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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뢰야연기_aalaya-causation-arising-from-co






【●뢰야연기 ◀賴耶緣起▶】

❋추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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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논의] ❋추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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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뢰야연기와 업감연기, 진여연기의 차이 

뢰야연기와 업감연기, 여래장(진여)연기의 차이 
유부의 업감연기설은 
업력에 의하여 생명과 세계(기세간(器世間))와의 과정을 설명한다. 
이 경우 신ㆍ구ㆍ의 3업이 어디에 보존되는 것인가 하는 문제가 등장한다.
즉, 업이 4 온(蘊)인 정신에 보존되는가, 색온(色蘊)인 육체에 존재하는가 하는 문제다.
이러한 문제에 관하여 설일체유부에서는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였다.

한편, 본 바탕 진여 실재와 현실의 관계는 진여가 현실 일체의 바탕인 점에서, 마치 꿈을 꿀 때 침대와 꿈의 관계와 같다.
그런데 진여의 경우에서는 이 진여 실상의 <있고 없음>의 차별을 세울 수 없다.
따라서 진여의 <있고 없음>에 따라 현실의 어떤 내용이 <있거나 없게 되는 상호 관계성> 즉 연기관계성도 세우기 곤란하다.
따라서 진여는 모든 존재의 바탕이 된다고 할 뿐, 현실과 연기의 관계가 있다고 시설할 내용으로는 되지는 못한다.
이런 점에서 뢰야연기론은 진여와 별도로 아뢰야식을 만유를 전개하는 근본 원인으로 제시하게 된다.

아뢰야식 연기설은 6식(識) 이외에 아뢰야식의 존재를 인정한다. 
모든 업력은 이것을 종자라고 설한다. 
그리고 그 모든 선 - 악업의 종자가 모두 아뢰야식 중에 보존됨을 설한다. 
그리고 그것이 나타날 인연을 만날 때에는 그로부터 다시 연기된다고 제시한다. 
종자는 씨앗과 같이 장차 깨끗하거나 더러운 세계를 발현할 수 있는 세력으로서, 8식에 보관되는 내용을 뜻한다.
때문에 각자의 아뢰야가 우주 만유를 전개하는 근본이라 한다.
아뢰야식은 생사윤회 과정에서 아(我)의 주체가 된다 .
이 식(識)으로부터 일체유정 각자의 자체와 밖의 세계인 기세간(器世間)을 나타나게 한다고 제시한다. 
아뢰야식 연기설은 진여를 바탕으로 한 가운데 진여에 즉하지 아니한 가유(假有)의 현상을 인정한다.
중생(衆生) 각자의 아뢰야식(阿賴耶誠)은 끝없는 과거(過去)로부터 중생(衆生) 각자의 아뢰야식(阿賴耶識)으로 상속한다. 
그리고 그 각자의 아뢰야식(阿賴耶識)으로부터 모든 중생(衆生)은 제각기 자기의 우주 만상을 변현한다. 
그런 가운데 각각의 우주가 교섭함을 말할 적에는 공변(共變)ㆍ불공변(不共變)의 학설(學說)을 세운다.
다만 이런 입장이 극단에 치우치는 경우 진여 실재의 공함에 대해 아무 것도 전혀 없는 상태로 여기기 쉽다. 
그래서 오직 각 주체의 식만으로 각 주체가 함께 대하게 되는 기세간 등의 상황을 설명하려는 문제점이 있게 된다. 
이상은 미계(迷界)의 생기(生起)를 말한 것이다. 
깨달음의 오계(悟界)의 생기(生起)에 대해서는 제8식(識) 가운데 이미 선천적(先天的)으로 무루(無漏)의 종자(種子)를 간직하였음을 제시한다. 
그리고 무루(無漏)의 종자(種子)가 불ㆍ보살의 교법(教法)을 듣는 힘을 증상연(增上緣)으로 해 마침내 무루(無漏)의 증과(證果)를 얻는다고 제시한다. 

한편, 여래장 사상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깨치지 못한 상태의 사람(범부凡夫)의 마음은 현실적으로는 미혹(迷惑)과 더러움에 뒤덮여 있다. 
그러나 그 본성은 청정하다.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 
그리고 수행에 의해 그 청정한 본성을 전부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그 청정한 본성을 전부 나타내게 된 상태가 여래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미혹과 깨달음, 일상심(日常心)과 여래장의 관계에 대한 이와 같은 주장이 여래장연기설(如來藏緣起說)이다. 
한편 여래장은 공여래장 불공여래장으로 나누기도 한다. 
그리고 청정한 본 바탕을 강조하는 경우 여래장은 진여(眞如)와 동일한 의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한편 불성(佛性)이란 표현도 사정이 같다. 
불성(佛性)은 장차 부처가 될 가능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부처의 본 바탕이 되는 실재 진여 측면으로서 성품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래서 여래장 연기설은 통상 진여연기론과 같은 말로 사용된다. 

다만 진여 본 바탕 자체를 현실 내용과 연기의 관계로 관련시키는 데는 이미 앞에서 본 것과 같은 문제가 있다. 
즉, 진여 본 바탕은 그 <있고 없음>에 따라 현실의 어떤 내용이 <있거나 없게 되는 상호 관계성> 즉 연기관계성을 세우기 곤란하다.
따라서 진여는 모든 존재의 바탕이 된다고 할 뿐이다. 
그리고 본 바탕 진여자체를 현실내용과 인과의 관계가 있다고 시설할 내용으로는 되지는 못한다는 비판이 있게 된다. 

한편 대승경전인 『능가경』(楞伽經)ㆍ『밀엄경』(密嚴經)ㆍ『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등에서 
아뢰야식과 여래장과의 조화가 이루어져 여래장연기설이 제시된다. 
『대승기신론』에서는 아뢰야식에는 미혹(不覺)과 깨달음(覺)의 두 성질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미혹의 현실이 성립되는가 또는 어떻게 하면 오도(悟道)로 향할 수가 있는가를 유전문(流轉門)과 환멸문(還滅門)에 의거하여 역설한다. 
그리고 미오(迷悟)는 둘이며 동시에 둘이 아니라는(不二) 것을 주장하였다.
연기론에는 이외에도 법계연기ㆍ육대연기설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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