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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불기2564-10-14_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K0309-001


『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
K0309
T1070

십일면관세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 ♣0309-001♧





십일면관세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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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佛說十一面觀世音神呪經
K0309

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
(佛說十一面觀世音神呪經)


북주(北周) 천축삼장 야사굴다(耶舍堀多) 한역
이중석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무수한 보살마하살과 함께 계셨는데 대중이 앞뒤를 에워싸고 있었다. 
그때에 관세음보살마하살이 앞뒤를 에워싸고 있는 무수한 주문을 지니는 현자ㆍ성인[賢聖]과 함께 부처님 계신 곳에 이르렀다. 
부처님이 계신 곳에 이르자 5체투지(體投地)하고 부처님 발에 이마를 대어 예배했다. 
예를 마치자 부처님 주위를 세 번 돌고 각기 한쪽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는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에게 하나의 심주(心呪)가 있으니 이름을 11면(面)이라고 합니다. 
이 심주는 11억의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으로서 제가 이제 일체 중생을 위하여 설하고자 합니다. 
이는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선법(善法)을 생각토록 하고 
일체 중생의 근심과 번뇌를 없애며 일체 중생의 병고를 제거하며 
일체의 장애와 재난과 악몽을 없애며, 
일체의 횡액과 병사(病死)를 없애며 일체의 나쁜 마음을 가진 자를 유순하게 하며 
일체의 마귀와 귀신이 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저는 천(天)이나 또는 마(魔)ㆍ범(梵)ㆍ제석(帝釋)ㆍ사문ㆍ바라문 등이 
이러한 주(呪)를 받아 지녀 읽거나 혹은 송하거나 서사(書寫)하여 유포하며, 
또는 이 주로서 그 몸을 지키고, 
또는 이 주로서 물[水]에 주문을 송한 뒤 몸을 씻거나, 
혹은 전쟁에서 싸우거나, 
혹은 독이 있는 곳에서 이 주를 송하여 일체의 횡액을 없애되, 
큰 재앙을 제거하지 못하는 것은 일찍이 보지 못했습니다. 
이 주는 일체의 모든 부처님께서 염(念)하신 것이며, 
저의 이 주는 일체의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항하의 모래와 같은 무수겁의 과거를 생각하니 
이름이 백련화안정무장애공덕광명왕여래(百蓮花眼項無障㝵功德光明王如來)라는 한 부처님께서 계셨습니다. 



저는 그때에 그 부처님께서 계신 곳에서 대지주선인(大持呪仙人) 가운데의 왕이었는데 그곳에서 이 주를 얻었습니다. 



이 주를 얻을 때에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눈앞에 이르렀으며 이것을 보자 홀연히 곧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주에 이러한 신통력이 있으며 또한 무량한 중생을 이익되게 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남자와 선여인은 밤낮으로 정성스럽게 독송하여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 주를 송할 때는 바깥 일에 얽매임이 없어야 하며, 
새벽에 몸을 씻되 만약 씻지 못 할 때는 양치하고 손을 씻은 후 이 주를 108번 송합니다. 



이 주를 지니는 자는 이 몸으로써 열 가지 과보를 얻나니, 

열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몸에 항상 병이 없는 것이요, 
둘째는 항상 시방 제불이 억념(憶念)하는 것이며, 
셋째는 일체의 재물ㆍ의복ㆍ음식이 자연히 충족하여 항상 모자람이 없는 것이요, 
넷째는 일체의 원적(怨敵)을 쳐부술 수 있는 것이며, 
다섯째는 일체의 중생으로 하여금 자비심을 내도록 하는 것이요, 
여섯째는 일체의 뱃속 벌레나 열병이 침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일곱째는 일체의 칼이나 몽둥이가 해하지 못하는 것이요, 
여덟째는 일체의 수난(水難)에 빠지지 않는 것이며, 
아홉째는 일체의 화난(火難)에 타지 않는 것이요, 
열째는 일체의 횡사를 당하지 않는 것이니, 
이것을 열 가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몸으로써 다시 네 가지 과보를 얻나니,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목숨을 마칠 때에 시방의 무량한 모든 부처님을 보는 것이요, 
둘째는 영원토록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며, 
셋째는 일체의 짐승에게 해를 입지 않는 것이요, 
넷째는 목숨을 마친 후에 무량수국(無量壽國)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항하의 모래와 같은 무량한 겁, 
다시 항하의 모래와 같은 무량한 겁, 
또다시 항하의 모래와 같은 무량한 겁 이전의 과거를 생각하니 그때에 만다라향여래(曼陁羅香如來)라는 부처님께서 계셨습니다. 
제가 그 부처님께서 계신 곳에서 우바새의 몸이 되었을 때 그곳에서 다시 이 주를 얻었습니다. 
이 주를 얻고는 4만 겁 동안 생사의 경계를 넘어섰습니다. 
이 주를 설할 때 일체 제불의 대자(大慈)ㆍ대비(大悲)ㆍ대희(大喜)ㆍ대사(大捨)의 지혜법장문(智慧法藏門)을 얻었으며, 
이 법문의 힘으로 일체 중생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감옥에 갇혀 손이 묶이고 칼을 쓰는 형벌이나 물난리ㆍ불난리 등의 여러 가지 고통을 저는 항상 지켜 주고 벗어나게 해 주었으며, 
일체의 야차(夜叉)와 나찰(羅刹)도 이 주력(呪力)으로써 
모두 착한 마음을 내어 공덕이 구족하였으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도록 하였으니, 
저의 이 신주(神呪)에는 이러한 힘이 있습니다. 


설령 다시 어떤 사람이 4바라이(波羅夷)1) 및 5역죄(逆罪)를 범하여도 
이 주를 한 번 독송하면 
일체의 근본 중죄가 모두 소멸되리니 이 주를 송하는 자는 이러한 공덕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이 경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주를 받들어 지니는 자는 
만만억 나유타(那由他)2) 나유타 모든 부처님께서 계신 곳에서 
일찍이 이 법을 듣고 이제 또 듣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밤낮으로 잊지 않고 받아 지녀 독송하는 자에게는 제가 원하는 대로 그 소원을 이루게 해 줍니다. 
만약 또 어떤 사람이 14일이나 15일 아침에 향탕(香湯)에 몸을 씻고 깨끗한 새 옷을 입는다면 먼저 한 번 변소에 다녀 온 후에는 한 번 목욕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깨끗한 옷을 입고는 변소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법을 행할 때는 종일 밥을 먹지 않고 다음 날 아침까지 이르며 도량에는 관세음보살의 형상을 놓고 여러 가지 색깔의 깃발과 일산을 걸고 향기로운 꽃으로 공양합니다. 
처음 도량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지극히 정중한 마음으로 시방 제불에게 정성을 다해 참회해야 합니다. 
참회를 마치고 나서 관세음보살의 형상 앞에 자리를 깔고 무릎을 꿇고 공경스럽게 지극한 마음으로 이 주를 송합니다. 

이 법을 행하는 자는 4만 겁 동안 생사의 경계를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세존이시여, 
저의 이 관세음보살이라는 이름은 얻어 듣기가 어려우니, 
만약 어떤 사람이 10만억 모든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거나, 
혹은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른다면 그 둘의 복덕은 마찬가지로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약 선남자와 선여인 및 일체 중생들이 밤낮으로 
저의 이름을 정성껏 부르면 모두 아비발치지(阿毗跋致地)3)를 얻어 
이 몸으로 일체의 고뇌를 떠나게 되며 
일체의 장애와 일체의 두려움 및 3업의 죄를 모두 소멸하게 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이 경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법에 맞게 수행하면 
이 사람은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손 안에 든 것처럼 
얻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관세음보살마하살에게 이르셨다.
“훌륭하다. 
선남자야, 
그대가 일체 중생을 위하여 크게 자비한 마음을 일으켰구나. 
선남자야, 
너희들은 이 위신력(威神力)으로써 일체 중생을 구호하여 
반드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성취하게 됨을 알 것이니 의심하지 말라.”



부처님께서 관세음보살마하살에게 이르셨다.
“선남자야, 
이러한 신주(神呪)는 나도 또한 받아 지니며 나 또한 인가하는 것이다. 
선남자야, 
그대가 이제 그것을 설한 것이다.”


그러자 관세음보살마하살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에 옷을 걸치고 꿇어 앉아 합장하며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5체투지로써 부처님 발에 이마를 대어 예를 다했다. 


부처님 발에 예를 마치고 한쪽에 가서 앉고는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주를 송하고자 합니다.”

나무불타야 나무달마야 나무싱가야 나무야나사가라 비로자나야 다타가
南無佛陁耶 南無達摩耶 南無僧伽耶 南無若那娑伽羅 毗盧遮那耶 多他伽
다야나무아리야 바로기뎨 새바라야모디사다야 마하사다야마하가루니
多耶 南无阿利耶 跋路吉帝 攝婆羅耶 菩提薩埵耶 摩訶薩埵耶 摩訶伽櫁膩
가야나무살바다타가뎨비야 아라하타비야삼먁삼몯디비야 다냐타 옴다라
伽耶 南无薩婆哆他伽帝毗耶 阿羅訶陁毗耶三藐三佛提毗耶 多姪他 唵陁羅
다라 디리디리 두루두루 이디바디 자리 자리 바자리 바자리 구소먀구소
陁羅 地利地利 豆樓豆樓 壹知跋知 遮離 遮離 金夲遮離 金夲遮離 鳩蘇咩鳩蘇
마바리 이리미리지티아라마바나야 모디살타 마하가로니가 사바하4)
摩婆離 伊利弥利脂致闍羅摩波那耶 冒地薩埵 摩訶伽盧尼迦 娑波呵

그리고는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주는 이러한 위신력이 있어 가장 으뜸이 됩니다.”
다시 주를 송하였다.

나무아리야 바로기뎨 새바라야 모디사다야 마하사다야 다냐타하하하하
南無阿利耶 跋路吉氐 攝婆羅耶 菩提薩埵耶 摩訶薩埵耶 多姪他呵呵呵呵
이리미리 지리비리 히리혜리 사바하5)
一離弥離 脂離毗離 詰離醯離 娑波呵

그리고는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주는 이름이 주수주의주(呪水呪衣呪)라 하는데 만약 도량에 들어갈 때는 먼저 이 주로써 일곱 번 물에 주를 송하여 그것으로써 몸을 씻으며, 
몸을 씻은 후에는 다시 이 주로써 일곱 번 옷에 주를 송하여 입고서 도량에 들어가야 합니다.

나무아리야 바로기뎨 새바라야 모디사다야 마하사다야 다냐타주루주루
南無阿利耶 跋路吉氐 攝婆羅耶 菩提薩埵耶 摩訶薩埵耶 多姪他晝樓晝樓
하하하하 사바하6)
呵呵呵呵 娑波呵

이것은 이름이 주향주(呪香呪)로서 처음 도량에 들어갈 때 일곱 번 향에 주를 송한 후 곧 향을 사릅니다.

나무불타야나무달마야 나무싱가야 나무아리야 바로기뎨새바라야 모디
南無佛陁耶 南無達摩耶 南無僧伽耶 南無阿利耶 跋路吉氐 攝婆羅耶 菩提
사다야 마하사다야 마하가루니가야 다냐타 사리사리 디리디리 디리사리
薩埵耶 摩訶薩埵耶 摩訶伽樓尼伽耶 多姪他 私利私利 地利地利 地利私利
사바하7)
娑波呵

이것은 이름이 주화주유주(呪華呪油呪)로서 꽃에 주를 송하여 부처님께 뿌리고 기름에 주를 송하여 등을 밝히는 것입니다.
각기 100번씩 주를 송합니다.

나무불타야 나무달마야 나무싱가야 나무아리야 바로기뎨 새바라야 모디
南無佛陁耶 南無達摩耶 南無僧伽耶 南無阿利耶 跋路吉氐 攝婆羅耶 菩提
사다야 마하사다야 다냐타 사뎨사뎨 사디사디 수다수다 사바하8)
薩埵耶 摩訶薩埵耶 多姪他 娑第娑第 娑地娑地 藪茶藪茶 娑波呵

이것은 이름이 주식주(呪食呪)로서 부처님께 음식을 올릴 때 모든 음식과 여러 가지 과일에 먼저 스물한 번 주를 송한 후에 올립니다.

나무불타야나무달마야 나무싱가야 나무아리야 바로기뎨 새바라야 모디
南無佛陁耶 南無達摩耶 南無僧伽耶 南無阿利耶 跋路吉氐 攝婆羅耶 菩提
사다야 마하사다야 마하가루니가야 다냐타 하사다사호루호루주루 소루
薩埵耶 摩訶薩埵耶 摩訶伽樓尼伽耶 多姪他 訶私陁私呼樓呼樓周樓 蘇樓
소루 사바하9)
蘇樓 娑波呵

이것은 이름이 주화주(呪火呪)로서 소만목(穌曼木)10)으로 불을 피우는데, 
별도로 소만목을 한 마디씩 서른한 개로 잘라 낙(酪)ㆍ소(穌)11)ㆍ꿀의 세 가지를 섞어 소만목에 칠하여 한 번씩 주를 송하고 불에 던지며 서른한 개를 다 던질 때까지 차례로 주를 송합니다. 
주가 끝나면 여법(如法)하게 수행합니다.

나무불타야 나무달마야나무싱가야 나무아리야 바로기뎨새바라야 모디
南無佛陁耶 南無達摩耶 南無僧伽耶 南无阿利耶 跋路吉氐 攝婆羅耶 菩提
사다야 마하사다야 마하가루니가야 다냐타 이리미리지리미리 디리혜리
薩埵耶 摩訶薩埵耶 摩訶伽樓尼伽耶 多姪他 伊利弥利脂利弥利 提利醯利
사바하12)
娑波呵

이 주는 이름이 결계주(結界呪)로서 물에 주를 송하여 사방에 뿌리거나 혹은 겨자에 주를 송하여 사방에 뿌리거나 혹은 깨끗한 재에 주를 송하여 사방에 뿌릴 때에 각각 일곱 번씩 주를 송합니다.

나무불타야나무달마야 나무싱가야 나무아리야 바로기뎨새바라야 모디
南無佛陁耶 南無達摩耶 南無僧伽耶 南无阿利耶 跋路吉氐 攝婆羅耶 菩提
사다야마하사다야 마하가루니가야다냐타래티뎨리지티 가차 가차 바가
薩埵耶 摩訶薩埵耶 摩訶伽樓尼伽耶 多姪他 賴致帝利脂致 伽車 伽車 婆伽
반 아리야바로기뎨 새바라야 사바바능사바하13)
畔 阿利耶跋路吉氐 攝婆羅耶 娑婆婆能娑波呵

행도(行道)를 마치면 이 주를 일곱 번 송하고 관세음보살의 주위를 돕니다. 
이 주에는 달리 또 신통력이 있으니, 
만약 어떤 사람이 감기나 열병(熱病)을 앓으면 하루 한 번, 
혹은 이틀에 한 번, 
혹은 사흘에 한 번 이 주를 송하면 모두 낫게 됩니다.
만약 악귀에게 맞거나, 
혹은 귀자모(鬼子母)14)에게 맞거나, 
혹은 나찰녀(羅刹女)에게 맞거나, 
혹은 비사사(毗舍闍)15)에게 맞거나, 
혹은 부단나귀(富單那鬼)16)에게 맞거나, 
혹은 전귀(顚鬼)에게 맞거나, 
혹은 부스럼이나 고름이 생기고 몸에 종기가 나거나, 
뱀이나 전갈에게 물리거나, 
모든 독충에게 물린 자는 황토로써 진흙을 만들어 거기에 일곱 번 주를 송하고 물린 자리에 바르면 모두 낫게 됩니다. 
만약 풍병(風病)을 앓으면 소(穌)에 일곱 번 주를 송하여 그것을 아픈 곳에 바르고 먹으면 곧 낮게 되며, 
혹은 중풍으로 귀와 코가 막히면 청목향(靑木香)에 참기름을 발라 벗나무 껍질 위에 놓고 지지며 일곱 번 주를 송하여 그것을 아픈 곳에 바르면 곧 낫게 됩니다. 
모든 질병에 이 주를 써서 치료하면 다 낫게 되니, 
이 주의 위신력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경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그것을 간략하게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관세음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약 선남자와 선여인이 관세음의 가르침대로 작법(作法)하려면 그 선남자와 선여인은 모름지기 흰 전단(栴檀)으로 관세음보살상을 만들어야 하며, 
그 나무는 반드시 실한 것으로서 마르거나 이지러짐이 없어야 합니다. 
높이는 1자 3치로서 열한 개의 머리를 만듭니다. 
바로 앞의 3면은 보살의 얼굴로 만들며, 
왼쪽 3면은 화난 얼굴, 
오른쪽 3면은 보살의 얼굴과 비슷하게 하되 흰 이를 드러내게 하며, 
뒤의 1면은 크게 웃는 얼굴로 만들며, 
꼭대기의 1면은 부처의 얼굴로 만드는데 얼굴은 모두 앞을 향하며 뒤에는 빛을 내듯이 합니다. 
그 11면은 모두 화관(花冠)을 쓰고 있는데 그 화관 가운데는 각각 아미타불이 있습니다. 
관세음은 왼손에 병을 들었는데 병에는 연꽃이 나와 있으며, 
영락을 걸친 오른손은 펼쳐서 시무외인(施無畏印)을 하고 있습니다. 
그 상의 몸체에는 영락을 새겨 장엄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이 이러한 상을 만든 다음 마음에 소원하는 것이 있으면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도량에 듭니다. 
도량에 들어갈 때는 먼저 변소에 다녀와서 목욕하고 깨끗한 옷을 세 벌 갖추어 하루에 세 번 옷을 갈아입되 아침에 한 벌, 
한낮에 한 벌, 
저녁 무렵에 한 벌씩 입으며 깨끗한 옷을 입고 변소에 가서는 안 됩니다. 
이 법을 행하는 자는 한 끼로써 하루를 지내며 다른 것을 먹어서는 안 되니, 
오직 보리와 우유죽만을 먹어야 합니다. 
도량을 정할 때는 반드시 깨끗한 곳을 택하며 흙을 씻어 내어 청결하게 한 다음 향을 넣은 진흙을 땅에 바르고 다시 향수로써 땅을 씻습니다. 
그 칸의 가운데를 가로 세로 모두 7주의 길이로 네모를 만들고 네 모퉁이에 기둥을 세우고 둘레에 두루 번기[幡]를 겁니다. 
그 가운데에 높은 자리를 마련하여 관세음상을 모시는데 상의 얼굴은 서쪽을 향하게 하며 여러 가지 꽃을 도량에 뿌리고 오직 침수(沈水)나 소합(穌合) 등의 향을 태웁니다.
초하루에서 7일까지 하루에 세 번 주를 송하는데 아침에 108번, 
한낮에 108번, 
저녁에 108번이며, 
이때는 음식은 올리지 않습니다. 
8일에서 13일까지는 한낮에 한 번씩 여러 가지 음식과 과일을 올리되 매일 다른 것으로 합니다. 
공양 올리는 음식은 상에 놓지 않고 반드시 깨끗한 풀을 깔아 그 위에 놓습니다. 
14일과 15일은 좋은 향과 꽃을 배로 첨가하여 공양하며 여러 가지 반찬과 여타의 과일 또한 전보다 배로 하여 불전에 올립니다. 
행자는 반드시 잔디를 깔아 자리로 하며 꿇어 앉아 똑바로 불상을 향하여 공경합니다. 
14일과 15일에는 불상 앞에서 전단을 태우는데 반드시 소마유(穌摩油) 한 되를 깨끗한 구리 그릇에 담아서 행자 앞에 놓아야 합니다. 
다시 침수향을 젓가락 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1,008개를 만든 다음 행자는 15일 한낮이 지나면 침수향을 하나씩 취하여 소마유를 바르고 거기에 한 번씩 주를 송하며 전단불에 던지는데 이러한 순서로 1,008개를 다 태웁니다. 
그리고 행자는 그 이틀 동안은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습니다.
15일 밤이 되면 관세음보살이 도량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 전단상이 저절로 움직이며 그 상이 움직일 때는 삼천대천세계가 함께 진동합니다. 
그리고 그 상의 머리 위에 있는 부처님의 얼굴이 소리를 내어 행자를 칭찬하기를, 
‘훌륭하구나. 
선남자야, 
내가 너를 보러 왔다. 
소원이 있으면 이제 모두 들어주겠다’고 말합니다. 
이때에 네 가지 소원이 있으니 무엇인가 하면, 
첫째는 앉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곧 공중에 올라서 가는데 자재하여 걸림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요, 
둘째는 일체의 현성(賢聖) 가운데에 머물러 장애가 없기를 바라는 것이며, 
셋째는 주문을 송하는 선인(仙人) 가운데의 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요, 
넷째는 이 몸 그대로 관세음을 따르는 것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네 가지 소원이라 합니다.
이때에 행자는 네 가지 소원 중에서 구하고 싶은 것을 택하면 관세음이 곧 한 가지를 들어줍니다. 
만약 이루어지지 못할 때는 다음 달 15일 아침에 다시 도량을 세우고 도량 중에 상(像)을 하나 놓습니다. 
그 가운데에 만약 사리(舍利)가 있으면 다시 11면관세음상을 사리상의 옆에 놓습니다. 
반드시 1,008송이의 꽃을 준비하며 행자는 불상 앞에서 풀을 깔아 자리를 삼고 꿇어앉아 공경하는데 꽃 한 송이에 한 번씩 주를 송하여 불상 위에 뿌립니다. 
이러한 순서로 1,008송이의 꽃을 다 뿌리고 나면 관세음상 바로 앞쪽 보살면이 큰 천둥소리를 내는데 이때에 행자는 마음을 안정시켜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천둥소리가 날 때는 일체가 진동하며 이때에 행자는 입으로 주를 송하는데 천둥소리가 나면 곧 소원을 빌고 소리를 내어 ‘나무관세음, 
제자는 어느 때에 일체 중생의 고뇌를 구제할 수 있으며, 
어느 때에 일체 중생의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습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관세음은 곧 원을 들어 주는데 원을 들어 줄 때에는 천룡8부와 모든 귀신 등이 가로막지 못합니다.
월식(月蝕) 때에는 붉은 구리 그릇에 소의 소(酥)를 3냥 담은 것을 씁니다. 
관세음상 앞의 바닥에 황토의 진흙을 땅에 발라 1자 5치 크기의 원을 만든 다음 소유 그릇을 그 위에 놓습니다. 
초식(初蝕) 때부터 주를 송하여 달이 다시 원래처럼 돌아온 뒤에야 비로소 그만두는데 그 소를 다 마셔야 하며 남겨서는 안 됩니다. 
이 소를 마시면 몸 안의 병이 모두 낫습니다. 
석웅황(石雄黃)이나 자황(雌黃)을 쓸 때는 두 가지를 똑같이 나누어 풀잎 위에 놓고 관세음상 앞에서 1,008번 주를 송합니다. 
주를 마치고 그것을 따뜻한 물과 섞어 몸을 씻으면 일체의 장애와 일체의 악몽, 
일체의 역병(疫病)이 모두 치유됩니다.
만약 다른 곳의 원적(怨敵)이 침공하려 하면 이 관세음상을 똑바로 향하여 여러 가지 향과 꽃을 공양하며 연지(烟脂)를 콩알 크기로 하여 1,008번 주를 송하여 관세음상의 왼쪽에 있는 화난 얼굴 쪽에 발라 원적이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만약 나라의 인민에게 역병이 일어나거나 혹은 일체의 축생 등 잡류에게 역병이 일어나 죽을 때는 도량을 설치하고 흰 겨자를 눌러 기름을 한 되 짭니다. 
자강목(紫橿木)을 붓대롱 정도의 크기로 잘라 1,008개를 만들고 친 겨자기름을 발라 한 번씩 주를 송하고 불에 던져 그 수를 다 태웁니다. 
한 번씩 주를 송하여 불에 던져 넣게 되면 일체의 역병을 다 없앨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다른 이로부터 미움을 받고 고도주(蠱道呪)17)에 저주되어 병을 얻으면 이러한 병자는 관세음상 앞에서 붉은 끈에 한 번씩 주를 송하여 한 매듭을 만드는데 일곱 번 주를 송하여 일곱 개의 매듭을 만들고 이것을 관세음상의 머리에 묶어 하룻밤을 지낸 뒤 그것을 병자의 목에 묶으면 곧 낫게 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갑자기 미치게 되면 흰 끈을 21매듭 만들어서 스물한 번 주를 송하는데 관세음상 앞에서 다시 108번 주를 송합니다. 
이것을 관세음상의 바로 앞면 얼굴의 머리에 묶어 하룻밤을 지낸 뒤 병자의 목에 묶습니다. 
만약 이틀이 지나도 차도가 없으면 주를 송한 끈에 다시 108번 주를 송하여 관세음상의 목에 감고 하루 더 지난 다음 병자의 목에 묶으면 낫게 됩니다. 
만약 악귀가 집에 들어오게 되면 반드시 훈륙향(薰陸香) 108개를 관세음상 앞에서 한 개에 한 번씩 주를 송하여 불에 던지는데 이 향을 다 태우면 모든 악귀가 저절로 흩어져 달아나고 감히 머무르지 못합니다.
만약 원수가 노리면 관세음상의 앞에서 흰 끈으로 108개의 매듭을 묶고 거기에 108번 주를 송하여 상의 왼쪽 화난 얼굴의 머리에 묶고 하룻밤을 지낸 다음 이 끈을 풉니다. 
그리고 원수의 이름을 부르는데 한 번 부를 때마다 한 번씩 끊어 108개의 매듭을 모두 끊는데 항상 이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그는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서로 미워하면 주를 송한 5색의 끈을 관세음상 앞에서 다시 주를 송하여 상 왼쪽의 화난 얼굴의 머리에 묶어 하룻밤을 지낸 다음 그것을 자기에게 묶으면 그 화난 자가 자연히 화해하게 됩니다. 
만약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면 5색의 끈에 주를 송하고 매듭을 만들어 다시 그것을 관세음상의 앞에서 일곱 번 주를 송하여 바로 앞면의 머리에 묶고 하룻밤을 보냅니다. 
이것을 풀어 자기의 몸에 묶으면 구하는 바가 뜻대로 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몸에 장애가 있음을 스스로 깨달으면 반드시 여러 가지 향을 관세음상의 몸에 바르고 다시 향수로써 상(像)을 씻습니다. 
몸을 씻고 나면 일체의 장애가 저절로 소멸됩니다.”
이 품을 말할 때에 일체 대중이 동시에 찬탄하여 말했다.
“훌륭하십니다. 
관세음대사시여, 
일체 중생을 구호하기 위하여 대신주를 설하시니 우리들 대중은 반드시 받아 지니겠습니다.”
이 경을 설하기를 마치자 그곳의 모든 대중들이 한꺼번에 일어나 부처님을 세 번 돌고 예를 올린 후 떠났다.이 경의 이름은 금강대도량신주경(金剛大道場神呪經)으로서 10만 개의 게송으로 이루어졌으나 그 중에서 「십일면관세음」 한 품을 약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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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어 pārājika. 
수행자가 범하는 죄 가운데 가장 무거운 죄. 
바라희가(波羅希迦)라고도 음역하며 무여(無餘)⋅극악(極惡)⋅불공주(不共住)라고 의역한다. 
살생과 투도⋅사음⋅망어의 네가지 죄를 가리키며, 
이 네가지 악한 죄가 선법을 이겼다는 뜻으로 승가 내에서 가장 엄하게 제지한 것이다. 
이 중죄를 지은 사람은 수행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고 승단에서 쫓겨나고 불법에서 버림을 받아 죽은 뒤에는 아비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 극히 악한 죄이다.
2)
nayuta의 음사. 
인도의 수량 단위. 
극히 많은 숫자를 나타내며 천만 혹은 천억에 해당한다.
3)
avaivartika의 음사. 
불퇴전(不退轉)이라 한역. 
불과를 얻으려는 마음이 견고하여 악도에 퇴전하지 않는 자리를 말한다.
4)
tad yathā oṃ dhara dhara dhiri dhiri dhuru dhuru iṭṭe baṭṭe cale cale pracale pracale kusume kusume bhare ili mili citi citi jvalam- apanaya śuddha svāhā mahākāruṇikāya svāhā.
5)
namo āryāvalokiteśvaraya bodhisatvaya mahāsatvaya tad yathā haha haha ili mili cili pili hili hili svāhā.
6)
namo āryāvalokiteśvaraya bodhisatvaya mahāsatvaya tad yathā dhu- ru dhuru haha haha svāhā.
7)
namo buddha namo dharma namaḥ saṅgha namo āryāvalokiteśvaraya bodhisatvaya mahāsatvaya mahākāruṇikāya tad yathā siri siri dhiri dhiri siri dhiri svāhā.
8)
namo buddha namo dharma namaḥ saṅgha namo āryāvalokiteśvaraya bodhisatvaya mahāsatvaya tad yathā sate sate siti siti sudhu sudhu svāhā.
9)
namo buddha namo dharma namaḥ saṅgha namo āryāvalokiteśvaraya bodhisatvaya mahāsatvaya mahākāruṇikāya tad yathā masi tasi cale cale huru huru curu curu suru suru muru muru svāhā.
10)
sumanā. 
향나무의 일종이다.
11)
젖을 가공한 것으로서 버터와 비슷하다.
12)
namo buddha namo dharma namaḥ saṅgha namo āryāvalokiteśva- raya bodhisatvaya mahāsatvaya mahākāruṇikāya tad yathā ili mili pili tili cili hili svāhā.
13)
namo āryāvalokiteśvaraya bodhisatvaya mahāsatvaya mahākāruṇi- kāya tad yathā biṭe biṭe tiṭe tiṭe ciṭe ciṭe bidte bidte kaca kaca bhagavan āryāvalokiteśvarāya sabhasabhanaṃ svāhā.
14)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잡아먹는 포악한 야차녀로, 
후에는 불교에 귀의하여 아이를 돌보는 신이 되었다.
15)
piśāca의 음사. 
필사차(畢舍遮)로도 쓰며, 
고기를 먹는 귀신이다.
16)
pūtanā 음사. 
몸이 매우 더러우며 특히 어린 아이나 가축에게 병을 잘 옮기는 귀신이며 열병을 앓게도 한다.
17)
남을 미혹하게 하는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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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Theophile Stein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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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ao C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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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Bachelet - On S'aimera, On S'aimera  





♥단상♥수행과 교육학개론 

수행은 자신이 변화하는 것이다. 
또 다른 중생을 변화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전문용어로 전의, 또는 전식득지 또는 전식성지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전변 과정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이 수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현실 학문분야와 관련시키면 교육학과 관련된다.
유치원생을 상대해서 글자와 덧셈 생활기본 규범을 익히게 한다. 
이런 과제를 맡았다고 하자. 

대부분 이 일을 맡으면 하루만에 녹초가 된다. 
한 3명만 상대해도 시간을 보내다보면 정신이 없다. 

그리고 이것이 수행의 상황이기도 하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10/2564-10-14-k0309-001.html#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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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d8--불교단상_2564_10.txt ☞◆vkpc1299
불기2564-10-14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수식관(數息觀)과 같음.

답 후보
● 지식념(持息念)
진각(瞋覺)
진구(塵垢)

진속이제(眞俗二諦)
진언(眞言)
진여무위(眞如無爲)
진점겁(塵點劫)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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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e Lemper - Punishing Kiss
Nicolas Peyrac - Je Pars (Avec Serge L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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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帕差尼玛拉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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帕差尼玛拉格
だいみょうぎょうれつ[大名行列]
맛나다
袍裳
世界
친산[親山]
영명
삼불거
호리병벌[葫―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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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住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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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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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bud] Mudra
[san-chn] viśeṣa-phala 勝果
[san-eng] anudvignamanāḥ $ 범어 without being agitated in mind
[pali-chn] paṭiloma 逆觀
[pal-eng] aavattaka $ 팔리어 adj.coming back; one who returns.
[Eng-Ch-Eng] RIGHT SPEECH Right Speech 正語 the third of Eightfold Path, abstaining from lying, slander/back biting, abuse/harsh words and idle talk.
[Muller-jpn-Eng] 攝取 セッシュ collect; to select; selection
[Glossary_of_Buddhism-Eng] SEAS☞
See: Oceans.

[fra-eng] agonie $ 불어 agony, death throes


■ 다라니퀴즈

자비주 54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72 번째는?




54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곧 광명을 지닌 곳간[光明藏]이니
일체 모든 부처님의 큰 지혜의 빛으로
항상 비추어 주시는 까닭이니라.
● 사바하 娑婆訶<五十四>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72
보다바미다라
布哆鉢尾怛囉<七十二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88일째]
불가설해념념중 $ 030■ ■不 一於於或其 彼周彼所清
030▲ 毘婆訶毘婆訶為 一 ● 毘薄底, ○□□□□,顯,示,常,一

□□□□□□□, 顯了真諦不可說,
示現未來一切佛, 常演說法無窮盡。
□□□□□□□, 현료진체불가설,
시현미래일체불, 상연설법무궁진。

말할 수 없는 지혜 생각 가운데
분명한 참된 이치 말할 수 없고
오는 세상 나타나실 여러 부처님
법문을 연설하심 끝이 없으며



[289째]
일일불법불가설 $ 031▲毘薄底毘薄底為 一 ● 毘佉擔, ○□□□□,種,出,轉,於

□□□□□□□, 種種清淨不可說,
出妙音聲不可說, 轉正法輪不可說。
□□□□□□□, 종종청정불가설,
출묘음성불가설, 전정법륜불가설。

하나하나 부처님 법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미묘하게 내는 음성 말할 수 없고
법 바퀴 굴리는 것 말할 수 없어





●K1009_T0195.txt★ ∴≪A불설십이유경≫_≪K1009≫_≪T0195≫
●K0309_T1070.txt★ ∴≪A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_≪K0309≫_≪T1070≫
●K0756_T0138.txt★ ∴≪A불설십일상사념여래경≫_≪K0756≫_≪T0138≫

법수_암기방안


30 발목 [ankle]
31 넓적다리 thigh
54 입 mouth 口脣 【구순】
72 소지첫마디 = 손 허리뼈 / (=-매타카펄 metacarpal )
● [pt op tr] fr
_M#]




○ [pt op tr]
● 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_K0309_T107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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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 ♣0309-001♧
[관련키워드]
십일면관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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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4-10-14_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K030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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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_K0309_T1070.txt ☞십일면관세음
sfd8--불교단상_2564_10.txt ☞◆vkpc1299
불기2564-10-14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10/2564-10-14-k0309-001.html
htmback--불기2564-10-14_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_K0309_T1070-tis.htm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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