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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일 금요일

불기2565-12-03_불설일체유섭수인경-k0672-001


『불설일체유섭수인경』
K0672
T0031

일체유섭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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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설일체유섭수인경』 ♣0672-001♧




일체유섭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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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ori_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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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록문화유산 

佛說一切流攝守因經 容

K067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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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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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번역문

불설일체유섭수인경(佛說一切流攝守因經)

후한(後漢) 안식국(安息國) 삼장 안세고(安世高)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구류국(拘留國)의 모여서 법을 생각하는 곳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시자 비구들은 ‘예’ 하고 대답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었다. 

부처님은 곧 이렇게 말씀하셨었다.

“지혜로운 자며, 

보는 자인 비구는 번뇌[流]1)를 끊게 되고, 

지혜롭지 못한 자와 보지 못하는 자는 번뇌를 끊지 못한다.

무엇이 비구로서 지혜로운 자와 보는 자는 번뇌를 다할 수 있고, 

지혜롭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이는 번뇌를 다하지 못하는 것인가. 

오직 근본을 관찰하는 일과 근본을 관찰하지 못하는 일 때문이다.

근본을 관찰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 생기지 않은 욕심[欲流]이 곧 생기고, 

이미 생긴 욕심은 더욱 생겨서 끝이 없으며, 

아직 생기지 않은 존재의 번뇌와 어리석음의 번뇌[癡流]가 곧 생기고, 

이미 생긴 존재와 어리석음의 번뇌는 곧 더욱 많아져 끝이 없게 된다. 

어리석은 비구와 무식한 세간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을 보지도 않고, 

지혜로운 사람에게서 법을 듣지도 않으며, 

또한 지혜로운 사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도 않고, 

또한 지혜로운 사람에게 다라 분별하고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곧 근본이 아닌 생각을 가지게 되어 아직 생기지 않은 번뇌를 곧 생기게 하고 이미 생긴 번뇌를 더욱 더하게 하여 끝이 없게 하여 아직 생기지 않은 존재의 번뇌와 어리석음이 곧 생기고, 

이미 생긴 존재와 어리석음을 더욱 더하게 하여 끝이 없게 된다.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함으로써, 

생각하지 말아야 할 법은 곧 생각하고 생각하여야 할 법은 생각하지 않으며, 

생각하여야 할 법을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지 말아야 할 법을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곧 탐애의 번뇌[愛流]가 생기고, 

이미 생긴 탐애의 번뇌는 곧 더욱 많아져 끝나지 않게 되며, 

아직 생기지 않은 탐애의 번뇌와 어리석음의 번뇌는 곧 생기고 이미 생긴 탐애의 번뇌와 어리석음의 번뇌는 곧 더욱 많아져 끝나지 않는다.

법을 들은 비구와 도덕이 있는 제자는 지혜로운 사람을 봄으로써 지혜로운 사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지혜로운 사람을 좇아 분별하고 이해하여 곧 이와 같이 안다.

‘근본이 아닌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생기지 않은 탐애의 번뇌가 곧 생기고 이미 생긴 탐애의 번뇌는 곧 더욱 많아져 끝이 없으며, 

아직 생기지 않은 탐애의 번뇌와 어리석음의 번뇌는 곧 생기고 이미 생긴 탐애의 번뇌와 어리석음의 번뇌는 곧 더욱 많아져 끝이 없게 된다. 

그러나 근본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생기지 않은 탐애의 번뇌는 생기지 않고 이미 생긴 탐애의 번뇌는 능히 버리며, 

아직 생기지 않은 탐욕의 번뇌와 어리석음의 번뇌는 생기지 않고 이미 생긴 탐애의 번뇌와 어리석음의 번뇌를 능히 버린다.’

만일 그런 줄을 알면 그는 곧 생각하지 말아야 할 법은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여야 할 법은 곧 생각하나니, 

생각하지 말아야 할 법은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여야 할 법은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아직 생기지 않은 탐애의 번뇌는 생기지 않게 하고 이미 생긴 탐애의 번뇌는 곧 버리며, 

아직 생기지 않은 탐애의 번뇌와 어리석음의 번뇌는 생기지 않게 하고 이미 생긴 탐애의 번뇌와 어리석음의 번뇌는 곧 버리게 된다.

또한 어떤 비구는 일곱 가지 번뇌 때문에 번민하고 흥분하며 근심한다. 

어떤 것이 일곱 가지인가. 

어떤 비구는 번뇌가 봄으로써 끊어지고[見斷], 

거둠으로써 끊어지고[攝斷], 

피함으로써 끊어지고[避斷], 

씀으로써 끊어지고[更斷], 

참음으로써 끊어지고[忍斷], 

깨우침으로써 끊어지고[曉斷], 

생각함으로써 끊어진다[念斷].

어떤 것이 비구가 번뇌를 봄으로써 끊는 것인가? 

이것은 법을 들은 비구와 어리석고 들은 것이 없는 세간 사람으로서, 

어진 이를 보지도 못하였고 어진 이로부터 깨침을 받지 못하였고, 

또한 어진 이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못한 이가 이와 같이 이러한 근본이 아닌 생각을 한다.

‘전생에 내가 있었던가, 

전생에 나는 없었던가, 

전생에 나는 무엇이던가, 

전생에 나는 어떠했던가. 

미래세에도 내가 있을 것인가, 

미래세에는 나는 없을 것인가, 

미래세에는 나는 어떠할 것인가, 

미래세에는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렇게 스스로의 몸에 의심을 일으켜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사람은 어디서 와서 또 어디로 갈 것인가, 

이것은 반드시 어떻게 될 것인지를 따진다.

이러한 근본이 아닌 생각을 함으로써 여섯 곳의 의심이 생겨 갖가지 번뇌가 생기니, 

장차 이 몸은 있는가, 

장차 이 몸은 없는가 하는 갖가지 번뇌를 일으키며, 

이것이 의심이 되어 스스로 몸을 헤아려 몸이라는 견해를 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의심이 생겨 스스로 이 몸은 곧 내 몸이라고 헤아리고, 

이 의심이 생기기 때문에 몸에 대해서 몸이라는 소견이 생기고, 

이 의심이 생기기 때문에 몸이 아닌 것을 몸이라고 보고, 

이 의심이 생기기 때문에 이것이 내 몸이라는 헤아림이 생긴다. 

그리하여 그의 깨닫고 말하고 짓고 느끼고 행하고 일으키는 모든 곳에서 짓고 행하는 바의 착하고 악한 것은 다 죄를 받나니, 

생기지 않는 것과 생기는 것도 또한 모두 그러하다.

이 비구는 번뇌를 번뇌하게 하고 의심을 의심하게 하며, 

나쁜 의심과 바르지 않은 견해와, 

들뜨는 의심과 번뇌의 의심이 서로 달라붙는다. 

비구들이여, 

무식한 세간 사람은 이로 말미암아 괴로움과 그 원인이 있고 이로 말미암아 남[生]을 존재한다.

그러나 도를 들은 비구와 제자는 이 괴로움의 진실을 알고 그 원인의 진실을 알며 그 멸함의 진실을 알고 그 괴로움을 멸하게 하는 행의 진실을 안다. 

이렇게 안 뒤에는 이렇게 보아 곧 세 가지 번뇌의 결박을 다 끊으니, 

첫째는 몸에 대한 번뇌요, 

둘째는 의심의 번뇌며, 

셋째는 행원(行願)의 번뇌다. 

이 세 가지 번뇌가 다함으로 말미암아 곧 도(道)를 따라 첫 번째 과보인 수다원과를 얻고 다시는 나쁜 곳에 떨어지지 않고 세상을 건너게 될 것이며, 

인간과 천상에 있어서는 7세(世)를 넘지 않고 7세를 지낸 뒤에는 곧 괴로움을 모두 마치게 된다.

만일 비구로서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자는 번민과 흥분과 근심으로 말미암아 번뇌가 생기는데, 

그 번뇌를 몸으로써 끊는다면, 

이 번뇌의 번민과 흥분과 근심은 다시는 없게 될 것이니, 

이것을 비구가 몸으로써 번뇌를 끊는 것이라 한다.

어떤 것을 비구가 번뇌를 지킴[守]으로써 끊는다고 하는가? 

들은 것이 있는 비구 수행자는 눈으로 색(色)을 보되 안근(眼根)을 거두어 스스로 지키고, 

오로관(惡露觀)1)을 행하여 본래 생겨난 곳을 생각한다. 

비구가 안근을 거두어 지키지 않으면, 

오로관을 행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본래 생겨난 번뇌를 생각함으로써 번뇌하고 흥분하며 근심한다. 

그러나 안근을 거두어 지킴으로써 멈추어서 오로(惡露)의 근본을 관찰하면 곧 번뇌에 대한 번민이나 흥분, 

근심은 없어진다. 

이것을 비구가 번뇌를 지킴[守]으로써 끊는 것이라고 한다. 

귀ㆍ코ㆍ입ㆍ몸ㆍ뜻에 있어서도 또한 그러하다.

어떤 것이 비구가 번뇌를 피함[避]으로써 끊는 것이라고 하는가? 

이 들은 것이 있는 비구 수행자는 응하는 바를 따라 스스로 지켜, 

사나운 코끼리를 피하고 사나운 말ㆍ사나운 소ㆍ사나운 개ㆍ사나운 뱀ㆍ깊은 구덩이ㆍ납가새1)ㆍ개울ㆍ위험ㆍ언덕과 못ㆍ산ㆍ편하지 않은 곳ㆍ강ㆍ깊은 시내ㆍ악지식ㆍ나쁜 동무ㆍ나쁜 구호처ㆍ나쁜 장소ㆍ나쁜 곳ㆍ나쁜 침구를 피한다. 

어진 이로부터 의심이 생긴다면 비구는 마땅히 이런 것을 피해야 하나니, 

위에서 말한 것을 버리지 않으면 생겨난 번뇌와 번민ㆍ흥분ㆍ근심을 다시 있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비구가 번뇌를 피함으로써 끊는 것이라 한다.

어떤 것을 비구가 번뇌를 씀[用]으로써 끊는 것이라 하는가? 

이 들은 것이 있는 비구 수행자는 옷을 입되 꾸미지 않고 좋아하지 않으며 탐하지 않고 장식하지 않음으로써 입으며, 

다만 그것은 이 몸에서 모기ㆍ등에ㆍ바람을 막거나 강한 햇볕이나 독(毒)을 물리치기 위하여 입으며, 

서로 접촉할 때 어지러운 뜻이 생기더라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옷을 입는 것이다.

또 밥을 먹되 먹는 일을 즐겨 하거나 살 찌우기 위해서 먹거나 겉모습을 단정하게 하려고 먹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 몸을 부지하여 도(道)를 행하기 위해서만 먹어야 하며, 

먹음으로써 통증을 없애고 새로운 통증은 다시 일어나지 않으며, 

병이 나음으로써 죄를 짓지 않게 하고 힘을 얻어 안온하게 수행할 수 있기 위해 밥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또 와구(臥具)나 상과 자리는 꾸미지 않고 좋아하지 않으며 탐하지 않고 장식하지 말아야 하며, 

다만 그것을 씀으로써 이 몸의 심한 괴로움과 피로를 그치게 하기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또 필요한 곳에 약을 쓰되 꾸미지 않고 즐겨 하지 않으며 탐하지 않고 장식하려고 쓰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것으로써 이 몸을 큰 아픔과 심한 고통과 불쾌한 생각에서 구원하고 풀어 주기 위해 약을 쓸 뿐이며, 

만일 비구가 약을 쓰지 않으면 그로 말미암아 번뇌와 번민ㆍ흥분ㆍ근심이 생겨나지만 그 약을 쓰면 번뇌와 번민과 흥분ㆍ근심이 멈추고 다시는 자라나지 않게 될 것이다. 

이것을 비구가 번뇌를 씀으로써 끊는 것이라 한다.

어떤 것을 비구가 번뇌를 참음[忍]으로써 끊는 것이라 하는가? 

들은 것이 많은 비구 수행자는 정진하는 행으로써 나쁜 법을 끊게 하고 청정한 법행(法行)을 받아 담력(膽力)을 더욱 내고, 

견고한 정진 방편으로 청정한 법을 버리지 않아서, 

방편으로 이 몸의 살과 뼈와 골수와 지방과 가죽이 마르고 부서지더라도, 

오직 정진하여 얻어야 할 것을 얻게 하는 것이다. 

담력이 있는 이와 뜻이 견고한 이와 방편으로 정진하는 이는 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였으면 정진을 중도에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방편을 지닌 수행자 비구는 능히 추위ㆍ더위ㆍ주림ㆍ목마름ㆍ모기ㆍ등에ㆍ바람ㆍ뜨거운 태양을 참으며, 

비록 형언하지 못할 말을 듣고 상대가 교만한 마음으로 오더라도 능히 참고 능히 쉬어야 한다. 

견딜 수 없는 고통과 불쾌감과 지독한 아픔도 능히 그대로 참고 지내야 하는데 만일 비구가 참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번뇌와 번민ㆍ흥분ㆍ근심도 그대로 지내고 이런 수행으로 지낸다면 다시는 번뇌와 번민ㆍ흥분ㆍ근심이 생겨나지 않고 그치게 될 것이니, 

이것을 비구가 번뇌를 참음으로써 끊는 것이라 한다.

어떤 것을 비구가 번뇌를 깨우침[曉]으로써 끊는 것이라 하는가? 

이 들은 것이 많은 모든 비구들은 이미 욕심을 내고도 살피지 않고 사과하지 않으며, 

깨우치기를 버리고 서로 물리쳐 떠나게 하고, 

이미 성을 내고도 말을 듣지 않고 사과하지 않으면, 

깨우침을 버리고 서로 물리쳐 떠나게 하며, 

이미 죽이고 속이고 도둑질할 마음을 내고도 말을 듣지 않고 사과하지 않으면, 

깨우침을 버리고 서로 물리쳐 떠난다. 

만일 모든 비구가 깨우침을 따르지 않으면 번뇌와 번민ㆍ흥분ㆍ근심이 생길 것이요, 

깨우침을 따른다면, 

곧 번민과 번민ㆍ흥분ㆍ근심이 다시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모든 비구가 번뇌를 깨우침으로써 끊는 것이라 한다.

어떤 것을 비구가 번뇌를 행을 더함으로써 끊는 것이라 하는가? 

이 들은 것이 많은 모든 비구는 의각(意覺)으로 생각을 더해 나가는 행이 있어 혼자 앉으며 멈추고 들뜸을 떠나고 악을 여의어 법을 굴려야 한다. 

분별각(分別覺)도 그러하고 정진각(精進覺)도 그러하며, 

희각(喜覺)도 그러하고 의각(猗覺)도 그러하며 정각(定覺) 또한 그러하고 관각각행(觀却覺行) 또한 그러하다. 

만일 모든 비구가 생각을 더해 나가는 행을 하지 않으면 번뇌와 번민ㆍ흥분ㆍ근심이 생겨나고 더해 가는 행을 하면 번뇌와 번민 흥분ㆍ근심이 다시는 생겨나지 않는다. 

이것을 모든 비구기 번뇌를 더해 나가는 행으로써 끊는 것이라 한다.

만일 모든 비구가 봄으로써 끊어야 할 번뇌를 봄으로써 끊고, 

만일 지켜 거둠으로써 끊어야 할 번뇌를 지켜 거둠으로써 끊고, 

만일 번뇌의 인(因)이 씀으로써 끊을 것이면 씀으로써 끊고, 

만일 번뇌의 인이 참아 지냄으로써 끊을 것이면 참아 지냄으로써 끊고, 

만일 번뇌의 인이 깨우침으로써 끊을 것이면 깨우침으로써 끊고, 

만일 번뇌의 인이 더해 나가는 행으로써 끊을 것이면 더해 나가는 행으로써 끊어 마쳐야 한다. 

이것을 이름하여 모든 비구가 일체 번뇌를 거두어 지키는 인(因)이라 하나니, 

그리하면 이미 세간을 따르는 탐애를 부수고 세간을 건너 결박을 풀어서 출요(出要)를 얻어 반드시 괴로움을 떠날 것이다.”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이 말씀을 들은 비구들은 마음으로 기뻐하고 세간을 건너 마침내 도(道)를 얻었다.

1)

류(流)는 흘러 나오는 것, 

새어 나오는 것이란 뜻으로서 ‘번뇌’인 누(漏)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누(漏)는 āsava, 

즉 흐름이 순조롭지 못하고 거스르는 것으로서, 

중생이 본래의 진실한 성품에 거스르게 된 것을 의미한다.

1)

오로관(惡露觀)이란 우리의 몸은 피ㆍ고름ㆍ똥ㆍ오줌ㆍ땀과 같은 더러운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임을 관찰하는 관법으로서, 

부정관(不淨觀)을 뜻한다.

1)

납가새[蒺蔾]는 매우 억센 가시를 품은 식물 이름인데, 

납가새 열매 모양으로 무기를 만들어 적의 진로를 막는 것도 납가새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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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일체유섭수인경』 ♣06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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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ff6791

◈Lab value 불기256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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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arried-couple-in-a-garden-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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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Frans Hals the Elder (1582 – 26 August 1666) https://en.wikipedia.org/wiki/Frans_Hals
Title : married-couple-in-a-garden-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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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606_181052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Lemsalu_linnus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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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sti: Säilinud keldriruumid konvendihoone väravatorni kõrval.
Date 11 August 2012, 21:00:30
Author Mar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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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ox ,Spai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Description Español: Casa consistorial de Borox (Toledo, España). Date 16 July 2016, 16:08:07 Source Own work Author Rubén Oj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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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e Chevalier - Valentine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03-k0672-001.html#6791
sfed--불설일체유섭수인경_K0672_T0031.txt ☞일체유섭수인
sfd8--불교단상_2565_12.txt ☞◆vuff6791
불기2565-12-03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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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께 사루어 말하되,
"잘하나이다. 대사(大士)이시여,
제가 옛적부처 무량한 부처님 회상에서
가지가지 법과 가지가지 다라니를 들었으나
일찍이 이와 같은
광대무애대비심다라니신묘장구(廣大無㝵大悲陁羅尼神妙章句)는
설함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원하옵건대 대사께서는
나를 위하여
널리 이 다라니의 모양을 설해주소서.
나와 모든 대중은 즐겨 듣기를 원하나이다."
관세음보살께서
대범천왕에게 말씀하시되
"너는 방편으로 일체 중생을 이익케 하기 위하여
이와같이 묻는구나.
너는 잘 들어라.
내가 너희들 대중을 위하여
간략하게 말하리라."
관세음보살께서
말씀하시되,
"크게 자비로운 마음[大慈悲心]이 다라니의 모양이며,
평등한 마음[平等心]이 이것이며,
생기고 멸함이 없는 마음[無爲心]이 이것이며,
번뇌에 물듦이 없는 마음[無染着心]이 이것이며,
공을 관하는 마음[空觀心]이 이것이며,
공경하는 마음[恭敬心]이 이것이며,
낮추는 마음[卑下心]이 이것이며,
잡되고 어지러움이 없는 마음[無雜亂心]이 이것이며,
번뇌로 괴롭힘과 해침이 없는 마음[無惱害心]이 이것이며,
잘못된 견해에 대한 집착이 없는 마음[無見取心]이 이것이며,
위없이 가장 훌륭한 깨달음의 마음[無上菩提心] 이 이것이다.
이와같은 마음이
곧 다라니의 모양임을 알아야 하리라.
너희들은 마땅히 이것을 의지하여
수행하여야 하리라."
대범천왕이 말씀하되,
"저와 대중은 지금에
비로소 이 다라니의 모양을 알았으니
지금부터 받아 지니되,
감히 잊어버리지 아니하겠습니다."
● 마라마라 摩囉摩囉<二十五> ma la m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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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든 신통의 힘 말할 수 없고
저 모든 방편들도 말할 수 없고
고요한 지혜에 듦 말할 수 없고
생각생각 계속함을 말할 수 없고


[338째]
무량행문불가설 $ 080■ ■無 諸種了知變 示一勇清成
080▲ 契魯陀契魯陀為 一 ● 摩覩羅, ○□□□□,念,諸,悉,諸

□□□□□□□, 念念恒住不可說,
諸佛剎海不可說, 悉能往詣不可說,
□□□□□□□, 념념항주불가설,
제불찰해불가설, 실능왕예불가설,

한량없는 수행의 문 말할 수 없고
생각생각 머무름을 말할 수 없고
부처님의 세계해도 말할 수 없고
거기마다 나아감을 말할 수 없고





●K1466_T0882.txt★ ∴≪A불설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삼매대교왕경≫_≪K1466≫_≪T0882≫
●K0672_T0031.txt★ ∴≪A불설일체유섭수인경≫_≪K0672≫_≪T0031≫
●K0330_T1017.txt★ ∴≪A불설일향출생보살경≫_≪K0330≫_≪T1017≫

법수_암기방안


79 검지 식지 (~집게)
80 거골[=발목뼈중 가장 윗뼈]
25 손바닥( 팜 palm)
13 노뼈 [radius]

14384
69

○ 2019_1104_091820_can_Ab35


○ 2020_1114_153749_can_bw5


○ 2020_1114_141647_can_AR25


○ 2020_1114_140111_can_Ab35


○ 2020_1114_133621_can_ct19


○ 2018_1022_173326_can_ct9_s12


○ 2020_1017_155723_can_AR35_s12


○ 2020_1017_154115_can_CT28


○ 2020_1017_144108_nik_BW17


○ 2020_0905_162951_can_BW25


○ 2020_0905_111636_nik_BW27


○ 2020_0904_181135_nik_BW17


○ 2020_0904_161851_nik_BW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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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131242_can_BW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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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5_085245_can_Ar28


○ 2019_1106_154340_can_AR35_s12


○ 2019_1106_130651_can_Ar26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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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일체유섭수인경』 ♣06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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