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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0일 일요일

불기2567-08-20_보성다라니경-k0078-003


『보성다라니경』
K0078
T0402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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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보성다라니경』 ♣0078-003♧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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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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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라니경』 ♣0078-003♧






◎◎[개별논의] ❋본문

출가 수행자의 생활양식

‘★사의지(四依止)’​란 탁발(托鉢), 분소의(糞掃衣), 수하좌(樹下坐), 부란약(腐爛藥) 등을 말한다.

사의지(四依止)

걸식(乞食) 빌어서 먹는다.
분소의(糞掃衣) 더러워 버려진 옷을 입는다.
수하좌(樹下坐) 나무 밑에 앉으며, 지붕 있는 곳에서 자지 않는다.
진기약(陣棄藥) =부란약(腐爛藥) 동물의 대소변으로 만든 약을 사용한다.


이는 출가 수행자가 수행을 청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요구되는 생활양식 규범도 뜻한다.
그래서 수행자는 수행에 불필요한 장식품이나 기타 생활용물품마저도 일체 지니지 않는다.
‘탁발’은 걸식으로 음식을 얻는 것이다.
식사는 걸식에 의해 하루 한 끼만을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계율을 지키지 않는다.
그러나, 스리랑카 등 남방불교 국가에서는 지금도 탁발을 철저하게 지킨다.

‘분소의’는 남이 버린 헌옷조각이나 버려진 시체에서 얻은 천조각을 기워 입는 것을 말한다.
헌 천의 조각조각을 기워 모아서 만든다.
따라서 백납(百衲) 또는 납의(衲衣)라고도 한다.
오늘날엔 신도들의 후원으로 많이 퇴색했다.
그러나 실제로 수행하는 스님들 사이에서는 지금도 넝마처럼 헤진 옷을 물려가면서 입기도 한다.
청정한 수도인을 납자(衲子)라고 한다. 그것은 이 납의를 입기 때문이다.

‘수하좌’는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나무 아래서 명상하거나 기거한다는 뜻이다.
실제 의미는 지붕이 있는 곳에서 잠을 자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무 밑, 숲속, 동굴, 무덤가 등에서 수행한다.
이는 열대성 기후인 남방지역에서는 가능하다.
그러나,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실천 곤란하다.

‘부란약’은 소의 오줌을 발효시켜 만든 허술한 약을 말한다.
이는 건강이나 약도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으로 만족할 것을 제시한다.
그래서 자신의 몸이나 건강에 대해 일반인처럼 과도히 집착하며 수행에 임하지 않아야 함을 제시한다.
그런 쥐지로 좋은 약에 대한 집착을 경계한다는 의미다.

‘사의지’처럼 출가 수행자들의 청정한 생활은 이후 ​삼의일발(三衣一鉢)​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한다.
출가 수행자가 소지하는 것은 상의, 중의, 하의 등 3벌의 옷과 탁발할 수 있는 발우 하나면 된다는 뜻이다.


☞ 4의지는 고행수행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오늘날 관점에서 보면 건강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최소조건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가혹한 고행을 요구하는 내용처럼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부처님은 고행수행을 깨달음에 무익한 일이라고 배척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이는 수행자에게 고행 수행을 제시하는 취지가 전혀 아니다.

다만 이는 수행자가 수행을 함에 필요하고 충분한 최소한의 여건을 제시하는 의미를 갖는다.
즉 이 정도의 최소 여건만 충족 되면 세속에 대한 집착을 끊고 수행을 바로 시작해 나가야 함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후 현실에서 최소한의 생계 해결 목적의 경제활동에도 종사하지 않는다.
그리고 생계해결은 오로지 탁발로 해결한다.
그래서 이후 오직 수행에만 전념해 나가야 함을 나타낸다.


☞ 수행자가 생계를 위한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사정

부처님 당시 출가 수행자는 이런 자세로 수행함을 원칙으로 했다.
그런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왜 스스로 생계를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는가.
이런 의문을 갖게 된다.
부처님은 이 상황을 다음과 같이 비유한다.
세속인이 물질의 밭을 가는 이라 한다면 출가 수행자는 마음의 밭을 가는 이라고 설한다.
경전에는 다음 내용이 제시된다 .
. . .
농사를 짓는 <바라두바자> 바라문은 500벌의 쟁기로 밭을 갈며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이때 농사를 짓는 바라두바자 바라문이 멀리서 세존을 보고 말하였다.
“구담이여, 나는 지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그것으로 먹고 살아갑니다.
사문 구담께서도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그것을 드시고 살아가셔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바라문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또한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그것을 먹고 살아갑니다.”

그때 세존께서도 게송으로 대답하셨다.

...
믿음은 씨앗
고행은 때맞춰 내리는 단비
지혜는 쟁기를 끄는 멍에
부끄러워하는 마음 끌채가 되네.

信心爲種子,
苦行爲時雨,
智慧爲時軛,
慚愧心爲轅。

{『잡아함경』 4권 98. 경전경(耕田經)(K0650 v18, p.744a) }


☞ 시역법과 대가관계로 생계를 위한 수행의 금지

한편, 부처님은 법문을 설하고 그 대가를 받아 생계를 잇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
경전에는 다음 내용이 제시된다.

부처님께서는 곧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 . .
설법으로 말미암아 얻었기 때문에
나는 그 음식 받지 않으리.

不因說法故,
受彼食而食

그를 위해 게송을 읊었다 하여
보시하는 그 음식은 받지 않는다.
마땅히 스스로 법을 보아 살피고
설법으로 인해 음식을 받지 않나니
바라문아,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런 것이 깨끗한 생활이니라.

因爲說偈法
不應受飮食
當觀察自法
說法不受食。
婆羅門當知
斯則淨命活。

. . .
{ 『잡아함경』 4권 98. 경전경(耕田經)(K0650 v18, p.744a) }

수행자는 생사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 수행한다.
그래서 그런 취지로 대가를 받지 않고 아낌없이 재물과 진리를 베푼다.
그리고 이런 행위는 선한 일이다.
또한 일반인도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런 취지를 위해 수행하는 수행자를 위해 공양한다.
이런 일도 역시 선한 행위다.
이 경우 서로의 행위나 관계는 상호 보시하고 공양하는 형태다.
이 경우 서로 공덕을 쌓고 복덕을 쌓는 일이 된다.

그런데 수행자가 설법을 행하고 그 댓가로 공양을 받아 생계를 잇는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는 수행자와 일반 세속인의 관계가 장삿꾼의 거래관계처럼 된다.
즉 서로 법문과 공양을 대가관계로 교환하거나 팔고사는 형태가 된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상호간 다음의 실질적 견연성이 있다.

공양자는 상대가 법문을 설했기에 공앙을 베푼다.
법문은 설해주지 않으면 공양을 베풀 생각이 없다.

한편 설법자는 상대의 공양을 기대하고 법문을 설한다.
만일 공양을 기대할 수 없으면 법문을 설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관계는 시장터에서 행하는 거래관계다. <시역법>

경전에 시역법(市易法)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
만일 과보를 희망하여 주는 것은 이름이 보시이며 바라밀이 아니고,
주고도 갚음을 바라지 않는 것은 보시바라밀이라고 한다
...
{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제21권 10. 광명변조고귀덕왕보살품(光明遍照高貴德王菩薩品) K1403 v09 p180c }

만일 명예와 재물의 이익과 세력을 구하지 않고 다만 불도를 배우기 위하여
넓고 큰 자비로써 중생의 생노병사 고통을 제도한다면 이것을 청정한 법보시라 한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시장에서 장사하는 법[市易法]과 같게 된다.
...
{ 『대지도론』(大智度論) 제22권 36. 초품 중 팔념의 뜻을 풀이함 初品中八念義第三十六之餘 (K0549 v14, p723c )

다만, 이런 관계는 오늘날 시장경제에서는 너무 당연하다.
그리고 이런 거래가 상호 이익을 주고 받는 것이어서 반드시 악행이라 할수는 없다.
그런데 이런 대가관계로 주고받음으로써 그 수행은 대가 취득이나 생계 해결을 목표로 하는 세속적 상행위의 성격으로 바뀐다.
그래서 그 행위가 갖는 그 의미와 성격이 바뀐다.
그리고 그런 경우 그 설법은 중생을 위한 선행도 되지 못한다.
또한 이 경우 그 거래는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법문을 헐값에 파는 어리석은 장사 행위가 된다.
또한 상대가 행하는 공양 역시 복덕을 쌓는 원인이 되지 못한다.
거래는 그것이 거래인 이상 그 거래를 이행함과 함께 상호관계가 끝난다.
그리고 서로간 상대에게 공덕이 남지 않는다.
이미 서로가 쌍무관계를 통해 상대의 행위에 상응한 충분한 대가를 지불했다고 각기 여기기 때문이다.
결국 거래 관계로 수행을 행함은 그 수행의 성격을 독으로 변질시킨다
또 이런 형태로 공양하는 일은 그 공양의 성격을 독으로 만든다.
예를 들어 상대가 법문을 들고 이를 고맙게 여기고 그 대가로 공양을 올린다고 하자'
이런 경우 부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어떤 하늘이나 악마ㆍ범 ㆍ사문ㆍ바라문 등 천신과 세상 사람 중에 이 보시를 먹고
그 몸이 안락해질 수 있는 이를 보지 못하겠다.
너는 이 음식을 가져다 벌레가 없는 물 속이나 풀이 잘 나지 않는 땅에다 버려라.”
. . .

{ 『잡아함경』 42권 1157. 화여경(火與經) (K0650 v18, p.1134a) }

이는 공양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공양을 행하는 취지와 속사정과 맥락 및 배경 사정이 문제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상대가 법문을 설하지 않았다면 공양을 베풀 생각은 없다.
그러나 법문을 설했기에 감사를 느낀다.
그래서 공양을 베푸려 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상대의 행위와 자신의 공양에는 실질적인 견연성이 있다.
그리고 이처럼 대가적 쌍무적 거래관계를 전제로 행하는 공양이 독이 되는 것이다.
또 반대로 그런 관계를 전제로 법문을 베푸는 행위 역시 올바를 수행이 아니다.



☞ 대가를 받고 지식을 파는 소피스트와 수행

서양 철학사상 등장하는 소피스트(Sophist)란 원래 ‘뛰어난 자’ 또는 ‘지식 있는 자’를 의미하는 말이기도 한다.
그런데 소피스트(Sophist)는 당시 수사와 변론을 돈을 받고 가르치는 철학사상가 내지 직업적 교사를 지칭한다.

이런 소피스트의 대표적 인물로는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BC 485?~BC 410?), 고르기아스(Gorgias, BC 483~BC 376), 트라시마코스((Thrasymachus,BC 459-400 ) 등이 뽑힌다.
예를 들어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이 만물의 척도다"라고 제시한다.
그는 웅변을 가르치면서 강의료를 가장 많이 받은 선생으로도 알려져있다.
한편 고르기아스는 회의주의(懷疑主義)와 불가지론(不可知論)적인 입장을 취한다.
그에 따르면 첫째,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 비록 존재하는 것이 있다 해도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다.
셋째, 설사 그 존재하는 것이 인식된다 해도 그것을 남에게 전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트라시마코스는 "정의는 더 강한 이의 이익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소피스트들이 일정한 기준없이 돈을 받고 지식을 팔며 생활하며,
그 때 그 때 상대에 유리하도록 궤변을 일삼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소피스트들이 갖는 철학사적인 의의가 있다.
첫째로 서양철학사에서 자연에 대한 관심을 인간에게로 전환시켰다.
둘째는 인식의 조건과 가능성에 대해 검토를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셋째로 진리와 정의에 대해 상대주의적 입장을 취해 윤리학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웅변술이나 문장론에 힘을 쏟으면서 언어학과 문법론의 발전에 큰 성과를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여하튼 이들 소피스트들은 일반적으로 진리나 정의에 대해 허무주의 회의주의적 입장을 취한다.
또한 한편 소크라테스가 보수를 받지 않고 제자들을 가르쳤던 데 비해, 이들은 지식을 전수하는 대가로 적지 않은 돈을 받았다
그리고 이들은 이처럼 대가를 받고 지식을 가르치는 입장이기에 그 때 그 때 의뢰인에 맞추어 유리한 내용을 변론하는 기술을 가르치는데 주력하게 된다.
그래서 이들은 결국 「학문(學問)을 굽히어 세상(世上)에 아첨(阿諂)하는 곡학아세(曲學阿世)의 입장을 취하게 된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이들이 지식을 팔아 생계를 해결하며, 명확한 진리나 가치의 기준없이
상대가 유리하도록 그 때 그 때 입장을 바꾸어 궤변을 일삼고 중우정치를 조장하였다고 비판한다.
한편 플라톤은 이런 소피스트들을 ‘영혼의 상품을 파는 상점주인들’로 비난한다.
그런데 이런 소피스트에 대한 비판은 수행자가 법문을 대가를 받고 파는 형태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 부처님이 제시하는 원칙적 수행방안

부처님은 원칙적으로 출가 수행자에게 생계해결을 위한 경제활동을 행함을 금한다.
또한 출가수행자가 법문을 설한 대가로 공양을 하거나 받는 것을 금한다.
이런 경우 수행자는 도대체 어떤 방편으로 생계를 해결하는가가 문제된다.
그것이 탁발 수행을 제시하는 4의지 내용이 된다.

그래서 부처님이 제시하는 원칙적 수행방안은 결국 다음과 같다.
우선 걸식으로 최소한 생계를 해결한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되면 이후 대가를 구하는 마음을 떠나 수행에 임해야 한다.
또 그렇게 쌓은 수행의 공덕은 대가를 구함이 없이 차별없고 제한 없이 온 생명을 위해 베푼다.
이를 위해 수행자는 먼저 탐욕 및 분노 등의 번뇌 집착을 제거한다.
그리고 계를 닦고 의업을 깨끗이 한다.
그리고 진리를 올바로 깨달아 망집분별을 완전히 제거한다.
그래서 생사묶임에서 완전히 벗어나 해탈 열반을 중득함을 1차 목표로 한다 .

물론 중생 제도를 목표로 하는 경우는 이와 조금 사정이 다를 수있다.
즉 중생제도를 위해, 수행자 자신부터 복덕 자량을 먼저 성취해야한다.
그리고 도량 및 불국토를 장엄하게 꾸미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성문 출가 사문은 열반 해탈을 1차 목적으로 한다.
이 경우는 위 4의지만으로도 수행생활에 충분한 것으로 제시된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부처님부터 열반에 들때 까지 솔선수범 실천한 내용이다.

그래서 이는 출가 수행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정신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출가 수행에 임하는 수행자에게 모범적으로 요구되는 내용이 된다.

그리고 이는 다음도 의미한다.
즉 수행을 함에는 어떤 특수한 여건이 모두 갖춰져야만 가능한 것이 아님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재산이나 신분 가족 환경 등등 모든 여건이 갖춰져야 수행을 할 수 있다면 수행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는 사정이 그렇지 않음을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행에 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충분 조건을 제시하여 기원전 부터 오늘날까지 광활한 시대와 공간에서 수행자가
수행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그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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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可言說一切劫,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겁 동안
말할 수 없는 공덕 찬탄할 적에
말할 수 없는 겁은 다할지언정
말할 수 없는 덕은 다할 수 없고



[233째]
불가언설제여래 $ 104▲無我無我為 一 ● 阿畔多, ○□□□□,不,歎,不,十

□□□□□□□, 不可言說諸舌根,
歎佛不可言說德, 不可說劫無能盡。
□□□□□□□, 불가언설제설근,
탄불불가언설덕, 불가설겁무능진。

不可言說諸如來,
말로 할 수 없는 많은 여래의
말로 할 수 없는 여래 혀로써
말로 못할 부처 공덕 찬탄한대도
말할 수 없는 겁에 다할 수 없어

105□



●K0355_T0812.txt★ ∴≪A보살행오십연신경≫_≪K0355≫_≪T0812≫
●K0078_T0402.txt★ ∴≪A보성다라니경≫_≪K0078≫_≪T0402≫
●K1227_T0488.txt★ ∴≪A보수보살보리행경≫_≪K1227≫_≪T0488≫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선 호흡법

923485
157
법수_암기방안


104 스몰 인테스틴 small intestine 小腸 【소장】
37 종지뼈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76 *무지 마름

16 겨드랑이 [암핏 armpit]
103 스토막 stomach 胃 【위】
32 무릎 knee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0820_214156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 당나라 유주(渝州) 상사사(相思寺)의 불적(佛跡)에서 돌이 나온 인연



당(唐)나라 유주(渝州) 서쪽 백 리 상사사(相思寺) 북쪽 석산(石山)에 불적(佛跡) 12개가 있다.
모두 길이는 모두 3척쯤이요,
너비는 1척 1촌이며 깊이는 9촌이고,
그 가운데에 어문(魚文)이 있다.
불당(佛堂)의 북쪽 십 보쯤에 어떤 스님이 살고 있었다.
정관(貞觀) 20년 10월에 절 곁에 샘물 안에서 갑자기 연꽃이 나와 빛은 홍색이요,
꽃술받침을 모두 갖추어 크기는 3척이었다.
얼굴을 들고 나오면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가 물에 들어가면 꽃이 되어,
배 타는 나그네들은 오가면서 모두 감탄하고 이상하게 여겼다.
달이 지나도록 없어지지 않았으므로 그 때문에 ‘상사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배주(涪州)에도 이 절이 있다.
이 절은 원래 몹시 가난했는데 이것으로 말미암아 보시를 얻어 지금은 늘 부유하다.”
옛날 제나라 형주성(荊州城) 동쪽에 있는 천자정(天子井)에서 비단이 나왔다.
그 때 남녀들은 모두 그것을 취해 썼는데 사람의 비단과 다르지 않았으며 한 달을 지나서야 그쳤다.
그러므로 그런 것이 나오는 것을 괴이하다 할 것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오균제(吳均齊)의 『춘추(春秋)』와 소성(蕭誠)의 『형남지(荊南志)』에 나온다.]



출전:
한글대장경 K1406_T2122
법원주림(法苑珠林) 당 도세찬
法苑珠林 【唐 道世撰】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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