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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화요일

불기2565-03-23_불설초일명삼매경-k0386-001


『불설초일명삼매경』
K0386
T0638

상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설초일명삼매경』 ♣0386-001♧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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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중간 업데이트된 내용을 열람하고자 할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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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05_120403_can_BW27 오대산 월정사



○ 2019_1105_123433_can_ar36_s12 순천 조계산 선암사

❋❋본문 ◎[개별논의]

★%★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佛說超日明三昧經卷上
K0386


○ [pt op tr]










『불설초일명삼매경』 ♣0386-001♧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Les Blaireaux - J'suis Pas Tout Seul.lrc
Les Blaireaux - J'suis Pas Tout Seul





◎◎[개별논의] ❋본문


● 1가지 방안이 있음과 1가지만 있는 방안의 차이


『불설초일명삼매경』에 다음 내용이 나온다.

...

▸ “도의 뜻에 상응하는 한 가지의 법이 있느니라. ◂


...

처음 이 부분을 보면 이 한가지법만 익히면 수행이 완성된다고 여긴다.
그런데 계속 보면 계속 2,3,4,5,6,7,8,910 개의 법이 나열된다. 
그래서 모두 55 개의 법이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렇게 제시되어야 할 내용같기도 하다.

그런데 반대로 이렇게 물어본다고 하자.

도에 상응하는 1 개의 법은 든다면 무엇인가.
여기에 자신이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처럼 계속 나열되는 내용에 지리함이나 염증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런데 각 경우마다 그처럼 답할 수 없는 경우와 답할 수 있는 경우를 놓고 비교해보자.
그 차이가 크다.


삼매 수행도 이름 뿐이라고 여길 수 있다.
삼매는 본래 자신이 닦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 삼매가 무량하다.
그래서 각 이름이 나열된다
그런데 이 삼매는 저 삼매와 어떻게 다른가를 묻는다고 하자.
이 경우에도 일정한 답을 할 수 없는 경우와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차이가 크다.

각 삼매의 이름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경전을 읽으려면 우선
그런 질문을 할 수 있는 마음 상태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제불목전립(現在諸佛目前立)삼매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른 삼매와는 어떻게 다른가.

이런 질문을 자신도 할 수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그 질문에 대한 답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상태가 아니면 한없이 나열되는 내용에 지리함만 느끼게 된다.

왜 그런 내용이 문제되는가.
도대체 그것이 현실의 자신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는가.
이런 질문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마저도 있다.

그래서 우선 그런 질문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먼저 되어야 한다.





★1★





◆vqnm1605

◈Lab value 불기2565/03/23


○ 2020_0930_141107_nik_AB4.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Ludwig-Kirchner-female-nude-with-black-hat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ustralien_Gold_(Kordes_1985)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2448px-Guanyin_Statue_in_the_Summer_Palace






♥Plymouth University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s://buddhism007.tistory.com/4060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Yves Duteil - Gentleman Cambrioleur.lrc
Yves Duteil - Gentleman Cambrioleur 

♥단상♥돈버는 핵심방안   

어제 모처럼 불교방송 사이트에 들어가 동영상을 보았다. 
거기에 『금강경』으로 돈 버는 방안이란 내용이 있어서 보았다. 
그런데 대부분 『금강경』에서 돈 버는 방안은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이해한다. 
대부분 그렇게 여긴다고 한다. 


요즘 쉴 때마다 회계학을 공부 중이다. 
회계학이론을 통해서 수행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사업을 하면서도 제무제표를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대단히 많다. 
무엇때문에 돈을 버는가. 
돈을 벌어서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이것을 알지 못하면 돈을 벌어도 쓸모가 없다.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다. 
그런데 돈을 열심히 버는 이에게 그 사정을 알려주려면 
역설적으로 재무제표를 동원해야 한다. 

사업을 할 생각이 없어도 제무재표를 살피는 것은 그런 사정이다. 
일단 알아야 한다. 

요즘 포괄적손익계산서 이런 부분을 살핀다. 
어떤 활동을 하려면 이익이 발생해야 한다. 
이런 간단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장부에 기재하는 방식을 몰라도 기본 골격은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사업하는 의미가 있다. 

수행부분에서는 간단히 이 문제를 이렇게 본다. 
수행에서 살피는 항목은 기업회계와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가치회계이론이라고 이름 붙인다. 
그러나 그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 가치회계에서는 다음 항목을 넣어 살피게 된다. 
예를 들어 하루 중에 소변을 보게 된다고 하자.  
이런 경우 가치 저울 한 쪽에 소변을 보는 일과 소변 보지 않는 대신 줄 현금을 올려 놓은다. 
얼마를 올려 놓아여 3 일간 소변을 보지 않고 참을 수 있는가. 
이런 문제를 가치 회계이론에서 처음 다루게 된다. 
그런 활동이 갖는 가치액을 평가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위 문제가 가치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데 도움을 준다. 
옆 저울에 500 조원부터 시작한다. 
그래도 500 조원을 선택하기 곤란하다. 
다시 5000 조원을 올려 놓아 본다. 
역시 곤란하다. 

그런 결과 가치회계에서는 
소변보는 일이 이 보다 가치가 있음을 판단하게 된다.

따라서 가치회계에서는 소변보는 일보다 못한 것을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결론을 얻는다. 
이런 내용이 현실 생활에서 문제가 안 되면 공연한 내용이다. 
그런데 삶의 현장마다 문제가 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eanne Moreau - L'homme D'amour.lrc 
Jeanne Moreau - L'homme D'amour 


경전에서 돈 버는 방안은 제시하지 않는다고 대부분 여긴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반대다. 
예를 들어 『금강경』에 무량한 복덕을 얻는 방안이 반복해 제시되고 있다. 
이것도 가치회계의 원리가 적용된다. 

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한다. 
사구 게송을 수지독송하면서 위타인설한다. 
그러면 무량한 복덕을 얻는다. 

그리고 복덕에 대한 주의문도 덧붙여있다. 
수행자는 복덕을 받지 않는다. 
복덕에 탐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량한 복덕을 또 받게 된다. 
이런 구조다. 

가치회계를 놓고 살피면 이 사정을 쉽게 이해한다. 
앞에서 처음 실험했다. 
소변보는 일 하나만 놓고 비교해도 수백조원을 대신 선택할 수 없다. 
즉, 수백조원이 소변보는 일 하나가 주는 효용을 넘어 서지 못한다. 

설령 소변보는 일이 해결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그 다음에는 두 눈이 있다. 콩팥과 간이 있다. 
이런 식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나열해 비교를 마쳐도 또 다른 문제가 있다. 

그런 것을 설령 다 확보해도 그래도 생사를 겪는다. 
그런데 우선 생사과정에서 3 악도를 벗어나게 하는 요소가 있다. 
그래서 그 요소들이 갖는 가치를 다시 살펴야 한다. 

그런데 다시 생사의 묶임에서 끝내 벗어나게 하는 요소가 있다. 
그 요소들이 갖는 가치를 다시 살펴야 한다. 

한편 생사묶임에서 벗어나 다시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구족하고 중생을 제도하게 하는 요소가 있다. 
그래서 그 요소들이 갖는 가치를 다시 살펴야 한다. 

이것이 생사현실에서 매순간 다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이를 가치회계 항목에서 함께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매 경우 이를 외면하고 지폐를 우선해 선택해 가면 문제다. 

지폐 부분에서 혼동을 일으키는 영역이 있다. 
지폐는 지폐로서는 다 같다. 
그런데 총계로 생계비에 충당하는 영역이 있다. 
이 부분과 그 부분을 넘는 부분이 성격이 다르다. 

생계비가 해결안되면 생존이 곤란하다. 

그런데 생계비를 넘는 부분은 아무리 많아도 
그 총액에 비례해 수명을 늘려주지 못한다. 
그래서 총액별로 성격이 다르다. 
여기서 최소 생계비를 얼마로 잡는가가 우선 문제다. 

우선 복지 차원에서 대하는 금액과 수행자 입장에서 문제삼을 금액은 다르다. 
수행자 입장에서는 요즘 시가로 한달 30 만원도 충분하다. 
그 이상은 모두 덤이다. 
예수님이나 부처님이나 다 이런 내용을 제시한다. 

원칙적인 출가수행자의 수행기준도 마찬가지다. 
두타 수행에서 구걸할 밥그릇, 분소의 3벌, 무덤가 나무밑 잠자리가 원칙이다. 

이 부분은 수행자에게도 중요하다. 
그래서 수행에서 중요한 것 1 가지를 제시할 때도 식사문제가 제시된다. 
그러나 그 이후는 또 문제삼지 않는다. 

그런 생존은 숲에서 사는 새나 다람쥐도 해결한다. 
거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다. 

그런데 만일 최소생계비 기준을 월 300 만원정도로 잡으면 이는 사정이 다르다.
이는 대학교 졸업해 적절한 직장을 잡아야 가능하다. 
이 부분은 앞과 성격이 다르다. 
이것은 국가에서 고려하는 실업문제나 복지 차원과 관련된다. 
'인간다운' 생존에서 '인간다운'이란 부분과 관련된다.  

그래서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한편 그 이후 월 5000 만원 소득 지점이 또 문제된다. 
이 지점은 앞과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는 이 소득을 위해 정신없이 분주하게 되는 부분이다. 
수행분야에서는 낙타처럼 묶였다라고 표현하게 되는 부분이다. 
번뇌가 눈을 가리고 사역을 심하게 시키는 상태다. 
그리고 사회에서 갈증을 일으키는 부분이기도 하다. 
보통 상위 1% 2%  이런 식으로 소득 분배구조를 제시할 때 사용할 만하다. 
물론 소득 계층내 2% 만 잡아도 조금 더 높이 잡아야 할 수도 있다. 

사회적으로는 2% 가 사회자산의 40% 이상을 차지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그것은 1% 2% 3% 4% 5% 이렇게 분배구조가 심화된 상태임을 나타낸다. 
그래서 다수의 불만을 잠재우기 힘든 상황임을 나타낸다. 
그래서 사회계층간 갈등 대립이 심화된다. 
그래서 사회문제가 발생한다. 
사회적으로 방치하면 1% 2% 3% 4% 5% 도 그로 인해 결과적으로 위험해진다. 
잘 해결해야 한다. 

여하튼 이런 문제가 회계학과 모두 관련이 되어 있다. 

그리고 이는 수행분야와도 밀접하다. 
생사현실의 고통을 해결하고자하는 경우에도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숲에서 원숭이가 황금을 주어서 갖고 있다. 
그래서 다가가 바나나를 주니까 황금을 준다. 
원숭이라서 이해가 되는 일이다. 

그러나 사람이 이렇게 하면 곤란하다. 
그런데 현실 성격이 대부분 이런 성격이다. 

원숭이가 그 상황에서 매번 그렇게 임하는 사정이 있다. 
그 입장에서는 그 행위로 자신이 잃어 버리는 가치를 보지 못한다. 
또 반대로 그렇게 하지 않고 달리 행하면 얻어낼 수익도 보지 못한다. 
그래서 매순간 자신 입장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 붙잡고 행동하기에 그렇게 된다. 
물론 비유상황에서 원숭이가 황금을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 의미나 담겨진 가치를 보지 못한다. 
이 비유처럼 현실에서 대부분 임한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눈에 보이는 것을 붙잡고 오늘날 회계학에서 다룬다. 
이것을 다루는 것은 그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가운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여기기에 그런 것이다. 
그런 것만 초점을 맞춰 그 내용을 기재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그것이 원숭이 상황과 같다. 
그것을 이해해야 수행에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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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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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하고 죄를 없애기 위하여 읽는 글.
보통으로는 『화엄경』 보현행원품에 있는 “지난 세상 지어 놓은 모든 악업은, 비롯 없는 탐심 진심 치심으로서, 몸과 입과 뜻을 놀려 지었으니, 내가 지금 지성으로 참회합니다(我昔所造諸惡業 皆由無始貪瞋癡 從身語意之所生 一切我今皆懺悔)”의 게송을 말하며
이것을 참회계라 함.

답 후보
● 참회문(懺悔文)
천안통(天眼通)
천중천(天中天)
천태팔교(天台八敎)
청신사(淸信士)

초발심(初發心)
촉루(囑累)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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