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등대집경』
K0056
T0397
대방등대집경 제50권/전체6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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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기2569-12-21 -- 뽑혀진 대장경 내용 연구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056_T0397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대방등대집경』
♣0056-050♧
대방등대집경 제50권/전체6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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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_1105_111636_canon_fix▾순천 조계산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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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1114_141852_canon_exc▾삼각산 도선사

○2020_1114_142820_nikon_ori▾삼각산 도선사

○2019_1104_110855_canon_exc_s12▾구례 화엄사

○2021_1003_130552_nikon_exc▾밀양_만어산_만어사

○2015_1025_132842_nikon_exc▾서울_조계사

○2014_1129_121827_canon_exc_s12▾서울_북악산_성불사

○2021_1007_162130_nikon_exc_s12▾부안_능가산_개암사

○2021_1005_114915_canon_exc▾여수_금오산_향일암

○2021_0217_141755_nikon_exc▾서산_상왕산_개심사

○2022_1030_130904_canon_exc▾북한산_진관사

○2023_0325_191541_nikon_exc▾수도산_봉은사

○2021_0214_114346_canon_exc▾춘천_오봉산_청평사

○2021_0215_150320_nikon_exc_s12▾안성_칠현산_칠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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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

○2021_1007_161839_nikon_exc_s12▾부안_능가산_개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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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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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등대집경』
♣0056-050♧
대방등대집경 해제 (있는 경우)
대방등대집경 050권 요점 핵심
◎◎[개별논의] ♥ ❋본문
★1★
◆vdlb8750
| ◈Lab value 202102151503 |
|
Yves Montand - Portobello (Le Carosse)
♥단상♥ |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12/k0056-050.html#8750 sfed--대방등대집경_K0056_T0397.txt ☞대방등대집경 제50권/전체60권 sfd8--불교단상_2569_12.txt ☞◆vdlb8750 불기2569-12-21 θθ |
■ 퀴즈
또는 어업(語業).
3업의 하나.
입으로 짓는 업, 곧 언어를 말함.
답 후보
● 구업(口業)
구해탈(俱解脫)
권청(勸請)
귀자모신(鬼子母神)
극형색(極逈色)
근본설일체유부(根本說一切有部)
근사율의(近事律儀)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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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Natasha St-Pier - Tant Que J'existerai
Marie Laforet - J'ai Le Coeur Gros Du Temps Present
Karpatt - La Mouche
Yves Montand - Trois Petites Notes De Musique
Yves Montand - Casse-Tetes
JOHNNY HALLYDAY - J'en Parlerai Au Diable
A Caus' des Garçons - A Caus' Des Garçons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43▲ 冫乍四罒罒 ■ 빙사사망망 43 얼음 빙 )(잠깐 사 / 일어날 작 )(넉 사 )( 넉사 / 그물망)网,㓁罓𦉪,𦉫] ( 그물망머리)
030▲ 元冘尹日曰 ■ 원유윤일왈 30 ( 으뜸 원 ) ( 망설일 유 / 나아갈 임) (성씨 윤/ 다스릴 윤 )( 날 일 )( 가로 왈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Mathura
[san-chn] kalā-vidyā 巧明
[san-eng] aṁtaraṁga $ 범어 inner body or inner nature, feelings, inside
[pali-chn] upapātika 化生
[pal-eng] parivatti $ 팔리어 aor. of parivattatiturned round; rolled; changed about.
[Eng-Ch-Eng] perfect 圓
[Muller-jpn-Eng] 生死岸 ショウジガン this shore of birth and death
[Glossary_of_Buddhism-Eng] TEN RECITATIONS METHOD☞
See also: Buddha Recitation; Meditation Sutra; Pure Land Buddhism
(Summary); Universal Method.
“According to the Meditation Sutra, even the most evil person
may be reborn in the Pure Land, if at the time of death he or she is
able to embrace the Pure Land faith and maintain single-minded and
undisturbed recollection of the Buddha Amitabha for ‘ten successive
moments.’ Hence, although Pure Land Buddhism ordinarily encourages that one turn to Amitabha sooner rather than later in life, the ten
moments of mindfulness nonetheless provide a last-minute means of
assuring one’s salvation. The Ten Recitation practice is offered as both
a daily meditation and a rehearsal for that fateful moment to come.”
“ ‘Ten recitations’ refers to the Ten Recitations method taught by a
well-known Master, which is based on the lowest grade of rebirth
described in the Meditation Sutra. It is reserved specifically for those
who are busy with mundane activities, so that they, too, can practice Buddha Recitation and achieve rebirth in the Pure Land. The
method consists of uttering Amitabha Buddha’s name approximately
ten times each time one inhales and exhales. The real intent behind
this practice is to use the breath to concentrate the mind. Depending
on the cultivator’s breath span, he may recite more than ten utterances or fewer. After ten inhalations /exhalations (or some fifty to
one hundred utterances in total) the cultivator may proceed to recite
the Transference of Merit stanza: ‘I vow to be reborn in the Western
Pure Land, / The nine lotus grades are my parents. / As the lotus flowers
bloom, I will see Buddha Amitabha and reach No-Birth,/ Liberating all
sentient beings’… After reciting the stanza, the practitioner bows to
the Buddhas three times before retiring. This practice has its roots in
the boundless compassion of Buddha Sakyamuni and the Patriarchs.
However busy a practitioner is, he can engage in this method and
step into the path of liberation. There is one caveat about the Ten
Recitations method. While inhaling and exhaling, the practitioner
should recite the number of utterances with which he feels most
comfortable, without trying to lengthen or shorten his normal breath
span. Otherwise he might develop a respiratory ailment.”
Note: The Ten Recitations method is a universal method (q.v.), truly
in the spirit of Mahayana Buddhism because it can be of benefit to
persons of the lowest spirituality as well as to those of the highest. To
those at a low level, it brings moral comfort, rebirth in the Pure Land
while to the highly metaphysically inclined, it is a means to concentrate the Mind, achieve samadhi and ultimately Buddhahood.
[fra-eng] vengent $ 불어 avenge
[chn_eng_soothil] 佛陀 v. 佛 There are numerous monks from India and Central Asia bearing this as part of their names.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白佛言: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玄奘] 說是語已, 具壽善現復白佛言:
[義淨] 妙生言:
06-01 एवमुक्ते आयुष्मान् सुभूतिर्भगवन्तमेतदवोचत्- |
evamukte āyuṣmān subhūtirbhagavantametadavocat |
그렇게 말해졌을 때 장로인 수보리는 복덕갖춘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렸다.
▼▷[evamukte] ① evam(ƺ.) + ukte(njp.→ƿ.abso.loc.) → [그렇게、 말해졌을 때]
② evam(ƺ. thus, so, in this manner or way)
② ukta(nj. uttered, said: ƿ. a speech, words) < vac(2.ǁ. to say, speak)
▼[āyuṣmān] ① āyuṣmān(nj.→ƾ.nom.) → [장로인]
② āyuṣmat(nj. alive, living; longlived; lasting)
▼[subhūtirbhagavantametadavocat] ① subhūtiḥ(ƾ.nom.) + bhagavantam(ƾ.acc.) +
etad(ƺ.) + avocat(aaor.Ⅲ.sg.) → [수보리는、 복덕갖춘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렸다.]
② etad(ƺ. in this manner, thus, so, here, at this time)
② vac(2.ǁ. to speak, say, tell)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55일째]
삼세여공불가설 $ 097▲馱麼羅馱麼羅為 一 ● 鉢攞麼陀, ○□□□□,三,了,住,殊
□□□□□□□, 三世智慧不可說,
了達三世不可說, 住於智慧不可說,
□□□□□□□, 삼세지혜불가설,
료달삼세불가설, 주어지혜불가설,
三世如空不可說,
삼세가 허공 같음 말할 수 없고
삼세의 지혜들을 말할 수 없고
삼세를 통달함을 말할 수 없고
지혜에 머무는 일 말할 수 없고
[365째]
차불가설중일설 $ 107▲鉢頭摩鉢頭摩為 一 ● 僧祇, ○□□□□,示,此,經,如
□□□□□□□, 示現於聲不可說;
此不可說中一聲, 經於劫住不可說。
□□□□□□□, 시현어성불가설;
차불가설중일성, 경어겁주불가설。
此不可說中一舌,
말할 수 없는 혀의 이 한 혀에서
나타내는 음성을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음성 한 음성으로
몇 겁을 지내는지 말할 수 없어
●K0167_T0992.txt★ ∴≪A대방등대운경청우품제육십사≫_≪K0167≫_≪T0992≫
●K0056_T0397.txt★ ∴≪A대방등대집경≫_≪K0056≫_≪T0397≫
●K0065_T0415.txt★ ∴≪A대방등대집경보살염불삼매분≫_≪K0065≫_≪T0415≫
■ 암산퀴즈
760* 755
771225 / 975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30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2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31 번째는?
30 6바라밀의 오묘한 행을 증장시키며,
바라사, 鉢臘薜<三十>
prabhe
(~!~) 성스러운 찬란한 빛을 펼치시고,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020 오마바디 사혜야야 ◐烏摩鉢底<天后>娑醯夜耶<及眷屬等二十>◑umāpati-sahitāya//
021 나모바가바 뎨 ◐娜牟婆伽筏<蒱末反>帝<世尊二十一>◑Namo bhagavate
022 나라연나야 ◐那囉延拏耶<地祇衆二十二>◑nārāyaṇāya
023 반자마하몯다라 ◐半遮摩訶沒陁囉<大印二十三>◑pacamahāsammudrā//
024 나모스가리 다야 ◐娜牟塞訖哩<二合>多耶<頂禮世尊二十四>◑Namas-kritāya//
025 나모바가 바뎨마하가라야 ◐娜牟婆伽<上呼>筏帝摩訶迦囉耶<大黑天神二十五>◑Namo bhagavate mahā-kālāya
026 디리보라나가 라 ◐底哩<二合>補囉那伽<上>囉<城二十六>◑tri-pura-nagara
027 비타라바나가라야 ◐毘陁囉皤拏迦囉耶<破壞二十七>◑vidrāpaṇa-karāya
028 아뎨목다가시마사나바싣니 ◐阿底目多迦尸摩舍那縛悉埿<尸陁林中二十八>◑adhimuktaka-śmaśāna-vāsine
029 마다리 가나 ◐摩怛唎<二合>伽拏<鬼神衆二十九>◑mātri-gaṇāṃ//
●10방 여래께서는
이 주문의 비밀심인(祕密心印)을 잡고 모든 마군을 항복시켜서 온갖 외도를 제압하시느리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31
놀람도 없고 두려움도 없는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無驚無怖畏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573800
791
법수_암기방안
2 염통 【심장】
97 족~비탈 ~측면 [ 신조어 ]
107 립스 ribs 䝱 갈비 【협】
30 발목 [ankle]
31 넓적다리 thigh
153 nose 鼻 【비】 (귀)코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1231_225329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어느 때 세존께서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큰 비구의 무리와 함께 계셨다.
이 때 차말낭법(嗟韤曩法)이라는 천자가 하나 있었는데,
그는 하늘의 과보가 장차 다하여 목숨이 불과 7일 남아 있었다.
이에 먼저 다섯 가지 쇠망의 징조가 나타나니,
몸에는 위덕이 없어지고,
더러운 때(垢)가 자꾸 끼며,
머리 위의 화관은 모조리 시들어버리며,
몸의 모든 부분에서는 나쁜 냄새가 풍기고,
양 겨드랑이 밑에서는 모두 땀이 흘렀다.
때에 차말낭법은 이 까닭으로 제 자리가 즐겁지 않아져 땅에 뒹굴고 슬피 울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괴롭다 괴롭도다,
만나길이(曼那吉爾) 못[池]이여.
괴롭고 괴롭도다,
씻고 목욕하는 못이여.
괴롭고 괴롭도다,
보거(寶車)와 추악(麤惡)과 환희(歡喜)와 잡림(雜林) 같은 모든 동산1) 에 다시는 노닐지 못함이여.
괴롭고 괴롭도다,
파리야다라가(跛里耶多羅迦) 꽃을 영원히 꺾어보지 못하고 온갖 보배의 부드러운 땅을 영원히 밟아보지 못함이여.
괴롭고 괴롭도다,
매우 아름답고 단정하며 미묘한 하늘의 기녀(妓女)들이 언제나 나를 따르고 호위하였건만 이제 서로 떠나게 되었구나.”
이 때 어떤 천자가 이런 일을 보고,
제석의 궁에 가서 제석에게 아뢰었다.
“저 차말낭법은 다섯 가지 쇠망의 징조가 앞에 나타나 목숨이 7일 남게 되자,
땅에 뒹굴고 슬피 울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괴롭고 괴롭도다,
만나길이의 못과 씻고 목욕하던 못이여.
괴롭고 괴롭도다,
보거와 추악과 환희와 잡림의 동산에 다시는 노닐지 못함이여 괴롭고 괴롭도다,
파리야다라가 꽃을 영원히 꺾어보지 못하고 온갖 보배의 부드러운 땅을 영원히 밟아보지 못함이여.
괴롭고 괴롭도다,
아름답고 미묘한 하늘의 기녀들이 언제나 나를 따르고 호위하였건만 이제 서로 떠나게 되었구나.’
천주(天主)시여,
저는 그 모습을 보고난 뒤 너무나도 가슴 아파 그 때문에 와서 고하나이다.”
이 때 제석천왕도 마음이 슬프고 그가 가엾게 여겨지는 까닭에,
차말낭법이 있는 곳으로 가서 말하였다.
“천자여,
어찌 현자(賢者)인 그대가 땅에 뒹굴고 슬피울면서 온갖 괴로운 일을 말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가.”
때에 차말낭법은 이 말을 듣고 문득 땅에서 일어나 의복을 정돈하고 엄숙한 표정으로 합장하고 서서 제석에게 아뢰었다.
“천왕이시여,
지금 저의 목숨은 다만 7일 남았으니 명을 마친 뒤에는 염부제(閻浮提) 왕사성에 떨어져 전생의 업보로 말미암아 돼지 몸을 받게 되었습니다.
천왕이시여,
만약 그 몸을 받는다면 여러 해 동안 똥과 더러운 것을 먹을 터이니,
제가 이 고통을 관찰한 까닭에 근심하나이다.”
이 때 제석천왕은 이 말을 듣고 속으로 매우 가엾이 여겨 차말낭법천자에게 일러 주었다.
“현자여,
그대는 정성껏 삼보에 귀명하여 꼭 이렇게 말해야 한다.
‘양족존(兩足尊)이신 부처님께 귀의하여,
이욕존(離欲尊)이신 법에 귀의하며,
중중존(衆中尊)이신 승가에 귀의합니다.’”
그러자 차말낭법천자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축생에 나는 일을 두려워한 나머지 제석에게 아뢰었다.
“교시가(憍尸迦)시여,
저는 이제 양족존이신 부처님께 귀의하여,
이욕존이신 법에 귀의하며,
중중존이신 승가에 귀의합니다.”
그리하여 천자는 삼귀의를 받은 뒤 목숨이 다하도록 마음에서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제천(諸天)의 법에는 낮은 지혜로 세간을 살피기는 하였지만 능히 위는 보지 못하였다.
이 때 제석천왕은 저 천자가‘어떤 곳에 태어났는지,
과연 남섬부주 왕사성에 태어나 돼지 몸을 받았는지,
돼지 몸을 받지 않았는지를 살펴보려고 하늘 눈을 굴려 관찰하였지만 보이지 않았다.
다시 방생(傍生)과 귀계(鬼界)를 관찰하였지만 보이지 않았고,
다시 사바(娑婆) 인간 세계를 관찰하였지만 보이지 않았으며,
내지 4천왕천과 도리천까지 관찰하여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이 때 제석천왕은 그를 찾지 못하자 속으로 의심을 일으켰다.
이에 제석은 기수숲을 찾아와 세존 앞에 이르러 발 아래 예배하고,
한쪽으로 물러 앉아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 차말낭법천자는 다섯 가지 쇠망의 징조가 앞에 나타나 목숨이 7일 남게 되자,
땅에 뒹굴고 슬피 울면서 온갖 괴로운 일을 말하여 보는 이를 가슴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가서 그 일을 보고 물었습니다.
‘현자여,
어찌 슬피 울면서 괴로와 하는가’
그랬더니 그는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목숨이 7일 남았을 뿐입니다.
목숨을 마친 뒤에는 염부제에 떨어져 왕사성에 태어나 돼지 몸을 받고 여러 해 동안 모든 똥과 더러운 것을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말을 듣고 몹시 가엾게 여겨서 그에게 이렇게 일러 주었습니다.
‘현자여,
지금 그대가 이 괴로움을 해탈하려면 마땅히 3보에게 목숨바치며 이렇게 말하여야 한다.
≺양족존이신 부처님께 귀의하며,
이욕존이신 법에 귀의하며,
중중존이신 승가에게 귀의합니다.≻
마침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방생을 두려워한 까닭에 저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양족존이신 부처님께 귀의하며,
이욕존이신 법에 귀의하며,
중중존이신 승가에게 귀의합니다.≻
세존이시여,
그때 차말낭법은 3귀의를 받은 다음 목숨을 마쳤는데,
저는 지금 그가 어떤 곳에 태어났는지 찾지 못하겠습니다.”
이 때 세존은 정변지(正遍知)로써 제석에게 일러 주셨다.
“교시가여,
지금 차말낭법천자는 이미 도솔천에 나서 5욕락을 누리고 있다.”
이 때 제석천왕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 마음이 뛰놀면서 마음과 뜻이 상쾌해지고 모든 근기가 원만해졌다.
출전:
한글대장경 K1111_T0595
불설차말낭법천자수삼귀의획면악도경(佛說嗟襪曩法天子受三歸依獲免惡道經) 송 법천역
佛說嗟韈曩法天子受三歸依獲免惡道經 【宋 法天譯】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전사 자세 [Virabhadrasana I]
●세계사이트방문일자: 불기 2569-03-24-월
♡대성사,경남 의령군 칠곡면, 진의로 219O-5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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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
[동영상 2]
[음악]
[예술작품감상]
008 나모소로다반나남 ◐娜牟蘇嚕哆半那喃<八>◑Namaḥ srota-apannānāṃ//

○2019_1105_153246_nikon_exc▾순천 조계산 송광사

○2019_1105_112813_canon_exc▾순천 조계산 선암사

○2019_1105_115512_canon_exc▾순천 조계산 선암사

○2020_0910_154658_canon_ori_rs▾속리산 법주사

○2018_1023_130215_canon_ori▾예산 덕숭산 수덕사

○2020_1114_121612_canon_ori▾삼각산 도선사

○2021_1004_100412_nikon_exc_s12_%23076▾의령_봉황산_일붕사

○2021_1112_171838_canon_exc▾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21_0217_174052_canon_exc_s12▾서산_간월암_간월사

○2015_0423_154437_canon_exc

○2021_1004_133946_nikon_exc_s12▾산청_지리산_대원사

○2021_1002_181032_canon_exc▾경주_함월산_골굴사

○2023_0119_143737_nikon_exc_s12▾소요산_자재암

○2021_0216_112807_nikon_exc▾석모도_낙가산_보문사

○2021_0216_163133_nikon_exc_s12▾강화도_전등사

○2023_0312_122128_canon_exc_s12▾운악산_봉선사

○2021_0217_143540_canon_exc_s12▾서산_상왕산_개심사

○2021_1002_152057_canon_exc_s12▾영천_만불사
● [pt op tr] fr
_M#]

○2019_1201_155046_nikon_fix▾원주 구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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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등대집경 제50권/전체6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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