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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7일 토요일

불기2564-11-07_반야바라밀다심경-K1383-001


『반야바라밀다심경』
K1383
T0253

심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반야바라밀다심경』 ♣1383-001♧





심경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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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般若波羅蜜多心經
K1383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계빈국(罽賓國) 반야(般若)ㆍ이언(利言) 공역
심삼진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의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큰 비구 대중들과 보살들과 함께 계셨다. 
이때 부처님 세존께서 넓고 크고 매우 깊은 삼매[廣大甚深三昧]에 드셨는데, 

그때 모인 대중 가운데 관자재(觀自在)라 이름하는 보살마하살(菩薩摩訶薩)이 있어 
깊은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를 행하여 5온(蘊)이 
다 공(空)함을 비추어 보고는 모든 괴로움과 재앙에서 벗어났었다. 

그러자 즉시 사리불(舍利弗)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이어받아 합장하고 
공손하게 관자재 보살마하살에게 말하였다.
“선남자여, 
만약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려는 이가 있다면 어떻게 수행해야 합니까?”
이와 같은 물음을 마치자, 


이때 관자재 보살마하살이 구수(具壽) 사리불에게 말했다.
“사리자여, 
만약 선남자ㆍ선여인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에는 
5온의 자성(自性)이 공함을 관(觀)해야 합니다.

사리자여, 
물질[色]이 공(空)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니,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色]입니다.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도 또한 이와 같습니다.

사리자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습[相]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습니다. 
이런 까닭에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도 없고, 
눈ㆍ귀ㆍ코ㆍ혀ㆍ몸ㆍ뜻도 없으며, 
빛깔ㆍ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나아가 의식의 경계도 없으며, 
무명(無明)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나아가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도 없으며, 
괴로움[苦]과 괴로움의 원인[集]과 괴로움의 없앰[滅]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道]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또한 얻음도 없습니다.

▸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리살타는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나니, 
그러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고, 
뒤바뀌고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구경열반(究竟涅槃)에 들어가며,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모든 부처님께서도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으셨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大神呪]이며, 
가장 밝은 주문[大明呪]이며, 
으뜸가는 주문[無上呪]이며, 
아무것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無等等呪]인 것을 알아 온갖 괴로움을 없애나니,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나니, 
주문은 곧 이러합니다.

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싱아제모디사 바하
諦諦波羅諦波羅僧諦菩提娑蘇紇反婆訶

사리불이여, 
이와 같이 모든 보살마하살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려면 마땅히 이렇게 수행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말을 끝내자, 
곧바로 세존께서 넓고 크고 매우 깊은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관자재 보살마하살을 찬탄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구나. 
선남자여,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그대가 말한 것과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려면 마땅히 이렇게 수행해야 하며, 
이와 같이 수행할 때 일체의 여래는 모두 다 따라서 기뻐하느니라.”

세존께서 이 말씀을 마치셨을 때 구수 사리불은 큰 기쁨이 충만하고 두루했으며, 
관자재 보살마하살도 역시 크게 기뻐했으며, 

그때 그 대중에 모였던 하늘ㆍ사람ㆍ아수라(阿修羅)ㆍ건달바(乾闥婆) 등도 
부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아서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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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는 사정 

표면상 얻을 것이 없다고 하자. 
그러면 반야바라밀다도 얻을 것이 없고, 
의존할래야 의존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경전에서 얻을 것이 없는 것이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해야 하는 사정으로 제시한다. 
그래서 왜 그러한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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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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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uldade de Engenharia da Universidade do Po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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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 Chateau - Un Autre Monde  

♥단상♥억울하고 고통스런 생사현실의 극복  

과거에 발생한 사건보고를 보았다. 
억울하고 고통을 당하고 죽어간 사건이다. 

수행은 생사현실의 생사고통을 극복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때로는 현재 안락하게 지내는 상황에서는 
생사현실에 그런 고통이 과연 있는가 
그런 생사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수행을 굳이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갖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 고통은 자신과는 관계없기에 
이를 대비해 수행을 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기 쉽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11/2564-11-07-k1383-001.html#7001
sfed--반야바라밀다심경_K1383_T0253.txt ☞심경
sfd8--불교단상_2564_11.txt ☞◆viaw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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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주 78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96 번째는?




78
만약 이 다라니를 의심하여
믿지 않는 자는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은 영원토록
큰 이익을 잃어버리고,
백천만겁토록 윤회하되
항상 나쁜 곳에 태어나
벗어날 기약이 없으며
부처님도
항상 뵙지 못하고,
영원히 부처님 법(法)도
듣지 못하며
또한 보살이나
아라한이나
내지 스님도
보지 못하게 되리라."
이 큰 법회중에
보살마하살과 금강밀적(金剛密迹)과
범왕과 제석과 사천왕과
신선과 용과 귀신들이
부처님여래께서
이 다라니 찬탄함을 듣고,
다 크게 환희하며
가르침을 받들어
수행하였다.
● 사바하 娑婆訶<七十八>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96
션 다만다
扇<引>哆滿哆<九十六>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12일째]
의근명료불가설 $ 054▲瑿攞陀瑿攞陀為 一 ● 摩魯摩, ○□□□□,遊,勇,自,所

□□□□□□□, 遊歷諸方不可說,
勇猛精進不可說, 自在神變不可說,
□□□□□□□, 유력제방불가설,
용맹정진불가설, 자재신변불가설,

의근(意根)이 분명함을 말할 수 없고
여러 방위 다님도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정진함도 말할 수 없고
자유로운 신통 변화 말할 수 없고

055□

[313째]
소유사유불가설 $ 055▲摩魯摩摩魯摩為 一 ● 調伏, ○□□□□,所,所,一,身

□□□□□□□, 所有大願不可說,
所有境界不可說, 一切通達不可說,
□□□□□□□, 소유대원불가설,
소유경계불가설, 일체통달불가설,

그 가운데 생각함도 말할 수 없고
그 가운데 큰 서원도 말할 수 없고
거기 있는 경계도 말할 수 없고
온갖 것 통달함도 말할 수 없고





●K0020_T0251.txt★ ∴≪A반야바라밀다심경≫_≪K0020≫_≪T0251≫
●K1383_T0253.txt★ ∴≪A반야바라밀다심경≫_≪K1383≫_≪T0253≫
●K1334_T1004.txt★ ∴≪A반야바라밀다이취경대락불공삼매진실금강살타보살등일십칠성대만다라의술≫_≪K1334≫_≪T1004≫

법수_암기방안


54 입 mouth 口脣 【구순】
55 이마 forehead, 額上 【액상】 이마의 위
78 *무지 (~ 엄지)
96 족근 足跟 ~ 발꿈치 【족근】 션 다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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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바라밀다심경_K1383_T0253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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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페이지 ID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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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d8--불교단상_2564_11.txt ☞◆viaw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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