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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1일 화요일

불기2567-04-11_현우경-k0983-011





『현우경』
K0983
T0202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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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현우경』 ♣0983-011♧





제11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05_140829_can_Ab31 오대산 상원사



❋❋본문 ◎[개별논의]


현우경 제11권
원위 양주 사문 혜각 등
[...]
45. 무뇌지만품(無惱指鬘品)
[...]
그때 그 나라 왕의 이름은 바사닉(波斯匿)이요,
한 재상은 큰 부자로 매우 총명하였다.
재상의 아내는 아들을 낳았는데,
얼굴은 단정하고 몸은 뛰어났다.

[...]
관상쟁이는 말하였다.
“그것은 그 아기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름을 아흔적기(阿舋賊奇)[**진(晉)나라 말로 무뇌(無惱)라는 뜻이다**]라 하소서.”
[...]
아흔적기는 거절하면서 타일렀다.
“우리 바라문 법에는
스승의 아내와 음행하지 않습니다.
만일 그 잘못을 범하면
그는 바라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목을 잘라 죽을지언정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그 여자는 쌓아 온 보람이 무너지자
창피스럽고 분하여 흉계를 꾸몄다.
[...]
바라문은 대답하였다.
“만일 이레 동안에 천 사람 머리를 베고
그 손가락 하나씩 잘라 1천 개 손가락을 얻어
그것을 엮어 머리꾸미를 만들면,
그때에는 범천이 스스로 내려와
네가 목숨을 마친 뒤에는
결정코 범천에 날 것이다.”
[...]
그는 그 칼을 받자
밖으로 내달아 사람을 만나는 대로 죽여
손가락을 잘라 머리꾸미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그를 앙구마라(鴦仇魔羅)[**진(晉)나라 말로 지만(指鬘)**]라고 불렀다.
그는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죽여 이레가 되자
9백99개의 손가락을 얻어 한 손가락이 모자랐다.
나머지 한 사람만 죽이면
손가락 수가 차게 되었다.
[...]
존재란 본래 스스로 없는 것을
인연이 모여 이루어진 것인데,
그러므로 성(盛)한 것 반드시 쇠하고
찬 것은 반드시 빌 때가 있네.

꼬물거리는 저 중생들
모두가 하나의 허깨비 같아서
세 가지 결과가 모두 비었고
나라도 또한 그와 같나니.

우리의 정신은 형상이 없이
거짓으로 네 마리 뱀을 타고
무명을 보배처럼 길러 가면서
그것으로 즐거움의 수레로 삼네.

형상에는 정해진 주인이 없고
정신은 정해진 집이 없어서
형상과 정신도 오히려 갈리거니
거기에 어찌 나라가 있겠는가.
[...]
수타소미왕은 지금의 이 내 몸이요,
그 박족왕은 저 앙구마라며,
12년 동안 박족왕에게 먹힌 사람들은
바로 지금 앙구마라에게 죽은 사람들이오.

[...]
그때 그 선인의 왕은 바로 지금의 저 앙구마라요,
왕을 죽인 신민들은 바로 저 앙구마라에게 죽은 사람들이오.
그래서 그들은 그 뒤로 늘 저에게 죽었고
오늘에 이르러서도 또한 저에게 죽은 것이오.”

[...]
선인은 어릴 적부터 여자를 몰랐으나
속세로 돌아와 나라를 다스리게 되자,
차츰 여색을 가까이하며 애욕에 물이 들어
밤낮으로 걷잡을 수 없는 방탕에 빠져
스스로 절제하지 못하였소.
그리하여
마지막에는 온 나라에 영을 내렸소.
‘이 나라의 모든 처녀로서 시집가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나를 모셔라.
그러고 난 뒤에라야 제 남편에게 가기를 허락하리라.’
그리하여 그 나라의 아름다운 여자로서
그 마음에 드는 이를 모조리 능욕하였소.
[...]
“대왕이여, 알고 싶은가.
그때 그 선인의 왕은 바로 지금의 저 앙구마라요,
왕을 죽인 신민들은 바로 저 앙구마라에게 죽은 사람들이오.
그래서 그들은 그 뒤로 늘 저에게 죽었고
오늘에 이르러서도 또한 저에게 죽은 것이오.”
[...]


46. 단니기품(檀膩羈品)
[...]
그때 그 나라에는
빈두로타사(賓頭盧埵闍)라는 바라문이 있었다.
[...]
그때 그 바라문은
지팡이로 턱을 고이고 한참 서서 바라보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났다.
‘저 사문 구담은 지금 가장 안락하다.
나쁜 아내의 욕설이나 다툼이 없고,
딸년들의 들볶음이나
가난한 사위들의 시끄러운 걱정도 없으며,
또 밭에는 익은 곡식이 없으니
남의 소를 빌렸다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
단니기는 대답하였다.
‘빚쟁이들이 저를 핍박하여
나는 매우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담을 뛰어 넘어 도망치다가
우연히 그 위에 떨어졌습니다.
실로 고의가 아니었습니다.’

왕은 그 사람에게 말하였다.
‘둘이 다 잘못이다.
그대 아버지는 이미 돌아갔으니,
저 단니기를 그대 아버지로 삼아라.’
그 사람은 아뢰었다.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코 이 바라문을 아버지로 삼지는 않겠습니다.
서로 화해하기를 허락하소서.’
[...]
어떤 두 어머니가 한 아이를 데리고
왕에게 와서 제각기 제 아들이라 주장하였다.
왕은 현명하고 지혜로워 방편으로
그 두 여자에게 말하였다.
‘지금 아이는 하나인데
두 어머니가 서로 주장하는구나.
너희들 둘은 각기 그 아기 한 팔씩 잡고 당겨라.
누구나 빼앗는 이가 바로 그 어머니다.’
[...]
왕은 그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그 힘을 다 낸 여자에게 말하였다.
‘이 아이는 실로 네 아들이 아니다.
억지로 남의 아이를 욕심낸 것이다.
지금 내 앞에서 사실대로 고백하라.’
[...]
부처님께서는
이어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그때의 대왕 아파라제목거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이 내 몸이요,
바라문 단니기는 바로 지금의 저 바라문 빈두로타사니라.
나는 옛날에도 그의 온갖 재앙을 구제하고
보물을 주어 안락하게 하였고,
지금 부처가 되어서도
그의 고통을 덜어 주고 다함이 없는 법 창고의 보물을 주었느니라.”
[...]

『현우경』 ♣0983-011♧






◎◎[개별논의] ❋본문









★1★





◆vvbu7953

◈Lab value 불기256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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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환희지(歡喜地) (pramuditāㆍbhūmi) 극희지(極喜地)ㆍ희지(喜地)ㆍ열예지(悅豫地)
⑵ 이구지(離垢地) (vimalāㆍbhūmi) 무구지(無垢地)ㆍ정지(淨地)
⑶ 발광지(發光地) (prabhākarīㆍbhūmi) 명지(明地)ㆍ유광지(有光地)ㆍ흥광지(興光地)
⑷ 염혜지(焰慧地) (arciṣmatīㆍbhūmi) 염지(焰地)ㆍ증요지(增曜地)・휘요지(暉曜地)
⑸ 난승지(難勝地) (sudurjayaㆍbhūmi) 극난승지(極難勝地))・
⑹ 현전지(現前地) (abhimukhīㆍbhūmi) 현재지(現在地)ㆍ목견지(目見地)ㆍ목전지(目前地))
⑺ 원행지(遠行地) (ūraṃgamāㆍbhūmi) 심행지(深行地)ㆍ심입지(深入地)ㆍ심원지(深遠地)ㆍ현묘지(玄妙地)
⑻ 부동지(不動地) (acalāㆍbhūmi)
⑼ 선혜지(善慧地) (sādhumatīㆍbhūmi) 선재의지(善哉意地)・선근지(善根地)
⑽ 법운지(法雲地) (dharmameghāㆍbhūmi) 법우지(法雨地)
이다.

⑻ 부동지(不動地).
무상(無相)의 지혜가 간단없이 일어나서 번뇌에 결코 움직이지 않는 위(位)다.
색자재지(色自在地)ㆍ결정지(決定地)ㆍ무행무개발무상주(無行無開發無相住)라고도 한다.


전생ㆍ금생ㆍ후생이니, 과거세ㆍ현재세ㆍ미래세.

답 후보
● 삼생(三生)

삼수(三修)
삼시교(三時敎)
삼십삼관음(三十三觀音)
삼악도(三惡道)
삼인(三忍)
삼재월(三齋月)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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