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한문]受
[팔리]vedanā
[범어]vedanā
[티벳]tshor ba
[영어]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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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수
수[한문]受[팔리]vedanā[범어]vedanā티벳]tshor ba[영어]feeling
마음의 감수 작용.
감각,지각,인상 등에 해당하는 작용.
어떤 인상을 의식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
감관(根)과 대상(境)과 의식(識)이라는 셋이 화합하여 생긴 것(觸)을 받아들이는 감각.
여기에는 3종이 있다.
불쾌함인 고(苦),
유쾌함인 낙(樂),
불쾌함도 아니고 유쾌함도 아닌 불고불락(不苦不樂).
5온의 하나.
12인연의 제7.
수
[한문]受
【범】Vedanā 정신 작용의 하나.
구사(俱舍)에서는 10대지법(大地法)의 하나.
유식(唯識)에서는 5변행(遍行)의 한.
곧 감각을 말함.
바깥 경계를 마음에 받아들이는 정신 작용.
이에 고수(苦受)ㆍ낙수(樂受)ㆍ사수(捨受)가 있다.
⇒삼수삼수(三受)
수
[한문]受
12연기의 하나.
수지(受支)를 말함.
수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다른 불교 용어인 수(數)에 대해서는 수 (심불상응행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vedanā의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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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수 (su) |
영어 | feeling, sensation, feeling-tone |
산스크리트어 | वेदना (vedanā) |
팔리어 | वेदना (vedanā) |
버마어 | ဝေဒနာ (IPA: [wèdənà]) |
중국어 | 受 (shòu) |
일본어 | 受 (ju) |
몬어 | ဝေဒနာ ([wètənɛ̀a]) |
샨어 | ဝူၺ်ႇတၼႃႇ ([woj2 ta1 naa2]) |
티베트어 | ཚོར་བ། (Wylie: tshor ba; THL: tsorwa) |
베트남어 | 受 (th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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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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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t e |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1][2][3]
초기불교의 5온설의 2번째 요소인 수온(受蘊)에 해당한다.
초기불교의 12연기설의 7번째 지분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22근 가운데
낙근 · 고근 · 희근 · 우근 · 사근의 5수근(五受根)에 해당한다.
수(受)는 신역(新譯)의 번역어다.
관련 구역어는 다음과 같다.[2]
구역(舊譯)에서는 수(受)라고 번역된 경우도 있다.
그리고 통(痛) 또는 각(覺)이라고 번역된 경우도 있다.[4][5][6]
예를 들어, 3수(三受)는 《증일아함경》에서는 3통(三痛)이라 번역되어 있다.
《중아함경》에서는 3각(三覺)이라 번역되어 있다.[7][8]
번뇌를 뜻하는 취(取, 산스크리트어: upādāna)가 구역(舊譯)에서는 수(受)로 번역되기도 한다.[4]
예를 들어, 5취온(五取蘊)이 구역에서는 5수음(五受陰)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수(受)는 취(取)의, 음(陰)은 온(蘊)의 구역어이다.[9][10]
수(受)는 다음의 여러 형태로 세분된다.[2]
1수(一受)
2수(二受): 신수 · 심수
2수(二受): 유미착수 · 무미착수
3수(三受): 고수 · 낙수 · 불고불락수
4수(四受): 욕계계수(欲界繫受) · 색계계수 · 무색계계수 · 불계수(不繫受)
5수(五受) 또는 5수근(五受根): 낙수 · 고수 · 희수 · 우수 · 사수 또는 낙근 · 고근 · 희근 · 우근 · 사근
6수(六受) 또는 6수신(六受身): 안촉소생수 · 이촉소생수 · 비촉소생수 · 설촉소생수 · 신촉소생수 · 의촉소생수
18수(十八受) 또는 18의근행수(十八意近行受): 6희의근행 · 6우의근행 · 6사의근행
36수(三十六受) 또는 36사구(三十六師句)
108수(百八受)
무량수(無量受)
수온(受蘊)은 초기불교의 5온설의 2번째 요소다.
수온(受蘊)은 느낌 · 지각 · 정서의 적집, 집합 또는 무더기라는 뜻이다.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의 여러 작용 중 감수작용(感受作用)과 그 세력을 뜻한다.[1][11][12]
초기불교의 12연기설에 따르면, 수(受)는 7번째 지분이다.
이 경우 수(受)는 6번째 지분인 촉(觸, 산스크리트어: sparśa, 팔리어: phassa)을 바탕으로
4번째 지분인 명색(名色), 즉 정신적 · 물질적 인식대상에 대해
고(苦)와 낙(樂) 등의 느낌 · 지각 또는 정서를 느끼는 감수작용(感受作用)이다.[13]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 따르면,
수(受)는 다른 마음작용인 촉(觸, sparśa, phassa)이 발생할 때
촉을 바탕으로 하여 동시에, 즉 1찰나 내에 생겨나는 마음작용이다. [14][15][16][17]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대상에 대해 '괴롭다[苦], 즐겁다[樂],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다[不苦不樂]'
또는 '나쁘다[苦], 좋다[樂],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다[不苦不樂]'고 느끼게 하는 마음작용이다.[1][18][19][20][21][22]
부파불교와 대승불교는 모두 수(受)의 마음작용이 5온의 수온(受蘊)에 해당한다고 말하고 있다.[23][24][25][26]
초기불교[■편집]
5온설[■편집]
수온(受蘊, 산스크리트어: vedanā-skandhāh, 팔리어: vedanā-khandha, 영어: aggregates of sensation, aggregates of feeling)
수온(受蘊)은 초기불교의 5온설의 2번째 요소다.
수온(受蘊)은 지각(知覺)의 적집, 집합 또는 무더기라는 뜻이다.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의 여러 작용 중 감수작용(感受作用)과 그 세력을 뜻한다.[1][11][12]
지각(知覺)의 대상이라는 면에서 볼 때,
수온(受蘊)은 전5식을 통해 육체적 · 물질적 대상을 지각(知覺, 즉 受, 즉 느낌)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제6식(부파불교의 경우) 또는 후3식(대승불교의 경우)을 통해 정신적 대상을 지각(知覺, 즉 受, 즉 느낌)하는 것도 함께 의미한다.[1][11][12]
12연기설에 따르면 생사윤회의 출발점은 무명(無明: 인과의 도리에 미혹하는 것, 즉, 사성제를 자각적으로 실천적으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명을 일으켜 생사를 윤회하게 하는 실제적인 가장 큰 두 가지 원인은 수취온(受取蘊)과 상취온(想取蘊)이다.
여기서 수취온(受取蘊)은 유루에 통한 수온(受蘊: 지각 작용)이다.
그리고 상취온(想取蘊)은 유루에 통한 상온(想蘊: 표상 작용)이다.[27]
즉, 수취온(受取蘊: 유루에 통한 지각 작용)에 의해 온갖 유루의 욕망에 탐착한다.
그리고 상취온(想取蘊: 유루에 통한 표상작용)에 의해 온갖 전도된 생각, 개념 또는 관념을 일으켜 그것에 탐착하게 된다.
그러면 사성제를 망각하게 된다.
그리고 유위 무루법의 도제(팔정도)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따라서 생사윤회가 끝나는 지점인 무위 무루법의 열반에 이르는 길로부터 멀어진다.
이와 같이 유루에 통한 수온(受蘊: 지각 작용)과 상온(想蘊: 표상 작용)은 생사윤회의 가장 큰 두 가지 원인이 된다.
때문에, 수온과 상온은 행온과는 별도의 두 요소[支分]로 설정되어 있다.[27]
12연기설[■편집]
|
수(受)는 6번째 지분인 촉(觸)을 바탕으로 명색(名色)에 대해 고(苦)와 낙(樂) 등의 느낌을 느끼는 감수작용(感受作用)이다.[13]
여기서 촉(觸, 산스크리트어: sparśa, 팔리어: phassa, 영어: contact)은
5번째 지분인 6입(六入: 감관, 즉 根, 즉 六根)과
4번째 지분인 명색과
3번째 지분인 식(識: 마음, 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의 3가지의 접촉이다.
여기서 명색(名色)은 즉 정신적 · 물질적 인식대상을 의미한다.
즉, 정신과 물질을 의미한다.
또는 모든 정신적 · 물질적 사물을 의미한다. ,
즉 대상을 의미한다. ,
즉 境을 의미한다. ,
즉 무위법을 제외한 六境을 의미한다.
그리고 수(受)를 바탕으로 8번째 지분인 애(愛)가 생긴다.[13]
즉, 애(愛, 산스크리트어: tṛṣṇā, 팔리어: taṇhā, 영어: craving, desire, thirst), 갈애(渴愛) 또는 애탐(愛貪)가 생겨난다.
5온은 유루와 무루에 모두 통한다.
유루에 통한 5온을 5취온(五取蘊)이라 한다. [28][29][30][31]
《잡아함경》 등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에 따르면,
5온으로 하여금 5취온이 되게 하는 근본 요인은 욕탐(欲貪: 욕계의 탐)이다.
여기서 욕탐(欲貪)은 욕계(欲界)의 5경(五境)에 대한 탐욕, 갈망 또는 집착이다.
즉, 색 · 성 · 향 · 미 · 촉에 대한 5욕(五欲)이다.[32][33][34][35][36]
이는 애, 갈애 또는 애탐이라고도 한다.
5욕(五欲) 에 의해 12연기설의 9번째 지분이 있게 된다.
즉, 취(取,산스크리트어: upādāna, 팔리어: upādāna, 영어: attachment)가 있게 된다.
즉 번뇌와 집착에 빠진 5취온(五取蘊)의 존재 상태에 있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연기관계의 보다 실제적인 출발점이 7번째 지분인 수(受)이다.[13][27]
世尊。此五受陰。以何為根。以何集。以何生。以何觸。 佛告比丘。此五受陰。欲為根。欲集.欲生.欲觸。
"세존이시여, 이 5수음(五受陰: 5취온의 다른 말)은 무엇이 그것의 근본[根]입니까?
[즉,] 무엇이 5수음을 모으[集]고,
무엇이 [모아진] 5수음을 생겨나[生]게 하고,
무엇이 [마음으로 하여금 생겨난] 5수음과 접촉[觸]하게 하는 것입니까?"
고타마 붓다는 그 비구에게 말하였다.
"이 5수음(五受陰)은 욕탐[欲, 欲貪]이 그것의 근본[根]이다.
[즉,] 욕탐[欲, 欲貪]이 5수음을 모으[集]고,
욕탐[欲, 欲貪]이 [모아진] 5수음을 생겨나[生]게 하고,
욕탐[欲, 欲貪]이 [마음으로 하여금, 생겨난] 5수음과 접촉[觸]하게 한다."
— 《잡아함경》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 한문본 & 한글본
世尊。陰即受。為五陰異受耶。 佛告比丘。非五陰即受。亦非五陰異受。能於彼有欲貪者。是五受陰。
"세존이시여, 음(陰, 蘊)이 곧 수(受: 여기서는 取 즉 번뇌 또는 집착을 말함[37])입니까?
5음(五陰)과 수(受, 取)는 다릅니까?"
고타마 붓다는 그 비구에게 말하였다.
"5음(五陰)이 곧 수(受, 取)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또한, 5음(五陰)이 수(受, 取)와 다른 것도 아니다.
다만 5음(五陰)에 욕탐(欲貪)이 있으면 5음(五陰)은 곧 5수음(五受陰)이다."
— 《잡아함경》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 한문본 & 한글본
부파불교[■편집]
《구사론》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비판적으로 집대성하였다.
이 《구사론》에 따르면, 수(受)는 마음(6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대상에 대해 3수(三受)를 느끼게[感受, 領納] 하는 마음작용이다.[1][38][39]
여기서 3수(三受)는 고(苦) · 낙(樂) · 불고불락(不苦不樂)의 느낌을 말한다.
受謂三種領納苦樂俱非有差別故。
수(受)란 이를테면 세 가지의 종류를 말한다.
고(苦)와 낙(樂)과 양자 모두 아닌 것(즉 不苦不樂)을 영납(領納)하는 데 차별이 있기 때문이다.
— 《구사론》, 제4권. 한문본 & 한글본
그리고 설일체유부에서는 수(受)가 다른 마음작용인 촉(觸, 산스크리트어: sparśa, 팔리어: phassa)이 발생할 때 그것과 동시에 생겨나는 마음작용으로 작용으로 본다.
그리고 이와 같이 촉(觸)과 함께 동시에 생겨나는 마음작용들의 통칭하여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체계에서 대지법(大地法: 10가지)이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해석은 《잡아함경》 등의 초기불교 경전에 나오는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토대로 한 것이다.
부파불교 또는 아비달마불교의 교학은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에 대한 1차 해석체계라고 할 수 있다.
受生與觸為後為俱。毘婆沙師說。俱時起觸受展轉俱有因故。
'수'는 '촉'보다 뒤에 생겨나는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인가,
구시(俱時, 즉 동시)에 생겨나는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인가?
비바사사(毘婆沙師)는 설하기를,
"구시에 생기하니, 촉과 수는 전전 상속하며
서로에 대해 구유인(俱有因)이 되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 《구사론》, 제10권. 한문본 & 한글본
如是緣眼.色。生眼識。三事和合觸。觸俱生受.想.思。
이와 같이 안근과 색경을 인연하여 안식이 생긴다.
이 세 가지가 화합한 것이 촉(觸, 즉 안촉)이다.
촉(觸)과 함께 수(受) · 상(想) · 사(思)가 동시에 생겨난다.
— 《잡아함경》, 제11권, 제273경 〈수성유경(手聲喩經)〉. 한문본 & 한글본
설일체유부를 비롯한 부파불교에서는 수(受)의 마음작용이 5온의 수온에 해당한다고 본다.
한편, 수(受)가 안촉소생수(眼觸所生受) 내지 의촉소생수(意觸所生受**)의 6수신(六受身)으로 나뉜다고 말한다.
이는 초기불교의 《아함경》 등에서와 마찬가지다.
여기서 안촉소생수(眼觸所生受)는 안촉에 의해 생겨난 수다.
즉 안촉에 의해 생겨난 고 · 낙 · 불고불락의 느낌이다.
의촉소생수((意觸所生受**)는 의촉에 의해 생겨난 수다.
즉 의촉에 의해 생겨난 고 · 낙 · 불고불락의 느낌이다.
6수신(六受身)는 6수(六受)라고도 한다.
受蘊謂三。領納隨觸。即樂及苦不苦不樂。此復分別成六受身。謂眼觸所生受乃至意觸所生受。
수온(受蘊)은 말하자면 세 가지다.
촉(觸)에 따라 영납하는 것이다.
고(苦) · 낙(樂) · 불고불락(不苦不樂)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를 다시 분별하면 6수신(六受身)을 성취하게 된다.
말하자면 안촉에 의해 생겨난 '수'[眼觸所生受] 내지는 의촉에 의해 생겨난 '수'[意觸所生受]가 그것이다.
— 《구사론》, 제1권. 한문본 & 한글본
云何六受身?謂眼觸生受、耳觸生受、鼻觸生受、舌觸生受、身觸生受、意觸生受。
어떤 것을 6수신(六受身)이라고 하는가?
안촉과 동시에 생겨나는 느낌[眼觸生受] ·
이촉과 동시에 생겨나는 느낌[耳觸生受] ·
비촉과 동시에 생겨나는 느낌[鼻觸生受] ·
설촉과 동시에 생겨나는 느낌[舌觸生受] ·
신촉과 동시에 생겨나는 느낌[身觸生受] ·
의촉과 동시에 생겨나는 느낌[意觸生受]을 말한다.
— 《잡아함경》 제13권 제304경 〈육륙경(六六經)〉. 한문본 & 한글본
대승불교[■편집]
대승불교에서도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와 마찬가지로 내용을 제시한다.
즉, 수(受)는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대상에 대해 3수(三受), 즉 고(苦) · 낙(樂) · 불고불락(不苦不樂)의 느낌을 느끼게[感受, 領納] 하는 마음작용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성유식론》에서는 다음과 같이 수(受)를 정의하고 있다.
受謂領納順違俱非境相為性。起愛為業。能起合離非二欲故。
'수(受)심소'는 수순함[順]과 거슬림[違], 수순도 거슬림도 아닌[俱非] 대상의 모습[境相]을 받아들이는 것을 체성[性]으로 삼는다.
애착[愛]을 일으키는 것을 업(業)으로 삼는다.
능히 화합[合]과 떠남[離] 및 화합도 떠남도 아닌 것의 욕구[非二欲]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 《성유식론》, 제3권. 한문본 & 한글본
위의 《성유식론》의 인용문에서 성(性) 또는 체성(體性)은 본질적인 성질 또는 직접적인 작용을 뜻한다.
업(業) 또는 업용(業用)은 본질적인 작용 또는 간접적인 작용을 뜻한다.[40]
위의 《성유식론》의 인용문에서는 3수(三受), 즉 고(苦) · 낙(樂) · 불고불락(不苦不樂)의 느낌을
각각 수순함[順] · 거슬림[違] · 수순도 거슬림도 아닌[俱非] 대상의 모습[境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인식대상에 대해 3수(三受)를 느끼게[感受, 領納] 하는 것이 수(受)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性]이라고 진술하고 있다.[41]
위의 《성유식론》의 인용문에서는 '애착[愛]을 일으키는 것을 업(業)으로 삼는다'라고 말한다.
즉,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인식대상에 대해 애착[愛]을 일으키케 하는 것이 수(受)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작용[業]이라고 진술하고 있다.
그리고 이 진술을 통해 초기불교의 연기(緣起)의 교의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즉, 12연기설에서 7번째 지분인 수(受)를 바탕으로
8번째 지분인 애(愛)가 발생함을 나타낸다.
애(愛)는 산스크리트어: tṛṣṇā, 팔리어: taṇhā, 영어: craving, desire, thirst), 갈애(渴愛) 또는 애탐(愛貪)을 뜻한다.
위의 《성유식론》의 인용문에서는 고(苦) · 낙(樂) · 불고불락(不苦不樂)의 3수(三受)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42]
즉, '능히 화합[合]과 떠남[離] 및 화합도 떠남도 아닌 것의 욕구[非二欲]를 일으키기 때문이다'라고 제시한다.
이 설명은 세친이 《대승오온론(大乘五蘊論)》에서 3수(三受)에 대해 정의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세친은 괴로움[苦]과 즐거움[樂]의 본질을 다른 마음작용인 촉(觸: 근 · 경 · 식의 3사의 화합)과 욕(欲: 욕구 또는 욕망)과의 상관관계 하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云何受蘊。謂三領納。一苦二樂三不苦不樂。
樂謂滅時有和合欲。
苦謂生時有乖離欲。
不苦不樂謂無二欲。
수온(受蘊)이란 무엇인가? [지각대상에 대한]
3가지의 느낌[領納, 지각]을 말한다.
첫 번째는 괴롭다는 느낌[苦受]이다.
두 번째는 즐겁다는 느낌[樂受]이다.
세 번째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不苦不樂受]이다.
즐겁다는 느낌[樂受]이란 [그 지각대상이] 사라질 때 [그것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욕구[和合欲]가 있는 것을 말한다.
괴롭다는 느낌[苦受]이란 [그 지각대상이] 생겨날 때 [그것과] 떨어지고 싶어하는 욕구[乖離欲]가 있는 것을 말한다.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不苦不樂受]이란 이들 2가지 욕구[欲]가 없는 것을 말한다.
— 《대승오온론》, p. 8. 한문본
참고 문헌[■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권오민 (2003). 《아비달마불교》. 민족사.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성유식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4(17-510), T.1585(31-1).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황욱 (1999). 《무착[Asaṅga]의 유식학설 연구》. 동국대학원 불교학과 박사학위논문.
(영어) Guenther, Herbert V. & Leslie S. Kawamura (1975). 《Mind in Buddhist Psychology: A Translation of Ye-shes rgyal-mtshan's "The Necklace of Clear Understanding"》 Kile판. Dharma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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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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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612). 《대승오온론(大乘五蘊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12,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성유식론(成唯識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편집]
↑ 이동:가 나 다 라 마 바 권오민 2003, 69–81쪽.
↑ 이동:가 나 다 星雲, "受". 2012년 10월 19일에 확인
"受: (一)梵語 vedanā,巴利語同。又譯為痛、覺。可分為二:(一)心所之名,為五蘊之一。俱舍宗以受為一切心遍起的心所之一,乃十大地法之一;唯識宗則認為是五遍行之一。「受」係根(感官)、境(對象)、識(認識之主體)三者和合之觸(即接觸感覺)而生。換言之,受,即領納之意,亦即領納違、順、俱非等之觸,及外界之對象,以此而感受苦、樂等感覺之精神作用。故「受」為外界影響於生理、情緒、思想等,所產生之痛癢、苦樂、憂喜、好惡等感受,由此有利(順)、不利(違)、無利害關係(俱非)等境界,產生相應之苦、樂等主觀感受,而引起遠離違境、追求順境等一連串愛欲活動。
對受之解釋,諸論有異,如:(1)據俱舍論卷一載,領納所隨之觸,稱為受。(2)據順正理論卷二載,領納所緣之境,稱為執取受;領納所隨之觸,稱為自性受。(3)據阿毘達磨藏顯宗論卷二載,就領納所緣而論受之義,謂一切之心、心所皆稱為受,特別是指領納隨觸。(4)據五事毘婆沙論卷下等載,領納所緣之境,稱為受。(5)據成唯識論卷三、成唯識論述記卷三末等載,受不能緣俱生之觸,故領納順、違等境界之相,為其本義;此說有駁斥前列四說之意。
關於受之分類,有諸種說法。據雜阿含經卷十七記載,受有:一受、二受、三受、四受、五受、六受、十八受、三十六受、百八受、無量受等。(1)一受,受之自相雖有苦、樂、捨等三種,然苦受屬於苦苦,樂受屬於壞苦,捨受屬於行苦;一切皆苦,故稱一受。(2)二受,心受、身受合稱二受。眼識乃至身識等前五識之感受屬肉體之受,故稱身受。第六意識之感受屬精神之受,故稱心受。大毘婆沙論卷一一五列有諸家對心受、身受之解釋,如:1.無分別為身受,有分別為心受。2.緣自相之境為身受,緣自相、共相之境為心受。3.緣現在之境為身受,緣三世之境、無為之境為心受。4.緣實有之境為身受,緣實有與假有之境為心受。5.於境一往取為身受,於境數數取為心受。6.於境暫緣即了為身受,於境推尋乃了為心受。7.依色而緣色為身受,依非色而緣色、非色為心受。8.世友論師謂一切之受皆為心受,而無身受。(3)三受,依受之自相而有所分別。即領納愛、非愛及非上記二種之觸,而生起苦、樂、捨等三種感覺。1.樂受,對可愛境之感受。2.苦受,對不可愛境之感受。3.捨受,又作不苦不樂受、非苦樂受。乃對非可愛、非不可愛境之感受。(4)四受,依界繫不同而有所分別。1. 欲界繫受,又稱有味著受,屬於自體愛相應之受。2.色界繫受。3.無色界繫受。4.不繫受。後三項,又稱無味著受,屬於不相應之受。(5)五受,又稱五受根。依身、心受之自相而有別。1.樂受,又稱樂根。指五識相應之身悅,及第三靜慮的意識相應之心悅。2.喜受,又稱喜根。指初二靜慮及欲界的意識相應之心悅。3.苦受,又稱苦根。指五識相應之身不悅。4.憂受,又稱憂根。指意識相應之心不悅。5.捨受,又稱捨根。指身、心之非悅、非不悅。(6)六受,又稱六身受、六受法。指經由六根,六識得以覺知六境,復由根、境、識等和合之六觸,產生眼觸所生之受乃至意觸所生之受。(7)十八受,又稱十八意近行受。計有六喜意近行、六憂意近行、六捨意近行等。謂喜、憂、捨等三受以意識為近緣,各活動於色、聲等六境,乃有十八受。(8)三十六受,又稱三十六師句。謂前項十八意近行各有染品、善品之別,如六喜意近行之中,有順染受之耽嗜依及順善受之出離依。(9)百八受,謂前項三十六受各有過去、現在、未來三世之別。(10)無量受,由上述各家所說之此受、彼受等,可知受之相復有無量之別。〔雜阿含經卷十三、法蘊足論卷九、卷十、發智論卷十四、成實論卷六、卷八、俱舍論卷十、瑜伽師地論卷五十三、大乘義章卷七、雜集論述記卷三、卷五〕
(二)為十二緣起之一支,稱為受支。為幼年少年時期對苦、樂等相之了知。說一切有部基於分位緣起說認為幼年少年時期雖覺知苦、樂等相,然尚未生起淫愛,此期之位即稱為受;此係以五蘊為體,而非以受為體。於唯識大乘之看法,則以無明及行為「能引支」,識乃至受之五支為「所引支」;又以無明及行為「能熏」,識等五支為「所熏」之種子。亦即識、名色、六處、觸等,由於無明、行而影響阿賴耶識之種子,稱為受。〔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長阿含卷十大緣方便經、瑜伽師地論卷五十六、卷九十三、成唯識論述記卷八本〕
(二)為取(梵 upādāna)之舊譯。乃煩惱之異名。(參閱「取」3092) p3096"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1205DTITLE受 受]". 2012년 10월 19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1205DTITLE受 受]". 2012년 10월 19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운허, "受(수)". 2012년 10월 19일에 확인
"受(수):
[1] 【범】 Vedanā 정신 작용의 하나. 구사(俱舍)에서는 10대지법(大地法)의 하나. 유식(唯識)에서는 5변행(遍行)의 한. 곧 감각을 말함. 바깥 경계를 마음에 받아들이는 정신 작용. 이에 고수(苦受)ㆍ낙수(樂受)ㆍ사수(捨受)가 있다. ⇒삼수(三受)
[2] 12연기의 하나. 수지(受支)를 말함."
↑ 이동:가 나 阿含辭典, "受". 2013년 3월 7일에 확인
"受: 1.感受(vedanā),增壹阿含經譯為「痛」,中阿含經譯為「覺」。2.「執著;取著、取」(upādāna)的另譯(中阿含經)。"
↑ 阿含辭典, "覺". 2013년 3월 7일에 확인
"覺: 1.vitakka,禪修時心念集中朝向所緣處(即心念之所依,如呼吸),如「有覺有觀」,另譯為「尋」,如「有尋有伺」,參看「尋」。2.vedanā,感受(「受」的異譯);覺受,如「樂覺、苦覺、不苦不樂覺(三覺)」。3.bodhi,音譯為「菩提」,指解脫的證悟,如「正覺」。4.明瞭;明白,如「善見、善覺」。5.vitakka,念頭;尋思,如「三善覺」、「三覺」(貪覺、害覺、恚覺)。"
↑ 阿含辭典, "痛". 2013년 3월 7일에 확인
"痛: 1.「受」(感受)的另譯,如「痛滅則愛滅」。2.生理的疼痛,如「舉身痛甚」。3.心理的痛苦,如「一何痛哉」。"
↑ 구글 CBETA 검색, "三痛". 2013년 3월 9일에 확인.
"三痛: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42[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42.htm
所謂三痛。云何為三?所謂苦痛、 T02n0125_p0779a02(01)║樂痛、不苦不樂痛。 ...
是謂三痛。 T02n0125_p0779a09(01)║若比丘平等厭患,平等解脫,平等觀察,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12 Archived 2016년 3월 4일 - 웨이백 머신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12.htm
爾時,世尊告諸比丘:「有此三痛。 T02n0125_p0607b11(03)║云何為三?所謂樂痛
、苦痛、不苦不樂痛。諸比丘當知, T02n0125_p0607b12(00)║彼樂痛者,欲愛使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46 Archived 2016년 3월 4일 - 웨이백 머신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46.htm
所謂三痛。 T02n0125_p0797c06(01)║云何為三?所謂樂痛、苦痛、不苦不樂痛,
T02n0125_p0797c07(02)║是謂名為痛。 「彼云何名為愛?所謂三愛身是也。"
↑ 구글 CBETA 검색, "三覺". 2013년 3월 9일에 확인.
"三覺: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28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28.htm
... 謂比丘正觀也。 T01n0026_p0603a20(03)║云何比丘覺,比丘者,知三覺,知習、
知滅、知味、知患、 T01n0026_p0603a21(00)║知出要,以慧知如真,是謂比丘覺。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44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44.htm
T01n0026_p0707a11(02)║此三彌提癡人,彼異學哺羅陀子盡問三覺,
T01n0026_p0707a12(01)║樂覺、苦覺、不苦不樂覺。阿難!
T01n0026_p0707a13(06)║若 ...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42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42.htm
T01n0026_p0691c05(04)║若比丘不染此三覺而解脫者,彼比丘唯存於捨,
T01n0026_p0691c06(01)║極清淨也。比丘!彼比丘作是念:『我此清淨捨, ...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24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24.htm
T01n0026_p0580a14(11)║汝此三覺為見何覺?是神耶?』阿難!當復語彼:『若有
覺樂覺者, T01n0026_p0580a15(02)║彼於爾時二覺滅:苦覺、不苦不樂覺, ..."
↑ 阿含辭典, "五受陰". 2013년 3월 7일에 확인
"五受陰: pañcannaṃ upādānakkhandhānaṃ, pañcupādānakkhandhā,另譯為「五取陰(「受」,另譯為「取」)、五取蘊(「陰」,另譯為「蘊」)、五盛陰」,意思是「帶著執取的五蘊」,參看「五陰」。(相關詞「五盛陰苦」)"
↑ 阿含辭典, "取". 2013년 3월 7일에 확인
"取: 1.執取;執著(upādāna),如「所取法」、「取緣有」、「五取蘊」,另譯為「受」。2.拿、抓,如「取擔」、「不與取」、「放一取一」、「應取汗」。3.選擇;挑選,如「若取涅槃」。"
↑ 이동:가 나 다 권오민 2003, 49–56쪽.
↑ 이동:가 나 다 星雲, "受蘊". 2012년 10월 19일에 확인.
↑ 이동:가 나 다 라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근본불교의 사상 > 12인연,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1권, 제273경 〈수성유경(手聲喩經)〉 p. T02n0099_p0072c09 - T02n0099_p0072c10.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1권, 제273경 〈수성유경(手聲喩經)〉 p. 394 / 2145.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0권. p. T29n1558_p0053a02 - T29n1558_p0053a04.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0권. p. 468 / 1397.
↑ 운허, "三受(삼수)". 2012년 9월 29일에 확인.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a17 - T29n1558_p0019a18.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62 / 1397.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3권. p. T31n1585_p0011c11 - T31n1585_p0011c12.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23 / 583.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권. p. T29n1558_p0004a02 - T29n1558_p0004a04.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권. p. 28 / 1397.
↑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p. T31n1605_p0663c18 - T31n1605_p0664a02.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2, 제1권. p. T31n1612_p0848b26 - T31n1612_p0848b28.
↑ 이동:가 나 다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1 / 1397쪽.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2 / 1397쪽.
↑ 운허, "取蘊(취온)". 2012년 9월 14일에 확인.
↑ 운허, "五取蘊(오취온)". 2012년 9월 14일에 확인.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2 / 1397쪽.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74 / 2145쪽.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T02n0099_p0014b20 - T02n0099_p0014b22쪽.
↑ 권오민 2003, 192–197쪽.
↑ 星雲, " 欲貪". 2012년 10월 16일에 확인.
↑ 星雲, "五欲". 2012년 10월 16일에 확인.
↑ 星雲, "取". 2012년 10월 19일에 확인.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a19.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63 / 1397.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19 / 583. 성(性)과 업(業)
"체성[性]은 직접적인 작용을, 업용[業]은 간접적인 작용을 말한다."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23 / 583. 수(受, vedāna)
"수(受, vedāna)심소는 ‘감수작용’ ‘느낌’의 심소이다.
여기에 고(苦) · 낙(樂) · 사(捨)의 3수(受)가 있다.
또는 3수에 우수(憂受) · 희수(喜受)를 더하여 5수(受)를 든다.
능히 수순 · 거슬림 · 중용의 대상을 받아들여서 심왕으로 하여금 기쁨이나 괴로움 등의 느낌을 일으키게 한다."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23 / 583. 3수(三受)
"낙수(樂受)에 있어서는 미득(未得)의 낙(樂)에는 합하기를 바란다.[欲],
이득(已得)의 낙(樂)에는 떠나지 않기를 바란다.
고수(苦受)에 있어서는 미득(未得)의 고(苦)에는 합하지 않기를 좋아한다.[樂],
이득(已得)의 고(苦)에는 떠나기를 좋아한다.
둘 다 아닌 것[非二]은 앞의 두 가지가 아닌 것을 말한다."
● 영문위키 https://en.wikipedia.org/wiki/Vedanā
<구글번역>
Vedan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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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s of vedanā | |
---|---|
English | feeling, sensation, feeling-tone |
Sanskrit | वेदना (vedanā) |
Pali | वेदना (vedanā) |
Burmese | ဝေဒနာ (MLCTS: wèdənà) |
Chinese | 受 (shòu) |
Japanese | 受 (ju) |
Khmer | វេទនា (Vaetenea) |
Korean | 수 (su) |
Mon | ဝေဒနာ ([wètənɛ̀a]) |
Shan | ဝူၺ်ႇတၼႃႇ ([woj2 ta1 naa2]) |
Tibetan | ཚོར་བ། (Wylie: tshor ba; THL: tsorwa) |
Thai | เวทนา (RTGS: wetthana) |
Vietnamese | 受 (thụ, thọ) |
Glossary of Buddhism |
Vedanā is identified within the Buddhist teaching as follows:
One of the seven universal mental factors in the Theravāda Abhidharma.
One of the five universal mental factors in the Mahāyāna Abhidharma.
One of the twelve links of dependent origination (in both Theravāda and Mahāyāna traditions).
One of the five skandas (in both Theravāda and Mahāyāna traditions).
One of the objects of focus within the four foundations of mindfulness practice.
In the context of the twelve links, craving for and attachment to vedanā leads to suffering; reciprocally, concentrated awareness and clear comprehension of vedanā can lead to Enlightenment and the extinction of the causes of suffering.
Contents
1Definitions1.1Theravada
1.2Mahayana
1.3Relation to "emotions"
2Attributes2.1Three modes, six classes
2.2Two, three, five, six, 18, 36, 108 kinds
3Canonical frameworks3.1Mental aggregate
3.2Central condition
3.3Mindfulness base
3.4Wisdom practices
4Alternate translations
5See also
6Notes
7Sources
8External links
Definitions[■Edit]
Theravada[■Edit]
Bhikkhu Bodhi states:
Feeling is the mental factor which feels the object. It is the affective mode in which the object is experienced. The Pali word vedanā does not signify emotion (which appears to be a complex phenomenon involving a variety of concomitant mental factors), but the bare affective quality of an experience, which may be either pleasant, painful or neutral....[3]Nina van Gorkom states:
When we study the Abhidhamma we learn that 'vedanā' is not the same as what we mean by feeling in conventional language. Feeling is nāma, it experiences something. Feeling never arises alone; it accompanies citta and other cetasikas and it is conditioned by them. Thus, feeling is a conditioned nāma. Citta does not feel, it cognizes the object and vedanā feels...All feelings have the function of experiencing the taste, the flavour of an object (Atthasālinī, I, Part IV, Chapter I, 109). The Atthasālinī uses a simile in order to illustrate that feeling experiences the taste of an object and that citta and the other cetasikas which arise together with feeling experience the taste only partially. A cook who has prepared a meal for the king merely tests the food and then offers it to the king who enjoys the taste of it:...and the king, being lord, expert, and master, eats whatever he likes, even so the mere testing of the food by the cook is like the partial enjoyment of the object by the remaining dhammas (the citta and the other cetasikas), and as the cook tests a portion of the food, so the remaining dhammas enjoy a portion of the object, and as the king, being lord, expert and master, eats the meal according to his pleasure, so feeling, being lord, expert and master, enjoys the taste of the object, and therefore it is said that enjoyment or experience is its function.Thus, all feelings have in common that they experience the 'taste' of an object. Citta and the other accompanying cetasikas also experience the object, but feeling experiences it in its own characteristic way.[4]Mahayana[■Edit]
The Abhidharma-samuccaya states:
What is the absolutely specific characteristic of vedana? It is to experience. That is to say, in any experience, what we experience is the individual maturation of any positive or negative action as its final result.[5]Mipham Rinpoche states:[6]
Sensations are defined as impressions.The aggregate of sensations can be divided into three: pleasant, painful, and neutral. Alternatively, there are five: pleasure and mental pleasure, pain and mental pain, and neutral sensation.In terms of support, there are six sensations resulting from contact...Alexander Berzin describes this mental factors as feeling (tshor-ba, Skt. vedanā) some level of happiness. He states:[7]
When we hear the word “feeling” in a Buddhist context, it’s only referring to this: feeling some level of happy or unhappy, somewhere on the spectrum. So, on the basis of pleasant contacting awareness—it comes easily to mind—we feel happy. Happiness is: we would like it to continue. And, on the basis of unpleasant contacting awareness—it doesn’t come easily to the mind, we basically want to get rid of it—we feel unhappiness. “Unhappiness” is the same word as “suffering” (mi-bde-ba, Skt. duhkha). Unhappiness is: I don’t want to continue this; I want to be parted from this.And neutral contacting awareness. We feel neutral about it—neither want to continue it nor to discontinue it...Relation to "emotions"[■Edit]
Vedanā is the distinct valence or "hedonic tone" of emotional psychology, neurologically identified and isolated.
Contemporary teachers Bhikkhu Bodhi and Chögyam Trungpa Rinpoche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vedanā (often translated as "feelings") and Western notions of "emotions."
Bhikkhu Bodhi writes:
"The Pali word vedanā does not signify emotion (which appears to be a complex phenomenon involving a variety of concomitant mental factors), but the bare affective quality of an experience, which may be either pleasant, painful or neutral."[3]Chögyam Trungpa Rinpoche writes:
"In case [i.e. within the Buddhist teachings] 'feeling' is not quite our ordinary notion of feeling. It is not the feeling we take so seriously as, for instance, when we say, 'He hurt my feelings.' This kind of feeling that we take so seriously belongs to the fourth and fifth skandhas of concept and consciousness."[8]Attributes[■Edit]
In general, the Pali canon describes vedanā in terms of three "modes" and six "classes." Some discourses discuss alternate enumerations including up to 108 kinds.
Three modes, six classes[■Edit]
Figure 1: The Pali Canon's Six Sextets: | |||||||||||||||
sense bases | → | f e e l i n g | → | c r a v i n g | |||||||||||
"internal" sense organs | <–> | "external" sense objects | |||||||||||||
↓ | ↓ | ||||||||||||||
↓ | contact | ||||||||||||||
↓ | ↑ | ||||||||||||||
consciousness | |||||||||||||||
The six internal sense bases are the eye, ear, nose, tongue, body & mind. The six external sense bases are visible forms, sound, odor, flavors, touch & mental objects. Sense-specific consciousness arises dependent on an internal & an external sense base. Contact is the meeting of an internal sense base, external sense base & consciousness. Feeling is dependent on contact. Craving is dependent on feeling. | |||||||||||||||
Source: MN 148 (Thanissaro, 1998) diagram details |
pleasant (sukhā)
unpleasant (dukkhā)
neither pleasant nor unpleasant (adukkham-asukhā, "ambivalent", sometimes referred to as "neutral" in translation)[9]
Elsewhere in the Pali canon it is stated that there are six classes of vedanā, corresponding to sensations arising from contact (Skt: sparśa; Pali: phassa) between an internal sense organ (āyatana; that is, the eye, ear, nose, tongue, body or mind), an external sense object and the associated consciousness (Skt.: vijnana; Pali: viññāna). (See Figure 1.) In other words:
feeling arising from the contact of eye, visible form and eye-consciousness
feeling arising from the contact of ear, sound and ear-consciousness
feeling arising from the contact of nose, smell and nose-consciousness
feeling arising from the contact of tongue, taste and tongue-consciousness
feeling arising from the contact of body, touch and body-consciousness
feeling arising from the contact of mind (mano), thoughts (dhamma) and mind-consciousness[10]
Two, three, five, six, 18, 36, 108 kinds[■Edit]
In a few discourses, a multitude of kinds of vedana are alluded to ranging from two to 108, as follows:
two kinds of feeling: physical and mental
three kinds: pleasant, painful, neutral
five kinds: physical pleasant, physical painful, mental pleasant, mental painful, equanimous
six kinds: one for each sense faculty (eye, ear, nose, tongue, body, mind)
18 kinds: explorations of the aforementioned three mental kinds of feelings (mental pleasant, mental painful, equanimous) each in terms of each of the aforementioned six sense faculties
36 kinds: the aforementioned 18 kinds of feeling for the householder and the aforementioned 18 kinds for the renunciate
108 kinds: the aforementioned 36 kinds for the past, for the present and for the future[11]
In the wider Pali literature, of the above enumerations, the post-canonical Visuddhimagga highlights the five types of vedanā: physical pleasure (sukha); physical displeasure (dukkha); mental happiness (somanassa); mental unhappiness (domanassa); and, equanimity (upekkhā).[12]
Canonical frameworks[■Edit]
Figure 2: The Five Aggregates (pañca khandha) according to the Pali Canon.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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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 is derived from the Four Great Elements. Consciousness arises from other aggregates. Mental Factors arise from the Contact of Consciousness and other aggregates. | |||||||||||||||||||||||||||||||||||||||||||
Source: MN 109 (Thanissaro, 2001) | diagram details |
showTable: Uses of samād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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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ve aggregates"
the twelve conditions of "dependent origination"
the four "foundations of mindfulness"
Mental aggregate[■Edit]
Vedanā is one of the five aggregates (Skt.: skandha; Pali: khandha) of clinging (Skt., Pali: upādāna; see Figure 2 to the right). In the canon, as indicated above, feeling arises from the contact of a sense organ, sense object and consciousness.
Central condition[■Edit]
In the Chain of Conditioned Arising (Skt: pratītyasamutpāda; Pali: paṭiccasamuppāda), the Buddha explains that:
vedanā arises with contact (phassa) as its condition
vedanā acts as a condition for craving (Pali: taṇhā; Skt.: tṛṣṇā).[13]
In the post-canonical 5th-century Visuddhimagga, feeling (vedana) is identified as simultaneously and inseparably arising from consciousness (viññāṇa) and the mind-and-body (nāmarūpa).[14] On the other hand, while this text identifies feeling as decisive to craving and its mental sequelae leading to suffering, the conditional relationship between feeling and craving is not identified as simultaneous nor as being karmically necessary.[15]
Mindfulness base[■Edit]
Throughout the canon, there are references to the four "foundations of mindfulness" (satipaṭṭhāna): the body (kāya), feelings (vedanā), mind states (citta) and mental experiences (dhammā). These four foundations are recognized among the seven sets of qualities conducive to enlightenment (bodhipakkhiyādhammā). The use of vedanā and the other satipaṭṭhāna in Buddhist meditation practices can be found in the Satipaṭṭhāna Sutta and the Ānāpānasati Sutta.
Wisdom practices[■Edit]
Each mode of vedanā is accompanied by its corresponding underlying tendency or obsession (anusaya). The underlying tendency for pleasant vedanā is the tendency toward lust, for unpleasant, the tendency toward aversion, and for neither pleasant nor unpleasant, the tendency toward ignorance.[16]
In the Canon it is stated that meditating with concentration (samādhi) on vedanā can lead to deep mindfulness (sati) and clear comprehension (sampajañña) (see Table to the right).[17] With this development, one can experience directly within oneself the reality of impermanence (anicca) and the nature of attachment (upādāna). This in turn can ultimately lead to liberation of the mind (nibbāna).
Alternate translations[■Edit]
Alternate translations for the term vedana are:
Feeling (Nina van Gorkom, Bhikkhu Bodhi, Alexander Berzin)
Feeling some level of happiness (Alexander Berzin)
Feeling-tone (Herbert Guenther)
Sensation (Erik Kunsang)
See also[■Edit]
Affect (psychology)
Ṣaḍāyatana (Skt.; Pali: saḷāyatana) - six sense bases
Satipaṭṭhāna (Pali; Skt.: smṛtyupasthāna) - foundations of mindfulness
Skandha (Skt.; Pali: khandha) - aggregates
Valence (psychology)
Notes[■Edit]
^ Generally, vedanā is considered to not include full-blown "emotions." See the section "Feeling," not "emotion" below.
^ See, for instance,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48, entry for "Vedanā" (retrieved 2008-01-09 from the "University of Chicago" at http://dsal.uchicago.edu/cgi-bin/philologic/getobject.pl?c.3:1:2277.pali), which initially defines this Pali word simply as "feeling, sensation."
^ Jump up to:a b Bodhi, Bhikkhu (6 November 2012). Bhikkhu Bodhi (2003), p. 80. ISBN 9781938754241.
^ Gorkom (2010), Definition of Feeling
^ Guenther (1975), Kindle Locations 329-331.
^ Kunsang (2004), p. 21.
^ "Overview of Buddha-Nature". studybuddhism.com.
^ Trungpa (2001), p. 32.
^ See, for instance, SN 36.5, Datthabba Sutta (Nyanaponika, 1983). In the Visuddhimagga 460, there is a similar but different threefold enumeration: wholesome (kusalā), unwholesome (akusalā) and indefinite (avyākatā) (Rhys Davids & Stede, 1921–25, ibid).
^ See, for example, the Chachakka Sutta (MN 148) which ascribes to the Buddha the following words:"'The six classes of feeling should be known.' Thus was it said. In reference to what was it said? Dependent on the eye & forms there arises consciousness at the eye. The meeting of the three is contact. With contact as a requisite condition there is feeling. Dependent on the ear & sounds there arises consciousness at the ear. The meeting of the three is contact. With contact as a requisite condition there is feeling. Dependent on the nose & aromas there arises consciousness at the nose. The meeting of the three is contact. With contact as a requisite condition there is feeling. Dependent on the tongue & flavors there arises consciousness at the tongue. The meeting of the three is contact. With contact as a requisite condition there is feeling. Dependent on the body & tactile sensations there arises consciousness at the body. The meeting of the three is contact. With contact as a requisite condition there is feeling. Dependent on the intellect & ideas there arises consciousness at the intellect. The meeting of the three is contact. With contact as a requisite condition there is feeling. 'The six classes of feeling should be known.' Thus was it said...." (Thanissaro, 1998.)For other references to the "six classes of feeling/sensation," see the Sattaṭṭhāna Sutta (SN 22.57) (Thanissaro, 1997b), and the Vedanā Sutta (SN 25.5) (Thanissaro, 2004).
^ Two virtually identical discourses that simply allude to the various number of vedana are MN 59 (Thanissaro, 2005b) and SN 26.19 (Thanissaro, 2005c). These different kinds of vedana are spelled out in SN 26.22 (Thanissaro, 2005a). See also Hamilton (2001), pp. 43-6.
^ Vism. 461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48, entry for "Vedanā."; see this entry also regarding the distinction between "modes" and "types."
^ See, e.g., SN 12.1 ff.
^ Explicitly, in terms of the language of the Abhidhamma, the Visuddhimagga (XVII, 201-228) identifies that the conditions (nidāna) of consciousness, mind-body, the six senses, contact and feeling are related (paccaya) by conascence, mutuality, support, kamma-result, nutriment, association and presence. (Note that feeling is not related by dissociation to its precursors.)
^ In particular, Vsm XVI, 238 identifies the sole relationship between feeling and craving to be "decisive support."
^ Chachakka Sutta ("Six Sets of Six," MN 148). See for instance, the following statement attributed to the Buddha (trans. Thanissaro, 1998):'Dependent on the eye & forms there arises consciousness at the eye. The meeting of the three is contact. With contact as a requisite condition, there arises what is felt either as pleasure, pain, or neither pleasure nor pain. If, when touched by a feeling of pleasure, one relishes it, welcomes it, or remains fastened to it, then one's passion-obsession gets obsessed. If, when touched by a feeling of pain, one sorrows, grieves, & laments, beats one's breast, becomes distraught, then one's resistance-obsession gets obsessed. If, when touched by a feeling of neither pleasure nor pain, one does not discern, as it actually is present, the origination, passing away, allure, drawback, or escape from that feeling, then one's ignorance-obsession gets obsessed....'
^ AN 4.41: for Pali, see SLTP (n.d); for English translations, see Nyanaponika & Bodhi (1999), pp. 88-89, Thanissaro (1997a), Upalavanna (n.d.).
Sources[■Edit]
Berzin, Alexander (2006), Primary Minds and the 51 Mental Factors
Bodhi, Bhikkhu (ed.) (2000).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The Abhidhammattha Sangaha of Ācariya Anuruddha. Seattle, WA: BPS Pariyatti Editions. ISBN 1-928706-02-9.
Bhikkhu Bodhi (2003),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Pariyatti Publishing
Dalai Lama (1992). The Meaning of Life, translated and edited by Jeffrey Hopkins, Boston: Wisdom.
Guenther, Herbert V. & Leslie S. Kawamura (1975), Mind in Buddhist Psychology: A Translation of Ye-shes rgyal-mtshan's "The Necklace of Clear Understanding" Dharma Publishing. Kindle Edition.
Kunsang, Erik Pema (translator) (2004). Gateway to Knowledge, Vol. 1. North Atlantic Books.
Nina van Gorkom (2010), Cetasikas, Zolag
Thanissaro Bhikkhu (trans.) (1997). Paticca-samuppada-vibhanga Sutta: Analysis of Dependent Co-arising, Access to Insight
Hamilton, Sue (2001). Identity and Experience: The Constitution of the Human Being according to Early Buddhism. Oxford: Luzac Oriental. ISBN 1-898942-23-4.
Nyanaponika Thera (trans.) (1983). Datthabba Sutta: To Be Known (SN 36.5). Retrieved 2007-06-08 from "Access to Insight" at: http://www.accesstoinsight.org/tipitaka/sn/sn36/sn36.005.nypo.html.
Nyanaponika Thera & Bhikkhu Bodhi (trans.) (1999). Numerical Discourses of the Buddha: An Anthology of Suttas from the Anguttara Nikaya. Kandy, Sri Lanka: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ISBN 0-7425-0405-0.
Rhys Davids, T.W. & William Stede (eds.) (1921-5). The Pali Text Society’s Pali–English Dictionary. Chipstead: Pali Text Society. A general on-line search engine for the PED is available at http://dsal.uchicago.edu/dictionaries/pali/.
Sri Lanka Buddha Jayanti Tipitaka Series (SLTP) (n.d.). Samādhibhāvanāsuttaṃ (AN AN 4.1.5.1, in Pali). Retrieved 2007-06-08 from "MettaNet-Lanka" at: http://www.metta.lk/tipitaka/2Sutta-Pitaka/4Anguttara-Nikaya/Anguttara2/4-catukkanipata/005-rohitassavagg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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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issaro Bhikkhu (trans.) (1998). Chachakka Sutta: The Six Sextets (MN 148). Retrieved 2007-06-08 from "Access to Insight" at: http://www.accesstoinsight.org/tipitaka/mn/mn.148.than.html.
Thanissaro Bhikkhu (trans.) (2004). Vedana Sutta: Feeling (SN 25.5). Retrieved 2007-06-08 from "Access to Insight" at: http://www.accesstoinsight.org/tipitaka/sn/sn25/sn25.005.than.html.
Thanissaro Bhikkhu (trans.) (2005a). Atthasata Sutta: The One-hundred-and-eight Exposition (SN 36.22). Retrieved 2008-03-31 from "Access to Insight" at http://www.accesstoinsight.org/tipitaka/sn/sn36/sn36.022.than.html.
Thanissaro Bhikkhu (trans.) (2005b). Bahuvedaniya Sutta: Many Things to be Experienced (MN 59). Retrieved 2008-03-31 from "Access to Insight" at http://www.accesstoinsight.org/tipitaka/mn/mn.059.than.html.
Thanissaro Bhikkhu (trans.) (2005c). Pañcakanga Sutta: With Pañcakanga (SN 36.19). Retrieved 2008-03-31 from "Access to Insight" at http://www.accesstoinsight.org/tipitaka/sn/sn36/sn36.019.than.html.
Trungpa, Chögyam (2001). Glimpses of Abhidharma. Boston: Shambhala. ISBN 1-57062-764-9.
Upalavanna, Sister (n.d.). Samādhibhāvanāsuttaṃ – Developments of concentration (AN AN 4.5.1). Retrieved 2007-06-08 from "MettaNet-Lanka" at: http://www.metta.lk/tipitaka/2Sutta-Pitaka/4Anguttara-Nikaya/Anguttara2/4-catukkanipata/005-rohitassavaggo-e.html.
External links[■Edit]
Nyanaponika Thera (ed., trans.) (1983). Contemplation of Feeling: The Discourse-Grouping on the Feelings (Vedana-Samyutta) (The Wheel, No. 303/304). Kandy, Sri Lanka: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Transcribed by Joe Crea (1995). Retrieved 2007-06-08 from "Access to Insight" at: http://www.accesstoinsight.org/lib/authors/nyanaponika/wheel303.html.
● From 대만불광사전
수
【受】 p3096-下≫
<一>梵語 vedanā,
巴利語同.
又譯爲痛․覺.
可分爲二:
(一)心所之名,
爲五蘊之一.
俱舍宗以受爲一切心遍起的心所之一,
乃十大地法之一;唯識宗則認爲是五遍行之一.
「受」係根(感官)․境(對象)․識(認識之主體)三者和合之觸(卽接觸感覺)而生.
換言之,
受,
卽領納之意,
亦卽領納違․順․俱非等之觸,
及外界之對象,
以此而感受苦․樂等感覺之精神作用.
故「受」爲外界影響於生理․情緖․思想等,
所産生之痛癢․苦樂․憂喜․好惡等感受,
由此有利(順)․不利(違)․無利害關係(俱非)等境界,
産生相應之苦․樂等主觀感受,
而引起遠離違境․追求順境等一連串愛欲活動.
對受之解釋,
諸論有異,
如:
(1)據俱舍論卷一載,
領納所隨之觸,
稱爲受.
(2)據順正理論卷二載,
領納所緣之境,
稱爲執取受;領納所隨之觸,
稱爲自性受.
(3)據阿毘達磨藏顯宗論卷二載,
就領納所緣而論受之義,
謂一切之心․心所皆稱爲受,
特別是指領納隨觸.
(4)據五事毘婆沙論卷下等載,
領納所緣之境,
稱爲受.
(5)據成唯識論卷三․成唯識論述記卷三末等載,
受不能緣俱生之觸,
故領納順․違等境界之相,
爲其本義;此說有駁斥前列四說之意.
關於受之分類,
有諸種說法.
據雜阿含經卷十七記載,
受有:
一受․二受․三受․四受․五受․六受․十八受․三十六受․百八受․無量受等.
(1)一受,
受之自相雖有苦․樂․捨等三種,
然苦受屬於苦苦,
樂受屬於壞苦,
捨受屬於行苦;一切皆苦,
故稱一受.
(2)二受,
心受․身受合稱二受.
眼識乃至身識等前五識之感受屬肉體之受,
故稱身受.
第六意識之感受屬精神之受,
故稱心受.
大毘婆沙論卷一一五列有諸家對心受․身受之解釋,
如:
1.無分別爲身受,
有分別爲心受.
2.緣自相之境爲身受,
緣自相․共相之境爲心受.
3.緣現在之境爲身受,
緣三世之境․無爲之境爲心受.
4.緣實有之境爲身受,
緣實有與假有之境爲心受.
5.於境一往取爲身受,
於境數數取爲心受.
6.於境暫緣卽了爲身受,
於境推尋乃了爲心受.
7.依色而緣色爲身受,
依非色而緣色․非色爲心受.
8.世友論師謂一切之受皆爲心受,
而無身受.
(3)三受,
依受之自相而有所分別.
卽領納愛․非愛及非上記二種之觸,
而生起苦․樂․捨等三種感覺.
1.樂受,
對可愛境之感受.
2.苦受,
對不可愛境之感受.
3.捨受,
又作
不苦不樂受․非苦樂受.
乃對非可愛․非不可愛境之感受.
(4)四受,
依界繫不同而有所分別.
1.欲界繫受,
又稱有味著受,
屬於自體愛相應之受.
2.色界繫受.
3.無色界繫受.
4.不繫受.
後三項,
又稱無味著受,
屬於不相應之受.
(5)五受,
又稱五受根.
依身․心受之自相而有別.
1.樂受,
又稱樂根.
指五識相應之身悅,
及第三靜慮的意識相應之心悅.
2.喜受,
又稱喜根.
指初二靜慮及欲界的意識相應之心悅.
3.苦受,
又稱苦根.
指五識相應之身不悅.
4.憂受,
又稱憂根.
指意識相應之心不悅.
5.捨受,
又稱捨根.
指身․心之非悅․非不悅.
(6)六受,
又稱六身受․六受法.
指經由六根,
六識得以覺知六境,
復由根․境․識等和合之六觸,
産生眼觸所生之受乃至意觸所生之受.
(7)十八受,
又稱十八意近行受.
計有六喜意近行․六憂意近行․六捨意近行等.
謂喜․憂․捨等三受以意識爲近緣,
各活動於色․聲等六境,
乃有十八受.
(8)三十六受,
又稱三十六師句.
謂前項十八意近行各有染品․善品之別,
如六喜意近行之中,
有順染受之耽嗜依及順善受之出離依.
(9)百八受,
謂前項三十六受各有過去․現在․未來三世之別.
(10)無量受,
由上述各家所說之此受․彼受等,
可知受之相復有無量之別.
[雜阿含經卷十三․法蘊足論卷九․卷十․發智論卷十四․成實論卷六․卷八․俱舍論卷十․瑜伽師地論卷五十三․大乘義章卷七․雜集論述記卷三․卷五]
(二)爲十二緣起之第一支,
稱爲受支.
爲幼年少年時期對苦․樂等相之了知.
說一切有部基於分位緣起說認爲幼年少年時期雖覺知苦․樂等相,
然尙未生起淫愛,
此期之位卽稱爲受;此係以五蘊爲體,
而非以受爲體.
於唯識大乘之看法,
則以無明及行爲「能引支」,
識乃至受之五支爲「所引支」;又以無明及行爲「能熏」,
識等五支爲「所熏」之種子.
亦卽識․名色․六處․觸等,
由於無明․行而影響阿賴耶識之種子,
稱爲受.
[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長阿含卷十大緣方便經․瑜伽師地論卷五十六․卷九十三․成唯識論述記卷八本]
<二>爲取(梵 upādāna)之舊譯.
乃煩惱之異名.
(參閱「取」3092)
● From BUDDHDIC
受
ジュ
(term) sensation
● From Eng-Ch-Eng dic of Buddhist terms
受
Sensation 受 or Feeling.
The Sanskrit word is Vedana.
One of the Five Skandhas.
【參照: Five Skandhas】
Vedana 受 【參照: Sensation】or【參照: Five Skandhas】
The Chinese Buddhist translation of the Sanskrit term vedana^,
meaning sensation.
(1) As sensation,
the third of the five skandhas (wuyun 五蘊).
(2) The seventh of the twelve limbs of dependent origination 十二因緣.
(3) To receive,
or undergo,
the results of good and evil actions.
To experience karma (Skt.
paribhoga; Tib.
so sor myon% ba).
〔二障義 HPC 1.812a〕 (4) Restrain,
restriction,
fetters,
yoke.
(5) To receive the continuation of the five skandhas.
●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
수
【受】人類的感官與外界接觸時所産生的感受.
受有三種,
卽苦受․樂受․不苦不樂受.
→2732
● From 法相辭典
受
★瑜伽三卷七頁雲:
受雲何?謂領納。
又雲:
受作何業?謂愛生所依為業。
★二解 瑜伽五十五卷二頁雲:
受雲何?謂三和合故;能領納義。
受作何業?謂愛生所依為業。
★三解 顯揚一卷三頁雲:
受者:
謂領納為體,
愛緣為業。
如經說:
有六受身。
又說:
受為愛緣。
★四解 成唯識論三卷二頁雲:
受、
謂領納順違俱非境相為性。
起愛為業。
能起合離非二欲故。
有作是說:
受、
有二種。
一、
境界受。
謂領所緣。
二、
自性受。
謂領俱觸。
唯自性受,
是受自相。
以境界受,
共餘相故。
彼說非理。
受定不緣俱生觸故。
若似觸生,
名領觸者;似因之果,
應皆受性。
又既受因;應名因受。
何名自性。
若謂如王,
食諸國邑;受能領觸所生受體,
名自性受;理亦不然。
違自所執。
不自證故。
若不舍自性,
名自性受;應一切法,
皆是受自性。
故彼所說,
但誘嬰兒。
然境界受,
非共餘相。
領受等相定屬己者,
名境界受。
不共餘故。
★五解 如二十一種受中說。
★六解 俱舍論四卷三頁雲:
受、
謂三種領納。
苦、
樂、
俱非,
有差別故。
★七解 品類足論一卷三頁雲:
受雲何?謂領納性。
此有三種。
謂樂受、
苦受、
不苦不樂受。
★八解 品類足論二卷十五頁雲:
受雲何?謂受、
等受、
各別等受、
已受、
受類,
是名為受。
★九解 界身足論上二頁雲:
受雲何?謂受、
等受、
各等受、
已受、
當受、
受所攝,
是名受。
★十解 五事毗婆沙論下二十頁雲:
受雲何?謂領納性。
有領納用,
名領納性。
即是領受所緣境義。
此有三種。
謂樂受、
苦受、
不苦不樂受者:
若能長養諸根大種,
平等受性;名為樂受。
若能損減諸根大種,
不平等受性;名為苦受。
與二相違,
非平等非不平等受性;名不苦不樂受。
復次若于此受,
令貪隨眠,
二緣隨增;謂所緣故,
或相應故。
是名樂受。
若于此受,
令嗔隨眠,
二緣隨增;謂所緣故,
或相應故。
是名苦受。
若于此受,
令癡隨眠,
二緣隨增;謂所緣故,
或相應故。
名不苦不樂受。
雖癡隨眠,
于一切受,
二緣隨增;而不共癡,
自依而起,
自力而轉;多與不苦不樂受俱。
餘明了故,
不作是說。
由可意、
不可意、
順舍、
境有差別故;建立如是三領納性。
是故但說有三種受;而實受性,
有無量種。
● From 丁福保 - 佛學大辭典 : Ding Fubao's Dictionary of Buddhist Studies
受
【術語】 梵名Vedānā,
領納所觸之境之心所法也。
● From 三藏法數
受
謂出胎之後,
諸根領納前境好惡等事,
故名為受,
是為出胎現在果也。
謂從五六歲至十二三歲時,
因六塵觸對,
六根即能納受前境好惡等事,
雖能了別,
然未能起淫貪之心,
是名為受。
● From Pentaglot Dictionary of Buddhist Terms
vedanā
【p146.1】
san vedanā वेदना
mnc serebun
mon serekhüi
zho 受
● From Soothill-Hodou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DDBC version)
受
To receive,
be,
bear; intp.
of vedana (वेदन),
'perception,' 'knowledge obtained by the senses,
feeling,
sensation.' M.
W.
It is defined as mental reaction to the object,
but in general it means receptivity,
or sensation; the two forms of sensation of physical and mental objects are indicated.
It is one of the five skandha (स्कन्ध)s; as one of the twelve nidāna (निदान)s it indicates the incipient stage of sensation in the embryo.
● From Mahāvyutpatti (bye brag rtog byed)
vedanā
[Mvyt: 1925]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vedanā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वेदना
中文 / Chinese:
受
藏文 (Wylie) / Tibetan (Wylie):
tshor ba
藏文 / Tibetan:
ཚོར་བ་
vedanā
[Mvyt: 2248]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vedanā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वेदना
中文 / Chinese:
受
藏文 (Wylie) / Tibetan (Wylie):
tshor ba
藏文 / Tibetan:
ཚོར་བ་
vedayati
[Mvyt: 7281]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vedayati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वेदयति
中文 / Chinese:
嘗
中文 / Chinese:
受
藏文 (Wylie) / Tibetan (Wylie):
myong bar 'gyur
藏文 / Tibetan:
མྱོང་བར་འགྱུར་
● From Hanja(Korean Hanzi) Dic
受
【수】받다; 어조사(수동의 뜻)
爪(손톱조) + 舟(배주=배 모양의 술잔)의 변형 + 又(또우=손)
又부 6획 (총8획)
[v]
receive; accept; get; [2]
[v]
take; bear; stand; suffer; tolerate; endure [3]
[v]
be pleasant to (the ears,
etc) [4]
preceding a verb to form a passive voice
ジュ·うける
感受性(감수성) ① 사물을 느껴서 받아들이는 능력.
② 감각 신경에 의하여 자극을 받아들이는 작용.
祿不疊受(녹불첩수) 두 곱 벼슬을 겸한 사람이 한 곱 벼슬의 녹만 받음.
買受人(매수인) ① 물건을 사서 받은 사람.
② 매수한 사람.
수[한문]修[영어]proceeding of practice
수행(修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
수[한문]水[범어]argha ; arghya[영어]pure water
알가(閼伽)의 뜻을 옮긴 말.
불보살에게 공양으로 올리는 깨끗한 물.
⇒
[원][k]알가
수[한문]數[범어]saṃkhyā티벳]grangs[영어]number
24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의 하나.
색법(色法)과 심법(心法)의 양(量)을 헤아려 분별하는 것.
1,
10,
100 등의 숫자를 말함.
24불상응행의 하나.
물(物)ㆍ심(心)의 온갖 법을 헤아려 세는 수.
곧 1ㆍ10ㆍ100 등의 분위(分位).
수
【壽】 p5770-上≫
梵語 āyus.
與命(梵 jīvita),
命根同義,
故又稱壽命.
卽指由先前所作之行爲(卽業力)而生於此世直至死亡之持續期間,
具有執持我人身體之煖(卽體溫)與識(卽心識)之作用.
俱舍宗與唯識宗以命根爲不相應行法之一.
如此,
則壽執持煖,
識,
煖,
識復還執持壽,
兩者具有相依之關係,
然臨死時,
壽,
煖,
識三者終必由肉體離去.
有關「壽」與「命」之異同,
諸論所說不一,
大毘婆沙論卷一二六共擧出十四種說法,
俱舍論卷三僅取其主要之三說,
卽 : (一)壽與命無別,
出自品類足論卷十五,
發智論卷十四.
(二)以先世之業果爲壽,
而以現在之業果爲命,
乃婆沙論之第十四說,
卽妙音尊者所說.
(三)以一期久住爲壽,
而以刹那暫住爲命,
乃婆沙論之第六說.
三說之中,
俱舍論取第一說之立場,
唯識家亦依此說,
天台家取第三說,
卽出於唯識論述記卷二本,
止觀輔行傳弘決卷一之四等.
止觀輔行傳弘決卷七之三(大四六․三七四上) : 「一期爲壽,
連持曰命;一期連持,
息風不斷,
故出入息,
名爲壽命.」另據俱舍論光記卷五之說,
命者,
活之義,
所以彰顯念念相續之義;壽者,
期間之義,
所以揭示一期住之義.
關於壽命之體,
印度勝論學派將之攝於十句義中「德句義」之「行」,
所謂「行」,
卽勢用之義,
蓋物之相續連持乃依「行力」,
譬如箭離弦而未墮地之間有一恆行不息之勢用.
正量部主張壽命具有實體,
經多時而住,
故有情生存,
其實體之初起爲「生」,
實體之終盡爲「滅」,
生滅之間爲「住異」.
又說一切有部主張壽具有別法,
卽爲命根,
有實體,
能執持煖,
識.
經部亦認爲壽有別法,
然看法略異,
乃以同分(諸有情之身形業用樂欲等輾轉相似之因)被前業所引而住時之勢分稱爲壽;譬如穀種等,
由種子之力而出芽,
乃至熟時不腐爛之相續勢分.
成實論與唯識論之說大致與經部相同,
尤以唯識論之意,
謂壽爲親生第八識之名言種子被前世之業所引而持身之差別功能.
蓋大小乘皆謂壽體卽爲命根,
然命根之解釋各異.
據華嚴經探玄記卷十五載,
命又可分爲三種 : (一)報命,
謂不捨煖,
識,
衆同分不退之間,
以不相應行爲性,
受前業果報之壽命,
故稱報命.
(二)戒命,
謂不破戒,
故不失比丘法.
蓋比丘以戒行爲生命,
故以淨戒爲體,
故戒命又稱淨命;反之,
不依於戒,
住於邪見而生活者,
稱爲邪命.
(三)慧命,
謂依於不放逸,
故不退正法而以正慧爲生命.
[俱舍論卷五,
品類足論卷一,
成唯識論卷一,
摩訶止觀卷四下,
玄應音義卷二](參閱「壽煖識」5774)
수
【守】 p2387-中≫
日本佛敎用語.
卽書畫佛․菩薩․諸神․天等形像,
或陀羅尼․名號等,
置入囊袋內隨身攜行,
稱爲守.
囊袋內之佛像等,
稱爲守本尊 ; 囊袋則稱爲守囊․守袋,
多爲錦緞所做,
掛於頸間或腰下.
又書畫佛等形像及陀羅尼等之札,
稱爲守札,
有紙札․木札․金札等多種.
수
【豎】 p6173-中≫
爲「橫」之相對語.
有下列三義:
(一)以次第而漸進爲豎,
以不次第而頓入爲橫.
(二)縱之意,
亘於過去․現在․未來等三世之時間者,
稱爲縱;亘於空間者,
稱爲橫.
故有所謂「豎窮三際,
橫遍十方」之語.
(三)依自力次第而進者稱爲豎出,
依他力頓然出離者則稱爲橫出.
(參閱「橫出」6246)
● From 南山律學辭典
持犯成就處所對心明止持
子題:
行前三心得有持義、
識、
想、
受、
行、
犯一重戒餘戒常淨儼然、
持毀皆有持義
戒本疏‧持犯方軌:
「前將止持,
對心以明。
若無染汙,
以明止持;行前三心,
得有持義。
謂識想受,
此之三心,
非業非記。
流入行心,
方成別業。
故分四陰,
以為二分。
豈非本有戒體,
外無染汙,
光潔純淨,
名之為持?三心非記,
受體是記,
故得持也。
」
行宗記釋云:
「上句標舉。
若下,
正釋為三,
初通示。
據此非持,
取本受體,
說名為持,
故云有義。
古人目為端拱止持;以非造作,
任運成故。
謂下,
別簡四心分二所以。
統論四行,
止持有二;餘之三種,
並局行心故也。
豈下,
結顯。
三心下,
釋疑。
問:
『三心何分?』答:
『了別所緣境名識即通指六識;取所領之相名想謂取所領六塵之相,
則為六想;領納所緣名受謂六觸因緣生六受,
一一各有苦、
樂、
不苦不樂三受之異,
皆從違、
順、
非違非順而生;造作之心,
能趣於果,
名為行謂六受之後,
各起善、
不善、
不動業等,
亦名六思,
思即是業。
若大乘經,
則受、
想、
行、
識,
列次不同。
由受生想,
從想起行,
由行成識。
今依小論,
則識、
想、
受、
行,
以取最初一念了別之心,
名識;次起想像,
名想;復次領納,
名受;後起業思造作,
名行。
』問:
『破毀之人,
有此持否?』答:
『據篇聚中,
犯一重戒,
餘戒常淨儼然。
是則持毀皆有持義。
今文且從持說,
故云無耳。
』」(戒疏記卷四‧五○‧一)
【《南山律學辭典》(0682c17~0683b13)】
● From English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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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대집지장십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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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 때에
관세음보살께서
이 주문을 설하시고 나니
대지(大地)는
여섯가지로 진동하고
하늘에서 보배의 꽃이 흩뿌려져 내려,
10방(十方)의 모든 부처님께서는
다 환희하시고
하늘의 마군이와 외도들은
놀라고 두려워 하여
털이 곤두섰으며
이 법회에
모인 일체 대중은 도과(道果)를 각기 증득하였으니
혹 수다원과(湏陁洹果)를 얻었으며,
혹 사다함과(斯陁含果)를 얻었으며,
혹 아나함과(阿那含果)를 얻었으며,
혹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었으며,
혹은 환희지(歡喜地)를 얻었으며,
혹은 이지(二地)· 삼지(三地)
내지 제 십지(第十地)인 법운지(法雲地)를 얻었으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귀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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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리심을 일으켰다.
● 사바사바(살바살바) 薩婆薩婆<二十四> sar va sar v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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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뎨라나 바바건 다 라
塢諦囉拏<二合>婆嚩建<引>哆<引>囉<十二>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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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게송
[336일째]
피제법지불가설 $ 078▲娑攞荼娑攞荼為 一 ● 謎魯陀, ○□□□□,彼,彼,彼,彼
□□□□□□□, 彼淨法輪不可說,
彼大法雲不可說, 彼大法雨不可說,
□□□□□□□, 피정법륜불가설,
피대법운불가설, 피대법우불가설,
저 여러 법의 지혜 말할 수 없고
깨끗한 법 바퀴도 말할 수 없고
저렇게 큰 법 구름을 말할 수 없고
저렇게 큰 법 비도 말할 수 없고
[337째]
피제신력불가설 $ 079▲謎魯陀謎魯陀為 一 ● 契魯陀, ○□□□□,彼,入,念,無
□□□□□□□, 彼諸方便不可說,
入空寂智不可說, 念念相續不可說,
□□□□□□□, 피제방편불가설,
입공적지불가설, 념념상속불가설,
저 모든 신통의 힘 말할 수 없고
저 모든 방편들도 말할 수 없고
고요한 지혜에 듦 말할 수 없고
생각생각 계속함을 말할 수 없고
●K0323_T0967.txt★ ∴≪A불정존승다라니경≫_≪K0323≫_≪T0967≫
●K1314_T0972.txt★ ∴≪A불정존승다라니염송의궤법≫_≪K1314≫_≪T0972≫
●K0320_T0969.txt★ ∴≪A불정최승다라니경≫_≪K0320≫_≪T0969≫
법수_암기방안
78 *무지 (~ 엄지)
79 검지 식지 (~집게)
11 위팔 upper arm
24 집게(INDEX finger~검지 식지)
12 팔꿉 [elbow]
261304
427
○ 2019_1106_153507_nik_fix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5_113543_nik_fix 순천 조계산 선암사
○ 2019_1106_153623_can_exc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6_155747_can_fix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5_170156_can_fix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201_160553_can_exc_s12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64335_nik_exc 원주 구룡사
○ 2020_0906_113138_can_ori_rs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6_120235_can_ori_rs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7_145908_nik_ori_rs 양산 통도사
○ 2020_1002_134959_nik_fix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1017_154157_can_exc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0245_can_exc_s12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50714_can_ori_rs 삼각산 화계사
○ 2020_1114_130951_nik_exc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34427_nik_exc 삼각산 도선사
○ 2020_1114_144122_can_ori 삼각산 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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