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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7일 수요일

불기2566-12-07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059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59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059♧





제59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10_183844_can_Ab27 월악산 신륵사



❋❋본문 ◎[개별논의]

대반야바라밀다경 제59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16. 찬대승품 ④

“또 선현아,
공(空)해탈문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않으며,

무상(無相)ㆍ무원(無願) 해탈문도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않으며,

공해탈문의 본 성품[本性]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않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본 성품도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않으며,

공해탈문의 진여(眞如)는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않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진여도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않으며,

공해탈문의 제 성품[自性]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않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제 성품도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않으며,

공해탈문의 제 모양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지도 않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제 모양도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또한 머물지 않으니,

왜냐 하면
선현아,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과 그리고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은
움직이거나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 논의의 차원

a와
a의 본 성품과

a의 진여와
a의 제 성품과
a의 제 모양

여기서 이들 각각은 조금씩 다른 내용을 가리킨다.

여기서 본 성품과 진여, 제성품(자성)과 자상의 의미를 서로 명확히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자상

길에 영희가 서 있다고 하자.
누군가 영희가 어디 있는가라고 묻는다.
이 때 자신이 손으로 그 영희를 가리킨다.

이 때 마음에서 일정부분을 가위로 오려내듯 일정 부분을 영희라고 여긴다.
이렇게 오려낸 부분이 자상이다.

그런 영희가 계속 자신을 향해 뛰어 온다.

이 때 매 순간 영희의 모습과 크기가 달라진다.
그런데 그 때마다 그 각 모습을 모두 영희라고 여긴다.



그래서 이 때 그 각 모습을 영희라고 여긴다고 하자.
이런 관념은 그 각 모습(자상)들에 대한 공통된 내용(공상)이 된다.


○ 자성

그리고 이 때 그런 영희는 다른 사람과 일정한 공통된 성품을 갖는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다른 사람과 달리 영희라고 구분한다.

그것은 또 영희가 현실에서 다른 사람과 달리 영희만의 고유한 성품이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희만 고유하게 갖는 성품,
그래서 영희를 다른 사람이나 다른 것과 구별짓게 해주는 성품을 제 성품이라고 표현한다.



○ 진여
현실에서 한 주체는 일정한 내용을 얻는다.
이는 감각현실과 관념내용이 대표적이다.
우선 자신이 감각해 얻어낸 내용이 있다.
각 모습(자상)들은 자신이 감각해 얻어낸 감각현실이다.
그리고 그 각 모습을 모두 영희라고 여기는 경우 그것은 관념내용이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현실에서 한 주체가 관계해 얻어낸 내용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 그런 주체와 관계없이 그대로 있다고 할 내용은 없는가가 문제된다.

그런데 그처럼 어떤 주체와 관계없이도 그대로 있다고 할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것이 무엇인가가 다시 문제된다.


이것을 본 바탕 진여 실재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어떤 것의 진여 실재는 도대체 무엇인가를 문제삼는다.

현실에서 풀기 힘든 퀴즈가 있다.
자신이 눈을 뜬다.
그래서 바위 모습도 보고 산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그것들이 그렇게 자신에게 보이는가.
왜 그것은 그 자리에 그런 형태로 있는가.


이런 등등을 의문으로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여하튼 이들 내용은 자신이 관계해 자신이 얻어내는 내용이다.
그래서 이들은 알고보면 그런 내용을 얻게 한 객관적 실재나 객관적 외부 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이들의 본 바탕 진여 실재가 무엇인가가 함께 문제된다.


○ 본 성품

한편, 이런 각 내용에는 참된 진짜라고 할 실체나 그 본성이 있는가가 문제된다.

이것은 꿈과 달리 참된 진짜의 내용을 찾을 때 문제삼게 된다.

현실에서 한 주체가 꿈을 꾼다.
그 내용은 그렇게 그 주체가 얻어낸다.
그런데 이것은 실답지 않다고 한다.

꿈이 갖는 특성 때문이다.

즉 꿈을 꾸는 그런 조건에서만 얻는다.
그리고 그런 내용은 그런 꿈을 꾸는 상황에서만 얻는 일시적인 내용이다.
또 꿈 내용은 다른 영역에서는 얻지 못한다.
즉 현실에는 누어서 자는 침대가 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은 현실에서는 얻지 못한다.

또한 꿈 내용은 그것에서 기대하는 여러 성품을 갖지 못한다.

꿈에서 본 황금은 그런 의미에서 가짜다.


반대로 어떤 현실 내용이 꿈과 달리 실다운 내용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그 내용은 꿈과 다른 특성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위에 나열한 성품과는 다른 성품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그것을 참된 진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참된 진짜가 갖는 성품을 앞의 성품과 구별해 본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참된 내용을 다른 내용과 구별해 본체 또는 실체라고 칭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 것이 있는가가 문제된다.

앞에서 실재가 무언가를 문제삼았다.
이 경우 실재 본 바탕에 그런 본체나 본성이 있다고 하자.
그러면 실재가 공하다고 제시하지 못한다.
그리고 실재가 무엇인가가 문제된다고 하자.
그러면 그런 참된 실체나 본성을 제시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내용이 없다. [무아, 무자성]

그런 가운데 본 바탕 실재는 한 주체가 직접 얻지 못한다.
한 주체는 오직 그가 관계해 얻는 내용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삼는 실재는 끝내 한 주체가 얻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분별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언설표현도 떠나게 된다.

다만 그런 상태를 가리키기 위해, 공이라고 표현한다.
즉 의미를 갖지 않는 '공'이란 표현으로 실재를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것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할 때는
이런 여러 측면에서 이를 살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찬대승품은 그런 여러 측면에서 각 내용을 살피게 되는 것이다.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059♧






◎◎[개별논의] ❋본문









★1★





◆vfkt7847

◈Lab value 불기2566/12/07


○ 2020_0908_165519_can_CT33.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Monet-the-manneport-cliff-at-etretat-sunset




○ 2018_0419_135311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Ningbo_Ayuwang_Si_2013.07.28_13-51-29




♡Tawang Monastery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Description English: Tawang Monastery in Arunachal Pradesh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Marie-Paule Belle - Attendez Que Ma Joie Revienne



♥단상♥ ♥ 잡담 ♥경기의 패배가 갖는 가치
월드컵 16 강전에서 져서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져서 홀가분하다는 입장도 있다.

심지어 브라질에 크게 지자 이후 곧바로 팀을 바꿔
앞으로 계속 브라질을 응원하겠다는 입장도 있다.
자신 팀을 이긴 팀이 이후 떨어지는 것보다는 최종 우승까지 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이다.
즉, 우승한 팀에게 진 경우와
8강팀에게 진 경우가 다르다는 취지다.

그런데 노래를 듣다보니 져서 감사한다는 내용을 또 듣게 된다.
번번히 큰 시합에서 자주 진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자주 듣는다.
그리고 노래에서 긍정적인 내용을 제시해준다.

○ mus0fl--Joyce Jonathan - Ça Ira .lrc
외국 노래인데도 노래 안에서 <손기정> 선수가 등장한다.
한국인에게 <손기정>과 <황영조> 선수가 상징하는 바가 있다.

손자가 먼저 나라를 뺏긴 상태에서 금메달을 딴다.
이것이 시작점이다. <손 기 정>
그리고 나중에 또 할아버지에 해당하는 영조가 다시 금메달을 따서 영원히 유지한다.
< 황 영 조 >
그것도 가장 오래 달리는 마라톤에서 그렇게 금메달을 딴다.
이런 감상을 해보게 된다.

승부에 져서 우울하다.
그래서 만사에 의욕을 잃고 졸리울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차라리 담배나 하나 태우라고 노래에서 권한다.
외국노래가 이런 메세지를 한글로 전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 삶에는 자신이 추구하는 중심희망과 변두리 희망이 있다.

● 변두리 희망은 성취되면 물론 좋지만, 성취되지 않아도 무방한 경우다.
그러나 이왕이면 성취되면 낫겠다 이런 정도인 경우다.

● 반대로 중심희망은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삶을 특징짓는 희망이다.
각 개인마다 자신의 중심희망이 있다.

변두리 희망에서는 따라서 조금 실패해도 무방하다.

● 그러나 자신의 중심희망에서 예선전에서 탈락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문제다.
조금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좀 더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인류를 돕고 인류를 향상시키고 구원하려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하자.
그러면 평생 몇 명을 어떻게 그렇게 구제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는 후배를 교육하는 강사나 교육자라고 하자.
그러면 자신이 어떻게 노력해서 좀 더 많이 이런 방향으로 기여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래서 축구선수가 아닌데 축구 시합에서 졌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런 경우는 이런 축구 경기의 패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무언가에 실패하는 원인은 공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경우 지는 것이 또 감사할 일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반성 거리를 많이 얻게 된다.

결국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 선수가 함께 각 부분에서 손흥민 급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선수가 팀내 최소한 20 명 정도로 차고 넘처야 한다.
그런 가운데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를 잘 해서 공동목표를 잘 성취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모두 즐겁게 잘 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승부에 관계없이 매너가 깨끗해야 한다.
이번 일본선수단이 세계 주목을 받는 것도 이런 측면이다.
그런 점은 또 배워야 한다.


그리고 이런 곁눈질을 통해 이런 원리를 배울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또 주경야독을 해야 한다.
낮에 주량을 경쟁하며 술마시고 밤에 또 홀로 독주를 들이키고 쓰러져 잔다.
이런 뜻이 아니다.
낮에 힘들게 일하더라도 다시 밤에 곁눈질을 통해서도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중심희망에 좀 더 충실하게 전념할 필요가 있다.


● 한편, 지는 것이 오히려 감사할 사정이 있다.
어떤 것이 자신의 중심희망이 아닌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그런 큰 경기가 열린다고 하자.
그러면 심정상 자연스럽게 자꾸 곁눈질하고 신경을 기울이게 된다.
그런 경우 빨리 져서 이를 중단하게 되는 것이 좋다.
그래서 감사할 일이다.


● 사람이 욕심이 끝이 없다.
그래서 초점을 맞추기만 하면 그 모든 분야에서 모두 뛰어나게 되고 싶어 한다.

한국이 양궁을 잘 한다.

옛날부터 동이국이라고 불렸다.
역사 속에서도 유명한 이들이 많다.
당태종의 눈을 맞춘 양만춘,
몽고 실리타이의 침입을 용인하지 못하고 용인성에서 떨어뜨린 김윤후,
남원 황산에서 왜장 아지발도를 맞춰 떨어뜨린 이성계,
이런 선수를 이어 요즘 후배들이 매번 메달을 잘 따오고 있다.
그리고 아예 나라 옆에 활에 해당하는 일본도 두고 지내고 있다.

그래도 만족을 얻지 못한다.
그리고 다른 분야까지도 다 잘 해야 된다고 욕심을 낸다.
탁구를 잘 하면서 축구까지 잘하고자 하는 중국도 사정이 비슷하다.

● 개인도 마찬가지다.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 축구 시합 만큼 돈 문제에 많은 신경을 기울인다.
그래서 평소 관심 대부분이 돈인 경우가 많다.

● 먹고 살 만큼 다 잘 사는데도 더 많은 돈을 한없이 추구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사업을 하는 사업가라고 하자.
그러면 자신이 생계비를 넘어서 많은 부를 성취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코스피에 상장되는 기업을 자신이 운영해 꿈을 성취하는 것이 목표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삶의 중심 목적이 아니라고 하자.
그러면 생계비를 넘어서 너무 많은 부는 오히려 짐이 된다.

가치회계학에서는 다음 공식이 제시된다.
30 만원의 가치 > 500 조원의 가치

이는 30 만원이 생계비에 사용될 경우다.
이 30 만원이 없으면 1 달을 생존하기 힘들다.
죽음에 노출된다.
그래서 이 30만원은 생명의 가치에 버금간다.

그러나 생계비를 넘는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또 의미가 다르다.

예를 들어 다른 이보다 보유한 돈이 10 배 많다고 하자.
그렇다고 평소 다른 이보다 10 배 식사를 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이보다 10 배 두껍게 옷을 껴입는 것도 아니다.
또 다른 이보다 10 배 넓게 누어 잠을 자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다른 이보다 10 배 오래 건강하게 살게 되는 것이 아니다.

돈으로 물론 많은 상품을 구매해 즐거움과 효용을 얻을 수 있다.
또 용역을 통해 다른 이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도 있다.
또 사회적 인정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자신의 즐거운 맛에 기여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그런 돈을 얻는데 비용과 시간이 들어간다.
그리고 얻는 효용보다 그 비용이 훨씬 큰 경우가 많다.
그렇게 거의 평생을 들여 돈을 벌기 위해 바삐 노력한다.

그런데 그런 효용은 꼭 돈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것으로도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넓은 국립공원이 자신이 소유한 넓은 정원보다 더 효용이 많다.
국립도서관 소장도서가 자신의 서재에 꽂힌 책보다 더 효용이 많다.
나머지가 다 마찬가지다.

그래서 자신의 즐거운 맛을 얻기 위해 돈에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어리석다.
또 그런 돈을 얻기 위해 다시 비용과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도 어리석다.
이는 마치 즐거움을 얻기 위한 자락도구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처럼 큰 땅을 사용하려는 경우와 같다.
이런 경우는 얻는 효용보다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훨씬 더 크다.

다만 그것이 자신의 중심희망인 경우는 예외다.
그래서 이를 통해 다른 생명을 돕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하는 경우는 또 예외다.
이런 경우는 이를 통해 다시 500 조원을 초과하는 가치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자에게 천 원을 건넨다.
그런 경우 큰 의미가 없다.
그러나 돈을 벌어 노숙하는 이에게 천 원을 건넨다.
그런 경우는 곧 다른 생명을 구호하는 일이 된다.

물론 그로 인해 하루를 안락하게 생존하는 것은 그 노숙자다.
그리고 연장되는 생명도 그 노숙자의 생명이다.
그런 부분이 결국 생명의 가치를 갖는다.
그리고 그 가치가 생명의 가치로 500 조원을 초과한다.
물론 그로 인해 당장 이익을 보는 것은 그 노숙자다.

그러나 그것은 또 그런 도움을 건넨 이가 거두는 수익이기도 하다.

● 그리고 이런 수익을 거두는데 꼭 돈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특히 마이너스 CAN(깡통) 상태에서도 이런 활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더욱 가치가 높다.
그래서 빈자의 일등이라는 고사가 있다.


다른 이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리고 즐거움을 주고 안락하게 한다.
이익을 준다.
이런 행위에 꼭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경전에서는 이런 대표적 내용으로 7가지를 들기도 한다.
경전에서 7가지를 들 경우가 많다.
이는 꼭 이것들만 그렇다는 의미가 아니다.
주로 무량함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예를 드는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다음 7가지를 보통 든다. <잡보장경> 76.
● 화안시(和顔施) 언시(言施) 심시(心施) 안시(眼施) 신시(身施) 좌시(坐施 찰시(察施)
여하튼 이 7가지라도 잘 외어 평소 잘 챙긴다고 하자.
그러면 매일 500 조원 씩을 쉽게 벌 수 있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버스나 전철에 서 있다.
그래서 다리가 아파 '죽겠다'고 여긴다.
이런 순간에 자리를 양보해서 살려준다.
그래서 500 조원 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샘플이다.
다른 생명을 돕고 살려주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런 방안은 무량하다.
그리고 그것은 돈 없이도 마이너스 상태에서도 쉽게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어 올리는 글이 길다.
읽기도 힘들다.
재미도 없다.
그렇다해도 읽고 격려 이모티콘 하나 붙여주는 것도 그런 성격의 일이다.

그래서 큰 비용 안들이고, 삶에서 500 조원을 초과하는 큰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는 삶에서 기본 필수다.

그리고 이후 그런 바탕에서
자신의 중심희망을 즐겁게 잘 성취해 나가야 한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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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d8--불교단상_2566_12.txt ☞◆vfkt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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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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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하(恒河)
행(行)
행자(行者)

향(香)
허공무위(虛空無爲)
현담(玄談)
현상(現相)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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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4_094456_nik_ar11_s12 구례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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