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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9일 토요일

불기2566-11-19_대보적경-k0022-055





『대보적경』
K0022
T0310

제5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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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보적경』 ♣0022-055♧





제55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07_153228_can_ori_rs



❋❋본문 ◎[개별논의]



...
그때 세존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중생이 태(胎)에 들고자 할 때에는
인연(因緣)이 두루 갖추어져야 몸을 받을 수 있는 것이요,
만일 두루 갖추지 못하면 몸을 받지 못하느니라.

...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중음이 맨 처음에 태 안으로 들어갔을 때를 가라라(歌羅邏)라 하는데
모두가 부모의 부정(不淨)과 과거의 업(業)에 의거하여 몸을 받게 되나니,
이와 같은 업과 부모의 모든 연(緣)이 저마다 스스로 나지 못하고
화합(和合)하는 힘 때문에 곧 몸을 받는 것이니라.

...
비유하면
마치 그릇에 담긴 타락[酪]을 사람이 정제함으로써
곧 소(酥)를 내는 것이나
모든 연(緣) 가운데서 모두 얻을 수는 없고
화합하는 힘 때문에 비로소 나게 되는 것처럼
가라라의 몸도 역시 그와 같아서,
인(因)과 연(緣)의 힘 때문에
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니라.

...
모든 연(緣) 가운데서는 구한다 해도 모두 얻을 수 없고
또한 연을 여의지 않고 화합하는 힘 때문에
곧 태 안으로 들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
이 몸이 생길 때에는
그 부모의 네 가지 요소[四大種]의 성질과 함께 하며 차별이 없나니,
이른바
땅[地]은 단단한 성질이 되고
물[水]은 축축한 성질이 되며
불[火]은 더운 성질이 되고
바람[風]은 움직이는 성질이 되는 것이니라.

...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가라라의 몸도 그와 같아서
모두가 인(因)과 연(緣)을 따라 차례로 자라는 것이요
한꺼번에 모든 감관[根]이 완전하게 갖추어지는 것은 아니니라.

그러므로 부모로부터 이 몸이 있게 된다 하더라도
모든 연(緣) 가운데서 구하면 모두 얻을 수 없고
화합하게 되는 힘 때문에
곧 태어나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
이와 같은 몸이 비록 100년 동안을 산다 하더라도
반드시 닳아서 없어지고 말거늘
지혜가 있는 사람이면
어느 누가 나고 죽는 바다를 좋아하겠느냐?

...
아난아,
이 5음(陰)으로 된 몸의 낱낱의 위의로써
가고 서고 앉고 눕는 것마다 모두가 괴롭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
“만일 항상함도 없고 오직 괴로운 것이라면
이것은 부서지고 무너지는 법이니,
만일 견문이 많은 성인 제자라면
이런 말을 들은 뒤에 이러한 물질인 이 몸에 대하여
곧 나[아我]와 내 것[아소我所]이라고 집착하겠느냐?”

“집착하지 않으리이다.
세존이시여, 물질 가운데는 나도 없고 내 것도 없나이다.”


...
“또 아난아,
이와 같이 나라는 것은
과거ㆍ미래ㆍ현재에도 있지 않으며
안과 바깥과 거친 것과
미세한 것과 훌륭한 것과
하열한 것과 가까운 것과
먼 것 등 저 모든 법에도 나와 내 것은 있지 않느니라.

아난아,
그러므로
여실지(如實智)로써 관찰하여
모든 법에는 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
만일 명문(名聞)이 있는 성인 제자라면
이런 관찰을 지은 뒤에는
곧 싫증을 내면서 해탈과 마지막 열반을 얻게 되리니,
이와 같이 닦고 배워서
이러한 법을 증득할 때는 생(生)의 분한이 이미 다하고
범행(梵行)이 벌써 확립되며
할 일을 다 마치고 후생의 몸[後有]을 받지 않을 것이니라.”

...



『대보적경』 ♣0022-055♧






◎◎[개별논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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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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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dhūta 또는 두다(杜多ㆍ杜茶)ㆍ두타(杜陀).
번역하여 두수(抖擻)ㆍ수치(修治)ㆍ세완(洗浣)ㆍ기제(棄除)ㆍ도태(淘汰).
번뇌의 티끌을 떨어 없애고, 의ㆍ식ㆍ주에 탐착하지 않으며,
청정하게 불도를 수행하는 것.
여기에 12종의 행(行)이 있다.
⇒<유사어>두수<참조어>두수(抖擻)ㆍ<유사어>수하좌<참조어>수하좌(樹下座)

답 후보
● 두타(頭陀)
등류상속(等流相續)
등지(等至)
라찰녀(羅刹女)
로가야타(路迦耶陀)

리그베다(梨俱吠陀)
마니(摩尼)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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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_K0022_T031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