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사분설_four-divisions




【사분
[한문]四分
[영어]four divisions】

사분

사분[한문]四分[영어]four divisions
[1]유식학(唯識學)에서 심(心)과 심소(心所)의 인식 작용을
상분(相分),
견분(見分),
자증분(自證分),
증자증분(證自證分)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 것.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한문]四分
법상종에서 만법 유식(唯識)의 교의(敎義)를 토대로 하여,
우리가 인식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의식 작용을 4단으로 나눈 것.


(1) 상분(相分).
우리는 바로 객관의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고,
일단 마음에 그 그림자를 그려서 인식한다 하고,
그 그림자를 상분이라 한다.


(2) 견분(見分).
마음이 발동할 적에 상분을 변현하는 동시에
그것을 인식하는 작용이 생기는 것.

(3) 자증분(自證分).
견분은 거울에 그림자를 나타내는 것과 같으므로,
이에 통각적(統覺的) 증지(證知)를 주는 작용이 필요하니,
이 작용을 자증분이라 함.
또, 자증분은 상분ㆍ견분의 근거인 뜻.

(4) 증자증분(證自證分).


자증분을 증지 하는 작용.
자증분과 이것과는 서로서로 증지하는 것이므로 제5분(分)을 필요로 하지 아니함.
이것은 호법 논사의 말.
이 밖에
진나의 3분설,
난타의 2분설,
안혜의 1분설이 있음.
⇒이분가(二分家)ㆍ자체분(自體分)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사분[■편집]
4분(四分) 또는 4분설(四分說)은 (識)의 인식작용에 대한
유식유가행파유식 10대 논사의 한 명인 호법의 계통과
중국의 법상종에서 주장하는 학설로,
8식(八識) 각각의 모든 인식작용에는 상분(相分) · 견분(見分) · 자증분(自證分) · 증자증분(證自證分)의 4가지 측면 즉 4분(四分)이 갖추어져 있다는 학설이다.[95][96][97]



4분설(四分說)에 따르면,[95][96][97]
상분(相分)은 (識) 위에 대상으로 포착된 것으로 소취분(所取分: 인식된 측면)이라고도 한다.
견분(見分)은 상분에 대한 작용(作用)으로 능취분(能取分: 인식하는 측면)이라고도 한다.
자증분(自證分)은 견분에 대한 자각(自覺)으로, 자체(自體) 위에서 견분을 자각하는 것이므로 자체분(自體分: 인식작용을 하는 식 자체의 측면)이라고도 한다.
증자증분(證自證分)은 자증분에 대한 자각(自覺), 즉 자체분(인식작용을 하는 식 자체)에 대한 재인식이다.




4분설(四分說)외에도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학설이 있다.
4분설(四分說)을 주장하는 호법(護法: 530~561)과 법상종 계통의 유식유가행파를 4분가(四分家)라 한다.[96][97]


유식 10대 논사의 한 명인 안혜(安慧: 510?~570?)는 자증분만을 세우는 1분설(一分說)을 주장하였는데 이 학설을 지지하는 이들을 1분가(一分家)라 한다.[96][97]


역시 유식 10대 논사의 한 명인 난타(難陀: 6세기경)는 견분상분을 세우는 2분설(二分說)을 주장하였는데 이 학설을 지지하는 이들을 2분가(二分家)라 한다.[96][97][98]


인명론(因明論)의 대성자로, 세친의 사사를 받은 진나(陳那: 5~6세기)는 견분 · 상분 · 자증분을 세우는 3분설(三分說)을 주장하였는데 이 학설을 지지하는 이들을 3분가(三分家)라 한다.[96][97]

● From 한국위키백과 




< 동음이의어 >

[2]화엄경을
신분(信分),
해분(解分),
행분(行分),
증분(證分) 등 네 부분으로 나누는 것.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
❋추가참조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05_170345_can_bw24 오대산 적멸보궁


★2★




❋❋추가참조 ◎[개별논의]
○ [pt op tr]

■ 불교사전 링크 및 불교 사전 출처 종합 안내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blog-post_21.html


●● 관련정보 사용페이지



----[‡사용한 다른 페이지]---









★%★





◎◎[개별논의] ❋추가참조




● 인식과정에서 대상과 인식작용 사이에서 지위 혼동 문제



다른 주체가 감각하거나 분별하는 내용을 다른 이가 직접 관찰하지 못한다.
그래서 인식과정은 자신의 인식을 놓고 실험 반추해 그 내용을 보고하게 된다.


그런데 한 주체는 감각도 행하고 분별도 행한다.
그외에도 여러 정신적 작용을 행한다.
문제는 마음은 스스로 마음을 직접 보거나 만지지 못한다.
그래서 마음작용을 파악하고 기술하는데 어려움이 많게 된다.


한편, 관념작용을 행할 때는
감각된 내용을 대상으로 일정한 분별을 행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감각된 내용이 인식작용의 대상이 된다.
한편, 인식작용을 스스로 관찰할 경우 이런 인식작용도 인식 대상이 된다.

인식작용 과정에는 이처럼 여러 내용이 포함된다.


그래서 매 경우 인식을 하게 되는 대상이 무언가 문제삼을 수 있다.
또 그런 인식을 하는 활동도 문제삼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인식활동 자체를 인식하는 내용도 문제삼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각 측면을 파악하는 문제와
다음을 서로 혼동하면 안 된다.

우선
하나의 마음이 인식과정에서 이런 과정을 모두 다 함께 행한다고 볼 것인가.

아니면 마음에서 각 부분이 서로 달리 행한다고 볼 것인가.
이런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마음이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제 1,2,3,4,5,6,7,8 식 등을 시설해 벌려 세운다.

그런데 여기서 눈을 떠 사물을 보는 제 1 식 하나를 놓고 살펴보자.

이 제 1 식이 무언가를 본다고 하자.
이 때 이 제 1식이 무언가를 보는 대상도 되고
다시 무언가를 보는 작용도 하고
다시 그런 보는 작용을 스스로 인식하는 활동도 한다고 할 것인가.

아니면 이 경우 다른 식이 서로 개별적으로 그런 활동을 한다고 할 것인가.
이런 문제를 먼저 구분해야 한다.







★1★



 




◆vykc1527
◈Lab value 불기2565/06/17/목/17:23


○ 2020_1017_150714_can_BW19_s12.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lvador-Dali-two-figures




○ 2018_0418_122708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iles_of_Salt_Salar_de_Uyuni_Bolivia_Luca_Galuzzi_2006_a




♥Tonga ,Neiafu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Gerard Lenorman - Gregoire - Michele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6/four-divisions.html#1527
sfx--dict/사분.txt
sfd8--불교용어dic_2565_06.txt ☞◆vykc1527
불기2565-06-17
θθ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19_1004_180514_nik_Ar28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사분 [문서정보]- 불교용어풀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