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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불기2567-10-10_우바새계경-k0526-002


『우바새계경』
K0526
T1488

우바새계경 제2권/전체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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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있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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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우바새계경』 ♣0526-002♧




우바새계경 제2권/전체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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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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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 갈마(羯磨)
① 범어 karma 를 음역한 것이다.
업(業)・소작(所作)ㆍ사(事)ㆍ변사작법(辨事作法)이라 번역한다.

업(karma)의 뜻으로 사용할 때도 있다.

그러나 흔히 계율(戒律)에 관한 행사를 할 경우, 일종의 의식상의 작법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수계(受戒)ㆍ참회(懺悔)ㆍ결계(結界) 등 행사를 할 경우 그 의지(생각)가 몸의 동작과 말로 표시 된다.
그래서 이에 의해 선(善)을 일으키고 악(惡)을 없애게 된다.
이처럼 계율(戒律)에 관한 행사를 할 경우, 일종의 의식상의 작법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수계(受戒) 때 갈마(羯磨)에 의하여 수계자(受戒者)는 계체(戒體)를 자기 몸에서 생기게 한다.
여기서 계체(戒體)는 악(惡)을 끊고 선(善)을 생기게 하는 작용을 내는 힘이다.**

갈마(羯磨)의 내용을 법(法)ㆍ사(事)ㆍ인(人)ㆍ계(界)의 넷으로 나눈다.
그리고 이것을 갈마의 4법(四法)이라 한다.
법(法)은 갈마(羯磨)의 방법이다.
사(事)는 갈마를 하는 행사다.
인(人)은 갈마(羯磨)에 관계하는 사람이다.
계(界)는 갈마를 하는 장소다.

갈마는 이 네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

⑴ 법(法)에는 심념법(心念法)ㆍ대수법(對首法)ㆍ중승법(衆僧法)의 3가지가 있다.

심념법(心念法)은 혼자서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바를 소리내어 외우는 방법이다.
대수법(對首法)은 같은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 2(二)ㆍ3(三) 인이 같은 자리에 있을 때, 그 앞에서 진술하는 방법이다.
중승법(衆僧法)은 4인(四人) 이상의 승가(僧伽) 앞에서 진술하는 방법이다.

심념법(心念法)은 사소한 죄를 참회할 경우에 사용된다.
그리고 주위에 사람이 없을 때, 특별히 허락된 경우에 사용된다.

대수법(對首法)은 3의(三衣)와 바리를 받아 자기의 것으로 할때 행한다.

중승법(衆僧法)은 포살(布薩)이나 자자(自恣)나 수계(受戒) 등 중요행사때 행힌다.
이 작법은 특히 멸죄생선(滅罪生善)의 힘이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중승법(衆僧法)을 단백법(單白法)ㆍ백이법(白二法)ㆍ백사법(白四法) 등으로 나눈다.

단백법(單白法)은 단지 여러 승려(僧侶)들에게 고지(告知)하는 것이다.
이는 사건이 비교적 경미할 경우에 행한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범상사(凡常事)에 관한 경우에 행한다.
그리고 엄한 규칙으로 이의(異議)를 제기하는 것을 제지하지 않는 내용인 경우에만 행한다.

백이법(白二法)은 백이갈마(白二羯磨)라고도 한다.
승중(僧衆)에 한번 고지(吿知)한다. 이를 일백(一白)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번만 가부(可否)를 묻는다. 이는 일갈마(一羯磨)라고 한다.
이는 결계(結界)등을 행할 때 사용된다.

백사법(白四法)은 일백삼갈마(一白三羯磨) 또는 백사갈마(白四羯磨)라고도 한다.
승중(僧衆)에게 한번 고지(吿知)한다. 이를 일백(一白)이라고 한다.
또는 세번 가부(可否)를 묻는다. 이를 삼갈마(三羯磨)라고 한다.
구족계(具足戒)를 받을 경우에 한다.
또는 승잔죄(僧殘罪)와 같은 중죄(重罪)를 참회하는 경우에 채택한다.
또, 구족계(具足戒)를 받을 때 수계자(受戒者)를 위해 백사(白四)

갈마(羯磨)의 작법(作法)을 주재하는 사람을 갈마사(羯磨師)라 한다.
이를 갈마아사리(羯磨阿闍梨)라고도 한다.

갈마의 행은 모두 183(一百八十三) 법(法)에 이른다.
또 다른 일설에는 184 법(法)에 이른다.

세상에서 백일갈마(百一羯磨)라 한다.
여기서 백(百)은 만수(滿數)로 수가 많은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거기에 각각 일(一)갈마가 있다는 뜻이다.
곧, 세상만사에 모두 갈마(羯磨)의 작법(作法)이 들어 있음을 말한다.

단, 『십송률』(十誦律)에 전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 백일(百一)의 경우를 들기도 한다.

⑵ 사(事)에는 정사(情事)ㆍ비정사(非情事)ㆍ합(合) 이사(二事)의 세가지가 있다.

정사(情事)란 유정(有情)에 관한 사항이다.
유정(有情)은 곧 생명이 있는 것이다.

비정사(非情事)는 무생물(無生物)에 관한 사항이다.
예를 들어 삼의(三衣) 일발(一鉢) 등과 같은 사항이다.

합이사(合二事)는 그 양쪽에 다 관련된 사항이다.
183 법(法)은 이 세가지에 수용(受容)된다.

⑶ 인(人)에는 다음 3가지 경우가 있다.
1인(一人)인 경우,
2(二)ㆍ3인(三人)인 경우,
그리고 4인 이상인 경우가 그것이다.
4인 이상인 경우는 승(僧)이라고 한다.


⑷ 계(界)에는 자연계와 작법계(作法界)가 있다.
자연계는 갈마와 관계없이 승려(僧侶)들이 주거(住居)하는 장소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사원과 같은 곳이다.
작법계(作法界)는 갈마를 위해 특정장소를 구획 지어서 지정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② 밀교(密敎)에서는
여래(如來)의 작업(作業), 제존(諸尊)의 위의(威儀)ㆍ사업(事業)의 뜻으로 사용된다.
갈마만다라(羯磨曼茶羅)ㆍ갈마부(羯磨部)등의 표현이 있다.
또 갈마금강(羯磨金剛)의 약칭으로 갈마(羯磨)를 쓰기도 한다.

○ 불부【佛部】
금강계만다라(金剛界曼茶羅) 5부(部)의 하나다.
또는 태장계만다라(胎藏界曼茶羅) 3부의 하나다.
5불(佛) 중 중앙에 봉안(奉安)한 대일여래(大日如來)가 이에 해당한다.
5지(智)에는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가 이에 해당한다.
3밀(密) 중에는 신밀(身密)이 이에 해당한다.
☞ 만다라(曼茶羅) ②ㆍ③


○ 금강부【金剛部】
금강계(金剛界) 밀교 5부(五部)의 하나다.
또는 태장계(胎藏界) 밀교 3부(三部)의 하나다.
이는 금강에 속한 부분이란 뜻이다.
중생의 마음 가운데 본래부터 견고한 지혜를 갖추고 있다.
이는 생사 가운데 영겁(永劫)을 지나도 썩지 않고 무너지지도 않는다.
그리고 능히 번뇌를 깨뜨림이 금강과 같다.
따라서 이같이 일컫는다.
☞ 금강계(金剛界)
☞ 만다라(曼茶羅)

○보부【寶部】 宝部
5 부(部)의 하나다.
밀교에서 부처님의 자리(自利)가 원만하여
한없는 복과 덕을 갖춘 부분을 말한다.

○ 연화부【蓮華部】莲华部
금강계(金剛界) 5 부(部)의 하나.
또 태장계(胎藏界) 3 부(部)의 하나.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있는 정보리심(淨菩提心)
☞ 만다라(曼茶羅) ②ㆍ③

○ 갈마부(羯磨部)

금강계(金剛界) 5부(五部)의 하나다.

작업(作業)의 부분이란 뜻이다.

중생을 위해 자비를 드리워 갖가지의 사업을 이루는 부분(部分)이다.

☞ 만다라(曼陀羅)②
○ 성취법(成就法)

얻기를 바라는 것을 이루고자 행하는 수행법의 일종.

{ 고려대장경 연구소 사전 }

○ 사종법(四種法)
밀교에서 행하는 호마법(護摩法)의 네 가지.
1. 갖가지 병이나 재난 등을 없애고자 행하는 식재법(息災法).
2. 수명(壽命), 복덕(福德), 지혜(智慧) 등을 늘리고자 행하는 증익법(增益法).
3. 불보살의 보호를 얻고자 행하는 경애법(敬愛法).
4. 원수(怨讐)나 적(敵), 악인(惡人) 등을 굴복시키고자 행하는 조복법(調伏法).
[syn]동}사종단법(四種壇法) * 사종성취법(四種成就法).
{ 고려대장경 연구소 사전 }
○ 5부와 내호마
○증익【增益】
범어 pauṣṭika 의 번역이다.
포슬치가(布瑟置迦)라 음역(音譯)한다.
4종단법(四種壇法)의 하나다.
복덕(福德)을 증익(增益)하기 위해 남방보부(南方寶部)의 제존(諸尊)을 기념(祈念)하는 수법(修法)을 말힌다.
곧 장수(長壽)ㆍ복덕(福德)을 비는것으로 세간의 쾌락을 구하는 복득증익(福得增益),
벼슬을 구하는 세력증익(勢力增益),
장수(長壽)・건강을 구하는 연명증익(延命增益),
전륜성왕위(轉輪聖王位)를 구하는 실지증익(悉地增益)의 4종의 증익수법(增益修法)이 있다.


○증익법【增益法】
밀교(密敎)에서 복덕ㆍ번영ㆍ성취 등을 기원하는 수법(修法).
5부

진언 밀교에서 금강계의 불부(佛部)ㆍ금강부(金剛部)ㆍ보부(寶部)ㆍ연화부(蓮華部)ㆍ갈마부(羯磨部)를 말함.(운허사전)

또는 밀교의 5부 만다라를 가리킨다.
불부(佛部), 금강부(金剛部), 연화부(蓮華部), 갈마부(羯磨部), 보부(寶部) 등이다.{고려대장경 연구소 사전 참조}


○이하 구홍법원 사전 참조

부주(部主)
[부모(部母)]
밀교에서는 태장계(胎藏界)에 3부(三部)와 금강계(金剛界)에 5부(五部)를 둔다.
그런데, 각각 그 부(部)의 중심이 되는 본존(本尊)을 부주(部主)라고 한다.
부주(部主)나 그밖의 제존(諸尊)을 출생(出生)하는 존(尊)을 부모(部母)라고 한다.
곧 금강계(金剛界) 오부(五部)는 다음과 같다.
불부(佛部)의 부주(部主)는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로, 부모(部母)는 세우지 않는다.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은 온갖 것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금강부(金剛部)의 부주(部主)는 아촉불(阿閦佛)이다.
부모(部母)는 금강바라밀(金剛波羅蜜)보살이다.

보부(寶部)의 부주(部主)는 보생불(寶生佛)이다.
부모(部母)는 보바라밀(寶波羅蜜)보살이다.

연화부(蓮華部)의 부주(部主)는 아미타불이다.
부모(部母)는 법바라밀(法波羅蜜)보살이다.

갈마부(羯磨部)의 부주(部主)는 불공성취불(不空成就佛)이다.
부모(部母)는 갈마바라밀(羯磨波羅蜜)보살이다.

이 가운데 사바라밀(四波羅蜜)보살은 정(定)을 나타낸다.
사불(四佛)은 지(智)를 나타낸다.

정(定)에 의해서 지(智)를 생한다는 의미로,
앞에 것을 부모(部母), 뒤에 것을 부주(部主)라고 한 것이다.

다음에 태장계삼부(胎藏界三部)에서는 다음과 같다.
불부(佛部)의 부주(部主)는 금륜불정(金輪佛頂)이다.
부모(部母)는 불안(佛眼)보살이다.

연화부(蓮華部)의 부주(部主)는 마두(馬頭)관세음보살이다.
부모(部母)는 백의(白衣)관세음보살이다.

금강부(金剛部)의 부주(部主)는 금강수(金剛手)보살이다.
부모(部母)는 망마계(忙麽鷄)보살이다.

이 때도 부주(部主)는 지(智)를 나타낸다.
그리고 부모(部母)는 정(定)을 나타낸다.




○수법 성취법 4종법 4종성취법 5종성취법 6종성취법 ○수법【修法】
행법(行法)ㆍ비법(秘法)ㆍ밀법(密法)이라고 한다.

밀교(密敎)에서 정한 규정대로 단(壇)을 쌓는다.
그리고 목적에 적합한 본존(本尊)을 모신다.
그리고 여러가지 공양(供養)을 한다.
그리고 호마(護摩)를 행한다.

그리고 입으로 진언(眞言)을 외운다.
그리고 손에는 인(印)을 맺는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본존(本尊)을 념(念)한다.
이를 통해 행자(行者)와 본존(本尊)과의 각기 3밀(三密)이 일치(一致)한다.
이를 삼삼평등(三三平等)이라고 한다.

이 삼삼평등(三三平等)으로서 그것에 들어맞게 하고자 하는 성과(成果)를 실지(悉地)라고 한다.
이 실지(悉地)를 획득하는 작법(作法)이다.
이 경우 들어맞게 하고자 하는 목적 및 들어맞게 하는 행법(行法)에 4종법(種法), 5종수법(種修法) 등의 종류가 있다.

곧 식재법(息災法)ㆍ조복법(調伏法)ㆍ증익법(增益法)ㆍ경애법(敬愛法)의 4가지를 4종법(種法)이라고 한다.**
이는 4종호마법(種護摩法)ㆍ4종성취법(種成就法)이라고도 한다.
여기에 구소법(鉤召法)을 넣어 5종(種) 수법(修法)이라 한다.

이 중 증익법(增益法)에서 경애법(敬愛法)을 따로 독립(獨立)시켜서 열거하였다.
그리고 다시 경애법(敬愛法)에서 구소법(鉤召法)을 따로 독립(獨立)시켜서 열거하였다.
그러므로 수법(修法)을 요약하면 식재(息災)ㆍ조복(調伏)ㆍ증익(增益)의 3종법(種法)도 된다.
그리고 또 나눠보면 6종법(種法)ㆍ9종법(種法)으로도 된다.

식재법(息災法)은 선저가(扇底迦) (범어 sāntika)법(法)ㆍ적재법(寂災法)ㆍ제재법(除災法)이라고도 한다.
재해(災害)나 고난(苦難)을 없애기 위해 행한다.

조복법(調伏法)은 아비차로가(阿毘遮嚕迦) (범어 abhicāruka) 법(法)ㆍ항복법(降伏法)이라 한다.
악인(惡人)ㆍ악심(惡心)을 누르기 위해서 행한다.

증익법(增益法)은 포슬징가(布瑟徵迦) 범어 puṣṭika) 법(法)ㆍ증장법(增長法)ㆍ증영법(增榮法)이라 한다.
행복(幸福)을 가져오게 하고자 행한다.

경애법(敬愛法)은 벌유가라나(伐遊迦囉拏)( vaśīkaraṇa)법(法)ㆍ경애법(慶愛法)ㆍ애경법(愛敬法)이라 한다.
상호간에 자애심(慈愛心)올 생기게 하고자 하여 행한다.

구소법(鉤召法)은 아갈사니(阿羯沙尼) ( ākarṣani )법(法)ㆍ섭소법(攝召法)ㆍ초소법(招召法)이라 한다.
본존(本尊)을 소청(召請)할 때 행한다.

이들의 수법(修法)의 목적(目的)하는 바는 단순한 세속적인 얕은 소망(所望)에서
불교(佛敎)의 구극적(究極的)인 높은 서원(誓願)에 이르기까지이다.

또 이들의 5 종(種)의 수법(修法)의 각각 거기에 합당한 단(壇)의 모양이나 앉는 자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규정이 있다.
그래서 혼동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더욱 식재(息災)ㆍ조복(調伏)ㆍ증익(增益)은
태장계(胎藏界)의 불(佛)ㆍ금강(金剛)ㆍ연화(蓮華)의 3 부(部)에 배치한다.
식재(息災)ㆍ조복(調伏)ㆍ증익(增益)ㆍ경애(敬愛)ㆍ구소(鉤召)는
금강계(金剛界)의 불(佛)ㆍ금강(金剛)ㆍ보(寶)ㆍ연화(蓮華)ㆍ갈마(羯磨)의 5 부(部)에 배치한다.

또 수법(修法)엔 그 행법(行法)의 조직상으로 보면
금강계입(金剛界立)ㆍ태장계입(胎藏界立)ㆍ십팔도입(十八道立)ㆍ별행입(別行立)ㆍ여의보주입(如意寶珠立) 등의 종류가 있다.

금강계입(金剛界立)과 태장계입(胎藏界立)은
각각 금태(金胎) 양부兩部)의 대일(大日)을 본존(本尊)으로 하는 수법(修法)이다.
원래가 다른 종류였다.
그러나 불이(不二)라 하였다.

또 십팔도입(十八道立)은 금태(金胎) 양부兩部) 불이(不二)의 법(法)에 의해 성립된 것이다.

별행입(別行立)은 특별히 일존(一尊)올 본존(本尊)으로 하는 것이다.

여의보주입(如意寶珠立)은 보주입(寶珠立)이라고도 한다.
이는 본존(本尊)을 여의보주삼매(如意寶珠三昧)에 끌어들인다.
혹은 여의보주(如意寶珠)를 바로 본존(本尊)으로 힌다.
보주입(寶珠立)의 수법(修法)을 타도법(駄都法) 또는 사리법(舍利法)이라 부른다.

후칠일어수법(後七日御修法)ㆍ여법애염법(如法愛染法)ㆍ여법북두법(如法北斗法) 등은 이 법에 기인한다.

또 행법(行法)의 결구(結構)에서 대법(大法)ㆍ비법(祕法)ㆍ보통법(普通法)으로 나눈다.
그리고 대법(大法)에 준하는 것을 준대법(準大法)이라 한다.
동밀(東密)ㆍ태밀(台密)의 제류(諸流)가 각각 대법(大法)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르다.

또 수법(修法)에는 본존(本尊) 및 권속(眷屬)의 수(數)에서 5 존입(尊立)ㆍ17존입(尊立)ㆍ37 존입(尊立) 등으로 나눈다.
그리고 수법단(修法壇)의 수(數)에 의해 1단입(一壇立)ㆍ2단입(二壇立)ㆍ3단입(三壇立) 등으로 나눈다.
또 참가하는 승려(僧侶)의 수에 의해 대(大)ㆍ중(中)ㆍ 소(小)로 나눈다.
참가하는 승려를 반승(伴僧)이라고 한다.
그리고 단수(壇數)가 1단(一壇) 또는 반승(伴僧)이 5 내지 10 인(人)까지를 소법(小法)이라 한다.
단수(壇數)가 5단(壇) 미만 또는 반승(伴僧)이 16 인(人)까지는 중법(中法)이라 한다.
단수(壇數)가 5단(壇) 이상 또는 반승(伴僧)이 17 인(人) 내지 20 인(人)을 대법(大法)이라 한다.
여기서 대법(大法)이라 함은
앞서 행법(行法)의 결구(結構)에서 본 대법(大法)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또 같은 수법(修法)을 되풀이 하는 회수에 따라 1좌(座)ㆍ3좌(座)ㆍ7좌(座)ㆍ21 좌(座) 등의 종류가 있다.

수법(修法)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채비라고 한다.
여기에는 본존(本尊)ㆍ경(經)ㆍ만다라(曼茶羅)ㆍ비밀단(秘密壇)ㆍ단구(壇具) 20 종물(種物)ㆍ
공양물(供養物)ㆍ상응물(相應物)ㆍ연료(燃料)ㆍ가지물(加持物)ㆍ잡구(雜具) 등이 있다.

그리고 수법(修法)에 필요한 단(壇)을 만드는 방법을 작단법(作壇法)이라 한다.
끝나서 단(壇)을 철거 하는 방법(方法)을 피단법(被壇法)이라 한다.

『우바새계경』 ♣0526-002♧






◎◎[개별논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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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cy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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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ustave-dore-jesus-blessing-the-children-1866.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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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atoire de l`université 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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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Dutronc - Il Suffit De Leur De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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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 (임금 주/ 주인 주/심지 주 )
049▲ 正左主且冊 ■ 정좌주차책 49 ( 바를 정/ 정월 정 )( 왼 좌 / 증명( 證明) 낮은 자리 )(임금 주/ 주인 주/심지 주 )( 또 차, / 공경스러울 저, 도마 조 )( 책 책 )
023▲ 文勿反方攴 ■ 문물반방복 23 ( 글월 문 )( 말 물, / 털 몰 )( 돌이킬 반 / 돌아올 반, 어려울 번, 삼갈 판 )( 모 방 / 본뜰 방, 괴물 망 )( 칠 복 ) 재춘법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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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Buddhism in Canada
[san-chn] mahā-dhyānavat 大禪思
[san-eng] yukti $ 범어 utility ; proportion
[pali-chn] jihvā-samphasso 舌觸
[pal-eng] khepita $ 팔리어 pp. of khepetispent; wasted.
[Eng-Ch-Eng] flower adornment 華嚴
[Muller-jpn-Eng] 曩提迦葉 ノウダイカショウ Nadī-Kāśyapa
[Glossary_of_Buddhism-Eng] SAYADAW☞
“Burmese equivalent of ‘Maha Thera’ (Elder Monk); also given to
highly respected Burmese bhikkhus.”
Snel: 261
“Name of a 20th c. Burmese master associated with the revival of
Insight Meditation.”
Hy: xxx #0722

[fra-eng] répudiâmes $ 불어 repudiated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83일째]
차광부현종종광 $ 025▲僧羯邏摩僧羯邏摩為 一 ● 毘薩羅, ○□□□□,不,如,各,一

□□□□□□□, 不可言說不可說,
如是種種光明內, 各現妙寶如須彌。
□□□□□□□, 불가언설불가설,
여시종종광명내, 각현묘보여수미。

此光復現種種光,
이 광명이 다시 여러 광명 나투니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고
이와 같은 가지가지 광명 속에서
각각 보배 나타냄이 수미산 같아



[284째]
일일광중소현보 $ 026▲毘薩羅毘薩羅為 一 ● 毘贍婆, ○□□□□,不,彼,現,盡

□□□□□□□, 不可言說不可說,
彼如須彌一妙寶, 現眾剎土不可說。
□□□□□□□, 불가언설불가설,
피여수미일묘보, 현중찰토불가설。

一一光中所現寶,
하나하나 광명 속에 나투는 보배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고
수미산 크기 같은 한 보배에서
여러 세계 나타냄도 말할 수 없네.





●K0921_T1466.txt★ ∴≪A우바리문불경≫_≪K0921≫_≪T1466≫
●K0526_T1488.txt★ ∴≪A우바새계경≫_≪K0526≫_≪T1488≫
●K0536_T1503.txt★ ∴≪A우바새오계위의경≫_≪K0536≫_≪T1503≫


■ 암산퀴즈


471* 170
98592 / 948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23 번째는?
자비주 49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67 번째는?




23 일체의 선법(善法)을 증장시키며,
셤미, 睒謎<二十三>
same,
(~!~)악한이의 마음을 조복하여 평온케 하고,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9
만약 어떤 선남자나
선여인이
이 다라니를 외우고 지니면서
강이나 바다에서 목욕하는 경우,
그 속에 있는 중생들이
이 사람이 목욕한 물이
몸에 닿게 되면
일체 악업과 큰 죄가 다 녹고
곧 다른 정토에 옮겨 태어나
연꽃에 화생하며
다시는 태의 몸이나
내지 습기와 알로 낳는 몸을 받지 않거늘
하물며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는 자이겠는가.
● 니라간타(나라근지) 那囉謹墀<四十九> na ra kin di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67
가마라하사다
迦摩羅賀娑哆<六十七>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80070
104
법수_암기방안


26 손금 the line of the palm
23 엄지 (THUMB)
49 두째발가락 second toe

67 주관절(肘關節) 팔꿈치
25 손바닥( 팜 palm)
83 장딴지근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98733&cid=50763&categoryId=50784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박쥐 자세


○ 2019_1004_175126_can_ab41


○ 2019_1004_175956_nik_CT33


○ 2019_1004_141138_can_BW25


○ 2019_1004_160838_nik_CT38


○ 2019_1004_152050_nik_ar18


○ 2019_1004_172143_nik_ct4


○ 2019_1004_180439_nik_ab23


○ 2018_1025_162257_nik_AB4_s12


○ 2018_1025_170835_can_Ar37_s12


○ 2018_1025_174910_can_Ab31


○ 2020_0224_104807_nik_Ab15


○ 2020_0224_105219_nik_ct9


○ 2020_0224_111329_nik_Ar37_s12


○ 2020_0224_113037_nik_ar24


○ 2020_0224_123039_nik_ori


○ 2020_1126_153539_can_Ar37_s12


○ 2020_1126_155333_nik_CT28


○ 2020_1126_155531_nik_ct18_s12


○ 2020_1126_160045_nik_ab41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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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26_160602_nik_Ar37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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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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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
우바새계경 제2권/전체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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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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