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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9일 금요일

법신_body-of-truth






【법신
[한문]法身
[팔리]dhamma-kāya
[범어]dharma-kāya
[티벳]chos kyi sku
[영어]the body of truth】

❋추가참조
◎[개별논의]




○ [pt op tr]







○ 2018_1023_132241_nik_exc





❋❋추가참조 ◎[개별논의]
○ [pt op tr]

■ 불교사전 링크 및 불교 사전 출처 종합 안내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blog-post_21.html


●● 관련정보 사용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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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논의] ❋추가참조


Lab value 불기2564/01/12/일/17:49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C.Jerome - C'EST MOI.lrc

Lab value 불기2566/12/09/금/19:03

from 과거페이지(2020.01.12)
https://buddhism007.tistory.com/entry/법신
법신(法身 dharma-kāya)은 법신불(法身佛), 법불(法佛), 법성신(法性身), 자성신(自性身)이라고도 한다.
법신(法身 dharma-kāya)은 부처의 3신(身)의 하나다.
부처의 3신으로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 또는 응신(應身)을 든다.
또는 자성신(自性身), 수용신(受用身-자수용신, 타수용신), 변화신(變化身)을 들기도 한다.
여기에서 법신(法身)은 부처가 되기 위해 증득해야 할 정법(正法) 등을 신체에 비유하여 표현한 말이다.
이 법신을 증득해 부처가 된다.
한편 보신(報身 sambhoga-kāya)은 수행의 인(因)에 따라 얻게 된 불신을 뜻한다.
곧 보살위(菩薩位)의 힘든 수행을 견디고, 정진 노력한 결과로 얻은 유형(有形)의 불신을 뜻한다. 아미타불과 같다.
화신(化身 nirmāṇa-kāya)은 중생제도를 위한 방편으로 인(人)ㆍ천(天)ㆍ귀(鬼)ㆍ축(畜) 등으로 모습을 변화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응신(應身 nirmāṇa-kāya)은 중생을 교화하려는 부처님이 중생과 같은 몸을 변화해 나타내는 몸을 뜻한다. 역사적 존재로서 석가모니를 나타낸다.
*화신과 응신의 범어는 같다.

○ 성불한 여러 부처님 예를 들어 약사유리광여래, 아미타부처님, 석가모니불, 아촉불 등은 서로 개별적인 특성이 다르다.
그러나 모든 부처님은 법신을 증득하였다는 점에서는 공통하다.
부처님을 아라한이나 독각등과 달리 부처님이 되게 하는 핵심은 법신의 증득이다.
결국 법신은 무정물, 범부 및 아라한이나 독각과 달리, 부처님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고유한 특성이다.
수행자가 법신을 증득하면 성불하는 것이 된다.
법신을 증득해 부처가 된 이가 역사적으로 석가모니다.
싯달타도 제법에 대해 그 실상(諸法實相)을 깨닫고 법신을 증득했기에 부처라고 칭하게 된다.
따라서 이처럼 부처님이 되기위해 갖춰야 할 특성을 모두 아울러 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수행자는 이런 법신을 증득해야 부처님이 되기 때문이다.

○ 진리의 깨달음은 부처가 되게 하는 핵심적 본질이 된다.
수행자가 해탈을 이룸에 있어 진여실상의 공함을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그 핵심이 된다.
그러나 부처가 갖는 특성은 단지 이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부처만 갖게 되는 고유한 특성으로는 18불공법을 들기도 하다.
한편 부처님이 얻은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을 모두 아울러 법신이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부처의 깨달음의 핵심은 역시 제법의 실상(諸法實相)에 있다.
대승에서는 본체론적으로 우주의 본 바탕인 진여 실상 등의 법(法)을 가리킨다.

그런데 여기에서, <깨닫고자 하는 대상 자체>와 <이에 대한 깨닫는 주체>
그리고 <한 주체가 이를 통해 깨달은 내용>과 <깨닫는 행위> 등의 상호관계가 문제된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의자>의 정체를 올바로 깨닫는다고 하자.
그렇다고 <그가 깨달은 내용>이 곧 사람이 앉아 쉴 수 있는 <의자> 자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이>가 그로 인해 의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깨달음은 생사현실에서 한 주체가 얻고 증득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제법>의 실상에 대해 깨달아 부처가 된다는 경우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수행자가 제법에 대해 깨닫는다고 할 때 <그 깨달음 내용>이 곧 제법 그 자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그 깨달음을 얻은 이>가 제법 그 자체가 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이들 각각의 관계에서 서로 혼동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여하튼 한 수행자는 생사현실안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고 법신을 증득하기에 부처가 된다.
그래서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부처가 되는 핵심적 특성이 된다.
결국 법신은 수행자가 부처가 되기 위해 증득해야 할 내용을 신체에 비유하여 표현한 말이다.
즉, 부처가 깨닫는 <정법>에 인격적 의의(意義)를 붙여 법신이라 한다.
따라서 이는 어떤 형체를 가진 내용이 아니다.
빛깔도 형상도 없는 이불(理佛)로서 본체신(本體身)을 뜻한다.

○ 한편, 법신을 증득해 부처님이 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이 법신은 부처님이 갖추게 되는 핵심적 본질이 된다.
그래서 이 법신은 생사현실에 출현한 부처님의 진신(眞身)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현실로 인간세계에 출현해 성불한 부처님은 이런 법신을 증득해서 부처님이 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범부나 아라한 독각 등과 차별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생사현실 안에서의 차별이다.
이 경우 부처님의 참된 정체를 궁구한다고 하자.
그래서 부처님의 진여 실상을 찾는다고 하자.
그런데 그런 경우 그처럼 법신을 증득한 부처님도 <본 바탕 진여의 측면>은 역시 차별없이 공하다.
그런 사정으로 부처님의 본 정체를 파악함에 있어 이 두 측면에서 혼동을 다시 일으키기 쉽다.

즉 현실의 측면에서는 범부중생과 아라한, 독각 등과 차별되는 특성을 갖는다.
그럼에도 진여 실상의 측면에서는 이들과 차별을 세울 수 없다.
그래서 이 두 측면을 오가면서 혼동을 일으키기 쉽다.

부처님은 현실에서 실상이 공함을 <깨달았다>는 점에서 우선 범부와 차이가 있다.
그런데 이런 범부와 부처님의 차별은 생사현실 안의 차별이다.
그런 깨달음에도 불구하고, <본 바탕 진여의 측면>에서는 부처와 범부 중생은 모두 차별없이 공하다.
즉, 법신을 증득한 부처님의 경우에도 그 진여 실상은 일체법과 차별없이 <무자성이고 공>하다.
즉, 부처님이나 법신을 진여 실상 측면에서 관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부처님 역시 범부 상태와 차별을 얻을 수 없다.
다만 이 경우 <차별을 얻을 수 없음>은 이들이 <완전히 동일한 하나임>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
진여 실재는 어느 경우에도 끝내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일체 분별과 언설을 떠나게 된다.
따라서 차별을 세울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공하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하튼 부처와 범부 중생은 일체 무정물과 함께 이런 측면에서는 공통하다.

그러나 단지 그 실상이 차별없이 공하다고 하여 이들 일체를 부처님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즉, 진여 실상이 공하다는 점만으로 범부나 무정물 일체를 다 부처님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부처님 또한 마찬가지다.
부처님도 그 실상이 공하다.
그러나 부처님도 단지 실상이 공하다는 사정만으로 부처님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범부 중생도 실상이 공하다.
부처님도 실상이 공하다.
그런데 범부 중생은 현실에서 망집을 일으키고, 실상이 공함을 깨닫지 못한다.
부처님은 현실에서 실상이 공함을 깨닫는다.
기본적으로 현실 안에서 범부중생과 부처는 이런 차별이 있다.

한편, 아라한과 독각이나 부처는 모두 해탈을 얻었다.
따라서 현실에서 <해탈신>을 얻었다는 점에서 아라한과 독각이나 부처는 모두 범부와 차별된다.
그러나 단지 해탈을 얻었다는 점만으로 아라한이나 독각 모두를 부처님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부처는 법신을 증득하였다는 점에서 다시 아라한과 독각 등과 차별이 있다.

한편 약사유리광여래, 아미타부처님, 석가모니불, 아촉불 등은 다시 서로 개별적인 특성이 다르다.
그러나 모든 부처님은 다시 법신을 증득하였다는 점에서는 공통하다.
따라서 부처님이 다른 범부나 무정물, 아라한 독각들과 달리 구별되는 본질적 특성이 무엇인가가 문제된다.

그것이 곧 법신의 본질과 관련된다.
부처님은 결국 이런 법신을 증득하여 부처님이 된다.
그리고 그런 법신의 내용이 곧 부처님의 참된 핵심적 진신의 정체가 된다.
『해심밀경』 8. 여래성소작사품(如來成所作事品)에서는 법신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만일 모든 지위의 바라밀다에서 벗어남[出離]을 잘 닦고 전의(轉依)를 원만히 이루면 이를 여래 법신의 모습이라 한다."
또한 "무량한 법계를 반연하여 방편과 반야를 잘 닦고 갈고 빛내 여래의 법신을 증득한다.
이런 법신은 그로부터 큰 광명을 내고 갖가지 화신의 그림자를 나타낼 수 있다"고 제시한다.
그리고 "화신의 모습은 생겨나 일어남[生起]이 있지만, 법신의 모습은 생겨나 일어남이 있지 않다.”고 제시한다.

한편 『불설법신경』(佛說法身經)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모든 부처님 여래에겐 두 가지 몸이 있고, 그 둘 모두 항하의 모래알처럼 많은 공덕을 갖추고 있다.
무엇이 두 가지인가? 이른바 화신(化身)과 법신(法身)이다." ( 『불설법신경』佛說法身經 K1249 법현法賢 한역)
그런 가운데 법신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나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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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법신경(佛說法身經)
K1249 T0766
불설법신경(佛說法身經)


법현(法賢) 한역
송성수 번역


그때 세존께서 미묘한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모든 부처님 여래에겐 두 가지 몸이 있고,
그 둘 모두 항하의 모래알처럼 많은 공덕을 갖추고 있다.
무엇이 두 가지인가?
이른바 화신(化身)과 법신(法身)이다.


■ 화신이란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몸을 보이시되
32상과 80종호를 갖추어
그 몸을 장엄하고 지혜의 눈으로 널리 중생을 관찰하신 것이니,
지혜로운 사람이 우러러 뵈면 기꺼운 마음이 생긴다.
3업(業)이 청정하고 낱낱의 상호에 백 가지 복덕이 구족하니,
이렇게 백천 가지 복덕으로 장엄한 대장부상(大丈夫相)이 모두 색온(色蘊)에 갖춰져 있다.
또 10력(力)ㆍ4무소외(無所畏)ㆍ3불공법(不空法)ㆍ3념주법(念住法)ㆍ3불호법(不護法)ㆍ4무량법(無量法)을 갖추고,
대장부 낱낱의 가장 뛰어난 나라연(那羅延)의 힘을 갖추셨다.
이렇듯 대략 말하건대
여래ㆍ응공ㆍ정등정각(正等正覺)은 장엄과 공덕이 구족하고 원만하니,
이것이 화신이다.


■ 또 모든 부처님 여래ㆍ응공ㆍ정등정각께서 가진 법신은
불가사의하고 헤아릴 수 없어서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자가 없다.
설사 연각(緣覺)이나 사리불(舍利弗)처럼 가장 뛰어난 근기로 깊은 법을 잘 알며
큰 지혜로 밝게 통달하여 가지가지 뜻을 깨친 성문(聲聞)들이라 해도 법신의 공덕은 자세히 설명할 수 없다.
모든 부처님은 삼계의 스승이고 크게 자비로운 분으로서
모든 중생에게 큰 이익을 주고 평등하게 염려해 주며 차별이 없으시다.
사마타(奢摩他:止)와 비발사나(毘鉢舍那:觀)에 머물러
3조복법(調伏法)을 잘 알며,
4난(難)을 잘 극복하고 4신족(神足)을 구족하고서
오랜 세월 4섭법(攝法)을 행하며,
5욕(慾)을 여의어 5취(趣)의 고통을 벗어나고,
6분법(分法)을 갖추어 6바라밀(波羅蜜)을 원만히 하며,
7각지(覺支)의 꽃을 피워 8정도(正道)를 연설하고,
9삼마발저(三摩鉢底)를 잘 알고 10지력(智力)을 갖추시니,
이런 지혜의 힘으로써 그 명성이 시방에 자자하다.
그러므로 으뜸가는 하늘[第一義天]이라 하니,
때와 방향과 처소를 밤의 세 때와 낮의 세 때에 항상 잘 관찰한다.
이렇듯 모든 부처님께서 속으로 갖추신 공덕(功德)은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대략 이 법을 말한다.


■ 이 법신이란 순전하여 하나이고 두 가지가 없으니
번뇌가 없고[無漏] 함이 없다[無爲].
온갖 유위법(有爲法)은 무위법(無爲法)에서 나왔음을 닦아서
증득해야만 하니,
이러한 진실에는 청정함[淨]도 없고,
물듦[染]도 없고,
염(念)도 없고,
의지함[依]도 없다.


■ 온갖 방편을 여의었으면서도 중생에게 큰 의지처가 되니,
온갖 중생이 짓는 법에는 어떤 허물도 없다.


■ 이 참되고 선한 법은 모든 기념(記念)을 여의었으면서도
가없는 삼마지(三摩地:等持)의 문에서
움직이지 않고 요동치 않으며 해탈을 얻고,
두 가지 사마타와 비발사나로써
욕망에서 욕망을 여의어 해탈을 얻으며,
무명(無明)과 애욕의 법을 지혜로써 해탈하고,
학법(學法)과 무학법(無學法)을 염(念)으로써 깨달으며,
명(明)과 해탈(解脫)로 자성(自性)을 잘 통달해
모든 법에 깊이 생각을 집중할 수 있고,
아발저(阿鉢底)로써 훌륭히 아발저법(阿鉢底法)을 내며,
삼마발저(三摩鉢底)로써 훌륭히 삼마발저법(三摩鉢底法)을 내지만
모든 법에 구하는 것도 없고 증득하는 것도 없다.


이와 같이 두 가지 법을 여의었기에
반연하는 것도 없고 닦을 것도 없지만
진지(盡智:漏盡智)와 무생지(無生智)로
필경에 3구경법(究意法)ㆍ3선근법(善根法)ㆍ3방편문(方便門)을 성취한다.
온갖 망상을 여의고 진실한 생명을 얻어
문혜(聞慧)ㆍ사혜(思慧)ㆍ수혜(修慧)의 세 가지 지혜를 깨치고,
번뇌(煩惱)ㆍ업(業)ㆍ고(苦)의 세 가지 물듦을 벗어나며,
공(空)ㆍ무상(無相)ㆍ무원(無願)의 세 가지 삼마지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공해탈문ㆍ무상해탈문ㆍ무원해탈문의 3해탈문(解脫門)이라고도 한다.
계온(戒蘊)ㆍ정온(定蘊)ㆍ혜온(慧蘊)의 세 가지 온법(蘊法)과
계학(戒學)ㆍ정학(定學)ㆍ혜학(慧學)의 세 가지 학법(學法)과
계수(戒修)ㆍ정수(定修)ㆍ혜수(慧修)의 세 가지 닦음이 있고,
학(學)ㆍ무학(無學)ㆍ비유학비무학(非有學非無學)이 있으며,
견도(見道)ㆍ수도(修道)ㆍ무학도(無學道)의 세 가지 도(道)가 있고,
미지근(未知根)ㆍ이지근(已知根)ㆍ구지근(具知根]의 세 가지 근(根)이 있으며,
성행(聖行)ㆍ천행(天行)ㆍ범행(梵行)의 세 가지 행이 있고,
온(蘊)ㆍ처(處)ㆍ계(界)의 세 가지 분별이 있다.
이런 세 가지 법들을 깨치고는 큰 복을 얻고,
해탈ㆍ적정ㆍ열반의 세 가지 불공념주(不空念住)를 증득하신다.
여래는 모든 중생을 평등이 보호하시니,
여기에 세 가지 온법(蘊法)과 상ㆍ중ㆍ하의 세 가지 보특가라(補特伽羅)가 있다.


모든 부처님 여래께서는
인연 없는 대비[無緣大悲]ㆍ
미묘한 대비[微妙大悲]ㆍ
온갖 중생을 위하는 대비[爲一切衆生大悲]의 세 가지 대비를 갖추고,


몸의 자재함[身自在]ㆍ
세상의 자재함[世自在]ㆍ
법의 자재함[法自在]의 세 가지 자재함이 있으시다.


세 가지 보호하지 않는 법이 있으니,
이른바 모든 여래는 몸의 업이 청정하여 더러운 업을 벗어났고,
말의 업이 청정하여 더러운 업을 벗어났으며,
뜻의 업이 청정하여 더러운 업을 벗어났다.


들음의 칼[聞劍]ㆍ
사유의 칼[思劍]ㆍ
닦음의 칼[修劍] 세 가지 칼이 있고,


선정의 가장 높음ㆍ
지혜의 가장 높음ㆍ
해탈의 가장 높음 세 가지 가장 높음이 있으며,
정단(正斷)ㆍ
이욕(離欲)ㆍ
적멸(寂滅)의 3계법(界法)이 있고,


또 욕계(欲界)ㆍ
색계(色界)ㆍ
무색계(無色界)의 3계(界)도 있다.
세 가지 무학(無學)의 명(明)이 있으니,
과거를 아는 숙명명(宿命明)과
미래를 아는 천안명(天眼明)과
현재의 누진명(漏盡明)이며,


세 가지 무위법이 있으니,
모든 현상은 덧없음[諸行無常]이며,
모든 법은 나가 없음[諸法無我]이며,
열반은 적정함[涅槃寂靜]이다.


성문의 보리[聲聞菩提]ㆍ
연각의 보리[緣覺菩提]ㆍ
위없는 보리[無上菩提]의 3보리가 있고,


진지(盡智)ㆍ
무생지(無生智)ㆍ
정견지(正見智)의 3무학지(無學智)가 있으며,


3보(寶)ㆍ3귀(歸)ㆍ3최상지(最上智)가 있다.
4염처(念處)ㆍ4정단(正斷)ㆍ4신족(神足)ㆍ4신심법(信心法)ㆍ4해탈구(解脫句)가 있고,
제일의선(第一義善)ㆍ자성선(自性善)ㆍ발기선(發起善)ㆍ상응선(相應善)의 네 가지 선법(善法)이 있다.
4수법(修法)ㆍ4지법(智法)ㆍ4성제법(聖諦法)ㆍ4선정(禪定)ㆍ4윤장(輪藏)이 있으며,
4의지법(依止法)이 있으니 좋은 벗을 가까이하고,
바른 법을 듣고,
생각을 집중해 사유하고,
이치에 맞게 수행하는 것이다.
또 인연(因緣)ㆍ등무간연(等無間緣)ㆍ증상연(增上緣)ㆍ소연연(所緣緣)의 4연(緣)이 있고,
난위(煖位)ㆍ인위(忍位)ㆍ정위(頂位)ㆍ세제일위(世第一位)의 4가행위(加行位)가 있으며,
방편도(方便道)ㆍ무간도(無間道)ㆍ해탈도(解脫道)ㆍ최승도(最勝道)의 네 가지 도가 있다.
네 가지 사문의 과보와 네 가지 성스러운 종족이 있으며,
자(慈)ㆍ비(悲)ㆍ희(喜)ㆍ사(捨)의 4무량심(無量心)이 있다.


또한 4생(生)ㆍ4성주(聖住)ㆍ4기념(記念)ㆍ4위의(威儀)가 있고,
벗어남[出]ㆍ들어감[入]ㆍ적정함[寂靜]ㆍ바른 깨달음[正覺]의 4출생문(出生門)이 있으며,
또 4증위(證位)가 있다.


유학의 5온(蘊)ㆍ5해탈처(解脫處)ㆍ5도출법(度出法)ㆍ5성지상(聖智想)이 있으며,
정단분(正斷分)ㆍ조복분(調伏分)ㆍ이과분(離過分)ㆍ이상분(離相分)ㆍ이성분(離性分)의 5삼마지분(三摩地分)이 있다.
또 다섯 가지 최상분(最上分)과 다섯 가지 현행삼마발저(現行三摩鉢底)와 5온(蘊)ㆍ5계(界)가 있고,
또 5취온(取蘊)이 있다.


6공덕법(功德法)ㆍ6통(通)ㆍ6염(念)이 있으며,
또 6법(法)과 다섯 가지 이욕(離慾)과 6수법(修法)ㆍ6견도위(見道位)ㆍ6상속행(相續行)ㆍ6증명상(證明想)이 있다.


7보특가라(補特伽羅)ㆍ7대장부행(大丈夫行)ㆍ7식주(識住)ㆍ7각지(覺支)ㆍ
7무과실법(無過失法)ㆍ7삼마지수용법(三摩地受用法)ㆍ7묘법(妙法)ㆍ7계분(界分)ㆍ7선해처(善解處)ㆍ7수도(修道)가 있다.
8정도분(正道分)ㆍ8보특가라(補特伽羅)ㆍ8별해탈계(別解脫戒)가 있으며,
또 8해탈(解脫)ㆍ8처(處)ㆍ8지(智)ㆍ8도(道)ㆍ8계(戒)ㆍ8회(會) 및 8세법(世法)이 있으니,
여래께서 이어가는 참되고 항상한 정진은 청정하여 물듦이 없다.
또 아홉 가지 과거삼마발저(過去三摩鉢底)가 있고,


9신심법(信心法)ㆍ
9증득법(證得法)ㆍ
9명색멸(名色滅)ㆍ
9중생주(衆生住)ㆍ
9의법(依法)ㆍ
9무루지(無漏地)ㆍ
9수도지(修道地)가 있다.


4향(向)과 4과(果)와 아홉째 연각(緣覺)과 열째 정등정각(正等正覺)의 10보특가라가 있으며,
10대지선법(大地善法)ㆍ10유학법(有學法)ㆍ10여래력(如來力)ㆍ10선업도(善業道)ㆍ10악업도(惡業道)ㆍ10성주(聖住)ㆍ10여리작법(如理作法)이 있다.
공덕과 상호를 생각하는 열한 가지 법과 올바른 이해를 일으켜 지혜를 온전히 갖추는
열한 가지 법과
열한 가지 구속계법(具足戒法)이 있다.


12출생언사(出生言辭)ㆍ12처(處)ㆍ12연(緣)이 있고,
성스러운 법을 증득하는 12찰나회(刹那會)가 있다.
13희법(喜法)ㆍ13출생법(出生法)ㆍ13작업지(作業地)가 있으며,


14화심(化心)ㆍ견도(見道)의 15심(心)ㆍ정념(心念)의 16심이 있으며,
유학의 17상(相)ㆍ17낙욕상(樂欲相)ㆍ18(界)ㆍ18불공법(不共法)ㆍ19분별지(分別地)ㆍ22근(根)이 있으며,
4염처(念處)ㆍ4정단(正斷)ㆍ4신족(神足)ㆍ5근(根)ㆍ5력(力)ㆍ7각지(覺支)ㆍ8정도(正道)의 37보리분법(菩提分法)이 있다.
44지법(智法)과
또 77지법(智法)이 있으며,
■ 162도(道)가 있으니,
이것을 수지(修地)라 한다.
■ 이와 같이 한량없고 가없이 계속되는 참되고 항상한 법은 모든 번뇌를 여의었으며
매우 깊고 광대하고 미묘하여 생각하기 어려우니,
이는 아주 슬기로운 이라야 여실히 깨달을 수 있다.


■ 이 불법이 바로 긍가(殑伽:항하) 모래알처럼 많은 정등정각의 수승한 법이니,
정득각지(正得覺智)를 증득하고자 하는 모든 비구[苾芻]ㆍ비구니[苾芻尼]ㆍ우바새ㆍ우바이 및
바른 지혜를 갖춘 모든 외도와 니건자(尼乾子)들은
이 평등한 법을 여실히 깨달으라.
그리고 다시 부처님께서 교화하신 것처럼 중생들에게 널리 연설하여,
한량없고 그지없는 아승기의 중생들이
모두 적정하고 두려움 없는 구경열반(究竟涅槃)을 증득하게 하라.”







★1★








◆vbep4254


◈Lab value 불기2566/12/09/금/10:40


○ 2020_0908_160907_can_ct9.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lvador-Dali-enigma-unfinished-version-of-the-three-glorious-enigmas-of-gala





○ 2016_1008_141141_can_ar45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uddhist_Temple_at_Summer_Palace




♥Campo Grande - Mato Grosso do Sul ,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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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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