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경록』
K1499
T2016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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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종경록』
♣1499-003♧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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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14_142950_nik_bw0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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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201_161810_nik_bw0_s12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51314_can_CT27 원주 구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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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172425_can_ct9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5_124752_can_ab25_s12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105_123209_can_exc_s12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106_165144_can_BW25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14946_can_exc 화순 영구산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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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6_113750_can_ct5 화순 영구산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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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경록』
♣1499-003♧
◎◎[개별논의]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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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hb1062
◈Lab value 불기2565/12/16 |
♥단상♥가치변동 차트와 수행 DOCTR 님이 연말이 되어 걱정이 많다. 세금이 각기 종류도 많고 금액도 많다. 그리고 투자한 종목들이 한결같이 뜻과 같지 않아 손실이 많다. 그래서 고민 중이다. 그래서 본인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를 했다. 모든 사람이 활동함에는 좋음을 오래 다양하게 얻기 위함이다. 수행도 사정이 같다. 수행과 사업이 따로 따로인 것처럼 잘못 여기기도 한다. 그런데 좋음을 오래 다양하게 얻고자 하는 목표는 같다. 다만 그 방안이 다르다. 그런데 예를 들어 사찰에서는 수행하려는 마음을 갖는다. 사찰 밖에 나오면 장삿꾼이 되어 임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장 수익을 많이 얻는 투자방안이 있다. 그것을 최대한 간단하게 기술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그림이 필요하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힘이 많이 들었다. ○ 부분은 투자를 하는 시점을 나타낸다. 오늘날 투자 종목별로 차트를 제공한다. 이것을 매일 매순간 보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다. 1 주일마다 보는 경우도 있다. 1 년에 한번 보는 경우도 있다.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다. 대표적인 경우가 DOCTR 님과 숙왕화님이다. DOCTR 님은 틈날 때마다 보는 형태다. 반면 숙왕화님은 1년에 1 번 보는 형태다. 매일 거의 매순간 차트를 보는 경우가 수익율이 좋을 듯 보인다. 그런데 결과를 지켜보면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그 사정을 일단 이해할 필요가 있다. 투자시는 매 순간 어떤 문제가 제시되는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 그림에서 1 의 상태에 있다고 하자. 그리고 자신이 다음 차트를 볼 시점이 5-9 단계에 있다고 가정하자. 그 간격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런데 어느 경우나 특성이 공통하다. 1 의 상태에서 5-9 단계의 내용을 잘 모른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것이 투자시, 매 순간 출제되는 문제다. 물론 차트를 보면 과거 변동 내역만은 잘 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잘 모른다. 그리고 매 순간 차트 상황을 본다고 하자. 그 한 순간도 그 성격이 다르지 않다. 어느 한 순간에 장래 변동 내용을 알 수 없다고 하자. 그러면 매 순간 보아도 알기 힘들다. 결국 문제는 이 부분에 있다. 그것은 비 현실적인 가정이기는 하다. 그런데 이런 가정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좀 더 심하게 극단적으로 가정한다고 하자. 차트 자체를 어떤 이가 만들어낼 힘이 있다고 하자. 예를 들어 각 종목의 90%를 확보한 1% 소수와 비슷한 경우라고 하자. 그래서 매 순간 가격을 변동시킬 힘이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경우 어떤 모형을 취할 것인가가 문제다. 그 경우 답이 바로 수행이다. 그것이 결론이다. 그러나 이렇게만 제시하면 결론으로 비약이 심하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사정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Georges Moustaki - Sarah.lrc Georges Moustaki - Sarah 투자를 행할 때는 다양한 종목을 념두에 두어야 한다. A 를 팔았다고 하자. 그러면 그 보유형태를 현금 또는 다른 종목 이렇게 다시 정해야 한다. 이 가운데 수행도 한 종목이다. 그리고 이런 상태로 매단계 선택을 해나가야 한다고 하자. 그리고 이것을 3 단계만 나아간다고 하자. 그러면 왜 수행이 가장 무량한 수익을 쉽게 얻는 방안인가를 알 수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가치 공식에 의해 산출된다. 이익 = 수익 - 비용 이것을 설명하려니 글이 길어질 듯 하다. 현재 회쟁론을 살피는데 너무 길어 잠깐 쉬고 있다. 그런데 이 가치 회계부분을 살피려니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러나 많은 부분은 과거에 조금씩 적었다. 여기서는 일반 투자시 위험한 항목만 기재하기로 한다. 본래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좋다. 여유자금이란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 자금을 뜻한다. 이 자금을 어떤 형태로든 보관해야 한다고 하자. 이 경우 종목 선택이 문제된다. 여유자금은 각 개인마다 상대적으로 다르다. 극단적으로 수행자 경우를 든다고 하자. 그러면 옷 3 벌, 밥그릇, 무덤가 숲 나무밑 수행처를 넘는 것은 모두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또 기업 경영가라고 하자. 그래서 대부분 자금을 경영 활동에 투입해야 하는 경우라고 하자. 그러면 또 달라진다. 그런데 이 경우 타인 자본을 빌려 투자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타인자본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경우 레버리지 효과라고 표현한다. 타인자본은 확정 이률로 비용을 지불한다. 그런데 투자 수익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타인 자본으로 투자에 나서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는 미리 다음과 같은 극단적인 경우를 놓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극단적으로 오로지 타인 자본만을 빌려 투자했다고 하자. 그리고 그것이 모두 0 상태가 되었다고 하자. 이 경우 어떤 해결방안이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 방안이 있다면 큰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이 달라진다. 자기 자본이고 그것이 여유자금인 경우라고 하자. 그것은 처음에 없어도 그만인 자금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정말 그렇다고 하자. 그러면 정말 없어졌어도 그만이다. 무방하다. 그런데 타인 자본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타인자본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면 레버리지 효과를 얻었다고 할만하다. 그런데 그 반대라고 하자. 이것도 앞 경우와 사실 마찬가지다. 이 경우 타인자본에 대한 비용은 확정 이율만 부담하면 된다. 그런데 이 경우 부담할 손실액은 그 비율에 비례해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이 손실액이 타인 자본인 것이 문제다. 그러면 이런 경우 치명적인 위험 상태에 내몰리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앞과 반대로 역레버리지 효과라고 표현할 만 하다. 한편, 이런 경우 타인자본의 성격상 대단히 심리가 쫒기게 된다. 그래서 그 결과도 상대적으로 좋을 수 없다. 그리고 끝내 실패하면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기 쉽다. 갑자기 번개를 만드려고 노력하기 쉽게 된다. 그래서 미리 이 경우를 념두에 두어야 한다. 그런데 레버리지 효과에 현혹되어서 타인자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미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 처음에는 조금 여유가 있을 수도 있다. 자신자본도 있고, 타인자본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상황이 나빠지면 결국 앞과 같은 상태에 몰리게 된다. 그래서 이 경우는 미리 방안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타인 자본을 빌려 부채가 A 라고 하자. 그리고 자기 자본이 b 라고 하자. 그런데 점차 손실이 발생한다고 하자. 이 경우 최종적으로 타인 부채만 남겨 놓은 상태라고 하자. 이 때 원칙상 부채를 상환하고 그만 둔다고 하자. 그러면 앞에 기술한 위험은 피할 수 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후 더 심리가 압박을 받게 된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매 경우 판단을 잘 하지 못하게끔 된다. 그리고 끝내 회복할 수 없는 상태로 내몰리기 쉽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자신 자본으로 여유자금만 남은 경우라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는 또 반대가 된다. 심리가 압박을 덜 받는다. 그래서 매 경우 정상적으로 판단을 행할 수 있다. 그러하다 끝내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도 큰 문제가 없게 된다. 처음 여유자금을 정의한 항목과 사정이 같다. 자신이 없어져도 무방한 자금으로 투자했다고 하자. 그 자금이 없어졌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특히 자신은 자신에게만은 대단히 관용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별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 있다. 이 두 경우를 놓고 잘 검토해야 한다. 처음 상태는 타인 자본 부채 A + 자기 자본 b 상태다. 그런데 점차 손실이 발생한다고 하자. 이 경우 대처 방식이 두 유형이 있다. 한 방식은 타인 자본인 부채를 최종순간까지 반환하지 않고 임하는 경우다. 그것이 앞에 살핀 경우다. 그런데 두번째 방식을 생각할 수 있다. 처음 부채 A 의 금액에서 2 배를 계산한다. 이는 부채 반환시점을 정하기 위해서다. 일종의 BUFFER 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물론 이는 B(자기자본)이 A(부채)보다는 많은 상태를 전제로 한다. 그런데 투자후 손실이 발생하여 전체 자산이 감소한다고 하자. 그래서 전체 자산이 A(부채)의 2 배 정도로 줄 때는 일단 부채를 반환한다. 즉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면서 무리하게 계속 투자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 여유자본만 남겨두고 이후 투자에 임한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한번 다시 생각한다. 이 최종 자기자본으로 계속 더 투자를 할 것인가. 아니면 그만둘 것인가. 이런 내용을 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후 최종적으로 잘못해서 0 상태가 되었다고 하자. 이 경우는 뒤의 유형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 두 방식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순서를 바꿔도 별 차이는 없을 듯 해 보인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부채를 반환하지 않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타인자본만 남겨둔 상태에서 부채를 반환하는 방식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그때가 되면 심리적으로 그렇게 하기 힘들다. 즉, 오직 타인자본만 남은 상태에서 재기의 가능성을 기대하면서 도전을 하게 되기 쉽다. 그래서 결국 처음 방식으로 임하게 된다. 즉, 최종적으로 타인자본이 다 없어질 때까지 반환하지 않고 계속 임하는 방식이 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심리적으로 쫒기는 상태에서 임하게 된다. 그러다가 끝내 실패하면 결국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기 쉽다. 그러나 첫번째 여유를 두고 반환하는 방식을 택한다고 하자. 그러면 최악의 경우에도 덜 극단적인 상황이 된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 방식을 택하는 것이 낫다. 이 경우에는 자기 자본이 부채금액과 같아질 즈음 먼저 타인자본을 반환한다. 그리고 자기 자본만 최종적으로 남겨둔다. 그리고 다시 회복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때 다시 타인자본을 또 빌릴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임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된다. 투자를 전문적인 직업으로 하지 않는 경우라고 하자. 그래서 단지 여유자금을 조금 더 증가시키려는 취지로 투자하는 경우라고 하자. 그런 경우 이런 방식이 낫다. 이 경우 최종적으로 남은 자금의 성격이 자기 자본인가 타인자본인가가 중요하다. 즉 최종적으로 남겨둔 자금의 성격에 의해 차이가 발생한다. 여러가지 사항을 살피려니 조금 복잡하다. 그런데 가장 좋은 투자 방안은 무엇인가. 그것은 주된 분야를 수행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로지 자신의 여유자금만으로 투자한다. 그리고 수행 중에 잠깐 쉴 때 그 가치변동 상황을 가끔씩 점검하는 정도가 무난하다. 그런데 가장 수익을 많이 얻는 방안이 왜 수행인가. 이 부분을 앞으로 조금 더 살펴야 한다. 그런데 쉬는 동안 이와 관련한 핵심적인 내용을 말해주는 듯한 노래를 들었다. 그래서 위에 올려 놓았다. 이를 위해서는 매 종목마다 이익 손해를 잘 판단해야 한다. 그러려면, 가치 계산식을 놓고 잘 계산해야 한다. 가장 기본이 이익 = 수익 -비용 공식이다. 그런데 여기서 보이지 않는 이익, 보이지 않는 수익, 보이지 않는 비용을 잘 판단해야 한다. 잘못 판단하면 눈에 보이는 숫자만 초점을 맞추고 임하기 쉽다. 그러나 현실에서 선택이 문제될 때는 그런 방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현실에서 눈이나 손이 시장에서 얼마에 거래되는가를 묻는다고 하자. 평소 그런 일이 없기에 대부분 잘 모른다. 그래서 이런 것은 일단 눈에 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런데 삶에서 선택이 미치는 영향은 이런 경우까지 함께 포함한다. 그래서 이것을 미리 고려하지 않으면 큰 문제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일단 오늘은 이만 마치기로 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Francis Lalanne - On Se Retrouvera.lrc 간단히 마치려고 하니 DOCTR 님이 이의를 제기한다. 위에 적은 내용이 억지 주장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논리상 비약이 심하다.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반응이다. 과거에 이에 관한 내용을 많이 적었다 . 이를 여기서 반복하면, 회쟁론 유사 상태가 발생한다. 그러나 너무 간단하기에 억지 주장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간단히 골격만 추가 제시하기로 한다. 앞에서 문제점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 극단적인 가정을 했다. 즉, 어떤 이가 장래의 가치변동을 미리 다 잘 안다고 가정했다. 또 심지어 가치 변동도 원하는대로 하는 경우까지도 가정했다. 그런 경우 투자종목의 매매간격을 짧게 잡을 수록 수익이 커진다고 생각할 수있다. 이론상 짧은 기간에 가격 변동의 파동이 발생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도 이로 인해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종이면을 보면 약간 울퉁 불퉁할 수 있다. 그런데 미세한 이 차이만 전부 모은다고 하자. 그래도 달까지도 이를 수 있다. 이론상 그렇다. 그래서 매매시 지불하는 수수료만 넘는 이익이 발생한다고 하자. 그리고 매번 잘 예측하기에 매번 성공적으로 차익을 얻는다고 하자. 그런 경우 매매 간격을 짧게 잡아 계속 상승하는 종목으로 옮겨간다고 하자. 그러면 이론상 며칠만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에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우선, 현실적으로 매매를 하려면 노력이 들어간다. 그리고 그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 노력이 비례해 커지게 된다. 미래를 예상한다면 당연히 매번 수익이 커지게 된다. 그래서 그 규모가 커지게 마련이다. 단순히 차트만 대하면 별것 아닐수 있다. 그런데 이 각 경우 매매 당사자가 되어 참여하려면 대단한 노력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수익을 크게 얻으면 이런 노력은 별 것 아니라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다. 이 경우 보이지 않는 이익과 수익(판매수입) 비용을 모두 념두에 두어야 한다. 그래서 잘 계산해야 한다. 이 경우 보이지 않는 수익 비용을 계산하기 위해 다음이 필요하다. 먼저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가치부터 가치 기준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 생명과 신체가 생사과정에서 점점 가치가 소멸될 수 있다. 생사과정에서 인간은 한 생에 아무리 길어도 100 년을 살 수 없다. 그런데 자신이 어떤 활동을 하던 이런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먼저 이것을 비용으로 잘 계산에 넣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자동차나 건물처럼 생각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가 폐차장에 들어갈 때까지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그래서 폐차 직전까지 그 가치 감소분을 의식하지 못할 수 있다. 한편 폐차 후 이것을 알아도 그 때는 너무 늦다. 평소 잘 보이지 않아도 이를 미리 념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이익 = 수익 - 비용 계산을 잘 해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가치를 잘 평가해야 한다. 가치저울 한쪽에 자신의 눈과 심장을 올려 놓는다. 그리고 다른 한쪽에 얼마만한 금액을 올려 놓아야 균형을 이루는지 생각해야 한다. 이 경우 이 가운데 어느 한쪽만 택해야 한다고 가정하자. 이런 경우 가치 우열 판단이 잘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겸손해서 자신의 생명의 값을 대강 만원으로 평가할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스스로 자신의 생명은 우주보다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주는 시적인 평가가 된다. 구체적인 경우에 잘 평가하지 못하게 된다. 단순히 그저 가치가 조금 있다. 이런 식으로 지나치기 쉽다. 그래서 금액으로 환산해보자. 생명, 신체 > 우주 > 세계전체의 물질적 부 > ...> 한 국가의 1년 예산액 이렇게 기본식을 확보해 놓고 판단해보자. 그런 경우 다음처럼 말할 수 있다. 아무리 못해도 자신의 생명과 신체는 최소한 600 조원보다는 높다고 스스로 여긴다. 여기서 600 조원은 한국의 내년 예산액을 대강 적은 것이다. 그런데 이런 금액이 최장 100 년안에 소멸되어진다. 그래서 생명 신체의 감가상각비용액부터 먼저 잘 계산할 필요가 있다. 현실에서 어떤 활동을 해도 이런 비용이 소비된다. 따라서 현실에서 어떤 활동을 할 때는 최소한 이런 비용을 넘는 수익을 거두어야 한다. 그래야 그 차액으로 수익을 얻는 것이 된다. 그렇지 못하면 외관상은 수익이 발생해도 사실은 손해다. 한편 어떤 활동으로 거두는 수익도 마찬가지다. 보이지 않는 수익을 념두에 두고 계산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이가 수행을 통해 생사의 고통을 제거한다고 하자. 그리고 더 나아가 생사의 묶임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고 하자. 더 나아가 무량겁에 걸쳐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얻게 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것은 당장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당장 외관상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을 가치 회계 계산에 반영해 넣어야 한다. 그리고 이 내용은 사찰 안이나, 사찰 밖이나 사정이 다르지 않다. 이 원리가 사찰 안팍을 경계선으로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실제로 모의 투자를 한번 해보기로 하자. 모의 투자이므로 딱지로 100 억만 가지고 투자를 해보자. 어떤 종목이던 매매를 해서 시세차를 얻으려고 해보자.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각 종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고 모의 투자를 해본다. 즉 좀 더 사실적으로 구체적으로 매매를 한다고 가정해보기로 하자. 그리고 그런 상태로 3번만 매매를 이어가보자. 위 가정에서는 다음으로 상승율이 높은 종목을 자신이 안다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계속 옮겨 가야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수익을 얻는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그 수익이 앞에 제시한 수익보다 커질 수가 없다. 또 그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이 있다. 그런데 그 비용이 증대되면 증대될 뿐 줄어들 수 없다. 사정이 그와 같다. 구체적으로 3 번을 이어서 모의 투자를 해보는 것은 다르다. 즉 단순히 이론만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두께가 1MM 인 종이가 있다고 하자. 이 종이를 계속 1/2 씩 접어 나간다고 하자. 그런데 오로지 이론상으로만 이 작업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결국 그 두께가 달까지 이르고 나아가 우주를 횡단하게끔 된다. 이런 내용은 현실에서 잘 믿지 않는다. 그러나 수학 계산은 그렇다. 수제짜장면을 만드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밀가루 반죽을 해서 매번 두 갈래로 나눈다. 이론상은 64 번이 아니라 6400 번도 계속할 수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 그렇게 하려 한다고 하자. 곤란하다. 하더라도 잘못하면 밀가루 원자가 핵분열되어 짜장면집이 없어질 수도 있다. 이론상, 매 경우 미래를 잘 예측한다고 가정했다. 그렇다고 하자. 그런데 그런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하자. 그 능력으로 고작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오히려 안타까운 일이다. 또 한편, 그런 경우는 다음 사실까지도 예측하게 될 것이다. 그런 방식으로는 정작 큰 수익을 얻지 못한다. 이런 사실을 그 스스로 예측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위와 같은 가정은 비현실적이다. 그래서 매 경우 그렇게 임할 수도 없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위 사정을 이해해야, 삶에서 그런 손해를 피할 수 있다. 처음에 글을 짧게 적고 쉬었다. 그런데 다시 이상한 노래를 들었다. 그런데 앞 내용과 관련된 노래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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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의 2대법문(大法門)의 하나. ↔금강계(金剛界).
태장계에는 함섭(含攝)과 섭지(攝持)의 두 가지 뜻이 있음. 어머니의 태안에 5장 6부 등 몸의 중요한 기관이 있는 밖에, 태안의 아이를 잘 보호하여 키우는 기능이 있는 것같이, 일체 중생에게는 본래적으로 평등하게 대일여래의 이성(理性)을 함장하여 섭지하고 있음을 비유해서 태장계라 함.
이것은 대일여래의 이성적(理性的) 부문. 곧 본래부터 있는 영원한 깨달음.
답 후보
● 태장계(胎藏界)
통달보리심(通達菩提心)
투쟁견고(鬪爭堅固)
파법변(破法徧)
파승(破僧)
팔관재계(八關齋戒)
팔대신장(八大神將)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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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 Laforet - Mon Pays Est Ici
Claude Dubois - Evolution
French Anthology Enrico Macias - City Romance - L'amour C'est Pour Rien
Patricia Carli - Je Suis & Toi
Sebastien Patoche - Outro
Severin - En Noir Et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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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bud] Mahapajapati Gotami
[san-chn] anuvicaraṇa 觀, 遊行
[san-eng] gantāsi $ 범어 you śall go
[pali-chn] pariggaha 慳
[pal-eng] mahodadhi $ 팔리어 m.the ocean.
[Eng-Ch-Eng] 六粗 The six coarse marks of ignorance as taught in the Awakening of Faith. (1) The coarse marks of discriminating knowledge 智相; the function of the manifest consciousness that produces mental discrimination. (2) The coarse mark of continuity 相續相; the arising of pleasant and unpleasant sensations as a result of the functioning of the mark of discriminating knowledge. (3) The coarse mark of attachment 執取相; The attachment to the sensations of the second mark. (4) The coarse mark of defining names 計名字相; assigning names to the sensations. (5) The coarse mark of producing karma 起業相; performing good and evil activities based on attachment to the sensations. (6) The coarse mark of the suffering produced by karma 業系苦相; entering the course of transmigration due to the binding karma resulting from these attachments. These six are explained in contrast to the three subtle marks 三細. 〔起信論 T 1666.32.577a〕\n【參照: 六粗】
[Muller-jpn-Eng] 優波難陀 ウパナンダ (person) Upananda
[Glossary_of_Buddhism-Eng] PARABLE: HUMAN REBIRTH IS DIFFICULT☞
“The story is told in a Buddhist sutra of a lone blind tortoise who
dwells in the depths of a vast ocean, coming up for air only once
every hundred years.
[fra-eng] barbouillé $ 불어 soiled
■ 암산퀴즈
473* 82
136160 / 185
■ 다라니퀴즈
자비주 38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26 번째는?
38
여인이
아기를 낳는 어려움에 처하여
삿된 귀신이 장애를 놓아
고통스럽고 참기 어려울 때
지성으로 대비주를 소리내 외우면
귀신은 물러나
흩어지고 편안히 낳게 되리라.
● 아라삼불라사리 阿囉嘇佛囉舍利<三十八> a rṣaṃ pra ca li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26
사다비아나 바라 바다
沙咤鼻惹拏<二合>鉢囉<二合><引>鉢哆<二十六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50일째]
구족위의불가설 $ 092▲那婆羅那婆羅為 一 ● 摩攞羅, ○□□□□,清,成,調,諸
□□□□□□□, 清淨修行不可說,
成就無畏不可說, 調伏世間不可說,
□□□□□□□, 청정수행불가설,
성취무외불가설, 조복세간불가설,
위의를 갖추는 일 말할 수 없고
청정하게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두렵잖음 성취함을 말할 수 없고
세간을 조복함을 말할 수 없고
[351째]
제불자중불가설 $ 093▲摩攞羅摩攞羅為 一 ● 娑婆(上)羅, ○□□□□,清,稱,讚,世
□□□□□□□, 清淨勝行不可說,
稱歎諸佛不可說, 讚揚無盡不可說,
□□□□□□□, 청정승행불가설,
칭탄제불불가설, 찬양무진불가설,
불자의 여러 대중 말할 수 없고
청정하고 훌륭한 행 말할 수 없고
부처님 찬탄함도 말할 수 없고
끝없이 칭찬함을 말할 수 없고
●K0335_T1343.txt★ ∴≪A존승보살소문일체제법입무량문다라니경≫_≪K0335≫_≪T1343≫
●K1499_T2016.txt★ ∴≪A종경록≫_≪K1499≫_≪T2016≫
●K0318_T1337.txt★ ∴≪A종종잡주경≫_≪K0318≫_≪T1337≫
법수_암기방안
92 족- 갑, 곶? [ 신조어 ] 전면? - 발바닥 앞면부 튀어나온 부분
93 엄지(~)발가락
38 정강이[Shin]
26 손금 the line of the palm
38786
736
○ 2020_0606_192940_can_ab43
○ 2020_0606_191541_can_ct27
○ 2020_0606_190206_can_bw17
○ 2020_0606_141603_can_bw17
○ 2020_0606_141603_can_ab44
○ 2020_0525_190649_nik_exc
○ 2020_0525_183824_can_exc
○ 2020_0525_165744_can_ab52
○ 2018_0419_140802_can_ct27
○ 2018_0419_135106_can_exc
○ 2018_0419_125740_can_ar45
○ 2018_0419_125137_can_ar45
○ 2018_0418_123601_can_ar1
○ 2018_0418_122708_can_exc
○ 2016_1008_150508_can_ab48
○ 2016_1008_150223_can_ar45
○ 2016_1008_141754_nik_ct27
○ 2016_1008_133711_nik_c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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