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지
[한문]十地
[범어]daśa-bhūmi
[티벳]sa bcu
[영어]ten stages】
❋추가참조
◎[개별논의]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2019_1105_130933_nik_BW17
○ 2019_1105_153246_nik_Ar26_s12
○ 2019_1106_085844_can_CT28
○ 2019_1106_111500_can_ar47
○ 2019_1106_170448_can_Ab27
○ 2019_1201_155504_nik_exc
○ 2020_0905_111111_can_ct9
○ 2020_0907_130556_nik_ar47
○ 2020_0907_134030_can_BW28
○ 2020_0910_133705_nik_ar47
○ 2020_0910_140429_can_AB7
○ 2020_0911_122757_nik_CT28
○ 2020_0930_143335_nik_AB2
○ 2020_1002_124335_can_ct18
○ 2018_1024_173027_nik_CT33_s12
○ 2018_1023_171831_can_AB7_s12
○ 2019_0106_153354_can_ct9_s12
○ 2020_1114_135320_nik_CT28
○ 2020_1114_143715_can_bw4_s12
● [pt op tr] fr
_M#]
○ 2020_0907_160433_can_BW28
❋❋추가참조 ♥ ◎[개별논의]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십지
십지[한문]十地[범어]daśa-bhūmi티벳]sa bcu[영어]ten stages
보살이 수행하여 성불하기까지 총 52단계의 수행 중에서 제41부터 제50 단계까지를 10지라 한다.
10지는 차례대로 초지(初地),
2지,
3지 등으로 부르기도 하고,
제1 환희지(歡喜地),
제2 이구지(離垢地),
제3 명지(明地),
제4 염지(焰地),
제5 난승지(難勝地),
제6 현전지(現前地),
제7 원행지(遠行地),
제8 부동지(不動地),
제9 선혜지(善慧地),
제10 법운지(法雲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10지에 이르러서야 보살은 비로소 불성(佛性)을 보며 중생을 구제하고 지혜를 갖추기 때문에,
10성(聖)이라 하며 성인의 칭호를 받는다.
제41단계에 오르기 전의 보살은 지전(地前)의 보살이라 하며,
마침내 제41단계에 오른 보살은 등지(等地)의 보살,
10지에 있는 보살은 지상(地上)의 보살이라고 구분하여 부른다.
[동]십성(十聖) , 십성위(十聖位) , 십지위(十地位).
십지
십지[한문]十智[범어]daśa-jñānāni티벳]shes pa bcu[영어]the ten stages of knowledge
[1]유루(有漏),
무루(無漏)의 지혜를 주는 열 가지.
세속지(世俗智),
법지(法智),
유지(類智),
고지(苦智),
집지(集智),
멸지(滅智),
도지(道智),
타심지(他心智),
진지(盡智),
무생지(無生智) 등.
교법을 자재롭게 말하는 변재(辯才)를 얻게 하는 열 가지 지혜.
무애지(無礙智),
무착지(無著智),
무단지(無斷智),
무치지(無癡智),
무이지(無異智),
무실지(無失智),
무량지(無量智),
무승지(無勝智),
무해지(無懈智),
무탈지(無奪智) 등.
[3]화엄경의 십주품에 있는,
부처의 10종 지혜.
삼세지(三世智),
불법지(佛法智),
법계무애지(法界無礙智),
법계무변지(法界無邊智),
충만일체세계지(充滿一切世界智),
보조일체세계지(普照一切世界智),
주지일체세계지(住持一切世界智),
지일체중생지(知一切衆生智),
지일체법지(知一切法智),
지무변제불지(知無邊諸佛智) 등.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십지
[한문]十地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위(位) 중,
제41위로부터 제50위까지.
이 10위는 불지(佛智)를 생성(生成)하고,
능히 주지(住持)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온갖 중생을 짊어지고 교화 이익케 하는 것이,
마치 대지(大地)가 만물을 싣고 이를 윤익(潤益)함과 같으므로 지(地)라 이름.
(1) 환희지(歡喜地).
처음으로 참다운 중도지(中道智)를 내어 불성(佛性)의 이치를 보고,
견혹(見惑)을 끊으며 능히 자리이타(自利利他)하여 진실한 희열(喜悅)에 가득 찬 지위.
(2) 이구지(離垢地).
수혹(修惑)을 끊고 범계(犯戒)의 더러움을 제하여 몸을 깨끗하게 하는 지위.
(3) 발광지(發光地).
수혹을 끊어 지혜의 광명이 나타나는 지위.
(4) 염혜지(焰慧地).
수혹을 끊어 지혜가 더욱 치성하는 지위.
(5) 난승지(難勝地).
수혹을 끊고 진지(眞智)ㆍ속지(俗智)를 조화하는 지위.
(6) 현전지(現前智).
수혹을 끊고 최승지(最勝智)를 내어 무위진여(無爲眞如)의 모양이 나타나는 지위.
(7) 원행지(遠行智).
수혹을 끊고 대비심을 일으켜,
2승의 오(悟)를 초월하여 광대무변한 진리 세계에 이르는 지위.
(8) 부동지(不動地).
수혹을 끊고 이미 전진여(全眞如)을 얻었으므로,
다시 동요되지 않는 지위.
(9) 선혜지(善慧地).
수혹을 끊어 부처님의 10력(力)을 얻고,
기류(機類)에 대하여 교화의 가부(可否)를 알아 공교하게 설법하는 지위.
(10) 법운지(法雲地).
수혹을 끊고 끝없는 공덕을 구비하고서 사람에 대하여 이익되는 일을 행하여 대자운(大慈雲)이 되는 지위.
또 이것을 보시ㆍ지계ㆍ인욕ㆍ정진ㆍ선정ㆍ지혜ㆍ방편ㆍ원ㆍ역(力)ㆍ지(智)의 10바라밀에 배대하기도 함.
그런데 보살 수행의 기간인 3대 아승기겁 중,
처음 환희지까지에 1대 아승기겁,
제7지까지의 수행에 제2대 아승기겁을 요한다 함.
이상은 대승 보살의 10지(地)이고,
이 밖에 3승을 공통하여 세운 삼승공십지(三乘共十地)인 간혜지(乾慧地)ㆍ성지(性地)ㆍ팔인지(八人地)ㆍ견지(見地)ㆍ박지(薄地)ㆍ이구지(離垢地)ㆍ아판지(已辦地)ㆍ지불지(支佛地)ㆍ보살지(菩薩地)ㆍ불지(佛地)도 있음.
십지
[한문]十智
소승교에서 말하는 열 가지 지혜.
(1) 세속지(世俗智).
세속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지혜.
(2) 법지(法智).
욕계의 고(苦)ㆍ집(集)ㆍ멸(滅)ㆍ도(道)를 대경으로 하고 일어나는 지혜.
(3) 유지(類智).
색계ㆍ무색계의 고ㆍ집ㆍ멸ㆍ도를 대경으로 하고 일어나는 지혜.
(4) 고지(苦智).
(5) 집지(集智).
(6) 멸지(滅智).
(7) 도지(道智).
(8) 타심지(他心智).
남의 마음을 아는 지혜.
다만 하지(下地)의 타심지(他心智)는 상지(上智)를 알지 못하고,
열지(劣智)는 승지(勝智)를 가진 이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현재의 모든 법을 아나,
과거ㆍ미래의 모든 법을 알지 못함과 같이,
어떤 부분에만 유효(有效)한 지혜이고,
온갖 것에 효력을 내는 것은 아님.
(9) 진지(盡智).
일체 번뇌를 다 끊었을 때 생기는 지혜.
(10) 무생지(無生智).
승지이근(勝智利根)의 보살이 일으키는 지혜.
고(苦)를 알고 집(集)을 끊으며,
멸(滅)을 증득하려고 도(道)를 닦는 것을 마치고,
다시 지(知)ㆍ단(斷)ㆍ증(證)ㆍ수(修) 할 것이 없음을 자각하여,
자기에게 다시 지ㆍ단ㆍ증ㆍ수 할 것이 없음을 아는 지혜.
⇒집지집지(集智)
십지
십지
[한문]十智
부처님의 열 가지 지혜.
십종지(十種智)와 같음.
십지
십지
[한문]十智
걸림이 없는 변재(辯才)를 내는 지혜.
무애지(無礙智)ㆍ무착지(無著智)ㆍ무단지(無斷智)ㆍ무치지(無癡智)ㆍ무외지(無畏智)ㆍ무실지(無失智)ㆍ무량지(無量智)ㆍ무승지(無勝智)ㆍ무해지(無懈智)ㆍ무탈지(無奪智).
신역 『화엄경(華嚴經)』 제16권에 있음.
● 십지 네이버백과 사전참조
● from 한국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십지
한국 위키백과 사전참조 [불기 2567-04-11일자 내용 보관 편집 정리]
사이트 방문 일자 불기2567_0411_1910
>>>
이 문서에서는 이들 가운데 보살 10지(菩薩十地)를 다루며 나머지는 각각의 문서에서 다룬다.
성문승(聲聞乘)의 수행자인 성문의 수행계위인 수3귀지(受三歸地) 등의 10가지 계위를 말한다.
성문 10지(聲聞十地) 또는 성문승 10지(聲聞乘十地)라고 한다.
연각승(緣覺乘)의 수행자인 연각 · 벽지불 또는 독각의 수행계위인 석행구족지(昔行具足地) 등의 10가지 계위를 말한다.
연각 10지(緣覺十地) · 연각승 10지(緣覺乘十地) · 벽지불 10지(辟支佛十地) 또는 독각 10지(獨覺十地)라고 한다.
보살승(菩薩乘)의 수행자인 대승불교의 보살 또는 수행자의 수행계위인 10신(十信) · 10주(十住) · 10행(十行) · 10회향(十廻向) · 10지(十地) · 등각(等覺) · 묘각(妙覺)의 52위(五十二位) 가운데 10지를 말한다.
보살 10지(菩薩十地) 또는 보살승 10지(菩薩乘十地)라고 한다.[1][2][3]
3승(三乘)의 수행자의 공통된 수행계위인 간혜지(乾慧地) 등의 10가지 계위를 말한다.
3승 공10지(三乘共十地) 또는 통교 10지(通敎十地)라고 한다.[3][4]
불승(佛乘)의 유정, 즉 불지(佛地) 또는 여래지(如來地)의 유정, 즉 부처의 모든 덕(德)을 10가지로 나눈 심심난지광명지덕지(甚深難知廣明智德地) 등을 말한다.
불 10지(佛十地) 또는 불승 10지(佛乘十地)라고 한다.
성문승 · 연각승 · 보살승의 3승과 불승 등의 구분과 이에 대한 교의는 모두 대승불교의 교의로,[5][6] 위에 열거된 수행계위는 모두 대승불교에서 구분한 수행계위이다.
부파불교와 대승불교는 모두 공통으로 견도 · 수도 · 무학도의 3도(三道)의 수행계위 체계를 사용한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품류족론》《발지론》《대비바사론》《구사론》《현종론》등의 아비달마 논서에 나타난 수행론에서는
3계9지,
자량위 · 가행위 · 견도위 · 수도위 · 무학위의 5위
그리고 4향4과의 체계를
3도와 함께 사용한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유가사지론》《현양성교론》《집론》《잡집론》《유식삼십송》《성유식론》 등의 논서에 나타난 수행론에서는
보살 10지,
아애집장현행위 · 선악업과위 · 상속집지위의 뢰야3위,
자량위 · 가행위 · 통달위 · 수습위 · 구경위의 5위를
3도와 함께 주된 체계로 사용하며,
보조 체계로 4향4과의 체계를 사용한다.
대승불교의 선종에서는 보다 실천적인 체계가 사용되는데
성철의 《선문정로》 등에 따르면
수행은 동정일여(動靜一如) · 몽중일여(夢中一如) · 숙면일여(熟眠一如) · 사중득활(死中得活) · 대원경지(大圓鏡智)의 실천적 체계를 따라 이루어지며,
전통적으로 유식유가행파와 《대승기신론》의 학설 및 수행체계가 보조 체계로 사용된다.
[7][8][9][10]
보살 10지[■편집]
(1) 환희지(歡喜地)[■편집]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이 부분의 본문은 아유월치입니다.
부동지에 이른 8지보살은 지혜가 자재하여 어떠한 번뇌 장애에도 일체 동요함이 없다.
8지에 머무르면 흔히 대범천왕(大梵天王)이 되어 일천 세계를 주관한다.
8지보살을 심행보살이라고도 한다.
대범천왕은 색계(色界) 초선천(初禪天)의 셋째 하늘인 대범천(大梵天)에 있는 화려한 고루 거각에서 살면서,
사바세계를 차지한 천왕이다.
키는 1유순 반, 수명은 1겁 반이라 한다.
1겁은 56억 7천만년을 말한다.
바라문교에서는 대범천왕이 천지만물을 창조했다고 여겼다. 대범천왕은 아득한 옛날 사바세계를 만들어냈다고 해서 사바세계주(主) 범왕이라고도 부른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일으킨 서산 대사에 대해,
진묵 선사는, "그는 참된 승이 아니고 명리승(名利僧)이다"라고 하였는데,
일설에 의하면, 서산 대사는 4지 보살이고 진묵대사는 8지 보살이라고 한다.
8지에 이르는 것을, 무생법인을 얻는다고 말한다.
극락세계에 상품상생으로 왕생하면 곧 제8지 부동지(不動地, 아비발치, avivartika)에 태어난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바로 무생법인을 얻게 된다.
(9) 선혜지(善慧地)[■편집]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불교에는 수 많은 보살이 있지만 법운지에 도달한 십지 보살을 특별히 보살마하살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大願本尊(대원본존)지장보살, 大慈大悲(대자대비)관세음보살, 大智(대지)문수보살, 大行(대행)보현보살. 그리고 미륵보살은 일생보처보살이다.
현재 미륵보살은 도솔천에 있고 56억년 후에 남염부제에 내려와서 성불한다.
"보리살타"는 번역하여 道衆生(도중생), 覺有情(각유정)이고, "마하살타"는 번역하여 大衆生(대중생), 大有情(대유정)이라 한다.
보살마하살이 법운지에 머물 때 곧 보살의 불가사의한 해탈, 걸림 없는 해탈, 깨끗하게 관찰하는 해탈, 두루 밝게 비추는 해탈, 여래장 해탈, 隨順하여 걸림 없는 해탈, 삼세를 통달하는 해탈,
법계장 해탈, 해탈한 광명의 해탈, 남음이 없는 경계의 해탈 등을 얻는다.
이 열 가지 해탈이 으뜸이 되어 무량 백천만억 해탈문이 있으며 모두 이 제10지에서 얻는데,
이와 같이 한량없는 백천 아승지 다라니문과 무량 백천 아승지 신통문을 모두 성취한다.[11]
보살마하살은 윤회 자체가 곧 열반이다. 생사가 곧 열반이므로 별도로 열반을 구하지 않는다.
열반에 들지 않고 영원히 보살로 남아있는 보살은 10지 보살이다. 성불을 거부하는 보살마하살이 있다.
열반경에서 대마왕 마라 파피야스는 보살마하살이라고 한다.
일부러 마왕의 길을 걸어감으로써 중생들을 단련시킨다고 한다.
10지 보살마하살은 보살로서의 모든 수행을 완성한 단계로 보살진지(菩薩盡地)라고도 한다.
보살마하살은 세속에 태어날때 보통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다.
보살마하살은 대자비심을 지니고 있고 대지혜를 갖추고있다.
보살마하살은 50위(位), 51위(位)는 일생보처보살, 52위(位)는 부처님이다.
같이 보기[■편집]
3도(三道)의 수도(修道)
뢰야3위(賴耶三位)
10중장(十重障)
참고 문헌[■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 운허, "五十二位(오십이위)". 2013년 4월 8일에 확인
"五十二位(오십이위): 보살수행의 계위를 52로 나눈 것. 곧 10신(信)ㆍ10주(住)ㆍ10행(行)ㆍ10회향(廻向)ㆍ10지(地)ㆍ등각(等覺)ㆍ묘각(妙覺). 전(前)의 51위는 수행의 인(因), 후의 1위는 수행의 과(果)."
- ↑ 운허, "十地(십지)". 2013년 4월 8일에 확인
"十地(십지):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위(位) 중, 제41위로부터 제50위까지. 이 10위는 불지(佛智)를 생성(生成)하고, 능히 주지(住持)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온갖 중생을 짊어지고 교화 이익케 하는 것이, 마치 대지(大地)가 만물을 싣고 이를 윤익(潤益)함과 같으므로 지(地)라 이름. (1) 환희지(歡喜地). 처음으로 참다운 중도지(中道智)를 내어 불성(佛性)의 이치를 보고, 견혹(見惑)을 끊으며 능히 자리이타(自利利他)하여 진실한 희열(喜悅)에 가득 찬 지위. (2) 이구지(離垢地). 수혹(修惑)을 끊고 범계(犯戒)의 더러움을 제하여 몸을 깨끗하게 하는 지위. (3) 발광지(發光地). 수혹을 끊어 지혜의 광명이 나타나는 지위. (4) 염혜지(焰慧地). 수혹을 끊어 지혜가 더욱 치성하는 지위. (5) 난승지(難勝地). 수혹을 끊고 진지(眞智)ㆍ속지(俗智)를 조화하는 지위. (6) 현전지(現前智). 수혹을 끊고 최승지(最勝智)를 내어 무위진여(無爲眞如)의 모양이 나타나는 지위. (7) 원행지(遠行智). 수혹을 끊고 대비심을 일으켜, 2승의 오(悟)를 초월하여 광대무변한 진리 세계에 이르는 지위. (8) 부동지(不動地). 수혹을 끊고 이미 전진여(全眞如)을 얻었으므로, 다시 동요되지 않는 지위. (9) 선혜지(善慧地). 수혹을 끊어 부처님의 10력(力)을 얻고, 기류(機類)에 대하여 교화의 가부(可否)를 알아 공교하게 설법하는 지위. (10) 법운지(法雲地). 수혹을 끊고 끝없는 공덕을 구비하고서 사람에 대하여 이익되는 일을 행하여 대자운(大慈雲)이 되는 지위. 또 이것을 보시ㆍ지계ㆍ인욕ㆍ정진ㆍ선정ㆍ지혜ㆍ방편ㆍ원ㆍ역(力)ㆍ지(智)의 10바라밀에 배대하기도 함. 그런데 보살 수행의 기간인 3대 아승기겁 중, 처음 환희지까지에 1대 아승기겁, 제7지까지의 수행에 제2대 아승기겁을 요한다 함. 이상은 대승 보살의 10지(地)이고, 이 밖에 3승을 공통하여 세운 삼승공십지(三乘共十地)인 간혜지(乾慧地)ㆍ성지(性地)ㆍ팔인지(八人地)ㆍ견지(見地)ㆍ박지(薄地)ㆍ이구지(離垢地)ㆍ아판지(已辦地)ㆍ지불지(支佛地)ㆍ보살지(菩薩地)ㆍ불지(佛地)도 있음."
- ↑ 운허, "通敎十地(통교십지)". 2013년 4월 8일에 확인
"通敎十地(통교십지): 또는 삼승공십지(三乘共十地). 통교에서 말하는 수행의 과정을 10단계로 나눈 것. (1) 간혜지(乾慧地) 곧 외범(外凡). (2) 성지(性地) 곧 내범(內凡). (3) 팔인지(八人地) 곧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 (4) 견지(見地) 곧 초과(初果). (5) 박지(薄地) 곧 일래과(一來果). (6) 이욕지(離欲地) 곧 불환과(不還果). (7) 이판지(已辦地) 곧 아라한과(羅漢果). (8) 지불지(支拂地) 곧 연각(緣覺). (9) 보살지(菩薩地). (10) 불지(佛地)."
- ↑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삼승,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삼승: 三乘 삼승이란 3종의 탈것이라는 뜻으로 대승불교가 일어난 후 부처를 목표로 하는가 아라한을 목표로 하는가의 차이에 따라 타는 것도 달라진다는 생각에서 대승 편에서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스스로는 부처를 목표로 하는 불보살승(佛菩薩乘)이며 소승은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의 2승(二乘)으로서 아라한은 될 수 있어도 부처로는 영원히 될 수 없다고 하여 구별한 것이다. 우선 성문(聲聞)이란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서 도에 정진하는 자라는 뜻으로서 불제자를 가리킨다. 따라서 성문승이란 불제자의 도로서 구체적으로는 부처의 교법에 의해서 4체(四諦)의 이(理)를 보고 스스로 아라한으로 될 것을 이상으로 하는 낮은 수행자라고 한다. 연각승의 연각(緣覺)은 독각(獨覺)이라고도 하며, 원래 고타마가 스승에 의하지 아니하고 혼자서 깨달음을 얻은(無師獨悟) 면을 나타낸 말인데 교리(敎理)상으로는 12연기를 관찰하여 미(迷)를 끊고 이법(理法)을 깨닫는다(斷惑證理)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는 독각은 제자도 없고 설교하지도 않으므로 이념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다."
- ↑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일불승,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일불승: 一佛乘 소승의 2승에 대해서 대승불교가 스스로의 입장을 나타낸 것이 일불승 또는 일승(一乘)이다. 일불승은 불교의 진실한 가르침은 오직 한가지로서 그 가르침에 의해서 어떠한 사람들도 똑같이 성불(成佛)할 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즉 대승의 도에 따르는 수행자는 모두 석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보살의 이름으로 불리고 석존이 전생에 무량(無量)의 선근공덕(善根功德)을 쌓은 것처럼 대승의 보살들은 중생제도를 위하여 자신의 깨달음은 뒤로 돌리고 우선 다른 사람들을 구한다(自未得度先度他)고 하는 이타행(利他行)이 그 임무라고 한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구제받지 못하는 한 스스로 이상의 세계로 들어가지 아니하고(無住處涅槃) 항시 현실세계에 있어서 세상을 위해 봉사한다는 입장이 주장되었다. 그러나 성문·연각의 2승도 역시 최종적으로는 부처가 되어야 할 것이며, 3승의 도를 구별하는 것은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에 따라 방편설(方便說)에 불과하며 진실로는 오직 부처의 1승만이 있을 수 있다는 견해가 <법화경> 등에 의해 강조되며 그것이 일불승의 본의로 되었다."
- ↑ 퇴옹 성철.
(1987). 《자기를 바로 봅시다》.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11-6
- ↑ 퇴옹 성철.
(1988). 《영원한 자유》.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10-8
- ↑ 퇴옹 성철.
(1987). 《선문정로》.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14-0
- ↑ 퇴옹 성철.
(1992). 《백일법문》. 해인사 백련암 (Korea): 장경각. ISBN 89-85244-05-1, ISBN 89-85244-06-X
- ↑ 화엄경
십지품
>>>
>>>
● From 대만불광사전
십지
【十地】 p418-上≫
卽指十種地位.
又作
十住.
地,
梵語 bhūmi,
乃住處․住持․生成之意.
卽住其位爲家,
並於其位持法․育法․生果之意.
諸經論所擧十地名稱,
共有五類 ; xxxxxx<一>乾慧等之十地 ; 此說見於大品般若經卷六․卷十七等,
以此十地共通於三乘,
故稱三乘共十地,
或共十地․共地; 天台宗稱之爲通敎十地.
大品般若經卷六述及乾慧乃至佛之十地,
謂菩薩依方便力修六波羅蜜,
同時順次行四念處乃至十八不共法,
經前九地至佛地.
此十地爲菩薩所具者; 所謂佛地在此非指佛果,
乃指菩薩如佛修十八不共法等.
又大智度論卷七十五中,
以此十地各配於三乘之階位.
智顗之法華玄義卷四下․摩訶止觀卷六上釋其意如下 ;
(一)乾慧地 (梵 śukla-vidarśanā-bhūmi) ,
又作
過滅淨地․寂然雜見現入地․超淨觀地․見淨地․淨觀地.
乾慧意指單有觀眞理之智慧,
而尙未爲禪定水所滋潤.
此位相當於聲聞之三賢位,
以及菩薩自初發心乃至得順忍前之覺位.
(二)性地 (梵 gotra-bhūmi) ,
又作
種性地․種地.
卽聲聞之四善根位與菩薩得順忍之位,
雖愛著諸法實相,
但不起邪見,
係智慧與禪定相伴之境地.
(三)八人地 (梵 aṣṭamaka-bhūmi) ,
又作
第八地․八地.
人卽忍意.
相當於聲聞見道十五心 (已體認四諦十六心之八忍七智) 之須陀洹向,
與菩薩之無生法忍.
(四)見地 (梵 darśana-bhūmi) ,
又作
具見地.
相當於聲聞四果中之初果須陀洹果,
與菩薩阿鞞跋致 (不退轉) 之位.
(五)薄地 (梵 tanū-bhūmi) ,
又作
柔軟地․微欲地.
聲聞已斷欲界九種煩惱 (修惑) 一分之位,
卽須陀洹果或斯陀含果.
亦指菩薩已斷諸煩惱,
猶存薄餘習之位,
卽阿鞞跋致以後至未成佛間之覺位.
(六)離欲地 (梵 vīta-rāga-bhūmi) ,
又作
離貪地․滅婬怒癡地.
聲聞斷盡欲界煩惱得阿那含果之位,
與菩薩離欲得五神通之位.
(七)已作地 (梵 kṛtāvī-bhūmi) ,
又作
所作辦地․已辦地.
卽聲聞得盡智․無生智證得阿羅漢果,
或菩薩成就佛地之位.
(八)辟支佛地,
卽觀十二因緣法而成道之緣覺.
(九)菩薩地,
指從前述之乾慧地乃至離欲地,
或指自後述之歡喜地乃至法雲地 (初發心至金剛三昧) ,
卽菩薩自最初發心至成道前之覺位.
(十)佛地,
指一切種智等諸佛之法完全具備之位.
大智度論卷七十五載,
此三乘共位之菩薩,
依無漏智斷盡疑惑而開悟; 如燈心燃燒,
不一定於初焰或後焰燃燒,
同理十地之斷惑亦不固定於任何一地,
而係各自皆能至於佛果,
故喩謂燋炷之十地.
[光讚般若經卷七之十住品․放光般若經卷四治地品․卷十三甚深品․大般若經卷四一五修治品]
<二>歡喜等之十地 ; 此說見於舊譯華嚴經卷二十三以下․新譯華嚴經卷三十四以下․仁王般若經卷上與合部金光明經卷三等.
菩薩修行之過程,
須經五十二位中之第四十一至第五十之位,
卽十地.
菩薩初登此位之際,
卽生無漏智,
見佛性,
乃至成爲聖者,
長養佛智.
並以其護育一切衆生,
故此位亦稱地位․十聖.
地位之菩薩稱爲地上菩薩; 登初地 (初歡喜地) 之菩薩稱爲登地菩薩,
初地以前之菩薩稱爲地前菩薩,
卽指十住․十行․十迴向之地前三十心.
據十住毘婆沙論稱,
「地」意爲住處,
故十地又譯作十住.
依新譯華嚴經卷三十四所擧者,
十地之名稱如下 ; (一)歡喜地 (梵 pramuditā-bhūmi) ,
又作
極喜地․喜地․悅豫地.
(二)離垢地 (梵 vimalā-bhūmi) ,
又作
無垢地․淨地.
(三)發光地 (梵 prabhākarī-bhūmi) ,
又作
明地․有光地․興光地.
(四)焰慧地 (梵 arciṣmatī-bhūmi) ,
又作
焰地․增曜地․暉曜地.
(五)難勝地 (梵 sudurjaya-bhūmi) ,
又作
極難勝地.
(六)現前地 (梵 abhimukhī-bhūmi) ,
又作
現在地․目見地․目前地.
(七)遠行地 (梵 dūraṃgamā-bhūmi) ,
又作
深行地․深入地․深遠地․玄妙地.
(八)不動地 (梵 acalā-bhūmi) .
(九)善慧地 (梵 sādhumatī-bhūmi) ,
又作
善哉意地․善根地.
(十)法雲地 (梵 dharmameghā-bhūmi) ,
又作
法雨地.
又菩薩瓔珞本業經卷上賢聖覺觀品有四十二賢聖之說,
其中第三十一至第四十位,
卽相當於前述十地,
順次爲 ; (一)鳩摩羅伽 (逆流歡喜地) ,
(二)須阿伽一波 (道流離垢地) ,
(三)須那迦 (流照明地) ,
(四)須陀洹 (觀明炎地) ,
(五)斯陀含 (度障難勝地) ,
(六)阿那含 (薄流現前地) ,
(七)阿羅漢 (過三有遠行地) ,
(八)阿尼羅漢 (變化生不動地) ,
(九)阿那訶 (慧光妙善地) ,
(十)阿訶羅弗 (明行足法雲地) 等.
此外,
梵文大事 (Mahāvastu) 對十地亦另有異說.
然十地之解釋固然不一,
今據慧遠之大乘義章卷十四所釋 ; (一)歡喜地,
又作
淨心地․聖地․無我地․證地․見地․堪忍地.
卽初爲聖者,
遂起大歡喜心之位.
(二)離垢地,
又作
具戒地․增上戒地.
卽捨離起誤心․破戒․煩惱垢等之覺位.
(三)明地,
依禪定而得智慧之光,
並修聞․思․修三慧,
使眞理漸明之覺位.
(四)炎地,
捨離前三地之分別見解,
以智慧火燒煩惱薪,
因此而悟智慧之本體.
卽依其覺所起之阿含光,
如珠之光炎之位.
(五)難勝地,
已得正智,
難再超出之位.
或謂已得出世間智,
依自在之方便力救度難救衆生之位.
(六)現前地,
聽聞般若波羅蜜,
而現前生起大智之位.
(七)遠行地,
又作
方便具足地 (無相方便地) ․有行有開發無相住.
卽修無相行,
心作用遠離世間之位.
此位往上更無可求之菩提,
往下更無被救之衆生,
因此沈潛於無相寂滅之理,
有不能修行之虞,
此謂七地沈空之難.
此時十方諸佛以七種法勸勵精進,
再鼓起修行之勇氣,
以進至第八地; 此謂七勸.
(八)不動地,
又作
色自在地․決定地․無行無開發無相住․寂滅淨地.
不斷生起無相之智慧,
絶不爲煩惱所動之覺位.
(九)善慧地,
又作
心自在地․決定行地․無礙住.
菩薩以無礙力說法,
完成利他行,
卽智慧之作用自在之覺位.
(十)法雲地,
又作
究竟地․最上住.
得大法身․具自在力之覺位.
菩薩地持經卷九之十二住中,
十地相當於其第三歡喜住乃至第十二最上菩薩住; 於同書卷十種性第七地之說,
初地相當於第三淨心地,
第二乃至第七地相當於第四行跡地,
第八地相當於第五決定地,
第九地相當於第六決定行地,
第十地及佛地相當於第七畢竟地.
此外,
或謂初地相當於見道 (通達位) ,
二地以上相當於修道 (修習位) ,
或七地及其以前爲有功用地,
八地以上爲無功用地.
或初․二․三地爲信忍,
四․五․六地爲順忍,
七․八․九地爲無生忍,
十地爲寂滅忍.
或謂前五地爲無相修,
六․七地爲無相修淨,
八․九地爲無相修果,
十地爲無相修果成.
或初地爲願淨,
二地爲戒淨,
三地爲定淨,
四․五․六地爲增上慧,
七地以上爲上上出生淨.
如稱十地以前之階位爲信地,
則十地總稱爲證地.
又十地之各地有入․住․出三心; 入而未安住時爲入心,
久止其位之盛時爲住心,
近終入次位時爲出心.
成唯識論卷九謂,
此十地依次修習施․戒․忍․精進․靜慮․般若․方便善巧․願․力․智等十波羅蜜 (十勝行) ,
依之各除異生性障․邪行障․闇鈍障․微細煩惱現行障․於下乘般涅槃障․粗相現行障․細相現行障․無相中作加行障․利他門中不欲行障․於諸法中未得自在障等十重障; 各獲證遍行眞如․最勝眞如․勝流眞如․無攝受眞如․類無別眞如․無染淨眞如․法無別眞如․不增減眞如․智自在所依眞如․業自在等所依眞如.
依此轉煩惱․所知二障,
而得菩提․涅槃之果.
其中初地至七地之菩薩,
有漏心與無漏心相雜混合,
故有分段生死與變易生死之分; 八地以上之菩薩,
唯有無漏心,
故爲變易生死.
天台宗謂別敎․圓敎皆各具十地之階位,
然自別敎初地之菩薩斷一品無明之觀點言之,
其證智與圓敎之初住同等,
故謂初地初住證道同圓.
因此別敎初地以上之菩薩皆能成爲圓敎之行人,
但實際上並無修成者,
此謂有敎無人.
於華嚴宗,
華嚴經探玄記卷九解釋十地,
謂由根本言之,
卽屬果海不可說之性質者; 由覺證之內容言之,
有離垢眞如; 由覺智而言,
卽有根本․後得․加行等三智; 由斷煩惱之觀點言,
係爲離開二障; 自修行而言,
有修願行乃至受位行; 自所修之成就而言,
初地修信樂行,
二地修戒行,
三地修定行,
四地以上修慧行; 自修行果位而言,
有證位與阿含位; 自十地寄乘而言,
初․二․三地爲人天乘,
四․五․六․七地爲三乘,
八地以上爲一乘,
係寄其位以示行,
相當於十波羅蜜; 自十地寄報而言,
係盡攝於閻浮提王乃至摩醯首羅天王等十王,
心念三寶,
引導衆生.
眞言宗亦有十地之說,
然於大日經中僅擧出第八地與第十地,
金剛頂經亦僅說初地與第十地,
故眞言宗乃援引華嚴․仁王等顯敎經論而一一設定十地之名目與內容.
眞言宗之十地可大別爲深淺二義,
淺略義之十地與前記所述顯敎十地相同,
深秘十地則歸結於密敎之實義,
卽强調初地與十地並無高下之別,
初地卽極果,
此因初地能悟極果之故.
二地以上則分別顯示初地之總德,
並對所判別之淺略․深袐二義加以解釋.
又爲表大日如來之果德,
故以四佛四親近之十六大菩薩配以十地.
又自本有與修生兩面解之,
則本有無垢之十地,
暗示所有衆生本具之菩提心無所限量,
故無高下之別; 而修生顯得之十地係依三密之行來斷三妄執而現本有之十地者,
故欲至佛果,
猶須斷一障.
日本淨土眞宗謂,
行者若得到他力之信心,
卽篤信彌陀救度力量之心,
必定能成佛,
其時內心充滿歡喜,
故稱歡喜地.
據世親之淨土論一書,
菩薩爲救度衆生,
示現種種形相,
此一階位稱爲敎化地.
曇鸞之往生論註卷下謂,
此爲八地以上之菩薩所有,
生於淨土而成佛之菩薩,
得再依「還相迴向」之作用復入迷界.
又敎化地一語,
意謂敎化之場所,
卽指迷界.
[菩薩十住經․解深密經卷四․大寶積經卷一一五․十住毘婆沙論卷一․大乘莊嚴經論卷十三](參閱「十地斷障證眞」426․「因分果分」2274․「菩薩階位」5221)
<三>聲聞之十地:
卽聲聞修行之階位,
分爲十種,
卽:
(一)受三歸地,
又作
三歸行地.
卽入佛法受行三歸之位.
(二)信地,
又作
隨信行地.
卽外凡資糧位中之鈍根者.
(三)信法地,
又作
隨法行地.
卽資糧位中之利根者.
(四)內凡夫地,
又作
善凡夫地.
卽內凡加行四善根之位.
(五)學信戒地,
又作
學戒地.
或指見道以上之信解者.
(六)八人地,
又作
第八人地.
乃見道十五心之位,
卽須陀洹向.
(七)須陀洹地,
卽初果.
(八)斯陀含地,
卽第二果.
(九)阿那含地,
卽第三果.
(十)阿羅漢地,
卽第四果.
[大乘同性經卷下․華嚴經孔目章卷三․釋淨土二藏義卷七]
<四>辟支佛之十地:
又作
支佛十地․緣覺十地․獨覺十地.
卽辟支佛修行之階位,
分爲十種,
卽:
(一)昔行具足地,
又作
衆善資地․方便具足地.
卽於過去之四生百劫等修苦行之位.
(二)自覺甚深十二因緣地,
又作
自覺深緣起地.
卽不依師敎而自覺十二因緣理之位.
(三)覺了四聖諦地,
又作
覺四聖諦地.
卽覺了四聖諦理之位.
(四)甚深利智地,
又作
勝深利智地.
卽起深智之位.
(五)八聖道地,
又作
八聖支道地.
卽修八正道之位.
(六)覺了法界虛空界衆生界地,
又作
知法界虛空界衆生界地․覺了法界等地.
卽覺了法界虛空界衆生界之相之位.
(七)證寂滅地,
又作
證滅地.
卽證寂滅涅槃之位.
(八)六通地,
又作
六通性地․通地.
卽證得漏盡等六通之位.
(九)徹袐密地,
又作
入微妙地․徹微密地.
卽通徹緣起微密之理之位.
(十)習氣漸薄地,
又作
習氣薄地.
卽斷習氣至漸漸微薄之位.
[大乘同性經卷下․證契大乘經卷下․十住心論卷五]
<五>佛之十地:
卽佛地之諸德,
計有十種,
卽:
(一)甚深難知廣明智德地,
又作
最勝甚深難識毘富羅光明智作地.
(二)淸淨身分威嚴不思議明德地,
又作
無垢身威莊嚴不思議光明作地.
(三)善明月幢寶相海藏地,
又稱作妙光明月幢寶幟海藏地.
(四)精妙金光功德神通智德地,
又作
淨妙金光功德神通智作地.
(五)火輪威藏明德地,
又作
光明味場威藏照作地.
(六)虛空內淸淨無垢焰光開相地,
又作
空中勝淨無垢持炬開敷作地.
(七)廣勝法界藏明界地,
又作
勝廣法界藏光明起地.
(八)最淨普覺智藏能淨無垢遍無礙智通地,
又作
最勝妙淨佛智藏光明遍照淸淨諸障智通地.
(九)無邊億莊嚴迴向能照明地,
又作
無邊莊嚴俱胝願毘盧遮那光作地.
(十)毘盧遮那智海藏地,
又作
智海陪盧遮那地.
大乘同性經卷下(大一六∙六四九中):
「此地是如來十地名號,
諸佛智慧不可具說.
善丈夫!佛初地者,
一切微細習氣除故,
復一切法得自在故.
第二地者,
轉法輪故,
說深法故.
第三地者,
說諸聲聞戒故,
又復顯說三乘故.
第四地者,
說八萬四千法門故,
又復降伏四種魔故.
第五地者,
如法降伏諸外道故,
又復降伏傲慢及衆數故.
第六地者,
敎示無量衆生六通中故,
又復顯現六種大神通故.
謂現無邊淸淨佛刹功德莊嚴,
顯現無邊菩薩大衆圍繞,
顯現無邊廣大佛刹,
顯現無邊佛刹自體,
顯現無邊諸佛刹中從兜率天下託胎乃至法滅,
示現無邊種種神通.
第七地者,
爲諸菩薩如實說七菩提分無所有故,
復無所著故.
第八地者,
授一切菩薩阿耨多羅三藐三菩提四種記故.
第九地者,
爲諸菩薩現善方便故.
第十地者,
爲諸菩薩說一切諸法無所有故,
復告令知一切諸法本來寂滅大涅槃故.」以上聲聞十地․辟支佛十地․佛十地皆出自大乘同性經卷下,
三者與菩薩十地,
合稱爲四乘十地.
[華嚴經探玄記卷三․華嚴經孔目章卷三․五敎章通路記卷六]
십지
【十指】 p456-上≫
<一>「蓮華合掌」中,
十指表示十波羅蜜,
十法界等.攝無礙經謂,
左手五指表胎藏海五智,
右手五指表金剛海五智,
左手定,
右手慧,
十指卽十度,
或作十法界,
十眞如.大日經卷三以左手是三昧義,
右手是般若義,
十指是十波羅蜜滿足義,
亦是譬喩一切智五輪之義.
(參閱「淨三業印」4679)
<二>足之十趾.據淨印法門經卷十七載,
海意菩薩承佛敎敕,
卽時於其足之十指間,
放十千光明.
십지
【十智】 p472-中≫
梵語 daśa jñānāni.<一>就有漏智及無漏智之性分爲十種.
(一)世俗智 (梵 saṃvṛti-jñāna),
多取世俗境之智,
卽有漏慧之總稱.
(二)法智 (梵 dharma-jñāna),
緣欲界四諦之理,
斷欲界煩惱之無漏智.
(三)類智 (梵 anvaya-jñāna),
隨法智而生之無漏智,
緣色,
無色界四諦之理斷其煩惱.
(四)苦智 (梵 duḥkha-jñāna),
(五)集智 (梵samudaya-jñāna),
(六)滅智 (梵 nirodha-jñāna),
(七)道智 (梵 mārga-jñāna),
後四智乃各斷四諦所屬煩惱之智.
(八)他心智 (梵para-citta-jñāna),
了知欲界與色界現在心,
心所法,
及無漏心,
心所法之智.
(九)盡智 (梵 kṣaya-jñāna),
(十)無生智 (梵 anutpāda-jñāna),
後二智皆於無學位所起之智慧;盡智爲無學位之聖者,
遍知我已知苦,
我已斷集,
我已證滅,
我已修道,
係與漏盡之「得」俱生之無漏智.無生智於無學位遍知我已知苦,
復更無知;我已斷集,
復更無斷;我已證滅,
復更無證;我已修道,
復更無修,
係與非擇滅之「得」俱生之無漏智.又大般若經卷四八九擧出前十智外更加如說智,
共爲十一智.若智以無所得而爲方便,
知一切法如說之相,
卽是如來一切相智,
稱爲如說智.
[俱舍論卷二十六]
<二>指十住中灌頂住菩薩所成就之十智.
(一)悉能震動無量世界智,
(二)悉能照明無量世界智,
(三)悉能住持無量世界智,
(四)悉能遍遊無量世界智,
(五)悉能嚴淨無量世界智,
(六)悉知無量衆生心行智,
(七)悉知衆生隨心所行智,
(八)悉知無量衆生諸根智,
(九)悉能方便度無量衆生智,
(十)悉能調伏無量衆生智.初五者係明世界無礙智,
一爲隨心迴轉,
二爲暉光照覺,
三爲願等住持,
四爲自在普入,
五爲至處皆嚴.次三爲知衆生心行之智,
一爲知心,
二爲知心所行之境,
三爲知根海.後二者爲授法之智,
一爲應根與法,
二爲滅惑成德,
故稱調伏.
[舊華嚴經卷八菩薩十住品,
華嚴經探玄記卷五]
<三>指十住中灌頂住菩薩於勝進分所學之十智.據新華嚴經卷十六所載,
爲 : (一)三世智,
謂於三世之法,
通達圓明之智.
(二)佛法智,
謂覺法自性,
善出世間,
現諸威儀,
說法度生之智.
(三)法界無礙智,
謂知一切衆生本具法界之體,
事理融通,
性分交徹,
互不相礙之智.
(四)法界無邊智,
謂知衆生色心諸法,
卽是法界,
充遍一切世間,
無有邊際之智.
(五)充滿一切世界智,
謂如來從定而起廣大妙用,
遍滿世間,
無不照了之智.
(六)普照一切世間智,
謂如來有大智慧光明,
普能照了無量世界之智.
(七)住持一切世界智,
謂如來有大神力,
住持世界,
知諸衆生根器大小而攝化之智.
(八)知一切衆生智,
謂如來知所化一切衆生之善惡因緣之智.
(九)知一切法智,
謂如來旣知所化之衆生,
復能了知能化諸法之智.
(十)知無邊諸佛智,
謂如來知無邊諸佛出現世間,
說法敎化一切衆生事之智.舊華嚴經卷八菩薩十住品則擧 : (一)三世智,
(二)一切佛法智,
(三)法界無障礙智,
(四)法界無量無邊智,
(五)充滿一切世界智,
(六)普照一切世界智,
(七)能持一切世界智,
(八)分別一切衆生智,
(九)一切種智,
(十)佛智無量無邊智.此外,
十住品亦說無礙智乃至無退智等十智,
及是處非處智乃至三世漏盡智等十智.又舊華嚴經卷三盧舍那佛品亦載有入無量無邊法界智乃至一切諸佛音聲智等十智,
及一切世界海成敗淸淨智乃至如來種種自在智等十智.
[舊華嚴經卷二十四「十地品」,
菩薩本業經,
華嚴經疏卷十七,
華嚴經探玄記卷五]
● From 구판 홍법원 참조 ○ 십지【十地】
지(地)는 범어 bhūmi 의 번역이다.
주(住) 처(處), 혹은 주지(住持), 생성(生成)의 뜻이다.
그 자리<주(住)>를 사는 집으로 하고,
또 그 자리에 있어서의 법(法)을 보존하고 육성하는 것에 의해서,
과(果)를 낳게 됨을 말한다.
① 간혜(乾慧)등의 십지(十地).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 권6, 권17 등에 설(說)해 있다.
삼승(三乘)에 공통된 것이다.
때문에 삼승공(三乘共)의 십지(十地), 공지(共地)라 한다.
천태종(天台宗)에서는 통교(通敎)의 십지(十地)라고 한다.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 권육(六)에는, 간혜(乾慧) 내지 불(佛)의 십지(十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보살은 방편력(方便力)에 의해서 육바라밀(六波羅蜜)을 행한다.
그리고, 또 사념처(四念處) 내지 십팔 불공법(十八不共法)을 차례로 행한다.
그래서 전구지(前九地)를 지나 불지(佛地)에 이른다고 제시한다.
이 십지(十地)는 보살이 갖추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불지(佛地)라 함은 불과(佛果)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보살이 불(佛)과 같이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등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또 지도론(智度論) 권(卷) 75 에는, 이 십지(十地)를 각기 삼승(三乘)의 계위(階位)에 배당한다.
그리고 또 지의(智顗)의 『법화현의』(法華玄義) 권4하(卷四下), 『마하지관』(摩訶止觀) 권6상(卷六上)에도 이 뜻을 받아서 해석하고 있다.
거기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⑴ 간혜지(乾慧地).
간혜(乾慧)라 함은 진리를 관(觀)하려고 하는 지혜는 있더라도 아직 선정(禪定)의 물에 윤택하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이 자리는 성문(聲聞)의 삼현위(三賢位), 보살의 초발심(初發心)에서부터 순인(順忍)을 얻기 전(前)까지의 위(位)에 해당한다.
이는 과멸정지(過滅淨地)ㆍ적연잡견현입지(寂然雜見現入地)ㆍ초정관지(超淨觀地)ㆍ견정지(見淨地)ㆍ정관지(淨觀地)라고도 한다.
⑵ 성지(性地),
성문(聲聞)의 사선근위(四善根位) 또는 보살의 순인(順忍)을 얻은 위(位)다.
이 지위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을 애착(愛着)한다. 그러나 사견(邪見)을 일으키지 않고, 지혜와 선정(禪定)이 수반하는 경지이다.
이는 종성지(種性地)ㆍ종지(種地)라고 한다.
⑶ 팔인지(八人地)
인(人)은 인(忍)의 뜻이다.
성문(聲聞)의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 즉, 팔인칠지(八忍七智)의 수다원향(須陀洹向), 보살의 무생법인(無生法忍)에 해당한다.
이는 제팔지(八地)ㆍ팔지(八地)라고도 한다.
⑷ 견지(見地) (구견지(具見地)).
성문(聲聞)의 사과(四果)중의 초과(初果) 수다원과(須陀洹果), 보살의 아비발치(阿髀跋致) 즉, 불퇴전(不退轉)의 위(位)에 해당한다.
이는 구견지(具見地)라고도 한다.
⑸ 박지(薄地)
성문(聲聞)은 욕계(欲界) 9종(九種)의 번뇌가 1 분(分) 끊어진 정도다.
수다원과(須陀洹果) 혹은 사다함과(斯陀含果)에 해당한다.
또 보살이 모든 번뇌를 끊어서 여기(餘氣)가 엷어진<박(薄)> 정도다.
아비발치(阿髀跋致) 이후 아직 성불(成佛)못한 사이의 위(位)이다.
유연지(柔軟地)ㆍ미욕지(微欲地)라고도 한다.
⑹ 이욕지(離欲地)
성문(聲聞)은 욕계(欲界)의 번뇌가 없어진 위(位)다. 아나함과(阿那含果)에 해당한다.
보살은 욕심을 여의어서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위(位)이다.
이탐지(離貪地)ㆍ멸음노치지(滅婬怒癡地)라고도 한다.
⑺ 이작지(已作地)
성문(聲聞)은 진지(盡智)ㆍ무생지(無生智)를 얻은 아라한과(阿羅漢果),
보살은 불지(佛地)를 성치한 위(位)이다.
소작판지(所作辦地)ㆍ이판지(已辦地)라고도 한다.
⑻ 벽지불지(辟支佛地).
인연(因緣)의 법(法)을 관(觀)하어 성도(成道)한 것, 연각(緣覺)이라고도 한다.
⑼ 보살지(菩薩地).
앞에 말한 간혜지(乾慧地)에서 이욕지(離欲地)까지를 가리킨다.
혹은 후술(後述)하는 환희지(歡喜地)에서 법운지(法雲地)까지를 가리킨다고 보기도 한다.
또는 초발심(初發心)에서 금강삼매(金剛三昧)까지의 지위를 가리킨다.
곧 보살로서의 맨 처음에서 성도(成道)의 직전(直前)까지의 자리를 말한다고도 풀이한다.
⑽ 불지(佛地).
일체종지(一切種智)등의 제불(諸佛)의 법(法)이 완전히 구비한 자리다.
지도론(智度論) 권(卷) 75에는 이 삼승공위(三乘共位)의 보살이
무루지(無漏智)에 의해서 혹(惑)을 다 없애고 깨달음을 여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한다.
즉, 등(燈)의 심지(心)은 초염(初焰)에 타거나 후염(後焰)에 타거나가 정(定)해지지 않는다.
이와 같이, 십지(十地)의 어디서 단혹(斷惑)하는가는 고정(固定)적으로 정하여지지 않는다.
그리고 십지(十地)가 다 서로 도와서 불과(佛果)에 이르게 한다고 설(說)한다.
이 비유를 초주(燋炷)의 십지(十地)라 한다.
② 환희(歡喜)등의 십지(十地).
구역(舊譯)의 화엄경 권23(卷二十三)이하,
신역(新譯)의 화엄경 권34(卷三十四)이하,
인왕반야경(仁王般若經) 권상(卷上),
합부금광명경(合部金光明經) 권3(三)등에 설(說)해 있다.
보살이 수행과정에서 겪지 않으면 안 되는 52 위(位)중 제 41에서 제 50까지의 위(位)이다.
보살은 이 위(位)에 오를 적에 비로소 무루지(無漏智)를 내어 불성(佛性)을 보고, 성자(聖者)가 된다.
그리고 불지(佛智)를 길러 보존함과 아울러 널리 중생을 지키고 육성한다.
때문에 이 위(位)를 지위(地位), 십성(十聖)이라 한다.
그리고 지위(地位)에 있는 보살을 지상(地上)의 보살이라 한다.
초지(初地) 즉 초환희지(初歡喜地)에 오른 보살을 등지(登地)의 보살이라고 한다.
그 이전의 보살을 지전(地前)의 보살이라고 한다.
그리고 십주(十住)ㆍ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을 지전(地前)의 삼십심(三十心)이라고 한다.
< ☞ 보살의 계위(階位)>.
더욱 십주비바사론(十住毘婆沙論)에서는,
「지(地)」를 주처(住處)의 뜻으로 삼아서, 십지(十地)를 십주(十住)라고 번역한다.
십지(十地)의 명칭을 신역(新譯)의 화엄경 권34(卷三十四)에 의해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범어다. 이어지는 내용은 이역(異譯)이다.
⑴ 환희지(歡喜地) (pramuditāㆍbhūmi) 극희지(極喜地)ㆍ희지(喜地)ㆍ열예지(悅豫地)
⑵ 이구지(離垢地) (vimalāㆍbhūmi) 무구지(無垢地)ㆍ정지(淨地)
⑶ 발광지(發光地) (prabhākarīㆍbhūmi) 명지(明地)ㆍ유광지(有光地)ㆍ흥광지(興光地)
⑷ 염혜지(焰慧地) (arciṣmatīㆍbhūmi) 염지(焰地)ㆍ증요지(增曜地)・휘요지(暉曜地)
⑸ 난승지(難勝地) (sudurjayaㆍbhūmi) 극난승지(極難勝地))・
⑹ 현전지(現前地) (abhimukhīㆍbhūmi) 현재지(現在地)ㆍ목견지(目見地)ㆍ목전지(目前地))
⑺ 원행지(遠行地) (ūraṃgamāㆍbhūmi) 심행지(深行地)ㆍ심입지(深入地)ㆍ심원지(深遠地)ㆍ현묘지(玄妙地)
⑻ 부동지(不動地) (acalāㆍbhūmi)
⑼ 선혜지(善慧地) (sādhumatīㆍbhūmi) 선재의지(善哉意地)・선근지(善根地)
⑽ 법운지(法雲地) (dharmameghāㆍbhūmi) 법우지(法雨地)
이다.
『보살영락본업경』(菩薩瓔珞本業經) 권상(卷上) 현성각관품(賢聖覺觀品) 에서는 다음과 같다.
⑴ 구마라가(鳩摩羅伽) 역류환희지(逆流歡喜地)・
⑵ 수아가일파(須阿伽一波) 도유리이구지(道琉璃離垢地)
⑶ 수나가(須那迦) 유조명지(流照明地).
⑷ 수다원(須陀洹) 관명염지(觀明炎地).
⑸ 사다함(斯陀含) 도장난승지(度障難勝地).
⑹ 아나함(阿那含) 박류현전지(薄流現前地).
⑺ 아라한(阿羅漢) 과삼유원행지(過三有遠行地)・
⑻ 아니라한(阿尼羅漢) 변화생부동지(變化生不動地).
⑼ 아나하(阿那訶) 혜광묘선지(慧光妙善地).
⑽ 아가라불(阿訶羅弗) 명행족법운지(明行足法雲地)라 한다.
범문(梵文) 대사(大事)(Mahāvastu)에는 또 다른 십지(十地)를 설(說)한다.
십지(十地)의 해석은 한결같지는 않다.
혜원(慧遠)의 대승의장(大乘義章) 권14(卷十四)에는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⑴ 환희지(歡喜地).
처음으로 성자(聖者)가 되어서 크게 기쁜 마음이 일어나는 자리다.
정심지(淨心地)ㆍ성지(聖地)ㆍ무아지(無我地)ㆍ증지(證地)ㆍ견지(見地)ㆍ감인지(堪忍地)라고도 한다.
⑵ 이구지(離垢地).
잘못을 일으켜 계(戒)를 파(破)하고, 번뇌를 더하는 마음을 여읜 자리다.
구계지(具戒地)ㆍ증상계지(增上戒地)라고도 한다.
⑶ 명지(明地).
선정(禪定)에 의해서 지혜의 빛을 얻고,
문(聞)ㆍ사(思)ㆍ수(修)의 삼혜(三慧)를 닦아, 진리가 밝혀지는 자리다.
⑷ 염지(炎地).
전3지(前三地)에서의 분별(分別)에 의한 견해(見解)를 여의고
지혜의 불이 번뇌의 섶[薪]을 태우는 불꽃으로 하여 지혜의 본체를 깨닫는 위(位)이다.
곧 그 깨달음에 의해서 일으키는 아함광(阿含光)이 구슬의 광염(光炎)과 같은 위(位)란 뜻이다.
⑸ 난승지(難勝地).
확실한 지혜를 얻어서 그 이상을 넘어서 올라가기가 곤란하다는 위(位)이다.
또 출세간(出世間)의 지혜를 얻어서 자유자재(自由自在)한 방편을 가지고 구하기 어려운 중생을 구원하는 자리라고도 한다.
⑹ 현전지(現前地).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을 듣고서 대지(大智)가 눈앞에 나타나는 자리다.
⑺ 원행지(遠行地).
무상행(無相行)을 닦아서 마음의 작용이 세간(世間)을 뛰어 넘은 자리다.
방편구족지(方便具足地) 무상방편지(無相方便地), 유행유개발무상주(有行有開發無相住)라고도 한다.
이 자리에서는 위로 구해야 할 보리(菩提)도 없고, 아래로 구원할 중생도 없다고 보아,
무상적멸(無相寂滅)의 리(理)에 잠겨, 수행을 할수 없게 될 걱정이 있다.
이것을 칠지침공(七地沈空)의 난(難)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7 종의 법(法)을 가지고 권려(勸勵)하기 때문에
다시 수행의 용기를 분발시켜 제팔지(八地)에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을 칠권(七勸)이라고 한다.
⑻ 부동지(不動地).
무상(無相)의 지혜가 간단없이 일어나서 번뇌에 결코 움직이지 않는 위(位)다.
색자재지(色自在地)ㆍ결정지(決定地)ㆍ무행무개발무상주(無行無開發無相住)라고도 한다.
⑼ 선혜지(善慧地).
보살이 거리낌이 없는 힘으로 설법하여 이타행(利他行)을 완성하므로 지혜의 작용이 자재한 위(位)다.
심자재지(心自在地)ㆍ결정행지(決定行地)ㆍ무애주(無礙住)라고도 한다.
⑽ 법운지(法雲地).
대법신(大法身)을 얻어서 자재력(自在力)을 갖춘 자리다.
구경지(究竟地)ㆍ최상주(最上住)라고도 한다.
또 보살지지경(菩薩地持經) 권9(卷九)의 12주(住)중,
제 3 환희주(歡喜住) 내지 제12 최상보살주(最上菩薩住)는 10지(十地)에 해당한다.
동권(同卷) 10(十)의 종성(種性)등의 7지설(七地說)에서는
초지(初地)가 제3 정심지(淨心地),
제2내지 제7지(七地)가 제4 행적지(行跡地),
제8지(地)가 제5 결정지(決定地),
제9지(地)가 제6 결정행지(決定行地),
제10지(地) 및 불지(佛地)가 제7 필경지(畢竟地)에 해당한다.
또 초지(初地)를 견도(見道) <통달위(通達位)>,
2지(地) 이상을 수도(修道) <수습위(修習位)>,
혹은 7지(地) 및 그 이전을 유공용지(有功用地),
8지(地) 이상을 무공용지(無功用地)라고 한다.
혹은
초(初)ㆍ2・3지(地)를 신인(信忍),
4・5・6지(地)를 순인(順忍),
7・8・9지(地)를 무생인(無生忍),
10지(地)를 적멸인(寂滅忍)이라고 한다.
혹은 전(前) 5 지(地)를 무상수(無相修),
6ㆍ7 지(地)를 무상수(無相修淨),
8・9지(地)를 무상수과(無相修果),
10지(地)를 무상수과성(無相修果成)이라 한다.
혹은 초지(初地)를 원정(願淨),
2 지(地)를 계정(戒淨),
3지(地)를 정정(定淨),
4・5・6 지(地)를 증상혜(增上慧),
7 지(地) 이상은 상상출생정(上上出生淨)이라 한다.
또 지전(地前)을 신지(信地)라고 하는데 대해서
10 지(地) 전체를 증지(證地)라고 하는 수도 있다.
또 10 지(地)의 각지(各地)에 입(入)ㆍ주(住)ㆍ출(出)의 3심(三心)이 있어서
그 지(地)에 들어 가서 아직 침착하지 못한 때가 입심(入心),
오래 머물러서 그 자리가 성한 때가 주심(住心),
구경에 가까와져서 다음 자리에 접근하는 때를 출심(出心)이라고 한다.
성유식론(成唯識論) 권구(卷九)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이 십지(十地)에 있어서 순차로 시(施)ㆍ계(戒)ㆍ인(忍)ㆍ정진(精進)ㆍ정려(靜慮)ㆍ
반야(般若)・방편선교(方便善巧)ㆍ원(願)ㆍ력(力)ㆍ지(智)의 십바라밀(十波羅蜜)
즉 십승행(十勝行)을 닦는다.
그래서, 각기 이생성장(異生性障)ㆍ사행장(邪行障)ㆍ암둔장(闇鈍障)ㆍ미세번뇌현행장(微細煩惱現行障)・어하승반열반장(於下乘般湼槃障)・
조상현행장(粗相現行障)ㆍ세상현행장(細相現行障)ㆍ무상중작가행장(無相中作加行障)ㆍ이타중불욕행장(利他中不欲行障)ㆍ어제법중미득자재장(於諸法中未得自在障)의 10 중장(重障)을 버린다.
그리고 각기 변행진여(遍行眞如)ㆍ최승진여(最勝眞如)ㆍ승류진여(勝流眞如)ㆍ무섭수진여(無攝受眞如)ㆍ
류무별진여(類無別眞如)ㆍ무염정진여(無染淨眞如)ㆍ법무별진여(法無別眞如)ㆍ부증감진여(不增減眞如)ㆍ
지자재소의진여(智自在所依眞如)ㆍ업자재등소의진여(業自在等所依眞如)의 10 진여(眞如)를 깨닫는다.
이에 의해서 번뇌ㆍ소지(所知)의 2 장(障)을 굴려서
보리(菩提)ㆍ열반(涅槃)의 2 과(果)를 얻는다고 한다.
이 가운데 7 지(地)까지의 보살은, 유루심(有漏心)과 무루심(無漏心)이 섞여 있다.
때문에 분단생사(分段生死) 또는 변역생사(變易生死)를 받는다.
그리고 8 지(地)이상은 무루심(無漏心)만이다.
때문에 변역생사(變易生死)를 받는다고 한다.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별교(別敎)ㆍ원교(圓敎)에 각기 10 지(地)의 계위(階位)가 있다.
그런데, 별교(別敎)의 초지(初地)에 이르는 자는 1 품(品)의 무명(無明)을 끊고 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원교(圓敎)의 초주(初住)와 증지(證智)가 동등(同等)하다고 한다.
이것을 초지초주증도동원(初地初住證道同圓)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별교(別敎)의 초지(初地) 이상의 보살은 다 원교(圓敎)의 행인(行人)이 된다.
때문에, 별교(別敎)의 10 지(地)는 교(敎)에 설(說)하여 있지만, 실제로 닦는 자는 없다고 한다. <유교무인(有敎無人)>.
화엄종에서는, 화엄경 탐현기(探玄記) 권구(卷九)에는 10 지(地)를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근본으로부터 말하면, 과해부가설(果海不可說)의 성질이다. ☞ 인분(因分) [과분(果分)]
깨달아지는 내용으로부터 말하면 리구진여(離垢眞如)이다.
깨닫는 지혜로부터 말하면 근본(根本)ㆍ후득(後得)ㆍ가행(加行)의 삼지(三智)이다.
끊는 쪽으로부터 말하자면 이장(二障)을 여의는 것이다.
닦아야 할 행(行)으로부터 말하자면 수원행(修願行) 내지 수위행(受位行)이다.
무엇을 닦아 이루는가 하면,
초지(初地)는 신락행(信樂行),
2지(地)는 계행(戒行),
3지(地)는 정행(定行),
4지(地) 이상은 혜행(慧行)이다.
위(位)에서 말하면, 증위(證位)와 아함위(阿含位)이다.
승(乘)에서 말하면,
초(初) 2・3지(地)는 인천승(人天乘),
4・5・6・7(地)는 3승(乘),
8(地) 이상은 1승(乘)이다.
이를 십지기승(十地寄乘)이라고 칭한다.
그 위(位)에 붙여서<기(寄)> 행(行)을 보이면, 10 바라밀(波羅蜜)의 하나 하나에 해당한다.
현실의 보(報)에 붙여서 말하면
염부제왕(閻浮提王) 내지 마혜수라천왕(摩醯首羅天王)이 되어 통섭(統攝)하고, 3보(三寶)를 념(念)하여 중생을 인도한다고 한다.
이를 십지기보(十地寄報)라고 칭한다.
진언종(眞言宗)에서는 비밀십지(秘密十地)를 설(說)한다.
곧 대일경(大日經)에는 제8지(地)와 제10지(地)
금강정경(金剛頂經)에는 초지(初地)와 제10지(地)를 설(說)할 뿐이라고 한다.
**
따라서 진언종(眞言宗)은 화엄(華嚴)ㆍ인왕(仁王) 등 현교(顯敎) 경론을 인용하여
하나하나 10(十地)의 명목과 내용을 설정한다.
진언종(眞言宗)의 십지(十地)는 크게 심천(深淺) 두 의미로 나눌 수 있다.
천략(淺略)의 의미의 10지(十地)는 앞에 기술한 것처럼 현교(顯敎) 10지(十地)와 서로 같다.
심비(深秘)의 10지(十地)는 밀교(密敎)의 실의(實義)에 귀결된다. ,
밀교(密敎)의 실의(實義)에서 말하면,
초지(初地)와 10지(地)는 고하(高下)가 없다.
그리고 초지(初地) 곧 극과(極果)이다.
때문에, 초지(初地)에서 극과(極果)를 깨닫는다.
2지(地) 이상은 초지(初地)의 총덕(總德)을 나눠서 나타낸 것이라고 제시한다.
그래서 천략(淺略)과 심비(深秘)의 2 종의 해석을 더한다.
또 16대(大) 보살(菩薩)을 10지(地)에 배당한다.
16대(大) 보살(菩薩)은 대일(大日) 여래(如來)의 과덕(果德)을 나타낸 4불(四佛)의 4친근(四親近)이다.
또 본유(本有)와 수생(修生)의 2면(二面)에서 풀이한다.
그래서 본유무구(本有無垢)의 10 지(地)라 함은 모든 중생이 본래 가지고 있는 보리심(菩提心)의 헤아릴 수 없는 것을 암시(暗示)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거기에는 고하(高下)의 차별은 없다.
그러나 수생현득(修生顯得)의 10 지(地)라 함은 3밀(三密)의 행에 의해서, 3망집(三妄執)을 끊는다.
그래서 본유(本有)의 10지(地)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불과(佛果)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일장(一障)을 끊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또 진종(眞宗)에서는, 타력(他力)의 신심(信心)을 얻으면 반드시 부처될 것이 정해져, 기쁨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환희지(歡喜地)라고 한다고 했다.
③ 성문(聲聞)의 십지(十地).
성문(聲聞)의 수행계위(修行階位)에서,
수삼귀지(受三歸地)・신지(信地)ㆍ신법지(信法地)・내범부지(內凡夫地)ㆍ학신계지(學信戒地)ㆍ
팔인지(八人地)ㆍ수다원지(須陀洹地)ㆍ사다함지(斯陀含地)ㆍ아나함지(阿那含地)ㆍ아라한지(阿羅漢地)의 10・
④ 연각(緣覺)의 십지(十地).
벽지불(辟支佛)의 십지(十地), 지불(支佛)의 십지(十地), 독각(獨覺)의 십지(十地)라고도 한다.
연각(緣覺)의 수행계위(修行階位)로 다음의 10이 있다.
석행구족지(昔行具足地)ㆍ자각심심십이인연지(自覺甚深十二因緣地)ㆍ각료사성제지(覺了四聖諦地)ㆍ심심리지지(甚深利智地)ㆍ
팔성도지(八聖道地)ㆍ각료법계허공계중생계지(覺了法界虛空界衆生界地)ㆍ증적멸지(證寂滅地)・육통지(六通地)ㆍ철비밀지(徹秘密地)・습기참박지(習氣慚薄地)의 10.
⑤ 불(佛)의 십지(十地).
불(佛)의 덕(德)을 10 종의 방면으로 예찬한 것이다.
여기에 다음의 10이 있다.
심심난지광명지덕지(甚深難知廣明智德地)ㆍ
청정신분위엄부사의명덕지(淸淨身分威嚴不思議明德地)・
선명월당보상해장지(善明月幢寶相海藏地)・
정묘금광공덕신통지덕지(精妙金光功德神通智德地)・
화륜위장명덕지(火輪威藏明德地)ㆍ
허공내청정무구염광개상지(虚空內淸淨無垢焰光開相地)ㆍ
광승법계장명계지(廣勝法界藏明界地)・
최정보각지장능정무구변무애지통지(最淨普覺智藏能淨無垢遍無礙智通地)・
무변억장엄회향능조명지(無邊億莊嚴廻向能照明地)・
비로자나지해장지(毘盧遮那智海藏地)의 10 .
이상의 ③④⑤는 모두가 『대승동성경』(大乘同性經) 권(卷) 하(下)의 설로,
여기에 ②의 보살의 10 지(地)를 더하여 4승10지(四乘十地)라고도 한다.
[華嚴經探玄記 卷三․ 華嚴經孔目章 卷三․ 五敎章通路記 卷六]
●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
십지
【十地】1․指聲聞乘十地,
卽受三皈地․信地․信法地․內凡夫地․學信戒地․八人地․須陀洹地․斯陀含地․阿那含地․阿羅漢地.
2․指緣覺乘十地,
卽苦行具足地․自覺甚深十二因緣地․覺了四聖諦地․甚深利智地․九聖道地․觀了法界虛空界衆生界地․證寂滅地․六通地․徹和密地․習想漸薄地.
3․指菩薩乘十地,
卽歡喜地․離垢地․發光地․焰慧地․極難勝地․現前地․遠行地․不動地․善慧地․法雲地.
此十地是菩薩五十二位修行中的第五個十位,
在此十地,
漸開佛眼,
成一切種智,
已屬聖位.
4․指佛乘十地,
卽甚深難知廣明智慧地․淸淨自分威嚴不思議明德地․善明日幢實相海藏地․精妙金光功諸神通智德地․大輪威藏明德地․虛空內淸淨無垢炎光開相地․廣勝法界藏明界地․普覺智藏能淨無垢邊無礙智通地․無邊德莊嚴回向能照明地․毘盧舍那智海藏地.
→503
● From Hanja(Korean Hanzi) Dic
십지
十地 十指
● From Korean Dic
십지
십지(十指)[―찌][명사]열 손가락.
①-419■불광사전
①-456■불광사전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 '십지'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s://100.daum.net/search/entry?q=십지
네이버백과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십지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십지
네이버한자 https://hanja.naver.com/search?query=십지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십지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십지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daśa-bhūmi
구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십지
네이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십지
다음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십지
--- 이하 단어 직접 입력 검색 ---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https://abc.dongguk.edu/ebti/c3/sub1.jsp
실용한-영 불교용어사전 http://dic.tvbuddha.org/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티벳어사전 https://nitartha.pythonanywhere.com/index
● [pt op tr] fr
_M#]
■ 불교사전 링크 및 불교 사전 출처 종합 안내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blog-post_21.html
●● 관련정보 사용페이지
----[‡사용한 다른 페이지]---
★%★
◎◎[개별논의] ♥ ❋추가참조
★1★
◆vbcz1761
◈Lab value 불기2567/04/10/월/22:44 |
♥단상♥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3/04/ten-stages.html#1761 sfx--dict/십지.txt sfd8--불교용어dic_2567_04.txt ☞◆vbcz1761 불기2567-04-10 θθ |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용어퀴즈 다음 설명에 맞는 답을 찾으시오.
■ 용어 퀴즈
답 후보
● 육자명호(六字名號)
윤왕칠보(輪王七寶)
율의(律儀)
음광부(飮光部)
응진(應眞)
의(疑)
의궤(義軌)
■ 음악
Pierre Bachelet - La Terre Est Basse
Natalie Dessay & Michel Legrand - La Chanson De Louba
Yves Duteil - La Maman D'amandine
Mireille Mathieu - Der Traurige Tango
La Mordue - Maman
Charles Aznavour - A Ma Fille
Claude Dubois - Plein De Tendresse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木 ■ (나무 목 )
022▲ 毛木朩毋无 ■ 모목빈무무 22 ( 터럭 모 )(나무 목 )( 삼줄기 껍질 빈 )( 말 무 / 관직 이름 모 )( 없을 무 )
035▲ 片戶互火灬 ■ 편호호화화 35 ( 조각 편, 절반 반 )( 집 호/ 지게 호 )( 서로 호 )(불 화 ) ( 연화발 화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Diamond Way Buddhism
[san-chn] apratyanīya 不信受
[san-eng] bhāśate $ 범어 (1 ap) to speak
[pali-chn] vatthurūpa 處色
[pal-eng] buddhara.msi $ 팔리어 f.rays from the person of the Buddha.
[Eng-Ch-Eng] ENDURANCE Endurance 忍辱 See Patience.
[Muller-jpn-Eng] 世英 セエイ world hero\n\nセオウ\nworld hero\n\nセヨウ\nworld hero
[Glossary_of_Buddhism-Eng] WOMEN☞
See also: Ananda; Theragatha / Therigatha.
“To be born into a woman’s body was considered a cause for special
suffering on account of menstruation, childbirth and menopause…”
(Susan Murcott, The First Buddhist Women)
PLZ: 78
“On one occasion while the Buddha was conversing with King Kosala
of India, a messenger came and informed the King that a daughter
was born unto him. Hearing it, the King was displeased. But the
Buddha comforted and stimulated him, saying: ‘A woman child, O
Lord of men, may prove even a better offspring than male.’ To women
who were placed under various disabilities before the appearance of
the Buddha, the establishment of the order of Bhikkhunis was certainly a blessing. In this order queens, princesses, daughters of noble
families, widows, bereaved mothers, helpless women, courtesans – all,
despite their caste or rank – met on a common footing, enjoyed perfect consolation and peace, and breathed that free atmosphere which
was denied to those cloistered in cottages and palatial mansions.
Many, who otherwise would have fallen into oblivion, distinguished
themselves in various ways and gained their emancipation by seeking
refuge in the order.”
Narada: 173
“Buddhism has always aimed at the ideal relationship between men
and women. Women played an important part in the spread of early
Buddhism, both as lay disciples and Bhikkhuni. Famous women in
early Buddhism were: Bhadda, famous for her discourses and for
her memories of former lives; Visakha, a wealthy patroness of the
order; Ambapali, a courtesan who became a convert and supported
the Sangha; Dhammadipa, the great preacher; Mahaprajapati, the
Buddha’s foster-mother, who founded the Sangha for women; Khema,
the consort of king Bimbisara, renowned for her profound insight
and Yashodhara, the wife of Gotama, also entered the Sangha. In later
times, we have Sanghamitta, the daughter of Asoka, who founded the
Sangha in Sri Lanka.”
Murt: 67
“In Hindu tradition, the main duties assigned to women were childbearing and housework. Consequently, a single life was seen as a
wasted life and unmarried women were subject to scoffs. On the
contrary, in Buddhism, married life was viewed as a hindrance to
spiritual pursuits. Wherever the Buddhist point of view prevailed, a
woman was no longer compelled to marry to achieve self respect and
approval from her family. From the founding of this order, it has provided an even better option for women who were spiritually and religiously inclined. Sumana, the youngest daughter of Anathapindika did
not marry but joined the order at an advanced age. There are other
instances recorded in the Therigatha.”
Tsomo: 92
Note: “When investigating feminine imagery in Buddhist literature,
it is important to keep in mind the social and cultural setting within
which the teachings were given. The original texts themselves present
a range of variant images, not contradictory in an absolute sense, but
speaking to different audiences and to beings of different propensities.
One point to be noted, for example, is that many of the discourses in
these early texts were aimed at helping celibate males break through
attachments to the female form. Had the Buddha been addressing
celibate females, the defects of the male form would have been similarly elaborated.” (Karma Lekshe Tsomo, Daughters of the Buddha.)
Tsomo: 22 #1890
[fra-eng] causé $ 불어 caused
■ 암산퀴즈
821* 167
724928 / 964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35 번째는?
자비주 22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00 번째는?
35 저는 과거의 항하의 모래알 수만큼 많은 부처님께 이 다라니를 몸소 이어받아 지니고서
히 례, 㕧<上聲>隸<三十五>
siri
(~!~) 어떠한 파괴로부터도 보호해주는 이시여!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22
다시 부처님께 사루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모든 인간과 천상에서
대비신주를 외우고 지니는 자는
15가지 좋은 삶을 누리며,
15가지 나쁘게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쁘게 죽지 않음이란,
첫째는 굶주리거나 곤한 어렵거나 괴로움으로 죽지 않고,
둘째는 형틀에 결박을 당하거나 매를 맞아 죽지 않으며,
셋째는 원수 맺은 이에게 보복을 당하여 죽지 않고,
넷째는 군대에서 서로 살해함으로 죽지 않음이요,
다섯째는 호랑이나 늑대 등
악한 짐승에게 해침을 당하여 죽지 않으며,
여섯째는 독사나 지네 등
독한 곤충에게 물려죽지 않으며,
일곱째는 불에 태워 죽거나
물에 빠져 죽지 않으며
여덟째는 독한 약에 의해서 죽지 않음이요,
아홉째는 기생충 또는 무당의 저주에 의해 죽지 않으며,
열째는 미치거나 기억을 잃어 죽지 않음이요,
열한째는 산이나 나무, 절벽, 언덕에서 떨어져 죽지 않으며,
열두째는 나쁜 사람이나 도깨비한테 죽지 않음이요,
열세째는 삿된 귀신이나 악귀가 홀려 죽임을 당하지 않으며,
열네째는 나쁜 병에 걸려서 죽지 않음이요,
열다섯째는 분에 맞지 않게 죽거나 자살로 죽지 않습니다.
이 대비신주를 외우고 가진 자는
이와 같은 열다섯가지 나쁘게 죽는 일을 받지 않나이다.
● 이혜리 夷醯唎<二十二> e hṛ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00
아리타 남 미잉 다 라
阿哩他<二合引>喃<引>尾孕<二合>哆<引>囉<一百>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00일째]
엄정불찰불가설 $ 100■ ■嚴 諸清不不十 此此如如一
100▲ 烏波跋多烏波跋多為 一 ● 演說, ○□□□□,修,長,一,諸
□□□□□□□, 修行諸力不可說,
長時修習不可說, 一念悟解不可說,
□□□□□□□, 수행제력불가설,
장시수습불가설, 일념오해불가설,
嚴淨佛剎不可說,
부처 세계 장엄함을 말할 수 없고
모든 힘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오랜 세월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한 생각에 깨달음을 말할 수 없고
[101째]
제불자재불가설 $ 101▲演說演說為 一 ● 無盡, ○□□□□,廣,種,示,清
□□□□□□□, 廣演正法不可說,
種種神力不可說, 示現世間不可說,
□□□□□□□, 광연정법불가설,
종종신력불가설, 시현세간불가설,
諸佛自在不可說,
부처님의 자재하심 말할 수 없고
바른 법 연설함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신통한 힘 말할 수 없고
세간에 나타나심 말할 수 없고
●K0881_T0592.txt★ ∴≪A천청문경≫_≪K0881≫_≪T0592≫
●K0118_T0264.txt★ ∴≪A첨품묘법연화경≫_≪K0118≫_≪T0264≫
●K0353_T1043.txt★ ∴≪A청관세음보살소복독해다라니주경≫_≪K0353≫_≪T1043≫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결가부좌
137107
752
법수_암기방안
101 클래비클 Clavicle 鎖骨 【쇄골】
35 허벅다리 upper thigh
22 엄지 첫마디 [ 썸 넉클 THUMB knuckle]
100 네이블navel, 옴파로스Ompharos 臍 【배꼽 제】 / 벨리버튼belly button,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0410_224425 :
한국불교전서 내 시구 및 게송
밤에 앉아(夜坐)
除三乘外總揚飛
저 삼승110) 밖으로 모두 날려 버리고
離四句中絕百非
사구111)를 벗어나 백비112)를 끊어 버리니
智忍一刀疑兩段
지혜의 인忍 단칼에 의심을 두 조각 내고
主翁能決跡違依
주인공은 능히 미적거리는 자취를 결단한다
仙園黃葉方便說
신선 동산의 누런 잎들은 방편의 가르침이요
臘夜明星道悟機
섣달 밤 밝은 별은 도를 깨닫는 기틀
圓覺伽藍無向背
원각113)의 가람에서는 향하고 등짐이 없는데
何將繩墨設門扉
어찌 승묵114)을 가지고 문빗장을 시설할까
출전:
한국불교전서 10책 H0257
조선 ∴치능(致能) 함홍당집(涵弘堂集) 8권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 2018_0316_134027_nik
○ 2018_0722_131930_nik
○ 2020_0131_152106_can_ct28_s12
○ 2018_1022_125802_can_ab41_s12
○ 2020_1114_141905_can_Ab35
○ 2018_1023_150906_can_BW22
○ 2020_0224_111423_nik_ct8_s12
○ 2020_1126_160805_nik_ar2
○ 2019_0731_192427_can_bw4_s12
○ 2019_1104_112725_can_ar48
○ 2019_1104_110136_nik_ct4_s12
○ 2021_1006_114219_nik_Ab35_pc해남_봉화산_대흥사
○ 2019_0317_160304_nik_exc_s12서울_도봉산_광륜사
○ Cetinje__Montenegro_-_panoramio_%2815%29_BW3_s12_adapted_from_wiki
○ 2021_1112_150333_nik_CT33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 2021_0215_154651_nik_exc안성_칠현산_칠장사
○ 2021_1005_161144_nik_Ab31_s12장흥_천관산_천관사
○ 2021_1112_144322_nik_ct36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 2021_0717_164433_nik_BW17서울 동대문디자인센터
● [pt op tr] fr
_M#]
○ 2021_1005_111549_nik_ct8_pc여수_금오산_향일암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십지 [문서정보]- 불교용어풀이 키워드
[#M_▶더보기|◀접기|
[링크용타이틀]
■ 본 페이지 ID 정보
DICT--십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3/04/ten-stages.html
sfx--dict/십지.txt
sfd8--불교용어dic_2567_04.txt ☞◆vbcz1761
불기2567-04-10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3070691858
http://buddhism.egloos.com/archives/2023/04/10
htmback--십지_불기2567-04-10-Tis.htm
● [pt op tr] fr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