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97권/전체600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기2569-06-02 -- 뽑혀진 대장경 내용 연구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001_T0220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97♧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97권/전체600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M_▶더보기|◀접기|
○2019_1106_102545_canon_exc_s12▾화순 영구산 운주사
○2019_1105_125320_canon_fix▾순천 조계산 선암사
○2019_1105_160038_canon_exc_s12▾순천 조계산 송광사
○2020_0904_085134_nikon_ori_rs▾여주 봉미산 신륵사
○2020_0905_104207_canon_ori_rs▾오대산 월정사
○2020_0905_164927_canon_ori_rs▾오대산 적멸보궁
○2020_0910_141401_nikon_ori_rs▾속리산 법주사
○2020_1017_154944_nikon_exc_s12▾삼각산 화계사
○2020_1017_174953_nikon_exc_s12▾삼각산 화계사
○2018_1022_173758_canon_ori▾공주 태화산 마곡사
○2019_1104_131827_nikon_fix▾구례 화엄사 연기암
○2021_1008_124532_nikon_exc_s12_%23087▾완주_화암사
○2021_0217_105318_nikon_exc▾서산_운산면_마애삼존불
○2021_1002_175807_nikon_exc_s12▾경주_함월산_골굴사
○2021_0215_103121_nikon_exc▾용인_연화산_와우정사
○2021_1113_170054_canon_exc▾경기도광주_남한산성_청량산_망월사
○2021_1003_110259_nikon_exc_s12▾밀양_재악산_표충사
○2010_0124_124644_exc_s12▾남천사
○2021_1113_161205_canon_exc_s12▾경기도광주_남한산성_청량산_망월사
● [pt op tr] fr
_M#]
○2021_1005_160454_nikon_exc_s12▾장흥_천관산_천관사
❋❋본문 ♥
◎[개별논의]
★%★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197♧
대반야바라밀다경 해제 (있는 경우)
대반야바라밀다경 197권 요점 핵심

◎◎[개별논의] ♥ ❋본문
★1★
◆vuzr1635
◈Lab value 202111131612 |
Mireille Mathieu - Moulin Rouge
♥단상♥ ![]()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06/k0001-197.html#1635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97권/전체600권 sfd8--불교단상_2569_06.txt ☞◆vuzr1635 불기2569-06-02 θθ |
■ 퀴즈
■ 퀴즈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
밀교의 교리에 중요한 관법의 하나.
우주 인생을 아자(阿字)로 하여 관함.
관하는 사람의 이(利)ㆍ둔(鈍)에 의하여, 산심관(散心觀)ㆍ정심관(定心觀)이 있고, 또 관하는 대상과 방법에 구별이 있으니, 소리ㆍ글자ㆍ실상(實相)의 관임.
(1) 소리를 관한다는 것은 숨을 내쉴 적마다 아자를 부르되, 소리마다 마음에 주의하여 게으르지 않으면 망상이 스스로 쉬어지고 진여(眞如)를 낸다 함.
(2) 글자를 관한다는 것은 글씨를 그린다든가 또는 자기의 마음에 지름(徑) 1척 5~6촌의 달과 그 가운데 8엽(葉) 연화를 그리고 그 위에 네모진 금빛 아자를 관하여 생각 가운데 다른 생각이 섞이지 않으면 망념이 다하고 본각(本覺)의 심불(心佛)이 나타난다 함.
(3) 실상(實相)을 관한다는 것은 아자본불생(阿字本不生)의 실다운 이치를 관하는 것.
일체 만유를 생멸 변화하는 것이나 실로는 무시(無始)ㆍ무종(無終)의 존재로서 끝까지 상주하는 것임을 체달함.
답 후보
● 아자관(阿字觀)
악지식(惡知識)
안락(安樂)
알부담(頞部曇)
애결(愛結)
액(軛)
양구불성과(兩俱不成過)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M_▶더보기|◀접기|
■ 음악
Bernard Lavilliers - Pigalle La Blanche
Michel Berger - a Ne Tient Pas Debout
Jean Sablon - Je Tire Ma Reverence
Emma Daumas - Figurine Humaine
Michel Sardou - La Vieille
L - Mescaline
Luis Mariano - Une Nuit A Grenade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75▲ 柬葛咼段面 ■ 간갈과단면 75 ( 가릴 간 / 간략할 간) (칡 갈 )( 가를 과 / 입 비뚤어질 괘, 입 비뚤어질 와, 화할 화, )(층계 단/ 포 단/단련할 단/알 깨지 않을 단 )(낯 면/ 밀가루 면 )
023▲ 文勿反方攴 ■ 문물반방복 23 ( 글월 문 )( 말 물, / 털 몰 )( 돌이킬 반 / 돌아올 반, 어려울 번, 삼갈 판 )( 모 방 / 본뜰 방, 괴물 망 )( 칠 복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Kangyur
[san-chn] kṛtā bhavanti 起立
[san-eng] kath.h $ 범어 to tell
[pali-chn] aniyata-rāsi 不定聚
[pal-eng] upanaameti $ 팔리어 upa + nam + ebrings near; offers.
[Eng-Ch-Eng] 嘉 (1) Good, excellent, beautiful, pleasing, fortunate. (2) To like, love, respect. (3) To enjoy, appreciate, be pleased with. (4) Good fortune, happiness.
[Muller-jpn-Eng] 見寶塔 ケンポウトウ (foreign) Beholding the jeweled stūpa
[Glossary_of_Buddhism-Eng] WITHOUT OUTFLOWS☞
See: Unconditioned Dharmas.
[fra-eng] ennuie $ 불어 annoys
[chn_eng_soothil] 阿耨菩提 (阿耨多羅三藐三菩提) anuttara-samyak-saṃbodhi; or anubodhi. Unexcelled complete enlightenment, an attribute of every buddha; tr. by 無上正偏知; 無上正等正覺, the highest correct and complete, or universal knowledge or awareness, the perfect wisdom of a buddha, omniscienc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缺譯)
[玄奘] 善現答言: 「不也, 世尊! 無有少法, 名為菩薩!」
[義淨] 答言: 「不爾, 世尊!」
17-18 सुभूतिराह-नो हीदं भगवन्।
नास्ति स कश्चिद्धर्मो यो बोधिसत्त्वो नाम।
subhūtirāha | no hīdaṁ bhagavan | nāsti sa kaściddharmo yo bodhisattvo
nāma |
수보리가 말씀드렸다. “그것은 참으로 아닙니다, 복덕갖춘분이시여!
‘깨달음갖춘이다’라고 이름 할 만한 그 어떤 법도 없습니다.”
▼▷[subhūtirāha] ① subhūtiḥ(ƾ.nom.) + āha(ƺ.) → [수보리가、 말하였다.]
▼▷[no] ① no(ƺ.) → [아닙니다]
▼[hīdaṁ] ① hi(ƺ.) + idaṁ(pn.ƿ.nom.) → [참으로、 그것은.]
▼[bhagavan] ① bhagavan(ƾ.voc.) → [복덕갖춘분이시여!]
▼▷[nāsti] ① nāsti(ƺ.) → [없습니다]
② nāsti(ƺ. 'it is not', nonexistence)
▼[sa] ① saḥ(ƾ.nom.) → [그]
▼[kaściddharmo] ① kaścit(pn.ƾ.nom.) + dharmaḥ(ƾ.nom.) → [어떤、 법은]
▼[yo] ① yaḥ(pn.ƾ.nom.) → [(어떠한) 그]
▼[bodhisattvo] ① bodhisattvaḥ(ƾ.nom.) → [깨달음갖춘이다(라고)]
▼[nāma] ① nāma(ƺ.) → [이름 할.]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53일째]
광중묘색불가설 $ 024▲毘伽婆毘伽婆為 一 ● 僧羯邏摩, ○□□□□,色,於,復,此
□□□□□□□, 色中淨光不可說,
於彼一一淨光內, 復現種種妙光明。
□□□□□□□, 색중정광불가설,
어피일일정광내, 부현종종묘광명。
光中妙色不可說,
광명 속에 묘한 빛깔 말할 수 없고
빛깔 속에 맑은 광명 말할 수 없어
하나하나 깨끗한 저 광명 속에
또 다시 여러 묘한 광명 나투며
025□
[154째]
차광부현종종광 $ 025▲僧羯邏摩僧羯邏摩為 一 ● 毘薩羅, ○□□□□,不,如,各,一
□□□□□□□, 不可言說不可說,
如是種種光明內, 各現妙寶如須彌。
□□□□□□□, 불가언설불가설,
여시종종광명내, 각현묘보여수미。
此光復現種種光,
이 광명이 다시 여러 광명 나투니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고
이와 같은 가지가지 광명 속에서
각각 보배 나타냄이 수미산 같아
●K0009_T0225.txt★ ∴≪A대명도경≫_≪K0009≫_≪T0225≫
●K0001_T0220.txt★ ∴≪A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K0105_T0374.txt★ ∴≪A대반열반경≫_≪K0105≫_≪T0374≫
■ 암산퀴즈
684* 123
261450 / 630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23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20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45 번째는?
23 일체의 선법(善法)을 증장시키며,
셤미, 睒謎<二十三>
same,
(~!~)악한이의 마음을 조복하여 평온케 하고,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200 리바디가라하 ◐梨婆底揭囉訶<陰謀鬼二百>◑revatīㆍgrahā//
201 자디하리니 ◐闍底訶哩泥<食初產鬼二百一>◑jat'āhāriṇyo
202 가라바하리니 ◐羯囉婆訶哩埿<食懷孕鬼><二百二>◑garbh'āhāriṇyo
203 로디라하리니 ◐嚧地囉訶哩泥<食血鬼二百三>◑rudhir'āhāriṇyo
204 망사하리니 ◐芒娑訶哩泥<食肉鬼二百四>◑máṃs'āhāriṇyo
205 계타하리니 ◐計陁訶哩泥<食脂鬼二百五>◑med'āhāriṇyo
206 마자하리 니 ◐摩闍訶哩<輕呼去聲>泥<食髓鬼二百六>◑majj'āhāriṇya
207 자다하리니 ◐闍多訶哩泥<食氣鬼二百七>◑ojohāriṇyo
208 시볘다하리니 ◐視吠哆訶哩泥<食壽命鬼二百八>◑jivit'āhāriṇyo
209 바다하리니 ◐婆多訶哩泥<食風鬼二百九>◑vāt'āhāriṇyo
● 일체의 나쁜 별과 온갖 귀신들과
마음속에 독을 품은 사람일지라도,
이와 같이 주문을 지닌 사람에게는
악을 일으킬 수 없다.
빈나(頻那)와 야가(夜迦)의 온갖 귀신 왕과 그 권속들은
모두 이 주문에 깊은 은혜를 입고 항상 더욱 수호하느니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45
소원(所願)을 들어주시는 두려움 없는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施願無畏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84132
415
법수_암기방안
20 가운데(손가락) (MIDDLE)
24 집게(INDEX finger~검지 식지)
25 손바닥( 팜 palm)
23 엄지 (THUMB)
45 발등 instep / top (side) of the foot
153 nose 鼻 【비】 (귀)코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603_040726 :
대장경 내 게송
온갖 지혜 안에서 가장 높으신
부처님의 지혜를 배우려면
일체의 모든 법은 받을 것 없고
또 버릴 것도 없느니라.
법이란 얻을 것이 없는 것이요
이룩한다 하는 것이 또한 없나니
모든 법은 있는 바가 없는 것이나
미련한 이 없는 것을 있게 하려네.
이러한 행을 제거하려고
일부러 중생 위해 설하거늘
도리어 생겨나는 것에 뜻을 두고 즐기면
일어남이 없다는 것 믿지 못하리.
만일 악마의 일 버릴 수 있으면
부처님 도 높아서 그 이상이 없네.
만일에 어리석고 미련을 내면
그 까닭에 이 이치를 모르게 되리.
여러 가지 일들을 일으키고서
미련한 이 제각기 소견 다르니
나게 되는 것은 여러 가지 없고
온갖 것은 한 모양이니라.
부처님은 세간에서 슬기로운 이
범부들을 위하여 설법하시나
나[我]가 있다고 헤아리므로
도를 닦고 받들 수 없게 되느니라.
생각하기를 오래 지날 동안
탐욕과 음심을 없애버리며
성내고 어리석음 멀리 여의고
내게는 번뇌 없다 생각하리니
없는 것을 있다고 생각하고
열반을 아주 없다 생각하나니
탐욕과 성냄을 일깨우려고
일부러 고요한 공(空)을 말했느니라.
어둠이 다하고 태어남이 없거니
일부러 열반을 찬탄하였고
다해짐을 방편으로 칭찬한 것도
불법에서 떨어져 아주 멀도다.
보시를 생각하고 계율 받들며
만약 낙도(樂道)를 희망하면
이것은 부처님 교 닦음 아니요
사상을 그리며 배운 것이나라.
미련한 이 허망에 헷갈려 있고
텅 비어 없는 법을 알지 못하느니라.
모든 법은 한결같은 모양이거니
도리어 여러 가지라 생각한다.
만일에 모든 법이
스스로 그러하다[自然]는 생각을 밝게 깨달으면
다섯 개의 손가락 보는 것처럼
도를 얻어 이루기 어렵지 않느니라.
도는 사람에서 멀지 않으며
또다시 가까이도 있지 않나니
망상을 구하기에 힘을 쓰므로
사람에서 떨어져 멀리 되느니라.
미련한 이 다른 것만 제각기 행해
차례차례 서로의 단점 구하여
그 사람은 계율을 받드는 이요
이 사람은 나쁜 짓을 범한 이라며
잘 보시하고 바른 법을 행하여도
유위(有爲)는 모두 다 비어 있는 것
다시금 신식(神識)을 받지 않으면
환상과 같아서 보이는 것 없느니라.
계율을 받드는 모양도 없고
나쁜 짓을 범한 것도 없나니
모든 법은 인연이 합한 것이니
거기에 나라는 것 있을 수 없느니라.
만일 억천 겁을 지내오면서
보시한 데 견줄 이가 아무도 없고
계율을 잘 지녀서 그 몸 길러도
도사(導師)는 이에게 수기(授記) 않나니
만일에 생각까지 없애버리고
보시하되 보답을 바라지 않고
여러 가지 구하는 것 버리고 나면
그제야 도사께선 수기하시리.
보시하면 훌륭한 복 얻는다 하고
계율 지녀 천상에 난다 말해도
그것에서 얻어진 바 없고 나서야
비로소 최상의 도를 얻나니
미련한 이 뒤바뀜을 의지하여서
망상으로 구한 바가 있지만
나는 으레 법인을 이루어
무위업(無爲業)도 짓지 않느니라.
그곳에서 생겨나는 것이 없는 법[無生法]으로
마음은 생겨나는 것을 생각잖으면
법인에 이르기 어렵지 않아
억천 겁을 다시 지날 필요 없나니
법의 이름이 있다고 임시로 말하나
모든 법은 지을 바 없는 것이니라.
근본 없고 머무를 곳 또한 없으면
생각은 모두 다 허공 같으리.
수없이 많은 수억 명의 부처님들이
훌륭하고 묘한 법 널리 펴시어
탐냄ㆍ성냄ㆍ어리석음 없애려 하지만
모든 법 또한 다함이 없어라.
모든 법이 실제로 있다고 하나
모두가 다함에 돌아가나니
있는 바가 없기에
그러므로 얻을 수 없는 것이니라.
탐냄ㆍ성냄ㆍ어리석음 한량없어서
헤아려도 밑도 끝도 없으니
밑과 끝이 없다고 하면
그것은 곧 근본이 없느니라.
심었으되 싹이 없다고 하면
무엇으로 인하여 열매가 나며
만일 잎사귀가 없다 하면
무엇에 인연하여 꽃이 있으리.
그곳에서 생기는 것이 없는 법이면
사람이니 종족이니 있음도 없고
중생이라 이름하나 중생 없나니
나지 않고 또다시 죽지도 않느니라.
비유하면 음란한 여자에게
아들 딸이 없는 것과 같으니
아들 딸 모두 없으므로
아들 딸의 근심이 또한 없노라.
모든 법은 나는 바가 없다고
밝고 밝은 지혜로 이렇게 보면
거기에는 두려움 없고
생사 괴로움에 헤매는 것 또한 없나니
미련한 이 거짓에 미혹되어서
모든 법은 환상인 줄 알지 못하고
허공을 어깨에 받아 메고서
거룩하고 선한 교법 싫어하누나.
만일에 이 가르침을 분별해 보면
한량없고 가이없고
무수해서 한정도 할 수 없나니
그러하고서 비로소 싫증 안 나리.
부처님이 말씀하신 본제(本際)가
끝도 밑도 없다고 하심과 같이
미래제 그것도 그러하며
현세도 하나의 형상이로세.
끝없는 것 끝 있다고 생각하여도
밑도 없고 끝도 없어 허무하거니
나는 이미 이 이치를 환히 알아서
두 갈래가 없다 함을 깨달아 있느니라.
본제는 비어 있는 허공의 형상
무수한 중생은 말로 할 수 없으며
그 끝은 비유하면 그림자 같나니
이 지혜는 분명히 알 수 없노라.
망령된 생각을 함으로 인해
아래로 전락하는 마음이 생겨 나니
그러한 그물을 없애버려라.
그러찮고 무슨 인연으로 부처 이루랴.
바른 깨달음에는 생각할 바 없는 것이요
거기에는 이룩할 바 또한 없으며
일체의 모든 법은 날 바 없거니
미련한 이는 이루려 하네.
허공은 손으로 잡을 수 없고
묵고 지날 여러 처소 또한 없나니
허공에는 머물 곳이 없는 것이요
아무 할 일 없으며 형상도 없느니라.
비어 있는 허공을 찬탄함 같아
도를 알고 나면 또한 그러하리
만일 도를 환히 깨달아서 분별하면
중생을 아는 것도 또한 그러하리
중생 세계 모두가 평등하여서
허공계와 같아서 평등하나니
이러함을 분명히 알 수 있으면
부처님 도 이루기 어렵지 않느니라.
정진과 바라밀을 구하지 않고
합당하게 따르려고 생각지 않고
모든 법 구하려고 원치 않으면
부처님 도 구하기 어려움 없느니라.
도는 모든 소원 떠나 있으며
온갖 요법(要法)ㆍ서원이 끊어졌나니
마음 속에 바라는 바 품지 않으면
부처님 도법에서 최상이 되느니라.
보시한 이 마음으로 생각하기를
이 공덕에 도를 얻게 되리라 하나
도라는 것 얻는 바가 없는 것이니
최상의 도에도 얻는 것 없느니라.
뜻은 늘 계율을 품고 있으며
정진은 진실하다 생각하여도
그는 부처님 가르침 받들지 않으니
과보 얻기를 바라기 때문이니라.
모든 법은 부지런히 닦을 것 없지만
도리어 정진을 나타내나니
정진을 하는 일이 없는 이어야
이것이 상품의 정진바라밀이니라.
이런 생각을 내는 사람은
그 법에는 어떤 번뇌도 없건만
이 법은 번뇌 있다 생각하면
그 마음은 합당하게 따르는 것 아니니
강론하는 바 생각 없는 법
허공과 같다고 칭찬하면서
얽히지도 않고 해탈 없으면
이 지혜가 더할 나위 없는 것이니라.
계율 받드노라 희망을 하고
계율을 범했다고 생각하는 이
이 두 가지 모두 다 계 범했나니
두 가지 다 없어질 제 훌륭한 계율이니라.
모든 법은 다름이 없는 것이요
생각 없고 특별함도 또한 없나니
만일에 통달하여 소견 없으면
이것이 부처님 가르침 받듦이니라.
그 마음엔 생겨나는 바가 없어서
비유하면 허공 같나니
이와 같은 결정을 고루 받으면
참으로 고요한 뜻 되었다 하리.
그것에 생각할 것 없다는 것은
일체에 생각할 것 없다 함이니
마음 없고 나는 것 없으면
부처님 도 얻기에 어렵지 않느니라.
탐욕도 받지 않으며
욕심에 부림도 받지 않는 사람은
탐욕도 나는 바가 없어지리니
부처님 도 얻기에 어렵지 않느니라.
만일 겁(劫)의 수도 싫증 안 내며
억(億) 수의 본제도 두려워하지 않고
생사의 고난도 걱정하지 않으면
부처님 도 얻기에 어렵지 않느니라.
출전:
한글대장경 K0184_T0813
불설무희망경(佛說無希望經) 서진 축법호역
佛說無希望經 【西晋 竺法護譯】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토끼 자세 [Sasangasana]
●세계사이트방문일자: 2569-04-22-화
♡대암사,경북 경주시 산내면 원동길 171,
[사진]
[지도내 사진]
[거리뷰1] https://naver.me
[세계내-위치] https://kko.kakao.com
https://kko.kakao.com
[설명 1]
[설명 2]
[동영상 1]
[동영상 2]
[음악]
[예술작품감상]
https://www.wikiart.org
https://www.wikiart.org
https://cafe.naver.com
010 나모로계사먁가다남 ◐娜牟盧鷄三藐伽哆喃<敬禮過去未來十>◑Namo loke samyaggatānāṃ//

○2018_0722_174542_canon_BW21

○2019_0405_181014_canon_ct15

○2019_1004_143115_canon_Ab27

○2019_1004_161904_canon_Ab27

○2019_1004_180740_nikon_BW17

○2019_1004_142022_canon_CT38

○2019_1004_144804_nikon_CT38

○2019_1004_133344_canon_ar34

○2019_1004_132626_nikon_ar47

○2019_1004_150242_nikon_ct18

○2019_1004_141150_canon_ct19

○2019_1004_152410_nikon_ab23

○2019_1004_160751_nikon_ct26

○2018_1025_165629_nikon_ar24

○2020_0224_105047_nikon_BW25_s12

○2020_0224_105110_nikon_BW25_s12

○2020_0224_105559_nikon_bw0_s12

○2020_0224_111423_nikon_BW25_s12

○2020_1126_154633_nikon_BW25_s12
● [pt op tr] fr
_M#]

○2020_1126_154548_canon_ab41_s12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M_▶더보기|◀접기|
[관련키워드]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97권/전체600권
■ 본 페이지 ID 정보
대반야바라밀다경-K0001-197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06/k0001-197.html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97권/전체600권
sfd8--불교단상_2569_06.txt ☞◆vuzr1635
불기2569-06-02
https://blog.naver.com/thebest007/223886808191
https://buddhism007.tistory.com/463373
htmback--불기2569-06-02_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is.htm
● [pt op tr] fr
_M#]
댓글 없음:
댓글 쓰기
What do you think is the most important?
Do you know why this is the most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