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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유가_요가_선_삼매_concentration



【유가
[한문]瑜伽
[범어]yoga
[티벳]rnal 'byor ; sbyor ba
[영어]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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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유가

유가[한문]瑜伽[범어]yoga티벳]rnal 'byor ; sbyor ba[영어]concentration
요가의 음역.
[동]상응(相應) , 유기(瑜祇).
[1]서로 결합하여 떨어지지 않는 것.
[2]지관(止觀) 등의 수행을 통해서 심신이 한 곳에 집중되어 흩어짐이 없는 것을 뜻함.
[3]밀교에서,
수인(手印)을 맺고,
진언(眞言)을 염송하고,
본존(本尊)을 염상(念想)하는 것 등,
3밀(密)을 함께 수행하는 것을 가리킴.
[동]삼밀유가(三密瑜伽).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유가
유가

[한문]瑜伽
【범】yoga 상응(相應)이라 번역.
상순일치(相順一致)하는 뜻으로 일체의 경(境)ㆍ행(行)ㆍ과(果) 등을 말함.
경은 마음과 상응하고,
행은 이치와 상응하고,
과는 공덕과 상응하는 것이므로 이름한 것.
또 마음과 경이 상응 융합한 것을 말함.
이러므로 정력(定力)이 자재하게 됨.
선 네이버백과 사전참조


● from 한국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선
한국 위키백과 사전참조 [불기 2566-12-31일자 내용 보관 편집 정리]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견성성불에서 넘어옴)

선(禪)은 동양에서 고요히 앉아서 참선(좌선)하는 것을 말하며,
인도에서 오래전부터 요가 등에서 행하던 수행법으로
석가모니가 이후 불교의 실천 수행법으로 발전시켰다.

이후 도가도교양생법 그리고 무술유파 등 많은곳에서
고대 명상의 맥락에서 정신수양 또는 심신수양의 수련방법으로 이를 채택해오고 있다.

현대에는 스포츠 등에서도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
한편 현대에는 '마음을 한 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일'을 의미하는 '정신집중' 또는 '명상'을 일반적으로 가리킬 때도
'선'(禪)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도 있다.

명상과 선[■편집]
명상과 선의 경계는 일반적으로 선(참선)이 고요한 마음의 작용을 통해 깨달음이나 종교적인 경지의 도달 등을 의미한다고 할 때
명상은 '마음을 평안하게 갖는 것' 그 자체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명상은 마음이 평화롭다는 상황의 전제 하에
'마음을 한 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것' 조차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다.

현대요가[■편집]
일반적으로 운동으로서의 요가를 의미하는 현대요가
요가의 수행방법 중 호흡 방법을 포함하는 명상(사마디)과 자세(아사나) 등
전통적이고 경험적인 요가의 측면과 현대적인 체조나 스트레칭의 과학적 동작이 갖는 신체의 근육 및
골격에 미치는 영향과 기능성이 함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불교 종파[■편집]
특히 불교 종파인 선종에서 중요시하는 수행법으로
참선으로 자신의 본성을 구명하여 깨달음의 묘경(妙境)을 터득하고,
부처의 깨달음을 교설(敎說) 이외에
이심전심으로 중생의 마음에 전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이다.
중국 양나라 때 달마 대사가 중국에 전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신라 중엽에 전해져 구산문이 성립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중국의 찬
참고[■편집]

전인교육신문-스포츠에도 명상 바람이 분다
선(禪)-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
매일경제-"동양의 명상과 서양의 심리학 융합…명상이 종교 대체할 것"



분류: 불교
육바라밀
중국의 불교사






>>>




>>>




● From 대만불광사전
유가
【瑜伽】 p5529-上≫
梵語 yoga 之音譯,
巴利語同.
意譯作相應.
依調息(調呼吸)等方法,
集中心念於一點,
修止觀(奢摩他與毘鉢舍那)爲主之觀行,
而與正理相應冥合一致.
於密敎,
盛行三密瑜伽相應之說(又作
三密相應說).
行此等瑜伽觀行者,
稱爲瑜伽師.
依瑜伽師而行之境界,
稱作瑜伽師地.
瑜伽師地論一書卽從五識身相應地說至無餘依地之十七地.
奉持該論之學派,
稱爲瑜伽派(外道中,
另有所謂瑜伽外道者).
此外,
瑜祇(梵 yogin,
巴同)卽「有瑜伽者」之意,
係指行瑜伽觀行之人.
三昧(梵 samādhi,
巴同),
禪定(梵 dhyāna,
巴 jhāna)卽行瑜伽法之一.
據成唯識論述記卷二本之說,
相應之義有五 : (一)與境相應,
謂不違一切法之自性.
(二)與行相應,
謂與定慧等行相應.
(三)與理相應,
謂安立非安立等二諦之理.
(四)與果相應,
謂能得無上之菩提果.
(五)與機相應,
謂旣得圓果,
利生救物,
赴機應感,
藥病相應.
於上記五義之中,
顯敎多取與理相應之義,
如瑜伽唯識之瑜伽 ; 密敎多取與行相應之義,
如瑜伽三密之瑜伽.
[解深密經卷三分別瑜伽品,
瑜伽師地論卷二十四,
解深密經疏卷六,
大日經疏卷三]



●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
유가
【瑜伽】相應的意思.
相應有五義,
卽與境相應․與行相應․與理相應․與果相應․與機相應.
→4682



● From 法相辭典
瑜伽
★瑜伽二十八卷九頁雲:
雲何瑜伽?謂四瑜伽。
何等為四?一、
信,
二、
欲,
三、
精進,
四、
方便。
如彼廣釋。

★二解瑜伽八十三卷三頁雲:
言瑜伽者,
受持、
讀誦、
問論、
抉擇,
正修加行。

★三解瑜伽釋四頁雲:
謂一切乘境行果等、
所有諸法、
皆名瑜伽。
一切並有方便善巧相應義故。
如彼釋四頁至八頁廣釋。

★四解顯揚十七卷五頁雲:
論曰:
依止三摩缽底,
發起般若波羅蜜多瑜伽勝行。
即此正慧,
能到彼岸,
是大菩提最勝方便;故名瑜伽。
此所依止等至、
無有分別。
于一切法及一切種、
無分別故。




● From 丁福保 - 佛學大辭典 : Ding Fubao's Dictionary of Buddhist Studies
瑜伽

【術語】 Yoga,
一作瑜誐。
男聲呼曰瑜伽,
女聲呼曰瑜祇Yogin,
與物相應之義(瑜祇Yogin為瑜伽Yoga之修行者,
其體聲第一格為Yogi女聲為Yogini此解及末出大日經疏之解有疑)。
相應有五義:
一與境相應,
二與行相應,
三與理相應,
四與果相應,
五與機相應。
此中顯宗多取理相應之義,
瑜伽唯識之瑜伽是也。
密教取行相應之義,
瑜伽三密之瑜伽是也。
唯識述記二本曰:
「言瑜伽者,
名為相應,
此有五義,
故不別翻:
一與境相應,
不違一切法自性故。
二與行相應,
謂定慧等行相應也。
三與理相應,
安非安立二諦理也。
四與果相應,
能得無上菩提果也。
五得果既圓,
利生救物,
赴機應感,
藥病相應也。
此言瑜伽,
法相應稱,
取與理相應,
多說唯以禪定為相應。
」大日經疏二曰:
「瑜伽釋為相應,
若以女聲呼之則曰瑜祇,
所謂相應者即是觀行應理之人也。
」即身義曰:
「瑜伽者翻云相應,
相應涉入,
即是即義。




● From Pentaglot Dictionary of Buddhist Terms
yogaḥ
【p205.3】
san yogaḥ योगः
mnc yog ’a
mon ayovage
zho 瑜伽



● From Soothill-Hodou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DDBC version)
瑜伽
yoga (योग); also 瑜誐; 遊迦; a yoke,
yoking,
union,
especially an ecstatic union of the individual soul with a divine being,
or spirit,
also of the individual soul with the universal soul.
The method requires the mutual response or relation of 境,
行,
理,
果 and 機; i.e.
(1) state,
or environment,
referred to mind; (2) action,
or mode of practice; (3) right principle; (4) results in enlightenment; (5) motivity,
i.e.
practical application in saving others.
Also the mutual relation of hand,
mouth,
and mind referring to manifestation,
incantation,
and mental operation; these are known as 瑜伽三密,
the three esoteric (means) of Yoga.
The older practice of meditation as a means of obtaining spiritual or magical power was distorted in Tantrism to exorcism,
sorcery,
and juggling in general.



● From Mahāvyutpatti (bye brag rtog byed)
yogaḥ
[Mvyt: 1640]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yogaḥ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योगः
中文 / Chinese:
修習
藏文 (Wylie) / Tibetan (Wylie):
rnal 'byor
藏文 / Tibetan:
རྣལ་འབྱོར་
yogaḥ
[Mvyt: 1679]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yogaḥ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योगः
中文 / Chinese:
修習
中文 / Chinese:
瑜伽
中文 / Chinese:
相應
藏文 (Wylie) / Tibetan (Wylie):
rnal 'byor
藏文 / Tibetan:
རྣལ་འབྱོར་
yogaḥ
[Mvyt: 2002]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yogaḥ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योगः
中文 / Chinese:
相應
藏文 (Wylie) / Tibetan (Wylie):
'byor 'brel
藏文 / Tibetan:
འབྱོར་འབྲེལ་
yogaḥ
[Mvyt: 2143]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yogaḥ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योगः
中文 / Chinese:

藏文 (Wylie) / Tibetan (Wylie):
sbyor ba
藏文 / Tibetan:
སྦྱོར་བ་
yogaḥ
[Mvyt: 4402]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yogaḥ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योगः
中文 / Chinese:
相合
藏文 (Wylie) / Tibetan (Wylie):
sbyor ba
藏文 / Tibetan:
སྦྱོར་བ་
yogaḥ
[Mvyt: 4964]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yogaḥ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योगः
中文 / Chinese:
相應
藏文 (Wylie) / Tibetan (Wylie):
rnal 'byor
藏文 / Tibetan:
རྣལ་འབྱོར་



● From Hanja(Korean Hanzi) Dic
유가
乳痂 遊街 有價 儒家 油價



● From Naverjpdic
瑜伽
ゆが[瑜伽]
[명사]『불교』 유가.
요가.

〔참고〕 「ヨ―ガ」와 본질적으로 같음.



● From BUDDHDIC
瑜伽
ユガ
(term) yoga,
indicating a condition of stilling of the mind and accordance with the principle of reality




<동음이의어> 

● From Korean Dic
유가(瑜伽←yoga 범)[명사]불교에서, 주관·객관의 모든 사물이 서로 응하여 융합하는 일.

유가(儒家)[명사]공자의 학설·학풍 등을 신봉하고 연구하는 학자나 학파. 유생(儒生).
유가(遊街)[명사][하다형 자동사]지난날, 과거의 급제자가 좌주(座主)·선진(先進)·친척들을 찾아보기 위하여 풍악을 울리며 시가를 행진하던 일.
유가(油價)[―까][명사]석유의 가격.
유ː가(有價)[―까][명사]금전상의 가치가 있음.


● From Kor-Eng Dictionary
유가 [儒家]
a Confucianist; a Confucian scholar.유가 [有價]ㆍ ~의 valuable / negotiable.▷ 유가물 valuables.▷ 유가 증권 securities; negotiable securities[instruments].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⑥-5529■불광사전
hbfl--08_A__1173.TIF
● From naver-어학사전

■ '유가'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s://100.daum.net/search/entry?q=유가
네이버백과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유가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유가
네이버한자 https://hanja.naver.com/search?query=유가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유가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유가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yoga
구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유가
네이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유가
다음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유가


--- 이하 단어 직접 입력 검색 ---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https://abc.dongguk.edu/ebti/c3/sub1.jsp
실용한-영 불교용어사전 http://dic.tvbuddha.org/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s://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티벳어사전 https://nitartha.pythonanywhere.com/index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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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사전 링크 및 불교 사전 출처 종합 안내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blog-post_21.html


●● 관련정보 사용페이지



----[‡사용한 다른 페이지]---




출처: 『유가사지론』1(瑜伽師地論釋) 최승자등조. 당 현장역 最勝子等造. 唐 玄奘譯
≪K0575≫≪T1580≫
모든 스승이 경계ㆍ수행ㆍ과보 등 가지고 있는 모든 법을 다 ‘유가’라고 하니,
모두가 방편선교와 상응하는 뜻을 아울러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유가(境瑜伽)’라는 것은
모든 경계의 뒤바뀌지 않는 성질,
서로 어기지 않는 성질,
순리를 따르는 성질,
구경(究境)을 향해가는 성질로서
바른 이치의 가르침과 수행과 과보가 상응하기 때문에
유가라고 이름한다.

이 경유가는 비록 모든 것에 통하지만
모든 경론에서는 상에 나아가고
근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다르게 말하였다.

어떤 데에서는 모든 법의 네 가지 도리를 유가라고 하였으니,
관대와 작용과 법이와 종성이 모든 바른 도리를 총괄적으로 포섭하기 때문이고,
어떤 데서는 이십사 불상응행 중의 하나를 유가라고 하였으니,
인과가 서로 맞아 어긋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둘은 모두 결택분 등의 곳곳에서
널리 말한 것과 같다.

어떤 데서는 잡염과 청정의 무성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어긋남을 없애고 순리에 계합하여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는 대범문계경(大梵問契經) 등에서
“모든 유가사들은
적은 법이라도 생겨나게 하거나 없어지게 할 수 없으며,
또한 적은 법이라도 증득하게 하거나 나타내 보일 수 없음을 본다”라고 말한 것과 같다.

즉 온갖 잡염무성의 유가 중의 행에 대하여
적은 법도 생겨나게 하거나 없앨 수 없음을 보며,
모든 청정무성의 유가 중의 행에 대하여
적은 법도 증득하게 하거나 나타내 보일 수 없음을 본다는 말이다.

어떤 데에서는 구경의 청정한 진여를 유가라고 하였으니,
이치 가운데에서 가장 궁극적인 모든 공덕과 함께 상응하기 때문이다.

이는 입릉가경(入楞伽經)에서
“만일 진여의 뜻을 보려면
분별을 제거하고, 더러움을 멀리 여의며,
능취를 없애고 소취도 없애며,
해탈도 없애고 속박도 없애야 하니,
이때 정에 있으면서 유가를 보고 의심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한 것과 같다.

대의경(大義經) 중에서는
하나의 법으로부터 백법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유가라고 하였으니,
법문은 비록 다르나
뜻은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광의경(廣義經) 중에서는
5온ㆍ18계ㆍ12처ㆍ12연기ㆍ사제 등을 모두 유가라고 하였으니,
모든 대상 세계를 포섭하여 근기의 알맞음에 따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모든 경론 가운데서
모든 대상 경계를 유가라고 하였으니,
모두 네 가지 성질을 갖추고 네 가지 법을 따르기 때문이다.





‘행유가(行瑜伽)’라는 것은 다음을 말한다.

즉 모든 행이 다시 서로 따르기 때문이며,
바른 이치에 맞기 때문이며,
바른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이며,
바른 과보에 나아가기 때문에 유가라고 한 것이다.

이 행유가는 비록 모든 행위에 통하지만
여러 경론에서는 모양에 나아가고
근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다르게 말하였다.

변유가사지경(辯瑜伽師地經)같은 데서는
모든 행위를 바르게 닦는 것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모든 상응하는 행위를 다 포섭하기 때문이요,
월등경(月燈經)에서는
삼십칠보리분법(三十七菩提分法)을 닦는 것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이것이 모든 과보를 따르는 행위 가운데서
가장 수승하기 때문이요,

‘대분별육처경(大分別六處經)’ 중에서는
사마타와 비발사나를 구별하여
평등하게 도를 운용하는 것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이러한 지관은
여러 행위의 으뜸이기 때문이요,

해혜경(海慧經) 중에서는
삼마지를 닦는 것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마음에 머물러 행위를 나타내는 것,
이것이 가장 강하기 때문이다.

현양론(顯揚論) 등에서는
신ㆍ욕ㆍ방편ㆍ정진의 네 가지 법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작의(作意) 혹은 지혜를 방편이라고 하는데
이 네 가지는 모든 행위를 통틀어 내기 때문이요,
문소성지(聞所成地) 편에서는
아홉 가지 도를 따로 구별하여
유가라고 하였으니,
이치에 부합하고
의혹을 제거하여
지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니,
세간과 출세간의 가행(加行)ㆍ무간(無間)ㆍ해탈ㆍ
승진(勝進)의 연중상(軟中上)의 도를 말한다.

수소성지(修所成地) 편에서는
모든 대치도(對治道)를 모두 구별하여
수습하는 것을
‘유가’라고 하니,
간략한 것을 좋아하는 자가 총괄적으로 수행을 말하였기 때문이다.

어느 곳에서는
모든 계위에 포섭되는 뒤바뀌지 않는 지혜를 유가라고 하였으니,
모든 계위의 법을 반연하는 무전도지(無顚倒智)는
행위 가운데서 뛰어나기 때문이요,
어느 곳에서는
다시 방편과 선교,
혹은오직 방편만을 나타낸 깨달음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공덕실성계경(功德實性契經) 중에서는
모든 연기의 관을 말하여
유가라고 하였으니,
연기관의 지혜는 생사를 벗어나는 데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요,

정행경(正行經) 중에서는
정견 등의 팔지성도(八支聖道)를 말하여
유가라고 하였으니,
열반의 성에 나아가는 데
이것이 뛰어나기 때문이요,

비나야경(毗奈耶經)에서는
계 등을 닦는 것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계학(戒學)ㆍ정학(定學)ㆍ혜학(慧學)은
인(因) 가운데 뛰어나기 때문이요,

대의경 중에서는
모든 세간과 출세간의 행위를 닦는 분위의 차별을 모두 유가라고 하였으니,
정행(正行)의 계위는 서로 부합하여
따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데서는 모두 성문(聲聞)에 공통되는 행위를 말하여
유가라고 하였으니,
삼승을 증득하는 것은
행위 가운데 뛰어나기 때문이다.

혜도피안계경(慧到彼岸契經) 중에서는
공을 관찰하는 작의를 말하여
유가라고 하였으니,
큰 행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저 경에서 말하기를
“보살이 가진 모든 큰 유가라는 것은
공작의(空作意)를 말하니,
보살이 이 공작의를 말미암기 때문에
성문과 독각지에 떨어지지 않으며,
내지 모든 불국토를 청정하게 할 수 있다”라고 한 것과 같으며,

곧 저 경 중에서
다시 말하기를
“반야바라밀다를 뛰어난 유가라고 하니,
대승의 행을 이끄는 데
이것이 뛰어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이는 저 경에서
“보살이 가진 모든 유가 중에서
혜도유가(慧度瑜伽)가 가장 뛰어나다”라고
널리 말하고,
내지 “이것은 무등등(無等等)이니, 어째서인가?
이와 같은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뛰어난 유가법이기 때문이다”라고 한 것과 같다.

다른 곳에서는
이 혜도가 포섭하는 무분별정(無分別定)을 말하여
유가라고 하였으니,
모든 뛰어난 공덕을 내기 때문이요,
다른 곳에서는
다시 보살이 가진 뛰어난 지혜와
자비가 평등하게 쌍으로 펼쳐지는 것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머무름 없는 대열반을 증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데서는 모든 불공행(不共行)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위없는 불보리를 증득할 수 있기 때문이요,
이와 같은 모든 경론 중에서는
모든 행을 말하여
다 유가라고 하였으니,
위에서 말한 네 가지의 뜻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과유가(果瑜伽)’라는 것은
모든 과보가 다시 서로 따르기 때문이며,
바른 이치에 맞기 때문이며,
바른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이며,
바른 인에 맞기 때문에 유가라고 하는 것이다.

이 과유가는 비록 모든 과보에 통하나,
여러 경론에서는 모양에 의하고
근기에 따라 여러 가지로 다르게 말하였다.

분별의경(分別義經)에서는
역무외(力無畏)의 불공불법(不共佛法)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모든 마구니를 굴복시키고
모든 다른 논리를 제압할 수 있어서
여타의 승(乘)보다 뛰어나기 때문이요,

수승경(殊勝經) 중에서는
부처가 증득한 머무름 없는 열반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미래제를 다하도록 머무르는 바가 없기 때문이요,

대의경 중에서는
여래지의 무분별지와 대비를 유가라고 하였으니,
자리와 이타가 항상 다함이 없기 때문이요,

변설유가사지경(辨說瑜伽師地經) 중에서는
불지(佛地)의 공덕을 다 유가라고 하였으니,
법계에 다하도록 끊어지거나 다함이 없기 때문이요,

분별삼승공덕경(分別三乘功德經) 중에서는
삼승의 과덕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모두가 바른 이치 등과 상응하기 때문이요,

찬불론(讚佛論)에서는
삼신(三身)과 삼덕(三德)을 모두 유가라고 말하였으니,
모든 과덕과 서로 여의지 않았기 때문이요,
집의론(集義論)에서는
과위에 포섭되는 유위ㆍ무위의 모든 공덕들을 유가라고 하였으니,
등지(等至)의 구경과 화합하는 지위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여러 경과
논 중에서는
모든 과덕을 모두 유가라고 하였으니,
위의 뜻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성스러운 가르침을 또한 유가라고 하니,
바른 이치에 맞기 때문이며,
바른 행위를 따르기 때문이며,
바른 과보를 이끌기 때문이다.

어떤 뜻은
바로 삼승(三乘)의 관행(觀行)을 취하여
유가라고 하였으니,
자주자주 나아가 닦으며,
이치에 맞고 행위를 따라
수승한 과보를 얻기 때문이다.

경계와 과보와 성교(聖敎)는
유가의 경계이기 때문이며,
유가의 과보이기 때문이며,
유가를 논하였기 때문에
또한 유가라고 한다.


이와 같이 여기에서
논한 유가라는 두 글자도
오히려 두루하여 성스러운 말의 큰 바다를 요동하는데
어찌 하물며 ‘유가사지’를 자세히 말하겠는가?

아마도 받아 지니기가 어려울 것 같으므로
우선 간략히 말하겠다.

삼승의 행이라는 것은
문(聞)ㆍ사(思) 등으로 말미암아
차례대로 이와 같은 유가를 익히고 행하여
분수에 따라 만족히 하고
더 나아가 모든 유정을 조화시키기 때문에
‘유가사’라고 한 것이다.

혹은 모든 여래가 유가를 증득하여
원만히 하고,
그 응하는 바에 따라서
이 유가를 지니고서
모든 성제자들을 조화시켜
그들이 차례대로 바른 행위를 닦게 하기 때문에
유가사라고 한다.




★%★






◎◎[개별논의] ❋추가참조









★1★










◆vsfe2636

◈Lab value 불기2566/12/29/목/22:41


○ 2019_1106_161201_can_ct35.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blo-picasso-seated-woman-in-green-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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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pablo-pic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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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seated-woman-in-green-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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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olmin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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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min from Bucenica
Author Damjan Le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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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United Theological University – Seoul and Yangpyeong County
[장소정보2]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Thierry Pastor - Sur Des Musiques Noires


♥단상♥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2/12/concentration.html#2636
sfx--dict/유가.txt
sfd8--불교용어dic_2566_12.txt ☞◆vsfe2636
불기2566-12-29
θθ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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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퀴즈 다음 설명에 맞는 답을 찾으시오.


■ 용어 퀴즈

 인연으로 말미암아 생긴 사물을 유위(有爲)라 하며, 이리하여 생긴 사물은 반드시 인연의 조작이 있으므로 하는 말. 생상(生相)ㆍ이상(異相)ㆍ멸상(滅相). (1) 생상. 미래의 법을 현재에 들어오게 함. (2) 이상. 법을 쇠퇴하게 함. (3) 멸상. 쇠퇴하다가 결국 괴멸케 함. 과거에 낙사(落謝)케 하는 것.

답 후보
● 삼유위상(三有爲相)
삼전십이행상(三轉十二行相)
삼종세간(三種世間)
삼종천제(三種闡提)

삼천(三千)
삼취정계(三聚淨戒)
삼혜(三慧)

■ 음악
Daniel Balavoine - Pas Plus Intelligent
Aldebert - Presentation De L'equipe (Hidden Track)
Rue De La Muette - Un Ange Au-Dessus De Moi
Graziella De Michelle - Barcelone
Aldebert - Vivement La Fin (Version Plage)
Vanessa Paradis - Love Song
Mireille Mathieu - A Quoi Ca Sert L'amour



■ 시사, 퀴즈, 유머
뉴스

퀴즈

퀴즈2


유머

■ 한자 파자 넌센스 퀴즈

凸 ■ ( 볼록할 철 )
050▲ 凸出平包勹 ■ 철출평포포 50 ( 볼록할 철 )( 날 출/ 단락 척 )( 평평할 평 / 다스릴 편 )( 쌀 포/ 꾸러미 포 )( 쌀 포 )
037▲ 去巨古瓜丱 ■ 거거고과관 37 ( 갈 거 ) ( 클 거/ 어찌 거 ) ( 옛 고 ) ( 오이 과 ) ( 쌍상투 관 / 쇳돌 광 ) 재춘법한자


【 】 ⇄✙➠
일본어글자-발음

중국어글자-발음

■ 영어단어 넌센스퀴즈- 예문 자신상황에 맞게 바꿔 짧은글짓기



■ 번역퀴즈
번역
번역연습(기계적 번역내용 오류수정 연습)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 Naraka
[san-chn] sumeru-tala 山頂, 須彌山頂
[san-eng] utpādaka $ 범어 producer
[pali-chn] saŋvaṭṭa 三拔咤, 三拔咤
[pal-eng] paribhaasamaana $ 팔리어 pr.p. of paribhaasatiabusing; scolding; defaming.
[Eng-Ch-Eng] THREE POISONS Three Poisons 三毒(貪、嗔、痴) or Three Roots 1.Greed or wrong desire 2.Hatred or anger 3.Illusion or stupidity or ignorance These are the source of all the passions and delusions.
[Muller-jpn-Eng] 七遮罪 シチシャザイ concealing the seven crimes
[Glossary_of_Buddhism-Eng] FLAME☞
“[In Mahayana sutras] flames are used to represent wisdom, the
destruction of ignorance and folly.”
Clea /84: 22 #1972

[fra-eng] dégrafer $ 불어 unhook


■ 암산퀴즈


760* 294
377364 / 767


■ 다라니퀴즈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37 번째는?
자비주 50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38 번째는?




37 모든 종자․뿌리․꽃술․싹․줄기․가지․잎․꽃․열매․약․곡식․정기․자양분 등을 증장시켰으며,
이갈타, 黳羯他<三十七>
ekartha,
(~!~) 어떠한 파괴로부터도 보호해주는 이시여!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50
또 이 사람이 길을 갈 적에
큰 바람이 불어와
이 사람의 몸이나 터럭이나 옷에 스친 바람이
모든 종류의 중생들을 스쳐 지나가는 경우
이 사람을 스치고 지나간 바람을
몸에 쏘인 이는
일체 무거운 죄와 나쁜 업이
아울러 소멸하며
다시는 삼악도의 과보를 받지 않고
항상 부처님 곁에
태어나게 되니라.
● 타리슬니나(타리슬니나) 他唎瑟尼那<五十> dha r ṣi ṇi n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38
미보라톄 아
尾布羅諦<引>惹<三十八>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62일째]
불가언설제여래 $ 104▲無我無我為 一 ● 阿畔多, ○□□□□,不,歎,不,十

□□□□□□□, 不可言說諸舌根,
歎佛不可言說德, 不可說劫無能盡。
□□□□□□□, 불가언설제설근,
탄불불가언설덕, 불가설겁무능진。

말로 할 수 없는 많은 여래의
말로 할 수 없는 여래 혀로써
말로 못할 부처 공덕 찬탄한대도
말할 수 없는 겁에 다할 수 없어

105□

[363째]
십방소유제중생 $ 105▲阿畔多阿畔多為 一 ● 青蓮華, ○□□□□,一,於,不,此

□□□□□□□, 一切同時成正覺,
於中一佛普能現, 不可言說一切身。
□□□□□□□, 일체동시성정각,
어중일불보능현, 불가언설일체신。

시방에 살고 있는 모든 중생이
한꺼번에 바른 각을 모두 이루고
그 가운데 한 부처가 말할 수 없는
여러 몸을 넉넉히 나타내거든





●K0079_T0278.txt★ ∴≪A대방광불화엄경≫_≪K0079≫_≪T0278≫
●K0080_T0279.txt★ ∴≪A대방광불화엄경≫_≪K0080≫_≪T0279≫
●K1262_T0293.txt★ ∴≪A대방광불화엄경≫_≪K1262≫_≪T0293≫

법수_암기방안


104 스몰 인테스틴 small intestine 小腸 【소장】
105 neck
37 종지뼈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50 턱 chin, 【악골】顎


38 정강이[Shin]

223440
492

○ 2019_1105_155054_nik_bw24


○ 2019_1004_144152_nik_BW21


○ 2019_1004_163053_nik_ab41


○ 2019_1004_163715_nik_CT38


○ 2020_0211_141902_can_ct4


○ 2020_0525_172903_can


○ 2020_0905_131729_can_BW17


○ 2020_1017_144345_nik_ct19_s12


○ 2020_1017_153748_nik_ct18


○ 2018_1022_174634_can_Ar28_s12


○ 2020_0224_111117_nik_CT27


○ 2020_1126_160805_nik_bw4_s12


○ 2019_1104_115850_can_ar27


○ 2019_1104_120952_can_BW21_s12


○ 2021_1003_152154_can_ct11_pc밀양_삼량진_금오산_여여정사


○ 2021_0930_144117_cano%20%283%29정선_태백산_정암사


○ Barcelona_Tram_01_ct30_s12_adapted_from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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