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식
❋추가참조
◎[개별논의]
사식
[한문]四食
[팔리]cattāro āhārā
[범어]catvā āhārāḥ
[티벳]zas bzhi
[영어]the four kinds of food
[1]육신을 유지하는 4종의 음식.
단식(段食),
촉식(觸食),
사식(思食),
식식(識食) 등.
[2]욕계(欲界)의 범부의 식,
아라한의 식,
유학인(有學人)의 식,
부처의 식 등.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한문]四食
몸을 길러 유지해 가기에 필요한 네 가지 식물(食物).
(1) 단식(段食)ㆍ촉식(觸食)ㆍ사식(思食)ㆍ식식(識食).
(2) 하구식(下口食)ㆍ앙구식(仰口食)ㆍ방구식(方口食)ㆍ유구식(維口食).
① 하구식은 얼굴을 하방(下方)으로 향하는 직업으로 밥을 얻는 것이니, 논밭을 갈며 약을 조합(調合)하는 등.
② 얼굴을 상방(上方)으로 향하는 직업에 의하여 밥을 얻는 것이니, 천문(天文) 등.
③ 방구식은 호부(豪富)에게 아부하여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기어(綺語)를 겸하여 많은 재물을 얻어 생활하는 것.
④ 유구식은 주술(呪術)ㆍ복서(卜筮) 등을 배워 생활하는 것.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동음이의어2]
사식[한문]思食[
범어]maraḥ-saṃcetanā-āhāra티벳]yid la sems pa'i zas[영어]the food from thought
4식(食) 중의 하나.
온갖 번뇌와 사념은 여러 가지 집착을 낳는 음식이 된다는 것.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사식
[한문]思食
4식(食)의 하나.
사상(思想)과 희망에 의하여 사는 것.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동음이의어3]
사식
[한문]事識
분별사식(分別事識)의 준말.
의식(意識)의 별명.
안팎의 사상(事象)을 분별 사려(思慮)하는 식(識).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2★
○ 2020_0224_123201_nik_bw0_s12
○ 2018_1025_155942_can_ori
○ 2020_1126_153318_nik_ar24
○ 2020_1126_160346_nik_bw4_s12
○ 2020_0224_110817_nik_Ab15
○ 2018_1025_163537_can_Ar28_s12
○ 2018_1025_161454_can_ab41_s12
○ 2020_1126_160458_nik_bw0_s12
○ 2020_0224_115149_nik_ar24
○ 2020_1126_155835_nik_CT27
○ 2018_1025_173713_nik_ct8_s12
○ 2020_1126_153813_nik_CT28
○ 2020_0224_115149_nik_bw0_s12
○ 2020_1126_155710_nik_Ab31
○ 2018_1025_163915_can_CT27
○ 2018_1025_163534_can_ori
○ 2018_1025_155942_can_BW25_s12
○ 2020_1126_160407_nik_Ab31
○ 2020_1126_155531_nik_BW17
○ 2020_1126_155404_nik_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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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대만불광사전
사식
【四食】 p1741-上≫
梵語 catvāra āhārāḥ 或 āhāra-catuṣka,
巴利語 cattāro āhārā
<一>指長養有情生命之段․觸․思․識等四種食物.
係「九食」之一部分.
又作
世間食.
據
雜阿毘曇心論卷十․
成唯識論卷四․
集異門足論卷八等記載 :
(一)段食(梵 kavaḍiṃkārāhāra, kavlī-kārāhāra, 巴 kabaliṅārāhāra),
欲界以香․味․觸三塵爲體,
分段而飮噉,
以口․鼻分分受之.
段食又
分粗(梵 odārika, 巴 oḷārika)․
細(梵 sūkṣma, 巴 sukhuma)二種 ;
前者如普通食物中之飯․麵․魚․肉等,
後者如酥․油․香氣及諸飮料等.
(二)觸食(梵 sparśākārāhāra, 巴 phassākārāhāra),
又作
細滑食․樂食.
以觸之心所爲體,
對所觸之境,
生起喜樂之愛,
而長養身者,
此爲有漏之根․境․識和合所生.
例如觀戱劇終日不食亦不感饑 ; 又如孔雀․鸚鵡等生卵畢,
則時時親附․覆育․溫暖之,
令生樂觸,
卵則受此溫熱而得資養,
故又稱溫食.
人之衣服․洗浴等亦爲觸食.
(三)
思食(梵 manaḥ-saṃcetanākārāhāra, 巴 mano sañcetanākārāhāra),
又作
意志食․意念食․業食.
於第六意識思所欲之境,
生希望之念以滋長相續諸根者,
此卽成實論所謂以思願活命.
又依
大乘義章卷八(大四四․六二○中)之解釋 :
「過去業思,
是其命根,
令命不斷,
說爲思食.
若如是者,
一切衆生所有壽命,
皆由往思,
不應言無.
或當應以彼現在思想而活命者,
說爲思食.
」
如魚․龜等出至陸地生諸卵後,
以細沙覆之,
復還入水,
若彼諸卵思母不忘便不腐壞,
若不思母卽便腐壞 ;
又如人之望梅止渴․精神食糧等.
(四) 識食(梵 vijñānākārāhāra, 巴 viññāṇākārāhāra),
有漏識由段․觸․思三食之勢力而增長,
以第八阿賴耶識爲體,
支持有情身命不壞者,
如無色界及地獄之衆生以識爲食.
雖言諸有漏法皆能滋養諸有,
然上述之段․觸․思․識等四種其義殊勝,
故特稱爲「食」.
其中,
段食․觸食含有能資益現身之所依及能依之義.
所依,
卽有根身,
段食能攝養之 ; 能依,
卽心․心所,
觸食能資益之.
思食․識食含有能引生「後有」之義,
卽於此生之中,
由於起動有漏之「思」業,
遂使業力熏習「識」中之種子,
從而引生來生不斷輾轉相續之生起.
四食中,
段食僅限於欲界,
其餘三食可通三界,
惟依四生五趣之胎生․溼生․人趣․天趣․鬼趣等差別而有所不同.
如大毘婆沙論卷一三○載,
欲界具有四食而以段食爲主,
色界具有三食而以觸食爲主,
鬼趣具有四食而以思食爲主,
溼生具有四食而以觸食爲主.
據梁譯
攝大乘論釋卷十四․
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五載,
四食,
就凡與聖可區別爲四種 :
(一)非淸淨依止住食,
又作
不淨依止住食․不淸淨依止住食,
謂四食令欲界衆生相續生存.
(二)淨不淨依止住食,
謂業․觸․識等三食令色界與無色界之衆生相續生存.
(三)淸淨依止住食,
又作
一向淸淨依止住食,
謂四食令聲聞․緣覺之身相續生存.
(四)能顯依止住食,
又作
示現住食․示現依止住食,
謂四食悉爲
諸佛之食.
雜阿含
中阿含
長阿含
樓炭經
成實論
俱舍論
粗摶食摶 食摶 食見取食揣 食段 食細觸食更樂食觸 食溫 食溫 食觸 食意思食意思食念 食意 食意 食思 食識 食識 食識 食識 食識 食識 食
四食之說亦見於
雜阿含經卷十四․卷十五․卷十七․
中阿含卷七大拘絺羅經․卷四十九說智經․
長阿含卷八衆集經․卷二十世記經․
增一阿含經卷二十一․卷四十一․
起世經卷七․
大樓炭經卷四․
大毘婆沙論卷一二九․卷一五四․
俱舍論卷十․
成實論卷二之四諦品等,
然名稱多有出入,
今表解其名稱相異者如下表.
此外,
成唯識論述記卷四末謂,
佛陀於成道前曾接受牧牛女之乳糜供養,
遂遭外道誹謗,
佛於成道後,
便爲彼等說四食.
此爲四食說之起源.
又雜阿含經卷十五․
北本涅槃經卷三十八․
瑜伽師地論卷六十六等載述對
四食之觀法 :
(一)觀段食猶如曠野中饑餓之父母,
不得已而食己子之肉.
(二)觀觸食猶如生剝牛皮,
任由諸蟲齧食․草木針刺.
(三)觀思食猶如城邑之大火.
(四)觀識食猶如盜賊身受三百矛之鑽刺.
依此而次第觀身․受․心․法等四念住,
是爲入道之方便法.
[大集法門經卷上․起世因本經卷七․正法念處經卷十八․卷六十七․大佛頂首楞嚴經卷八․阿毘曇甘露味論卷上․順正理論卷三十․阿毘達磨藏顯宗論卷十五․俱舍論光記卷十․華嚴經疏卷二十八․宗鏡錄卷五十․法苑珠林卷九十九․大藏法數卷二十一]
<二>指出家人應遠離之四種謀生方式.
又作
四邪命食․四邪食․四邪․四口食․四不淨食.
卽 :
(一)下口食,
又作
下邪,
係以和合湯藥․種穀․植樹等不淨方式活命者.
(二)仰口食,
又作
仰邪,
由觀視星宿․日月․風雨․雷電․霹靂等作爲生計者.
(三)方口食,
又作
方邪,
由曲媚豪勢․通使四方,
巧言多求而得以活命者.
(四)維口食,
又作
四維口食․維邪,
以學習種種咒術,
卜算吉凶等不淨方式活命者.
反之,
唯以淸淨乞食自活者,
稱爲正命食.
[大智度論卷三․止觀輔行傳弘決卷四之一․大藏法數卷二十一]
●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
사식
【四食】四種長養支持身命的東西.
一․段食,
卽普通物質的食糧;
二․觸食,
卽感官與外境的接觸;
三․識食,
卽知覺;
四․思食,
卽思想或意志.
→1660
②-1741■불광사전
④-3808■불광사전
hbfl--07_Sa_0673.TIF
< 동음이의어 >
● From 대만불광사전
사식
【思食】 p3808-上≫
梵語 manaḥ-saṃcetanā-āhāra .
四食之一,
九食之一.
又作
念食․意念食․意食․意思食․業食.
卽第六識相應之思心所,
於可意之境,
生希望之念,
以令諸根滋長相續.
如人雖飢渴,
思想飮食,
可令人不死;又如望梅止渴.
雜阿毘曇心論卷十(大二八․九五二下):
「意思者,
長養當來有,
故說食.」
[長阿含經卷二十․集異門足論卷八․成唯識論卷四](參閱「食」3997)
● From Hanja(Korean Hanzi) Dic
사식
私式 思食 四食 私食 寫植
● From Korean Dic
사식
사식(私食)[명사]교도소나 유치장에 갇힌 사람에게, 개인이 들여보내는 음식.
↔관식.
사식(寫植)[명사]<사진 식자>의 준말.
● From Kor-Eng Dictionary
사식 [私食]
private food sent into a prisoner.사식 [寫植]
■ '사식'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s://100.daum.net/search/entry?q=사식
네이버백과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사식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사식
네이버한자 https://hanja.naver.com/search?query=사식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사식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사식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catvā_āhārāḥ
구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사식
네이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사식
다음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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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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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Salvatore Adamo - Elle.lrc
● 불설불의경에서 4 종류 음식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가지 음식[四飯]이 있으니,
첫째는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며,
둘째는 3백 개의 창에 찔린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며,
셋째는 가죽에서 벌레가 살아서 나온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며,
넷째는 재앙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다.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란,
사람이 맛을 탐하여 고기를 먹을 때 곧 스스로 헤아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 고기는 모두 내 전생의 부모ㆍ형제ㆍ처자ㆍ친척이니 이렇게 해서는 생사를 해탈할 수 없다.’
이런 뜻을 가지면 곧 탐욕은 그친다.
이것이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다.
030_0168_a_01L
3백 개의 창에 찔린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란,
음식을 먹을 때 그 맛마다 또한 그 재앙을 생각하는 것이니,
많은 음식에서 맛을 생각하지 않으면 곧 해탈을 얻게 된다.
또 창으로 사람을 찌르면 몸은 죽게 될 것이며,
이미 살아 있다고 생각되더라도 다시 여러 가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3백 개의 창에 찔린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다.
가죽에서 벌레가 살아 나온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란,
사람이 맛을 생각하면서 먹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일체의 만물이 집안일을 근심하면
곧 사람의 마음을 뚫고 그 뜻이 만 갈래나 되어 밖으로 나가게 된다.
이것이 가죽에서 벌레가 살아 나온다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다,
재앙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음식이란,
한 번 태어나고 죽는 것은 모두가 재앙이라고 생각하며 밥을 먹는 것이다.
마치 불이 만물을 태우는 것처럼
사람의 소행은 모두 미래에 몸을 괴롭게 하는 것이다.
사나운 불이 만물을 태우므로 재앙이라고 하고,
음식이라고 한 까닭은 마음에 드는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이니,
그래서 음식이라 한다.
사람이 고기를 먹는 것은 마치 그 아들을 먹는 것과 같으니,
모든 축생이 나의 부모ㆍ형제ㆍ처자가 되었던 횟수는 다 헤아릴 수도 없다.
○ 또한 고기를 먹을 수 없는 여섯 가지 인연이 있으니,
첫째 스스로 죽이고,
둘째 죽이라고 시키고,
셋째 죽이는 자와 같은 마음을 먹고,
넷째 죽이는 것을 보고,
다섯째 죽이는 것을 듣고,
여섯째 나를 위해 일부러 죽였다고 의심되는 경우이다.
이 여섯 가지 뜻이 없으면 고기를 먹을 수 있으며,
여섯 가지가 의심스러우면 먹어선 안 된다.
사람이 고기를 먹지 않으면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복을 얻는다.”
○ 과식의 허물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이 먹으면 다섯 가지 허물이 있게 된다.
첫째 잠이 많아지고,
둘째 병이 많아지고,
셋째 음욕이 많아지고,
넷째 경전을 소리 높여 읽을 수 없고,
다섯째 세간에 대한 집착이 많아진다.
왜냐하면,
탐욕과 음욕이 많은 사람은 빛깔의 맛을 알고,
성을 잘 내는 사람은 제멋대로 하는 맛을 알며,
어리석은 사람은 밥을 먹는 맛을 알기 때문이다.
율경(律經)에서는
‘사람들이 맛을 탐해 맛보고 또 맛보지만 윤회하는 삶만 얻고 좋은 맛은 얻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 하루 1식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030_0168_b_01L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사를 끊을 수 있으나
그것 또한 탐욕에 떨어지면 도를 수행할 수 없으며,
천안을 얻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를 스스로 알게 된다.
사람이 죽음을 생각지 않고 많이 먹거나 항상 여인을 생각하면
모두 140가지 악에 떨어질 것이며,
중간에 요절하는 것도 모두 음식 때문이다.
10악을 범하면 후생에 곧 사람의 몸을 잃고 축생 속으로 떨어지며,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굶주리고 목말라 피가 나올 것이며,
성을 내는 사람은 축생으로 태어나 애착과 탐욕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부처가 말하는 커다란 복이란,
자기는 굶더라도 밥을 남에게 주어
그 사람이 생명을 잇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커다란 복이니,
뒷세상에서는 음식이 넉넉할 것이다.
그러나 성내면 또한 베푸는 자도 없고,
베풀어도 얻지 못하면서 뜻만 방자할 것이며,
탐욕과 음욕이 있으면 또한 베푸는 자도 없고,
베풀어도 얻지 못하면서 뜻만 방자할 것이다.
나의 소유가 아니면 1전 이상이라도 취해서는 안 되는데,
탐욕을 부려 공연히 스스로 괴로워하며 죄만 짓는다.
도인은 근심과 걱정이 없으니,
근심에는 분노가 따르고 걱정에는 탐욕이 따르는 것이다.
우리들은 죽을 해가 있고 죽을 달이 있고 죽을 날이 있고 죽을 시간이 있는데
알지도 못하고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도를 행하지도 않고 계율도 갖지 않는다.
동쪽으로 내닫고 서쪽으로 달리며
동(銅)을 근심하고 철(鐵)을 걱정하고 밭과 집과 종을 근심하고 있으니,
오직 인간의 번거로움만 더하고 인간의 고통만 늘리며 축생의 습기(習氣)를 심는다.”
...
『불설불의경』 ♣0998-001♧ K0998_T0793
● 식사와 질병의 관계
...
사람이 병을 얻게 되는 열 가지 인연이 있다.
첫째 오래 앉았기만 하고 밥을 먹지 않는 것,
둘째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는 것,
셋째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
넷째 피로가 극도에 달하는 것,
다섯째 마음껏 음탕하게 노는 것,
여섯째 성을 내는 것,
일곱째 대변을 참는 것,
여덟째 소변을 참는 것,
아홉째 상풍(上風)을 제지하는 것,
열째 하풍(下風)을 제지하는 것이다.
이 열 가지 인연으로 병이 생기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명이 아직 다하지 않았는데 비명횡사하는 아홉 가지 인연이 있다.
첫째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는 것,
둘째 음식의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는 것,
셋째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
넷째 소화되기도 전에 또 먹는 것,
다섯째 소화된 것을 참는 것,
여섯째 계율을 지키지 않는 것,
일곱째 악한 벗을 가까이 하는 것,
여덟째 때 아닌 때에 마을에 들어가고 법답지 못한 행실을 하는 것,
아홉째 피해야 할 것을 피하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아홉 가지 인연으로 사람의 목숨이 돌연 끊어지게 된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는 것이란,
뜻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을 말하며,
또한 네 절기에 알맞은 음식을 따르지 않는 것을 말하며,
또한 이미 밥을 먹었는데 또 밥을 먹는 것이다.
이것이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음식의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는 것이란,
절제할 줄 모르고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이다.
이것이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란,
때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거나
다른 지방이나 나라에 갔을 때 그곳의 풍습도 모르면서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조금씩 먹어보지 않고 함부로 먹는 것이다.
이것이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소화되기도 전에 또 먹는 것이란,
먹은 음식이 아직 소화 되지 않았는데 다시 그 위에다 또 먹는 것을 말한다.
만일 약을 먹고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이어서 밥을 먹는다면 이것도 소화되기 전에 또 먹는 것이다.
소화된 것을 참는 것이란,
대변ㆍ소변이 마려울 때 바로 가서 누지 않고,
트림이나 하품 또는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억지로 참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소화된 것을 참는 것이다.
...
『불설불의경』 ♣0998-001♧ K0998_T0793
★1★
◆vewo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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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든 장애와 어려움을 여의기 위함이며,
● 마하가로니가야 摩訶迦盧尼迦耶<六> ma hā kā ru ṇi kā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6
사먀- 아 아나 나
娑弭野<二合>誐<引>惹拏<二合>曩<六>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6일째]
불가언설불가설 $ 006▲● 도락차=(백만) 불충불설 ○□□□□,充,不,說,不
□□□□□□□, 充滿一切不可說,
不可言說諸劫中, 說不可說不可盡。
□□□□□□□, 충만일체불가설,
불가언설제겁중, 설불가설불가진。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것이
말로 할 수 없는 온갖 곳에 가득 찼으니
말할 수 없는 온갖 겁 가운데서
말할 수 없이 말해 다할 수 없고
[7째]
불가언설제불찰 $ 007▲一百洛叉為 一 ● 俱胝, ○□□□□,皆,一,如,此
□□□□□□□, 皆悉碎末為微塵,
一塵中剎不可說, 如一一切皆如是。
□□□□□□□, 개실쇄말위미진,
일진중찰불가설, 여일일체개여시。
말할 수 없는 온갖 부처 세계를
모두 다 부수어서 티끌 만들어
한 티끌에 있는 세계 말할 수 없어
하나처럼 온갖 티끌 다 그러하니
○ 2020_0606_175444_can_bw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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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080_T0279.txt★ ∴≪A대방광불화엄경≫_≪K0080≫_≪T0279≫
●K1262_T0293.txt★ ∴≪A대방광불화엄경≫_≪K1262≫_≪T0293≫
●K0088_T0300.txt★ ∴≪A대방광불화엄경부사의불경계분≫_≪K0088≫_≪T0300≫
법수_암기방안
6 쇄골 【쇄골】
7 갈비 【협】
6 쇄골 【쇄골】
6 쇄골 【쇄골】
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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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퀴즈 다음 설명에 맞는 답을 찾으시오.
■ 용어 퀴즈
↔ 변행심소. 온갖 마음에 두루 통하여 일어나지 않고, 각각 다른 경계에 대하여 일어나는 심소. 예를 들면 즐거운 경계를 만나면 욕(欲)의 심소가 일어나고, 결정을 필요로 하는 대경을 만나면 승해(勝解)의 심소가 일어나는 것과 같은 것. 이 별경심소에는 욕(欲)ㆍ승해(勝解)ㆍ염(念)ㆍ정(定)ㆍ혜(慧)의 5종이 있음 . ⇒<유사어>오별경<참조어>오별경(五別境)
답 후보
● 별경심소(別境心所)
보광천자(寶光天子)
보리수(菩提樹)
보살도(菩薩道)
보시(布施)
보장(寶藏)
보현삼매(普賢三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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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사식,四食,cattāro āhārā,catvā āhārāḥ,zas bzhi,[영어]the four kinds of food ,단식(段食),촉식(觸食),사식(思食),식식(識食),하구식(下口食),앙구식(仰口食),방구식(方口食),유구식(維口食),분별사식(分別事識),梵語 catvāra āhārāḥ 或 āhāra-catuṣka,세간식世間食,단식段食(梵 kavaḍiṃkārāhāra, kavlī-kārāhāra, 팔kabaliṅārāhāra),촉식觸食(梵 sparśākārāhāra, 巴 phassākārāhāra),세활식細滑食,낙식樂食,사식思食(梵 manaḥ-saṃcetanākārāhāra, 巴 mano sañcetanākārāhāra),의지식意志食,의념식意念食,업식業食,식식識食(梵 vijñānākārāhāra, 巴 viññāṇākārāhāra),비청정의지주식非淸淨依止住食,,부정의지주식不淨依止住食․부청정의지주식不淸淨依止住食,정부정의지주식淨不淨依止住食,청정의지주식淸淨依止住食,능현의지주식能顯依止住食,사사명식四邪命食,사사식四邪食,사사四邪,사구식四口食,사부정식四不淨食,구식九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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