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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1일 일요일

불설여래흥현경-k0099-004


『불설여래흥현경』


K0099
T0291

불설여래흥현경 제4권/전체4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기2569-09-21 -- 뽑혀진 대장경 내용 연구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099_T0291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불설여래흥현경』 ♣0099-004♧




불설여래흥현경 제4권/전체4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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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구룡사
○2019_1201_162913_canon_AR35_s12▾원주 구룡사

여주 봉미산 신륵사
○2020_0904_093407_nikon_Ab27▾여주 봉미산 신륵사

오대산 적멸보궁
○2020_0905_143826_canon_ar43▾오대산 적멸보궁

천축산 불영사
○2020_0906_121940_nikon_ori_rs▾천축산 불영사

양산 통도사
○2020_0907_154401_nikon_CT27▾양산 통도사

양산 통도사
○2020_0907_160818_canon_bw24▾양산 통도사

무주 백련사
○2020_0909_155601_canon_ab41▾무주 백련사

무주 백련사
○2020_0909_160521_canon_BW28▾무주 백련사

무주 백련사
○2020_0909_172346_canon_bw6▾무주 백련사

합천 길상암
○2020_0908_175712_nikon_ct9▾합천 길상암

화성 용주사
○2020_0930_134255_canon_AB21▾화성 용주사

화성 용주사
○2020_0930_140838_nikon_BW17▾화성 용주사

삼각산 화계사
○2020_1017_172354_canon_ct8▾삼각산 화계사

구례 화엄사
○2019_1104_105326_canon_BW21_s12▾구례 화엄사

구례 화엄사 연기암
○2019_1104_131408_canon_bw24_s12▾구례 화엄사 연기암

춘천_오봉산_청평사
○2021_0214_120411_nikon_BW17▾춘천_오봉산_청평사

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21_1112_143635_canon_Ab35▾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계룡산_신원사
○2021_1008_151312_canon_bw24_s12_pc▾계룡산_신원사


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21_1112_151849_canon_BW17▾setec_서울국제불교박람회

● [pt op tr] fr
_M#]



영광_법성포_백제불교최초도래지_마라난타사
○2021_1007_111901_nikon_BW21_s12_pc▾영광_법성포_백제불교최초도래지_마라난타사



❋❋본문 ◎[개별논의]

★%★

『불설여래흥현경』 ♣0099-004♧
불설여래흥현경 해제 (있는 경우)

불설여래흥현경 004권 요점 핵심








◎◎[개별논의] ❋본문









★1★





◆vztf1159
◈Lab value 202111121518


○ 2022_1109_124505_can_exc인천대공원_인천수목원



wikiart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eter-Paul-Rubens-venus-at-her-toilet.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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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Peter-Paul-Rubens

Sir Peter Paul Rubens (/ˈruːbənz/;[1] Dutch: [ˈrybə(n)s]; 28 June 1577 – 30 May 1640)
플랑드르 작가. 그는 플랑드르 바로크 전통 의 가장 영향력있는 예술가로 간주됩니다 .
루벤스 (Rubens)의 고전적인 구성은 고전과 기독교 역사의 학문적 측면을 언급한다.
그의 독특하고 대대적으로 인기있는 바로크 양식은
운동, 색채, 관능미를 강조하여 카운터 - 리포메이션 에서 홍보 된 즉각적이고 극적인 예술적 스타일을 따랐습니다 .
루벤스는 altarpieces, 초상화, 풍경 및 신화적 및 우화적 주제의 역사 그림 을 만드는 것을 전문화했다
[...이하 줄임...]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eter_Paul_Rubens
Title : venus-at-her-toilet.jpg!HD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_M#]


○ 2020_0525_165439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L'Hermione_devant_le_chateau_d'If,_Marseille,_Bouches_du_Rhône,_France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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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çais : L'Hermione célèbre réplique du navire du non moins célèbre Marquis de La Fayette hisse les voiles devant le tout aussi célèbre château d'If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_M#]


♡南京栖霞寺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2/02/南京栖霞寺-china.html
https://blog.daum.net/thebest007/966
■htmback--B-_불기2566-02-13-Tis.htm

Weepers Circus - La Visite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10/k0099-004.html#1159
sfed--불설여래흥현경_K0099_T0291.txt ☞불설여래흥현경 제4권/전체4권
sfd8--불교단상_2569_09.txt ☞◆vztf1159
불기2569-09-21
θθ




 ■ 퀴즈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



    ↔ 무부무기(無覆無記). 또는 유부심(有覆心). 

성질이 선에도 악에도 속하지 아니하고, 

또 선ㆍ악의 어떤 결과도 불러올 힘이 없는 것을 무기(無記)라고 함. 

그 중에 수행(修行)에 방해가 되는 것과 그렇지 아니한 것이 있다. 

전자를 유부무기라 하고, 후자를 무부무기라 함.


답 후보

● 유부무기(有覆無記)

유식관(唯識觀)


유신견(有身見)

유십과(喩十過)

유여토(有餘土)

유위무루(有爲無漏)

유의열반(有依涅槃)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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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Barbara - Litanies Pour Un Retour
Nilda Fernandez - Elle M'aimait Plus
Nana Mouskouri - Plaisir D'amour
Robert Charlebois - Ya Sa Pichou
Mistinguett - Gosse De Paris
Marc Lavoine - Si Tu Veux Le Savoir
Mireille Mathieu - Minuit, Chretiens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30▲ 元冘尹日曰 ■ 원유윤일왈 30 ( 으뜸 원 ) ( 망설일 유 / 나아갈 임) (성씨 윤/ 다스릴 윤 )( 날 일 )( 가로 왈 )
004▲ 刀刂力了冖 ■ 도도력료멱 4 ( 칼 도 / 조두[구리 징] 조 )( 선칼도방 도 )( 힘 력 / 역 )( 마칠 료 / 밝을 료, 요 )( 덟을 멱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Prasaṅgika
[san-chn] dūratara 最遠, 遠
[san-eng] śaknoti $ 범어 (5 pp) to be able
[pali-chn] cakkavāḷa-pabbata 鐵圍山
[pal-eng] nihani $ 팔리어 aor. of nihanatislew; put down; humiliated; destroyed.
[Eng-Ch-Eng] 三昧耶 A transcription of the Sanskrit samaya. (1) Time, especially as a specific moment. (2) A meeting, gathering. (3) The basic doctrine of a school.
[Muller-jpn-Eng] 土地神 トチジン earth deity
[Glossary_of_Buddhism-Eng] TA CHIH TU LUN☞
See: Great Perfection of Wisdom (Treatise).

[fra-eng] coronale $ 불어 forehead
[chn_eng_soothil] 慧解 The function of wisdom—to explain all things.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何以故? 離一切諸相, 卽名諸佛.」
그 까닭을 말하오면 온갖 상을 여읜 이를 부처라 하기 때문입니다.”
[玄奘] 何以故? 諸佛世尊, 離一切想.」 作是語已, 爾時, 世尊告具壽善現言:
[義淨] 所以者何? 諸佛世尊, 離諸想故.」
14-07 तत्कस्य हेतोः ? सर्वसंज्ञापगता हि बुद्ध भगवन्तः॥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오면, 깨달은님들과 복덕갖춘분들은 참으로 모든 산냐를
여의었기 때문입니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인가 하오면?]
▼▷[sarvasaṁjñāpagatā] ① sarva+saṁjñā+apagatāḥ(njp.→ƾ.nom.pl.) → [모든 산냐를
여의었습니다(→여의었기 때문입니다)]
② sarva(pn.nj. whole, entire, all, every)
② saṁjñā(Ʒ. consciousness; knowledge, understanding; intellect, mind)
② apagata(p.p. gone away, departed, passed away, gone off, being remote; dead, deceased)
▼[hi] ① hi(ƺ.) → [참으로]
▼[buddhā] ① buddhāḥ(ƾ.nom.pl.) → [깨달은님들은]
▼[bhagavantaḥ] ① bhagavantaḥ(nj.→ƾ.nom.pl.) → [복덕갖추신.]
è 이 법문을 체득한 이가 곧 복덕을 갖춘 채 깨달음을 얻은 이다.[14­04~14­07]
ʱ 順觀
① 末世에 이 법문을 배우고 가르칠 이는 최고로 경이로운 이들이며,[14-04] 그러한 그들에겐
어떠한 산냐도 또한 산냐 아닌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14-05]
② [왜 일어나지 않는가?] '아뜨만에 대한 산냐'라고 한 것은 더 이상 '산냐'가 아니기
때문이다.[14-06]
③ [왜 산냐가 아닌가?] 복덕을 갖춘 채 깨달음을 얻은 이는 모든 '산냐'를 여의었기
때문이다.[14-07]
ʲ 逆觀
① 복덕을 갖춘 채 깨달음을 얻은 이는 모든 '산냐'를 여의었다.
② [그래서…] '아뜨만에 대한 산냐'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더 이상 '산냐'가 아니다.
③ [그래서…] 그들이 산냐나 산냐 아님을 일으키지 않는 까닭은 末世에 이 법문을 배워서 가르칠
수 있는 '최고로 경이로운 이'이기 때문이다.
ʳ 結論 : 末世에 이 법문을 배워서 가르칠 수 있는 '최고로 경이로운 자'는 어떠한 산냐나 산
냐 아님도 일으키지 않기에 비록 어떤 산냐라고 말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그들에겐 산냐가
아니므로 그들은 이미 모든 산냐를 여읜 붓다이자 세존인 셈이다.
ʴ 問題
① 명제 : 이 법문을 온전히 익혀서 남을 가르칠 수 있다면 어떠한 산냐도 여읜 자가 되는
셈이므로 그가 곧 붓다요 세존이다.
② 문제 : 어떤 법문이기에 그것을 완벽히 체득하면 어떠한 산냐도 여읠 수 있다는 것인가?
③ 해답 : ‘대지티끌/티끌、세계영역/영역、참되다는산냐’라는 법문… 相對의 상태에 머물지 않고
相對를 온전히 떠난 絶對의 상태에 들어설 수 있을 때 모든 산냐를 여의었다 할 수 있다.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64일째]
불가언설불가설 $ 006▲● 도락차=(백만) 불충불설 ○□□□□,充,不,說,不

□□□□□□□, 充滿一切不可說,
不可言說諸劫中, 說不可說不可盡。
□□□□□□□, 충만일체불가설,
불가언설제겁중, 설불가설불가진。

不可言說不可說,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것이
말로 할 수 없는 온갖 곳에 가득 찼으니
말할 수 없는 온갖 겁 가운데서
말할 수 없이 말해 다할 수 없고



[274째]
일일제불어신상 $ 016▲阿婆羅阿婆羅為 一 ● 多婆(上)羅, ○□□□□,現,於,現,不

□□□□□□□, 現不可說諸毛孔,
於彼一一毛孔中, 現眾色相不可說。
□□□□□□□, 현불가설제모공,
어피일일모공중, 현중색상불가설。

一一諸佛於身上,
저러한 부처님의 낱낱 몸 위에
말할 수 없이 많은 털구멍 있고
저러한 하나하나 털구멍 속에
나타내는 여러 몸매 말할 수 없네.





●K0173_T0633.txt★ ∴≪A불설여래지인경≫_≪K0173≫_≪T0633≫
●K0099_T0291.txt★ ∴≪A불설여래흥현경≫_≪K0099≫_≪T0291≫
●K1149_T1403.txt★ ∴≪A불설여의마니다라니경≫_≪K1149≫_≪T1403≫


■ 암산퀴즈


685* 249
614888 / 761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4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43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48 번째는?




04 수명을 증장하게 하며,
아가샤참포, 阿迦舍讖蒱<四>
akasa ksam bhu,
허공(虛空)지장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30 바저라 ◐跋折囉<四百三十>◑vajra
431 아리반타 ◐阿唎畔陁<四百三十一>◑ariㆍbandha
432 비타니 ◐毘陁你<四百三十二>◑vidhani
433 바저라바니바 ◐跋折囉波尼泮<四百三十三>◑vajraㆍpāṇi phaṭ//
434 호훔 ◐呼吽<四百三十><四>◑hūṃ
435 도로훔 ◐咄嚕吽<三合四百三十五>◑trūṃ
436 사바하 ◐莎皤訶<四百三十六>◑svāhā//
437 옴훔 ◐唵吽<四百三十><七>◑Auṃ
438 비로뎨 ◐毘嚕提<四百三十八>◑virūdhaka
439 사바하 ◐莎皤訶<四百三十九>◑svāhā//

● 그러고도
이 선남자가 부모에게 받은 몸으로 마음을 통달하지 못한다면,
10방 여래의 말씀은 곧바로 허망한 말[妄語]이 되리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48
가장 훌륭한 뜻이 청정하신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最上意淸淨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170565
808
법수_암기방안


43 꼬마(새끼)발가락 the little toe
6 쇄골 【쇄골】
16 겨드랑이 [암핏 armpit]
4 작은창자 【소장】


48 왕(엄지)발가락 a big[great] toe
64 척골(尺骨)[자뼈]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1001_005117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5) 석지근전(釋智勒傳)



지근은 속성이 주씨(朱氏)이다.
수(隋)나라 인수(仁壽) 연간에 주(州)마다 사리탑을 특별히 설치할 때 대흥국사(大興國寺)에서 득도(得度)하였다.
젊었을 때부터 불법을 바로잡고 수호할 뜻을 품었기에 매번 대중들을 이끌고 가르칠 때에 진지하고 부드럽지 않음이 없었다.
그는 정성스러움을 다하고 용맹으로 정진(精進)하였기에 그가 하는 일은 신묘한 도움을 받았다.
그 일례로 어머니의 병이 위급해지자 어머니를 위해 『관음경(觀音經)』을 염송하였더니,
집 안의 나뭇잎들 위에 모두 조화로 부처님이 나타나 온 집안사람들이 모두 이것을 보았고 어머니의 병도 나았다.
또한 수(隋)나라 말년에 세상이 어지러워지자,
여러 곳에서 도적들이 성행하였다.
이때 지근이 홀로 절을 지키고 있었는데,
도적들이 감히 침범하지 못하였다.
그런 까닭에 이 절의 건물과 경전 그리고 불상 등이 하나도 분실되지 않았으나,
그 밖의 여러 절은 폐허로 변하여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그는 한때 임시방편으로 속인의 옷을 입고 난리를 피해 다니다가 도적들에게 사로잡혔다.
그때 도적들이 그를 죽이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스님은 속인의 옷을 벗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하여 겉옷을 벗으니 도적들이 그를 보고 절을 하면서 장차 공양드리겠다고 청하였다.
이렇게 몇 달을 보내고 촉천(蜀川) 지방으로 들어가 호(暠) 법사에게서 강의를 들었다.
그곳에 청중은 3천여 명에 달하였으나,
호 법사는 모든 것을 그에게 위임하여 검열하게 하였다.
마침내 그곳도 편안하게 되면서 안팎으로 무사하게 되었으니,
이는 모두가 이 한 사람의 힘이었다.
그는 또한 당(唐)나라 초기에 등주(鄧州)로 돌아와서 『유마경(維摩經)』과 『삼론(三論)』을 10여 차례나 두루 강의하다가,
후에는 북산(北山)으로 물러나 은둔하여 10여 년을 그곳에 의지해서 살았다.
그가 생활하던 이 세 곳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그곳에서는 골짜기로부터 항상 종소리가 들려왔는데,
그후 찾아보니 바위 꼭대기에 홀연히 한 채의 절이 보였다.
그 절의 완연한 아름다움은 보통 절보다 빼어났으며,
그 안에 들어가 예배를 드리니 마치 사람이 살고 있는 듯하였다.
이와 같이 그 절에 오르내리기를 몇 차례 되풀이하였는데,
그후 다시 찾아가보았을 때는 어디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또한 산속에서 살면서 양식이 다 떨어지게 되었을 때,
그가 늘 다니던 길에 땅이 저절로 솟구쳐 올랐으므로 흙을 모두 치워버렸더니 다음날 또 솟아있었다.
이렇게 두세 번 되풀이하였는데 마침내 그곳에서 곡식이 나타났다.
그리하여 곧 깊이 파내려가니 20여 섬의 곡식이 나왔다.
그런데 그 곡식은 입자(粒子)가 크고 빛깔이 붉어 여느 곡식과 달랐다.
당시 등주에는 불법이 점차 쇠하여졌으므로 모든 도인들과 속인들이 그에게 몰려와 예배드리며,
산에서 내려와 불법을 보존하고 유지해줄 것을 청하였다.
이에 그도 또한 꿈에 감응이 있어 마침내 산에서 내려오게 되었는데,
그 꿈의 내용은 자세히 전해지고 있지 않는다.
그후 불상을 등에 지고 산에서 내려오다가 도중에 갑자기 어두워져 길을 찾지 못하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였다.
이때 기이하게도 갑자기 두 개의 횃불이 나타나 눈부시게 길을 밝혀주었다.
이리하여 길을 찾을 수 있었으며,
마침내 그가 마을중심에 도달하고서야 불이 빙글빙글 돌다가 없어졌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이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고서 놀라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그리하여 대흥국사(大興國寺)에 주석하게 되었는데,
앞 다투어 왕과 자사(刺史)들이 모두 절로 찾아와 머리 숙여 절을 하면서 귀의계(歸依戒)를 내려줄 것을 청하였다.
또한 항상 스님과 비구니에 관한 일까지 그에게 위임하고 검교(檢校)하게 하니,
불법이 빛나게 드러나 오(吳)와 촉(蜀)에까지 멀리 알려졌다.
또 영휘(永徽) 연대 초에는 세속의 일이 번잡한 까닭에 승방을 지키며 3년 동안을 출입하지 않은 채 그곳에서 일체경(一切經)을 두 차례에 걸쳐 두루 읽었다.
그런데 그가 매번 경을 읽을 때마다 늘 신장(神將)이 와서 듣는 것이 보였으니,
초저녁과 밤중과 새벽에는 늘 손가락을 튕기거나 탄식하는 소리가 들렸다.
현경(顯慶) 4년에는 현성에서 자은사(慈恩寺)로 들어가도록 명하였지만 취임하지 않았다.
그해 5월 세상을 마치기 전까지 자기의 공덕이 미치지 못한 곳에까지 새벽에서 밤늦도록 공덕을 경영하였다.
이때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서두르냐고 묻자 “무상(無常:죽음)의 법을 어찌 보존할 수 있겠느냐?”라고 대답하였다.
15일에 이르러 절 안에 심어져 있던 나무들의 가지와 잎이 시들어 마르면서 저절로 갈라져 쪼개지고 새들도 슬피 울면서 절 안을 맴돌았다.
스님들은 모두 놀라하며 영문을 알 수 없어 서로 물었으나 그 이유를 알지 못하였다.
16일에는 전에 경을 듣던 신장(神將)이 찾아와서 예배를 드리니,
그는 “절하지 말라”라고 말하였는데,
곁에 있던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지 못하였다.
이에 머리를 깎고 옷을 걸치고 선상(禪床) 위에서 손에 향로를 잡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여러 제자들에게 알리길 “너희들은 『대품경(大品經)』를 가지고 와서 독송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왕생품(往生品)」의 독송이 마칠 때까지 합장하고 앉아 있다가 생을 마쳤다.
그후 며칠이 지나도록 얼굴빛은 여느 때와 같았으며 늘 이상한 향기가 절 안에 풍겼다.
이에 온 고을의 도속들은 슬픔을 금치 못하였고,
주현(州縣)의 관인(官人)들 모두가 시신을 봉송하여 들판으로 나아갔다.
그때 그의 나이는 74세였다.



출전:
한글대장경 K1075_T2060
속고승전(績高僧傳) 당 도선찬
續高僧傳 【唐 道宣撰】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어깨로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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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나모사먁바라 디반나 남 ◐娜牟三藐鉢囉<二合>底半那<去>喃<十一>◑Namaḥ samyakpratipannāsā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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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여래흥현경』 ♣009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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