]


취온(取蘊)에서 (取, upādāna)는 번뇌(煩惱)를 뜻한다. 
유루에 통한 (蘊)을 취온(取蘊: 번뇌 상태의 무더기)이라고 이름하게 된 것에는 


다음의 3가지 이유가 있다.[38][43][44]
유루에 통한 (蘊: 무더기)은 (取: 번뇌)로 생겨난 유위법의 무더기이기 때문에 
취온(取蘊: 번뇌로 생겨난 무더기)라고 한다. 


이 명명법은 마치 가스와 연탄으로 생겨난 불을 각각 가스불, 연탄불이라고 이름하는 것과 같다.
유루에 통한 (蘊)은 (取: 번뇌)의 권속이기 때문에, 
즉 (取: 번뇌)의 부림을 받기 때문에 취온(取蘊: 번뇌의 부림을 받는 무더기)이라고 한다. 
이 명명법은 신하가 왕에 속하여 왕의 부림을 받는 것을 '왕의 신하' 또는 '왕의 권속'이라 부르는 것과 같다.
유루에 통한 (蘊)은 (取: 번뇌)를 낳기 때문에 
취온(取蘊: 번뇌를 낳는 무더기)이라고 한다.
이 명명법은 마치 꽃이나 과실을 낳는 나무를 화과수(花果樹)라고 하는 것과 같다.






요약하자면, 
유루에 통한 온은 (取: 번뇌)로 생겨나고, 
(取: 번뇌)의 부림을 받으며, (取: 번뇌)를 낳는다는 의미에서 
취온(取蘊)이라 부른다.

마찬가지로, 
색온(色蘊: 몸·물질 무더기) · 
수온(受: 지각 무더기) · 
상온(想蘊: 표상 무더기) · 
행온(行蘊: 욕구·의지 무더기) · 
식온(識蘊: 마음·의식 무더기)의 5온(五蘊, 팔리어: pañca khandha, 산스크리트어: pañca-skandha)은 
유루에도 통하고 무루에도 통하며, 




무루에 통한 5온(五蘊)을 
5무루온(五無漏蘊)이라 하고, 


유루에 통한 5온(五蘊)을 
5취온(五取蘊)이라 한다. 

5취온의 각각을 
색취온(色取蘊: 몸·물질 번뇌 무더기) ·
수취온(受取蘊: 지각 번뇌 무더기) · 
상취온(想取蘊: 표상 번뇌 무더기) · 
행취온(行取蘊: 욕구·의지 번뇌 무더기) · 
식취온(識取蘊: 마음·의식 번뇌 무더기)이라 한다.










유쟁[■편집]
구사론》 제1권에 따르면, 
유쟁(有諍, 산스크리트어saraṇa)은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36][37][48]


(諍: 다투다, 언쟁하다)은 번뇌의 다른 이름으로, 
특히 번뇌가 선한 마음을 자극하고 흔들어 요동치게 하며, 
그 결과 선한 마음이 흔들리게 되면 
그로 인해 자신과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악한 마음이 일어나게 되고 
나아가 자신과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구체적 행위를 일으키게도 한다는 것을 뜻한다.[49][50]


마음이 유루법과 상응할 때 
이와 같은 의미의 (諍)이 수증(隨增)하기 때문에 
유쟁(有諍, 산스크리트어saraṇa: sa + raṇa = 有 + 諍)이라 이름한 것으로, 
이러한 명명법은 유루(有漏, 산스크리트어sāsrava: sa + āsrava = 有 + 漏)의 경우와 같다.[50]




고[■편집]

구사론》에 따르면, 
고(苦, 괴로움, 산스크리트어duḥkha팔리어dukkha영어: suffering, anxiety, dissatisfaction, discontentment)는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51]

 유루법은 성심(聖心: 성스러운 상태의 마음, 성인의 마음)에 위배되기 때문에 
고(괴로움)라고 한다.[51][주해 1] 의 상태는 마음과 을 괴롭게 하여 편안치 않은 상태이며, 
이러한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것들을 라고 한다.[52]



집[■편집]
구사론》에 따르면, 

(集, 모으다, 모이다, 이루다, 
산스크리트어samudaya
팔리어samudaya
영어: origin, source, rise, coming into existence)은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 

세친은 
"[유루법이] 능히 괴로움을 초래하기 때문에 
집(集)이라고 한다(亦名為集 能招苦故)"라고 말하고 있다.[51]


팔리어 사무다야(samudaya)의 뜻으로는 
근원(根源, origin)[53]
초래(招來, 招, 불러서 오게 함, rise, arising)[51][53][54]
현현(顯現, 나타나게 함, coming into existence)[53]
집기(集起, 모아서 올라감)[55]
초취(招聚, 불러서 모음)[56] 등이 있다.

이러한 뜻을 바탕으로, 
집(集, samudaya)은 4성제의 고제와 집제의 문맥에서 
"고의 근원(origin of suffering)" 
또는 "고의 원인(cause of suffering)"으로 해석되고 있다.[53][57] 


또한, 마음이 결정된 과 상응하면 
미래에 
생사의 고통, 즉 탄생과 죽음이 반복되는 윤회라는 고통을 
초취(招聚: 불러 모음)하기 때문에 
집(集)이라고 한다는 해석도 있다.[56]


한편, 부파불교와 상좌부불교에서는 
무명(無明)을 (緣: 간접적 원인)으로 하는 
나와 나의 것에 대한 갈애(渴愛, craving)를,[54][57][58] 


대승불교에서는 무명(無明)을 (緣: 간접적 원인)으로 하는 
아집(我執)과 법집(法執)을 
의 근원 또는 직접적 원인으로 본다.




세간[■편집]
구사론》에 따르면, 
세간(世間, 산스크리트어loka팔리어loka영어: world)은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51]

출세간(出世間)은 불생불멸이기 때문에 파괴되어 사라질 수 없지만 
세간은 파괴되어 사라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유루법은 도제(道諦)에 의해 대치(對治)되어 세간처럼 사라질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세간은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51][59][60]




견처[■편집]
구사론》에 따르면, 
견처(見處, 산스크리트어dṛṣṭisthāna)는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51]


 유루법은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 · 
계금취(戒禁取) · 
견취(見取)의 5견(五見), 즉 5가지 염오견(染汚見: 잘못된 견해)이 머무는 장소이며, 
이들 5견은 번뇌를 수증(隨增)시킨다. 

이런 의미에서 견처는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51]



3유·3계[■편집]




구사론》에 따르면, 
욕유(欲有) · 색유(色有) · 무색유(無色有)의 
3유(三有, 산스크리트어trayo-bhava)는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51]


유루법은 
12연기법에서 유전연기(流轉緣起)의 제10지(支)의 
(有, 존재, 산스크리트어bhava팔리어bhava)의 
직접적 원인[因]이자 간접적 원인[依: 성립 근거]되어서 


욕유(欲有) · 색유(色有) · 무색유(無色有)의 세 가지 존재[三有]에 포섭된다. 

이런 의미에서 3유(三有)는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51]


한편, 욕계 · 색계 · 무색계의 3계(三界)는 
3유와 동의어이기 때문에, 
동일한 의미에서 3계 또한 유루의 다른 이름이다.[61][62]




유루·무루 분별[■편집]




유루 · 무루의 개념을 4제설에 적용하여 (苦)와 (集)을 유루로 (滅)과 (道)를 무루로 분별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불교에서는 이러한 용법, 즉 유 · 무루 분별을 
여러 가지 (法: 존재 · 사물 · 현상 · 의식 작용)들, 
예를 들어 육신(肉身), 지혜(智慧), (善) 등에 적용하여 
번뇌의 유무에 따라 유루와 무루로 나누게 되었다.[5]





4성제[■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4성제입니다.


고집멸도의 4제설에서, 윤회하고 있는 상태인 현실의 결과[果]에 해당하는 고제(苦諦)와 
이러한 윤회하고 있는 현 상태의 원인[因]인 집제(集諦)는 유루법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깨달음에 이르는 원인이 되는 멸제(滅諦)와 이 원인에 의해 도달되는 결과[果]인 도제(道諦)는 무루법에 해당한다.[5]



번뇌는 어떤 을 인연(因緣: 직접적 원인과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생겨나는데, 
그 이 청정법인 경우에는 그 법을 (緣: 조건,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수증(隨增), 즉 수순증장(隨順增長: 따라서 증가함, 따라서 심해짐)하지 않는다. 


반면, 그 이 염오법인 경우에는 
그 을 (緣: 조건,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수증(隨增)한다.[16] 


고제와 집제는, 
번뇌를 생기게 하는 (因: 직접적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번뇌를 수증(隨增)하게 하는 (緣: 조건, 간접적 원인)이 되기 때문에 
유루법이다. 

반면, 멸제와 도제는 
번뇌를 생기게 하는 (因: 직접적 원인)이 되기도 하나 
수증(隨增)하게 하는 (緣: 조건, 간접적 원인)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무루법이다.[16]



 예를 들어, 여러 번뇌들 중 하나인 계금취견(戒禁取見)은 
(因: 직접적 원인)이 아닌 것을 (因)이라 여기고 
(道)가 아닌 것을 (道)라 여기는 것으로, 
이들은 각각 멸제와 도제에 대한 잘못된 견해[染汚見]이다.[63] 

예를 들어, 대자재천(大自在天, Mahesvara)이나 생주신(生主神, Prajapati) 등 
세간의 참된 원인이 아닌 것을 참된 원인으로 간주하거나, 
하늘에 태어나기 위해 갠지즈 강에 목욕하거나 불속에 뛰어들며, 
해탈하기 위해 고행을 하고 재나 소똥을 온몸에 바르는 등 
참된 도가 아닌 것을 참된 도로 여기는 염오혜(染汚慧)가 계금취견에 해당한다.[64]


 나무의 경우, 씨앗은 나무의 (因: 직접적 원인)이고 
햇빛 · 물 · 공기 등은 나무의 (緣: 조건, 간접적 원인)이다.[65] 


이와 같이, 계금취견은 멸제와 도제가 없다면 성립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달리 말해, 멸제와 도제는 계금취견을 성립시킴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멸제와 도제는 계금취견의 (因: 직접적 원인)이다. 

즉, 계금취견은 멸제 · 도제를 (因: 직접적 원인)으로 하여 
적절한 
(緣: 조건, 간접적 원인,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잘못된 견해를 말하는 것을 듣고 그 말을 받아들인 것)이 
갖추어지면 생겨나는 번뇌이다.


하지만, 계금취견(戒禁取見)이 멸제 · 도제를 (緣: 조건, 간접적 원인)으로 하지는 않는데, 
달리 말해, 멸제 · 도제가 계금취견을 강화(증대)시키는 (緣: 조건, 간접적 원인)이 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멸제 · 도제는 진실의 청정함이기 때문에 
계금취견의 경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17] 

즉, 고제 · 집제에 속한 다른 번뇌의 영향을 받아 계금취견이 강화(증대)될 수는 있어도 
멸제 · 도제의 영향을 받아 계금취견이 강화(증대)되는 일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멸제 · 도제의 영향을 받게 되면(즉, 멸제 · 도제를 배우고 실천하게 되면) 
계금취견이 [저절로] 약화되거나 끊어지게 된다.



유루신과 무루신[■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신 (불교) 및 삼신 (불교)입니다.
육신(肉身)을 유루신(有漏身)이라고 하고 
이에 대해 불신(佛身: 부처의 )을 무루신(無漏身)이라고 한다.[5]


유루혜와 무루혜[■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반야인 (불교)지 (불교) 및 견 (불교)입니다.


한편, 《구사론》에서 
세친은 
지혜(智慧), 즉 혜(慧, 산스크리트어prajñā팔리어paññā)는 
크게 유루혜(有漏慧)와 무루혜(無漏慧)로 나뉘는데 
'성(聖)'이라는 낱말은 오직 무루혜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뜻에서, 
불교에서는 

무루혜를 
성혜(聖慧: 성스러운[聖] 지혜[慧], 성인의[聖] 지혜[慧]), 
무루성혜(無漏聖慧: 번뇌를 끊어내는[無漏] 성스러운[聖] 지혜[慧], 성인이 가진[聖] '번뇌를 끊어내는[無漏] 지혜[慧]'), 성지(聖智: 성스러운[聖] '번뇌를 끊어내는 지혜[智]'), 
무루지(無漏智: 번뇌를 끊어내는 지혜) 
또는 간단히 무루(無漏: 번뇌를 끊어냄)라고 부르기도 한다.[66][67][68][69][70][71]

慧有二種。有漏無漏。唯無漏慧立以聖名。


지혜[慧]에는 유루혜와 무루혜의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에서 무루혜에만 '성(聖)'이라는 명칭을 쓴다.
— 《구사론》 제26권 〈7. 분별지품(分別智品)〉. 한문본 & 한글본



(慧)는 
판단 또는 판단작용으로, 
구사론》의 설일체유부의 5위75법의 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의 대지법(大地法: 마음이 일어날 때면 언제나 항상 함께 일어나는 마음작용들)에 속한다.[72][73][74] 


반면,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체계에서는 
심소법(心所法)의 별경심소(別境心所: 마음이 일어날 때면 
언제나 항상 함께 일어나는 마음작용이 아닌 것으로, 
특정한 해당 경계에 대해서만 일어나는 마음작용들)에 속한다.[74][75] (참고: 반야(般若))


대지법(大地法)에 속한 것으로 정의하는가 
별경심소(別境心所)에 속한 것으로 정의하는가에 상관없이, 
판단작용으로서의 (慧)는 
유루와 무루에 모두 통한다.[74] 

예를 들어, 
5견(五見)과 같은 잘못된 견해[染汚見]는 유루에 통한 것이지만, 
여전히 하나의 판단작용이다. 

그렇기는 하나, 
깨달음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취지를 강조하는 면에서 
(慧)를 정의하는 경우, 
(慧)는 곧 택법(擇法, dharma-pravicayadhamma-vicaya)을 말한다. 


즉 모든 (法)을 살펴서 
참된 것[眞]과 거짓된 것[僞], 
선한 것[善]과 악한 것[不善]을 판별하여, 
참된 것과 선한 것을 취하고 
거짓된 것과 악한 것을 버리는 것이다.[76][77][78]




 《구사론》에 따르면, (忍, kṣānti)과 (智, jñāna)와 (見, dṛṣṭi)은 모두 (慧, prajñāpaññā)의 일종이다.[76][79]


 예를 들어, 이들 중 (見, dṛṣṭi)의 경우, 
구사론》에서는 크게 
5견(五見: 5가지 잘못된 견해) · 세간정견(世間正見: 세간의 정견) · 유학정견(有學正見: 유학의 출세간의 정견) · 무학정견(無學正見: 무학의 출세간의 정견)의 네 가지로 나누고 있다.[15][80]


 다시 이 4가지 (見) 가운데 첫 번째의 5견은 유루견(有漏見)에 속하고 따라서 유루혜(有漏慧)에 속한다. 
두 번째의 세간정견은 번뇌가 약화되게 하여 깨달음에로 좀더 나아가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번뇌가 끊어지게 하지는 못하므로 유루견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유루혜에 속한다. 

세 번째와 네 번째의 유학정견과 무학정견은 모두, 각자에 해당되는 번뇌가 끊어지게 하므로 무루견에 속하고 
따라서 무루혜(無漏慧)에 속한다.


 이들 중, 특히 세간정견은 
생득혜(生得慧) · 
문혜(聞慧) · 
사혜(思慧) · 
수혜(修慧)의 4가지 유루혜로 나뉜다. 



문혜(聞慧)는 
친구나 스승에게 가르침을 들어서 깨우치는 지혜(판단작용, 뛰어난 판단작용)이고, 

사혜(思慧)는 
그렇게 들은 가르침을 스스로 생각함으로써 깨우치는 지혜이고, 

수혜(修慧)는 
가르침에 따라 수행함으로써만 깨우치는 지혜이다. 

그리고 생득혜(生得慧)는 
이들 세 가지 유루혜를 가능하게 하는 기초적인 근거가 되는 타고나는 유루혜이다.[81][82][15] 

이들 4가지 세간의 지혜(판단작용, 뛰어난 판단작용)는 번뇌가 약화되게 하여 
깨달음에로 좀더 나아가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번뇌가 끊어지게 하지는 못하므로 유루혜로 분류된다.




유루지와 무루지[■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지 (불교)입니다.


세속을 대상으로 해서 작용하는 지혜를 유루지(有漏智)라고 하고 
이에 대해 부처의 깨달음을 대상으로 해서 작용하는 성자의 지혜(반야)를 무루지(無漏智)라고 한다.[5] 

유루지는 번뇌가 끊어지게 할 수 없고, 반면, 
무루지는 번뇌가 끊어지게 할 수 있다.[83] 
(예: 《능단금강반야바라밀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經)》)


 《구사론》에 따르면, 
(忍, kṣānti)과 (智, jñāna)와 (見, dṛṣṭi)은 
모두 (慧, prajñāpaññā)의 일종이다.[76][79] 
따라서 유루지는 유루혜에 속하고, 
무루지는 무루혜에 속한다.







유루선과 무루선[■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삼성 (불교) § 선·불선·무기 및 선법 (불교)입니다.


범부(凡夫)가 이룬 (善)을 
유루선(有漏善)이라고 하고 


이에 대해 성자가 이룬 선을 
무루선(無漏善)이라고 한다.[5]


수행면에서 보면, 
유루선은 
5계(五戒) · 10선(十善) 등의 선법(善法)으로 
번뇌가 약화되게 하기는 하나 끊어지게 하지는 못하는 선법이다. 
때문에, 이들 선법을 세간의 선법, 줄여서 세간법(世間法)이라 한다.[84][85][86][87]


무루선은 
3학(三學) · 4성제(四聖諦) · 12연기(十二緣起) · 6바라밀(六波羅蜜) 등의 선법(善法)으로 
번뇌가 끊어지게 하는 선법이다. 

때문에, 이들 선법을
출세간의 선법, 
줄여서 출세간법(出世間法)이라 한다.
 6바라밀은 6도(六度)라고도 한다.[85][86][87][88]




유·무루와 마음[■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마음 (불교)5온12처18계5위 75법 및 5위 100법입니다.

심성 즉 마음의 본성은 설혹 본래 청정한 것이더라도 
현실의 마음가짐 즉 심상(心相)이 만약 올바른 세계관 · 인생관을 모르고 망상(妄想)에 잡혀있기 때문에 
집착해서는 안되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면 
거기에서 생기는 번뇌 때문에 
감염되고 더럽혀져서 부정(不淨)하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마음의 상태를 염오부정(染汚不淨) 혹은 유루(有漏)라고 한다.[89]


 즉 번뇌에 뒤덮인 더럽혀진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자연히 그 행동이나 태도도 더럽혀진 그릇된 것이 되어 
미혹의 나날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되며 
그러한 미혹을 거듭하고 있는 동안은 계속해서 
고계(苦界)를 유전(流轉)한다고 한다.[89]


 그래서 이러한 무명번뇌(無明煩惱)의 미망(迷妄: 미혹과 망상)을 버리고 
올바른 세계관 · 인생관을 알고 진실한 지혜(반야 · 보리)에 의해서 
열반의 이상의 경지로 나아갈 청정환멸(淸淨還滅)에의 가 설명되는 것이다.[89]


 이와 같이 마음의 현실 모습, 즉 현상(現象)으로서의
  마음에 의해서 일체를 설명하려는 것이 
상좌부(上座部)계의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나 경량부(經量部)의 입장이며, 

그 견해가 후에 대승불교에도 채용되어 법상유식설(法相唯識說)로 전개되었다.[89]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법체계와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는 
마음의 현실 모습, 현상(現象)으로서의 마음에 의해서 
일체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법체계이다.



같이 보기[■편집]
유위와 무위
사성제
사향사과원시불교와 부파불교의 수행 계위
십지(十地): 대승불교의 보살의 수행 계위
유식설
오위칠십오법
오위백법
심성본정




● From fk-ks-v10
유루법
【有漏法】 p2453-下≫
爲「無漏法」之對稱. 
指諸漏(煩惱)互相隨增(隨順增長)之法. 
亦卽指四諦中苦․ 
集二諦之法. 
漏, 
爲漏泄之義, 
卽指諸煩惱 ; 此諸煩惱於苦․ 
集二諦之相應法及其所緣之境中, 
互相隨順, 
互相增長, 
故稱苦․ 
集二諦之法爲有漏. 
至於緣滅․ 
道二諦所生之諸漏, 
因其互不隨增, 
故滅․ 
道二諦之法非有漏法. 
 據俱舍論光記卷一載, 
佛陀入滅後五百年中, 
炎羅縛蠋國有法勝論師, 
於所著之阿毘曇心論中, 
以「隨生」解釋有漏. 
其後, 
法救論師著作雜阿毘曇心論, 
以續補法勝之說. 
法救認爲滅․ 
道二諦雖亦能生諸漏, 
然此漏非有漏, 
故以「隨生」之「生」義爲不當, 
而將之改爲「隨增」, 
今隨增之說, 
卽根據法救之說而來. 
隨增可分爲二種 : (一)相應隨增, 
卽煩惱與其相應之心所互相隨順增長. 
(二)所緣隨增, 
卽煩惱與其所緣之境互相隨順增長. 
 此外, 
據俱舍論卷一所擧, 
有漏之異稱有取蘊․ 
有諍․ 
苦․ 
集․ 
世間․ 
見處․ 
三有等多種, 
而有漏法則爲世間三有中苦․ 
集之因果的總稱. 
又同書卷二中, 
以十八界中之五根․ 
五境․ 
五識等十五界爲有漏, 
其餘之意․ 
法․ 
意識三界, 
通於有漏與無漏. 
 關於有漏法之解說, 
諸部派有不同之看法, 
玆略述如下 : (一)說一切有部以隨增爲有漏之義, 
故認爲苦․ 
集二諦爲有漏法. 
然自相續中的六識之煩惱, 
不與善及無覆無記之心俱起, 
此乃無隨增之義, 
故善及無覆無記之心不應爲有漏法. 
(二)分別論者及大衆部之諸師以隨眠爲不相應法, 
在所緣之境及相應法中不隨增, 
然以其相續現起之故, 
而認爲善及無覆無記之心亦爲有漏法. 
此外, 
諸師竝認爲, 
有部以五根等十五界爲有漏, 
而佛身屬於十五界中, 
故佛身亦爲有漏之說不當, 
而以佛永斷隨眠, 
其身卽是無漏之說反駁之. 
(三)經部諸師認爲自身中有有漏之種子, 
由此種子能生善及無覆無記之心, 
故此心卽是有漏. 
(四)唯識大乘則破斥上述諸說, 
而以第七末那之我執爲漏之體, 
凡與之俱轉者, 
皆稱爲有漏法. 
亦卽與六識相應之煩惱, 
雖有「漏」之義, 
然第七識爲諸識之染淨依, 
恆常相續而不間斷, 
故以之爲漏之體, 
而與之俱轉者, 
稱爲有漏法. 
[大毘婆沙論卷二十二․ 
卷七十六․ 
卷八十六․ 
雜阿毘曇心論卷一․ 
俱舍論卷十三․ 
卷十九․ 
順正理論卷一․ 
卷四十九․ 
成唯識論卷五․ 
卷十․ 
俱舍論光記卷二․ 
卷十九․ 
成唯識論述記卷五末․ 
卷十末․ 
法華經玄贊卷一](參閱「無漏法」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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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2453■불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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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루법'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s://100.daum.net/search/entry?q=유루법 
네이버백과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유루법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유루법 
네이버한자 https://hanja.naver.com/search?query=유루법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유루법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유루법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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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유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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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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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4_131615_nik_CT27 구례_화엄사_연곡사_풍광


○ 2020_1017_154856_can_AR35_s12 삼각산_화계사


○ 2020_1017_161544_nik_exc 삼각산_화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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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131023_can_ct18 순천_선암사_송광사_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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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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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뜨릴 수 없는 까닭이니라.
● 마라나라사바하 摩囉那囉娑婆訶<六十一> ma ra na ra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79
살- 바 사다모 바이미야
薩哩嚩<二合>薩怛冒<二合引>波尾野<七十九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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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일째]
주행국토불가설 $ 037▲三末耶三末耶為 一 ● 毘覩羅, ○□□□□,觀,清,調,彼

□□□□□□□, 觀察眾生不可說,
清淨眾生不可說, 調伏眾生不可說。
□□□□□□□, 관찰중생불가설,
청정중생불가설, 조복중생불가설。

여러 국토 다니는 일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살펴봄도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청정케 함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조복함도 말할 수 없어



[296째]
피제장엄불가설 $ 038▲毘覩羅毘覩羅為 一 ● 奚婆(上)羅, ○□□□□,彼,彼,彼,所

□□□□□□□, 彼諸神力不可說,
彼諸自在不可說, 彼諸神變不可說。
□□□□□□□, 피제신력불가설,
피제자재불가설, 피제신변불가설。

여러 가지 장엄도 말할 수 없고
저 여러 신통한 힘 말할 수 없고
여러 가지 자재함도 말할 수 없고
여러 가지 신통 변화 말할 수 없어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법수_암기방안


37 종지뼈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38 정강이[Shin]
61 액와(腋窩) ~ 겨드랑이
79 검지 식지 (~집게)
■ 용어퀴즈 다음 설명에 맞는 답을 찾으시오.


■ 용어 퀴즈 



소승교 중에서 논장(論藏)을 중요하게 여기는 1파. 비담은 팔리어의 아비담마 abhidhamma를 음역한 것으로 범어의 아비담마 abhidharma와 같이 논장을 말함. 원래 소승교는 경장(經藏)과 율장(律藏)을 중요하게 여겼으나, 점점 지혜로써 우주 인생을 해석하는 철학적인 발달을 거듭하고, 이에 따라 논장에 중점을 두게 되었음. 그 시조는 불멸 후 3백년 초에 인도에서 난 가다연니자로서, 『발지론』을 지어 소승교의 철학을 조직하였다. 그 이전의 논장에는 『육족론』 6부가 있었고, 그 뒤에는 『발지론』을 자세히 해석한 『아비달마대비바사론』과 이것을 비평한 『구사론』이 있다. 이 종파의 교리는 소승 20부 중에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라고 일컬음.

답 후보
● 비담종(毘曇宗)
비바사사(毘婆沙師)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

비시식계(非時食戒)
비인(非人)
빈두로파라타(賓頭盧頗羅墮)
사가(思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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