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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7일 수요일

불기2565-03-17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302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_T0220
제302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302♧





제302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중간중간 수정작업시마다 각 사이트별 사정상 일치화 작업을 함께 행하기 힘듭니다.
* 따라서 게시 이후 작업 수정 및 보충은 blogspot 사이트 페이지에서만 반영하기로 합니다.
만일 중간 업데이트된 내용을 열람하고자 할 경우는 blogspot 사이트 주소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업이 모두 완료되고 일치화가 마쳐지면 본 안내는 제거됩니다.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07_120015_nik_BW27 양산 보광사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메뉴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三百二
K0001


○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302♧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ulien ClercAnne Clark - Fais-Moi Une Place.lrc
Julien ClercAnne Clark - Fais-Moi Une Place





◎◎[개별논의] ❋본문


● 반야바라밀다와 장애

『대반야바라밀다경』 제 39 난문공덕품 6 에 반야바라밀다의 장애에 대한 내용이 제시된다.


그런데 왜 반야바라밀다에 장애가 많게 되는가.
그 사정을 헤아려보게 된다.
그것은 욕계에서 생사고통을 받는 중생과 마파순의 관계때문이다.


반야바라밀다를 중생이 닦으면 욕계의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생사의 묶임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욕계의 구조는 욕계 최정상에 있는 마파순이 욕계내 중생들을
마치 꿀벌처럼 또는 낙타처럼 또는 곰처럼 사역시켜가는 구조에 있다.
그래서 이 가운데 어떤 중생이 생사를 벗어나게 되면
자신에게 그만큼 손해되는 일로 잘못 여긴다.
그래서 장애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반야바라밀다는 파순에게도 도움을 주는 내용이기도 하다.
처음 반야바라밀다를 통해 중생이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된다고 하자.
그러면 우선 당장은 짧게 보면
그것이 마파순에게 손해가 되는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낙타가 등에서 짐을 내려지면 자신에게서 손해되는 일로
잘못 여기는 것과 사정이 비슷하다.
그 짐을 지고 다녀서 얻는 혜택이 있었다면
물론 당장은 손해된다고 여길만도 하다.


그러나 당장의 이익은 길게 보면 마파순 입장에서도 큰 손해가 된다.
욕계를 포함해 색계 무색계 중생이 서로 순환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야바라밀다는 어느 중생에게도 다 평등하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알고보면 마파순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도 할 수 있다.


중생을 제도할 때 제도하는 순서를 생각하면 그렇다.
목장에 갇힌 소를 구출하려고 한다고 가정해보자.


먼저 소를 꺼낸다. => 그러면 목장주인이 놀라서 왜 소를 풀어주는가 하고 나타난다. 그리고 방해하려 한다.


이런 상황을 잘 해결하려고 한다고 하자.
이 경우 무조건 목장주인을 억누르고 억지로 소를 구해주려고 한다고 하자.
그러면 소는 좋아할지 모르지만, 목장주인이 고통받게 된다.
또 때로는 소마저도 자신을 들이받으려고 하기 쉽다.
소가 사정을 모르기 때문이다.


한편 그렇게 구출한다고 해도 억누르는 일이 끝나면 주인은 다시 소를 붙잡아 가게 된다.
그래서 그 효과도 일시적으로 그치게 된다.
현실에서 취하는 방안과 비슷해진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않게 된다.


결국 목장 주인을 먼저 만족시키고,
그 다음 목장 주인을 통해 소를 편하게 해주는 방안이 낫다.


어차피 같다고 해도 순서가 그렇게 되면 원만하게 각 중생이 상태가 좋아진다.
그리고 그것이 또 불교에서 사용하는 천도의 성격이기도 하다.


이런 여러 사정도 있지만,
본래 반야바라밀다는 끝내 장애가 있을 수는 없다.


반야바라밀다 자체가 중생들의 생사 장애 일체를 벗어나게 하는 기본 방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취지로 인해 부처님의 가피까지 더해진다.



『대반야바라밀다경』 제 39 난문공덕품 6에 다음과 같이 제시된다.


...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악마들이 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에 대하여 비록 장애를 일으켜서 베껴 쓰거나 받아 지니거나 읽고 외우거나 닦아 익히거나 생각하거나 남에게 연설하거나 하는 일들을 하지 못하게 장애 하고자 해도 그들은 이 보살마하살이 반야에 관한 일을 베껴 쓰고 받아 지니는 것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없느니라.”◂




....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리자야,
이것은 부처님의 신력으로서 저 악마들에게 모든 보살마하살이 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베껴 쓰거나 받아 지니거나 읽고 외우거나 닦아 익히거나 생각하거나 널리 연설하는 일에 대해 장애를 일으키지 못하게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이는 역시 시방의 온갖 세계의 모든 부처님의 신력으로,
저 악마들에게 모든 보살마하살이 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베껴 쓰거나 받아 지니거나 읽고 외우거나 닦아 익히거나 생각하거나 널리 연설하는 일에 대해
장애를 일으키지 못하게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모든 부처님ㆍ세존은 다 함께 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모든 보살들을 보호하시기 때문에 저 악마들에게 모든 보살마하살이 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베껴 쓰거나 받아 지니거나 읽고 외우거나 닦아 익히거나 생각하거나 널리 연설하는 일에 대해 장애를 일으키지 못하게 하느니라.


왜냐하면 사리자야,
모든 부처님 세존께서 다 함께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모든 보살들의 착한 업[善業]을 보호하여,
저 악마들이 장애를 일으키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니라.◂


...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302♧ 『대반야바라밀다경』 제 39 난문공덕품 6













◆vsty9674

◈Lab value 불기2565/03/17


○ 2020_0909_155418_can_AB7.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hilip-wilson-steer-the-bridge






○ 2020_0525_162740_nik.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Yakushiji-1999-2






♥Chavães ,Portugal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s://buddhism007.tistory.com/4916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arie Laforet - On N'oublie Jamais.lrc

Marie Laforet - On N'oublie Jamais



♥단상♥예술과 쓰레기의 차이

겉이 아름다운 케익을 보았다.
그런데 오늘 보니 겉이 다 벗겨져 있다.
그래서 사정을 알아보았다.
겉이 슈가 크림 형태인데 먹지 못하는 것으로 본 듯 하다.
먹어도 되는지,
먹으면 과연 건강에 좋은지.
그런 것은 알 수 없다.
다만 보기에는 아름다워 보였다.
값도 크기에 비해 비싼 편 같다.
다만 먹을 수도 있을 듯 한데 아쉽다.

그러나 대신 옥상에 두면 축생들이 기쁘게 과식을 할 듯도 하다.

현실에서 예술적인 것들은 대부분 실용성이 없다.
큰 건물 앞에 서 있는 조각품들이 대표적인 예다.
그런데 그 건물 앞에서 그 조각품을 제거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건물 자체가 쓰레기 더미처럼 여겨지기 쉽다.

가끔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가 있다.
건물이나 아파트나 천편 일률적이다.
어느 도시를 가도 풍광이 비슷하다.
오늘 재개발을 마쳤어도 곧바로 재개발이 필요하다.
사람이 답답해서 숨을 쉬기 힘들게 느껴진다.
닭장 속에 갇혀 지내는 닭이 연상된다.

그래도 요즘은 큰 건물들도 조금씩 예술성을 입히고 있다.
단순히 사각형으로 올리던 것과는 다르다.
그런데 건축하는 입장에서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또 사용하는 입장도 쓸모 없는 공간이 많이 늘어난다.
그래도 그런 건물 때문에 그 주변은 활성화된다.

그래서 알고보면 더 가치가 높다.
요즘 코로나 방역으로 국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런데 어느 나라에서는 모나리자 작품 하나를 팔아서 이 경비를
충당하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그림 작품 하나가 그런 가치를 갖는다.

반대로 말하면 오늘날 큰 건물들이 그림 하나 가치보다도 못하다는 의미도 된다.

케익은 겉이 벗겨졌지만,
케익은 아름다웠다.

다만, 아름다운면서도 맛도 있고 영양도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연구하면서 글을 적는다.

그런데 글 내용이 옳고 올바른 내용일 뿐 아니라.
되도록 쉽고, 재미있고, 또 명쾌하게 이해되는 글이기를 바란다.

과거 글들을 보면 글 쓴 본인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문장이 길어서 소화하기 힘들다.

시간이 날 때마다 과거 글을 재수정작업을 반복하게 된다.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면 또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글 마다 어투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어투도 마음에 안들게 된다.

어떤 맥락에서 글을 대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듯도 하다.

과거에 쓴 글을 빨리 수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데 사실 바쁘다.
페이지 하나 수정하려면 하루가 가는 경우도 많다.
어떤 페이지 수정 작업은 1 주일 이상도 걸린다.

요즘 사이트를 여러 곳에 이용한다.
수정시마다 각 사이트마다 페이지를 일치시켜주면서 작업하기가 힘들다.
사이트마다 특성이 다 다르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지원하는 기능이 다른 사이트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주된 사이틀 하나 두고 단일화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키워드 링크를 붙인 페이지 주소를 단일화 하는 일이다.
이 부분은 반복되는 부분에서 링크로 대신해 붙이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본문에 들어가면 또 수정이 복잡해진다.
미리 바꿔 놓아야 한다.

글이 옳고 올바르고 쉽고 재미있는 글이면 좋다.
그런데 글 쓰는 일도 쉽고 재미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갖게 된다.
요즘은 글 작업이 이전보다 더 힘들어졌다.
이전보다 3 배의 시간을 들여야 겨우 마친다.

요즘은 『관소연연론』을 살피는 중이다.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3/2562-05-07-k0628-001.html
이것도 현재 1 주일째 살펴간다.
논서 분량은 대단히 짧다.
그런데 인식론이나 논리학 분야와 관련해 살펴야 할 내용이 대단히 복잡하다.
현실에서 일으키는 망집이 대부분 이와 관련된다.
그래서 중요한 주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수정작업을 하다보니. 다음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재미있고 쉽게 서술해보려고 해도
내용 자체가 골치가 아픈 주제다.
그래서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
분량도 자꾸 길어진다.

과거에 적은 내용을 살피니, 중복되는 부분도 많이 발견된다.
자세하게 적으려 하니 기존에 적었던 내용을 또 한번 반복해 적어야 할 것도 같다.
생략하면 설명이 또 부족하게 느껴지게 된다.
이렇게 하기도 힘들고 저렇게 하기도 힘들다.

우선 지리하지 않고 골치아프지 않게 그리고 명쾌하게 글을 적어야 할 듯 하다.
내용 자체를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인 것 같다.

언어가 일으키는 혼동이 많다.
특히 마음현상에 관련된 분야는 사정이 더 심하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이 마음의 어느 부분이나 작용을 언어로 표현해 논의해야 한다.
언어로 표현하는 이가 가리키는 내용과
이 표현을 대해 이해하는 내용 사이에서 대단히 많은 혼동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데 여하튼 일단 분량이 너무 길다.
그래서 지리함을 느끼게 하는 한편 골치를 아프게 만드는 듯 하다.
우선 펼침글 기능을 이용해 조금 가려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현재 숙제로 걸어 두고 틈날 때마다 조금씩 살펴보고 있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ulien Clerc - L' Horizon Chimerique.lrc

Julien Clerc - L' Horizon Chimerique 


쉬면서 노래를 듣는다.
그런데 노래가 마치 숙왕화님이 케익을 겉을 발라서 버린 일과 관련된 듯도 하다. 
알고보면 설탕과 크림이다. 
많이 먹어서 좋을 일이 별로 없다. 
덕분에 잘 된 일로 본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3/2565-03-17-k0001-302.html#9674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302권
sfd8--불교단상_2565_03.txt ☞◆vsty9674
불기2565-03-17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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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품(品)의 하나. 지극한 마음으로 『법화경』을 독송함으로써 내관(內觀)을 돕는 지위.

답 후보
● 독송품(讀誦品)
동류인(同類因)

동승신주(東勝身洲)
동품(同品)
득도(得度)
등류(等流)
등지(登地)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20_0224_115804_nik_bw4_s12


○ 2020_0224_113412_nik_bw19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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