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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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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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905_160128_nik_Ab31 오대산 적멸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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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170916_can_ar38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6_130703_can_ab17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24649_can_ar9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54510_nik_ct18 화순 계당산 쌍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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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二十三
K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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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23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7. 교계교수품 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예류과(預流果)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一來果)ㆍ불환과(不還果)ㆍ아라한과(阿羅漢果)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출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출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예류과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독각의 깨달음[獨覺菩提]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출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독각의 깨달음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一切菩薩摩訶薩行]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諸佛無上正等菩提]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고요하다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출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출세간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그때,
부처님께서 구수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구수 선현이 대답하였다.
“세존이시여,
물질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라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라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라는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항상하다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항상하다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항상하다와 덧없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항상하다와 덧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항상하다와 덧없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항상하다와 덧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라는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항상하다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항상하다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즐겁다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즐겁다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즐겁다와 괴롭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즐겁다와 괴롭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즐겁다와 괴롭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즐겁다와 괴롭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도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즐겁다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즐겁다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나라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나라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나라와 나 없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나라와 나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나라와 나 없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나라와 나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나라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나라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깨끗하다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깨끗하다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깨끗하다와 깨끗하지 않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깨끗하다와 깨끗하지 않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깨끗하다와 깨끗하지 않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깨끗하다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깨끗하다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깨끗하다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공하다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공하다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공하다와 공하지 않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공하다와 공하지 않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공하다와 공하지 않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공하다와 공하지 않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공하다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공하다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모양 있다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모양 있다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모양 있다와 모양 없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모양 있다와 모양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모양 있다와 물질이 모양 없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모양 있다와 모양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모양 있다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모양 있다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원 있다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원 있다와 원 없다는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원이 있다와 원이 없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원이 있다와 원이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원 있다와 원 없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원 있다와 원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원 있다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원 있다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고요하다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고요하다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고요하다와 고요하지 않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고요하다와 고요하지 않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고요하다와 고요하지 않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고요하다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고요하다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고요하다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벗어난다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함이 있다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도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샘이 있다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생긴다와 소멸한다는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이 있겠사옵니까.
이 말이란 것도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생긴다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착하다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죄 있다와 죄 없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죄 있다와 죄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죄 있다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번뇌 있다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세간과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물든다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생사에 속한다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안에 있다와 바깥에 있다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선현아,
너는 또 어떠한 이치를 보았기에 ‘물질이 얻을 수 있다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얻을 수 있다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 아니다’ 라고 하느냐?”
“세존이시여,
물질이 얻을 수 있다와 얻을 수 없다는 것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얻을 수 있다와 얻을 수 없다는 것도 끝내 얻을 수 없으니,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물질이 얻을 수 있다와 얻을 수 없다는 말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얻을 수 있다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있겠나이까.
이 말이란 것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물질이 얻을 수 있다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얻을 수 있다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사오리까.”
● [pt op tr] fr
_M#]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023♧
◎◎[개별논의] ♥ ❋본문
★1★
◆vdhk1648
◈Lab value 불기2565/11/08 |
Frederic Recrosio - Tu Me Manques
♥단상♥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1/2565-11-08-k0001-023.html#1648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23권 sfd8--불교단상_2565_11.txt ☞◆vdhk1648 불기2565-11-08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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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5-11-08_대반야바라밀다경_023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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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er-jpn-Eng] 六道伽陀經 ロクドウカダキョウ Sutra of Verses on the Six Destinies
[Glossary_of_Buddhism-Eng] DOGEN 12001253 ☞
See also: Politics; Shikantaza; Soto Zen School.
“Author of the Shobogenzo, and the Japanese Zen master usually
credited with introducing the Ts’ao Tung branch of Chinese Chan to
Japan, where it came to be known as Soto Zen”
Reat: 325
“The Japanese Founder of Soto Zen, the largest Zen school of
Buddhism in Japan (1200-1253). Dogen studied the teaching of the
T’sao-tung school in China for four years before bringing it, in 1227
to Japan. He stands alone as the Founder of the Japanese school, and
is by far its greatest name. He would have no dealings with the Court,
but retired to the mountains where he founded Eiheiji temple, near
【book-page-204 205】
Fukui. There he taught that moral training ( precepts), meditation and
wisdom are three facets of one process. All is Buddha, and we have
but to realize what we are.” See also “Three Non-Outflow Studies.”
Hump: 69
Note: “Most ancient masters, including such figures as the Patriarch
Dogen, held that only monks and nuns could achieve Enlightenment
through Zen. This is because Zen requires a total dedication to
cultivation which is beyond the capacity of most people.” (See, for
example, Kenneth Kraft, Zen: Tradition and Transition, p.186.)
Tam: 319 #0052
[fra-eng] écrasèrent $ 불어 crushed
■ 암산퀴즈
487* 945
167872 / 976
■ 다라니퀴즈
자비주 78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96 번째는?
78
만약 이 다라니를 의심하여
믿지 않는 자는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은 영원토록
큰 이익을 잃어버리고,
백천만겁토록 윤회하되
항상 나쁜 곳에 태어나
벗어날 기약이 없으며
부처님도
항상 뵙지 못하고,
영원히 부처님 법(法)도
듣지 못하며
또한 보살이나
아라한이나
내지 스님도
보지 못하게 되리라."
이 큰 법회중에
보살마하살과 금강밀적(金剛密迹)과
범왕과 제석과 사천왕과
신선과 용과 귀신들이
부처님여래께서
이 다라니 찬탄함을 듣고,
다 크게 환희하며
가르침을 받들어
수행하였다.
● 사바하 娑婆訶<七十八> s vā h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96
션 다만다
扇<引>哆滿哆<九十六>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12일째]
의근명료불가설 $ 054▲瑿攞陀瑿攞陀為 一 ● 摩魯摩, ○□□□□,遊,勇,自,所
□□□□□□□, 遊歷諸方不可說,
勇猛精進不可說, 自在神變不可說,
□□□□□□□, 유력제방불가설,
용맹정진불가설, 자재신변불가설,
의근(意根)이 분명함을 말할 수 없고
여러 방위 다님도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정진함도 말할 수 없고
자유로운 신통 변화 말할 수 없고
055□
[313째]
소유사유불가설 $ 055▲摩魯摩摩魯摩為 一 ● 調伏, ○□□□□,所,所,一,身
□□□□□□□, 所有大願不可說,
所有境界不可說, 一切通達不可說,
□□□□□□□, 소유대원불가설,
소유경계불가설, 일체통달불가설,
그 가운데 생각함도 말할 수 없고
그 가운데 큰 서원도 말할 수 없고
거기 있는 경계도 말할 수 없고
온갖 것 통달함도 말할 수 없고
법수_암기방안
54 입 mouth 口脣 【구순】
55 이마 forehead, 額上 【액상】 이마의 위
78 *무지 (~ 엄지)
96 족근 足跟 ~ 발꿈치 【족근】
460215
172
○ 2020_1126_161126_nik_ar24
○ 2020_1126_160645_nik_CT28
○ 2020_1126_160619_nik_CT28
○ 2020_1126_160430_nik_ct19
○ 2020_1126_160105_can_ct18_s12
○ 2020_1126_155751_nik_BW17
○ 2020_1126_153502_nik_AR25
○ 2020_0224_112638_nik_ct19
○ 2020_0224_105219_nik_Ar37_s12
○ 2018_1025_163208_can_ct14
○ 2019_1004_165332_can_ct28
○ 2019_1004_131040_nik_ct2
○ 2019_1004_170728_nik_ct18
○ 2019_1004_180514_nik_bw11
○ 2019_1004_142233_can_ar16
○ 2019_1004_150605_nik_ar45
○ 2019_1004_162417_nik_ab41
○ 2019_1004_141140_nik_bw24_1
○ 2019_1004_155829_nik_Ar26
○ 2019_1004_143944_can_Ab27
○ 2020_1125_143546_nik_ct21
○ 2019_0801_103551_nik_ct18_s12
○ 2019_0801_080941_can_ct13
○ 2019_0731_234801_can_CT33_s12
○ 2019_0113_133323_nik_ct19
○ 2019_0113_125242_can_C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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