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념미타도량참법』
K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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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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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념미타도량참법』 ♣1511-006♧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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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念彌陁道場懺法卷第六
K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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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념미타도량참법 제6권
왕자성 편집
김월운 번역
6. 죄장을 예참함[禮懺罪障]
【註】 무릇 죄장을 예참한다는 것[禮懺罪障]은 예는 예불이요,
참(懺)은 뉘우치는 일이다.
참 성품[眞性]은 본래 비어 있어서 애초에 한 물건도 없건만
삿된 마음이 어느덧 일어난 뒤에는
마침내 만 가지가 벌어지게 되니
죄가 일어나는 근원 중에 이것이 으뜸이다.
이로 말미암아 3독(毒)이 안에서 일어나고
10악(惡)이 밖으로 드러나서
발을 뗄 때마다 모두 다 무명(無明)이며
눈길 닿는 데마다 모두 다 유루(有漏)가 되어
12연기(緣起)가 연이어 끊어지지 않고
18계(界)가 나고 없어지기를 다함이 없으니,
천상에 태어나도 늘 다섯 가지 쇠함[五衰]을 만나고
인간 세상에 태어나도 항상 여덟 가지 고통[八苦]을 만나서
여섯 갈래[六趣]를 벗어날 수 없고
4생(生)을 벗어나기 어려워
모두 윤회에 떨어져 해탈을 누리지 못한다.
깨끗한 과위[淨果]를 이루려면 참회의 인행(因行)이 필요하니
믿음과 자비심이 서로 거들면 어떤 죄인들 제거하지 못할 것이며,
범부와 성인이 서로 통하면 무슨 장애인들 떨치지 못하겠는가.
왕생의 길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예참의 문에 들어가야 하니
이미 죄장(罪障)이 제거되면 신심(身心)이 반드시 청정하여져서
여섯 문[六門]이 사라지니
오랫동안 가렸던 티끌을 모두 떨치고 하나의 성품이 원만하게 밝아져
본래의 빛을 반드시 발휘하리라.
이제 눈이 녹고 나면 자연히 봄은 이르느니라.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은 먼저 극락세계의 장엄과 빼어나고 묘한 즐거운 일을 널리 밝혀
기쁨을 다하고서도 환희용약(歡喜踊躍)하여 일찍이 없었던 일을 찬탄하였다.
이제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참회하려[發露] 하는데 간략히 두 가지를 보이겠으니 우선 자신에 대한 참회요,
이어서 부모를 대신하는 참회이다.
먼저 자신에 대해서 한마음으로 3보(寶)께 돌이켜 귀의하고 각기 경건한 정성을 모아 애처로이 여기시는 자비를 구합니다.
“저희 불자들은 무시이래로 무명(無明)이 마음을 가리고 자성의 부처님 지혜를 미혹하여 망령되이 업을 지으며 나고 죽음에 윤회하여 불ㆍ법ㆍ승(佛法僧)삼보를 등지고 그릇된 스승이나 벗을 따르고,
눈은 대상을 좇아 은혜와 사랑의 노예가 되어 여래법신(如來法身)이 두루하심을 보지 못합니다.
귀는 소리의 경계를 탐하고 그 해악이 한량없어 여래의 원만한 음성의 묘한 법을 듣지 못합니다.
코는 향기를 탐하니 번뇌가 생겨나서 공덕의 묘한 향훈을 냄새 맡지 못합니다.
혀는 갖가지 맛을 탐하여 뭇 생명을 즐겨 먹으며 거짓된 말과 꾸밈의 말과 악한 말과 이간질로 3보(寶)를 비방하고 존귀한 분과 친한 이를 업신여기니,
어찌 여래의 깊고 깊은 진리의 맛을 맛볼 수 있겠습니까.
몸은 촉감에 집착하여 물들기 한량없어 밤낮으로 허황된 미혹에 빠져 만족하며 그칠 줄 모르고 갖가지 악을 지어 살생과 도둑질에 물든 행위를 하니 모든 부처님의 자비하신 빛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마음의 작용은 현상을 따라서 경계를 만나 반연(攀緣)하여 생각마다 항상 탐하고 성내는 그릇된 견해를 내며 온갖 죄악이 이 마음의 작용을 좇아 나오니 어찌 여래의 깊고 깊은 법계(法界)의 이치를 알 수 있겠습니까.
6근(根)과 3업(業)이 온갖 죄악을 고루 지으며 점점 끝없이 많은 선행(善行)을 가로막아 대보리심(大菩提心)을 일으키지 못하고 온갖 참된 법을 닦아 행하지 못하니 오랜 어둠 속에 고통을 당하면서도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이같은 허물을 오직 부처님께서만은 아시오니 예배하며 참회하여 영원히 끊기를 염원합니다.
또한 이 죄장(罪障)은 전도된 마음을 좇아 나오는 것이어서 결정된 실체가 없이 본래 오직 비어있어 고요할 뿐입니다.
바라건대 서방 세계의 아미타부처님께서 지혜의 빛을 드리우셔서 나의 몸과 마음에 업장과 미혹의 군더더기를 소멸케 하시고 자애로운 바람을 널리 불게 하셔서 무거운 업장의 신을 무너뜨리시고 법의 물을 길이 흐르게 하셔서 내 마음의 때를 씻어 주십시오.
바라건대 저희와 저희 부모가 속히 마음의 근본을 통달하여 영원히 죄의 뿌리를 제거하게 하시고 법계에 모든 중생들이 모두 다 청정토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대중이여,
자신의 한량없이 원한 맺힌 죄장(罪障)을 끊어 다하기 위해서 한결같이 간절하게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간의 대자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월면불(南無月面佛)
나무 보등불(南無寶燈佛)
나무 보상불(南無寶相佛)
나무 상명불(南無上名佛)
나무 작명불(南無作名佛)
나무 무량음불(南無無量音佛)
나무 위람불(南無違藍佛)
나무 사자신불(南無師子身佛)
나무 명의불(南無明意佛)
나무 무능승불(南無無能勝佛)
나무 공덕품불(南無功德品佛)
나무 월상불(南無月相佛)
나무 득세불(南無得勢佛)
나무 무변행불(南無無邊行佛)
나무 한화불(南無閑花佛)
나무 정구불(南無淨垢佛)
나무 견일체의불(南無見一切義佛)
나무 용력불(南無勇力佛)
나무 부족불(南無富足佛)
나무 복덕불(南無福德佛)
나무 수시불(南無隨時佛)
나무 광의불(南無廣意佛)
나무 공덕경불(南無功德敬佛)
나무 선적멸불(南無善寂滅佛)
나무 재천불(南無財天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同業大衆)은 거듭 지성으로 애처로이 여기시기를 바라오며 참회합니다.
저희들이 부모를 생각해 보건대 예전의 인간 세상에서 그 자식을 사랑하는 사사로운 정으로 인해 자신이 위태로운 재앙을 초래하시고 죄를 저로 인해 쌓으셔서 재앙이 부모님께 미쳤습니다.
고개를 숙여 세 번을 거듭 생각하니 참으로 비통한 마음만 더할 뿐입니다.
지금 귀의의 뜻을 아뢰며 피눈물로 애처로이 여겨주시기를 구하옵고 바라옵건대 3보(寶)의 위신력(威神力)에 힘입어 양친의 허물이 소멸되기를 서로서로 간절히 5체투지(體投地)하오니 슬픈 마음에 목이 메며 눈물이 비 오듯 흘러내립니다.
제자 아무개 등이 삼가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법계(法界)에 함께 한 부모 권속 친지들을 위해 지금 아미타부처님과 나아가 시방(十方)에 두루하신 3보(寶)를 뵙고 지극한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부모가 예전에 어리석은 사랑으로 인해 나의 몸을 아끼셨던 것이 경(經)에 말씀하신 것과 같아서 잉태하여서는 몸으로 보호하시고 마른자리 진자리를 가려 누이시고 쓴 것은 삼키시며 단 것은 먹이시고,
젖 물려 기르시며 나아가서는 생명이 다하도록 불쌍히 여기기까지 한없는 죄를 지으셔서 현성을 속였으며 저의 옷과 의복을 만드느라 살아있는 목숨을 죽여 나의 배를 채워 주셨으니,
어리석고 잘못된 생각에 허망한 애정만 얽혔습니다.
목숨이 다하여는 악도(惡道)에 떨어짐이 모두 내 자신의 지난날 허물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지금 스스로 부모를 대신하여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은 살생과 도둑질과 부정한 음행과 거짓말 속임말 거친 말 이간질과 탐진치(貪嗔痴) 등 10악(惡)이 맹렬하여 죄 아닌 것이 없으며 그릇된 스승을 따라 삼보를 믿지 않고 혹 5계(戒)ㆍ8계(戒)ㆍ10계(戒)를 깨뜨리며 나아가서는 천제(闡提)가 되어 인과(因果)가 없다고 하여 대승(大乘)의 방등(方等)경전을 비방하며 다른 사람의 참된 일을 방해하고 자애심이 없어서 범행(梵行)을 함께 행하기를 권유하지 않음은 물론이며 더욱이 아비를 죽이고 어미를 죽이며 아사리(阿闍梨)를 죽이며 부처님 몸에 상처를 입히며 갈마(羯磨)법을 전하는 승려를 죽이며 아라한(阿羅漢)을 죽이며 탑을 부수고 절을 부수며 경전과 불상을 훼손하며 승려의 무리를 내몰아 혹 도의 수행[道行]을 그만두게 하며 함께 쓰는 현재 시방의 삼보와 깨끗한 재물을 훔치고 해치며 명예나 이익을 위하여 법을 설함으로써 범행(梵行)을 닦는 이를 오염시켰습니다.
이와 같이 널리 3보(寶)와 스승과 어른과 부모와 법계의 모든 중생에게 갖가지 죄를 지어서 스스로 짓기도 하며 남에게 짓게도 하며 지은 것을 보고 즐겨하며 거듭거듭 다함이 없이 법계(法界)에 두루해서 허공을 가득히 메웠습니다.
지금 아미타부처님을 뵙고 모두 다 참회하며,
간절히 바라나니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마치 얼음을 녹이듯 부처님을 염(念)함에 따라 위없는 깨달음을 이루도록 하여 주십시오.
또 나아가 아미타부처님의 48원(願)으로 중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깨끗한 광명을 놓으셔서 거두어 주시길 그치지 마시고 극락세계의 여러 보물로 장엄한 보살로 왕생하여 물러서지 않고 수행을 끊지 않아 곧장 보리(菩提)에 이르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본사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시방에 두루하신 모든 부처님께서 은근히 권하시고 칭찬하시기를 ‘1념(念)이나 10념(念)을 하루나 이레 동안 하여 부처님 명호를 부르고 생각을 간절히 하면 반드시 극락에 왕생한다’고 하셨으나,
저희들이 어리석고 미혹하여 믿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고 혹시 듣는다 하여도 마음에 가볍게 웃어넘기며 염불하는 사람을 보면 나쁜 마음으로 훼방하며 설령 믿음이 있는 자라도 결정심(決定心)이 없으며 업에 끌림이 깊고 무거워서 세상일에 애써 얽혀드니 몸이 도량에 있을지라도 마음은 세상의 이치에 끌리며 입으로는 극락세계를 말하여도 뜻은 사바세계에 연연합니다.
염불할 때에는 마음이 심히 산란하여 세 가지 깨끗한 업[三種淨業]에 조그만 선행도 이루지 못하며 16관심(觀心)에 한 가지도 투철하지 못하니,
비록 출가를 했으나 승려의 행을 닦지 아니하고 오직 이익과 안위만을 탐하며 계(戒)를 허물고 재(齋)를 깨뜨리며 중생을 속여 거짓되게 스승이라 선전하여 옳지 않는 법을 설하며 법을 설할지라도 옳지 않는 법이며 얻지도 못했으면서 얻었다 말하고 증득하지도 못했으면서 증득했다 말하며 구구절절이 공(空)의 이치를 설하면서 행동은 갖가지 집착에 머물러 스스로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남이나 하늘에 대해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며 알지 못함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이와 같은 죄가 한량없고 끝이 없으니 바라건대 제거하여 없어지도록 하여 주십시오.
또 어떤 중생은 출가가 해탈의 길임을 믿지 아니하고 다섯 욕락[五欲樂]에 깊이 탐착하여 극락왕생을 바라지도 아니하여 맑은 행[梵行]을 닦지 않고,
거짓으로 참된 사람인 척하여 손에 염주를 들었어도 마음은 사악한 채 제멋대로 무명(無明)을 의지해 투쟁을 일삼아,
시비를 일으켜도 옳고 그름을 가누지 못하며 악한 무리와 어울려 수행인을 괴롭히며 자기도 빠지고 남도 빠뜨려 지옥의 종자가 되어서 이곳저곳에 마장(魔障)이 되어 정토(淨土)에 태어나는 것을 방해하여 이와 같은 죄가 한량없고 끝도 없으니,
바라건대 제거하여 없어지도록 하여 주십시오.
목숨이 다하는 때에 이르러 혹 비명횡사하거나 담장이 무너지거나 집이 무너지거나 나무가 쓰러지거나 바위가 무너지거나 물에 떠내려가거나 불에 타거나 곤충에 물리거나 짐승에게 먹히거나 병화(兵禍)가 이르거나 독약이 엄습하거나 갑작스런 병에 걸리거나 염불할 겨를이 없거나 혹 중병에 걸려 몸과 마음이 괴로워 몸부림치며 호소하며 바른 생각을 편히 하기 어렵거나 혹 좋은 벗이 없어 정토의 인연을 갖지 못하거나 하여 이와 같은 갖가지 죄장(罪障)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목숨이 다하는 때에 이르러 부처님도 뵙지 못하고 극락왕생도 할 수 없어서 사바세계의 오탁악세(五濁惡世)의 삼도팔난(三塗八難)에 흘러들어 업을 따라 몸을 받아서 다섯 가지 고통과 다섯 가지 불탐[五痛五燒]으로 아주 극심한 고통을 당하여 미래세에 나고 죽음을 다할 기약도 없으며,
혹 태생(胎生)의 금쇄지난(金鎖之難)에 떨어져 오백세 동안 부처님을 뵙지 못함이 모두 옛날부터 아미타부처님을 믿지 않고 극락정토(極樂淨土)에 왕생을 믿지 않으며 몸ㆍ말ㆍ뜻[身口意] 3업(業)으로 경망스럽게 헐뜯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연으로는 비록 다시 발심하여도 온갖 장애가 많습니다.
제가 지금 아미타부처님께 업드려 절하오니 바라건대 천안통(天眼通)ㆍ천이통(天耳通)ㆍ타심통(他心通)을 갖추신 대자대비로 불쌍히 여기시어 저의 참회를 들어주셔서 저의 부모와 법계 중생들의 업보의 장애와 번뇌의 장애와 부처님 말씀을 믿지 않는 장애와 수행을 즐겨하지 않는 장애와 5탁악세(濁惡世)의 장애와 끝없는 의심의 장애와 3보(寶)를 듣지 못하는 장애와 왕생을 방해하는 한 털끝만큼의 장애마저도 모두 없게 하시어 온갖 청정하고 바른 신심이 드러나게 하셔서,
의심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으며 결정코 극락세계에 왕생하여 속히 정각(正覺)을 이루어 법의 바퀴를 굴려 보현보살의 넓고 큰 행원(行願)을 원만성취케 하여주십시오.
참회를 다하고 목숨을 돌이켜 아미타부처님께 예배합니다.”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이제 다시 널리 모든 사생육도(四生六道)의 한없는 중생의 자기와 다른 이의 부모들을 위하여 혹 집에서나 출가해서나 시작도 없이 지금에 이르도록 온갖 죄업(罪業)을 지어 극락왕생의 길을 막고 정토(淨土)에 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죄장(罪障)을 제거하여 없애주시기를 빌었으니,
다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한결같이 간절하게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간의 대자비하신 어버이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정단의불(南無淨斷疑佛)
나무 무량지불(南無無量持佛)
나무 묘락불(南無妙樂佛)
나무 불부불(南無不負佛)
나무 무주불(南無無住佛)
나무 득차가불(南無得叉迦佛)
나무 중수불(南無衆首佛)
나무 세광불(南無世光佛)
나무 다덕불(南無多德佛)
나무 불사불(南無弗沙佛)
나무 무변위덕불(南無無邊威德佛)
나무 의의불(南無義意佛)
나무 약왕불(南藥王佛)
나무 단악불(南無斷惡佛)
나무 무열불(南無無熱佛)
나무 선조불(南無善調佛)
나무 명덕불(南無名德佛)
나무 화덕불(南無華德佛)
나무 용덕불(南無勇德佛)
나무 금강군불(南無金剛軍佛)
나무 대덕불(南無大德佛)
나무 적멸의불(南無寂滅意佛)
나무 향상불(南無香象佛)
나무 나라연불(南無那羅延佛)
나무 선주불(南無善住佛)
나무 무소부불(南無無所負佛)
나무 월상불(南無月相佛)
나무 전상불(南無電相佛)
나무 공경불(南無恭敬佛)
나무 위덕수불(南無威德守佛)
나무 지일불(南無智日佛)
나무 상리불(南無上利佛)
나무 수미정불(南無須彌頂佛)
나무 치원적불(南無治怨賊佛)
나무 연화불(南無蓮花佛)
나무 응찬불(南無應讚佛)
나무 지차불(南無知次佛)
나무 이교불(南無離憍佛)
나무 나라달불(南無那羅達佛)
나무 상락불(南無常樂佛)
나무 불소국불(南無不少國佛)
나무 천명불(南無天名佛)
나무 견유변불(南無見有邊佛)
나무 심량불(南無甚良佛)
나무 다공덕불(南無多功德佛)
나무 보월불(南無寶月佛)
나무 사자상불(南無師子相佛)
나무 낙선불(南無樂禪佛)
나무 무소소불(南無無所少佛)
나무 유희불(南無遊戱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도량의 동업대중 아무개 등은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6도(道)에 윤회하여 4생(生)의 몸을 받아 남자가 되기도 하며 여자가 되기도 하며 남자와 여자가 아니기도 하여 이르는 곳마다 한량없는 죄를 지으며 혹은 몸뚱이가 큰 중생이 되어서 서로 먹고 먹히고 혹은 몸뚱이가 작은 중생이 되어서 서로 먹고 먹히며 힘센 것이 힘 약한 것을 능멸(陵滅)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서로 죽이고 먹는 업이 한도 없고 끝도 없어서 보리심(菩提心)을 가로막고 보리원(菩提願)을 가로막고 보리행(菩提行)을 가로막고 정토(淨土)에 나는 것을 가로 막았으니,
오늘 참회하고 바라건대 제거하여 소멸하여 주십시오.
아무개 등이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6도(道) 중에 4생(生)의 몸을 받아 그 가운데 지은 죄악이 끝도 없고 다함도 없으니,
이와 같은 많은 죄를 오직 시방삼세(十方三世)의 모든 부처님과 대보살님께서는 모두 알고 보셨으니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께서 알아보신 죄악들을 오늘에야 지성으로 절하여 가엾이 여기시기를 바라며 부끄러운 마음으로 참회 드리니 이미 지은 죄는 모두 다 소멸 하여 주시고 아직 짓지 않은 죄는 다시 짓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우러러 바라오니 시방 삼세(十方三世) 모든 부처님께서 대자비하신 마음으로 아무개 등의 오늘 참회를 거두어 주시고 대자비의 물로 아무개 등의 보리심(菩提心)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죄의 때를 씻어 주셔서 마침내 깨끗해져 서방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에 왕생(往生)토록 하여 주십시오.
다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세간의 대자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세자재왕불(南無世自在王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삼십오존참회불(南無三十五尊懺悔佛)
나무 금강불괴불(南無金剛不壞佛)
나무 보광불(南無寶光佛)
나무 용존왕불(南無龍尊王佛)
나무 정진군불(南無精進軍佛)
나무 정진희불(南無精進喜佛)
나무 보염불(南無寶炎佛)
나무 보월광불(南無寶月光佛)
나무 불공견불(南無不空見佛)
나무 보월불(南無寶月佛)
나무 무구불(南無無垢佛)
나무 이구불(南無離垢佛)
나무 용시불(南無勇施佛)
나무 청정불(南無淸淨佛)
나무 청정시불(南無淸淨施佛)
나무 사유나불(南無娑留那佛)
나무 수천불(南無水天佛)
나무 견덕불(南無堅德佛)
나무 전단공덕불(南無栴檀功德佛)
나무 광명길상불(南無光明吉祥佛)
나무 광덕불(南無光德佛)
나무 무우덕불(南無無憂德佛)
나무 나라연불(南無那羅延佛)
나무 공덕화불(南無功德華佛)
나무 연화광유희신통불(南無蓮花光遊戱神通佛)
나무 재공덕불(南無才功德佛)
나무 덕념불(南無德念佛)
나무 선명칭공덕불(南無善名稱功德佛)
나무 제당왕불(南無帝幢王佛)
나무 선유보공덕불(南無善遊步功德佛)
나무 투전승불(南無鬪戰勝佛)
나무 선유보불(南無善遊步佛)
나무 주잡장엄공덕불(南無周匝莊嚴功德佛)
나무 보련화유보불(南無寶蓮花遊步佛)
나무 보련화선주사라수왕불(南無寶蓮花善住娑羅樹王佛)
나무 일십이존참회불(南無一十二尊懺悔佛)
나무 보승장불(南無寶勝臧佛)
나무 보광왕화염조불(南無寶光王火燄照佛)
나무 일체향화자재력왕불(南無一切香花自在力王佛)
나무 백억하사결정불(南無百億河沙決定佛)
나무 진위덕불(南無振威德佛)
나무 금강견강소복괴산불(南無金剛堅强消伏壞散佛)
나무 보광월전묘음존왕불(南無寶光月殿妙音尊王佛)
나무 환희장마니보적불(南無歡喜臧摩尼寶積佛)
【註】 부처님 명호 아래로 주를 낸 말은 읽을 필요는 없음.
나무 무진향승왕불(南無無盡香勝王佛)
【註】 만약 이 부처님 명호를 지속하여 염불하는 사람은 무량겁(無量劫)에 생사하던 죄를 벗어나서 반드시 숙명지(宿命智)를 얻으리라.
나무 사자월불(南無師子月佛)
【註】 만약 이 부처님 명호를 듣는 사람은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축생의 몸 받는 것을 떠나고 무량겁(無量劫)에 생사하던 죄를 소멸할 수 있으리라.
나무 환희장엄주왕불(南無歡喜莊嚴珠王佛)
【註】 만약 이 부처님 명호를 듣고 5체투지(體投地)하여 절하며 귀의하는 사람은 오백만억 아승지겁 동안에 생사하던 죄를 벗어날 수 있으리라.
나무 제보당마니승광불(南無帝寶幢摩尼勝光佛)
【註】 만약 이 부처님 명호를 듣고 절하며 귀의하는 사람은 오백만억 겁 동안에 생사하던 죄를 벗어나리라.
나무 동방해탈주세계허공공덕청정미진등목단정공덕상광명화파두마유리광보체향최상향공양흘종종장엄정계무량무변일월광명원력장엄변화장엄법계출생무장애왕여래아라하삼먁삼불타(南無東方解脫主世界虛空功德淸淨微塵等目端正功德相光明華波頭摩瑠璃光寶體香最上香供養訖種種莊嚴頂髻無量無邊日月光明願力莊嚴變化莊嚴法界出生無障礙王如來阿羅訶三藐三佛陀)(일배)
【註】 이 부처님 명호는 오천오백불명경에 나오는 가장 존귀한 부처님 명호이다.
경에 이르기를 어떤 사람이 4중(重) 5역(逆)과 삼보를 비방하는 죄를 범하고 또 4바라이(波羅夷)를 범하면 이 사람의 죄는 중하기가 가령 염부제(閻浮提)의 땅이 부수어져 티끌이 될 때 낱낱의 티끌이 1겁(劫) 동안에 이루어지니 이 사람이 이 같은 겁수(劫數)의 죄가 있다고 하였다.
만약 이 부처님 명호 82자를 한 번 칭념(稱念)하며 절을 한 번 하는 사람은 위와 같은 죄가 모두 소멸하리라.
나무 서방정토극락세계삼십육만억일십일만구천오백동명동호대자대비아미타불(南無西方淨土極樂世界三十六萬億一十一萬九千五百同名同號大慈大悲阿彌陀佛)
【註】 위의 부처님 명호를 미타라 이른다.
『대과보왕론(大課寶王論)』에 이르기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어떤 노인 부부가 곡식 한 말을 세면서 아미타부처님을 염송(念誦)하여 서방정토(西方淨土)에 태어나기를 바라거늘 부처님께서 “내게 다른 방편(方便)이 있으니,
너희들의 염불소리 한 구절에 많은 곡식의 수를 얻게 하리라” 하시고 위의 부처님 명호를 염송(念誦)할 것을 가르쳐 주셨다고 했다.
먼저 잘 여문 곡식으로 세어 보면 육백만 개가 한 말[㪷]이 되고 육천만 개가 한 석(碩)이 되니 육억은 십 석이 되고 육십억은 백석이 되며 육백억은 천 석이 되고 육천억 개는 만석이 되며 육만억 개가 십만석이 된다.
이 부처님 명호의 숫자는 육십만 석이 된다.
일 홉 구작구초(一合九勺九抄)를 백 개의 낱알로 셈하면 지금 염불소리 한 구절 중에는 1겁(劫)의 반에 해당하는 공덕이 있다.
이것으로 두 노인에게 가르치셨으니 곧 그 공덕(功德)이 아주 커서 한량없는 죄를 소멸할 수 있으리라(『결의집(決疑集)』에서 뽑음).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귀명 시방진허공계일체제불(歸命十方盡虛空界一切諸佛)(일배)
귀명 시방진허공계일체존법(歸命十方盡虛空界一切尊法)(일배)
귀명 시방진허공계일체현성(歸命十方盡虛空界一切賢聖)(일배)
모든 중생과 더불어 극락세계 왕생(往生)하기를 원(願)하오며 지극한 마음으로 서방(西方)에 계신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하여 예배드립니다.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3보(寶)와 한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지금 참회하여 청정(淸淨)히 3보(寶)를 예념(禮念)한 공덕(功德)의 인연으로,
4생육도(生六道)의 모든 중생이 오늘부터 왕생극락(往生極樂)에 이르기까지 부처님의 신비한 은혜를 힘입어 마음따라 자재(自在)하여 반드시 바른 깨달음을 이루고 부처님의 진리의 바퀴를 굴리어 돌이켜 중생을 제도하여 서방정토(西方淨土)에 함께 태어나기를 원하여 참회를 마쳤으니,
지극한 마음으로 서방(西方)에 항상 계시는 모든 3보(寶)께 공경히 예배하라.
7.
보리심을 드러냄[發菩提心]
【註】 무릇 보리심(菩提心)을 드러낸다는 것은 참된 문호(門戶)에 나아가서 성인으로서는 계단의 기틀이니,
옛 부처님께서 이로 인해 이루시고 앞서 깨달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증명했으니,
모든 수행의 첫머리이며 모든 마음의 근본이라,
5위(位)에 으뜸인 기본이며 3승(乘)을 저장한 주머니이니,
혹 더욱더 공경을 극진히 해서 처음 마음이 마지막까지 다르지 않게 하며 혹 나한과(羅漢果)의 앞에다 두는 것은 곧 소승의 과위[小乘果]가 대승의 과위[大乘果]와 같아지기 어려우며 다함이 없는 공덕(功德)을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서로 너나 할 것 없이 죄장(罪障)을 예배하여 참회하기를 마쳐 몸과 마음이 청정하여 능히 대보리심(大菩提心)을 일으킬 수 있고 마침내 정토(淨土)에 태어나기를 구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마땅히 각기 지극한 정성으로 환희용약(歡喜踊躍)하여 세간의 대자비하신 어버이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세자재왕불(南無世自在王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오십오구지불(南無五十五俱胝佛)
나무 하방현재일체제불(南無下方現在一切諸佛)
나무 시현일체묘법정리상방화왕승덕광불(南無示現一切妙法正理常放火王勝德光佛)
나무 사자불(南無師子佛)
나무 명칭불(南無名稱佛)
나무 예광불(南無譽光佛)
나무 정법불(南無正法佛)
나무 묘법불(南無妙法佛)
나무 법당불(南無法幢佛)
나무 공덕우불(南無功德友佛)
나무 공덕호불(南無功德號佛)
이와 같은 부처님들께서 항하의 모래 수만큼 사바세계에 머무시면서 장광설로 불토공덕을 찬탄하시고 법문을 섭수하신다.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대중이여,
큰마음을 드러내고자 대략 세 가지 문호를 열어 보이겠다.
첫째는 버릴 것과 칭양해야 할 것을 가리는 일이며,
둘째는 뛰어난 수행을 일으키는 일이며,
셋째는 바른 원력을 아뢰는 일이다.
【註】 첫째에서 다시 둘로 나누니,
첫째는 저 극락정토(極樂淨土)를 칭송하여 기리는 것이며,
둘째는 이 사바세계를 꾸짖어 물리치는 일이다.
첫째,
저 극락정토(極樂淨土)를 칭송하여 기리는 것이니 『미타경(彌陀經)』에 이르시기를,
“이곳으로부터 서쪽으로 십만억 불국토를 지나 어떤 세계가 있으니 이름하여 극락(極樂)이라 하며 그 국토의 부처님은 아미타부처님이신데 지금 현재도 법을 설하고 계신다.
어떤 까닭으로 극락(極樂)이라 이름하느냐 하면 그 국토의 중생이 어떠한 고통도 없이 다만 온갖 즐거움만을 누리기에 극락(極樂)이라 부른다”고 하였다.
다음은 이 사바세계를 꾸짖어 물리치는 것이니,
사바예토(娑婆穢土)는 다섯 갈래[五趣] 중생이 섞여 살며 안으로는 3독(毒)에 불타고 밖으로는 여덟 가지 고통[八苦]에 볶여 무르기가 아직 굽지 않은 기와[坏器] 같고 위태롭기가 불타는 집 같으면서 네 가지 인연[四緣]을 좇아 몰리어 서고 네 가지 모양[四相]으로 인해 옮겨 다닌다.
오늘 대중이 서방정토에 태어나기를 구하여 보리심(菩提心)을 밝히는 것은 정토의 칠보장엄을 기뻐하고자 하여 먼저 사바세계의 네 가지 모양[四相]을 멀리하고 오직 의보(依報)와 정보(正報)의 장엄을 말하여 내치고 기리는 취지를 간략히 가린 것이니,
각각 지극한 마음으로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간의 대자비하신 어버이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덕보불(南無德寶佛)
나무 응명칭불(南無應名稱佛)
나무 화신불(南無華身佛)
나무 대음성불(南無大音聲佛)
나무 변재찬불(南無辯才讚佛)
나무 금강주불(南無金剛珠佛)
나무 무량수불(南無無量壽佛)
나무 주장엄불(南無珠莊嚴佛)
나무 대왕불(南無大王佛)
나무 덕고행불(南無德高行佛)
나무 고명불(南無高名佛)
나무 백광불(南無百光佛)
나무 희열불(南無喜悅佛)
나무 용보불(南無龍步佛)
나무 의원불(南無意願佛)
나무 보월불(南無寶月佛)
나무 멸이불(南無滅已佛)
나무 희왕불(南無喜王佛)
나무 조어불(南無調御佛)
나무 희자재왕불(南無喜自在王佛)
나무 보계불(南無寶髻佛)
나무 이산불(南無離山佛)
나무 보장불(南無寶臧佛)
나무 월면불(南無月面佛)
나무 위덕적멸불(南無威德寂滅佛)
나무 수상불(南無受相佛)
나무 다천불(南無多天佛)
나무 수염마불(南無須炎摩佛)
나무 천위불(南無天威佛)
나무 보중불(南無寶衆佛)
나무 보보불(南無寶步佛)
나무 사자분불(南無師子分佛)
나무 극고행불(南無極高行佛)
나무 인왕불(南無人王佛)
나무 선의불(南無善意佛)
나무 세명불(南無世明佛)
나무 보위덕불(南無寶威德佛)
나무 덕승불(南無德乘佛)
나무 각상불(南無覺想佛)
나무 희장엄불(南無喜莊嚴佛)
나무 향제불(南無香濟佛)
나무 향상불(南無香象佛)
나무 중염불(南無衆炎佛)
나무 자상불(南無慈相佛)
나무 묘향불(南無妙香佛)
나무 견개불(南無堅鎧佛)
나무 위덕맹불(南無威德猛佛)
나무 주개불(南無珠鎧佛)
나무 인현불(南無仁賢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둘째,
뛰어난 수행을 일으킨다는 것은 대략 두 가지를 말하나니 혹 1행(行)만을 수행하거나 또한 8법(法)을 모두 수행하는 것이다.
우선 첫째 것은 경(經)에 이르기를 “만약 선남자(善男子)ㆍ선여인(善女人)이 아미타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명호(名號)를 마음 깊이 지녀서 하루나 이틀 나아가서 이레에 이르면 그 사람이 목숨이 다하려 할 때,
아미타부처님께서 그 사람 앞에 나타나시어 곧 극락세계(極樂世界)에 왕생(往生)하게 된다”고 하였으니,
곧 이 1행(行)에 세 가지 마음을 모두 갖춘 것이다.
하나는 곧은 마음[直心]이니 진여법(眞如法)을 바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註】 무념지(無念智)로 법성신(法性身)을 생각하여 곧 마음이 곧 부처의 참다운 법신(法身)인 까닭이다.
둘은 깊은 마음[深心]이니 모든 착한 행위를 즐거이 닦는 까닭이다.
【註】 몸과 입을 단속하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여 마음에 6도(度)를 수행해서 모두 3귀의(歸依)에 포섭하고 마음속에 밝게 새겨 모두 칭념(稱念)한다.
셋은 대비심(大悲心)이니 모든 중생의 고통을 없애 구제하는 까닭이다.
【註】 부처님을 염(念)하는 마음으로 세 가지 고통[三苦]과 여덟 가지 고통[八苦]의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까닭이다.
1행(行)에 정통하면 이 세 가지 마음이 모두 갖추어 진다.
둘째,
여덟 가지 법[八法]을 모두 갖추어 수행하는 것은,
『유마경(維摩經)』에 “여덟 가지 법[八法]을 성취하면 수행에 허물이 없어 정토(淨土)에 태어난다”고 하였으니,
예컨대 중생을 널리 이익되게 하여도 보답을 바라지 아니하며 모든 중생을 대신해서 온갖 고뇌를 받아들이며 지은 공덕(功德)을 모두 다 베풀며 중생과 평등한 마음으로 겸손하여 하심(下心)하기를 거리낌 없이 하며 모든 보살 보기를 부처님과 같이 하며 듣지 못한 경(經)을 들을 때 의심하지 않으며 성문(聲聞)과 서로 위배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공양(供養)을 시기하거나 나의 이로움을 높이 하지 않고 그 가운데서 마음을 적절히 조절해서 항상 자신의 허물을 반성하고 상대방의 허물을 따지지 않으며 한결같이 온갖 공덕(功德)을 구한다 하는 것이다.
곧 이 여덟 가지 인연은 다섯 가지 원력(願力)을 모두 포함한다.
이미 왕생(往生)의 수행이 다섯 가지 원력(願力)과 세 가지 마음[三心]을 떠나 있지 않음을 아는 사람들이 각기 경건한 정성으로 모두 함께 게송(偈頌)을 써서 말하겠다.
우러러 시방(十方)이 다하도록
한량없고 끝이 없는 세계에
모든 불보살(佛菩薩)님께 아뢰오니
저희가 지금부터 이후로
극락국(極樂國)에 태어나기를 구하여
서원(誓願)하며 보리심(菩提心)을 일으키옵니다.
중생을 끝없이 제도하기를 서원하고
복덕과 지혜를 끝없이 이루기를 서원하며
불법(佛法)을 끝없이 배우기를 서원합니다.
부처님을 끝없이 받들어 모시기를 서원하고
위없는 보리(菩提) 배우기를 서원합니다.
다시 이어서 현상(現相)을 떠난 수행이라는 것이니,
말의 분별에 의존하고 현상(現相)에 막히면 나고 죽는 얽혀짐만 더하고 작위(作爲)를 떠나 참 성품에 돌아가면 열반(涅槃)의 영원한 즐거움을 증득(證得)하는 것이다.
더욱이 마음이 정토(淨土)에 머무르려면 반드시 마음에 참답게 비어 있음[眞空]을 분명히 깨달아야 하니,
만약 눈길 닿는 곳마다 신령스런 근원을 볼 수 있다면 곧 이 대상의 반연이 청정한 불국토(佛國土)가 된다.
게송을 써서 말하겠다.
지금 일으킨 깨달은 마음은
모든 성품의 모양인
5온(蘊)과 12처(處)와 18계(界) 등
주체와 객체의 집착 멀리 떠나 있으니
모든 법 다 실체가 없이
평등하기 허공과 같아라.
스스로의 마음이 본래 나타나지 않음이여,
비어있는 성품이 원만하고 고요한 까닭입니다.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께서
대보리심(大菩提心)을 일으킨 것 같이
나 역시 이같이 일으키오니
이런 까닭에 지극한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오늘 대중이여,
왕생의 뛰어난 수행인 염불(念佛)은 먼저 여덟 가지 인연을 모두 갖추고 다섯 가지 원력(願力)을 닦아 이루어 오직 마음이 정토(淨土)인 줄을 분명히 알아서 반드시 모양을 떠난 보리(菩提)에 의지하고자 하기 위함이니,
다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상의 대자비하신 어버이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선서월불(南無善逝月佛)
나무 범자재왕불(南無梵自在王佛)
나무 사자월불(南無師子月佛)
나무 복위덕불(南無福威德佛)
나무 정생불(南無正生佛)
나무 무승불(南無無勝佛)
나무 일관불(南無日觀佛)
나무 보명불(南無寶名佛)
나무 대정진불(南無大精進佛)
나무 산광왕불(南無山光王佛)
나무 시명불(南無施明佛)
나무 전덕불(南無電德佛)
나무 덕취왕불(南無德聚王佛)
나무 공양명불(南無供養名佛)
나무 법찬불(南無法讚佛)
나무 보어불(南無寶語佛)
나무 구명불(南無救命佛)
나무 선계불(南無善戒佛)
나무 선중불(南無善衆佛)
나무 정의불(南無定意佛)
나무 희승왕불(南無喜勝王佛)
나무 사자광불(南無師子光佛)
나무 파유암불(南無破有闇佛)
나무 조명불(南無照明佛)
나무 상명불(南無上名佛)
나무 혜리왕불(南無慧利王佛)
나무 주월광불(南無珠月光佛)
나무 위광왕불(南無威光王佛)
나무 불파론불(南無不破論佛)
나무 광명왕불(南無光明王佛)
나무 주륜불(南無珠輪佛)
나무 세사불(南無世師佛)
나무 길수불(南無吉手佛)
나무 선월불(南無善月佛)
나무 보엄불(南無寶嚴佛)
나무 나후수불(南無羅睺守佛)
나무 낙보리불(南無樂菩提佛)
나무 등광불(南無等光佛)
나무 지적멸불(南無至寂滅佛)
나무 세최승불(南無世最勝佛)
나무 무우불(南無無憂佛)
나무 십세력불(南無十勢力佛)
나무 희력왕불(南無喜力王佛)
나무 득세력불(南無得勢力佛)
나무 득세불(南無得勢佛)
나무 대세력불(南無大勢力佛)
나무 공덕장불(南無功德臧佛)
나무 진행불(南無眞行佛)
나무 상안불(南無上安佛)
나무 제사불(南無提沙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
셋째는 바른 원력을 아뢰는 것이니,
이 계(戒)를 수지(受持)하고 염불(念佛)을 한 공덕(功德)에 힘입어 목숨이 끝나려 할 때 모든 장애가 없고 칠일 이전에 미리 그 때를 알며 지극한 마음이 꺾이지 않으며 몸에 고통이 없으며 선지식(善知識)을 만나 부처님 명호(名號)를 칭념(稱念)할 것을 가르쳐 주기를 원(願)하는 것이다.
또한 아미타부처님과 모든 성스러운 무리가 그 앞에 나타나 큰 광명을 놓으며 손을 내밀어 맞아들이시며 스스로 그 몸이 금강대(金剛臺)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부처님의 뒤를 따라 손가락 튕기는 사이에 저 극락국(極樂國)에 왕생(往生)하며 저 국토에 이르러서는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들어서 무생인(無生忍)을 깨달아 마침내 불퇴지(不退地)에 이르기를 원(願)하는 것이며,
법계(法界)의 중생과 더불어 일시(一時)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함께 얻기를 원(願)하는 것이니,
오직 아미타부처님께서 자비(慈悲)로써 증명(證明)하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원(願)컨대 이 공덕(功德)이
널리 모두에게 미쳐서
우리와 중생들이 더불어
극락국(極樂國)에 함께 태어나게 하십시오.
오늘 대중이여,
깨달은 마음을 일으키고 바른 원력(願力)을 아뢰었으니 임종 때엔 결정코 극락국(極樂國)에 왕생(往生)할 것이다.
다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상의 대자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대광불(南無大光佛)
나무 전명불(南無電明佛)
나무 광덕불(南無廣德佛)
나무 진보불(南無珎寶佛)
나무 복덕명불(南無福德明佛)
나무 조개불(南無造鎧佛)
나무 성수불(南無成手佛)
나무 선화불(南無善華佛)
나무 집보불(南無集寶佛)
나무 대해지불(南無大海智佛)
나무 지지덕불(南無持地德佛)
나무 의의맹불(南無義意猛佛)
나무 선사유불(南無善思惟佛)
나무 덕륜불(南無德輪佛)
나무 보화불(南無寶火佛)
나무 이익불(南無利益佛)
나무 세월불(南無世月佛)
나무 미음불(南無美音佛)
나무 범상불(南無梵相佛)
나무 중사수불(南無衆師首佛)
나무 사자행불(南無師子行佛)
나무 난시불(南無難施佛)
나무 응공불(南無應供佛)
나무 명위덕불(南無明威德佛)
나무 대광왕불(南無大光王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은 이미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 이루어진 공덕으로 6도(度)의 행과 4무량심(無量心)이 날로 더욱 밝고 4무애변(無碍辯)으로 기꺼이 법을 설해 다함이 없어서 여덟 가지 자재함[八自在]을 얻고 여섯 가지 신통[六神洞]을 갖추며 3매(昧)를 모두 지녀서 생각 따라 나타나는 온갖 복[百福]의 장엄(莊嚴)이 갖추어져 만족하지 않음이 없으므로 반드시 불도(佛道)를 이루어 중생을 제도하는데 돌이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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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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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현연기(十玄緣起)의 하나. 일체의 모든 법은 모두 여래장(如來藏)의 일심(一心)으로 전변(轉變)하여 생긴 것임을 표시하는 부문.
답 후보
● 유심회전선성문(唯心廻轉善成門)
유위공(有爲空)
유의(喩依)
유전(流轉)
유집수(有執受)
육경(六境)
육근참회(六根懺悔)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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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AND THE QUEENS - La Marche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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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ng] pajjhaayati $ 팔리어 pa + jhaa + yaovercomes with grief or remorses; ponders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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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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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주 30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30 번째는?
30
만약 깊은 산에서
물과 불이 떨어질 때에도
이 주문을 외우는 연고로
물과 불을 얻게 되며,
● 다라다라 陁囉陁囉<三十> dha ra dha r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30
소바라나 소가사마 사미
蘇嚩囉拏<二合>蘇訖叉摩<三合>蹉尾<三十>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0일째]
불가설해념념중 $ 030■ ■不 一於於或其 彼周彼所清
030▲ 毘婆訶毘婆訶為 一 ● 毘薄底, ○□□□□,顯,示,常,一
□□□□□□□, 顯了真諦不可說,
示現未來一切佛, 常演說法無窮盡。
□□□□□□□, 현료진체불가설,
시현미래일체불, 상연설법무궁진。
말할 수 없는 지혜 생각 가운데
분명한 참된 이치 말할 수 없고
오는 세상 나타나실 여러 부처님
법문을 연설하심 끝이 없으며
[31째]
일일불법불가설 $ 031▲毘薄底毘薄底為 一 ● 毘佉擔, ○□□□□,種,出,轉,於
□□□□□□□, 種種清淨不可說,
出妙音聲不可說, 轉正法輪不可說。
□□□□□□□, 종종청정불가설,
출묘음성불가설, 전정법륜불가설。
하나하나 부처님 법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미묘하게 내는 음성 말할 수 없고
법 바퀴 굴리는 것 말할 수 없어
○ 2020_1126_160836_nik_AB7_s12
○ 2020_1126_155557_nik_CT28
○ 2020_1126_152909_nik_ar24
○ 2020_0224_125921_nik_AB7_s12
○ 2020_0224_115149_nik_AB4_s12
○ 2018_1025_170927_nik_ct18_s12
○ 2018_1025_164833_nik_CT28
○ 2019_1004_164939_can_ct11
○ 2019_1004_150826_can_ab20
○ 2019_1004_133340_can_ar48
○ 2019_1004_154347_can_ar47_1
○ 2019_1004_153946_can_ar36
○ 2019_1004_132231_nik_ar27
○ 2019_1004_163550_can_ar45
○ 2019_1004_150116_can_bw24
○ 2019_1004_172252_nik_Ab35
○ 2019_1004_132737_nik_CT27
○ 2019_1004_142022_can_Ar26
○ 2018_0722_123826_can_AB31
○ 2018_0722_120249_nik_AB7
●K1305_T1100.txt★ ∴≪A엽의관자재보살경≫_≪K1305≫_≪T1100≫
●K1511_Txxxx.txt★ ∴≪A예념미타도량참법≫_≪K1511≫_≪Txxxx≫
●K1264_T1229.txt★ ∴≪A예적금강금백변법경≫_≪K1264≫_≪T1229≫
법수_암기방안
30 발목 [ankle]
31 넓적다리 thigh
30 발목 [ankle]
30 발목 [ankle]
174592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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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념미타도량참법_K1511_Txxxx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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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禮念彌陁道場懺法卷第六
K1511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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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념미타도량참법 제6권
왕자성 편집
김월운 번역
6. 죄장을 예참함[禮懺罪障]
【註】 무릇 죄장을 예참한다는 것[禮懺罪障]은 예는 예불이요,
참(懺)은 뉘우치는 일이다.
참 성품[眞性]은 본래 비어 있어서 애초에 한 물건도 없건만
삿된 마음이 어느덧 일어난 뒤에는
마침내 만 가지가 벌어지게 되니
죄가 일어나는 근원 중에 이것이 으뜸이다.
이로 말미암아 3독(毒)이 안에서 일어나고
10악(惡)이 밖으로 드러나서
발을 뗄 때마다 모두 다 무명(無明)이며
눈길 닿는 데마다 모두 다 유루(有漏)가 되어
12연기(緣起)가 연이어 끊어지지 않고
18계(界)가 나고 없어지기를 다함이 없으니,
천상에 태어나도 늘 다섯 가지 쇠함[五衰]을 만나고
인간 세상에 태어나도 항상 여덟 가지 고통[八苦]을 만나서
여섯 갈래[六趣]를 벗어날 수 없고
4생(生)을 벗어나기 어려워
모두 윤회에 떨어져 해탈을 누리지 못한다.
깨끗한 과위[淨果]를 이루려면 참회의 인행(因行)이 필요하니
믿음과 자비심이 서로 거들면 어떤 죄인들 제거하지 못할 것이며,
범부와 성인이 서로 통하면 무슨 장애인들 떨치지 못하겠는가.
왕생의 길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예참의 문에 들어가야 하니
이미 죄장(罪障)이 제거되면 신심(身心)이 반드시 청정하여져서
여섯 문[六門]이 사라지니
오랫동안 가렸던 티끌을 모두 떨치고 하나의 성품이 원만하게 밝아져
본래의 빛을 반드시 발휘하리라.
이제 눈이 녹고 나면 자연히 봄은 이르느니라.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은 먼저 극락세계의 장엄과 빼어나고 묘한 즐거운 일을 널리 밝혀
기쁨을 다하고서도 환희용약(歡喜踊躍)하여 일찍이 없었던 일을 찬탄하였다.
이제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참회하려[發露] 하는데 간략히 두 가지를 보이겠으니 우선 자신에 대한 참회요,
이어서 부모를 대신하는 참회이다.
먼저 자신에 대해서 한마음으로 3보(寶)께 돌이켜 귀의하고 각기 경건한 정성을 모아 애처로이 여기시는 자비를 구합니다.
“저희 불자들은 무시이래로 무명(無明)이 마음을 가리고 자성의 부처님 지혜를 미혹하여 망령되이 업을 지으며 나고 죽음에 윤회하여 불ㆍ법ㆍ승(佛法僧)삼보를 등지고 그릇된 스승이나 벗을 따르고,
눈은 대상을 좇아 은혜와 사랑의 노예가 되어 여래법신(如來法身)이 두루하심을 보지 못합니다.
귀는 소리의 경계를 탐하고 그 해악이 한량없어 여래의 원만한 음성의 묘한 법을 듣지 못합니다.
코는 향기를 탐하니 번뇌가 생겨나서 공덕의 묘한 향훈을 냄새 맡지 못합니다.
혀는 갖가지 맛을 탐하여 뭇 생명을 즐겨 먹으며 거짓된 말과 꾸밈의 말과 악한 말과 이간질로 3보(寶)를 비방하고 존귀한 분과 친한 이를 업신여기니,
어찌 여래의 깊고 깊은 진리의 맛을 맛볼 수 있겠습니까.
몸은 촉감에 집착하여 물들기 한량없어 밤낮으로 허황된 미혹에 빠져 만족하며 그칠 줄 모르고 갖가지 악을 지어 살생과 도둑질에 물든 행위를 하니 모든 부처님의 자비하신 빛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마음의 작용은 현상을 따라서 경계를 만나 반연(攀緣)하여 생각마다 항상 탐하고 성내는 그릇된 견해를 내며 온갖 죄악이 이 마음의 작용을 좇아 나오니 어찌 여래의 깊고 깊은 법계(法界)의 이치를 알 수 있겠습니까.
6근(根)과 3업(業)이 온갖 죄악을 고루 지으며 점점 끝없이 많은 선행(善行)을 가로막아 대보리심(大菩提心)을 일으키지 못하고 온갖 참된 법을 닦아 행하지 못하니 오랜 어둠 속에 고통을 당하면서도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이같은 허물을 오직 부처님께서만은 아시오니 예배하며 참회하여 영원히 끊기를 염원합니다.
또한 이 죄장(罪障)은 전도된 마음을 좇아 나오는 것이어서 결정된 실체가 없이 본래 오직 비어있어 고요할 뿐입니다.
바라건대 서방 세계의 아미타부처님께서 지혜의 빛을 드리우셔서 나의 몸과 마음에 업장과 미혹의 군더더기를 소멸케 하시고 자애로운 바람을 널리 불게 하셔서 무거운 업장의 신을 무너뜨리시고 법의 물을 길이 흐르게 하셔서 내 마음의 때를 씻어 주십시오.
바라건대 저희와 저희 부모가 속히 마음의 근본을 통달하여 영원히 죄의 뿌리를 제거하게 하시고 법계에 모든 중생들이 모두 다 청정토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대중이여,
자신의 한량없이 원한 맺힌 죄장(罪障)을 끊어 다하기 위해서 한결같이 간절하게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간의 대자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월면불(南無月面佛)
나무 보등불(南無寶燈佛)
나무 보상불(南無寶相佛)
나무 상명불(南無上名佛)
나무 작명불(南無作名佛)
나무 무량음불(南無無量音佛)
나무 위람불(南無違藍佛)
나무 사자신불(南無師子身佛)
나무 명의불(南無明意佛)
나무 무능승불(南無無能勝佛)
나무 공덕품불(南無功德品佛)
나무 월상불(南無月相佛)
나무 득세불(南無得勢佛)
나무 무변행불(南無無邊行佛)
나무 한화불(南無閑花佛)
나무 정구불(南無淨垢佛)
나무 견일체의불(南無見一切義佛)
나무 용력불(南無勇力佛)
나무 부족불(南無富足佛)
나무 복덕불(南無福德佛)
나무 수시불(南無隨時佛)
나무 광의불(南無廣意佛)
나무 공덕경불(南無功德敬佛)
나무 선적멸불(南無善寂滅佛)
나무 재천불(南無財天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同業大衆)은 거듭 지성으로 애처로이 여기시기를 바라오며 참회합니다.
저희들이 부모를 생각해 보건대 예전의 인간 세상에서 그 자식을 사랑하는 사사로운 정으로 인해 자신이 위태로운 재앙을 초래하시고 죄를 저로 인해 쌓으셔서 재앙이 부모님께 미쳤습니다.
고개를 숙여 세 번을 거듭 생각하니 참으로 비통한 마음만 더할 뿐입니다.
지금 귀의의 뜻을 아뢰며 피눈물로 애처로이 여겨주시기를 구하옵고 바라옵건대 3보(寶)의 위신력(威神力)에 힘입어 양친의 허물이 소멸되기를 서로서로 간절히 5체투지(體投地)하오니 슬픈 마음에 목이 메며 눈물이 비 오듯 흘러내립니다.
제자 아무개 등이 삼가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법계(法界)에 함께 한 부모 권속 친지들을 위해 지금 아미타부처님과 나아가 시방(十方)에 두루하신 3보(寶)를 뵙고 지극한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부모가 예전에 어리석은 사랑으로 인해 나의 몸을 아끼셨던 것이 경(經)에 말씀하신 것과 같아서 잉태하여서는 몸으로 보호하시고 마른자리 진자리를 가려 누이시고 쓴 것은 삼키시며 단 것은 먹이시고,
젖 물려 기르시며 나아가서는 생명이 다하도록 불쌍히 여기기까지 한없는 죄를 지으셔서 현성을 속였으며 저의 옷과 의복을 만드느라 살아있는 목숨을 죽여 나의 배를 채워 주셨으니,
어리석고 잘못된 생각에 허망한 애정만 얽혔습니다.
목숨이 다하여는 악도(惡道)에 떨어짐이 모두 내 자신의 지난날 허물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지금 스스로 부모를 대신하여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은 살생과 도둑질과 부정한 음행과 거짓말 속임말 거친 말 이간질과 탐진치(貪嗔痴) 등 10악(惡)이 맹렬하여 죄 아닌 것이 없으며 그릇된 스승을 따라 삼보를 믿지 않고 혹 5계(戒)ㆍ8계(戒)ㆍ10계(戒)를 깨뜨리며 나아가서는 천제(闡提)가 되어 인과(因果)가 없다고 하여 대승(大乘)의 방등(方等)경전을 비방하며 다른 사람의 참된 일을 방해하고 자애심이 없어서 범행(梵行)을 함께 행하기를 권유하지 않음은 물론이며 더욱이 아비를 죽이고 어미를 죽이며 아사리(阿闍梨)를 죽이며 부처님 몸에 상처를 입히며 갈마(羯磨)법을 전하는 승려를 죽이며 아라한(阿羅漢)을 죽이며 탑을 부수고 절을 부수며 경전과 불상을 훼손하며 승려의 무리를 내몰아 혹 도의 수행[道行]을 그만두게 하며 함께 쓰는 현재 시방의 삼보와 깨끗한 재물을 훔치고 해치며 명예나 이익을 위하여 법을 설함으로써 범행(梵行)을 닦는 이를 오염시켰습니다.
이와 같이 널리 3보(寶)와 스승과 어른과 부모와 법계의 모든 중생에게 갖가지 죄를 지어서 스스로 짓기도 하며 남에게 짓게도 하며 지은 것을 보고 즐겨하며 거듭거듭 다함이 없이 법계(法界)에 두루해서 허공을 가득히 메웠습니다.
지금 아미타부처님을 뵙고 모두 다 참회하며,
간절히 바라나니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마치 얼음을 녹이듯 부처님을 염(念)함에 따라 위없는 깨달음을 이루도록 하여 주십시오.
또 나아가 아미타부처님의 48원(願)으로 중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깨끗한 광명을 놓으셔서 거두어 주시길 그치지 마시고 극락세계의 여러 보물로 장엄한 보살로 왕생하여 물러서지 않고 수행을 끊지 않아 곧장 보리(菩提)에 이르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본사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시방에 두루하신 모든 부처님께서 은근히 권하시고 칭찬하시기를 ‘1념(念)이나 10념(念)을 하루나 이레 동안 하여 부처님 명호를 부르고 생각을 간절히 하면 반드시 극락에 왕생한다’고 하셨으나,
저희들이 어리석고 미혹하여 믿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고 혹시 듣는다 하여도 마음에 가볍게 웃어넘기며 염불하는 사람을 보면 나쁜 마음으로 훼방하며 설령 믿음이 있는 자라도 결정심(決定心)이 없으며 업에 끌림이 깊고 무거워서 세상일에 애써 얽혀드니 몸이 도량에 있을지라도 마음은 세상의 이치에 끌리며 입으로는 극락세계를 말하여도 뜻은 사바세계에 연연합니다.
염불할 때에는 마음이 심히 산란하여 세 가지 깨끗한 업[三種淨業]에 조그만 선행도 이루지 못하며 16관심(觀心)에 한 가지도 투철하지 못하니,
비록 출가를 했으나 승려의 행을 닦지 아니하고 오직 이익과 안위만을 탐하며 계(戒)를 허물고 재(齋)를 깨뜨리며 중생을 속여 거짓되게 스승이라 선전하여 옳지 않는 법을 설하며 법을 설할지라도 옳지 않는 법이며 얻지도 못했으면서 얻었다 말하고 증득하지도 못했으면서 증득했다 말하며 구구절절이 공(空)의 이치를 설하면서 행동은 갖가지 집착에 머물러 스스로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남이나 하늘에 대해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며 알지 못함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이와 같은 죄가 한량없고 끝이 없으니 바라건대 제거하여 없어지도록 하여 주십시오.
또 어떤 중생은 출가가 해탈의 길임을 믿지 아니하고 다섯 욕락[五欲樂]에 깊이 탐착하여 극락왕생을 바라지도 아니하여 맑은 행[梵行]을 닦지 않고,
거짓으로 참된 사람인 척하여 손에 염주를 들었어도 마음은 사악한 채 제멋대로 무명(無明)을 의지해 투쟁을 일삼아,
시비를 일으켜도 옳고 그름을 가누지 못하며 악한 무리와 어울려 수행인을 괴롭히며 자기도 빠지고 남도 빠뜨려 지옥의 종자가 되어서 이곳저곳에 마장(魔障)이 되어 정토(淨土)에 태어나는 것을 방해하여 이와 같은 죄가 한량없고 끝도 없으니,
바라건대 제거하여 없어지도록 하여 주십시오.
목숨이 다하는 때에 이르러 혹 비명횡사하거나 담장이 무너지거나 집이 무너지거나 나무가 쓰러지거나 바위가 무너지거나 물에 떠내려가거나 불에 타거나 곤충에 물리거나 짐승에게 먹히거나 병화(兵禍)가 이르거나 독약이 엄습하거나 갑작스런 병에 걸리거나 염불할 겨를이 없거나 혹 중병에 걸려 몸과 마음이 괴로워 몸부림치며 호소하며 바른 생각을 편히 하기 어렵거나 혹 좋은 벗이 없어 정토의 인연을 갖지 못하거나 하여 이와 같은 갖가지 죄장(罪障)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목숨이 다하는 때에 이르러 부처님도 뵙지 못하고 극락왕생도 할 수 없어서 사바세계의 오탁악세(五濁惡世)의 삼도팔난(三塗八難)에 흘러들어 업을 따라 몸을 받아서 다섯 가지 고통과 다섯 가지 불탐[五痛五燒]으로 아주 극심한 고통을 당하여 미래세에 나고 죽음을 다할 기약도 없으며,
혹 태생(胎生)의 금쇄지난(金鎖之難)에 떨어져 오백세 동안 부처님을 뵙지 못함이 모두 옛날부터 아미타부처님을 믿지 않고 극락정토(極樂淨土)에 왕생을 믿지 않으며 몸ㆍ말ㆍ뜻[身口意] 3업(業)으로 경망스럽게 헐뜯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연으로는 비록 다시 발심하여도 온갖 장애가 많습니다.
제가 지금 아미타부처님께 업드려 절하오니 바라건대 천안통(天眼通)ㆍ천이통(天耳通)ㆍ타심통(他心通)을 갖추신 대자대비로 불쌍히 여기시어 저의 참회를 들어주셔서 저의 부모와 법계 중생들의 업보의 장애와 번뇌의 장애와 부처님 말씀을 믿지 않는 장애와 수행을 즐겨하지 않는 장애와 5탁악세(濁惡世)의 장애와 끝없는 의심의 장애와 3보(寶)를 듣지 못하는 장애와 왕생을 방해하는 한 털끝만큼의 장애마저도 모두 없게 하시어 온갖 청정하고 바른 신심이 드러나게 하셔서,
의심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으며 결정코 극락세계에 왕생하여 속히 정각(正覺)을 이루어 법의 바퀴를 굴려 보현보살의 넓고 큰 행원(行願)을 원만성취케 하여주십시오.
참회를 다하고 목숨을 돌이켜 아미타부처님께 예배합니다.”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이제 다시 널리 모든 사생육도(四生六道)의 한없는 중생의 자기와 다른 이의 부모들을 위하여 혹 집에서나 출가해서나 시작도 없이 지금에 이르도록 온갖 죄업(罪業)을 지어 극락왕생의 길을 막고 정토(淨土)에 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죄장(罪障)을 제거하여 없애주시기를 빌었으니,
다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한결같이 간절하게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간의 대자비하신 어버이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정단의불(南無淨斷疑佛)
나무 무량지불(南無無量持佛)
나무 묘락불(南無妙樂佛)
나무 불부불(南無不負佛)
나무 무주불(南無無住佛)
나무 득차가불(南無得叉迦佛)
나무 중수불(南無衆首佛)
나무 세광불(南無世光佛)
나무 다덕불(南無多德佛)
나무 불사불(南無弗沙佛)
나무 무변위덕불(南無無邊威德佛)
나무 의의불(南無義意佛)
나무 약왕불(南藥王佛)
나무 단악불(南無斷惡佛)
나무 무열불(南無無熱佛)
나무 선조불(南無善調佛)
나무 명덕불(南無名德佛)
나무 화덕불(南無華德佛)
나무 용덕불(南無勇德佛)
나무 금강군불(南無金剛軍佛)
나무 대덕불(南無大德佛)
나무 적멸의불(南無寂滅意佛)
나무 향상불(南無香象佛)
나무 나라연불(南無那羅延佛)
나무 선주불(南無善住佛)
나무 무소부불(南無無所負佛)
나무 월상불(南無月相佛)
나무 전상불(南無電相佛)
나무 공경불(南無恭敬佛)
나무 위덕수불(南無威德守佛)
나무 지일불(南無智日佛)
나무 상리불(南無上利佛)
나무 수미정불(南無須彌頂佛)
나무 치원적불(南無治怨賊佛)
나무 연화불(南無蓮花佛)
나무 응찬불(南無應讚佛)
나무 지차불(南無知次佛)
나무 이교불(南無離憍佛)
나무 나라달불(南無那羅達佛)
나무 상락불(南無常樂佛)
나무 불소국불(南無不少國佛)
나무 천명불(南無天名佛)
나무 견유변불(南無見有邊佛)
나무 심량불(南無甚良佛)
나무 다공덕불(南無多功德佛)
나무 보월불(南無寶月佛)
나무 사자상불(南無師子相佛)
나무 낙선불(南無樂禪佛)
나무 무소소불(南無無所少佛)
나무 유희불(南無遊戱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도량의 동업대중 아무개 등은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6도(道)에 윤회하여 4생(生)의 몸을 받아 남자가 되기도 하며 여자가 되기도 하며 남자와 여자가 아니기도 하여 이르는 곳마다 한량없는 죄를 지으며 혹은 몸뚱이가 큰 중생이 되어서 서로 먹고 먹히고 혹은 몸뚱이가 작은 중생이 되어서 서로 먹고 먹히며 힘센 것이 힘 약한 것을 능멸(陵滅)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서로 죽이고 먹는 업이 한도 없고 끝도 없어서 보리심(菩提心)을 가로막고 보리원(菩提願)을 가로막고 보리행(菩提行)을 가로막고 정토(淨土)에 나는 것을 가로 막았으니,
오늘 참회하고 바라건대 제거하여 소멸하여 주십시오.
아무개 등이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6도(道) 중에 4생(生)의 몸을 받아 그 가운데 지은 죄악이 끝도 없고 다함도 없으니,
이와 같은 많은 죄를 오직 시방삼세(十方三世)의 모든 부처님과 대보살님께서는 모두 알고 보셨으니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께서 알아보신 죄악들을 오늘에야 지성으로 절하여 가엾이 여기시기를 바라며 부끄러운 마음으로 참회 드리니 이미 지은 죄는 모두 다 소멸 하여 주시고 아직 짓지 않은 죄는 다시 짓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우러러 바라오니 시방 삼세(十方三世) 모든 부처님께서 대자비하신 마음으로 아무개 등의 오늘 참회를 거두어 주시고 대자비의 물로 아무개 등의 보리심(菩提心)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죄의 때를 씻어 주셔서 마침내 깨끗해져 서방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에 왕생(往生)토록 하여 주십시오.
다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세간의 대자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세자재왕불(南無世自在王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삼십오존참회불(南無三十五尊懺悔佛)
나무 금강불괴불(南無金剛不壞佛)
나무 보광불(南無寶光佛)
나무 용존왕불(南無龍尊王佛)
나무 정진군불(南無精進軍佛)
나무 정진희불(南無精進喜佛)
나무 보염불(南無寶炎佛)
나무 보월광불(南無寶月光佛)
나무 불공견불(南無不空見佛)
나무 보월불(南無寶月佛)
나무 무구불(南無無垢佛)
나무 이구불(南無離垢佛)
나무 용시불(南無勇施佛)
나무 청정불(南無淸淨佛)
나무 청정시불(南無淸淨施佛)
나무 사유나불(南無娑留那佛)
나무 수천불(南無水天佛)
나무 견덕불(南無堅德佛)
나무 전단공덕불(南無栴檀功德佛)
나무 광명길상불(南無光明吉祥佛)
나무 광덕불(南無光德佛)
나무 무우덕불(南無無憂德佛)
나무 나라연불(南無那羅延佛)
나무 공덕화불(南無功德華佛)
나무 연화광유희신통불(南無蓮花光遊戱神通佛)
나무 재공덕불(南無才功德佛)
나무 덕념불(南無德念佛)
나무 선명칭공덕불(南無善名稱功德佛)
나무 제당왕불(南無帝幢王佛)
나무 선유보공덕불(南無善遊步功德佛)
나무 투전승불(南無鬪戰勝佛)
나무 선유보불(南無善遊步佛)
나무 주잡장엄공덕불(南無周匝莊嚴功德佛)
나무 보련화유보불(南無寶蓮花遊步佛)
나무 보련화선주사라수왕불(南無寶蓮花善住娑羅樹王佛)
나무 일십이존참회불(南無一十二尊懺悔佛)
나무 보승장불(南無寶勝臧佛)
나무 보광왕화염조불(南無寶光王火燄照佛)
나무 일체향화자재력왕불(南無一切香花自在力王佛)
나무 백억하사결정불(南無百億河沙決定佛)
나무 진위덕불(南無振威德佛)
나무 금강견강소복괴산불(南無金剛堅强消伏壞散佛)
나무 보광월전묘음존왕불(南無寶光月殿妙音尊王佛)
나무 환희장마니보적불(南無歡喜臧摩尼寶積佛)
【註】 부처님 명호 아래로 주를 낸 말은 읽을 필요는 없음.
나무 무진향승왕불(南無無盡香勝王佛)
【註】 만약 이 부처님 명호를 지속하여 염불하는 사람은 무량겁(無量劫)에 생사하던 죄를 벗어나서 반드시 숙명지(宿命智)를 얻으리라.
나무 사자월불(南無師子月佛)
【註】 만약 이 부처님 명호를 듣는 사람은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축생의 몸 받는 것을 떠나고 무량겁(無量劫)에 생사하던 죄를 소멸할 수 있으리라.
나무 환희장엄주왕불(南無歡喜莊嚴珠王佛)
【註】 만약 이 부처님 명호를 듣고 5체투지(體投地)하여 절하며 귀의하는 사람은 오백만억 아승지겁 동안에 생사하던 죄를 벗어날 수 있으리라.
나무 제보당마니승광불(南無帝寶幢摩尼勝光佛)
【註】 만약 이 부처님 명호를 듣고 절하며 귀의하는 사람은 오백만억 겁 동안에 생사하던 죄를 벗어나리라.
나무 동방해탈주세계허공공덕청정미진등목단정공덕상광명화파두마유리광보체향최상향공양흘종종장엄정계무량무변일월광명원력장엄변화장엄법계출생무장애왕여래아라하삼먁삼불타(南無東方解脫主世界虛空功德淸淨微塵等目端正功德相光明華波頭摩瑠璃光寶體香最上香供養訖種種莊嚴頂髻無量無邊日月光明願力莊嚴變化莊嚴法界出生無障礙王如來阿羅訶三藐三佛陀)(일배)
【註】 이 부처님 명호는 오천오백불명경에 나오는 가장 존귀한 부처님 명호이다.
경에 이르기를 어떤 사람이 4중(重) 5역(逆)과 삼보를 비방하는 죄를 범하고 또 4바라이(波羅夷)를 범하면 이 사람의 죄는 중하기가 가령 염부제(閻浮提)의 땅이 부수어져 티끌이 될 때 낱낱의 티끌이 1겁(劫) 동안에 이루어지니 이 사람이 이 같은 겁수(劫數)의 죄가 있다고 하였다.
만약 이 부처님 명호 82자를 한 번 칭념(稱念)하며 절을 한 번 하는 사람은 위와 같은 죄가 모두 소멸하리라.
나무 서방정토극락세계삼십육만억일십일만구천오백동명동호대자대비아미타불(南無西方淨土極樂世界三十六萬億一十一萬九千五百同名同號大慈大悲阿彌陀佛)
【註】 위의 부처님 명호를 미타라 이른다.
『대과보왕론(大課寶王論)』에 이르기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어떤 노인 부부가 곡식 한 말을 세면서 아미타부처님을 염송(念誦)하여 서방정토(西方淨土)에 태어나기를 바라거늘 부처님께서 “내게 다른 방편(方便)이 있으니,
너희들의 염불소리 한 구절에 많은 곡식의 수를 얻게 하리라” 하시고 위의 부처님 명호를 염송(念誦)할 것을 가르쳐 주셨다고 했다.
먼저 잘 여문 곡식으로 세어 보면 육백만 개가 한 말[㪷]이 되고 육천만 개가 한 석(碩)이 되니 육억은 십 석이 되고 육십억은 백석이 되며 육백억은 천 석이 되고 육천억 개는 만석이 되며 육만억 개가 십만석이 된다.
이 부처님 명호의 숫자는 육십만 석이 된다.
일 홉 구작구초(一合九勺九抄)를 백 개의 낱알로 셈하면 지금 염불소리 한 구절 중에는 1겁(劫)의 반에 해당하는 공덕이 있다.
이것으로 두 노인에게 가르치셨으니 곧 그 공덕(功德)이 아주 커서 한량없는 죄를 소멸할 수 있으리라(『결의집(決疑集)』에서 뽑음).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귀명 시방진허공계일체제불(歸命十方盡虛空界一切諸佛)(일배)
귀명 시방진허공계일체존법(歸命十方盡虛空界一切尊法)(일배)
귀명 시방진허공계일체현성(歸命十方盡虛空界一切賢聖)(일배)
모든 중생과 더불어 극락세계 왕생(往生)하기를 원(願)하오며 지극한 마음으로 서방(西方)에 계신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하여 예배드립니다.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3보(寶)와 한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지금 참회하여 청정(淸淨)히 3보(寶)를 예념(禮念)한 공덕(功德)의 인연으로,
4생육도(生六道)의 모든 중생이 오늘부터 왕생극락(往生極樂)에 이르기까지 부처님의 신비한 은혜를 힘입어 마음따라 자재(自在)하여 반드시 바른 깨달음을 이루고 부처님의 진리의 바퀴를 굴리어 돌이켜 중생을 제도하여 서방정토(西方淨土)에 함께 태어나기를 원하여 참회를 마쳤으니,
지극한 마음으로 서방(西方)에 항상 계시는 모든 3보(寶)께 공경히 예배하라.
7.
보리심을 드러냄[發菩提心]
【註】 무릇 보리심(菩提心)을 드러낸다는 것은 참된 문호(門戶)에 나아가서 성인으로서는 계단의 기틀이니,
옛 부처님께서 이로 인해 이루시고 앞서 깨달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증명했으니,
모든 수행의 첫머리이며 모든 마음의 근본이라,
5위(位)에 으뜸인 기본이며 3승(乘)을 저장한 주머니이니,
혹 더욱더 공경을 극진히 해서 처음 마음이 마지막까지 다르지 않게 하며 혹 나한과(羅漢果)의 앞에다 두는 것은 곧 소승의 과위[小乘果]가 대승의 과위[大乘果]와 같아지기 어려우며 다함이 없는 공덕(功德)을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서로 너나 할 것 없이 죄장(罪障)을 예배하여 참회하기를 마쳐 몸과 마음이 청정하여 능히 대보리심(大菩提心)을 일으킬 수 있고 마침내 정토(淨土)에 태어나기를 구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마땅히 각기 지극한 정성으로 환희용약(歡喜踊躍)하여 세간의 대자비하신 어버이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세자재왕불(南無世自在王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오십오구지불(南無五十五俱胝佛)
나무 하방현재일체제불(南無下方現在一切諸佛)
나무 시현일체묘법정리상방화왕승덕광불(南無示現一切妙法正理常放火王勝德光佛)
나무 사자불(南無師子佛)
나무 명칭불(南無名稱佛)
나무 예광불(南無譽光佛)
나무 정법불(南無正法佛)
나무 묘법불(南無妙法佛)
나무 법당불(南無法幢佛)
나무 공덕우불(南無功德友佛)
나무 공덕호불(南無功德號佛)
이와 같은 부처님들께서 항하의 모래 수만큼 사바세계에 머무시면서 장광설로 불토공덕을 찬탄하시고 법문을 섭수하신다.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대중이여,
큰마음을 드러내고자 대략 세 가지 문호를 열어 보이겠다.
첫째는 버릴 것과 칭양해야 할 것을 가리는 일이며,
둘째는 뛰어난 수행을 일으키는 일이며,
셋째는 바른 원력을 아뢰는 일이다.
【註】 첫째에서 다시 둘로 나누니,
첫째는 저 극락정토(極樂淨土)를 칭송하여 기리는 것이며,
둘째는 이 사바세계를 꾸짖어 물리치는 일이다.
첫째,
저 극락정토(極樂淨土)를 칭송하여 기리는 것이니 『미타경(彌陀經)』에 이르시기를,
“이곳으로부터 서쪽으로 십만억 불국토를 지나 어떤 세계가 있으니 이름하여 극락(極樂)이라 하며 그 국토의 부처님은 아미타부처님이신데 지금 현재도 법을 설하고 계신다.
어떤 까닭으로 극락(極樂)이라 이름하느냐 하면 그 국토의 중생이 어떠한 고통도 없이 다만 온갖 즐거움만을 누리기에 극락(極樂)이라 부른다”고 하였다.
다음은 이 사바세계를 꾸짖어 물리치는 것이니,
사바예토(娑婆穢土)는 다섯 갈래[五趣] 중생이 섞여 살며 안으로는 3독(毒)에 불타고 밖으로는 여덟 가지 고통[八苦]에 볶여 무르기가 아직 굽지 않은 기와[坏器] 같고 위태롭기가 불타는 집 같으면서 네 가지 인연[四緣]을 좇아 몰리어 서고 네 가지 모양[四相]으로 인해 옮겨 다닌다.
오늘 대중이 서방정토에 태어나기를 구하여 보리심(菩提心)을 밝히는 것은 정토의 칠보장엄을 기뻐하고자 하여 먼저 사바세계의 네 가지 모양[四相]을 멀리하고 오직 의보(依報)와 정보(正報)의 장엄을 말하여 내치고 기리는 취지를 간략히 가린 것이니,
각각 지극한 마음으로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간의 대자비하신 어버이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덕보불(南無德寶佛)
나무 응명칭불(南無應名稱佛)
나무 화신불(南無華身佛)
나무 대음성불(南無大音聲佛)
나무 변재찬불(南無辯才讚佛)
나무 금강주불(南無金剛珠佛)
나무 무량수불(南無無量壽佛)
나무 주장엄불(南無珠莊嚴佛)
나무 대왕불(南無大王佛)
나무 덕고행불(南無德高行佛)
나무 고명불(南無高名佛)
나무 백광불(南無百光佛)
나무 희열불(南無喜悅佛)
나무 용보불(南無龍步佛)
나무 의원불(南無意願佛)
나무 보월불(南無寶月佛)
나무 멸이불(南無滅已佛)
나무 희왕불(南無喜王佛)
나무 조어불(南無調御佛)
나무 희자재왕불(南無喜自在王佛)
나무 보계불(南無寶髻佛)
나무 이산불(南無離山佛)
나무 보장불(南無寶臧佛)
나무 월면불(南無月面佛)
나무 위덕적멸불(南無威德寂滅佛)
나무 수상불(南無受相佛)
나무 다천불(南無多天佛)
나무 수염마불(南無須炎摩佛)
나무 천위불(南無天威佛)
나무 보중불(南無寶衆佛)
나무 보보불(南無寶步佛)
나무 사자분불(南無師子分佛)
나무 극고행불(南無極高行佛)
나무 인왕불(南無人王佛)
나무 선의불(南無善意佛)
나무 세명불(南無世明佛)
나무 보위덕불(南無寶威德佛)
나무 덕승불(南無德乘佛)
나무 각상불(南無覺想佛)
나무 희장엄불(南無喜莊嚴佛)
나무 향제불(南無香濟佛)
나무 향상불(南無香象佛)
나무 중염불(南無衆炎佛)
나무 자상불(南無慈相佛)
나무 묘향불(南無妙香佛)
나무 견개불(南無堅鎧佛)
나무 위덕맹불(南無威德猛佛)
나무 주개불(南無珠鎧佛)
나무 인현불(南無仁賢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둘째,
뛰어난 수행을 일으킨다는 것은 대략 두 가지를 말하나니 혹 1행(行)만을 수행하거나 또한 8법(法)을 모두 수행하는 것이다.
우선 첫째 것은 경(經)에 이르기를 “만약 선남자(善男子)ㆍ선여인(善女人)이 아미타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명호(名號)를 마음 깊이 지녀서 하루나 이틀 나아가서 이레에 이르면 그 사람이 목숨이 다하려 할 때,
아미타부처님께서 그 사람 앞에 나타나시어 곧 극락세계(極樂世界)에 왕생(往生)하게 된다”고 하였으니,
곧 이 1행(行)에 세 가지 마음을 모두 갖춘 것이다.
하나는 곧은 마음[直心]이니 진여법(眞如法)을 바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註】 무념지(無念智)로 법성신(法性身)을 생각하여 곧 마음이 곧 부처의 참다운 법신(法身)인 까닭이다.
둘은 깊은 마음[深心]이니 모든 착한 행위를 즐거이 닦는 까닭이다.
【註】 몸과 입을 단속하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여 마음에 6도(度)를 수행해서 모두 3귀의(歸依)에 포섭하고 마음속에 밝게 새겨 모두 칭념(稱念)한다.
셋은 대비심(大悲心)이니 모든 중생의 고통을 없애 구제하는 까닭이다.
【註】 부처님을 염(念)하는 마음으로 세 가지 고통[三苦]과 여덟 가지 고통[八苦]의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까닭이다.
1행(行)에 정통하면 이 세 가지 마음이 모두 갖추어 진다.
둘째,
여덟 가지 법[八法]을 모두 갖추어 수행하는 것은,
『유마경(維摩經)』에 “여덟 가지 법[八法]을 성취하면 수행에 허물이 없어 정토(淨土)에 태어난다”고 하였으니,
예컨대 중생을 널리 이익되게 하여도 보답을 바라지 아니하며 모든 중생을 대신해서 온갖 고뇌를 받아들이며 지은 공덕(功德)을 모두 다 베풀며 중생과 평등한 마음으로 겸손하여 하심(下心)하기를 거리낌 없이 하며 모든 보살 보기를 부처님과 같이 하며 듣지 못한 경(經)을 들을 때 의심하지 않으며 성문(聲聞)과 서로 위배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공양(供養)을 시기하거나 나의 이로움을 높이 하지 않고 그 가운데서 마음을 적절히 조절해서 항상 자신의 허물을 반성하고 상대방의 허물을 따지지 않으며 한결같이 온갖 공덕(功德)을 구한다 하는 것이다.
곧 이 여덟 가지 인연은 다섯 가지 원력(願力)을 모두 포함한다.
이미 왕생(往生)의 수행이 다섯 가지 원력(願力)과 세 가지 마음[三心]을 떠나 있지 않음을 아는 사람들이 각기 경건한 정성으로 모두 함께 게송(偈頌)을 써서 말하겠다.
우러러 시방(十方)이 다하도록
한량없고 끝이 없는 세계에
모든 불보살(佛菩薩)님께 아뢰오니
저희가 지금부터 이후로
극락국(極樂國)에 태어나기를 구하여
서원(誓願)하며 보리심(菩提心)을 일으키옵니다.
중생을 끝없이 제도하기를 서원하고
복덕과 지혜를 끝없이 이루기를 서원하며
불법(佛法)을 끝없이 배우기를 서원합니다.
부처님을 끝없이 받들어 모시기를 서원하고
위없는 보리(菩提) 배우기를 서원합니다.
다시 이어서 현상(現相)을 떠난 수행이라는 것이니,
말의 분별에 의존하고 현상(現相)에 막히면 나고 죽는 얽혀짐만 더하고 작위(作爲)를 떠나 참 성품에 돌아가면 열반(涅槃)의 영원한 즐거움을 증득(證得)하는 것이다.
더욱이 마음이 정토(淨土)에 머무르려면 반드시 마음에 참답게 비어 있음[眞空]을 분명히 깨달아야 하니,
만약 눈길 닿는 곳마다 신령스런 근원을 볼 수 있다면 곧 이 대상의 반연이 청정한 불국토(佛國土)가 된다.
게송을 써서 말하겠다.
지금 일으킨 깨달은 마음은
모든 성품의 모양인
5온(蘊)과 12처(處)와 18계(界) 등
주체와 객체의 집착 멀리 떠나 있으니
모든 법 다 실체가 없이
평등하기 허공과 같아라.
스스로의 마음이 본래 나타나지 않음이여,
비어있는 성품이 원만하고 고요한 까닭입니다.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께서
대보리심(大菩提心)을 일으킨 것 같이
나 역시 이같이 일으키오니
이런 까닭에 지극한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오늘 대중이여,
왕생의 뛰어난 수행인 염불(念佛)은 먼저 여덟 가지 인연을 모두 갖추고 다섯 가지 원력(願力)을 닦아 이루어 오직 마음이 정토(淨土)인 줄을 분명히 알아서 반드시 모양을 떠난 보리(菩提)에 의지하고자 하기 위함이니,
다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상의 대자비하신 어버이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선서월불(南無善逝月佛)
나무 범자재왕불(南無梵自在王佛)
나무 사자월불(南無師子月佛)
나무 복위덕불(南無福威德佛)
나무 정생불(南無正生佛)
나무 무승불(南無無勝佛)
나무 일관불(南無日觀佛)
나무 보명불(南無寶名佛)
나무 대정진불(南無大精進佛)
나무 산광왕불(南無山光王佛)
나무 시명불(南無施明佛)
나무 전덕불(南無電德佛)
나무 덕취왕불(南無德聚王佛)
나무 공양명불(南無供養名佛)
나무 법찬불(南無法讚佛)
나무 보어불(南無寶語佛)
나무 구명불(南無救命佛)
나무 선계불(南無善戒佛)
나무 선중불(南無善衆佛)
나무 정의불(南無定意佛)
나무 희승왕불(南無喜勝王佛)
나무 사자광불(南無師子光佛)
나무 파유암불(南無破有闇佛)
나무 조명불(南無照明佛)
나무 상명불(南無上名佛)
나무 혜리왕불(南無慧利王佛)
나무 주월광불(南無珠月光佛)
나무 위광왕불(南無威光王佛)
나무 불파론불(南無不破論佛)
나무 광명왕불(南無光明王佛)
나무 주륜불(南無珠輪佛)
나무 세사불(南無世師佛)
나무 길수불(南無吉手佛)
나무 선월불(南無善月佛)
나무 보엄불(南無寶嚴佛)
나무 나후수불(南無羅睺守佛)
나무 낙보리불(南無樂菩提佛)
나무 등광불(南無等光佛)
나무 지적멸불(南無至寂滅佛)
나무 세최승불(南無世最勝佛)
나무 무우불(南無無憂佛)
나무 십세력불(南無十勢力佛)
나무 희력왕불(南無喜力王佛)
나무 득세력불(南無得勢力佛)
나무 득세불(南無得勢佛)
나무 대세력불(南無大勢力佛)
나무 공덕장불(南無功德臧佛)
나무 진행불(南無眞行佛)
나무 상안불(南無上安佛)
나무 제사불(南無提沙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
셋째는 바른 원력을 아뢰는 것이니,
이 계(戒)를 수지(受持)하고 염불(念佛)을 한 공덕(功德)에 힘입어 목숨이 끝나려 할 때 모든 장애가 없고 칠일 이전에 미리 그 때를 알며 지극한 마음이 꺾이지 않으며 몸에 고통이 없으며 선지식(善知識)을 만나 부처님 명호(名號)를 칭념(稱念)할 것을 가르쳐 주기를 원(願)하는 것이다.
또한 아미타부처님과 모든 성스러운 무리가 그 앞에 나타나 큰 광명을 놓으며 손을 내밀어 맞아들이시며 스스로 그 몸이 금강대(金剛臺)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부처님의 뒤를 따라 손가락 튕기는 사이에 저 극락국(極樂國)에 왕생(往生)하며 저 국토에 이르러서는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들어서 무생인(無生忍)을 깨달아 마침내 불퇴지(不退地)에 이르기를 원(願)하는 것이며,
법계(法界)의 중생과 더불어 일시(一時)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함께 얻기를 원(願)하는 것이니,
오직 아미타부처님께서 자비(慈悲)로써 증명(證明)하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원(願)컨대 이 공덕(功德)이
널리 모두에게 미쳐서
우리와 중생들이 더불어
극락국(極樂國)에 함께 태어나게 하십시오.
오늘 대중이여,
깨달은 마음을 일으키고 바른 원력(願力)을 아뢰었으니 임종 때엔 결정코 극락국(極樂國)에 왕생(往生)할 것이다.
다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5체투지(體投地)하여 세상의 대자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라.
나무 교주석가모니불(南無敎主釋迦牟尼佛)
나무 서방아미타불(南無西方阿彌陀佛)
나무 당래미륵불(南無當來彌勒佛)
나무 대광불(南無大光佛)
나무 전명불(南無電明佛)
나무 광덕불(南無廣德佛)
나무 진보불(南無珎寶佛)
나무 복덕명불(南無福德明佛)
나무 조개불(南無造鎧佛)
나무 성수불(南無成手佛)
나무 선화불(南無善華佛)
나무 집보불(南無集寶佛)
나무 대해지불(南無大海智佛)
나무 지지덕불(南無持地德佛)
나무 의의맹불(南無義意猛佛)
나무 선사유불(南無善思惟佛)
나무 덕륜불(南無德輪佛)
나무 보화불(南無寶火佛)
나무 이익불(南無利益佛)
나무 세월불(南無世月佛)
나무 미음불(南無美音佛)
나무 범상불(南無梵相佛)
나무 중사수불(南無衆師首佛)
나무 사자행불(南無師子行佛)
나무 난시불(南無難施佛)
나무 응공불(南無應供佛)
나무 명위덕불(南無明威德佛)
나무 대광왕불(南無大光王佛)
나무 문수사리보살(南無文殊師利菩薩)
나무 보현보살(南無普賢菩薩)
나무 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
나무 대세지보살(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청정대해중보살(南無淸淨大海衆菩薩)
또다시 이와 같은 시방 진허공계(十方盡虛空界)의 모든 삼보와 한량없는 현성(賢聖)께 귀의합니다.(일배)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은 이미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 이루어진 공덕으로 6도(度)의 행과 4무량심(無量心)이 날로 더욱 밝고 4무애변(無碍辯)으로 기꺼이 법을 설해 다함이 없어서 여덟 가지 자재함[八自在]을 얻고 여섯 가지 신통[六神洞]을 갖추며 3매(昧)를 모두 지녀서 생각 따라 나타나는 온갖 복[百福]의 장엄(莊嚴)이 갖추어져 만족하지 않음이 없으므로 반드시 불도(佛道)를 이루어 중생을 제도하는데 돌이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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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Theophile Steinlen-pourquoi-files-tu-1895 [#M_▶더보기|◀접기| Artist: Theophile Steinlen https://en.wikipedia.org/wiki/Théophile_Steinlen Title : pourquoi-files-tu-1895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_M#]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ack-Bush-blue-pyramid-1947 [#M_▶더보기|◀접기| Artist: Jack-Bush https://en.wikipedia.org/wiki/Jack_Bush Title : blue-pyramid-1947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_M#]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mezing_flower_05 [#M_▶더보기|◀접기|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mezing_flower_05.jpg English: this is a flower..a ordinary flower Author JeetLM10 ● [pt op tr] fr _M#]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shipwreck [#M_▶더보기|◀접기| The Shipwreck J.M.W. Turner Permission & Licensing : Wikipart ● [pt op tr] fr _M#] ♥Aomori University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 - Est-Ce Que C'est Ca.lrc M - Est-Ce Que C'est Ca ♥단상♥성취해야 할 불성취 경전에 얻을 바 없음을 얻는다는 표현이 있다. 현실에는 얻을 것이 많다. 그런데 그런 현실에 그런 것을 얻을 수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런 상태에서 수행을 해야 한다. 그러면 바람직한 상태가 된다. 그런데 그런 상태에서도 얻을 것은 없다. 그런 상태가 되는 것이 얻을 바 없음을 얻는 상태가 된다. 이 이상한 구조는 생사현실때문에 제시된다. 생사현실이 실답지 않지만, 매 순간 실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생사현실에서 겪게 되는 고통을 벗어나야 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위와 같은 내용이 위처럼 제시된다. 본 바탕에서는 얻을 바가 없다. 그런데도 생사현실은 매순간 실다운 어떤 것으로 여겨진다. 이 생사현실에서 겪는 고통이 문제다. 이것을 제거하고 이 안에서 무량한 복덕을 대체해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생사현실에서 해야할 수행이 있다. 그러나 그런 수행을 해도 본 바탕에서는 역시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약간 오락가락하다. 연구를 하다가 가끔 쉬는 가운데 여러가지 일을 한다. 그런데 쉬려고 한 일이 오히려 피로를 증폭시키는 경우가 많다. 오랜만에 TV를 켜서 조금 봤다. 그리고 나니 모니터 화면이 잘 안 보인다. 머리가 더 피곤하다.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면 오히려 더 골치가 아픈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다시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또 잠을 자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모든 경우 수행자는 앉아서 정려 수행을 하고 또 참회하고 서원을 다시 정비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낫다. 경험상 앉아서 정려 수행을 하면 잠을 자는 것보다 피로 회복이 빠르다.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1/2565-01-30-k1511-006.html#2119 sfed--예념미타도량참법_K1511_Txxxx.txt ☞제6권 sfd8--불교단상_2565_01.txt ☞◆vkay2119 불기2565-01-30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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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현연기(十玄緣起)의 하나. 일체의 모든 법은 모두 여래장(如來藏)의 일심(一心)으로 전변(轉變)하여 생긴 것임을 표시하는 부문.
답 후보
● 유심회전선성문(唯心廻轉善成門)
유위공(有爲空)
유의(喩依)
유전(流轉)
유집수(有執受)
육경(六境)
육근참회(六根懺悔)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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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주 30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30 번째는?
30
만약 깊은 산에서
물과 불이 떨어질 때에도
이 주문을 외우는 연고로
물과 불을 얻게 되며,
● 다라다라 陁囉陁囉<三十> dha ra dha r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30
소바라나 소가사마 사미
蘇嚩囉拏<二合>蘇訖叉摩<三合>蹉尾<三十>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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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째]
불가설해념념중 $ 030■ ■不 一於於或其 彼周彼所清
030▲ 毘婆訶毘婆訶為 一 ● 毘薄底, ○□□□□,顯,示,常,一
□□□□□□□, 顯了真諦不可說,
示現未來一切佛, 常演說法無窮盡。
□□□□□□□, 현료진체불가설,
시현미래일체불, 상연설법무궁진。
말할 수 없는 지혜 생각 가운데
분명한 참된 이치 말할 수 없고
오는 세상 나타나실 여러 부처님
법문을 연설하심 끝이 없으며
[31째]
일일불법불가설 $ 031▲毘薄底毘薄底為 一 ● 毘佉擔, ○□□□□,種,出,轉,於
□□□□□□□, 種種清淨不可說,
出妙音聲不可說, 轉正法輪不可說。
□□□□□□□, 종종청정불가설,
출묘음성불가설, 전정법륜불가설。
하나하나 부처님 법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미묘하게 내는 음성 말할 수 없고
법 바퀴 굴리는 것 말할 수 없어
○ 2020_1126_160836_nik_AB7_s12
○ 2020_1126_155557_nik_CT28
○ 2020_1126_152909_nik_ar24
○ 2020_0224_125921_nik_AB7_s12
○ 2020_0224_115149_nik_AB4_s12
○ 2018_1025_170927_nik_ct18_s12
○ 2018_1025_164833_nik_CT28
○ 2019_1004_164939_can_c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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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004_172252_nik_Ab35
○ 2019_1004_132737_nik_C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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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_0722_123826_can_AB31
○ 2018_0722_120249_nik_AB7
●K1305_T1100.txt★ ∴≪A엽의관자재보살경≫_≪K1305≫_≪T1100≫
●K1511_Txxxx.txt★ ∴≪A예념미타도량참법≫_≪K1511≫_≪Txxxx≫
●K1264_T1229.txt★ ∴≪A예적금강금백변법경≫_≪K1264≫_≪T1229≫
법수_암기방안
30 발목 [ankle]
31 넓적다리 thigh
30 발목 [ankle]
30 발목 [ankle]
17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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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념미타도량참법』 ♣15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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