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파승사』
K1390
T1450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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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파승사』
♣1390-004♧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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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파승사』
♣13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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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05-k0650-024.html
임시2 =>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24-k0001-583.html
임시3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25-k1390-004.html
○ 있음과 실답게 있음의 차이
현실은 실답지 않다.
그러나 이는 현실내용을 '전혀 얻지 못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생생하게 꿈을 꾸고 얻는다.
그러나 꿈은 실답지 않다.
현실도 이런 경우와 마찬가지다.
생사현실은 생생하고 명료하게 얻는다.
감각현실은 매순간 생생하게 얻는다.
그리고 분별을 명료하게 일으킨다.
그러나 이들은 본 바탕 실재에서 얻을 수 없다.
그런 내용은 그런 조건에서 그처럼 일시적으로 일으켜 얻는 것 뿐이다.
그래서 결국 꿈과 성격이 같다.
따라서 현실은 꿈처럼 실답지 않다.
현실에서 이런 사정을 잘 관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그에 묶이지 않고 생사현실에서 벗어나올 수 있다.
그래서 무언가가 '있다'는 것과 '실답게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자.
현실에서 존재가 문제되는 영역이 있다.
이를 본 바탕인 실재 영역 - 감각현실영역 - 관념분별 영역으로 나눠보자.
현실에서 한 주체는 감관을 통해 색성향미촉과 같은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념분별을 일으켜 얻는다.
예를 들어 눈을 떠서 무언가를 본다고 하자.
그러면 그렇게 눈을 떠 얻는 내용은 감각한 내용들이다.
그래서 이를 감각현실 영역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한편, 눈을 감더라도 마음으로 떠올려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 있다.
예를 들어 마음으로 도깨비를 떠올린다고 하자.
이는 눈으로 보지 못하더라도 그처럼 생각해 내는 내용이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떠올리는 영역을 관념분별 영역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현실에서 한 주체는 이런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을 얻는다.
한편, 한 주체와 관계없이 그대로 있다고 할 본 바탕의 내용을 또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은 본 바탕인 실재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한 주체가 어떤 내용을 얻건 얻지 못하건 관계없는 내용이다.
한편 이 어디인가에 꿈과는 성격이 달리, 참된 진짜가 있는가가 문제된다.
즉 꿈과는 달리 늘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참된 실체가 있는가가 함께 문제된다.
그래서 이들은 우선 다음과 같이 기호로 표시해보자.
실재영역 # - 감각현실영역▽ - 관념분별영역 □
그리고 이들 영역에 어떤 내용이 얻어지면 그것을 다음처럼 표시해보자.
현실에서 한 주체는 감각현실과 관념분별을 얻는다.
그래서 그 내용을 다음처럼 표시할 수 있다.
감각현실 ▼ - 관념분별 ■
그리고 이런 내용과 관련해서 참된 실체가 있는가를 살핀다고 하자.
그래서 현실내용을 얻게 하는 참된 진짜로서, 고정 불변한 실체가 어느 영역에인가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것을 $ 라고 따로 표시해보자.
○ 단순한 있음의 의미
이제 현실에서 이들 내용을 이처럼 얻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런 내용을 얻기에 '있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눈을 떠서 어떤 모습을 본다고 하자.
그러면 그렇게 그런 모습을 보기에 그런 의미로 '있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다.
이 경우 없다는 다음을 의미한다.
눈을 떴다. 그리고 주변환경도 밝다.
그래서 무언가(예를 들어 바위나 나무)가 있다면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이런 뜻으로 있고 없음을 말한다.
꿈 내용도 그런 의미로는 있다고 ㅎ야 한다.
꿈을 꾸는 상황에서는 여하튼 그런 내용을 얻는다.
따라서 그런 꿈은 그런 의미로 '있다'라고 할 수 있다.
○ 실답게 있음의 의미
그런데 지금 주된 초점은 이들 내용이 과연 '실답게' 있는 내용인가이다.
여기서 '실답게 있다'는 것은 단순히 있는 것과 다른 의미다.
현실 내용은 현실에서 얻는다. => 있다.
그렇지만, 그런 내용은 실답지 않다. => 그래서 '실답지 않게 있다'
이 경우 실답게 있음은 단순한 있음과는 어떤 다른 의미인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우선 관념분별을 놓고 생각해보자.
실재영역 # - 감각현실영역▽ - 관념분별영역 □ 을 구분한다.
이런 가운데 한 주체가 관념영역에서 관념을 떠올린다.
그러면 그런 관념내용이 그런 측면에서는 있다고 해야 한다.
자신이 안경을 찾을 때 안경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찾고자 하는 안경에 대한 생각은 하고 있다.
그래서 관념영역에서 그런 관념은 그런 형태로는 '있다'고 표현하게 된다.
현실에서 없을 것 같은 '도깨비'를 생각한다고 하자.
또는 '뿔달린 토끼'나 '거북이털'도 사정이 같다.
그런 내용을 현실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해도 자신은 그런 생각을 마음으로 떠올릴 수 있다.
따라서 그런 관념내용은 그런 측면에서 관념영역에는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상태를 기호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감각현실 ▽ - 관념분별 ■
그런데 어떤 관념내용 ■이 '실답게 있다'라고 표현하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다음 의미를 나타낸다.
실재영역 # - 감각현실영역▽ - 관념분별영역 □ 을 찾아본다.
그러니, 그 관념분별 ■ 은 우선 감각현실영역▽에서도 그렇게 있다고 하자.
더 나아가 본 바탕인 실재영역 #에서도 그렇게 있다고 하자.
즉, 그 관념 ■은 실재영역 # - 감각현실영역▽ - 관념분별영역 □ 에서 모두
■ -■ -■ 이런 상태로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 경우 그 ■ 은 그 만큼 '실답게 있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만일 사정이 이렇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는 꿈이 실답지 않다라는 경우와 구별된다.
자면서 바다나 황금꿈을 꾸었다.
그러나 이들 내용은 침대에는 없다.
그렇기에 실답지 않다고 한다.
이런 상태와 구별된다.
그런데 현실 사정이 그렇지 못하다.
관념영역에서 관념내용을 명료하게는 얻는다.
그러나 그 관념은 '실답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사정이 위와 같지 않음을 나타낸다.
현실에서 눈을 떠서 ▼과 같은 감각현실을 얻었다고 하자.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관념영역에서 ■과 같은 관념내용을 일으켜 얻었다.
그러나 관념내용 ■ 은 '실답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표현은 그런 ■ 을 그가 일으켜 얻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 은 명료하게 일으켜 얻었다.
그러나 그 ■ 라는 내용은 그 영역에서 그렇게 일으킨 것일뿐이다.
그렇지만, 다른 영역 예를 들어 실재영역 # - 감각현실영역▽ 등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 영역에서 얻지 못하는 내용을 그렇게 일으켜 얻은 것뿐이라는 뜻이다.
즉 그 상태를 기호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실재 # - 감각현실 ▼ - 관념분별 ■
그래서 이는 ■ -■ -■ 이런 상태가 아니다.
그래서 '실답게 있고, 없음'의 문제와
단순히 '있고, 없음'의 문제는 서로 성격이 다르다.
어떤 관념■이 '실답게' 있고 없음을 논의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이는 다음에 초점을 맞추고 논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관념분별 ■을 실답다고 잘못 여기는 입장이 있다.
이 입장은 관념내용 ■은 단순히 관념영역에서만 있는 것이 아님을 주장한다.
즉, 다른 영역에서도 '얻어진다'
그리고 다른 영역에도 그런 내용이 그렇게 '있음'을 주장하는 것이다.
우선 얻어진 감각현실▼에 ■ 과 같은 내용이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긴다.
또 실재영역 # 에도 ■과 같은 내용이 그처럼 있다고 여긴다.
즉, 그것은 실재영역 # - 감각현실영역▽ - 관념분별영역 □ 에서
■ -■ -■ 이런 상태로 ■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각 영역에 그런 ■이 그처럼 있다고 잘못 분별한다.
따라서 ■ 을 '실답게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반대로 ■ 관념내용이 실답게 있음을 부정하는 입장은 다음 입장이다.
이 입장은 현실에서 ■과 같은 관념내용을 일으켜 얻지 못함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관념내용 ■은 관념영역에서는 그렇게 일으켜 얻고 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그런 관념 ■은 있는 것이다.
다만, 다른 각 영역에서 ■ 과 같은 관념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지적하는 것 뿐이다.
즉 다른 영역에서는 얻어지지 않는 내용을 그렇게 관념영역에서 일으킨 것뿐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다른 영역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런 사정으로 실답지 않다고 한다.
예를 들어 도깨비나 토끼의 뿔이나, 거북이털과 같은 관념의 경우와 같다.
즉, 관념내용 ■은 본 바탕인 실재 영역 ○에서도 얻어지지 않는다.
또 감각현실 영역 ▽에서도 얻어지지 않는다.
또 ▼과 같은 구체적 감각현실 내용에 그런 관념내용■ 은 얻을 수 없다.
또 본 바탕인 실재 #영역도 마찬가지다.
실재 #영역에서 그런 관념내용 ■을 얻을 수 없다.
이런 내용을 기본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다음 내용들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그 상황에서 그런 관념 ■ 자체를 얻지 못한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또, 그 상황에서 감각현실 ▼을 얻지 못함을 지적하는 것도 아니다.
감각현실 영역에서는 ▼과 같은 감각현실을 얻는다.
다만 감각현실 영역에 ■ 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한편, 이는 실재 #에 어떤 내용도 전혀 아무것도 없음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실재 #영역에서 그런 관념내용 ■을 끝내 얻을 수 없음을 지적하는 것 뿐이다.
실재 영역 #에서는 본래 어떤 주체가 그 내용을 끝내 직접 얻어낼 수 없다.
각 주체는 오직 마음의 관계해 화합해 얻어낸 내용만 얻기 때문이다.
그런데 관념 ■은 한 주체의 마음안에서 얻어 내는 내용이다.
따라서, 결국 ■은 실재의 지위에 있는 내용이 아니다.
그리고 실재 영역에서는 ■과 같은 내용은 본래 얻어낼 수 없는 것이다.
즉 현실에서 일으키는 관념 ■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명료하게 현실에서 일으켜 얻는다.
그러나 이들 내용은 다른 영역에서는 얻지 못하는 그런 내용이다.
그런 내용을 관념영역에서 일으켜 얻는 것 뿐이다.
따라서 관념 ■은 '실답게' 있는 내용이 아님을 제시하는 것이다.
○ 유무의 극단에 치우친 입장을 떠남
현실에서 관념내용 ■ 을 얻기에 그것을 실답게 있는 것으로 여긴다고 하자.
즉 그런 관념내용 ■은 본바탕 실재#에서도 얻어진다고 잘못 여긴다고 하자.
또 각 감각현실▽ 영역에도 얻어진다고 잘못 여긴다고 하자.
더 나아가 그런 관념내용 ■은 그에 해당한 참된 진짜 실체$를 갖는다고 잘못 여긴다고 하자.
그러면 이는 유의 극단에 치우친 잘못된 입장이 된다.
그래서 관념분별■ 은 '실답게 있음'을 부정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 이를 잘못 이해하게 되면 오히려 무의 극단에 치우치기 쉽다.
그러면 또 다음처럼 잘못 이해하게 된다.
우선, 그런 관념내용 ■을 실재 영역에서 얻지 못함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를 잘못 오해한다.
그래서 실재 # 영역에는 아무런 내용이 전혀 없음을 제시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한편, 위 입장은 그런 관념내용은 감각현실▽ 영역에서 얻지 못함도 의미한다.
그런데 이를 잘못 오해한다.
그래서 감각현실▽ 영역에서 감각현실 ▼도 전혀 얻지 못함을 제시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더 나아가 관념영역에서는 그런 관념내용 ■ 을 얻는다.
그런 관념내용 ■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관념이 실답지 않게 있다는 말이 그런 관념내용■ 도 얻지 못함을 제시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무에 극단에 치우친 잘못된 입장이다.
유의 극단에 치우치면, 생사현실에 집착에 바탕해 잘못된 업을 행하게끔 만든다.
반대로 무의 극단에 치우친다고 하자.
그러면 이를 통해 단순히 잘못된 번뇌와 업, 고통을 제거함에 그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선법까지 함께 버리는 형태가 되기 쉽다. [악취공견]
그래서 이처럼 유와 무의 극단에 치우친 입장은 곤란하다.
그러나 관념내용 ■ 은 '실답게 있는 것은 아님'을 내세운다고 하자.
이는 유와 무의 극단을 떠난 입장이 된다.
이는 관념내용이 관념내용에서 얻어지지만, 그러나 다른 영역에서는 얻어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즉 실재#는 끝내 얻지 못하여 공함을 나타낸다.
따라서 실재#에서 그런 관념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나타낸다.
또한 감각현실 ▽영역에서 그런 관념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나타낸다.
또한, 그것은 참된 진짜에 해당하는 실체$가 아님을 의미한다.
이처럼 현실을 있는 그대로 올바로 잘 관해야 한다.
이는 현실에서 다음과 같은 효용을 갖는다.
그런 경우 우선, 유의 극단이 갖는 문제점을 시정할 수 있게 된다.
관념 ■은 '실답게' 있는 내용이 아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관념이 실답다라고 잘못된 망상분별을 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관념■을 일으킨다고 하자.
그런데 각 영역에 그런 ■은 얻을 수 없다.
그런데도 다른 영역에도 그런 내용■이 그처럼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때문에 그런 관념내용 ■을 실답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렇기에 이를 망상분별이라고 표현한다.
즉 '얻을 수 없는 것'을 '있다'고 잘못된 판단[망상분별]을 한다.
=> 그래서 어떤 a 를 실다운 것으로 잘못 여긴다.
그러면 그 내용을 집착하게끔 된다.
그러면 그런 바탕에서 매 상황에 반응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그런 바탕에서 매 상황에서 일정한 업을 할 도리 밖에는 없게 된다.
그러면 그런 바탕에서 그 주체는 이후 반복해서 생사고통을 겪어 나가게 된다.
본래 각 영역에서 그런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생사고통은 본래 실다운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는 망집에 바탕해 그것이 실답게 있다고 여긴다.
그런 상태에서 생사고통을 생생하고 명료하게 무량하게 겪어 나간다.
이것이 생사현실의 문제다. [ 혹- 업 - 고 ]
그런데 현실에서 이런 생사고통을 벗어나야 한다.
그런데 이를 해결하려면 원인단계에서 제거해 해결하는 것이 낫다.
따라서 근본 바탕이 되는 망상분별을 잘 제거해야 함을 제시하게 된다.
그런데 망상분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반대로 무의 극단에 치우친다고 하자.
그러면 자칫, 생사현실 일체를 모두 부정하는 입장을 취하기 쉽다.
또 그런 사정 때문에 중생들이 겪는 생사고통을 방치해도 무방한 것으로 잘못 여기기 쉽다.
또는 그런 사정 때문에 아무런 수행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잘못 오해하기 쉽다.
또는 그런 사정 때문에 오히려 아무렇게 행해도 무방하다고 잘못 오해하기도 쉽다.
또는 그런 사정 때문에 오히려 이전보다 더 심하게 악행을 행해도 무방하다고 잘못 여기기 쉽다.
이는 실재의 공함 등을 잘못 지나치게 이해하는 악취공견의 형태가 되기 쉽다.
그리고 결국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선법까지 함께 버리는 형태가 된다.
우선, 관념 ■이 실답지 않음의 의미를 올바로 깨닫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 실답지 않음을 관하여 그에 집착을 갖고 대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그에 바탕한 업을 제거하게 된다.
또한 생사고통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그 실답지 않음을 관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쌓여진 업장을 제거하는 올바른 수행에 임하게 된다.
또 그리고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는 유의 극단에 치우친 입장의 부작용을 제거하는 측면이 된다.
그러나 한편 생사현실이 실답지 않다고 하여 무에 극단에 치우치지도 않는다.
즉 생사현실은 실답지 않다.
그렇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실답지 않은데, 실답다고 여기는 가운데 생사고통을 실답게 겪어 나간다.
따라서 이를 잘 해결해야 한다.
먼저 보리심을 바탕으로 생사 현실의 본 정체를 올바로 관한다.
그래서 생사현실이 본래 생멸이나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는 상태임을 관하게 된다.
즉, 생사현실 즉 니르바나임을 관하게 된다. [생사즉 열반]
본래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생사현실이 실답지 않다.
그럼에도 생사현실은 그런 형태로 연기관계를 통해 전개된다는 사정을 잘 이해한다.
즉, 중생들은 망집에 바탕해 생사고통을 겪어나간다.
즉 번뇌-업-고의 관계로 생사고통을 겪어 나감을 잘 관한다.[혹-업-고]
그래서 보리심에 바탕해 이런 사정을 관하고 중생들에 대해 자비심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런 중생을 생사고통에서 건지려는 서원을 갖게 된다.
그리고 중생제도를 위해 중생과 눈높이를 같이 하여 생사현실에 들어가 임하게 된다.
그리고 중생제도를 위해 생사현실에서 필요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구족하려 하게 된다.
그래서 수행을 통해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하여 중생을 제도해 나가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무의 극단에 치우친 입장의 부작용을 제거하는 측면이 된다.
◧◧◧ para-end-return ◧◧◧
★1★
◆vhwk9960
◈Lab value 불기2565/12/25 |
♥단상♥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25-k1390-004.html#9960 sfed--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파승사_K1390_T1450.txt ☞제4권 sfd8--불교단상_2565_12.txt ☞◆vhwk9960 불기2565-12-25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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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일째]
제불자재불가설 $ 101▲演說演說為 一 ● 無盡, ○□□□□,廣,種,示,清
□□□□□□□, 廣演正法不可說,
種種神力不可說, 示現世間不可說,
□□□□□□□, 광연정법불가설,
종종신력불가설, 시현세간불가설,
부처님의 자재하심 말할 수 없고
바른 법 연설함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신통한 힘 말할 수 없고
세간에 나타나심 말할 수 없고
[360째]
청정법륜불가설 $ 102▲無盡無盡為 一 ● 出生, ○□□□□,勇,種,哀,不
□□□□□□□, 勇猛能轉不可說,
種種開演不可說, 哀愍世間不可說。
□□□□□□□, 용맹능전불가설,
종종개연불가설, 애민세간불가설。
청정한 법 바퀴를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굴리는 일 말할 수 없고
갖가지로 연설함을 말할 수 없고
세간을 슬피 여김 말할 수 없네.
●K1391_T1444.txt★ ∴≪A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출가사≫_≪K1391≫_≪T1444≫
●K1390_T1450.txt★ ∴≪A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파승사≫_≪K1390≫_≪T1450≫
●K1394_T1447.txt★ ∴≪A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피혁사≫_≪K1394≫_≪T1447≫
법수_암기방안
101 클래비클 Clavicle 鎖骨 【쇄골】
102 heart 心臟 【심장】
47 발 돌출부 [신조어] 엄지발가락 위 돌출부분 ( Ball )
35 허벅다리 upper thigh
441816
754
○ 2020_1125_145331_can_ar24
○ 2020_1125_144148_nik_Ar12
○ 2019_0801_114817_nik_ab32
○ 2019_0113_140548_nik_Ar37_s12
○ 2019_0113_131549_can_BW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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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4_094549_can_Ab31_s12
○ 2020_1017_155513_nik_ar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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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909_154640_can_CT28
○ 2020_0909_154402_can_CT28
○ 2019_1106_114622_can_exc_s12
○ 2019_1105_170428_nik_CT38_s12
○ 2019_1106_105751_nik_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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