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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6일 화요일

불기2561-04-03_대승아비달마잡집론-k0576-009




『대승아비달마잡집론』
K0576
T1606

제9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승아비달마잡집론』 ♣0576-009♧



과거글 재정리 불기2566-04-22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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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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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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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아비달마잡집론』 ♣0576-009♧






◎◎[개별논의] ❋본문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효용을 얻지 못하는 논의
논의해도 시시비비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명분과 실질이 다른 경우도 많다.
논의는 명분일 뿐 실질은 다른 것인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는 그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상대가 밉다
또는 어떤 이익이나 지위 획득이 목표다.
그래서 논의는 이를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인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논의가 잘 해결된다고 하자.
그러나 원래 실질적인 목적이 잘 해결되지 않는다.
그런 경우 그 논의는 별 의미가 없게 된다.

한편 논의는 옳다.
그러나 그 방식이 적절하지 않다.
그래서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예를 들어 주장은 옳다.
이런 경우 주장이 옳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주장을 통해 어떤 이가 자존심을 상하였다.,
그래서 불쾌했다.
그래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고집을 피우게 되기 쉽다.

어떤 이가 논의과정에서 질문하거나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다.
이 때 발표하는 이는 이가 기분이 상할 수 있다.
그러면 다른 기회에 보복을 가하려 하게 된다.
그래서 그 상대가 주장할 때 다양한 비판을 가하려 하게 된다.

이 경우 주장의 옳고 그름을 살피는 외관을 갖는다.
그러나 사실은 보복 차원에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과거에 받은 불쾌감을 씻어 버리려는 취지다.

그래서 논의 과정에는 이런 문제가 있다.

그런 태도를 취하는 데에는 배경사정이 있다.
그것은 논의 과정에서 상대가 당혹감과 불쾌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렇게 논의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또 그런 경우는 논의를 계속 해도 별 의미가 없다.
상대가 그로 인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힘들게 된다.
그런데 논의해도 효용을 뜻대로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논의의 복잡함과 효과 문제

시시비비의 논의가 세상에 많다.
시시비비가 끊이지 않는데에는 사정이 많다.
논의가 복잡하면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다.
논의가 복잡하고 어지럽다.
그래서 논의를 여러번 한다.
그래도 논의를 통해 효용을 얻지 못한다.
그런 사례가 현실에 많다.


- 잘못된 판단

한편 진리판단의 문제에서 옳지 않은 판단을 한다.
유리가 깨졌다고 하자.

이런 경우 경전에서는 다음처럼 제시한다.
본래는 그런 유리를 얻을 수 없다.
또 깨짐이나 깨지지 않음을 얻을 수 없다.
또 어떤 행위를 하는 이와 행위를 얻을 수 없다.

유리가 깨진 모습을 놓고 본다.
그런데 이 상황에 유리를 얻을 수 없다.
깨짐도 없고 깨뜨린 이나 그 행위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한다.

이는 불교 경전의 일반적인 입장이다.
그런데 대부분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현실에서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여긴다.
그리고 엉뚱한 내용이라고 여긴다.

우선 이와 관련하여 『대방광불화엄경』 보살문명품의 내용을 살펴보자.

...

문수사리보살이 보수(寶首)보살에게 물었다.

“불자여,
온갖 중생들이 다 같이 4대를 가졌으므로
나[我]도 없고 내 것[我所]도 없거늘,
어찌하여 괴로움을 받고 즐거움을 받으며
단정하기도 하고
누추하기도 하며
안이 좋고 밖이 좋으며
적게 받고 많이 받으며,
그 생의 보[現報]를 받기도 하고
후생의 보[後報]를 받기도 하나이까.

그러나
법계 가운데는 아름다운 것도 없고 모진 것도 없나이다.”

때에 보수보살이 게송으로 대답하였다.

그네들의 행하는 업을 따라서
그와 같은 과보가 생기거니와
짓는 이도
짓는 업도 없는 것이니
이것은 부처님이 하신 말이다.

비유컨댄
깨끗하고 밝은 거울이 앞에 와서
대하는 바탕을 따라
그림자 나타냄이 같지 않나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또 마치 밭에
심은 여러 씨앗이
제각기 서로 알지 못하지마는
자연히 움과 싹을 내는 것이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또 마치 공교로운 요술장이가
사방으로 통하는 길거리에서
여러 가지 빛과 모양 나타내나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

그래서 이런 사정부터 잘 살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논의하기가 쉽지 않다.


- 거짓 진술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거짓 진술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무엇이 옳은가 아닌가의 문제와는 성격이 다르다.
전도망상 상태에서 자신이 a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외부적으로 b 라고 진술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현실에서 거짓말이라고 한다.

a 라고 생각하면서 a 라고 진술한다.
그러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런 a 라는 생각이 옳은 내용인가는 여전히 문제가 된다.


- 생각과 실천의 유리

논의를 하고 결론에 이른다고 하자.
그런데 실천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결심하고 약속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여러 사정상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현실에서 논의와 수행
현실에서 유리가 깨졌다고 하자.
이 상황에서 원래는 어떻다고 보아야 할 것인가.

논의가 행해질 때 논의가 이뤄진 배경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어떤 주제를 놓고 논의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 자체의 옳고 그름이 문제되어 논의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경우는 사실 다음 문제를 살펴야 한다.

경전에서는 이 상황에 유리를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한다.
그리고 그 상황에 깨짐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한다.
어떤 이나 행위를 얻을 수 없다라고 제시한다.
그런데 이 사실부터 현실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다만 현실에서는 오히려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유리가 깨진 사건이 하나 있다고 하자.
이 유리가 누구에 의해 언제 어떻게 깨졌는가를 논의한다고 하자.


이 과정에서 전도망상분별 상태는 다음과 같이 엉뚱하다.
유리를 깬 이가 누구인가.
누가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가.
이런 입장에서 주로 논의가 된다 .

그래서 경전의 입장과는 대단히 다르다.

이런 경우 현실에 유리가 있다고 우선 여긴다.
그리고 깨뜨린 이와 깨뜨림이 있다고 여긴다.

그리고 이런 입장에서 사실을 판단하려 한다고 하자.
각 주체가 경험한 내용에 일치한 진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떤 이가 자신이 유리를 깨뜨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백을 한다.
또는 자신이 유리를 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리를 깨지 않았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또 다른 이가 깨뜨린 것을 보았다고 진술하기도 한다.
또는 그런 말을 전해 들었다고도 진술하기도 한다.

분명 어떤 이가 당시 무언가를 던져서 유리가 깨졌다.
그래서 유리파편이 튀었다.
그리고 그가 유리를 갈아야 할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현실에서 있다고 여긴다.

다만 경전입장에서 본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는 모두 망상분별에 바탕한 판단이다.
다만 거짓 진술은 아닐 수 있다.

다만, 수행자는 그런 목적으로 논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 내용과 수행의 관계는 어떤가.

우선 현실에 본래 그런 것을 얻을 수 없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런 내용은 거의 대부분 도저히 받아들이지 않는다.
경전상 그 주장이 설령 옳다고 하자.
그래도 아무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려 하게 될 것이다.

한편, 그러나 수행자도 현실에서 수행을 해야 한다.
그런데 수행자가 이런 논의를 통해 유리값을 부담하지 않고자 그런 주장을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더더욱 문제된다.

수행자는 실상과 현실이란 2중의 측면을 모두 존중해야 한다.

현실에서는 망집에 바탕해 그러한 내용이 있다고 대부분 여긴다.
그리고 생사고통을 받는다.
본래 본 바탕에서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이런 측면을 통해서는 생사현실의 고통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수행자는 중생제도를 위해 생사현실에 임한다.
그런 경우 일반적인 입장에 눈높이를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일반인의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생사현실에서 그 자신부터 계를 지키고 무량한 복덕을 구족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무량한 지혜자량을 얻어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다른 중생을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수행자는 이런 2중적인 측면을 취해야 한다.

결국 현실에서 유리의 파손과 손해배상이 문제된다고 하자.
본래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에 대한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
그것이 계의 실천이기도 하다.

그리고 수행자는 이런 계를 실천함을 어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즉 본 바탕에서 얻을 수 없음을 이런 수행과정에 적용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수행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받아들여야 한다.
수행자는 현실에서는 이런 내용부터 먼저 잘 실천해야 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나 세상의 정체에 대해 살핀다고 하자.
이 논의도 사정이 같다
이 논의를 통해서 얻으려는 효용이 있다.
현실에서 집착을 제거한다.
그리고 수행을 잘 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행에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은 다음이다.

좋음(+)을 아끼지 않고 베푼다. [보시]
다른 생명이 집착하는 좋음(+)을 함부로 침해하지 않는다. [정계]
그리고 자신의 좋음(+)이 침해받는다고 하자.
이런 경우 이에 대해 상을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평안이 참는다.
그리고 미움과 원망을 버린다. [안인]
그리고 없는 악은 만들지 않는다. 있는 악은 키우지 않는다.
없는 선은 만든다.
있는 선은 키운다.
이런 활동을 꾸준히 행해 나간다. [정진]

이런 보시- 정계- 안인 - 정진은 계의 수행덕목이다.
그리고 이런 내용이 가장 기본적인 수행 내용이 된다.
따라서 이런 수행을 원만히 성취해야 한다.

그런데 이 경우 그 주체나 대상 객체 행위 일체를 얻을 수 없다.
그런데 그런 바탕에서 중생제도를 위해 그와 같이 행한다.
그래야 그것을 원만히 성취할 수 있다.


진리나 가치와 관련된 논의도 마찬가지다.
결국 이런 점을 잘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이 각각을 잘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고 하자.
그러면 원만한 실천이 되지 못한다.

자신은 지혜롭다고 여기고 열심히 행한다
그런데 번뇌에 묶인다.
그래서 번뇌에 묶여 사역을 당한 것이 된다.
그리고 다른 생명도 그처럼 사역시키는 것이 된다.
그런 가운데 고통을 받는 상태에 처하기 쉽다.
그래서 이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현실에서도 똑똑한 이들이 많다.
그런데 이처럼 삶을 보내기 쉽다.
그래서 이런 점을 삶에서 주의해야 한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망집에 바탕한 생사 윤회 과정 현실의 각 판단과정에 깨달음 즉 보리가 없다고 하자.

그러면 현실의 본 정체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다.
실상을 꿰뚫는 올바른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전도망상 분별에 바탕해 판단을 행한다.
그리고 그에 집착해 머물게 된다.
그러면 그는 이런 망집에 묶이게 된다.

그래서 이제 바람이 불면 방울이나 깃발이 흔들린다고 여긴다.
더 나아가 그 자신까지 이에 의해 같이 흔들려 요동치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나라가의 언덕에서 굴르게 된다.
설령 나락가는 아니어도 현실에서 이런 집착에 바탕해서 임한다.
그리고 무언가 얻을 것이 있다고 여기고 임한다.
그렇게 집착을 일으키는 무언가 좋음에 집착한다.
그리고 번뇌에 묶여 사역을 당하는 상태가 된다.


현실에서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그리고 어딘가를 나간다.
그리고 또 어떤 일을 행한다.
또 어딘가를 다시 바삐 간다.
이런 활동을 분주히 행한다.

그래서 그가 무슨 사정으로 그렇게 매순간 행하는가가 궁금하다고 하자.

그래서 그가 바삐 움직이고 돌아다니는 경로를 지도에 다 그려 놓는다.
그리고 그 사정을 살핀다.
그러면 그 변화무쌍함을 보고 상당히 어지러움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이제 다시 시장에 오가는 수많은 사람을 다 살핀다.
그래서 하나하나 그 장소에 이르게 된 과거 경로를 다 그처럼 표시한다고 하자.
이제 그렇게 살피면 그 어지러움은 한층 더할 것이다.


이제 이런 현실에서 이런 앞의 퀴즈를 생각한다고 하자.
그래서 바람이 분 것인가를 문제삼는다.
또 깃발이 흔들린 것인가를 문제삼는다.
마음에 흔들린 것인가를 문제삼는다.
그리고 무엇이 이렇게 각 생명이 이리저리 오가게 하는가를 문제삼는다.
그리고 그 경로를 지도에 그려 놓게 하는가를 문제삼는다.

그런데 이에 대해 그 답을 쉽게 아는 방안이 있다.

어떤 이가 매 순간 초점을 맞추고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인다.
이런 경우 그를 그렇게 만드는 무언가가 각 생명의 마음에 그렇게 있다.

각 생명이 전도몽상 증상을 일으킨다.
그리고 마음에 집착을 일으킨다.
그리고 스스로 그 자신을 묶어 접착시켜 놓은 내용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장삿꾼이 수없이 움직여 다닌다고 하자.
그런데 그 곳마다 장삿꾼이 집착하는 무언가의 이익이나 즐거움 들이 관련되어 있다.
그래서 알고보면 그런 내용이 한 사람을 평생 이리저리 묶어 이끌고 다닌다.
그래서 마치 수갑이나 족쇄나 밧줄의 역할을 한다.
그것은 바로 그의 마음에 들어 있는 전도몽상이다.
그리고 그에 바탕한 번뇌의 집착이다.
이와 같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제 각 생명이 축생이나 아귀 지옥의 세계로 이끌려 들어가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그 하나하나의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고 하자.
그러면 그 사정을 위처럼 파악할 수 있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탐욕의 추구와 아귀
전도몽상을 바탕으로 임한다.
그리고 어떤 좋음이나 나쁨을 놓고 집착한다.
그런 상태에서 처음 좋음을 구한다.

그런데 그것을 얻지 못한다.
그런 상태에서는 그것을 얻기 위해 갈구한다.
그래서 아귀의 상태로 임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좋음을 얻는다.
그러면 잠시 있으면 그 좋음이 무덤덤해진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좋음이 충족된다고 하자.
그러면 또 다른 좋음을 놓고 그런 방식으로 임한다.

그러다가 그 좋음이 사라진다.
그러면 다시 고통을 받게 된다.

아귀는 이런 과정으로 무량하게 고통을 받아나간다.

그런데 이처럼 단순한 것만은 아니다.

우선 그런 한 아귀는 처음 그런 좋음을 구한다.
그런 경우 그 좋음에 집착을 갖는다.
그리고 그에 비례하여 그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이에 바탕해
다른 생명이 집착하는 좋음을 침해하더라도
자신이 구하는 좋음을 얻기를 원한다.

그런데 이런 아귀가 수없이 많다.
그런 가운데 서로 그런 것을 원한다.
그런 경우 이제 그 가운데 어떤 하나가 그것을 차지한다.
그런 경우 그 자체가 다른 생명에게 곧 나쁨을 주게 된다.

현실에서 개들이 모여 있다고 하자.
그런 상황에서 그 안에 뼈다귀를 하나 던져준다.
그러면 이 개들이 그 후 서로 싸운다.
마치 이와 같다.
이런 경우 뼈다귀 하나를 놓고 개들이 서로 얽혀 서로 차지하기 위해 다툰다.
그런 모습을 놓고 아귀다툼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현실에서 각각이 가진 것이 많다.
그래도 그 마음의 구조가 아귀의 구조로 현실에 임한다.
그런 상황에선 이런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다.

현실의 사건 보도에서
수많은 재벌들이 형제나 부부 부자 친인척간에 서로 싸우고 해친다.
그런 경우 그것이 없으면 당장 굶어 죽을 상황이 아니다.

그래서 아귀가 일으키는 문제는 어느 상황에서나 문제된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다툼과 분노 그리고 지옥
문제는 그런 상황에서 더 복잡하게 전개된다.

앞과 같은 상태에서
어떤 이가 좋음을 차지하는 것을 집착한다.
그래서 다른 생명을 해친다.
또는 여럿이 다 함께 원하는 좋음을 놓고
혼자 그것을 차지한다.
그러면 나머지는 그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된다.

이 때 그 고통을 받는 입장에서는
이것을 놓고 다시 보복을 꾀한다.
그리고 그 상대를 해치려는 입장으로 임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그 반대 입장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들이 그 바탕에서 서로 얽히혀 나아간다.
그러면 서로 고통을 계속 주고 받게 된다.
그리고 그런 형태로 서로를 대한다.
그리고 그 고통을 증폭시켜 나가게 된다.
그런 가운데 무량한 기간 지옥의 고통을 받는 상태에 처한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망집의 제거 실패와 생사현실에의 묶임
불교계에 다음과 같은 이상한 퀴즈가 있다.
이는 승가난제의 질문과 관련된다.

바람이 불어 깃발이 흔들리니
바람이 부는 것인가.
깃발이 흔들리는 것인가.
아니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인가.


그런 경우 이 퀴즈의 문제를 잘 풀지 못한다.
그래서 바람이 흔들린다고 여긴다.
또는 깃발이 흔들린다고 여긴다.
또는 마음이 흔들린다고 여긴다.
이처럼 그 문제를 잘 풀지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후 그런 상태에서 현실에 임한다.
그리고 이후 자신이 어떤 집착을 일으킨 것을 대한다.
그런 경우 위 구조 안에 스스로 들어가 묶이게 된다.

이제 위 질문을 놓고 스스로 살펴보자.
그래서 자신이 과연 그런 상태인가를 살펴보자.
그래서 다음과 같이 위 문제를 바꾸어 제시해보자.

우선 자신이 좋다고 보는 어떤 것이 있다.
그런데 자신이 그것을 끝내 못 얻어도 마음이 평안한가.

그러다가 간신히 그 좋음을 얻어냈다.
그런데 이후 그것을 침해당한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고 평안하게 임할 수 있는가.

또 그것이 장차 침해당하고 사라질 것 듯 하다.
그런 경우에도 역시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평안할 수 있는가.

이런 여러 질문을 제시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스스로 어떻게 답하게 되는가.


현실에서 이런 각 경우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따라서 자신이 접착을 일으킨 것이 움직인다고 하자.
그러면 그 역시 같이 그에 따라 움직일 도리 밖에는 없다.

그래서 이제 어떤 이가 평생 이리저리 오간 경로가 나타나게 된다.
그 경로가 그런 형태로 복잡하게 그려지게 되는 사정과 비밀이 이와 같다.
여기에서 어떤 이가 예외가 된다고 보기 힘들다.


자신은 예외가 될 것처럼 여길 수 있다.
그런 경우 위 내용에서 막연히 좋음이라고 표시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바꾸어 본다.
그래서 이 질문을 다시 한 번 해보자.

자신이 오늘 죽어 사라져도 아무렇지 않은가.
자신의 신체의 일부 손과 발이나 눈이나 귀가 뽑혀도 아무렇지 않은가.
자신의 재산이 모두 다 빼앗기고 사라져도 좋은가.
자신의 지위가 모두 없어져도 좋은가.
자신의 아들이나 딸이나 부모나 형제가 그런 상태가 되어도 좋은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그런 경우는 그렇지 못한 것이다.

대부분은 무방하다고 답한다.
그런 경우에도 자신의 생사가 걸린다고 하자.
그러면 그렇게 평안히 임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이 문제는 생노병사라는 삶의 병목 지점에서
자신의 생명을 놓고는 대부분 공통적으로 다 같이 접착된 상태다.
그래서 그 문제를 고민하게 된다.

삶에서 일으켜 갖는 나머지 모든 집착은 바로 이 부분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온다.

위 내용에서 모두 자신이 문제의 핵심이 된다.
그래서 평소 자신의 본 정체가 무엇인가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집착을 갖는 것들의 정체가 무언가를 살펴야 한다.
그래서 퀴즈를 다시 풀어야 한다.

이런 각 문제에서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갖고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는 수행자 자격이 없다.
이런 내용이 금강경에 제시된다.

자신은 돈이 없어도 괜찮다.
아무런 직위가 없어도 괜찮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이도 앞 문제에서는 대부분 걸리기 쉽다.
그렇게 그 부분에서 걸린다고 하자.
그러면 결국 그 부분부터는 다 마찬가지 상태가 된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달린다.
고급 자동차로 전속력으로 다른 차를 앞질러 나간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병목지점에서 이 차나 저 차나 다 마찬가지로 붙잡여 정체한다.

그리고 삶에서도 그런 상황이 나타난다.
수행자가 수행에 임한다.
그리고 보리를 얻어 생사를 벗어난다.

이는 앞의 각 경우에 그와는 정반대로 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각 개개의 입장에서 힘들다.
수행자가 그 각 경우마다 그와 반대로 임하려 한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문제를 모두 벗어나려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먼저 위 문제부터 잘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해서 현실에 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좋음이나 나쁨에 집착한다.
그리고 그에 접착된다.
그리고 그런 번뇌에 묶여 사역을 당한다.
또 그에 바탕해 다른 생명을 사역시켜 나간다.

그래서 이런 과정에서 풀려나기 힘들다.
그래서 현실에서 이런 깨달음에 바탕해 임하기 힘들다.
그리고 현실에서 온 생명이 제한없이 좋고 좋음을 얻는 상태를 향해 노력하기가 쉽지 않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수행과 보리심
수행자는 수행자 라이센스를 발급받아야 한다.
그리고 생사를 초월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에 그다지 많은 조건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보리심을 일으킨다.
그리고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제거한다.
그리고 서원을 자신의 마음에 장착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 당장 실천 가능한 것부터 하나하나 행한다.
그러면 곧바로 그렇게 된다.

그 상태부터 이제수행자 자격을 갖춘다.
그래서 삼천대천세계와 무량겁을 놓고 현실을 대하게 된다.

수행자가 각 법문을 배운다.
그리고 안인 수행의 고지를 넘는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더 높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보리의 다양한 의미
올바른 깨달음을 보리라고 표현한다.
이 보리가 삶에서 대단히 필요하다.

그런데 보리에는 동음 이의어가 많다.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먹는 보리도 있다.
그리고 깨달음을 의미하는 보리도 있다.

한편 다음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볼 사람 => 볼 이
진리와 가치나 그 실현방안을 올바로 <볼 이>도 있다.

한편, 또 하나의 보리를 추가할 수 있다.
그냥 한국말로 무언가를 <보리>
이렇게 말해도 말이 된다.
내일 영화를 보겠다. => 내일 영화를 보리
이렇게 말하는 경우다.
그래서 그런 의미로도 보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삶에서 중요하다.

수행자도 최소한의 생계는 해결해야 한다.
그래야 수행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첫번째 식량으로 <보리>가 중요하다.

그리고 현실에서 그렇게 수행을 하며
현실을 대해 살피는 사람도 중요하다.
그래서 경전을 살펴 <볼 이>도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깨달음의 <보리>를 얻어야 한다.

그런데 이를 위해 실상을 꿰뚤어 잘 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생사고통을 벗어나야 한다.
이 과정에서 깨달음의 <보리>가 대단히 절실하다.

그런 가운데 다른 중생도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 마음을 다시 가져야 한다.

<보리>를 깨달아 <보리>
중생을 제도하며 <보리>행을 실천해 <보리 >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승가난제와 얻을 수 없음에 대한 이해
현실에서 자신과 세상을 얻을 수 없다.
이런 내용을 잘 이해해야 생사를 벗어난다.
그리고 현실에서 3계의 각 세계에 잘 진입해 들어간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무량한 수행에 잘 임할 수 있다.

다음 질문을 살펴보자.

바람이 불어 깃발이 흔들리니
바람이 부는 것인가.
깃발이 흔들리는 것인가.
아니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인가.

이와 비슷한 내용이 17 조 승가난제조사가 남긴 어록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동자였던 18 조 가사야다에게 전법을 하는 과정에서 나눈 내용이다.
즉, 바람과 방울에 관련된 내용이다.

여하튼 위 문제에서 어떤 이가 깃발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고 답한다.
그런 경우 과학선생님에게 상당히 혼이 날 것이다.

우선 일반적인 전도몽상 증상에서는 바람이 불어 깃발이 흔들린다고 여긴다.

현실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분별을 행한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일으킨 감각현실을 배경으로 대한다.
그리고 일정부분을 가리키면서 그렇게 분별을 행한다.
그리고 그런 표현을 한다.

그러나 본래 그렇지 않다.

바람이 분다거나 깃발이 흔들린다고 생각한다.
이 경우 그는 그에 상응한 어떤 내용을 현실에서 감각한다.
그런 가운데 그런 사정을 나타내기 위해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이 경우 먼저 그가 얻는 감각현실과 그에 대한 분별 사이에서 1차적으로 문제가 있다.


이 경우 그는 그에 상응한 어떤 감각현실도 이미 마음에 얻었다.
또 그런 생각이나 분별도 이미 일으켰다.

그런데 우선 감각현실에서부터 그런 분별에 해당한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그런 분별내용에서도 또 그 분별로 가리키는 감각현실이 없다.
감각현실은 관념이 아니다.
관념도 감각현실이 아니다.
단지 그런 감각현실을 대해 그런 관념분별을 일으킨 것 뿐이다.


한편 이 경우 그 본바탕의 실재는 또 어떤가를 생각해야 한다.
결론은 간단하다.
본 바탕 실재에서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본 바탕에서는 감각현실도 얻을 수 없다.
또한 그런 분별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바람이나 깃발의 흔들림은 오직 분별 영역안에서만 있는 일이다.
그러그러한 감각현실을 얻지만, 그 영역에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본 바탕 실재에서도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 그러한 감각현실을 얻는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런 표현을 말하는 것 뿐이다.


그런 사정으로 그런 내용을 본래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한다.

그래서 이제 바람이나 깃발이 흔들린 것이 아니고 마음이 흔들린 것이라고 답한다.

즉, 그런 것을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런데도 현실에서 그렇게 여긴다.
그것은 그 주체의 마음이 전도몽상 증상에 의해 흔들린 것이다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마음이 흔들린다고 볼 것인가.
그렇지도 않다.
이 어느 경우에도 마음에 흔들림이 있다고 할 것은 또 아니다.
마음엔 본래 생멸을 얻을 수 없다.
단지 현실에서 그런 연들에 의해 그런 내용을 마음에서 얻게 된다.

그래서 마음에 손님 티끌(객진)에 해당한 내용이 그처럼 들어와 머문 것뿐이다.
그렇다고 마음까지 함께 생멸하고 흔들렸다고 하기는 곤란하다.
본래 마음은 흔들림이나 생멸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

그러나 여전히 현실에서는 바람이 분다거나 깃발이 흔들린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것도 아니면 마음이 흔들린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무슨 연유인가.
결국 이런 내용들이 바로 전도몽상 증상의 정도를 나타낸다.

그리고 이런 성격으로 여러 문제가 현실에서 다양하게 문제된다.
그리고 그 때마다 현실의 참된 본 정체를 문제삼는다.
그리고 이 가운데 어떤 판단이 옳고 그른가를 문제삼는다.

그런데 현실에서 어떤 이가 다음처럼 답한다고 하자.
자신이 당시 깃발을 잡아 흔들었다.
그래서 깃발이 흔들렸다고 여긴다.
그래서 자신이 깃발을 흔들었다고 자백한다.

또는 다른 이가 그것을 추궁한다.
그런데 자신은 그런 깃발을 흔들지 않았다고 부인한다.
이런 경우 이를 앞 논의들과 비교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위와 같은 경전의 입장에서 살핀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들 입장은 또 얼마나 엉뚱한가.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 모든 논의가 다 함께 논의된다.
그래서 이 문제를 놓고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보리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




★1★





◆vnon1108

◈Lab value 불기256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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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landscape-at-collet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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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it Al Jahra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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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Amssétou



♥단상♥
♥ 잡담 ♥아욱과 삼보리

아욱씨를 뿌린지 언제 싹이 나올까 생각했다.
그런데 드디어 화분에 아욱싹이 보인다.















































































♥ 잡담 ♥현미경 카메라
현미경 카메라를 아직도 주문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아욱씨가 돋아 나온다.
이 모습을 보니 현미경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본인이 결정을 하기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다.
이런 경우 no님이나 숙왕화님 처럼 여성 연구원에게 의견을 묻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아발로 연구원에게 의견을 물었다.
그러니 살 필요가 없으니 사지 말라고 한다.

현미경 카메라가 대각선 1cm 정도하는 물체를 모니터 가득하게 확대해 보여준다.
이런 기능을 다양하게 설명했다.
그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일단 보류했다.

그런데 숙왕화님이 나타났다.
그래서 일단 현미경의 일반적 시세 (천만원대~ 1억)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그에 부착해 사용하는 카메라의 시세 등을 한참 설명했다.
그리고 요즘 나온 저렴한 usb 현미경 카메라의 기술적 효용을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의견을 물어보았다.
그러니 좋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이 현미경 카메라로 1Cm 당 구획해 숙왕화님 전신을 촬영해 주겠다고 했다.
그러니 별 반응이 없다.
그리고 핸드폰 통화에만 열중한다.
작은 부분을 현미경 카메라로 촬영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것이 무슨 부분을 찍은 것인지 알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이것을 다 모은다.
그러면 숙왕화님이 나타난다.


♥ 잡담 ♥수행 전문 명문 학교

수행을 전문으로 익히는 명문 학교가 있다.
그런 학교에 진여상과 능제일체고가 있다고 전해진다.
수행자가 이 능제 일체고나 진여상에 입학해 수행자가 각종 수행분야를 닦아간다.
그래서 훈련을 행한다.
그로 인해서 무량한 복덕을 갖추게 된다.
그런 수행의 최종 고비가 있다.
곧 안인 수행이다.
이를 무사히 마치고 무생법인을 증득해야 한다.
그래서 불퇴전위에 오른다.
그리고 복덕자량을 바탕으로 보리자량을 얻는다.
그리고 무량행문을 닦아 나간다.
그리고 중생을 제도한다.
그리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는다.

mun 님이 이들 명문 학교에서 안인 수행 교관으로 임한다고 한다.
다만 되도록 수행과정에서 최후에 만나볼 교관으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일단은 피해야 한다.
다만 평소 마음의 준비는 잘 갖추어야 한다.
그 이전에 진여상과 능제일체고의 수행을 원만히 마쳐야 한다.





♥ 잡담 ♥유리와 보석의 관계

유리 보석의 사진을 다시 한 번 보자.
이는 약사유리광 여래님의 기지를 장식하고 있는 유리보석들이다.

과거에 이런 유리는 보석의 하나였다.
그런데 유리가 흔해졌다.
그래서 이제 유리를 보석으로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도로를 전부 금이나 금강석으로 깐다고 하자.
그런 경우도 사정이 비슷하다.
그러면 금이나 금강석이라고 해도 별로 가치있다고 보지 않게 된다.
흔하게 되면 가치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이 안에 유리나 깨짐을 얻을 수 없다.
이 내용을 사진을 놓고 잘 음미할 필요가 있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2/04/2561-04-03-k0576-009.html#1108
sfed--대승아비달마잡집론_K0576_T1606.txt ☞제9권
sfd8--불교단상_2561_04.txt ☞◆vnon1108
불기2561-04-03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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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고(苦)의 하나. 생이별ㆍ사이별 등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는 고통.

답 후보
● 애별리고(愛別離苦)
양기파(楊岐派)
엄정(嚴淨)
업보(業報)

업풍(業風)
여래(如來)
여래장(如來藏)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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