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의
[한문]作意
[범어]manaskāra
[티벳]yid la byed pa
[영어]the mental activity which has the thought arise】
❋추가참조
◎[개별논의]
○ [pt op tr]
○ 2019_1106_152529_nik_ct8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105_170151_nik_ct19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6_112105_can_bw0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54221_can_CT28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19_1201_152323_nik_Ab27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54711_nik_ct19_s12 원주 구룡사
○ 2019_1201_155205_nik_ab11_s12 원주 구룡사
○ 2020_0904_091522_nik_BW25 여주 신륵사
○ 2020_0907_123927_nik_Ab27 양산 영축사
○ 2020_0908_170020_nik_bw5 합천 해인사 백련암
○ 2020_0909_160111_can_CT33 무주 백련사
○ 2020_0910_182812_can_CT28 월악산 신륵사
○ 2020_0908_174654_nik_BW17 합천 길상암
○ 2020_0930_143142_can_AR6 화성 용주사
○ 2020_1002_120534_nik_CT33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1017_161230_can_CT28 삼각산 화계사
○ 2018_1022_125401_nik_BW17 공주 계룡면사무소 영규대사비
○ 2018_1023_122734_can_CT28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9_1104_115034_can_Ab31_s12 구례 화엄사 구층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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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작의
작의[한문]作意[범어]manaskāra티벳]yid la byed pa[영어]the mental activity which has the thought arise
[1]구사론에서는 10대지법(大地法)에 속하는 심소의 하나.
유식설에서는 5변행(遍行)에 속하는 심소의 하나.
마음을 일으키는 심소.
마음을 각성시켜 대상을 향해 발동시키는 심리 작용.
[2]주의하는 것.
[3]막연한 의미로 마음을 가리키는 말.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작의
작의
[한문]作意
【범】Manaskāra 『구사론』 대지법(大地法)의 하나.
『유식론』 5변행(遍行)의 하나.
선(善)ㆍ불선(不善)ㆍ무기(無記)의 일체 심왕(心王)에 따라 일어나는 마음의 작용.
마음을 일깨워 바깥 대상을 향하여 발동케 하는 정신 작용.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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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의
3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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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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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보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manasikara의 번역 | |
---|---|
한국어 | 작의 (로마자: jakeui) |
영어 | attention, ego-centric demanding |
산스크리트어 | manasikara, manasikāra |
팔리어 | manasikāra |
중국어 | 作意 (T) / 作意 (S) |
티베트어 | ཡིད་བྱེད (Wylie: yid byed; THL: yi jé) |
작의(作意)에는 2가지 뜻이 있다. |
또는 '마음먹은 것[意]을 행함[作]'을 뜻한다.
무언가를 결심하고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경각(警覺)을 의미한다.
첫 번째의 경우, 예를 들어, 다음과 같다.
무상천(無想天)이 번뇌를 벗어난 해탈의 경지라고 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번뇌에 속박된 현재 상태를 벗어나 무상천의 경지에 도달하려는 생각, 의도 또는 의지를 가지는 경우가 있다.
이를 '무상천에 대해 출리상을 일으킨다[於無想天起出離想]'[1][2]고 표현한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 의도 또는 의지를 일으키고 그에 따라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편(수단 또는 수행)을 행하는 것을 출리상을 작의[出離想作意]한다[3][4]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무상천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닦는 모든 방편(특히, 선정)을 통칭하여 무상정(無想定)이라 이름한다.
한편, 모든 번뇌를 벗어나 마음이 적정의 상태에 있는 멸진(滅盡)의 상태에 도달하려는 생각, 의도 또는 의지를 가지고 그에 따라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편을 행하는 것을 지식상을 작의[止息想作意]한다[5][6]라고 표현한다.
또는 식상을 작의[息想作意]한다[7][8]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멸진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닦는 모든 방편(특히, 선정)을 통칭하여 멸진정(無想定)이라 이름한다.
이 문서의 이하의 내용은 두 번째의 경각(警覺)의 의미로서의 작의(作意, 산스크리트어: manasikara, 팔리어: manasikara, 영어: attention, ego-centric demanding)에 대해 다룬다.
작의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다.[9][10][11]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 가운데 하나이다.[12][13][14]
작의(作意)는 유의(留意)라고도 한다. [15][16]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경각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20][21][22][23]
경각(警覺)은 정신을 가다듬어 경계함[17]을 의미한다.
또는 정신을 차리고 주의 깊게 살피어 경계함[18])하게 하여서 인식대상[所緣境]에 주의(注意: 관심을 집중하여 기울임[19])을 의미한다.
작의(作意)는 대지법 또는 변행심소에 속한다.
이는 작의가 없이는 인식대상에 대한 경험이 불완전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의가 없으면 인식대상에 관심을 두거나 인식대상을 경험 가운데 계속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그 인식대상을 제대로 경험할 수 없게 된다.
즉 그 인식대상을 제대로 향유(享有)할 수 없다.
또한 그 인식대상에 대한 제대로 된 경험적 지식을 얻을 수 없게 된다.[24]
정의[■편집]
부파불교[■편집]
《구사론》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비판적으로 집대성하였다.
이 《구사론》에 따르면, 작의(作意)는 마음(6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경각(警覺)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20][21]
여기서 경각(警覺:)은 정신을 가다듬어 경계함[17]이다.
또는 정신을 차리고 주의 깊게 살피어 경계함[18])이다.
作意謂能令心警覺。
작의(作意)란 이를테면 능히 마음으로 하여금 경각(警覺)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 《구사론》, 제4권. 한문본 & 한글본
즉, 작의(作意)는 마음(6식, 즉 심왕, 즉 심법)을 경각(警覺)시키고 마음의 주의(注意)를 일깨우는 마음작용이다.
마음을 자극하고 일깨워 인식대상[所緣境]에 유의(留意)하게 즉 관심을 기울이게 한다.[11][25][26]
대승불교[■편집]
《성유식론》에 따르면, 작의(作意)는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경각하게 하는 것을 본질적 성질[性]로 한다.
그리고, 마음을 인식대상[所緣境] 쪽으로 이끄는 것을 그 작용[業]으로 하는 마음작용이다.[22][23]
作意謂能警心為性。於所緣境引心為業。
'작의(作意)심소'는 능히 심왕을 경각(警覺)시키는 것을 체성으로 한다.
그리고 인식대상[所緣境] 쪽으로 심왕을 이끄는 것을 업으로 한다.
— 《성유식론》, 제3권. 한문본 & 한글본
무착[27]은 미륵과 더불어 유식학의 시조 또는 주창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무착[27]은 《대승아비달마집론》 에서, 작의(作意)는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을 발동(發動)시키는 것을 그 본질적 성질[體]로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식대상[所緣境]에 마음을 유지[持]시키는 것을 그 본질적 작용[業]으로 한다고 말하고 있다.
何等作意。謂發動心為體。於所緣境持心為業。
작의(作意)란 무엇인가?
심왕을 발동(發動)시키는 것을 체성으로 한다.
그리고 인식대상[所緣境]에 심왕을 유지[持]시키는 것을 업으로 한다.
—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한문본
즉, 작의(作意)라는 명칭은
이 마음작용이 인연이 갖추어져 마주하게 된 인식대상에 합당하게 일어나야 할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의 종자(種子, bīja)를 경각(警覺)시킨다.
그리고 이후 해당 종자를 이끌어서 해당 인식대상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28][29][30]
작의(作意)는 아뢰야식(阿賴耶識)에 있는 종자(種子, bīja)로부터 생겨나는 마음작용이다.
그래서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에 의해 일어나 마음과 함께 전변(轉變)하고 현행(現行)한다.
그래서 인식대상과 상응(相應)하는 마음작용이다.
그리고 이 작의(作意)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은 마음을 움직[發動, 警覺]이는 것이다.
그리고 본질적 작용은 마음을 해당 인식대상으로 이끄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마음과 더불어 동일한 인식대상을 반연(攀緣)한다.
즉, 마음과 작의(作意)의 마음작용이 동일한 인식대상을 각자의 활동의 조건[緣] 또는 대상으로 삼게 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마음은 새로운 선, 불선 또는 무기의 업을 낳는 이후의 활동[行]을 펼치게 된다.[28]
성질·작용: 경각[■편집]
유식학에 따르면, 작의(作意)의 본질적인 성질은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경각(警覺)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작의(作意)에 말할 때면 주로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에 대해서 경각시키는 것으로 말한다.
그러나, 사실 작의는 다른 마음작용(심소법)도 경각시키는 작용을 한다.
다만, 마음이 주체이기 때문에 주로 마음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29][30]
경각(警覺)은 다시
종자경각(種子警覺)과
현행경각(現行警覺)으로 나뉜다.
종자경각(種子警覺)은
작의(作意)의 종자가
다른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과 마음작용의 종자를 경각시켜
현행(現行)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현행경각(現行警覺)은
종자경각에 의해 현행하는 상태가 된
다른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과 마음작용으로 하여금
인식대상[所緣境, 마음과 마음작용의 대상]에게로 나아가게 하는 것을 말한다.[28]
달리 말하면,
종자경각은 작의(作意)의 본질적 성질[性, 性用]이다.
그리고, 현행경각은
작의(作意)의 본질적 작용[業, 業用]이다.
작의(作意)는 종자경각을 통해
다른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과 마음작용의 종자를 경각시켜 현행하게 한다.
그리고 현행경각을 통해
현행하는 마음과 마음작용으로 하여금 인식대상에 나아가게 한다.
즉, 작의(作意)는
종자경각을 통해 종자 상태의 마음과 마음작용을 각성시킨다.
그리고, 현행경각을 통해,
각성된 마음과 마음작용으로 하여금 인식대상에 관심을 두게 한다.
그리고 또한 관심을 계속 유지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28]
참고 문헌[■편집]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권오민 (2003). 《아비달마불교》. 민족사.
무착 지음, 현장 한역 (K.571, T.1602). 《현양성교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1(16-1), T.1602(31-480).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2(16-157), T.1605(31-663).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9,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9(25-149), T.1542(26-692).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6(16-228), T.1606(31-694).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7, T.1563). 《아비달마장현종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7(28-1), T.1563(29-777).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성유식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4(17-510), T.1585(31-1).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황욱 (1999). 《무착[Asaṅga]의 유식학설 연구》. 동국대학원 불교학과 박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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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2).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2,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5,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세우 조, 현장 한역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毘達磨品類足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42,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안혜 조, 현장 한역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6,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중현 조, 현장 한역 (T.1563). 《아비달마장현종론(阿毘達磨藏顯宗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63,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중국어)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성유식론(成唯識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편집]
↑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4b01 - T31n1602_p0484b05. 무상정(無想定)
"無想定者。謂已離遍淨欲。未離上地欲。觀想如病如癰如箭。唯無想天寂靜微妙。由於無想天起出離想。作意前方便故。不恒現行心心法滅性。"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 K.571, T.1602, 제1권. p. 36 / 293. 무상정(無想定)
"무상정(無想定)178)은 이미 변정천(遍淨天)의 욕망은 여의었으나 아직 그 위의 경지[上地]179)의 욕망을 여의지 못했으며, 표상[想]을 관찰하되 병과 같고 부스럼과 같으며 화살과 같다고 하며, 오직 무상천은 고요하고 미묘하다고 하며, 무상천을 향하여 벗어남의 생각을 일으키고180) 이전의 방편을 작의(作意)하기 때문에, 심왕법과 심소법을 항상 현행하지 않고 멸하는 성품이다.
178) 무상정(無想定, asaṁjñā-samāpatti)은 외도의 선정이다. 인도의 어떤 외도들은 인생이 고통을 받게 되는 원인은 마음에 번뇌가 있기 때문이고, 이 번뇌를 멸하는 데는 심왕(心王), 심소(心所)의 생기(生起)를 정지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해서 이 정(定)을 닦았으며, 그 수정(修定)의 결과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난다. 불교의 성자는 깊은 구덩이[深坑]처럼 생각해서 이 선정에 들기를 원하지 않는다.
179) 변정천은 색계 제삼선천(第三禪天)에 속한다. 이 하늘의 상지(上地)는 제4선천에 속하는 아홉 하늘을 가리킨다.
180) 무상정을 닦은 원인에 의해 무상천에 태어나게 된다."
↑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4a19 - T26n1542_p0694a20. 무상정(無想定)
"無想定云何。謂已離遍淨染未離上染出離想作意。為先心心所滅。"
↑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1 / 448. 무상정(無想定)
"무상정(無想定)이란 무엇인가? 이미 변정천(邊淨天)의 번뇌[染]는 여의었으나, 아직 그 윗세계의 번뇌를 여의지 못하고서 벗어났다는 생각[出離想]을 마음으로 내는 것을 우선으로 여기는 심·심소가 소멸한 것이다."
↑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4a20 - T26n1542_p0694a22. 멸진정(滅盡定)
"滅定云何。謂已離無所有處染止息想作意。為先心心所滅。"
↑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1 / 448. 멸진정(滅盡定)
"멸정(滅定)이란 무엇인가? 이미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의 번뇌[染]를 여의고 멈추어 쉰다는 생각[止息想]으로 마음을 내는 것을 우선으로 여기는 심·심소가 소멸한 것이다."
↑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5c05 - T31n1605_p0665c08. 멸진정(滅盡定)
"何等滅盡定。謂已離無所有處欲。超過有頂暫息想。作意為先故。於不恒行諸心心所及恒行一分心心所滅。假立滅盡定。"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1권. p. 17 / 159. 멸진정(滅盡定)
"어떠한 것이 멸진정 불상응행법입니까? 무소유처의 욕을 이미 여의고서 유정천을 초월하되 그 잠식상(暫息想)을 작의 심소법에 앞세우는 까닭이다. 모든 불항행의 심ㆍ심소와 항행(恒行)의 일부분에 해당하는 심ㆍ심소가 소멸하는 것을 임시로 세워서 멸진정이라 한다."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a10 - T29n1558_p0019a17. 대지법(大地法: 10가지)
"地謂行處。若此是彼所行處。即說此為彼法地。大法地故名為大地。此中若法大地所有名大地法。謂法恒於一切心有。彼法是何。頌曰。 受想思觸欲 慧念與作意
勝解三摩地 遍於一切心
論曰。傳說。如是所列十法。諸心剎那和合遍有。"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p. 161-162 / 1397. 대지법(大地法: 10가지)
"이것이 이러저러한 것(즉 심소)의 행처가 될 경우 이것을 설하여 그러한 법의 '지'라고 하는 것이다. 곧 대법(大法)의 '지'가 되기 때문에 '대지(大地)'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제법 가운데 만약 어떤 법이 '대지'에 소유되었다면, 이것을 대지법이라고 이름하니, 이를테면 일체의 마음에 항상 존재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법이란 바로 어떠한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수(受)·상(想)·사(思)·촉(觸)·욕(欲)과
혜(慧)·염(念)·작의(作意)와
승해(勝解)·삼마지(三摩地)는
일체의 마음에 두루하는 것이다.
논하여 말하겠다. 전(傳)하여 설(說)하기를, 이와 같이 열거한 열 가지의 법은 온갖 마음과 [동일] 찰나에 화합하여 두루 존재한다고 하였다."
↑ 이동:가 나 권오민 2003, 69–81쪽.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3권. p. T31n1585_p0011b16 - T31n1585_p0011b19.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
"此識與幾心所相應。常與觸作意受想思相應。阿賴耶識無始時來乃至未轉。於一切位恒與此五心所相應。以是遍行心所攝故。"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18 / 583.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
"이 식(識)은 몇몇 심소(心所와 상응하는가? 항상 촉(觸) · 작의(作意) · 수(受) · 상(想) · 사(思)와 상응한다.
아뢰야식은 아득한 옛적부터 전의(轉依)2)를 이루기 이전3)까지 모든 지위에서 항상 이 다섯 가지 심소와 상응한다.
이것은 두루 작용하는 심소[遍行心所]4)이기 때문이다.
2) 전의(轉依, āśraya-parāvṛtti) 수행에 의해 ‘소의(所依:依他起)를 전환시키는 것’을 말한다.
즉 자기 존재의 기체(基體:의타기성, 8식 혹은 持種依인 아뢰야식)를 허망한 상태(변계소집성)로부터 진실한 상태(원성실성)로 질적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번뇌에 오염된 8식이 네 가지 지혜로 전환된다[轉識得智].
곧 아뢰야식은 대원경지(大圓鏡智)로, 말나식은 평등성지(平等性智)로, 의식은 묘관찰지(妙觀察智)로, 5식은 성소작지(成所作智)로 전환된다.
3) 금강무간도(金剛無間道)를 가리킨다.
4) 변행심소(遍行心所)는 8식 모두에 언제나 상응해서 함께 작용하는 보편적인 심리작용이다.
이 심소는 선(善) · 악(惡) · 무기(無記)의 3성(性) 모두에 두루 일어나며[遍起],
3계(界) · 9지(地) 어디에서나 작용한다[一切地].
유심무심(有心無心)의 모든 순간에 일어나고[一切時],
변행의 5심소는 언제나 반드시 함께 일어난다[一切俱].
이에 촉(觸) · 작의(作意) · 수(受) · 상(想) · 사(思)의 다섯 가지 심소가 있다."
↑ 星雲, "作意". 2012년 9월 21일에 확인.
↑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3, 제5권. p. T29n1563_p0799c17 - T29n1563_p0799c18. 작의(作意)
"引心心所令於所緣有所警覺。說名作意。此即世間說為留意"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7, T.1563, 제5권. p. 201 / 1762. 작의(作意)
"심ㆍ심소를 인기(引起)하여 소연에 대해 경각(警覺)하게 하는 것을 일컬어 작의(作意)라고 한다.102) 이것을 세간에서는 ‘유의(留意)’라고도 말한다.
102) 작의(manaskāra)란 마음으로 하여금 대상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거나 경각(警覺)하게 하는 의식작용이다."
↑ 이동:가 나 다 라 "警覺心", 《네이버 한자사전》. 2012년 10월 18일에 확인.
↑ 이동:가 나 다 라 "경각심(警覺心)", 《네이버 국어사전》. 2012년 10월 18일에 확인.
↑ "주의(注意)", 《네이버 국어사전》. 2012년 10월 18일에 확인.
↑ 이동:가 나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a21.
↑ 이동:가 나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63 / 1397.
↑ 이동:가 나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3권. p. T31n1585_p0011c06.
↑ 이동:가 나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22 / 583.
↑ Guenther, Herbert V. & Leslie S. Kawamura 1975, 409–414쪽.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62 / 1397쪽.
↑ 운허, "作意(작의)". 2012년 9월 21일에 확인.
↑ 황욱 1999, 16–17쪽
"유식학에서는 그 학설의 내용에 따라 인도의 유식학을 3기로 나누어 설명하기도 한다.
제1기는 미륵과 무착의 유식학을 말하고,
제2기는 세친의 유식학을 말하며,
제3기는 護法[Dharmapāla]과 安慧[Sthitamati] 등 十大論師들의 유식학을 의미한다. 한편 제1기와 제2기를 합쳐서 初期唯識學이라고도 부른다.45)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처음으로 유식학의 이론적 체계를 세운 무착이 유식학에 끼친 공헌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
그것은 미륵이 실존인물인지 아니면 무착 자신인가에 대한 논란과는 별개로 그가 유식학의 주창자로 자리매김 되어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식사상은 신앙적인 면에서 볼 때에는 미륵이 始祖이지만, 실제적이고 역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무착이 시조라 해도 틀림이 없는 것이다.
45) 吳亨根, 「初期唯識의 心意識思想과 八識思想 硏究」, 《唯識과 心識思想 硏究》(서울: 佛敎思想社, 1989), pp.14~15 참조.
이에 의하면 “제1기의 유식학은 초창기의 유식학으로서 후세의 발달된 유식학에 비하여 원시적인 학설로 취급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유식학을 原始唯識期라고도 하며 이때의 주요 논서는 《유가사지론》과 《섭대승론》·《현양성교론》과 《대승아비달마집론》 등을 들 수가 있다. 다음 제2기의 유식학은 세친논사가 무착과 미륵의 유식학을 잘 정리하고 조직화한 것을 말하는데 이때의 유식학을 組織唯識學이라고도 한다. 이 組織唯識學의 대표적인 논서는 《대승백법명문론》과 《유식삼십론송》을 들 수가 있다. 그리고 다음 제3기의 유식학은 세친논사 이후에 호법과 안혜 등 십대논사들이 세친의 《唯識三十論》을 훌륭한 이론으로 주석하여 유식학을 크게 발달시킨 시기로 이때의 유식학을 發達唯識期라고 한다. 이때의 대표적인 저술로 《유식삼십론송》을 주석한 《成唯識論》을 들 수 있으며, 《성유식론》은 중국에서 번역되어 法相宗의 宗學에 크게 이바지한 논서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 이동:가 나 다 라 황욱 1999, 49쪽.
↑ 이동:가 나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3권. p. T31n1585_p0011c07 - T31n1585_p0011c08
"謂此警覺應起心種引令趣境故名作意。雖此亦能引起心所。心是主故但說引心。"
↑ 이동:가 나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22 / 583. 작의(作意)
"이것이 일으켜야 하는 심왕의 종자[果俱有]를 경각시키고 이끌어서 대상으로 향하게 만들기 때문에 작의라고 이름한다. 이것은 역시 심소도 능히 이끌어 일으키지만, 심왕이 주체이기 때문에 다만 심왕을 이끈다고 말한다."
● From 대만불광사전
작의
【作意】 p2779-上≫
manaskāra,
manasi-kāraa 或 manaḥ-kāra.
心所之名.
卽突然警覺而將心投注某處以引起活動之精神作用.
俱舍七十五法之一,
唯識百法之一.
爲有部大地法之一,
亦爲法相宗五遍行之一.
俱舍論卷七將作意分爲三種 : (一)自相作意,
謂觀某物有獨自之相(自相)時之作意 ; 如觀色有變礙之相.
(二)共相作意,
謂觀四諦之十六行相是共通於諸法之相時之作意.
(三)勝解作意,
卽作不淨觀等種種觀想時之作意.
又欲界有聞所成․思所成․生所得等三種作意,
色界有聞所成․修所成․生所得等三種作意,
無色界僅有修所成․生所得等兩種作意.
瑜伽師地論卷三十三載,
諸瑜伽師若欲離於欲界之欲而勤修觀行者,
須經由下列七種作意方能離欲,
卽 : 了相․勝解․遠離․攝樂․觀察․加行究竟․加行究竟果等.
此外,
大乘莊嚴經論卷七謂,
於根本等六心生起之後,
繼之則生起有覺有觀․無覺有觀․無覺無觀等十一種之作意.
六門敎授習定論則擧出勵力荷負作意․有間荷負作意等四種作意.
顯揚聖敎論卷三則謂,
修無量之三摩地門,
會生起有情無量作意․世界無量作意等五種作意,
又緣七種徧滿眞如,
則會生起流轉眞如作意․實相眞如作意等七種作意.
[成唯識論卷三․大毘婆沙論卷十一․卷十六․瑜伽師地論卷三․顯揚聖敎論卷一](參閱「三種作意」 652)
●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
작의
【作意】集中注意,
令心警覺.
→270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edited
작의
【作意】集中注意,
令心警覺.
→270
From 法相辭典
作意
★瑜伽三卷七頁雲:
作意雲何?謂心回轉。
又雲:
作意作何業?謂引心為業。
★二解 瑜伽五十五卷二頁雲:
作意雲何?謂能引發心法。
作意作何業?謂于所緣,
引心為業。
★三解 顯揚一卷三頁雲:
作意者:
謂從阿賴耶識種子所生,
依心所起,
與心俱轉相應。
動心為體,
引心為業。
由此與心同緣一境,
故說和合,
非不和合。
如經中說:
若于此作意;即于此了別。
若于此了別;即于此作意。
是故此二、
恆和合,
非不和合。
此二法、
不可施設離別殊異。
復如是說:
心心法行,
不可思議。
又說:
由彼所生作意正起,
如是所生眼等識生。
★四解 成唯識論三卷二頁雲:
作意、
謂能警心為性。
于所緣境,
引心為業。
謂此警覺應起心種,
引令趣境;故名作意。
雖此亦能引起心所;心是主故;但說引心。
有說:
令心回趣異境;或于一境持心令住故名作意。
彼俱非理。
應非遍行。
不異定故。
★五解 集論一卷五頁雲:
何等作意?謂發動心為體;于所緣境,
持心為業。
★六解 五蘊論二頁雲:
雲何作意?謂能令心,
發悟為性。
★七解 廣五蘊論四頁雲:
雲何作意?謂令心發悟為性。
令心心法,
現前警動,
是憶念義。
任持攀緣心為業。
★八解 俱舍論四卷三頁雲:
作意、
謂能令心警覺。
★九解 品類足論一卷三頁雲:
作意雲何?謂心警覺性。
此有三種。
謂學作意、
無學作意、
非學非無學作意。
★十解 品類足論二卷十六頁雲:
作意雲何?謂牽引心、
隨順牽引、
思惟牽引、
作意造意、
轉變心、
警覺心,
是名作意。
★十一解 界身足論上二頁雲:
作意雲何?謂心引于隨引、
等隨引、
現作意、
已作意、
當作意、
警覺心;是名作意。
★十二解 入阿毗達磨論上六頁雲:
作意、
謂能令心警覺;即是引心趣境為義。
亦是憶持曾受等。
此有三種。
謂學、
無學、
非學非無學。
七有學身中無漏作意,
名學。
阿羅漢身中無漏作意,
名無學。
一切有漏作意,
名非學非無學。
● From 丁福保 - 佛學大辭典 : Ding Fubao's Dictionary of Buddhist Studies
作意
【術語】 心所名。
相應於一切之心而起者,
具使心驚覺而趣所緣之境之作用。
俱舍論四曰:
「作意,
謂能令心驚覺。
」成唯識論三曰:
「作意,
謂能驚心為性,
於所緣境引心為業。
From BUDDHDIC
作意
サクイ
focus(ing) attention; pay(ing) attention
From Eng-Ch-Eng dic of Buddhist terms
作意
(1) To pay attention (to); be attentive,
aware,
mindful (manasi-karoti).
(2) The gathering of the attention,
preventing it from scattering,
focusing on a single object (manas-ka^ra).
One of the ten great ground dharmas 十大地法 in the Abhidharmako/sa,
equivalent to (cetana^).
(3) One of the five pervasively functioning 五遍行 mental functions 心所 in Yoga^ca^ra.
〔瑜伽論T 1579.30.279b〕
From Korean Dic
작의
● From Soothill-Hodou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DDBC version)
作意
cittotpāda (चित्तोत्पाद); to have the thought arise,
be aroused,
beget the resolve,
etc.
From Mahāvyutpatti (bye brag rtog byed)
manasikāraḥ
[Mvyt: 1926]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manasikāraḥ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मनसिकारः
中文 / Chinese:
作意
藏文 (Wylie) / Tibetan (Wylie):
yid la byed pa
藏文 / Tibetan:
ཡིད་ལ་བྱེད་པ་
premaṇīyā
[Mvyt: 469]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premaṇīyā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प्रेमणीया
中文 / Chinese:
作意
中文 / Chinese:
善愛
藏文 (Wylie) / Tibetan (Wylie):
dga' bar byed pa
藏文 / Tibetan:
དགའ་བར་བྱེད་པ་
● From Hanja(Korean Hanzi) Dic
작의
作意
<동음이의어>
작의(作意)[자긔/자기][명사]작가가 작품을 창작하려는 의도,
또는 창작하려는 작품의 의도.
【예】작가의 작의가 잘 나타나 있다.
③-2779■불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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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백과 https://terms.naver.com/search.nhn?query=작의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작의
네이버한자 https://hanja.naver.com/search?query=작의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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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manaskā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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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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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퀴즈
【범】kāśānantyāyatana 무색계(無色界)의 제1천(天). 물질인 이 육신을 싫어하고 가없는 허공의 자재(自在)함을 기뻐하며, 공이 가없다는 이치를 알고 수행하여 태어나는 곳이므로 공무변처라 함.
답 후보
● 공무변처(空無邊處)
공여래장(空如來藏)
공해(空海)
공후(箜篌)
관법(觀法)
관심석(觀心釋)
관조반야(觀照般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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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ng] dvisvabhāvarāśi $ 범어 Common 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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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Perfect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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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679
202016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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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 10 번째는?
자비주 23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1 번째는?
10 친우(親友)를 증장시키며,
담마참포, 萏摩讖蒱<十>
dama ksam bhu,
조복(調伏)지장,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23
열다섯 가지 좋은 삶을 누린다는 것은,
첫째는 태어나는 곳마다 선한 왕을 만나고,
둘째는 항상 선한 나라에 태어나고,
세째는 항상 좋은 시절을 만나고,
네째는 항상 착한 벗을 만나게 되고,
다섯째는 몸에 모든 기관이 구족하고,
여섯째는 도의 마음[道心]이 순일하게 익게 되고,
일곱째는 계율을 어기지 않게 되고,
여덟째는 딸린 식구가 항상 은헤롭고 의로우며 화목하여 따르고
아홉째는 살림살이 재물과 음식이 항상 풍족하고,
열째는 항상 다른 사람에게 공경과 보살핌을 받고,
열한째는 가진 재산과 보물을 남에게 뺏기지 않으며,
열두째는 의욕하여 구하는 바가 뜻대로 다 이루어지고,
열세째는 용과 하늘과 선신(善神)이 항상 옹호하여 지켜주며,
열네째는 나는 곳마다 부처님을 뵈옵고 법을 들으며,
열다섯째는 듣게 된 올바른 법의 깊고 깊은 이치를 깨닫게 되옵니다.
대비심 다라니를 외우고 수행하는 자는
이와 같은 열다섯 가지 좋은 삶을 누리게 되므로
일체 사람과 하늘과 용과 귀신들은
항상 외우고 지니되
게으름을 내지 말아야 되나이다.
관세음보살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법회에 모인 대중 앞에
합장하고 바로 서서
모든 중생에게 대비의 마음을 일으키시고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곧 이와 같은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廣大圓滿無大悲心大陀羅尼)
신묘장구다라니(神妙章句陁羅尼)를 설하셨으니,
곧 주를 설하되,
[ 위에 기재~~ ]
● 마하보리살타 摩訶菩提薩埵<二十三> ma hā bo dhi sa tv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1
바리보라나 아나 나삼바 라
波哩布囉拏<二合>惹拏<二合>曩三婆<引>囉<十一>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335일째]
수방편지불가설 $ 077▲謎羅謎羅為 一 ● 娑攞荼, ○□□□□,學,無,究,彼
□□□□□□□, 學甚深智不可說,
無量智慧不可說, 究竟智慧不可說,
□□□□□□□, 학심심지불가설,
무량지혜불가설, 구경지혜불가설,
방편 지혜 닦는 일 말할 수 없고
깊은 지혜 배우는 일 말할 수 없고
한량없는 지혜를 말할 수 없고
끝까지 이른 지혜 말할 수 없고
[336째]
피제법지불가설 $ 078▲娑攞荼娑攞荼為 一 ● 謎魯陀, ○□□□□,彼,彼,彼,彼
□□□□□□□, 彼淨法輪不可說,
彼大法雲不可說, 彼大法雨不可說,
□□□□□□□, 피정법륜불가설,
피대법운불가설, 피대법우불가설,
저 여러 법의 지혜 말할 수 없고
깨끗한 법 바퀴도 말할 수 없고
저렇게 큰 법 구름을 말할 수 없고
저렇게 큰 법 비도 말할 수 없고
●K1224_T1383.txt★ ∴≪A불설숙명지다라니경≫_≪K1224≫_≪T1383≫
●K1417_T0516.txt★ ∴≪A불설승군왕소문경≫_≪K1417≫_≪T0516≫
●K1162_T1410.txt★ ∴≪A불설승번영락다라니경≫_≪K1162≫_≪T1410≫
법수_암기방안
77 *무지 첫마디
78 *무지 (~ 엄지)
10 손목 WRIST
23 엄지 (THUMB)
11 위팔 upper arm
89628
428
○ 2019_1105_162102_nik_CT38_s12 순천 조계산 송광사
○ 2019_1106_114550_can_ar37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15215_can_CT38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 2019_1106_152440_can_ct3_s12 화순 계당산 쌍봉사
○ 2020_0211_134931_can_exc_s12 불암산 천보사
○ 2020_0904_135049_can_CT27 원주 구룡사
○ 2020_0906_113138_can_bw5 천축산 불영사
○ 2020_0908_145420_can_ar45 합천 해인사
○ 2020_0910_113811_can_CT33 속리산 법주사
○ 2020_0910_180410_can_BW28 월악산 신륵사
○ 2020_0910_184017_nik_Ab27 월악산 신륵사
○ 2020_1002_124657_can_AB23 파주 고령산 보광사
○ 2020_1017_153043_can_ori_rs 삼각산 화계사
○ 2020_1017_162755_can_ar25_s12 삼각산 화계사
○ 2018_1024_142422_nik_ab41_s12 공주 칠갑산 장곡사
○ 2018_1024_172845_can_Ar37_s12 부여 고란사
○ 2018_1023_153339_can_Ab31 예산 덕숭산 수덕사
○ 2019_1104_112317_can_ab53_s12 구례 화엄사 구층암
○ 2019_1104_121433_can_ar47 구례 화엄사
○ 2019_1104_133956_nik_BW17 구례 화엄사 연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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