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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성기_arising-from-original-nature


【성기性起】

화엄종 교의(敎義)에서 말하는 성기ㆍ연기(緣起) 2종 법문의 하나.

성기란, 우주 만유는 항상불변(恒常不變)하는 본성으로부터 나타난다고 하는 학설이다. 


성(性)은 부처님이 깨달으신 자체다. 

성은 변하지 않는 본체이다. ,

이 성(性)을 중생에게 대하여 말할 때에는 일어난다고 칭한다. 

기는 나타나는 작용이다.**


만유에 정(淨)ㆍ예(穢)의 2종이 있다. 

그러므로 엄밀한 의미로 말하면 완전하고도 청정한 부처님만이 성기한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화엄경』의 불신관에서는 중생과 국토가 다 불타라 하는 가운데 우주 만유를 모두 다 성기라고도 본다.**


⇒해경십불(解境十佛)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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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성기性起】

화엄종 교의(敎義)에서 말하는 성기ㆍ연기(緣起) 2종 법문의 하나.

성기는 
우주 만유는 항상불변(恒常不變)하는 본성으로부터 나타난다고 하는 학설.

성(性)은 부처님이 깨달으신 자체로서,
이를 중생에게 대하여 말할 때에는 일어난다고 함.
그러므로 성은 변하지 않는 본체,
기는 나타나는 작용.

만유에 정(淨)ㆍ예(穢)의 2종이 있으므로 
엄밀한 의미로 말하면 완전하고도 청정한 부처님만이 성기한 것이라 할 것이나,
『화엄경』의 불신관에서 중생과 국토가 다 불타라 하는 점에서 
말하면 우주 만유는 다 성기라고 할 것이다.

⇒해경십불(解境十佛)


<불광사전 번역>


【성기(性起)】
「연기(緣起)」의 대칭이 된다.
화엄종(華嚴宗)의 교의(敎義)의 하나다.

성기(性起)는 성(性)에서 일어 난다는 뜻이다.
불과(佛果)의 경계로부터
사물의 현기(現起)를 설한다.

연기(緣起)는 연(緣)에 의해서 일어난다는 뜻이다.
깨달음에 향하는 인위(因位)의 경계로부터
사물(事物)의 현기(現起)를 설한다.


『화엄경』의 보왕여래성기품(寶王如來性起品)에 설해진 바에 의하면,
성기(性起)는 과(果)이며 로사나불(盧舍那佛)의 법문이다.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에 설한 바에 의하면
연기(緣起)는 인(因)이며
보현(普賢)의 법문(法門)이다.


일체법이 다 그 진실한 본성(本性)에 따라서 나타난다.
또한 중생의 근기(성질) 능력에 응해서 작용을 일으킨다.
즉, 이를 성기(性起)라 한다.


곧 지엄(智儼)의 『화엄공목장(華嚴孔目章)』 권4(四)에 설한바와 같이,
깨달음의 본체(本體)(곧 성(性))는
중생의 마음[심(心)] 중에 본래적(本來的)으로 구족한다.
그래서 현재 나타난다. (곧 기(起))

법장(法藏)의 『화엄경탐현기(探玄記)』 권 십륙(十六)에는,
사람과 법(法)의 2 종류로 나누어 해석한다.

(1) 불변하는 부처의 본성(本性)
으로부터 교화의 작용을 나타낸다.
즉 여래(如來)의 성기(性起)다.

(2) 진리 본신 바로 그 자체가 작용을 일으킨다.
즉, 여래(如來)가 성기(性起)한다.

그리고 『탐현기(探玄記)』에서 리(理)ㆍ행(行)ㆍ과(果) 등(等) 삼의(三義)를 나열한다.

(1) 리성기(理性起),
모든 것의 본래 진실의 본성(리성(理性))이 지혜에 의에서 나타난다.

(2) 행성기(行性起),
가르침을 듣고 행(行)을 일으켜서 과(果)를 이룬다.

(3) 과성기(果性起),
불과(佛果)를 완성하여 교화의 작용을 일으킨다.

바꿔 말하면,
우주의 온갖 것이 성기(性起)의 「과체(果體)」이다.
그 리(理)ㆍ행(行)은 모두 성기(性起)의 「기용(起用)」이다.
이는 과불(果佛)의 설법이다.

성기설과 상대하는 연기설에 2가지 뜻이 있다.

(1) 중생의 근기에 응해서 불가사의한 불과(佛果)의 경계를 설한다. (연기인분(緣起因分))
(2) 모든 현상적 존재는 인연에 의해서 생기(生起)한다.

뒤의 연기에 대해서 법장(法藏)의 『화엄경문답』 권상(上)에 설한바에 의하면,
3승(三乘)의 연기는 모든 연(緣)이 모이면 있게 된다. 「유(有)」
모든 연이 흩어지면 없게 된다. 「무(無)」
이를 수기(修起)의 연기(緣起)라고 칭한다.

이에 대해
일승(一乘)의 연기(緣起)는
연(緣)이 합하여도 유(有)는 아니다.
연(緣)이 흐트러져도 무(無)는 아니다.
때문에 성기(性起)의 연기(緣起)라고 한다.

곧 화엄일승(華嚴一乘)에서 말하는
연기(緣起)에 대해서 말한다면,
무자성(無自性)・공(空)의 이치를 인(因)으로 하여,
력(力) • 무력(無力)을 연(緣)으로 하는 중중무진(重重無盡)의 연기(緣起)다.


한편, 사물(事物) 모두가 고유한 자성(自性)이 없다.
연(緣)에 따라서 일어난다.
이런 관점에서 연기(緣起)를 설한다.

또한 무자성(無自性)은 「사물」 본래 갖춘 진실한 본성이다.
연(緣)에 의해서 증손(增損)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자재한 작용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런 점에서 말하면 곧 성기(性起)라 칭한다.


위에 설한 바와 같이, 성기(性起) 자체로써 만상(萬象)의 연기(緣起)를 설명한다.

그러나 성기(性起)가 번뇌에 더렵혀진 현상(現象)(염법(染法))을 포함하느냐 않느냐에 대해서는
이설이 있다.

염법(染法)이라 하더라도 진여(眞如)・법성(法性)(사물(事物)의 진실한 본성 곧 무자성(無自性))에 의해 나타난다.
따라서 법성(法性)을 여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법성(法性)에 배반하여 일어난 것이다.
때문에, 성기(性起)에 대해서는 2설이 있다.

(1) 오직 성기(性起)만 있고, 염법(染法)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하는 성기유정(性起唯淨)의 설(說)이 있다.

(2) 염정(染淨)의 제법(諸法)은 다 성기(性起)의 작용이라는 성기량통(性起兩通)의 설(說)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전설(前說)을 주(主)로 한다.



이외, 천태종(天台宗)의 성구설(性具說)에서는,
현상(現象)이 곧 실재(實在)라는 이치에 입각하여
모든 현상은 본래 삼천(三千)의 모든 법(法)을 갖추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불계(佛界)의 과덕(果德)을 구계(九界)의 미(迷)와 서로 같다고 본다.
그리고 이에 의해 법계(法界)를 설(說)한다.


이에 반해
화엄종의 성기설(性起說)은,
법성(法性)을 유일(唯一)의 이성(理性)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일심법계(一心法界)로 칭한다.

성기자체(性起自體)로써 만상(萬象)의 연기(緣起)를 설(說)한다.
그리고 구계(九界)의 미(迷)를 불과(佛果)에 끌어올리고자 한다.

(☞ 연기(緣起) 6126)




성기
【性起】 p3234-中≫
爲「緣起」之對稱.
乃華嚴宗敎義之一.
性起卽從性而起之意,
亦卽從佛果之境界說事物之現起.
緣起爲依緣而起之意,
亦卽從因位之境界論說事物之現起.
據華嚴經寶王如來性起品所說,
性起屬果,
乃盧舍那佛之法門;據普賢菩薩行願品所說,
緣起屬因,
乃普賢之法門.
 一切法隨順其眞實本性而顯現,
竝應衆生之根機․能力生起作用,
卽爲性起.
如智儼於華嚴孔目章卷四所說,
悟之本體(性)本來具足於衆生心中,
而於現在顯現(起).
法藏於華嚴經探玄記卷十六中,
分爲人․法二種解釋:
(一)從不變的佛之本性顯現敎化之作用,
卽如來之性起.
(二)眞理本身起作用,
卽如來爲性起.
書中又擧示理․行․果等三義:
(一)理性起,
萬有本來眞實之本性(理性)依智而顯現.
(二)行性起,
聞敎而起行․成果.
(三)果性起,
完成佛果而起敎化之作用.
換言之,
宇宙萬法乃性起之「果體」,
其理․行則爲性起之「起用」,
此爲果佛之說法.
 
與性起說相對之緣起說,
有二義:
(一)係應衆生根機而說不可思議之佛果境界(緣起因分).
(二)一切現象之存在依因緣而生起.
有關後者之緣起,
據法藏之華嚴經問答卷上所說,
三乘之緣起,
若諸緣集聚則「有」,
諸緣離散則「無」,
此稱修起之緣起;相對於此,
一乘之緣起則謂緣之集聚實非有,
緣之離散亦非無,
故稱性起之緣起.
亦卽對華嚴一乘之緣起而言,
乃以無自性空之理爲因,
以力․無力爲緣之重重無盡之緣起;此係就事物皆無固有自性․隨緣而起之觀點而說緣起.
又「無自性」卽謂事物本來具足之眞實本性,
非隨緣而有所增損,
常顯自在之作用,
故就此點而言,
卽稱性起.
 
如上所述,
係以性起之自體說明萬象之緣起,
惟關於性起是否包含煩惱所汚染之現象(染法),
則有異說.
染法依眞如法性(事物眞實之本性卽無自性)而顯現,
乃不離法性,
然係違法性而起,
故對性起有二說:
(一)唯有性起而不含染法之性起唯淨之說,
(二)染淨諸法悉爲性起所作用之性起兩通之說.
一般以前說爲主.


此外,
天台宗之性具說,
基於現象卽實在之理,
主張一切現象本來具足三千諸法,
視佛界之果德與九界之迷皆相同,
依此而說法界.
反之,
華嚴宗之性起說,
主張法性爲唯一之理性,
稱爲一心法界,
以性起之自體說萬象之緣起,
欲將九界之迷導向佛果.
(參閱「緣起」6126)



● From 丁福保 - 佛學大辭典 : Ding Fubao's Dictionary of Buddhist Studies
性起

【術語】 對緣起之稱。
緣起者真妄和合而起之諸法,
故有染淨之差別,
是乃因位之如來藏。
性起者唯真如法性自起而為諸法,
故唯有淨法,
是乃果海之法身。
性起與性具云何分別?答:
性起為華嚴之極談,
性具為天台之圓談。
華嚴宗不言性具,
雖談真如法性之理,
性起萬法,
然不言彼理性之內具諸法也。
指要鈔下曰:
「他宗極圓,
祇云性起,
不云性具,
深可思量。
又不談性具百界,
但論變造諸法,
何名無作耶?」


동음이의어 
● From 대만불광사전
성기
【性機】 p3242-上≫
(1609~1681)淸初僧.
屬日本黃檗宗.
福建福州福淸人,
俗姓鄭.
字慧林.
幼硏習儒學,
利智雄才;然視功名如浮雲,
心慕佛法.
明淸之際,
年四十,
從祇園寺卉公出家.
順治六年(1649),
登黃檗山參謁隱元隆琦,
受拔擢而任記室之職.
十一年,
隨隱元東渡日本,
歷任東明寺․聖壽寺․普門寺等之記室․綱維等職.
寬文年間(1661~1673),
住持佛日寺.
延寶八年(1680),
住持萬福寺,
爲第三世.
後老病交至,
自知餘命不久,
乃營造龍興院養老,
又開授戒會,
受法者達五百餘人.
天和元年示寂,
世壽七十三.
著作有二會語錄․滄浪聲․耶山集等.
[普照國師年譜卷二․續日本高僧傳卷五․黃檗譜略]



● From Soothill-Hodou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DDBC version)
性起
Arising from the primal nature, 
or bhūtatathatā (भूततथता),
in contrast with 緣起 arising from secondary causes.


● From Hanja(Korean Hanzi) Dic
성기
性器 成器 星氣 星期 聲妓 聲技 聲氣 聲器 盛氣 盛期 省記

● From BUDDHDIC 
性起
ショウキ
arising from the original nature 




④-3234■불광사전
④-3242■불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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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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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6/11/22/화/23:39

● 성기는 연기인가. 

실재의 공함이 우주만유의 본 바탕이라고 제시한다. 
그런데 이 표현은 다음 표현과는 다른 의미다. 
실재의 공함을 원인으로 우주만유가 나타난다.(발생한다). 

a가 b를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하자. 
그것은 a 와 b가 일정한 관계가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일정한 상태에서 a가 없으면 b가 없다. 
그러나 a가 있으면 b가 있다. 
이런 일정한 관계성이 a와 b 사이에 있음을 나타낸다. 

즉 어떤 두 내용이 연기관계에 있다고 제시하려고 한다고 하자. 
그러면 차유고피유의 관계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

즉 다음과 같은 관계성이다. 
---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고,
이것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것이 일어난다.

(차유고피유此有故彼有 차기고피기此起故彼起)

이것이 없기 때문에
저것이 없고,
이것이 사라지기 때문에
저것이 사라진다.

(차무고피무此無故彼無 차멸고피멸此滅故彼滅)

---


그런데 a가 본성이나 실재라고 하자. 
그런 경우는 그런 a와 현실내용사이에서 위와 같은 관계성을 확인할 도리가 없다. 
그래서 그것은 위와 같은 관계성으로 두 내용을 연결시킬 수 없다. 

그런데 실재는 현실의 본 바탕이다. 
이런 경우 실재는 현실일체의 본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본 바탕인 실재나 본성이 곧 현실 일체를 발생시키는 원인이라고 제시할 수 없다. 

그런데 성기설은 우주 만유는 항상불변(恒常不變)하는 본성으로부터 나타난다고 하는 학설이다. 
결국 성기설은 연기의 관념을 잘못 사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성기性起】

화엄종 교의(敎義)에서 말하는 성기ㆍ연기(緣起) 2종 법문의 하나.

성기는 
우주 만유는 항상불변(恒常不變)하는 본성으로부터 나타난다고 하는 학설.

성(性)은 부처님이 깨달으신 자체로서,
이를 중생에게 대하여 말할 때에는 일어난다고 함.
그러므로 성은 변하지 않는 본체,
기는 나타나는 작용.

만유에 정(淨)ㆍ예(穢)의 2종이 있으므로 
엄밀한 의미로 말하면 완전하고도 청정한 부처님만이 성기한 것이라 할 것이나,
『화엄경』의 불신관에서 중생과 국토가 다 불타라 하는 점에서 
말하면 우주 만유는 다 성기라고 할 것이다.



☞ 성기사상(性起思想)의 다양한 측면 

성기(性起)란 불성현기(佛性顯起)의 준말로 모든 중생이 불성(佛性)을 갖추고 있음을 말한다.
「연기(緣起)」의 대칭이 된다. 화엄종(華嚴宗)의 교의(敎義)의 하나다.
이는 『화엄경』의 보왕여래성기품(寶王如來性起品)의 내용에 기초한다. 
『화엄경』 32. 보왕여래성기품(寶王如來性起品)에서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은 여래성기묘덕보살과 여러 대중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여래ㆍ응공ㆍ등정각의 성품이 일어나는 바른 법은 불가사의합니다. 
왜냐하면 조그만 인연으로는 등정각을 이루어 세상에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자들이여, 무량 무수한 백천 아승기의 열 가지 인연이 있어야 등정각을 이루어 세상에 나오는 것이니 
그 열 가지란, 
첫째는 무량한 보리심을 내어 일체 중생을 버리지 않는 것이요, 
둘째는 과거의 무수한 겁 동안 온갖 선근을 닦아 그 마음이 정직하고 깊은 것이며, 
셋째는 무량한 자비로 중생을 구호하는 것이요, 
넷째는 무량한 행을 행하여 큰 서원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이며, 
다섯째는 무량한 공덕을 쌓되 충분하다는 마음이 없는 것이요, 
여섯째는 무량한 모든 부처님을 공경하며 중생을 교화하는 것입니다. 
일곱째는 무량한 방편의 지혜를 내는 것이요, 
여덟째는 무량한 모든 공덕 창고를 성취하는 것이며, 
아홉째는 무량한 장엄의 지혜를 내는 것이요, 
열째는 무량한 모든 법의 진실한 뜻을 분별해 연설하는 것이니, 
불자들이여, 이런 무량 무수한 백천 아승기의 열 가지 법문이라야 등정극을 이루어 세상에 나오는 것입니다. 
...

① 이 경우 성(性)은 기본적으로는 생사현실에서 성불한 여래가 갖는 성품을 1차적으로 나타낸다. 
생사현실에서 부처와 범부 중생은 차별이 있다. 
그리고 범부 중생이 성불하기 위해서는 수행을 통해 여래성품을 갖춰야 한다. 
이 경우 성기(性起)는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이런 여래 성품을 증득해 성불하는 과정과 관련된다. 
즉, 여래 성품을 갖추지 못한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이를 갖춰가는 과정을 성기라고 표현하게 된다. 


② 그런 가운데 여기에서 성(性)은 다시 2차적으로 여래의 법신과 관련된다. 
예를 들어 싯달타 태자가 법신을 증득하면 부처를 이루었다고 말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여래의 성(性)은 법신의 내용을 이루는 성품들을 가리키게 된다. 
그러나 법신 자체는 생멸을 떠난다고 하게 된다. 
단지, 수행자 입장에서 이 법신을 갖추게 되면, 여래가 된다고 하게 되는 것뿐이다. 
따라서 성(性)을 법신으로 보는 경우 이는 본래 생멸을 떠나 성기함을 말하기 곤란하게 된다 .
『화엄경』 32. 보왕여래성기품(寶王如來性起品) 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모두 여래께서 그 앞에 나타났다 말하지만 
그 진실한 법신에는 나와 남이 없어 불사를 완전히 성취합니다. 
... 
이렇게 설하고 있다. 

③ 한편 여래의 성(性)은 다시 <여래가 될 가능성> 즉 불성을 가리킬 수도 있다. 
그런 경우 중생도 역시<부처가 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설하게 된다. 
『화엄경』 32. 보왕여래성기품(寶王如來性起品)에는 이에 대해 다시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불자들이여, 
여래의 지혜는 모양 없는 지혜, 걸림없는 지혜로서 중생들 몸 안에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어리석은 중생들이 착각에 덮여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해 신심을 내지 않습니다. 
...
지엄(智儼)의 『화엄공목장(華嚴孔目章)』 권4(四)에서도 다음 내용을 제시한다. 
깨달음의 본체(本體)(곧 성(性))는 중생의 마음[심(心)] 중에도 본래적(本來的)으로 구족한다.
그래서 현재 나타난다고 제시한다. (곧 기(起))


④ 한편 이 경우 법신의 핵심적 내용은 여래가 되기 위해 깨달아야 할 불법과 관련된다. 
그런 경우 부처님이 깨달으신 내용들과 관련된다 .
여기에는 여래만 갖추게 되는 다양한 불법의 내용들이 함께 나열된다. 
따라서 이런 경우 여래의 성(性)의 의미는 <깨달음을 얻는 주체>가 <깨닫는 행위>를 통해 성불함에서, 
다시 부처가 되기 위해 <깨달아야 할 내용> 내지 부처가 되어 <깨달은 내용> 으로 확장된다. 

⑤ 한편 더 나아가 깨달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에서는 만유의 제법 실상 그 자체가 핵심이 된다. 
따라서 이런 경우 여래의 성(性)의 의미는 다시 <깨닫고자 하는 대상들 및 그 실상 자체>로 확장된다. 


⑥ 한편, 여래를 실재 진여의 측면에서 살핀다고 하자. 
그런 경우 여래 역시 범부나 무정물과 차별없이 무자성 공하다고 하게 된다. 
또한 불과(佛果)의 경계 역시 실재 진여라고 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여기에서 여래의 성(性)은 다시 여래의 진여 측면의 실재성품과도 관련된다. 
그런 경우 실재의 측면에서는 여래의 성품과 중생과 세계는 차별을 얻을 수 없다. 
다만 실상의 측면에서 차별을 얻을 수 없음은 완전히 동일한 하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⑦ 그런 가운데 한편, 무장성 공인 실재 진여는 곧 우주 만유의 바탕이 된다고 보게 된다 .
그래서 여래의 실재 진여 측면의 성(性)은 우주 만유의 바탕도 된다고 보게 된다. 
한편, 본래 진여에는 생멸을 얻거나 세울 수 없다. 
그러나 이를 중생에게 대하여 말할 때에는 방편상 일어난다고 표현한다. 
그래서 진여로부터 우주 만유 사물이 현기(現起)한다고 표현한다. 
그런데 부처님이나 불과의 경계의 실상도 이런 진여를 떠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를 통해 불과의 경계인 진여로부터 우주 만유가 현기(現起)함을 내세우게 된다. 
다만, 현실의 만유에는 정(淨)ㆍ예(穢)의 2종이 있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로 말하면 완전하고도 청정한 부처님을 이루는 과정만이 본래 1차적 성기의 내용과 부합한다. 
그래서 번뇌에 오염된 염법(染法)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하는 성기유정(性起唯淨)의 설(說)이 있다.
그러나 『화엄경』에서, 중생과 국토가 다 불타와 차별이 없다고 제시한다. 
그리고 이런 불신관을 기초로 다시 우주 만유는 다 성기의 내용이라고 주장하게 된다. 
염법(染法)이라 하더라도 무장성ㆍ공한 진여(眞如)・법성(法性)에 바탕한다. 
따라서 법성(法性)을 여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염정(染淨)의 제법(諸法)은 다 성기(性起)의 작용이라는 성기량통(性起兩通)의 설(說)이 있다.
법장(法藏)의 『화엄경탐현기(探玄記)』 권 십륙(十六)에는, 사람과 법(法)의 2 종류로 나누어 해석한다.
그리고 『탐현기(探玄記)』에서 리(理)ㆍ행(行)ㆍ과(果) 등(等) 삼의(三義)를 나열한다.
바꿔 말하면, 우주의 온갖 것이 성기(性起)의 「과체(果體)」이다.
그 리(理)ㆍ행(行)은 모두 성기(性起)의 「기용(起用)」이다.
이는 과불(果佛)의 설법이다.
그래서 화엄종의 성기설(性起說)은, 성기자체(性起自體)로써 만상(萬象)의 연기(緣起)를 설(說)한다.
그리고 번뇌에 덮혀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까지도 함께 불과(佛果)에 끌어올리고자 한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전설(前說) 즉 성기유정(性起唯淨)의 설(說)을 주(主)로 한다.


이와 같이 성기설에서 여래의 성이라는 표현으로 문제삼는 내용이 다음처럼 다양하게 관련된다. 
① 생사현실에서 수행자가 성불하여 갖추게 되는 여래의 성품
② 개별 수행자와 관계없이 모든 부처가 공통적으로 갖춰야 할 생멸을 떠난 법신 그 자체, 
③ 부처가 될 가능성 
④ 부처의 깨달은 내용으로서 불법들, 
⑤ 부처가 대해 깨달음을 얻게 되는 대상 및 그 실상 자체 
⑥ 부처의 진여 실상의 측면에서의 성품 
⑦ 진여 실상에 바탕한 우주 만유 제법


그러나 이런 입장은 여래의 성품과 관련해 많은 혼동을 불러 일으킬 여지가 있다. 
본래 여래와 범부의 차이는 생사현실에서의 차별이다. 
여래는 생사현실에서 생사묶임에서 벗어나 중생을 제도할 수 있는 상태다. 
그러나 범부는 번뇌와 생사에 묶여 그렇지 못한 상태다 
그런데 그런 여래 역시 실상의 측면에서 관하면, 중생과 차별없이 공하다고 하게 된다. 
그러나 <차별을 얻을 수 없음>은 이들이 <완전히 동일한 하나임>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
그런데 진여나 공이란 표현을 <동일한 하나임>으로 이해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를 통해 무리한 동일률을 적용해 각 개념을 서로 관련시키게 된다. 

예를 들어 이들 주장은 다음과 같이 전개된다. 
우선 부처의 실상이 공하다. 
그런데 중생도 공하다. 
또 초목도 공하다. 
그래서 중생도 부처다. 
이런 식으로 무리한 동일화를 행하게 된다. 

이는 마치 실재 진여 측면에서는 하나의 동일한 성품이 있어 동일체인 것으로 잘못 여기는 것이 된다. 
그리고 만유가 실재 진여 측면에서 이런 동일체인 상태인 것으로 잘못 여기는 것이 된다 .
그리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현상의 차별상들도 역시 동일체인 것으로 잘못 여기려는 입장이 된다. 

한편, 여래나 여래의 성품이 곧 만유를 낳은 것으로 보는 것도 이런 무리한 동일률의 적용에 바탕한다. 
즉 여래의 진여실상의 측면 => 진여 실상 => 만유제법의 관계성을 통해 이런 주장이 제시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무리한 동일화를 한다고 하자. 
즉 이런 동일화로 여래의 성품이 만유를 낳는다고 하자. 
그런 경우 거꾸로 범부나 초목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해야 한다. 
그래서 범부나 무정물이 갖는 성품도 역시 만유를 낳는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진여실상의 측면에서 차별을 떠남이 진여실상이 완전히 하나의 동일물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차별을 떠남은 <같고 다름> 이 모두를 함께 떠남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편 진여 자체는 현실의 연기관계의 내용으로 본래 시설할 수 없다. 
진여 실상 자체는 유무 생멸과 분별을 떠난 상태다. 
그래서 진여의 측면에서는 <있고 없음>의 분별을 세울 수 없다. 
그래서 진여의 <있고 없음>에 따라 현실의 어떤 내용의 <있고 없음>의 관계성을 세울 수 없다. 
그래서 진여 자체를 현실의 생멸과 연기의 관계성을 시설할 수 없다. 
결국 진여는 현실의 본 바탕이라고 제시하게 될 뿐이다. 
이 경우 진여가 <현실의 본 바탕임>과 <현실을 낳는 원인>이라는 것은 서로 다른 의미다. 
따라서 진여 실상이 만유제법을 낳는다고 하는 것은 연기개념의 무리한 확장이 된다. 

진여실상은 만유의 본 바탕이다. 
만유는 진유실상을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진여가 만유를 낳았다고 하면 지나친 주장이 된다. 

한편 여래 역시 그런 진여를 떠나지 않는다. 

그런 사정으로 여래나 여래 성품이 이들 만유를 낳았다고 하는 것은 다시 지나친 주장이 된다 .

경전에 범천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범천이 스스로 만유를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이런 경우 세상의 온갖 고통과 악도 범천이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 된다. 
그래서 그 책임도 범천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된다. 
그런데 진여실상이나 여래의 성이 만유를 낳았다고 이해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범천에 대한 비판은 진여나 여래의 성에도 똑같이 적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한편 부처님의 실상 진여의 측면은 만유와 차별없이 공하다. 
그러나 단지 그 실상이 차별없이 공하다고 하여 공한 일체를 부처님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즉, 진여 실상이 공하다는 점만으로, 범부나 무정물 일체를 다 부처님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범부 중생은 현실에서 망집을 일으키고, 실상이 공함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부처님은 현실에서 실상이 공함을 깨닫는다. 
기본적으로 <현실의 측면에서는> 범부중생과 부처는 이런 차별이 있다.

한편, 아라한과 독각이나 부처는 진여실상이 공함을 관하고 해탈을 얻는다. 
따라서 현실에서 <해탈신>을 얻었다는 점에서, 아라한과 독각이나 부처는 모두 범부와 차별된다. 
그러나 단지 해탈을 얻었다는 점만으로 아라한이나 독각 모두를 부처님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부처는 법신을 증득하였다는 점에서 다시 아라한과 독각 등과 차별이 있다.
결국 부처가 성불함에 필요한 법신의 내용을 오직 진여실상의 깨달음으로 국한하기 곤란하다. 
더 나아가 여래의 성품을 곧 진여실상의 측면으로만 한정해 이해함도 곤란하다. 
이런 경우 만유 일체도 진여실상을 떠나지 않는다. 
그런 사정만으로 만유일체가 곧 여래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주장이 된다. 
이는 결국 무리한 동일률의 적용을 통해 여래나 여래성의 개념의 지나친 의미 확장을 초래한다. 

여래나 만유는 모두 진여를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진여 실상이 공하여 차별이 없다. 
그런데 이 공함은 유무나 같고 다름을 모두 함께 떠남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런 진여의 <공하고 차별없음>을 <서로 완전히 동일하여 하나임>으로 잘못 이해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다시 이를 바탕으로 <진여를 떠나지 않는 일체의 것>에 대해 무리한 동일률을 적용하게 된다. 
중국 화엄가가 차별된 현상들 일체를 동일화하거나 차별된 현상들을 서로 관련짓는 데에는 모두 이런 사고가 기본 토대가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여래와 관련된 각기 다른 개념을 모두 동일화 내지 상즉 상입의 관계로 관하게 된다.
즉, ① 생사현실에서 수행자가 성불하여 갖추게 되는 여래의 성품
=> ② 개별 수행자와 관계없이 모든 부처가 공통적으로 갖춰야 할 생멸을 떠난 법신 그 자체,
=> ③ 부처가 될 가능성
=> ④ 부처의 깨달은 내용으로서 불법들,
=> ⑤ 부처가 대해 깨달음을 얻게 되는 대상 및 그 실상 자체
=> ⑥ 부처의 진여 실상의 측면에서의 성품
=> ⑦ 진여 실상에 바탕한 우주 만유 제법
의 관계를 모두 동일성 내지는 상즉 상입의 관계로 제시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결국 현실 개별 사상들간에서도 역시 상즉상입의 관계를 주장함에 이르게 된다.

★1★










◆vwjs1523

◈Lab value 불기2566/11/22/화/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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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ington Botanical Gardens Date 15 September 2012, 11:57:23 Source Flickr: 15 SEP 12 WELLINGTON, BOTANICAL GARDENS Author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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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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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퀴즈 다음 설명에 맞는 답을 찾으시오.


■ 용어 퀴즈

【범】upadeśa 12부경의 하나. 
오바제삭(鄔波題鑠ㆍ鄔波弟鑠)ㆍ우바제사(優波題舍)라 음역. 
논의(論議)ㆍ축분별소설(逐分別所說)이라 번역. 
부처님이 논의하고 문답하여 온갖 법의 모양을 명백히 말한 경문.

답 후보
● 우바제사(優婆提舍)
원돈계(圓頓戒)
원력회향(願力廻向)
원융(圓融)
원주(願主)

월광동자(月光童子)
위산(潙山)

■ 음악
Daniel Darc - Le Feu Follet
Juliette Greco - Paname
Mike Ibrahim - Stanislas - Tu Verras En France 146
Edith Piaf - Regarde Moi Toujours Comme Ca
Thibaut Derien - Le Farwest
Mireille Mathieu - Angelina
Edith Piaf - Le Chante Du Pirate



■ 시사, 퀴즈,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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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卂 ■ ( 빨리 날 신 )
014▲ 卂也广兀幺 ■ 신야엄올요 14ㅡ 빨리 날라가니 집들이 우뚝하지만 작게 보인다. ( 빨리 날 신 )( 잇기 야/ 어조사 야, 대야 이/이것 이 )( 집 엄 / 넓을 광, 암자 암 )( 우뚝할 올 )( 작을 요 )
001▲ 丨亅丿乙乚 ■ 곤궐별을을 1 [ 자유롭게 시로 감상한 내용~~~] ( 뚫을 곤 )( 갈고리 궐 )( 삐침 별 )( 새 을/ 둘째 천간( 天干) 을 ) ( 숨을 을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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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Tathātā/Dharmatā
[san-chn] cheditrakatā 能除
[san-eng] pārtha $ 범어 O son of Pritha
[pali-chn] kāya 身體
[pal-eng] abhisaddahi $ 팔리어 aor. of abhisaddahatibelieved in.
[Eng-Ch-Eng] 光世音 One of the ways of translating the term Avalokite/svara 觀世音 into Chinese, used by Dharmapa^la 竺法護.
[Muller-jpn-Eng] 七滅諍 シチメツジョウ (term) seven kinds of vinaya for ending disputes
[Glossary_of_Buddhism-Eng] HEART SUTRA☞
See also: Emptiness; Gate, Gate; Prajna Paramita Sutras.
“Famous Mahayana text that is much more readily known by
its English title as ‘Heart Sutra’ than by its formal Sanskrit name,
Prajnaparamita-hrdaya Sutra. It is essentially a one page condensation of Mahayana philosophy, especially emphasizing the doctrine of
emptiness.”
“Shortest of the forty sutras that constitute the Prajnaparamita group
of sutras. One of the most important sutras of Mahayana Buddhism,
particularly in East Asia, it is recited by monks and nuns of all schools.
The sutra is especially emphasized in Zen, since it formulates in a
particularly clear and concise way the teaching of shunyata (emptiness), the immediate experience of which is sought by Zen practitioners. The pith sentence of the Heart Sutra is, ‘Form is no other than
emptiness; emptiness is no other than form,’ an affirmation that is
frequently referred to in Zen.”
Note: In the Mahayana tradition, the Heart Sutra is recited at the end of
each service. There have been in total eight translations of the sutra into
Chinese; the one in use today was translated by Patriarch Hsuan-tsang.

[fra-eng] dégageâmes $ 불어 disengaged


■ 암산퀴즈


194* 160
204120 / 756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1 번째는?
자비주 14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2 번째는?




01 그 때 지장보살마하살은 곧 자리에 일어나 부처님께 아뢰었다.
“ 대덕(大德) 세존이시여,
저는 마땅히 이 4주(洲) [주-62] 의 모든 세존의 제자인
필추(苾蒭)․필추니(苾蒭尼)․오파색가(鄔波索迦:남자신도)․오파사가(鄔波斯迦:여자신도)를 제도하여

참포, 讖蒱<一>
Ksam bhu,
지장(地藏)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14
제가 이때 마음으로 환희하며
곧 서원을 발하기를
'제가 만일 당래 세상에
능히 일체 중생을 이익되고 안락하게 한다면
바로 내 몸에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이 구족되어지다'하고
서원을 세우고 나니
바로 몸에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이 다 구족되었으며
10방에 대지는 여섯 가지로 진동하며
10방에 계시는 모든 부처님이
내 몸과 10방에 끝이 없는 많은 세계에
동시에 광명을 놓아 비추어 주셨습니다.
● 살바아타두수붕 薩婆阿他豆輸朋<十四> sar va a thā du śu tuṃ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2
가리 다가라냐-
訖哩<二合>哆迦囉抳野<二>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26일째]
청정신심불가설 $ 068▲翳羅翳羅為 一 ● 薜羅, ○□□□□,最,增,恭,修

□□□□□□□, 最勝悟解不可說,
增上志樂不可說, 恭敬諸佛不可說,
□□□□□□□, 최승오해불가설,
증상지락불가설, 공경제불불가설,

청정한 믿는 마음 말할 수 없고
가장 나은 깨달음도 말할 수 없고
늘어가는 즐거운 뜻 말할 수 없고
부처님께 공경함을 말할 수 없네.



[327째]
수행어시불가설 $ 069▲薜羅薜羅為 一 ● 諦羅, ○□□□□,其,有,一,持

□□□□□□□, 其心過去不可說,
有求皆施不可說, 一切悉施不可說,
□□□□□□□, 기심과거불가설,
유구개시불가설, 일체실시불가설,

보시를 행하는 일 말할 수 없고
그 마음 지나간 일 말할 수 없고
찾는 대로 보시함을 말할 수 없고
모든 것을 보시함도 말할 수 없고




●K1179_T0019.txt★ ∴≪A불설대삼마야경≫_≪K1179≫_≪T0019≫
●K1410_T0052.txt★ ∴≪A불설대생의경≫_≪K1410≫_≪T0052≫
●K1195_T1497.txt★ ∴≪A불설대승계경≫_≪K1195≫_≪T1497≫

법수_암기방안


68 요골 ~ 노뼈
69 요골동맥-손-맥박(脈搏)재는곳
1 빗장뼈[=쇄골]
14 맥박~점(맥박뛰는곳) pulse


2 염통 【심장】

31040
270

○ 2019_1105_173130_nik_CT38_s12


○ 2019_1106_114653_can_AB7


○ 2020_0908_142046_nik_ct32


○ 2020_0908_151720_nik_Ab31


○ 2020_0910_122454_can_BW27


○ 2020_0910_133635_nik_BW25


○ 2020_0910_142633_can_CT27


○ 2020_1017_153834_can_CT28


○ 2018_1023_163639_can_bw4_s12


○ 2019_0113_111357_nik_ct9_s12


○ 2019_0113_121440_can_CT33_s12


○ 2019_0731_234801_can_Ab15


○ 2019_0801_080925_can_Ar12


○ 2019_0801_084654_can_ct8_s12


○ 2019_0801_123525_nik_Ab31


○ 2019_0801_125817_nik_Ab31


○ 2019_0801_132401_nik_ori


○ 2020_1125_143246_nik_BW25_s12


○ 2020_1125_144007_nik_ct8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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