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반니원경』
K0753
T0145
반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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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반니원경』 ♣0753-001♧
반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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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반니원경(佛母般泥洹經)
송(宋) 사문 혜간(慧簡)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유야리국(維耶離國) 미후(獼猴) 물가 구라갈(拘羅曷) 강당에 계셨다.
대애도(大愛道) 비구니는 부처님의 이모인데,
그때 5백의 비구니[女除饉]와 함께 유야리국에 있었다. ◂
유야리국(維耶離國) 미후(獼猴) 물가 구라갈(拘羅曷) 강당에 계셨다.
대애도(大愛道) 비구니는 부처님의 이모인데,
그때 5백의 비구니[女除饉]와 함께 유야리국에 있었다. ◂
그들은 모두 응진(應眞)으로서 6통ㆍ4달의 신통 변화를 얻고,
나이가 많고 덕이 높아 신비로운 빛이 외외(巍巍)한 이들이었다.
그 정사는 왕의 동산에 있는데 제도된 무리가 한량이 없었다.
▸ 그녀는 넓은 지혜의 선정[普智定]에 깊이 들어가
세존과 아난ㆍ추로자(鶖鷺子:사리불)ㆍ대목건련이 제도할 일을 이미 끝내고
장차 멸도하려는 날이 가까워짐을 보았다.
‘나는 세존ㆍ여래ㆍ집착 없는 이[無所著]ㆍ바르고 진실한 도[正眞道]ㆍ가장 바르게 깨달으신 분[最正覺]과
여러 응진께서 열반하시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다.
내가 마땅히 먼저 영(靈)을 쉬어 본래의 무(無)로 돌아가겠다.’◂
세존과 아난ㆍ추로자(鶖鷺子:사리불)ㆍ대목건련이 제도할 일을 이미 끝내고
장차 멸도하려는 날이 가까워짐을 보았다.
‘나는 세존ㆍ여래ㆍ집착 없는 이[無所著]ㆍ바르고 진실한 도[正眞道]ㆍ가장 바르게 깨달으신 분[最正覺]과
여러 응진께서 열반하시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다.
내가 마땅히 먼저 영(靈)을 쉬어 본래의 무(無)로 돌아가겠다.’◂
부처님께서는 일체지(一切智)로 그런 사실을 비추어 살피시고,
곧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대애도는 자기가 세존과 여러 응진이 열반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다고 하여 먼저 멸도하려 하는구나.”
아난은 세존의 가르침을 듣고 곧 머리를 조아려 말했다.
“지금 세존의 명령을 들으니,
사지에 힘이 빠지고,
마음이 막히고 지혜가 어두어져 네 방위의 이름도 모르겠습니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대애도가 멸도하면서
계의 종자ㆍ지혜의 종자ㆍ선정의 종자ㆍ해탈의 종자ㆍ
6도(度)의 지견의 종자ㆍ4의지(意止)ㆍ4의단(意斷)ㆍ4신족(神足)ㆍ
5근(根)ㆍ5력(力)ㆍ7각의(覺意)ㆍ8도행(道行)을 가지고 간다고 생각하느냐?”
아난이 대답했다.
“아닙니다.
다만 생각건대 부처님께서 나신 지 7일 만에 태후께서는 별세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이모님의 자비와 지극히 크고 넓은 은혜를 입으셨습니다.”
▸ 세존께서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참으로 네 말과 같다.
어머니는 나에게 진실로 젖을 먹여 키우는 큰 은혜를 베푸셨다. ◂
“참으로 네 말과 같다.
어머니는 나에게 진실로 젖을 먹여 키우는 큰 은혜를 베푸셨다. ◂
그러나 나도 또한 헤아리기 어려운 은혜를 어머니에게 베풀었다.
나로 말미암아
밝게 부처에게 귀명하고,
법에 귀명하고,
비구승에게 귀명하였고,
스스로 습성을 다하는 도에 귀명하여 어둠을 소멸하고 밝음이 성하여졌으며,
삼보와 괴로움[苦]ㆍ습성[習]ㆍ다함[盡]ㆍ도[道]를 의심치 않게 되었으며,
도의 눈이 밝아져 번뇌[結]를 모두 풀어서 집착함이 없음을 얻었다.
▸ 만일 어떤 사람이 능히 어리석은 자의 의심을 깨닫게 하여
바르고 참됨에 들어가 부처에게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고 성중(聖衆)에 귀의하게 하며,
스스로 습성을 다하는 도에 돌아가게 한다면,
그 도를 받은 제자는
천하의 온갖 진미를 수명이 다하도록
스승에게 공양하더라도 만분의 1도 갚지 못한다. ◂
바르고 참됨에 들어가 부처에게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고 성중(聖衆)에 귀의하게 하며,
스스로 습성을 다하는 도에 돌아가게 한다면,
그 도를 받은 제자는
천하의 온갖 진미를 수명이 다하도록
스승에게 공양하더라도 만분의 1도 갚지 못한다. ◂
▸ 3보에 귀명케 한 은혜는
수미산보다 크지만
제자의 공양은 겨자씨 같은 것이다. ◂
수미산보다 크지만
제자의 공양은 겨자씨 같은 것이다. ◂
아난아,
그러므로 나는 대애도에게 큰 은혜를 베풀었고
그 은혜는 한량이 없는 것이다.”
이때 대애도는 5백의 비구니와 함께
부처님이 계신 곳에 ★★ 이르러
모두 머리와 얼굴을 부처님의 발에 대어 예배하고 물러나와 합장하고 섰다.
▸ 대애도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는 부처님과 여러 응진께서 멸도하시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먼저 열반하려 합니다.”◂
“저는 부처님과 여러 응진께서 멸도하시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먼저 열반하려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묵묵히 허락하셨다.
대애도가 손으로 부처님의 발을 만지며 말했다.
“저는 여래ㆍ응진ㆍ정진도(正眞道)ㆍ최정각ㆍ도법어(道法御)ㆍ천인사(天人師)ㆍ3계(界)의 명(明)을
다시 뵙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뵙지 못합니다.”
5백의 비구니도 위와 같이 말하였다.
부처님께서는 또한 허가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몸의 병과 살고 죽고 근심하고 슬프고 괴롭고
뜻과 같지 않은 번뇌에 대한 어려움과 욕심이 없는 청정함ㆍ
공ㆍ원하지 않음ㆍ형상이 없음ㆍ멸도의 편안함에 대한
약간의 법문[淨品]을 말씀하여 주셨다.
여러 비구니들은 모두들 기뻐하며 부처님을 세 바퀴 돌고 머리를 조아리고 떠났다.
그리고는 정사로 돌아와 5백 개의 자리를 펴고,
각각 자리에 앉았다.
대애도는 신통의 덕을 나타내어
자리로부터 땅 속으로 들어가
동방에서 솟아나 허공에서 변화하고,
땅에서 한 나무 높이쯤 떴다가
차츰 일곱 나무의 높이까지 올라가
허공 중에서 거닐다가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하였다.
상체에서 물이 솟으면 하체에서는 불이 솟고,
하체에서 물이 솟으면 상체에서는 불이 솟았다.
또 땅 속으로 사라졌다가는 동방에서 날아오고,
이전처럼 사라졌다가는 8방 상하에서 날아왔다.
큰 광명을 발하여 여러 어둠 속의 사람을 비추고,
위로는 여러 하늘을 비추었다.
▸ 5백의 비구니도 모두 그런 변화를 보이고는 동시에 열반하였다.◂
부처님께서 현자 아난에게 말씀하셧다.
“너는 내일 아침에 성에 들어가서
야유리가(耶遊理家)의 집에 이르러 이렇게 고하거라.
‘부처님의 어머니와 5백 명의 장로 비구니가 모두 이미 멸도하였소.
부처님께서는 그대에게
5백 구의 상여와 마유(麻油)ㆍ향ㆍ꽃ㆍ장남(樟柟)ㆍ재목(梓木)을 각각 5백 몫 씩을 준비하고
기악을 제공하여 공양하라고 권하십니다.
왜냐 하면 이 여러 비구니는 모두
6통(通) 4달(達)과 공(空)ㆍ무원(無願)ㆍ무상(無相)의 청정한 선정을 얻었는데,
이제 열반에 들었으므로 여러 부처님께서 탄식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한 때의 공양에 그 복은 무수할 것입니다.’”
아난은 땅에 머리를 조아리고 슬퍼하며 공경히 응락하였다.
이른 아침에 성에 들어가 이가(理家)의 문에 이르러 문지기에게 말했다.
“들어가서 내가 왔다 하여라.”
문지기는 들어가 그대로 말하였다.
이가는 때마침 높은 다락 위에서 풍악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놀다가
아난이 왔다는 말을 듣고는 마음이 두렵고 털이 솟는 것 같았다.
곧 다락에서 내려와 급히 나와 땅에 엎드려 손을 발에 대어 예를 올리고 무릎을 세워 꿇어앉아 말했다.
“현자 아난이여,
퍽 일찍 오셨습니다.
이것은 평소에 없던 일입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아난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같이 이가에게 빠짐없이 말하였다.
이가가 듣고 곧 땅에 몸부림치며 슬피 말했다.
“저희들에게 부처님의 제자를 나쁘게 여기는 어떤 불초한 행동이 있었기에 비구니들의 버림을 받았습니까?
영원히 무위(無爲)로 가시면서 가르침도 없다니요.”
그는 탄식하면서 거듭 말했다.
“현자, 아난이여,
유야리(維耶梨) 정사는 이제부터 텅 비고 쓸쓸하게 될 것입니다.
큰 길 네거리에서 다시는 신통한 비구니들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성대한 덕망으로 국도(國道)를 누비셨는데,
국도가 이제 비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아난이 대답했다.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천지가 비록 장구하나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으며,
성한 자는 쇠하고,
은혜와 사랑은 마침내 떠나게 됩니다.
기이한 것을 찾고 장생을 구하지만 얼마 안 되어서 과보를 받으니,
삼계의 무상함은 허깨비나 꿈 같아서 예전부터 항구하지 않습니다.
몸을 괴롭히는 근심은 그 화가 한이 없는데 어리석은 자가 보지 못하니,
가히 소경이라 하겠소.
길이 살아서 죽지 않기를 구하나
만나서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것은 끝내 있을 수 없는 일이오.
▸ 그대가 불경의 오묘한 이치를 보아
네 가지 항상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면
소경이 물건을 보는 것 같을 것이오.
정진하여 부지런히 행하면 심한 괴로움도 면할 것이오.”◂
네 가지 항상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면
소경이 물건을 보는 것 같을 것이오.
정진하여 부지런히 행하면 심한 괴로움도 면할 것이오.”◂
아난이 약간의 요지를 이끌어 이가의 맺힌 것을 풀어 주니,
이가는 마음이 풀려서 곧 기뻐하였다.
아난은 다시 여러 범지 이가(理家)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마침 범지 이가들은 강당에 모여 무슨 의논을 하고 있었다.
아난이 곧 말을 전했다.
“부처님께서는 여러 현자에게 5백 사람을 장사지낼 기구를 만들라고 권하셨소.
왜냐 하면 부처님의 어머니와 5백 비구니들이 모두 이미 멸도하였기 때문이오.”
범지 이가들은 아난의 말을 듣고
모두들 땅을 치고 가슴을 두드리며 머리 털을 뽑고 뒹굴며 슬피 울부짖었다.
“어찌하나,
우리들은 외로운 이가 되었으니.
장차 다시 누구를 믿나.”
▸ 아난은 또 말하였다.
“삼계는 허깨비나 꿈과 같아서 항구한 것이 아니고,
몸은 괴로움을 담는 그릇이어서 번뇌와 고통이 모입니다.
오직 열반만이 편안하기 때문에 삼보께서 돌아가시는 것이오.”◂
“삼계는 허깨비나 꿈과 같아서 항구한 것이 아니고,
몸은 괴로움을 담는 그릇이어서 번뇌와 고통이 모입니다.
오직 열반만이 편안하기 때문에 삼보께서 돌아가시는 것이오.”◂
이가들은 마음이 풀려 발 아래에 머리를 조아렸다.
아난은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돌아와 사실대로 말씀하셨다.
범지 이가들은 곧 장사지낼 기구를 갖추고 정사로 달려왔다.
그러나 왕의 동산에는 문이 닫혀 있었다.
이가들은 사람을 시켜 넘어 들어가서 문을 열고 강당으로 들어가니,
사미니 세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불환도(不還道:아나함)를 얻었고,
다음 사람은 빈래(頻來:사다함)를 얻었으며,
어린 이는 구항(溝港)을 얻은 자였다.
그들은 이가에게 말했다.
“우리 스승들께서 좌선하시다가 이제 고요한 선장에 드셨으니,
삼가 요란스럽지 않게 하십시오.”
이가들은 말했다.
“스승들은 이미 멸도하신 것이요,
선정에 드신 것이 아니오.”
사미니는 그 말을 듣고 몸부림치며 기절하였다가
한참만에 깨어나서 슬피 울부짖으며 말했다.
“누가 다시 우리들을 가르쳐 주나.
거룩한 교훈이 끊어졌으니,
우리들은 망했구나.”
이가들은 이를 보고 슬피 울지 않는 이가 없었다.
울음을 그치고 사미니에게 일렀다.
“부처님께서는 예전에 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비록 모이나 결국은 반드시 헤어지고 마는 것,
세상 영화는 보존하기 어렵고 오직 도만이 오래갈 수 있는 것이오.
다만 뜻을 세워 응진(應眞)으로 나아가며,
삼계의 괴로움을 멸하고 세속의 슬픈 마음을 버리십시오.”
이가들은 화장을 마치고 사리를 받들어 부처님에게로 갔다.
부처님께서 추로자(鶖鷺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쪽을 향하여 합장하고 오른편 무릎을 꿇고 말하라.
‘바르게 믿고,
바르게 살아
세 가지 신통과 여섯 가지 지혜의 도가 있으며,
신통이 이미 구족한 이들은 모두 이곳으로 모이라.
왜냐 하면 부처님의 어머니와 5백의 비구니가
지금 모두 잘 떠났으니 의당 법회를 열어야 한다.
사방을 향하여 모두 그렇게 하라.”
이에 사방에서 각각 2백50명의 응진(應眞)이 신통으로 날아와서
부처님의 발에 머리를 조아렸다.
부처님께서는 일어나 대애도의 사리가 있는 곳으로 가셨다.
1천 비구도 모두 따라 나갔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사리를 거두어 발우에 담아서 내 손바닥에 놓으라.”
아난은 명령대로 발우에 사리를 담아서 무릎을 세우고 꿇어앉아 부처님께 드렸다.
▸ 부처님께서는 두 손으로 받고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이 한 무더기의 사리는
본래 더러운 몸으로서 흉하고 어리석고 급하고 사납고
가벼운 마음이 빨리 변하고 질투하고 음모하여
도를 패하고 덕을 무너뜨려
어지러움을 일으키는 앞잡이의 종류였다.
그러나 이제 내 어머니는
여인의 흉하고 어리석은 더러움을 뽑아버리고
장부의 행을 하여 응진의 도를 얻었다.
본래 없는 자리로 영혼이 돌아가니,
그 깨끗함은 허공을 넘어서고,
행은 높아서 덮을 것이 없다.
어찌 이다지 장한가!”◂
“이 한 무더기의 사리는
본래 더러운 몸으로서 흉하고 어리석고 급하고 사납고
가벼운 마음이 빨리 변하고 질투하고 음모하여
도를 패하고 덕을 무너뜨려
어지러움을 일으키는 앞잡이의 종류였다.
그러나 이제 내 어머니는
여인의 흉하고 어리석은 더러움을 뽑아버리고
장부의 행을 하여 응진의 도를 얻었다.
본래 없는 자리로 영혼이 돌아가니,
그 깨끗함은 허공을 넘어서고,
행은 높아서 덮을 것이 없다.
어찌 이다지 장한가!”◂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와 이가의 무리에게
어머니와 여러 응진 비구니들을 위하여 사당을 짓도록 분부하시자 모두들 응락하였다.
이에 천ㆍ인ㆍ귀신ㆍ용들은
사당을 세우고 절을 세워 꽃과 향을 올리고,
풍악을 울리며,
사당을 세 바퀴 돌며 슬피우니,
그 소리가 온 나라를 진동시켰다.
부처님 앞에 나와 공경하고 믿는 이에게는
곧 생사가 괴롭고 삼계에 편안함은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어
찾아오는 이들의 의혹을 풀어주시니,
모두 기뻐하며 머리를 조아리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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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반니원후변기(佛般泥洹後變記)1)
내가 반니원(般泥洹:반열반)한 후 백 년에는 나의 제자 사문들이 총명하고 지혜로워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반니원한 후 2백 년에는 아육왕(阿育王)이 여덟 왕으로부터
8곡(斛) 4말의 사리를 거두어 하루 만에 8만 4천 개의 불탑[佛圖]을 세울 것이다.
3백 년에는 혹 어떤 출가 사문이 하루 만에 도를 얻을 것이다.
4백 년에는 부처님과 법과 비구승들을 자주 생각하며 화상(和尙)과 아사리(阿闍梨)에게 공양할 것이다.
5백 년에는 사문이나 바라문 및 백성들 중에 눈물을 흘리며 부처님을 생각하는 자가 없을 것이다.
6백 년에는 모든 사문들이 갑자기 산중으로 들어가 나무 아래나 무덤 사이에서 도를 구할 것이다.
7백 년에는 불교 경전과 외도 경전을 모두 공부하여 혹 어떤 사문이나 일을 물으면 알지 못하는 것이 없고,
96종의 외도를 모두 괴멸시킬 것이다.
8백 년에는 곧 다시 염불이 성행하여 불탑의 기단을 쌓고 불탑을 세울 것이다.
9백 년에는 곧 염불행으로 생활하고,
이익을 구해 처소를 해칠 것이다.
천 년에는 그 행이 국왕과 함께하여 병법과 전투하는 법을 가르치고 익히며,
스스로 도살을 하고 부녀(婦女)를 아내로 맞이할 것이다.
-----------------
1)
1)이 기(記)는 고려대장경에는 없다.
신수대장경에는 송ㆍ원ㆍ명본에 의거하여 수록하고 있는데,
그것을 번역한 것이다.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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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ulien Clerc - Femme Je Vous Aime.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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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Single-Mindedness; One-pointed Mind.
[fra-eng] fertilisâmes $ 불어 ferti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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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주 56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04 번째는?
56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곧 묘한 법을 지닌 곳간이니
널리 일체 다라니 문을
거두는 까닭이니라.
● 싯다유예 悉陁喩藝<五十六> sid dhā yo g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04
바리볼- 나 만나라모카
波哩布囉拏<二合>曼拏羅目佉<一百四>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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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지중생불가설 $ 083▲阿野娑阿野娑為 一 ● 迦麼羅, ○□□□□,知,知,知,知
□□□□□□□, 知其種性不可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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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기종성불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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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째]
지기근성불가설 $ 084▲迦麼羅迦麼羅為 一 ● 摩伽婆, ○□□□□,知,雜,觀,變
□□□□□□□, 知其解欲不可說,
雜染清淨不可說, 觀察調伏不可說,
□□□□□□□, 지기해욕불가설,
잡염청정불가설, 관찰조복불가설,
근성을 아는 것도 말할 수 없고
지해 욕망 아는 것도 말할 수 없고
더럽고 청정함을 말할 수 없고
관찰하고 조복함을 말할 수 없고
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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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753_T0145.txt★ ∴≪A불모반니원경≫_≪K0753≫_≪T0145≫
●K1458_T1518.txt★ ∴≪A불모반야바라밀다원집요의론≫_≪K1458≫_≪T1518≫
법수_암기방안
83 장딴지근
84 가자미근
56 눈거풀 瞼 【검】 eye lid
104 스몰 인테스틴 small intestine 小腸 【소장】 ~ 바리볼- 나 만나라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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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모반니원경_K0753_T0145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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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반니원경』 ♣07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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