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
K1476
T0489
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 제5권/전체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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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기2569-09-30 -- 뽑혀진 대장경 내용 연구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1476_T0489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
♣1476-005♧
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 제5권/전체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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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_1106_111859_canon_Ar26_s12▾화순 영구산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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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1017_150930_canon_BW25▾삼각산 화계사

○2020_1017_153320_canon_ab41_s12▾삼각산 화계사

○2020_1017_154838_canon_CT28▾삼각산 화계사

○2020_1017_155723_canon_ct18▾삼각산 화계사

○2018_1022_125101_nikon_ct18_s12▾공주 계룡면사무소 영규대사비

○2018_1024_145138_nikon_CT33_s12▾공주 칠갑산 장곡사

○2018_1023_130203_canon_AR25▾예산 덕숭산 수덕사

○2018_1023_170706_canon_Ar28_s12▾예산 덕숭산 수덕사

○2018_1023_150323_nikon_bw4_s12▾예산 덕숭산 수덕사

○2019_1104_112725_canon_ct9_s12▾구례 화엄사 구층암

○2021_1003_175250_canon_ct9_s12▾밀양_영축산_영산정사

○2017_1107_105608_nikon_BW25▾정읍_내장산_내장사

○2021_1004_180939_nikon_ct9_s12▾하동_고성산_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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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

○2020_1114_161053_canon_bw4_s12▾삼각산 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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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
♣1476-005♧
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 해제 (있는 경우)
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 005권 요점 핵심
◎◎[개별논의] ♥ ❋본문
★1★
◆vjot7876
| ◈Lab value 202110041809 |
|
♥단상♥ |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5/10/k1476-005.html#7876 sfed--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_K1476_T0489.txt ☞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 제5권/전체20권 sfd8--불교단상_2569_09.txt ☞◆vjot7876 불기2569-09-30 θθ |
■ 퀴즈
【범】Rājagṛha 왕사성(王舍城)을 말함.
답 후보
● 라열기(羅閱祇)
뢰야삼상(賴耶三相)
마납(磨衲)
마두관음(馬頭觀音)
마파순(魔波旬)
마하남(摩訶男)
마혜수라(摩醯首羅)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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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dith Piaf - Demain Il Fera Jour
Julien Clerc - Avisos
Marc Lavoine - Elle Dit
Michel Jonasz - Chanson Francaise
Lynda Lemay - N'importe Qui
Daniel Guichard - Dis Moi La Pluie
Jacques Dutronc - La Pianiste Dans Une Boîte À Gand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039▲ 末皿矛母目 ■ 말명모모목 39 ( 끝 말 )(그릇 명 )( 창 모 )(어머니 모 / 없을 무 )(눈 목 )
013▲ 彡上夕小尸 ■ 삼상석소시 13ㅡ 털 위의 세계에도 밤이 작게 있고 주검도 있다. ( 터럭 삼 / 성씨 섬 )( 윗 상 )( 저녁 석 / 사람 이름 역, 한 움큼 샤 )( 작을 소 )( 주검 시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Tranquillity
[san-chn] anutpattika-dharma-kṣānti-lābha 得無生忍, 得無生法忍, 無生忍, 無生法忍
[san-eng] asukhaṃ $ 범어 full of miseries
[pali-chn] viññatti-kamma 表業
[pal-eng] sahaayataa $ 팔리어 f.friendship.
[Eng-Ch-Eng] 哀 (1) To sympathize with, to pity, to wail, to mourn. Alas! (2) Grief, sorrow, misery, compassion. (3) Beloved, dear.
[Muller-jpn-Eng] 念念無常 ネンネンムジョウ moment-to-moment impermanence
[Glossary_of_Buddhism-Eng] SEX☞
See also: Afflictions; Love-Attachment; Marriage (Clergy);
Overeating.
“Of all of the desires, sex is the strongest and most difficult one for
meditation practitioners to cope with since it encompasses all other
desires (form, sound, smell, flavor, and touch), and in sex all of these
desires are present in their most poignant form. Also, we need to be
aware that it is just because of sex that we continually return to this world
through rebirths.”
Illustration
“There is an anecdote concerning a monk who lived in a remote
mountain. One day the king of the country, hearing about the accomplishments of the monk, sent his messengers to invite him to the
palace as an honored guest. The monk flew to the palace as the king
wished and in fact, did it several times. On one of these occasions, the
king asked the queen to pay homage to the monk. In doing so, the
queen knelt before him and put her hands upon his bare feet to show
her highest respect. The queen’s hands were very delicate and soft
and the practitioner, never having had that kind of experience before,
suddenly felt excited and all at once lost all samadhi power. He felt
faint and his body became very weak. He had to be carried back to
his mountain retreat!”
[fra-eng] sabre $ 불어 sabre
[chn_eng_soothil] 犍地 v. 犍稚 infra.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菩薩爲利益一切衆生, 應如是布施.
수보리야, 보살들은 온갖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이렇게 보시해야 하나
니,
[玄奘] 復次, 善現, 菩薩摩訶薩為諸有情作義利故, 應當如是棄捨、布施.
[義淨] 妙生, 菩薩為利益一切眾生, 應如是布施.
14-16 अपि तु खलु पुनः सुभूते बोधिसत्त्वेन एवंरूपो दानपरित्यागः कर्तव्यः सर्वसत्त्वानामर्थाय।
api tu khalu punaḥ subhūte bodhisattvenaivaṁrūpo dānaparityāgaḥ kartavyaḥ
sarvasattvānāmarthāya |
“그리고 참으로 또한, 수보리여! 깨달음갖춘이에 의해 모든 중생들의 이익을 위해 이런
형태의 깡그리베풂이 되어져야 한다.
▼▷[api] ① api(ƺ.) → [또]
▼[tu] ① tu(ƺ.) → [그런데]
▼[khalu] ① khalu(ƺ.) → [참으로]
▼[punaḥ] ① punaḥ(ƺ.) → [다시]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bodhisattvenaivaṁrūpo] ① bodhisattvena(ƾ.ins.) + evaṁ(ƺ.) + rūpaḥ(nj.→ƾ.nom.)
→ [깨달음갖춘이에 의해、 이런、 형색의(→형태의)]
② rūpa(ƿ. any outward appearance or phenomenon or colour; form, shape, figure)
▼[dānaparityāgaḥ] ① dāna+parityāgaḥ(ƾ.nom.) → [깡그리베풂이]
② dāna(ƿ. giving, granting, teaching; delivering, handing over; a gift, donation)
② parityāga(ƾ. leaving, quitting, abandonment; giving up, renouncing; neglect, omission) <
pari(ƺ. round, about) + tyāga(ƾ. leaving; giving up) < tyaj(1.ǁ. to leave, abandon)
▼[kartavyaḥ] ① kartavyaḥ(njp.→ƾ.nom.) → [되어져야 한다]
② kartavya(pass.pot.p.) < * + tavya(pass.pot.p.) < kṛ(8.dž. to do, to make)
▼[sarvasattvānāmarthāya] ① sarva+sattvānām(ƿ.gen.pl.) + arthāya(ƾ.dat.) → [모든
중생들의、 이익을 위해.]
② sarva(pn.nj. whole, entire, all, every)
② sattva(ƿƾ. being, existence, entity; nature; nature character)
② artha(ƾ. aim, purpose; cause, motive; matter, work; property, money)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273일째]
어피일일모단처 $ 015▲摩婆羅摩婆羅為 一 ● 阿婆(上)羅, ○□□□□,演,一,皆,一
□□□□□□□, 演不可說諸佛名,
一一名有諸如來, 皆不可說不可說。
□□□□□□□, 연불가설제불명,
일일명유제여래, 개불가설불가설。
於彼一一毛端處,
저러한 하나하나 터럭 끝마다
말할 수 없는 부처 이름 말하며
하나하나 이름 아래 있는 부처님
모두 말할 수가 없이 말할 수 없고
[276째]
어피일일련화내 $ 018▲界分界分為 一 ● 普摩, ○□□□□,悉,不,各,彼
□□□□□□□, 悉有眾葉不可說,
不可說華眾葉中, 各現色相不可說。
□□□□□□□, 실유중엽불가설,
불가설화중엽중, 각현색상불가설。
於彼一一蓮華內,
저러한 하나하나 연꽃 속마다
말할 수 없이 많은 잎새가 있고
말할 수 없는 연꽃 잎새 가운데
나타내는 빛깔이 말할 수 없어
●K1431_T0755.txt★ ∴≪A불설정의우바새소문경≫_≪K1431≫_≪T0755≫
●K1476_T0489.txt★ ∴≪A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_≪K1476≫_≪T0489≫
●K0374_T0744.txt★ ∴≪A불설제공재환경≫_≪K0374≫_≪T0744≫
■ 암산퀴즈
848* 343
7296 / 96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13 번째는?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80 번대 10개 다라니는?
부처님 108 명호 57 번째는?
13 부처님의 설법을 많이 듣는 일을 증장시키며,
비바 로가스바참포, 毘婆<縛迦反>路迦插婆讖蒱<十三>
vyavaloka ksapa ksam bhu,
일일관찰 지장,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080 미타방사나가리 ◐微陁防娑<引>那羯哩<打破八十>◑vidhvaṃsanaㆍkarī//
081 아스타빙샤디남 ◐阿瑟咤冰設底喃<去聲呼八十一呼皆同>◑ashṭāㆍviṃśatināṃ
082 낙샤다라남 ◐諾剎怛囉喃<八十二>◑nakshatrānāṃ
083 바라 사 타나가리 아스타 남 ◐鉢囉<二合>娑<引>陁那羯哩<正行>阿瑟咤<二合>喃<八十三>◑prasāshanaㆍkarīㆍashṭānāṃ
084 마하가라하남 ◐摩訶揭囉訶喃<辰八十四>◑mahāㆍgrahānāṃ
085 미타방 사나가리 ◐微陁防<二合>薩那羯哩<打破八十五>◑vidhaṃsanaㆍkarī.
086 살바사도로 니바라니 ◐薩嚩舍都嚕<二合>你嚩囉尼<除一><切惡八十六>◑sarvaㆍśatruㆍnivāraṇi
087 거 라남 ◐巨<去>囉喃<八十七>◑ghora
088 도실핍 바나난차나사니 ◐突室乏<二合>鉢那難遮那舍尼<除卻嚴惡八十八>◑duḥsvapnaㆍnāśanaㆍśanī.
089 비사샤사다라 ◐毘沙設薩怛囉<器仗八十九>◑vishaㆍśastra
●도적의 난리,
군사의 난리,
왕 법의 난리,
감옥의 난리와,
바람의 재난,
불의 재난,
물의 재난과,
흉년들어
굶주리고 가뭄에 목마른 괴로움과 가난에 시달리는 괴로움들이 생각대로 소멸하느니라.
불정광취실달다반달라비밀가타미묘장구(佛頂光聚悉怛多般怛羅秘密伽陁微妙章句)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K0426-007♧
057
용맹하시며 크나큰 청정한 지혜를 갖추신 이께 귀의합니다.
南無勇猛大淸淨智
『불일백팔명찬』佛一百八名讚
♣1183-001♧
290864
76
법수_암기방안
8 큰 창자,【대장】
15 어깨 (shoulder)
18 아래팔뚝 (forearm)
13 노뼈 [radius]
9 맹장 【맹장】
57 眼球 【안구】 동공 eye ball
73 소지 (~새끼)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1003_061949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그때 세존께서는 때가 되었으므로 대목건련(大目犍連)에게 말하였다.
“너는 두루 여러 비구들에게 알려라.
나는 이제 가비라성에 가려 하노니,
저마다 가사와 발우를 받아 지녀야 하리라.
혹은 부모와 종친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으리니,
가서 교화하고 이롭게 하리라.”
목련은 부처님의 분부를 받들고 자세히 부처님의 말씀으로써 두루 일체 아라한들에게 알리었다.
부처님께서는 대중을 거느리고 급고 정사를 나서서 가비라성의 부왕의 청에 나아가시니,
여러 아라한들이 앞뒤에서 둘러쌌으므로,
부처님께서는 곧 돌아보시면서 아라한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이 권속들이야말로 바로 조복되었고,
바로 욕심을 여의었고 바로 잘 해탈하였고,
바로 아라한이며 바로 부처의 권속들이니라.
이를테면 소의 왕이 여러 떼 안에 있음과 같고 또한 마치 코끼리의 왕이 뭇 코끼리에 둘러싸이고 사자의 왕이 사자들에게 둘러싸이고 거위의 왕이 거위들에게 둘러싸이고 금시조(金翅鳥)의 왕이 금시조들에게 둘러싸임과 같으니라.
또 마치 여러 학도들이 스승을 따르고 여러 병든 사람이 의원을 구하고 여러 병사들이 장수를 보필하고 장사꾼들이 주인에게 의지함과 같으며,
또 전륜성왕이 천의 아들에게 둘러싸이고,
지국천왕이 음악신에게 둘러싸이고,
증장천이 구반다 귀신에게 둘러싸이고,
광목천왕이 용들에게 둘러싸이고,
다문천왕이 야차에게 둘러싸이고,
일천자가 천의 광명에 둘러싸이고,
월천자가 별들에게 둘러싸이고,
제석이 하늘들에게 둘러싸이고,
범왕이 범천들에게 둘러싸임과 같고 내지 다시 실제미어(悉帝彌魚)가 바다 속에 있음과 같으며,
또한 해신(海神)이 여러 물을 거두어 모음과 같으니라.
여래의 몸에는 32상(相)과 80종호(種好)가 완전히 갖추어져서 원만하며,
광명으로 장엄되어 마치 천의 햇빛이 온갖 것을 비춤과 같고,
걸음걸이는 높고 뛰어나서 마치 보배 산과 같으며,
크게 가엾이 여김[大悲]과 10력(力)과 4무소외(無所畏) 등의 일체 법을 두루 갖추었느니라.”
그때 세존께서는 이 권속들과 함께 길을 따라 가시면서 차례로 노닐며 교화하여 가비라성까지 닿으셨는데 멀지 않은 곳에 로하가하(嚕賀迦河)가 있었다.
이때에 정반왕은 여러 권속들과 대소의 신하들을 데리고 같이 물가에 있으면서 미리 보배의 일산과 당기ㆍ번기로 장엄하여 동발을 치고 소라를 불면서 널리 풍악을 울리며,
향을 사르고 꽃을 흩으면서 엄숙히 세존을 바라고 있었다.
또 다시 로하가하로부터 냐아로타림에 이르며 성중과 성곽 밖에 이르기까지 왕은 일반 평민들에게 칙명하여 미리 꾸미고 깨끗이 하게 하며,
큰 언덕과
모래며 자갈들을 모두 없애게 하고 깨끗한 흙을 깔며,
향수를 뿌리고 그 멀고 가까움을 헤아려서 각각 향로를 놓아두어 부처님의 경과를 기다리면서 향을 사르며 공양하였다.
이때에 가비라성의 일반 평민들과 장자며 남자거나 여자거나 간에 저마다 매우 아름다운 향과 꽃을 가지고 길 곁에 서서 세존을 공양하였다.
그 사람들은 모두 말하였다.
“세존께서는 옛날에 태자였지만,
오늘에는 부처님께서 되셨구나.”
기뻐 날뛰며 법다운 거동을 살피려 하였으며,
또 생각하기를,
‘부자가 서로 만날 적의 그 예의는 어떻게 할까?
아들이 아버지에게 절하는 것은 세상에서 특수할 바 없거니와 만약 아버지가 아들에게 절을 한다고 하면 나라의 예절에 옳지 못하리라.
태자는 도를 닦고 고행하며 부처님께서 되었으니 반드시 세상과는 다름이 있으리라’ 하면서,
사람들이 꽉 메워 길에 틈이 없었다.
부처님께서는 성인들과 함께 물가에 닿으려 하시다가 왕과 권속들의 모두가 그 곳에 있는 줄 알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이제 가비라성의 부왕과 권속이며 인민들이 저마다 생각하기를,
≺태자가 떠나갈 때에는 백천의 하늘 사람들이 앞뒤에서 에워쌌고 공중을 날며 가서 설산에서 수행하였다≻ 하고 또 말하기를,
≺이미 바른 깨달음을 이에 돌아오니,
무슨 기특한 것이 있단 말인가≻라고 하리니,
나는 이제 그 신통을 나타내어 부왕에게 보게 하며,
그리고 인민들이 감탄하며 기쁘게 해야겠다’ 하시는데,
왕과 권속들은 눈으로 대중들을 보고 바야흐로 달려와서 세존을 영접하려 하였다.
부처님께서는 이때에 삼마지에 들어서 동쪽의 허공에서 나와서는 가고 서고 앉고 눕는 네 가지 위의의 모습을 나타내고,
혹은 몸의 위로 물을 내고 몸 아래로 불을 내며 몸의 위로 불을 내고 몸 아래로 물을 내며,
다시 몸속에서 큰 광명을 내쏘자 혹은 푸르기도 하고 누르기도 하고 붉기도 하고 희기도 하였고 빨간 것들이 여러 빛깔에 섞였기도 하여서 마치 파리(玻犂)가 서로 투명하여 비치는 것과 같았는데,
남쪽ㆍ서쪽ㆍ북쪽에서도 역시 그와 같이 하셨으며,
또 여러 비구들도 저마다 신통을 나타내어 몸을 솟구쳐 높이 7다라수까지 올라가는데 세존께서는 그 중에서 역시 하나의 몸을 나타내어 여러 비구들과는 나투시는 신통이 같지 않았으며,
혹은 6다라수ㆍ혹은 5ㆍ혹은 4ㆍ혹은 3ㆍ2ㆍ1이기도 하였으나 부처님께서는 언제나 높이 솟아 대중들과는 특이하셨다.
이렇게 나투시기를 마치자 부처님과 성인들은 홀연히 숨어 버리며,
손가락을 튀길 만큼 동안에 벌써 본래 자리에 계셨으므로,
왕과 권속들은 갑절 더 신앙심을 내어 나아가 영접하는데 왕은 대중들이 모두 가사를 입고 거동과 모습이 비슷하게 보이는지라 처음에는 누가 세존이며 누가 제자인 줄 가리지를 못하자,
이때에 조나예낭은 정반왕을 인도하여 세존 앞에 다가갔으나 왕은 세존을 보면서 오히려 아들이라는 생각을 두었다.
조나예낭은 왕에게 말하였다.
“여래는 번뇌의 습기를 끊고 마음에 자재함을 얻어서 마치 해가 세상을 비추되 허공에 머무름과 같이 진여의 수레를 타셨으며,
가장 으뜸가는 깨달음을 지니어 10력이 원만하고 일체지(一切智)를 갖추셨으며 상호의 광명이 깨끗하여 만물을 비추고 법에 자재하여 이익이 그지없으십니다.
청컨대,
왕은 귀의하시어 거룩한 도를 구하여야 하시리다.”
정반왕은 이 말을 듣고서 깨닫고 진실로 믿어서 온 몸을 땅에 던져 부처님의 두 발에 예배하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태어날 때 대지가 모두 진동하였고
나무 그림자는 몸을 가리어 해를 따르지 않았으며
다시 넓은 눈으로써 중생들을 살피시니
그러므로 나는 가장 높은 이 발에 절합니다.
이때에 여러 석씨들은 정반왕이 부처님의 발에 예배함을 보고 곧 말하였다.
“세존께서는 어째서 세상 법을 등지면서 중생들을 교화할까?”
왕은 대중들의 물음을 듣고서 말하였다.
“너희들은 어찌 듣지 못했느냐?
실달다가 태어날 때에 대지가 다 함께 여섯 가지로 진동하고,
일체 세간에
광명을 널리 비추자 모두 어두컴컴하여 해가 이르지 않은 곳과 거룩한 덕의 광명들 역시 미치지 않는 곳인데 이때에 광명이 모두 다 비치게 되매 그 어둔 곳에 있던 중생들은 다 악업 때문에 그 속에 떨어졌다가 갑자기 광명이 비치므로 서로가 보게 되어 각각 말하기를,
‘이 속에서 언제 또 중생들이 살았을까’ 하였으므로,
이때에 나는 엎드려 가장 높은 이의 발에 예배하였었느니라.
이 실달다가 아직 출가하지 않았을 때에,
섬부수 아래 나아가 앉아서 깨끗하고 욕심이 없어 선하지 못한 법을 여의었고 이미 온갖 분별과 의혹을 끊었으며,
즐거이 다툼이 없는 고요한 선정에 머물렀는데,
온갖 나무와 숲의 그림자는 해를 따라 옮겨갔지만 섬부수 그림자만은 몸을 가리며 옮겨가지 아니하므로 나는 보고서 놀라고 괴이히 여기며 예사로운 일이 아닌지라,
이때에 또 높은 이의 발에 예배하였으며,
내가 지금 예배한 것은 바로 세 번째이니라.”
출전:
한글대장경 K1172_T0191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송 법현역
佛說衆許摩訶帝經 【宋 法賢譯】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s://kabc.dongguk.edu/m
■요가자세 익히기
요가_상체 기울이기
●세계사이트방문일자: 불기 2569-01-08-수
Manjhou (滿州) Pingtung County, Taiwan
[사진] https://www.google.co.kr
[지도내 사진] https://maps.app.goo.gl
[거리뷰1] https://maps.app.goo.gl
[세계내-위치] https://www.google.co.kr
[설명 1] https://en.wikipedia.org
[설명 2] https://en.wikipedia.org
[동영상 1] 0:56
https://youtu.be
Pingtung County / Jialeshuei Scenic Area, Taiwan
[동영상 2] 14:59
Manzhou Township, Pingtung County, Taiwan, 18 August 2017
[음악] https://radio.garden
[예술작품감상]
오케스트라 신포니카 맨 레이
https://www.wikiart.org
004 바디사다볘뱌 ◐勃地薩哆吠弊<歸命菩薩><毘㖿反四>◑bodhisattvebhya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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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 제5권/전체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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