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K0893
T1451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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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0893-025♧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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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08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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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2561-12-24-001_27.html
임시 =>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1/2565-11-29-k0893-025.html
...
바다나 황금의 꿈을 침대에 누어 꾼다고 하자.
그러나 이는 침대에서는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이는 꿈을 꾸는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얻는 실답지 않는 내용이다.
현실도 이와 같다.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각 주체가 자신 및 세상이라 여기고 대하는 내용들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 꿈과 달리, 진짜라고 할 참된 내용이 있는가가 문제된다.
그러나 이런 현실일체는 하나같이 진짜라고 할 참된 실체가 없다. [무아 무자성 무소유]
현실은 그런 가운데 마음이 관계하여 얻어내게 되는 내용일 뿐이다.
그런데 그런 주체와 관계없이도 본래부터 그대로 있다고 할 내용을 생각할 수 있다.
이는 이런 현실 내용을 얻는 본 바탕이 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실재'라고 표현한다고 하자.
그런데 이런 실재는 끝내 얻을 수 없고 공하다.[불가득 공 ]
또한 현실 내용도 본래 본 바탕인 실재영역에서 얻어낼 수 없다.
그래서 현실 내용은 꿈과 성격이 같다.
예를 들어 꿈에서 바다나 황금을 꾸었다고 하자.
그런데 그런 꿈은 침대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을 꾸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실은 '본 바탕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을 마음이 화합해 얻는 것이다.
따라서 현실은 마치 꿈처럼 실답지 않다.
따라서 이에 대해 집착을 갖고 대할 것이 아니다.
그런데 생사현실은 꿈은 아니다.
꿈과 성격이 같지만, 꿈과 다르다.
그래서 다수주체가 일정한 상황 일정한 조건에서 엇비슷한 내용을 무량겁에 걸쳐서 받아나가게 된다.
또 각 내용이 대단히 생생하고 명료하게 얻게 된다.
그래서 생사현실은 꿈과 달리 진짜처럼 대단히 실답게 여겨지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생사현실 안에서 생사고통을 겪는다.
이것이 문제다.
본래 현실은 그 일체가 본래 꿈처럼 실답지 않다.
본래 그런 내용들은 본 바탕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실답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사정 때문에 그렇게 여겨지지 않는다.
그리고 무량겁에 걸쳐 장구하게 대단히 생생하고 명료하게 생사고통을 겪어 나가게 된다.
그런데 생사고통은 다음의 인과관계를 통해 생사현실에서 얻게 된다.
즉, 망집 번뇌[혹] => 이에 바탕해 행하는 업 => 생사고통의 관계로 얻게 된다. [혹업고]
따라서 이 생사고통을 해결하려면 미리 원인단계에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훨씬 낫다.
즉 생사고통을 겪기 이전에 원인단계에서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낫다.
그래서 일단 생사고통을 겪게 하는 업을 끊고 중지해야 한다.
또 그런 업을 중단하려면, 먼저 현실에서 일으키는 망집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반대로 각 부분의 내용을 바꿔야 한다.
즉, 먼저 올바른 내용을 믿고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과거에 행한 업의 장애가 있으면 이것이 생사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따라서 올바른 깨달음에 바탕해 업장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수행을 행해야 한다. [신해행증]
그러기 위해 우선 생사현실에 대해 잘못 분별하는 내용을 시정해야 한다.
먼저 생사현실에서 일반적으로 생사나 생멸이 있다고 잘못 여긴다.
그런데 생사현실은 본래 생사나 생멸을 얻을 수 없다.
또한 본래 생사 고통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본래 생사현실은 니르바나의 상태다. [생사즉 열반]
이런 사정을 먼저 잘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에 바탕해 과거에 쌓아 놓은 업장을 해소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계의 덕목을 포함한 계ㆍ정ㆍ혜 수행을 잘 성취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우선 자신부터 욕계의 생사고통을 벗어나야 한다.
그런 가운데 다시 생사고통을 겪는 다른 중생의 제도를 위해 다시 생사현실에 임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생사현실이 곧 니르바나의 상태라는 것을 자신이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생사현실에 들어가 복덕과 지혜를 구족해야 한다.
그리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하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런 상태가 되어야 생사현실 안에서 중생을 원만히 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현실에서는 망집에 바탕해 임하기 쉽다.
그래서 현실일체에 참된 실체가 있다고 주장하고 고집하기 쉽다.
또 본 바탕인 실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즉 실재가 공하지 않다고 잘못 여기기 쉽다.
그래서 본 바탕에서도 현실과 같은 내용을 '얻을 수 있다'고 잘못 여기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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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tz1257
| ◈Lab value 불기256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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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1/2565-11-29-k0893-025.html#1257 sfed--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_K0893_T1451.txt ☞제25권 sfd8--불교단상_2565_11.txt ☞◆vptz1257 불기2565-11-29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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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ng] kṣetreṣu $ 범어 in bodily fields
[pali-chn] janaka-paccaya 生緣
[pal-eng] acchaadesi $ 팔리어 aor. of acchaadeticlothed; covered with.
[Eng-Ch-Eng] 四相 (1) The Four Marks of existence: Arising 生, abiding 住, changing 異, and ceasing 滅. (2) Birth, old age, sickness and death (生老病死). (3) The four marks of the truth of suffering: duhkha 苦, /su^nyata^ 空, anitya 無常, ana^tman 無我.
[Muller-jpn-Eng] 十六知見 ジュウロクチケン sixteen views (of self and self-objects)
[Glossary_of_Buddhism-Eng] SRI LANKA☞
See also: Sri Lanka (Buddhism in).
“Formerly called Ceylon. Island-nation off the southern tip of
India – the primary homeland of Theravada Buddhism.”
Reat: 344 #2093
See also next entry.
[fra-eng] empirisme $ 불어 empir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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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852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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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주 21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9 번째는?
21
만약 어떤 중생이
절에 있는 재물과 음식을 침해하여
손해를 입히면
천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시도록
참회하여도
죄가 멸하지 않으나,
이 대비신주를 외울 것 같으면
곧 소멸함을 얻을 것이며
만약 절에 있는 음식이나 재물을 함부로 침해하여
손해를 입히고 먹고 사용하면,
10방에 스님을 대하여
참회하여야 죄가 소멸되거니와,
이 대비신주를 외우면
이 때 10방에
스님이 곧 와서
증명을 하여
모든 죄업은 다 소멸되고
그 밖의 모든 십악과
오역과
사람을 비방하고
법(法)을 비방하며
재(齋)를 파(破)하고
계를 파하며
탑을 부수고
절을 무너뜨리며
스님의 물건을 훔치고
깨끗한 범행(梵行)을 더럽히는 등,
이와 같은 일체 악업과
큰 죄가 다 소멸되나이다.
다만 이 주문을 의심하는 자는
적은 죄와 가벼운 업도
없어지지 않는데
어찌 큰 죄가 녹겠습니까.
비록 큰 죄가 즉시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이 주문을 들은 연고로
오히려 능히 멀리 보리(菩提)의 인이 지어지겠습니다.
● 가란제(가라제) 迦囉帝<二十一> ka ra t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9
아아니 유마하 나 아
阿惹你<引>喩摩賀<引>曩<引>誐<九>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33일째]
수무량행불가설 $ 075▲細羅細羅為 一 ● 睥羅, ○□□□□,發,甚,清,菩
□□□□□□□, 發廣大願不可說,
甚深境界不可說, 清淨法門不可說,
□□□□□□□, 발광대원불가설,
심심경계불가설, 청정법문불가설,
한량없는 행 닦음을 말할 수 없고
광대 서원 내는 일도 말할 수 없고
깊고 깊은 경계를 말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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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째]
보살법력불가설 $ 076▲睥羅睥羅為 一 ● 謎羅, ○□□□□,菩,彼,彼,修
□□□□□□□, 菩薩法住不可說,
彼諸正念不可說, 彼諸法界不可說,
□□□□□□□, 보살법주불가설,
피제정념불가설, 피제법계불가설,
보살의 법력을 말할 수 없고
보살의 법에 있음 말할 수 없고
저들의 바른 생각 말할 수 없고
저들의 모든 법계 말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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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_암기방안
75 알머리뼈
76 *무지 마름
21 큰 마름 [엄지쪽 큰마름(뼈) ~ 트러피지엄trapezium]
9 맹장 【맹장】
207132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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