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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일 목요일

불기2565-12-02_아비달마대비바사론-k0952-001


『아비달마대비바사론』

K0952
T1545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아비달마대비바사론』 ♣0952-001♧



제1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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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_1024_163647_nik_CT27 부여 고란사


○ 2020_1002_124542_can_ar41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1002_122809_nik_fix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0910_120738_can_ab17 속리산 법주사


○ 2020_0907_144901_nik_ab41 양산 통도사


○ 2020_0906_115625_nik_BW27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6_114557_nik_BW27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5_164836_can_ab41 오대산 적멸보궁


○ 2020_0904_131016_nik_bw24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60454_can_exc_s12 원주 구룡사


○ 2019_1106_130651_can_Ar28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15240_can_bw0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20313_nik_Ar26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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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_1022_135231_nik_bw4_s12 공주 계룡산 갑사



❋❋본문 ◎[개별논의]

★%★
『아비달마대비바사론』 ♣0952-001♧






◎◎[개별논의] ❋본문

From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2561-12-24-001_27.html

임시 =>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02-k0952-001.html



● 실답지 않은 꿈과 현실  

- 꿈의 실답지 않음과 현실의 실답지 않음 


'꿈'을 실답지 않다. 

그리고 '현실'을 또 꿈처럼 실답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꿈을 무엇때문에 실답지 않다고 하는가. 

이를 먼저 살펴보자. 


철수가 침대에서 누어 잔다. 

그리고 바다에서 황금을 얻는 꿈을 생생하게 꾼다고 하자. 


그런데 꿈에서 영희가 그것을 다 가져갔다. 

철수가 꿈을 깨었다. 

이후 그 꿈을 실답게 여긴다고 하자. 

그래서 영희에게 황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한다고 하자. 

이 경우 그런 요구는 상식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다. 

이를 일반적으로 쉽게 알 수 있다. 


철수가 그런 꿈을 꾼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도 이런 요구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보는 근거는 무엇인가? 


철수는 침대에 누어 잤다. 

그런 일이 없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자면서 그런 꿈을 꾸었다. 

그런 일이 없었는가하면 그렇지 않다.  

또 꿈에서 바다나 황금을 보았다. 

그런 일이 없었는가하면 그렇지 않다. 

침대에 누어 그런 꿈을 생생하게 꾸었다. 

사정이 그렇다.

그런데 그렇다고 영희에게 가져간 황금을 돌려달라면 이치에 맞지 않다. 


꿈은 꿈 안의 내용일 뿐이다. 

그리고 꿈은 침대가 있는 현실에는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한마디로 철수가 꾼 꿈은 실답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꿈을 실답지 않다고 하는 사정을 파악해야 한다. 


철수는 생생하게 꿈을 꾸었다. 

그러나 그처럼 생생하게 꾸었음에도 

그 꿈을 실답지 않다고 하는 사정은 다음과 같다. 


1 우선 꿈은 꿈을 꾸게 된 그런 상황과 조건에서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그 상황과 조건을 떠나면 그런 내용은 얻지 못한다. 

따라서 그 내용은 일시적이고 임시적인 내용일 뿐이다. 

그리고 참된 진짜내용이 아니다. [ => 무상, 무아, 무자성, ]



2 침대가 놓여진 현실은 그가 그런 꿈을 꾼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현실에서 꿈에 해당하는 내용은 얻을 수 없다.  

즉 꿈은 침대가 놓인 현실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다. 

그런 내용을 꾼 것이다. 


3 꿈에서 본 황금은 현실의 황금과 비슷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서로 다르다. 

예를 들어 꿈에서 본 황금은 단단하거나 무겁지도 않다. 

또 다른 장식을 만들거나 다른 물건과 바꿀 수도 없다. 


즉 꿈에서 본 황금은 현실의 황금에서 기대하는 여러 성품을 얻을 수 없다. 

따라서 꿈은 참된 내용이 아닌 가짜다. 

그렇기에 아무리 생생하게 꾸었다해도 꿈은 실답지 않다. 




○ 실재와 현실의 실답지 않음

[현실이 실답지 않다고 보는 사정과 실재 ]


대부분 꿈이 실답지 않음을 쉽게 이해한다. 

그러나 '현실'이 실답지 않음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오히려 현실을 대단히 실답다고 여긴다. 

그런데 왜 현실을 실답지 않다고 하는가. 







★1★





◆vjzt1439

◈Lab value 불기2565/12/02


○ 2019_1004_165157_can_ab43.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atsushika-Hokusai-the-bullock-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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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Katsushika-Hokusai
https://en.wikipedia.org/wiki/Hokusai
Title : the-bullock-cart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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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0525_174246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at_Yan_Nawa
[#M_▶더보기|◀접기|
https://en.wikipedia.org/wiki/File:Wat_Yan_Nawa.jpg
English: Wat Yan Nawa, Charoen Krung Road, Khwaeng Yan Nawa, Khet Sathon, Bangkok
Author Uthen Smantai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Buddhist Church of Oakland, Oakland ,California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11881

Salvatore Adamo - Que Voulez-Vous Que Je Chante (Live)


♥단상♥보물이 보물이 되는 사정 

본래 보물인가 쓰레기인가의 차별은 얻을 수 없다. 
그럼에도 생사현실에서 무언가는 보물이고 무언가는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그것은 6 하원칙의 각요소에 맞추어 달라진다. 

극단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자신의 눈도 자신의 몸에서 보는 기능을 할 때는 보물이다. 
그러나 그것을 뽑아 저녁 식탁 위에 올려 놓으면 혐오와 공포를 주는 것이 된다. 

그래서 무엇이 보물이 되는 것은 결국 적시 적재 적소에 
그것이 보물이 되는 위치에 놓여 보물이 하는 기능을 할 경우다. 

보물의 의미는 이미 앞에서도 반복했다. 
다시 되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그 본 정체가 무엇인지는 파악할 길이 없다. (무아, 무자성, 공)
그래서 그 본 정체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생사현실에서 그것을 대할 때 
보물에서 기대하는 것들을 주게 되면 그것이 보물이다. 
즉 그것을 대하면 왠지 모르게 
만족감을 주고, 즐거움과 기쁨, 재미, 웃음, 보람, 가치, 
평온함, 안정감을 주고 
아름답고 선한 희망을 불러 일으켜 의욕을 일으킨다. 

또 그로 인해 자신도 좋고 남도 좋고 온 생명이 제한없고 차별없이 다 함께 좋게 된다. 
또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오래오래 무궁하게 좋음을 준다. 
그리고 이리 보아도 좋고 저리 보아도 좋고 두루두루 온 측면에서 좋음을 준다. 
그렇다면 그것이 보물이다. 

심지어 그런 것을 얻는데 들이는 비용마저도 적다면 더욱더 그러하다. 
그래서 그것을 얻는 과정도 역시 즐겁고 아름답고 선하고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이뤄진다면 더욱 좋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 그 반대다. 

그런데 이것은 단지 외부 물건이나 환경이나 세상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은 자기자신이나 사람 생명에게도 적용된다. 

그리고 그 부분이 더욱 중요하다. 
수행은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신의 본 정체가 무언가를 파악할 때도 앞과 같이 말하게 된다. 
그 본 정체는 무아 무자성 공하다. 
3 세 제불이나 소,양,말,돼지,개까지도 다 마찬가지다. 
그런데 생사현실에서는 이 각각이 어떤 상황 어떤 장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따라 무수한 차별이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좋고 좋은 최상의 상태를 표현하여 부처님이라고 하는 것 뿐이다. 
그것은 부처님이 스스로 생사고통을 벗어나고 다른 생명도 모두 벗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또 스스로 최상의 복덕과 지혜를 갖추고 또 다른 생명도 그렇게 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행자는 이런 상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그 방안이 무엇인가를 살피게 된다. 

그 첫 방안은 우선 가장 쉽다고 보는 부분부터 시작하는 일이다. 
우선 마음에서 그런 상태를 그려낸다. 
그리고 그 명칭과 언어표현에서 그런 상태를 만들어 낸다. 
이를 위해 기존 명칭을 놓고 최상의 의미를 끌어낸다.
아니면 그런 명칭을 찾아 붙인다. [육즉에서 이즉, 명자즉],
그리고 그것이 첫 출발점이다. 
이것이 가장 쉽다. 그리고 수행의 핵심이기도 하다. 

다른 것이 다 되어도 이 부분이 안 된다고 하자. 
그러면 되어도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이 부분만 되고 다른 부분이 안 된다고 하자. 
그래도 주관적으로는 그 목표상태가 주고자 한 것을 가져다 준다. 

다만 그 상태로만 그치면 유명무실한 상태가 된다. 

그래서 위 상태에서 다시 추가적 노력을 해야 한다. 





본래는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생사현실에서는 모든 것을 보물로 대하고 또 보물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게 하기 위해 무엇이 어떤 시기 어떤 장소에 어떤 형태로 있어야 할까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생사현실에서의 수행의 문제이기도 하다. 

가장 쉬운 것은 모든 중생이 다 과거에 자신의 부모이기도 하고 

미래에 성불할 존재임을 잘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 임하면 유명무실한 것이 된다. 

그렇게 보면 그렇지만, 그러나 현실에서는 다시 수많은 차별이 있다. 

그래도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이후 문제를 살펴야 한다. 


처음에는 그런 내용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한다. 

서커스와 마술 최면쇼를 놓고 생각해보자. 

아무리 그것을 반복해 본다해도 자신이 그렇게 당장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미 자신도 아주 잘 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 두 사이에 될 듯 말 듯한 부분이 있다.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처음부터 어려운 것을 붙잡으면, 곧 포기하게 된다. 

곧바로 공중 줄 타기나 공중 그네 타기를 시작하면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 평지는 대부분 잘 걸어다닌다. 

그러나 그 상태에서 조금 높이를 높여 한 줄로만 다녀보기를 하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행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관세음보살도 그렇게 수행을 지도한다. 

그런 내용이 경전에서도 보인다. 


망집을 일으킨 상태에서는 시각이 그 망집의 90%를 제공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각정보를 놓고 여환삼매를 증득하려면 힘들다. 

대신 청각 정보부터 시작한다. 

이런 방식이다. 


그리고 소원의 성취과정을 빠르게 하는 방안이 있다. 

우선 자신의 소원을 서원 형태로 바꾸어 임한다. 

이를 3 원 구족의 원리라고 이름 붙일 수 있다. 


보통 소원은 자기 중심적이다. 

그리고 좁고 짧고 얕게 관찰한 가운데 방안을 찾는다. 

그래서 성취에 장애가 많게 된다. 

그 소원이 성취되면 그로 인해 당장 심한 고통이나 손해를 보는 입장이 있게 된다. 

그래서 그런 경우 업의 장애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그런데 3 원 구족의 원리는 다음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병이 낫고자 한다고 하자. 

이 때 일반적으로 다음처럼 마음을 갖게 된다. 

빨리 내가 병이 나아야 한다. - 낫고 싶다. 이런 식이다. 

그래서 기도를 드려도 그런 형태로 기도하게 된다. 

빨리 제가 병이 낫게 되기를....이런 식으로 기도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그 문장의 주어를 다음처럼 바꾸어 보자. 

우선 자신과 대립적인 위치에 있는 상대를 포함시킨다. 

예를 들어 자신이 병이 나으면 피해를 보는 입장이 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병을 일으킨 입장이라거나 자신의 치료과정에서 오히려 이익을 보는 경우들도 있다. 

그래서 이들도 모두 좋게 소원의 형태를 바꾼다. 


다시 이런 관계에 있지 않는 제 3 자를 다시 고려한다. 

중립적인 다수일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에 다시 부처님이나 천신, 또는 다른 종교의 하나님, 알라신 등도 다 포함시킨다. 

그리고 나서 소원의 형태를 조금 바꾼다. 


그렇게만 해도 훨씬 그 소원의 성취가 쉽고 빨라진다. 

그전까지 그 소원의 성취를 장애하던 에너지가 제거된다. 

그리고 소원의 성취를 장애하던 에너지가 이후로는 소원의 성취를 돕는 에너지로 바뀌게 된다. 

그런 사정으로 그 소원의 성취가 쉽고 빨라지게 된다. 


한편 소원을 성취하는 방안을 쉽게 파악하는 방안이 있다. 

처음에 그것을 알지브라 방식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무조건 처음에 소원을 성취하는 방안을 U 나 W 로 표시한다. 

물론 그 구체적 방안은 처음에는 잘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이 표시하고 그것으로 인해 이제 곧 성취된다고 여긴다. 


그래서 그 이후 상태로 넘어간다. 

그리고 그 이후 문제를 먼저 해결한다. 


즉 다음 문제다. 

그렇게 그 U나 W의 방안을 통해 아주 쉽게 그 소원이 성취되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소원이 성취된 상태에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그 문제가 이후 이어지게 된다. 


그래서 그 문제부터 먼저 생각해본다. 

그러면 그로 인해 U 나 W 의 구체적 내용이 도출되게 된다. 


이것이 수학에서 문제를 쉽게 푸는 하나의 방식이기도 하다. 

수학에서 ㅠ 값이나 1/3 의 값이나 2의 제곱근의 값이 정확히 얼마인가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위와 같이 접근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무한히 계산하고 계산해도 완전히 정확한 값을 얻어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위 방식으로 접근하면 문제 해결이 쉽다. 


어떤 경우는 ㅠ 값은 단지 3 이라고 해도 충분하다. 

파이를 단지 3인이 공평하게 나누어 보려고 면적 계산을 하려고 한 경우라면 그렇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3.14 정도까지도 필요할 수도 있다. 

또 어떤 경우는 소숫점 33 자리까지 필요할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것을 알려면 위 문제부터 접근해야 한다. 

또 그렇게 접근하면 필요한 값을 빨리 알아내게 된다. 

그래서 그 문제 해결이 쉽게 된다. 




○ 대하게 되는 것을 모두 보물로 바꾸기 

요즘 대하게 되는 모든 것을 보물로 바꾸는 문제를 훈련중이다. 


생활에 그런 문제가 많다. 

쉴 때 담배를 태우고 음악을 듣고는 한다. 

그런데 본인이 담배를 태우는 습관이 조금 다르다. 

담배를 싸는 종이를 다 제거하고 태운다. 

물론 파이프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다보니 담배를 싼 종이가 가득하게 남아 있다. 

쓸모가 별로 없다. 


그런데 그렇게 모아 놓고 보다 보니, 

갑자기 유용하게 되었다. 





음악을 들을 때 그  음악을 블로그에 옮기려고 한다고 하자. 

그려면 그 장소에서 그 음악제목을 적어야 한다. 

그래서 우선 이것을 메모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아주 특수한 사례다. 

다른 이에게 권유할 일은 아니다. 

즉, 메모지로 사용하기 위해 담배종이를 제거하고 피웁시다라고 권유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의 샘플이 될 수 있다. 

조금 무리하면 심지어 사진 촬영 대상까지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밖에 외출을 자주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마스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사용한 마스크가 많이 있다. 

이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고민하다가 하나의 방안을 생각하게 되었다. 


바이러스 퇴치를 목적으로 할 때는 이것을 빨아 사용하면 곤란하다. 

필터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여전히 쓸모가 많다. 

단순히 방한 용도라거나 생활먼지 정도를 막을 때도 쓸모가 있다. 

심지어 예술적인 차원에서도 쓸모가 있을 수 있다. 


무리하게 말하면 다음처럼 말할 수도 있다. 

코로나 문제가 없어져 쓸모가 없어질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도 여전히 패션 차원에서 사용하는 것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 

다만 이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면 곤란하다. 


또 그런 식으로 모든 것을 대하다보면 생활에 어려움을 오히려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그런 경우 대부분은 전문가에게 맡기면 된다. 

오늘날 버려지는 전자제품 부품들이 많다. 

부품을 녹여 분해할 용광로 시설을 갖춘 경우라고 하자. 

그런 입장에서는 이들 전자제품을 도시의 금광이라고도 표현한다. 

이 부품들에서 값비싼 금이나 희귀한 금속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은 전문가의 입장에서만 그렇다. 

일반인은 그렇게 하기 곤란하다. 

일반인이 그렇게 하려면, 수익보다 비용이 훨씬 크게 된다.


부처님 기지에서 쉴 때 듣는 노래도 사정이 같다. 

그냥 들으면 의미를 알 수 없는 외국 노래들이다. 

그런데 맥락을 갖고 듣다보면 수행에 도움을 많이 준다. 

불어 노래를 한자로 적어 놓고 

이를 부처님말씀 노래라고 감상하면 더더욱 그렇다. 


Charles Trenet - Menilmontant


Jean-Louis Murat - Gel Et Rosee 

Françoise Hardy - Tous Les Garçons Et Les Filles
CLAUDIA PHILLIPS - Quel Soucis La Boie
Edith Piaf - Padam Padam

Mireille Mathieu - Trois Milliards De Gens Sur Terre
Julien Clerc - Lili Voulait Aller Danser 
Mireille Mathieu - On L'appelait Chicano
Les Cowboys Fringants - Quand Tu Pars



부처님 기지에서 부처님 경전을 연구하다 쉬면서 듣는 노래는 
그런 맥락에서 듣게 된다. 
그러면 수행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일단 큰 유감이 없다. 
그렇다고 이렇게 담배 종이가 사용되었다고
이제 또 기능을 다 마치는 것은 아니다. 
일단 항아리 속으로 또 옮겨져 보관된다. 
그리고 일부는 블로그에 올려진다. 

Jean-Louis Murat - Over And Over

Herbert Leonard - Encore Et Encore


Mireille Mathieu - Paris Perdu

생각해보면 최근 관자재 연구원으로 인해 
다음 생 이후 7 생에 걸친 시나리오에 약간씩 변동이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문제가 구체적인 현실 문제로 다가오게 된다.
즉, 앞으로 연구원들간에 또 도반들간에 어떻게 팀 구성을 해 임할 것인가.
이런 것이 문제된다. 

이것도 앞과 같은 문제다. 
눈을 몸에 붙이면 보물이 된다. 
그런데 빼서 식탁에 올려 놓으면 그 정반대가 된다. 
그래서 매 경우 매 시점 매 상황에 적시 적재 적소 적절하게 잘 구성해야 한다. 
그런 점에 시사해주는 바가 많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12/2565-12-02-k0952-001.html#1439
sfed--아비달마대비바사론_K0952_T1545.txt ☞제1권
sfd8--불교단상_2565_12.txt ☞◆vjzt1439
불기256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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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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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문을 설하시고 나니
대지(大地)는
여섯가지로 진동하고
하늘에서 보배의 꽃이 흩뿌려져 내려,
10방(十方)의 모든 부처님께서는
다 환희하시고
하늘의 마군이와 외도들은
놀라고 두려워 하여
털이 곤두섰으며
이 법회에
모인 일체 대중은 도과(道果)를 각기 증득하였으니
혹 수다원과(湏陁洹果)를 얻었으며,
혹 사다함과(斯陁含果)를 얻었으며,
혹 아나함과(阿那含果)를 얻었으며,
혹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었으며,
혹은 환희지(歡喜地)를 얻었으며,
혹은 이지(二地)· 삼지(三地)
내지 제 십지(第十地)인 법운지(法雲地)를 얻었으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귀신과
여러 종류 중생이
다 보리심을 일으켰다.
● 사바사바(살바살바) 薩婆薩婆<二十四> sar va sar v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2
오뎨라나 바바건 다 라
塢諦囉拏<二合>婆嚩建<引>哆<引>囉<十二>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36일째]
피제법지불가설 $ 078▲娑攞荼娑攞荼為 一 ● 謎魯陀, ○□□□□,彼,彼,彼,彼

□□□□□□□, 彼淨法輪不可說,
彼大法雲不可說, 彼大法雨不可說,
□□□□□□□, 피정법륜불가설,
피대법운불가설, 피대법우불가설,

저 여러 법의 지혜 말할 수 없고
깨끗한 법 바퀴도 말할 수 없고
저렇게 큰 법 구름을 말할 수 없고
저렇게 큰 법 비도 말할 수 없고



[337째]
피제신력불가설 $ 079▲謎魯陀謎魯陀為 一 ● 契魯陀, ○□□□□,彼,入,念,無

□□□□□□□, 彼諸方便不可說,
入空寂智不可說, 念念相續不可說,
□□□□□□□, 피제방편불가설,
입공적지불가설, 념념상속불가설,

저 모든 신통의 힘 말할 수 없고
저 모든 방편들도 말할 수 없고
고요한 지혜에 듦 말할 수 없고
생각생각 계속함을 말할 수 없고




●K0953_T1559.txt★ ∴≪A아비달마구사석론≫_≪K0953≫_≪T1559≫
●K0952_T1545.txt★ ∴≪A아비달마대비바사론≫_≪K0952≫_≪T1545≫
●K0944_T1544.txt★ ∴≪A아비달마발지론≫_≪K0944≫_≪T1544≫

법수_암기방안


78 *무지 (~ 엄지)
79 검지 식지 (~집게)
24 집게(INDEX finger~검지 식지)
12 팔꿉 [elbow]

266175
423

○ 2018_1024_173027_nik_CT27


○ 2020_0904_132907_can_bw24


○ 2020_1125_142640_can_ct19


○ 2020_1125_142105_nik_AB7_s12


○ 2020_1125_141115_can_BW17


○ 2020_1125_140915_can_Ab31


○ 2020_1125_135514_can_Ab15


○ 2020_1125_125406_nik_bw0_s12


○ 2019_0801_101850_nik_BW25_s12


○ 2019_0801_094448_nik_CT33_s12


○ 2019_0801_080349_can_ar28


○ 2019_0731_191513_can_AR25


○ 2019_0731_191007_can_ar24


○ 2019_0731_174603_can_ori


○ 2019_0113_141527_nik_Ab15


○ 2019_0113_140841_nik_ab41_s12


○ 2019_0113_125304_can_AB7_s12


○ 2019_0113_124202_can_ab41_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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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대비바사론』 ♣09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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